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집에 데려다 주면서
차에서 계속 손 잡고 운전했지만 내려줄때는 그냥 깔끔하게~
원래는 스킨십을 좀 해볼까 했는데, 아직 대답도 못 들었고 해서 딱 한번만 참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때 조바심이 좀 있었거든요. 아무튼 괜찮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사귀자고 제안까지 했는데
키스한번 못해보고 가면 억울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반대로 ㅊㅈ가 우물쭈물하는데 내 조바심으로 밀어붙이고 싶지도 않았고
이 때는 가벼운 스킨십에 대한 스킬도 좀 부족할 때였습니다.
그리고 담날부터 ㅊㅈ 퇴근할 때 데려다 줬는데요. 보통 ㅊㅈ는 칼퇴근 하고, 저는 7시까진 있다가 퇴근하곤 했는데
제가 6시 40분 정도에 일어나고, ㅊㅈ는 그 시간까지 탕비실 뒷정리하고 기다리는 걸로..
매일 데려다주면 버릇되지만, 어차피 2개월만 봉사한다 생각했었고, 2개월 남은만큼 하루하루 매일 보고 싶었습니다.
그 바람에 부서 내부에서 둘이 사귀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사귄다고 했어요. ㅊㅈ도 우물쭈물하지만 가만히 있더라구요.
ㅊㅈ가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다가 부모님이 떠날 딸래미 자주 보고 싶어해서 평일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같이 밥 먹었구요.
주말에만 데이트 했는데, 어느 평일날 저녁먹고 커피숍을 갔습니다.
기억해보면 당시만해도 스타벅스 이런게 서울에만 몇 군데 있었고, 경기지방에는 룸형태의 칸막이쳐진 커피숍이 많았죠.
그런데에 가서 차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아 이때도 "손" 해서 조물조물 거리고 있었습니다.
"옆자리로 가도 되?"
"네?"
대답도 듣지않고 일어나서 옆으로 옮겼더니 자리를 내어줍니다.
옆에가서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ㅊㅈ의 허벅지 위에 올려놨죠.
"왜요?"
"그냥..가까이 있고 싶어서. 싫어?"
"아뇨..."
옆에 앉아서 진짜 가까운 거리에서 얘기하니까 ㅊㅈ가 긴장한 것 같더라구요.
서로 맞붙은 쪽 손은 깍지껴 잡고 ㅊㅈ의 허벅지에 얹고, 반대편 손으로 ㅊㅈ의 볼을 콕 집고 흔들흔들
"왜요?"
"귀여워서"
ㅊㅈ가 눈이 좀 커지면서 긴장하길래 그 틈을 노려서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첨엔 놀라서 뒤로 좀 빼더니 밀어붙이니까 결국 쪽, 입술만요.
끝나고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뺨을 쓰담쓰담 했더니 고개는 못 돌리고 눈만 아래로 내리깝니다.
"좋아해"
다시 눈만 위로 치켜올려서 저를 보더군요. 가볍게 웃어주면서
"좋아한다고"
하고 다시 한번 쪽~! 이번엔 진짜 짧게 쪽만 했어요.
그리고 놔줬더니 그냥 테이블만 쳐다보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거기서 뭘 해도 왠지 ㅊㅈ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그러다가 한마디도 안 하고 나와서...데려다 줬는데요. 가면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내용이 자꾸 반복되서 쓰진 않구요. 요점은 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좋은 감정가지고 만나보자 이런 이야기죠.
"싫어? 싫으면 앞으론 안 그럴게"
"..."
"괜찮지?"
끄덕끄덕
"ㅎㅎ 그래. 니가 가기전에 하고 싶은거 있음 다 말해. 내가 다 들어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해줄 수 있는건 해줄게"
"아니예요.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그래? 난 하고싶은거 엄청 많은데? ㅎㅎ"
ㅊㅈ가 웃는것도 싫은것도 아닌 이상한 표정...음 뭐라해야하나 암튼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 저를 쳐다봅니다.
"야 뭐야 그 표정은? ㅎㅎ 겁나 미워 ㅋㅋㅋ"
했더니 볼에 바람을 잔뜩넣고 표정을 푸는데, 눈은 살짝 웃고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좀 덜었죠.
