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과의 섹스후...또...다른....(3부)
잠시 동안을 선생과 나는 자세를 고치지 않고 조금전까지 육질을 하던 그대로 않고선 숨을 돌리고
서있었다.
[이제 선생은 제꺼예요]
[.....]
[대답하세요...선생님도 저와의 섹스가 좋으셨다고...이제 선생의 남자는 저라고...어서요]
그말에 선생은 내 허리춤까지 올려져 있던 왼쪽다리를 내렸다...자연스레 나의 성기가 선생의 깊은곳에서
빠져나왔고
[아....] 선생의 짧은 탄성을 질렀다.
선생은 옷맵시를 바로 잡으려 나의 목에 감쌌던 팔을 내리려 했으나 나는 다시 선생을 감싸앉았다.
[말해보세요...어서...]
[.....너와난 제자와 스승 사이야]
[.........]
난 그말에 안았던 팔을 풀려다 다시 꽉 끌어 안았다.
[좋아요...그럼 오늘 있었던 일 내일 학교에 가서 다 찔러버리죠]
[..........]
[오늘 선생님과 있었던 일 다 찔러 버릴꺼예요]
나의 말에 태연한 얼굴로 말을 꺼내었다.
[누가 너의 말을 곧이 믿겠니....그리고 내한테는 방금 있었던일은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야 알아?]
[...........]
[그리고 학교에서 니가 말해봤자 아무도 너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꺼야....오늘은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 이렇게 돼었지만 이후 나에게 어떠한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때는 내가 선생을 그만두더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 명심해 알았어....이...깡패 넘아]
나의 몸을 두팔로 힘껏 밀치며 말을 했다.
나는 더이상 힘을 주지 못하고 밀쳐 떨어졌다.
선생은 이내 나의 몸에서 벗어나자 자신의 웃옷 맵시를 바로했다.
그리고 선생이 옷맵시를 바로 잡는 동안 난 아무말도 없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먼발치에서 비치는
빛줄기를 보고 있었다.
[오늘 있었던 일은 새상에 그누구도 알지 못할꺼야 그리고 이 순간 이후로 난 너에 담임으로 돌아가서 널 대할꺼야
...만약 엉뚱한 생각하면 그땐 가만히 않있을테니깐]
그리고는 이내 선생은 우리가 걸어왔던 길로 되돌아 걷기 시작했고
멀어지는 선생앞에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고개를 떨구고 서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선생의 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나는 멍청히 자리에 서서 아무런 생각도 느낌도 가질수 없었고
선생이 없다는 것을 느꼈을때야 비로서 나는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뭐야......이게...도대체.....으......"
난 꼭 귀신에 홀린것 처럼 황당한 마음으로 앞에 보이는 벽을 오른손 주먹으로 내치쳤다.
순간 강한 통증과 함께 손에서 피가 흐르는것을 느꼈다.
"으....두고보라구 오늘 당한 수모를 꼭 복수하고 말꺼야 내앞에서 빌게 만들어 버릴꺼야.
그렇게 마음을 먹으며 이를 악물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선생은 예전과 다름없이 행동을 했고 나는 거기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렇게 복수에 기회를 엿보던 나는 도무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답안지채크도 다른놈과 같이하고 나에게는 눈길한번 제대로 주지 않아 기회를 찾을수 없이 그렇게
일주일을 지날때 쯤이었다.
토요일 오전 수업이 끝나고 담임은 일찍 퇴근을 하고 난후에 난 친구들과 교실에서 짤짤리를 하다가
도저히 선생에 대한 생각에 돈도 잃고 더이상 할수가 없어 나는 교실을 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학교 화장실은 복도 맨 끝에 있었고 그곳에 계단이 있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 보고 다시 복도로 나와 교실로 가려는데....
윗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분명 이상야릇한 소리....그것은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나는 얼른 윗층으로 발길을 옮겼다.
바로 윗층은 실습실이 많은 곳이어서 평소에 실습시간을 빼고는 사용을 하지 않는 곳이었고
항상 출입문이 잠겨져 있는 곳이어서 열쇠가 없이는 들어갈수가 없는 곳이었는데 문이 열려져
있는 것이 었다.
