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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울 진, 탐낼 선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02 998회 0건
7. 강선생과의 데이트

며칠이 지나고 목요일 야간근무가 있었다. 강현욱 선생님과 같은 근무조에 들어있었고 나도 모르게 강현욱 선생님과 근무조인 목요일 마다 스커트를 입고 근무 했다. 야간 환자가 하나도 없자,
강현욱 선생님은
“ 진선씨 손님도 없는데 회의실에 천장 형광등이나 갈죠..”
라고 했고, 나는 형광등을 가지고 회의실로 갔다. 회의실 테이블로 올라가서 형광등을 갈고 있는데 아래서 강 선생님이 나의 스커트 속을 주시하고 있었다. 나는 그가 내 몸을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에 은근히 흥분되었고 형광등을 다 갈았음에도 테이블에서 내려올 수가 없었다.

팬티는 조금씩 애액에 젖어갔고 나는 그가 더 잘보이도록 허리를 밀어 냈다. 창유리에 반사된 강선생님의 모습을 지켜보다 곧 사다리에서 내려왔고, 강선생님은
“ 진선씨.. 오늘 환자도 없는데 일찍 퇴근하죠.. 저녁도 못먹었는데 저녁이나 먹으러 가요..”
라고 했다. 나는 일하는 것 보다는 저녁먹는 편이 나은거 같아 얼른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오늘은 청치마에 살색스타킹 그리고 퓨마 스니커즈를 신고 위에는 반팔 목티 그리고 가죽자켓을 입고 나왔다.
우리 둘은 병원을 나와서 강선생님의 그랜저를 타고 해운대 고깃집으로 갔다. 우리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고기를 저녁삼아 먹고 소주를 세병 정도 마셨다.
강선생님은
“ 진선씨.. 너무 좋은거 같아요..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나는
“ 아니에요.. 선생님이 정말 멋진 분이세요.. 저를 좋게 봐주셔서 그래요..”
라며 싫지 않은 내색을 했다.
“실은 아까 진선씨 형광등 갈 때 아래서 진선씨를 지켜보는데 정말 형광등보다 더 눈 부셨던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던데요..”
강선생님의 입에 발린 작업멘트인 걸 알면서도..
“ 아니에요.. 선생님이 잘못보셨겟죠.. ”
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흘러가는 동안 우리는 소주를 5병이나 마셨고 둘다 어느정도 취한상태였다..
“ 진선씨 기분인데 요 옆에 바에서 한잔만 더하고 가요...”
나는 괜한 분위기를 깨기 싫어 같이 가기로 했다.. 지하2층부터 3층까지인 바였는데 룸 형태였다. 우리는 2층에 룸하나를 잡고 앉아 양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갔다.
“선생님은 이런 곳 자주오시나봐요.. 저는 처음인데..”
“ 이런 곳이 프라이버시가 잘 보호되서 편하네요.. 시끄러운 곳을 원래 싫어해서요..진선씨 혹시 여행 좋아하세요..?”
“ 네.. 정말 좋아해요. 요즘 병원일 때문에 못다녔는데 정말 좋아하거든요..”
“잘됐네.. 우리 나중에 같이 바람이나 쐬러가요...”
“네.. 좋아요..” 어느새 양주는 두 병째 마시고 있고 분위기는 좋게 무르익어갔다. 나는 화장실을 다녀왔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내 자리에 강선생님이 앉아있었다. ㄷ자 모양의 테이블에 강선생님이 앉아있는 반대쪽으로 가자 강선생님은
“왜이래요.. 우리 좀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하며 내 옆으로 다가왔고..
“ 진선씨 다리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하루종일 서있으면 다리 안아파요?”
하면서 내 종아리를 만졌다. 그 기분이 싫지만은 않은 나는
“ 네.. 하루종일 서있었더니 다리에 알이 배길거 같아요..”
라며 엄살을 부렸고 그는 내 두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린 후 계속 만져갔다. 그의 손은 어느새 내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고 내 보지도 애액이 천천히 흘러나와 팬티를 서서히 적시고 있었다.
“ 진선씨 안에 따뜻한데 가죽자켓은 왜 입고 있어요.. 자켓 벗어요..”
라며 자켓을 벗을 것을 요구했고, 나는 자켓을 벗어 뒤의 쇼파에 얹어 놓았다. 자켓을 벗자 나의 큰 가슴이 타이트한 목티로 인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고, 그는 내 온몸을 아래위로 훑어 보았다.
“ 진선씨 우리 게임해서 술마셔요..”