그리고 집 앞에 가서 내려주기 직전에 다시한번 키스를 했습니다.
그 주 주말에는 만나서 역시 커피숍에서, 진짜 키스만 한 30-50번 한 것 같아요.
제가 계속 눈 마주칠때마다 요구했고, 처음에는 빼더니 나중에는 요구할 때마다 응해줬습니다.
그리고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혀도 들어가고, 제가 뺨에 손 댔다가 옆으로 이동해서 귓볼도 만지작만지작하고, 목덜미도 한번 쓰윽 쓸고,
ㅊㅈ가 체구는 작았어요. 키도 작고..아마 160이 안 된거 같은데, 힐을 신고온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더 작아보였죠.
몸도 마른편이어서, 불륨감은 없었지만 쇄골이 보이는 정도라 목선이랑 쇄골라인은 나름 섹시했습니다.
암튼 키스하면서 목을 따라 쇄골을 스윽 문질렀더니 어깨를 바짝 치켜올리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꼭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ㅊㅈ야, 나 너 너무 좋다."
그랬더니 ㅊㅈ도 저를 안아줄려고 했던것 같은데 제가 워낙 꼭 끌어안고 있다보니 팔은 못 빼고, 손만 움직여서 제 등을 감싸더라구요.
그러고 한참 있었더니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고.. 똘똘이에 힘이 슬쩍 들어가면서
속으로는 "내가 얘 가기 전에 자볼 순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좋은 추억만 남겨주기로 맘먹고 다시 접었죠.
암튼 그 주말엔 거의 커피숍에서 스킨십만 했어요. 찐하게 하진 않았지만... 룸 형태의 커피숍이라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렇게 바짝은 아니고, 은근히 달아올라 있는 상태였는데, 어느날은 ㅊㅈ가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뒤를 지나가면서 내려다보니, 왜 청바지 입으면 등쪽에 허리춤이 벌어지면서 빤스가 보일때가 있잖아요.
그게 보이는겁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패션이 많았으니까 별거 아니었는데, 주말내내 스킨십만 하다가 그걸보니
막 상상이 되고, 벗기고 싶고, 계곡에 얼굴파묻고 냄새도 한번 쓰읍 들이마셔보고 싶고...
암튼 그냥 저혼자 불끈해서 좀 안달났었죠. 그래서 ㅊㅈ한테 오늘 저녁먹고 가라고 했더니 안 된답니다.
친구만난대요. OTL... 알았다고 장소가 어디냐고, 거기까지 태워다주마 했습니다.
그러고 자가용으로 가니까 원래 약속보다 약 20분 정도 빨리 도착했죠.
그래서 근처 아파트단지에 차를 대놓고 키스~~를 하다가 욕망을 못 이기고 옷 위로 옆구리에 손을 대고 비비다가
아래로 떨어뜨려 등쪽을 타고 ㅊㅈ의 청바지속으로...빤스가 딱 닿고 아래로 살짝 밀렸는데 ㅊㅈ가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위로...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등쪽으로 올라갔더니 팔꿈치로 제 팔을 밀어내는데 크게 싫어하진 않았습니다.
"이러지 말아요."
"등만 만질게"
"친구 만나야 된단 말이예요."
"알아 친구 올때까지만, 응?"
ㅊㅈ가 가만히 있길래 또 키스를 했더니 아까처럼 적극적으로 받아주진 않지만 뿌리치지도 않길래
다시 등에 손을 넣고 문질문질...그 날은 거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더라구요.
ㅊㅈ를 보내주고 밤에 전화왔길래
"아까 기분 나빴어?"
"아니예요. 그냥 당황스러워서.."
"나 요즘 니가 너무 좋아지고 있어."
"ㅎㅎ.."
그리고 앞으로도 그 정도는 할거야."
"..."
"괜찮지?"
"안 되요."
했지만 뉘앙스상 진짜 안 된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저번편은 좀 재미없었죠? 갑자기 슬럼프...??
왜 이리 진도가 더디냐 하면요. 스포 쫌 날리자면 이 ㅊㅈ랑은 ㅎㄷㅎㄷ을 많이 못 했습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사귄것도 아닌것도 아닌 관계라고, 그래서...