나는 살며시 문을 열고 실습실 복도를 들여다 보았다.
[아...아....아...]
더욱더 선명하게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왔다.
"누구지...."
난 소리가 나는 실습실로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게 다가갔다.
소리가 나는 곳은 생물학실습실이었다.
문위로 나있는 틈새로 안쪽을 바라보았다.
"아...니..."
실습실안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 나는 놀라고 말았다.
여자가 실습대 다이위에 엎드려있고 뒤에서 남자가 열심히 육봉을 박아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여자는 바로 생물선생이었고 뒤에서 열심히 좃질을 하고 있는 넘은
2학년 짱인 김달봉이라는 녀석이었다.
평소 3학년까지 괴롭히기로 알려진놈인데 원래 나이는 나랑 동갑내기였다.
"저 새끼"
생물선생은 이제 나이가 40대초반이었고 배가 조금 나온 완전아줌마였다.
[아....나 미쳐...아...더 쎄게...아...더....]
[으....선생님 보지는 정말 긴짜꾸예요...아....못참겠어]
[않되....나 아직 멀...었단 말야]
[으.........]
[철썩..철썩....픽...픽....]
뒷치기에서 나는 소리가 실습실 안을 가득 체우고 있었다.
[아....달봉아...아.....나....미...쳐]
[이...씨....정말 보지 죽인다....아....니 보지는 정말 죽여준다....철썩]
달봉이 녀석은 말이 끝나게 무섭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렸고
[악...아......]
생물선생은 아프다는 소리가 아닌 감탄사를 내 뱉었다.
[아...나 쌀꺼야]
[앙....앙.....]
[니....보지속..에 싸...도...돼지]
[으....응.....싸...내안에....앙....]
[으...윽.....윽...]
달봉이는 바르르 몸을 떨었다.
나는 그 둘의 섹스장면을 보고서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다음날 나는 친구인 상두를 시켜 달봉이를 학교 뒷산으로 불러내었다.
[아...형님 찾으셨어요]
[어....내가 찾은것이 아니고 강호가 널좀 보자더라]
[예....에.....강호선배 저 찾아수]
상두에게 대하는 태도와는 달리 나에게는 흔히들 말하는 홍콩말투를 쓰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상두에게는 일대일로 붙어 싸움에 지고나서 깍듯이 형님으로 대하는 그였지만
3학년 누구에게도 존칭을 쓰지 않는 놈이었기에 당연히 나에게도 그렇게 대하는 것었다.
[어.....너 내 친구냐 짜슥아]
[........]
나의 강한 어투에 잠시 달봉이는 어리둥정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입가에 미소를 먹음으며
[이봐 상두형님이야 내가 형님으로 모시지만 다른 사람은 나랑 나이가 같아 그래서 친구처럼
생각한다....왜 꼽냐]
[야 달봉아 내 절친한 친구다.]
[형님 형님은 제가 인정하는 형님이시지만 저넘은 인정못하겠읍니다 형님]
[야...너....그러다 다친다]
[예...아이코 형님 섭하십니다]
상두에 충고에 달봉이는 콧방귀만 뀌었다.
[야 너 나랑 잇뽕한번 깔래]
나의 말에 달봉이에 눈빛이 날카로워지면서 나를 노려보았다.
[새끼 그래도 눈빛은 살아 있는 넘이구나...그런놈이 선배도 몰라보니 안타깝다...쌔끼야]
[뭐이..새끼야..]
순식간에 달봉이의 주먹이 내 얼굴을 향해 날아왔고 나는 보기 좋게 그 주먹을 피하며 정통으로
달봉이의 배를 가격했다.
[윽....]
외성과 함께 그자리에 꼬구라져 배를 움켜주고 신음을 했다.
[으...윽....]
[새끼 깔불지 말아라니깐....쯔쯔쯔..]
상두가 한심한 표정을 짓으며 달봉이에게 다가가 일으켜 세우려했다
[새끼 별것도 없는 것이]
[야 임마 강호는 나도 싸우면 깨져...빙신아] 상두가 배를 움켜 잡은 달봉이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야...임마 괜찮냐]
나도 달봉이에게 다가가 그의 몸을 부추켜 잡았다.