강선생님은 양주를 글래스 한가득 부우며 게임을 하자고 했고 벌칙은 글래스 가득한 양주한잔과 소원하나 였다. 소원은 그 자리에서 들어 줄 수 있는 것으로 한정되었다. 그는 끝말있기를 하자고 했고
내가 먼저
“ 회식”
으로 시작했다.. 강 선생님은
“식량”
이라고 대답했고 량으로 시작하는 글자를 찾다가 3초가 지나버려 벌칙주를 마시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소원은
“ 진선씨 안에 후끈한데 목티 벗어요.. 벌칙은 벌칙이니 거부하면 벌주 두잔!!”
나는 어쩔줄 몰라햇고
“ 그럼 벌주 2잔 드실래요”
라는 소리에 그냥 목티를 천천히 벗어내었다. 검정색 브래지어에 감싸인 큰 가슴이 한 선생 눈에 들어왔고 나도 가슴을 한손으로 가리며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 진선씨 두 번째도 진선씨부터에요...”
라고 강선생님이 말했고
나는
“ 해운대”
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 대보름”
이라고 강선생님이 대답했고..
“ 진선씨 또걸린거 같아요..당첨!!!”
하면서 두 번째 잔을 가득 채웠다. 나는 정말 힘들게 반정도를 마셨고 더 이상 힘들어 하자
“ 그럼 내가 흑기사 해줄테니까 소원 하나더 어때요?.. 못 마시면 두 잔이에요...!!!”
라고 강선생님이 재촉했고 나는
“ 알겠어요..”
라고 양주 반잔을 소원 하나랑 바꾸었다. 그는 양주 반잔을 완샷하여 비우고
“ 진선아.. 브래지어도 벗어.. ”
라고 했다. 나는 수치심에 어쩔줄 몰라하자
“ 진선씨 소원 거절하면 벌주 두잔이에요...”
라며 강선생님이 놀렸고, 나는 어쩔 수 없이 브래지어를 벗기로 마음먹었다. 뒤쪽 끈을 풀자 풍만한 가슴은 철렁하며 튕겨져나왔고 나는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반대손으로 브래지어를 챙겨 가죽자켓과 목티 사이에 숨겨놓았다. 가슴을 가리고 있는데도 신경이 쓰이는데 술기운은 술기운대로 올라오고 강선생님은 다시
“ 소원 하나 더 있으니까 뭘하지... 10분간 내꺼 되기!!!”
강선생님은 시계를 풀어놓았고, 시간은 10시 55분을 지나고 있었다..
“ 11시5분까지 진선씨는 내꺼에요... 알겠죠..”
나는 어쩔줄 몰라 당황해서 얼굴이 붉그락 푸르락하고 있었고 일단 십분은 금방넘어 갈거 같아 그냥 참기로 했다.

그는 넥타이를 풀어 내 눈을 가리개로 만들어 가렸다. 그리고 내가슴을 한번 주무르며 젖 꼭지를 혀로 톡톡 건드린 후 내 운동화를 벗겼다. 그리고 내 두 발을 잡고는 자신의 어딘가에 갖다 대었다.. 직감적으로 좆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의 좆은 금새 부풀어 올라 딱딱해져왔다. 내 차가운 발은 스타킹의 감촉 사이로 그의 좆을 비비고 있었고 처음에는 어색한듯 그의 손에 이끌려 그의 좆을 마사지했지만 이내 나의 두발은 그의 좆을 비벼주고 있었다. 기둥 머리 옆 방울까지 고르게 문질러주고 있었고 그는 두 손을 나의 가슴으로 옮겨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손끝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팬티는 다시 젖어오고 있었고 내 풍만한 가슴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핑크핏 유두는 단단해져 가며, 청스커트 안의 살색 스타킹 안에 비친 검정 팬디는 젖어가고 있었고 내 두발은 그의 자지를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다. 그는 아무말 없이 계속 흥분을 즐기다 내 두발에 좆물을 분출하였다.

그는 내 두눈을 묶었던 넥타이를 풀었고 나는 내발에 묻은 하얀 정액을 보고는 어쩔줄 몰라했다.
‘ 그래도 내 편인데 이만큼 해줬는데 ... 마지막 서비스를 해줘야지..’
라는 생각에 발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아 입으로 넣었고 그 정액을 다시 내 오른쪽 가슴에 뱉었다.
그는 나의 마지막 서비스를 보며 눈이 휘둥그래졌고 나는 내 오른쪽 가슴과 유두에 뭍은 정액을 다시 혀로 핥았다.
그를 바라보며 가슴의 정액을 다 핥아먹자, 그는 나를 거칠게 잡아 쇼파에 눞히고는 다서 거대해진 육봉을 드러냈다.

나는
“ 선생님 안되요..더 이상은 안되요.. 우리 술이 과한거 같아요... ”
라며 거절했고,
“ 진선아.. 미안해.. 내가 잠시 눈이 뒤집혔나봐...”
라며 강선생님은 다시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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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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