차에서 계속 손 잡고 운전했지만 내려줄때는 그냥 깔끔하게~
원래는 스킨십을 좀 해볼까 했는데, 아직 대답도 못 들었고 해서 딱 한번만 참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때 조바심이 좀 있었거든요. 아무튼 괜찮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사귀자고 제안까지 했는데
키스한번 못해보고 가면 억울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반대로 ㅊㅈ가 우물쭈물하는데 내 조바심으로 밀어붙이고 싶지도 않았고
이 때는 가벼운 스킨십에 대한 스킬도 좀 부족할 때였습니다.
그리고 담날부터 ㅊㅈ 퇴근할 때 데려다 줬는데요. 보통 ㅊㅈ는 칼퇴근 하고, 저는 7시까진 있다가 퇴근하곤 했는데
제가 6시 40분 정도에 일어나고, ㅊㅈ는 그 시간까지 탕비실 뒷정리하고 기다리는 걸로..
매일 데려다주면 버릇되지만, 어차피 2개월만 봉사한다 생각했었고, 2개월 남은만큼 하루하루 매일 보고 싶었습니다.
그 바람에 부서 내부에서 둘이 사귀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사귄다고 했어요. ㅊㅈ도 우물쭈물하지만 가만히 있더라구요.
ㅊㅈ가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다가 부모님이 떠날 딸래미 자주 보고 싶어해서 평일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같이 밥 먹었구요.
주말에만 데이트 했는데, 어느 평일날 저녁먹고 커피숍을 갔습니다.
기억해보면 당시만해도 스타벅스 이런게 서울에만 몇 군데 있었고, 경기지방에는 룸형태의 칸막이쳐진 커피숍이 많았죠.
그런데에 가서 차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아 이때도 "손" 해서 조물조물 거리고 있었습니다.
"옆자리로 가도 되?"
"네?"
대답도 듣지않고 일어나서 옆으로 옮겼더니 자리를 내어줍니다.
옆에가서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ㅊㅈ의 허벅지 위에 올려놨죠.
"왜요?"
"그냥..가까이 있고 싶어서. 싫어?"
"아뇨..."
옆에 앉아서 진짜 가까운 거리에서 얘기하니까 ㅊㅈ가 긴장한 것 같더라구요.
서로 맞붙은 쪽 손은 깍지껴 잡고 ㅊㅈ의 허벅지에 얹고, 반대편 손으로 ㅊㅈ의 볼을 콕 집고 흔들흔들
"왜요?"
"귀여워서"
ㅊㅈ가 눈이 좀 커지면서 긴장하길래 그 틈을 노려서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첨엔 놀라서 뒤로 좀 빼더니 밀어붙이니까 결국 쪽, 입술만요.
끝나고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뺨을 쓰담쓰담 했더니 고개는 못 돌리고 눈만 아래로 내리깝니다.
"좋아해"
다시 눈만 위로 치켜올려서 저를 보더군요. 가볍게 웃어주면서
"좋아한다고"
하고 다시 한번 쪽~! 이번엔 진짜 짧게 쪽만 했어요.
그리고 놔줬더니 그냥 테이블만 쳐다보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거기서 뭘 해도 왠지 ㅊㅈ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그러다가 한마디도 안 하고 나와서...데려다 줬는데요. 가면서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내용이 자꾸 반복되서 쓰진 않구요. 요점은 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좋은 감정가지고 만나보자 이런 이야기죠.
"싫어? 싫으면 앞으론 안 그럴게"
"..."
"괜찮지?"
끄덕끄덕
"ㅎㅎ 그래. 니가 가기전에 하고 싶은거 있음 다 말해. 내가 다 들어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해줄 수 있는건 해줄게"
"아니예요.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그래? 난 하고싶은거 엄청 많은데? ㅎㅎ"
ㅊㅈ가 웃는것도 싫은것도 아닌 이상한 표정...음 뭐라해야하나 암튼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 저를 쳐다봅니다.
"야 뭐야 그 표정은? ㅎㅎ 겁나 미워 ㅋㅋㅋ"
했더니 볼에 바람을 잔뜩넣고 표정을 푸는데, 눈은 살짝 웃고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좀 덜었죠.