[으....숨이 막히는...줄 았았읍니다.]
[하하하....짜샤 강호는 태권도 삼단에 유도에 킷복싱가지 한넘이야....빙신아]
[으...진작 말슴해...주시죠...죄송합니다.]
[괜찮냐] 나는 달봉이의 배를 만지며 물었고 이내 달봉이는 자신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머슥한
표정을 지었다.
[전 이태껏 상두형님이 짱인줄 알았는데.....]
[야 임마 나야 원래 그런것을 좋아하지만 강호는 싸움자체를 싫어해.....뭐때문에 싫어하는지는
이제 너도 알았을꺼다]
[예...]
그렇게 싸움을 끝내고 상두를 먼저 보내고 달봉이와 단둘이 남아 애기를 했다.
[너....생물선생과 그렇고 그런사이지?]
[어...형님이 어떻게 그걸]
[내가 너에게 부탁하나 해야겠다]
[무슨 부탁이십니까?]
[생물선생을 잠시 나에게좀 빌려 줘야겠다]
[예....] 달봉이는 나의 말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미소를 먹으며
[형님도 생물선생이 긴짜꾸라는 것을 알아 보셨읍니까요]
[....아니야 그런것이....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한달간만 내가 좀 가지고 놀다가 넘겨줄께
물론 그 사이사이에 니도 즐겨도 상관없어]
나의 말에 조금은 미심쩍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미소를 먹음으며
[그러시죠...뭐 어차피 저도 재미는 대충 다 보고 있던 차이니깐 상관 없읍니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담임알지?]
[예]
[그 여자에 대해 내가 앞으로 몇가지 지시를 할테니 너 그것에 대해 내말데로 해주면돼?]
[음...알았읍니다요]
[그래 잘만하면 내가 좋은 여자 한명 소개시켜주마]
[아..이코...별말슴을 다하십니다요...전 여자가 넘쳐납니다요.....하하하]
[그래 그 많은 여자중 몇몇만 나에게 줘라....하하하]
[옙]
[하하하하....]
그렇게 달봉이는 생물선생에 대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잠시 동안을 선생과 나는 자세를 고치지 않고 조금전까지 육질을 하던 그대로 않고선 숨을 돌리고
서있었다.
[이제 선생은 제꺼예요]
[.....]
[대답하세요...선생님도 저와의 섹스가 좋으셨다고...이제 선생의 남자는 저라고...어서요]
그말에 선생은 내 허리춤까지 올려져 있던 왼쪽다리를 내렸다...자연스레 나의 성기가 선생의 깊은곳에서
빠져나왔고
[아....] 선생의 짧은 탄성을 질렀다.
선생은 옷맵시를 바로 잡으려 나의 목에 감쌌던 팔을 내리려 했으나 나는 다시 선생을 감싸앉았다.
[말해보세요...어서...]
[.....너와난 제자와 스승 사이야]
[.........]
난 그말에 안았던 팔을 풀려다 다시 꽉 끌어 안았다.
[좋아요...그럼 오늘 있었던 일 내일 학교에 가서 다 찔러버리죠]
[..........]
[오늘 선생님과 있었던 일 다 찔러 버릴꺼예요]
나의 말에 태연한 얼굴로 말을 꺼내었다.
[누가 너의 말을 곧이 믿겠니....그리고 내한테는 방금 있었던일은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야 알아?]
[...........]
[그리고 학교에서 니가 말해봤자 아무도 너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꺼야....오늘은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 이렇게 돼었지만 이후 나에게 어떠한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때는 내가 선생을 그만두더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 명심해 알았어....이...깡패 넘아]
나의 몸을 두팔로 힘껏 밀치며 말을 했다.
나는 더이상 힘을 주지 못하고 밀쳐 떨어졌다.
선생은 이내 나의 몸에서 벗어나자 자신의 웃옷 맵시를 바로했다.
그리고 선생이 옷맵시를 바로 잡는 동안 난 아무말도 없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먼발치에서 비치는
빛줄기를 보고 있었다.
[오늘 있었던 일은 새상에 그누구도 알지 못할꺼야 그리고 이 순간 이후로 난 너에 담임으로 돌아가서 널 대할꺼야
...만약 엉뚱한 생각하면 그땐 가만히 않있을테니깐]
그리고는 이내 선생은 우리가 걸어왔던 길로 되돌아 걷기 시작했고
멀어지는 선생앞에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고개를 떨구고 서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선생의 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나는 멍청히 자리에 서서 아무런 생각도 느낌도 가질수 없었고
선생이 없다는 것을 느꼈을때야 비로서 나는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뭐야......이게...도대체.....으......"
난 꼭 귀신에 홀린것 처럼 황당한 마음으로 앞에 보이는 벽을 오른손 주먹으로 내치쳤다.
순간 강한 통증과 함께 손에서 피가 흐르는것을 느꼈다.
"으....두고보라구 오늘 당한 수모를 꼭 복수하고 말꺼야 내앞에서 빌게 만들어 버릴꺼야.
그렇게 마음을 먹으며 이를 악물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선생은 예전과 다름없이 행동을 했고 나는 거기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렇게 복수에 기회를 엿보던 나는 도무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답안지채크도 다른놈과 같이하고 나에게는 눈길한번 제대로 주지 않아 기회를 찾을수 없이 그렇게
일주일을 지날때 쯤이었다.
토요일 오전 수업이 끝나고 담임은 일찍 퇴근을 하고 난후에 난 친구들과 교실에서 짤짤리를 하다가
도저히 선생에 대한 생각에 돈도 잃고 더이상 할수가 없어 나는 교실을 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학교 화장실은 복도 맨 끝에 있었고 그곳에 계단이 있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 보고 다시 복도로 나와 교실로 가려는데....
윗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분명 이상야릇한 소리....그것은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나는 얼른 윗층으로 발길을 옮겼다.
바로 윗층은 실습실이 많은 곳이어서 평소에 실습시간을 빼고는 사용을 하지 않는 곳이었고
항상 출입문이 잠겨져 있는 곳이어서 열쇠가 없이는 들어갈수가 없는 곳이었는데 문이 열려져
있는 것이 었다.
나는 살며시 문을 열고 실습실 복도를 들여다 보았다.
[아...아....아...]
더욱더 선명하게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왔다.
"누구지...."
난 소리가 나는 실습실로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게 다가갔다.
소리가 나는 곳은 생물학실습실이었다.
문위로 나있는 틈새로 안쪽을 바라보았다.
"아...니..."
실습실안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 나는 놀라고 말았다.
여자가 실습대 다이위에 엎드려있고 뒤에서 남자가 열심히 육봉을 박아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여자는 바로 생물선생이었고 뒤에서 열심히 좃질을 하고 있는 넘은
2학년 짱인 김달봉이라는 녀석이었다.
평소 3학년까지 괴롭히기로 알려진놈인데 원래 나이는 나랑 동갑내기였다.
"저 새끼"
생물선생은 이제 나이가 40대초반이었고 배가 조금 나온 완전아줌마였다.
[아....나 미쳐...아...더 쎄게...아...더....]
[으....선생님 보지는 정말 긴짜꾸예요...아....못참겠어]
[않되....나 아직 멀...었단 말야]
[으.........]
[철썩..철썩....픽...픽....]
뒷치기에서 나는 소리가 실습실 안을 가득 체우고 있었다.
[아....달봉아...아.....나....미...쳐]
[이...씨....정말 보지 죽인다....아....니 보지는 정말 죽여준다....철썩]
달봉이 녀석은 말이 끝나게 무섭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렸고
[악...아......]
생물선생은 아프다는 소리가 아닌 감탄사를 내 뱉었다.
[아...나 쌀꺼야]
[앙....앙.....]
[니....보지속..에 싸...도...돼지]
[으....응.....싸...내안에....앙....]
[으...윽.....윽...]
달봉이는 바르르 몸을 떨었다.
나는 그 둘의 섹스장면을 보고서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다음날 나는 친구인 상두를 시켜 달봉이를 학교 뒷산으로 불러내었다.