그리고 집 앞에 가서 내려주기 직전에 다시한번 키스를 했습니다.
그 주 주말에는 만나서 역시 커피숍에서, 진짜 키스만 한 30-50번 한 것 같아요.
제가 계속 눈 마주칠때마다 요구했고, 처음에는 빼더니 나중에는 요구할 때마다 응해줬습니다.
그리고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혀도 들어가고, 제가 뺨에 손 댔다가 옆으로 이동해서 귓볼도 만지작만지작하고, 목덜미도 한번 쓰윽 쓸고,
ㅊㅈ가 체구는 작았어요. 키도 작고..아마 160이 안 된거 같은데, 힐을 신고온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더 작아보였죠.
몸도 마른편이어서, 불륨감은 없었지만 쇄골이 보이는 정도라 목선이랑 쇄골라인은 나름 섹시했습니다.
암튼 키스하면서 목을 따라 쇄골을 스윽 문질렀더니 어깨를 바짝 치켜올리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꼭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ㅊㅈ야, 나 너 너무 좋다."
그랬더니 ㅊㅈ도 저를 안아줄려고 했던것 같은데 제가 워낙 꼭 끌어안고 있다보니 팔은 못 빼고, 손만 움직여서 제 등을 감싸더라구요.
그러고 한참 있었더니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고.. 똘똘이에 힘이 슬쩍 들어가면서
속으로는 "내가 얘 가기 전에 자볼 순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좋은 추억만 남겨주기로 맘먹고 다시 접었죠.
암튼 그 주말엔 거의 커피숍에서 스킨십만 했어요. 찐하게 하진 않았지만... 룸 형태의 커피숍이라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렇게 바짝은 아니고, 은근히 달아올라 있는 상태였는데, 어느날은 ㅊㅈ가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뒤를 지나가면서 내려다보니, 왜 청바지 입으면 등쪽에 허리춤이 벌어지면서 빤스가 보일때가 있잖아요.
그게 보이는겁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패션이 많았으니까 별거 아니었는데, 주말내내 스킨십만 하다가 그걸보니
막 상상이 되고, 벗기고 싶고, 계곡에 얼굴파묻고 냄새도 한번 쓰읍 들이마셔보고 싶고...
암튼 그냥 저혼자 불끈해서 좀 안달났었죠. 그래서 ㅊㅈ한테 오늘 저녁먹고 가라고 했더니 안 된답니다.
친구만난대요. OTL... 알았다고 장소가 어디냐고, 거기까지 태워다주마 했습니다.
그러고 자가용으로 가니까 원래 약속보다 약 20분 정도 빨리 도착했죠.
그래서 근처 아파트단지에 차를 대놓고 키스~~를 하다가 욕망을 못 이기고 옷 위로 옆구리에 손을 대고 비비다가
아래로 떨어뜨려 등쪽을 타고 ㅊㅈ의 청바지속으로...빤스가 딱 닿고 아래로 살짝 밀렸는데 ㅊㅈ가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위로...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등쪽으로 올라갔더니 팔꿈치로 제 팔을 밀어내는데 크게 싫어하진 않았습니다.
"이러지 말아요."
"등만 만질게"
"친구 만나야 된단 말이예요."
"알아 친구 올때까지만, 응?"
ㅊㅈ가 가만히 있길래 또 키스를 했더니 아까처럼 적극적으로 받아주진 않지만 뿌리치지도 않길래
다시 등에 손을 넣고 문질문질...그 날은 거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더라구요.
ㅊㅈ를 보내주고 밤에 전화왔길래
"아까 기분 나빴어?"
"아니예요. 그냥 당황스러워서.."
"나 요즘 니가 너무 좋아지고 있어."
"ㅎㅎ.."
그리고 앞으로도 그 정도는 할거야."
"..."
"괜찮지?"
"안 되요."
했지만 뉘앙스상 진짜 안 된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저번편은 좀 재미없었죠? 갑자기 슬럼프...??
왜 이리 진도가 더디냐 하면요. 스포 쫌 날리자면 이 ㅊㅈ랑은 ㅎㄷㅎㄷ을 많이 못 했습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사귄것도 아닌것도 아닌 관계라고, 그래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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