[아...형님 찾으셨어요]
[어....내가 찾은것이 아니고 강호가 널좀 보자더라]
[예....에.....강호선배 저 찾아수]
상두에게 대하는 태도와는 달리 나에게는 흔히들 말하는 홍콩말투를 쓰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상두에게는 일대일로 붙어 싸움에 지고나서 깍듯이 형님으로 대하는 그였지만
3학년 누구에게도 존칭을 쓰지 않는 놈이었기에 당연히 나에게도 그렇게 대하는 것었다.
[어.....너 내 친구냐 짜슥아]
[........]
나의 강한 어투에 잠시 달봉이는 어리둥정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입가에 미소를 먹음으며
[이봐 상두형님이야 내가 형님으로 모시지만 다른 사람은 나랑 나이가 같아 그래서 친구처럼
생각한다....왜 꼽냐]
[야 달봉아 내 절친한 친구다.]
[형님 형님은 제가 인정하는 형님이시지만 저넘은 인정못하겠읍니다 형님]
[야...너....그러다 다친다]
[예...아이코 형님 섭하십니다]
상두에 충고에 달봉이는 콧방귀만 뀌었다.
[야 너 나랑 잇뽕한번 깔래]
나의 말에 달봉이에 눈빛이 날카로워지면서 나를 노려보았다.
[새끼 그래도 눈빛은 살아 있는 넘이구나...그런놈이 선배도 몰라보니 안타깝다...쌔끼야]
[뭐이..새끼야..]
순식간에 달봉이의 주먹이 내 얼굴을 향해 날아왔고 나는 보기 좋게 그 주먹을 피하며 정통으로
달봉이의 배를 가격했다.
[윽....]
외성과 함께 그자리에 꼬구라져 배를 움켜주고 신음을 했다.
[으...윽....]
[새끼 깔불지 말아라니깐....쯔쯔쯔..]
상두가 한심한 표정을 짓으며 달봉이에게 다가가 일으켜 세우려했다
[새끼 별것도 없는 것이]
[야 임마 강호는 나도 싸우면 깨져...빙신아] 상두가 배를 움켜 잡은 달봉이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야...임마 괜찮냐]
나도 달봉이에게 다가가 그의 몸을 부추켜 잡았다.
[으....숨이 막히는...줄 았았읍니다.]
[하하하....짜샤 강호는 태권도 삼단에 유도에 킷복싱가지 한넘이야....빙신아]
[으...진작 말슴해...주시죠...죄송합니다.]
[괜찮냐] 나는 달봉이의 배를 만지며 물었고 이내 달봉이는 자신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머슥한
표정을 지었다.
[전 이태껏 상두형님이 짱인줄 알았는데.....]
[야 임마 나야 원래 그런것을 좋아하지만 강호는 싸움자체를 싫어해.....뭐때문에 싫어하는지는
이제 너도 알았을꺼다]
[예...]
그렇게 싸움을 끝내고 상두를 먼저 보내고 달봉이와 단둘이 남아 애기를 했다.
[너....생물선생과 그렇고 그런사이지?]
[어...형님이 어떻게 그걸]
[내가 너에게 부탁하나 해야겠다]
[무슨 부탁이십니까?]
[생물선생을 잠시 나에게좀 빌려 줘야겠다]
[예....] 달봉이는 나의 말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미소를 먹으며
[형님도 생물선생이 긴짜꾸라는 것을 알아 보셨읍니까요]
[....아니야 그런것이....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한달간만 내가 좀 가지고 놀다가 넘겨줄께
물론 그 사이사이에 니도 즐겨도 상관없어]
나의 말에 조금은 미심쩍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미소를 먹음으며
[그러시죠...뭐 어차피 저도 재미는 대충 다 보고 있던 차이니깐 상관 없읍니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담임알지?]
[예]
[그 여자에 대해 내가 앞으로 몇가지 지시를 할테니 너 그것에 대해 내말데로 해주면돼?]
[음...알았읍니다요]
[그래 잘만하면 내가 좋은 여자 한명 소개시켜주마]
[아..이코...별말슴을 다하십니다요...전 여자가 넘쳐납니다요.....하하하]
[그래 그 많은 여자중 몇몇만 나에게 줘라....하하하]
[옙]
[하하하하....]
그렇게 달봉이는 생물선생에 대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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