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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2 1,388회 0건
[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10(침대 위의 남매)

지난 7~9회에서 첫날밤 이후 다시 둘이서만 있게 된 날, 난 누나와 함께 보내게 된 사실에 들뜬 마음으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누나와 난 별다른 일없이 늦은 밤까지 TV를 보며 평범하게 시간을 보냈고, 잘 시간이 되어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난 잠을 잘려고 했지만 누나와 단 둘이서만 보내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자기전 떠올리던 성적 상상이 평소와는 달리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샤워를 했지만 그런 감정은 오히려 더 커지며 결국 난 누나의 방으로 향하게 된다.
그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있었던 누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울남매는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서로를 생각해 주고 있는 좋은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전의 평범한 남매사이로 돌아가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사춘기 소년이었던 난 그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쉬워 누나와 첫날밤 아무렇게나 지나친 첫키스만 하자고 졸라대는데,
별다른 생각이 없었던 어린 남동생과 성숙한 누나의 순수한 행동이었던 그것은 이미 성적인 관계를 맺은 적이 있던 울남매의 본능을 자연스럽게 불러 일으키며 누나와 난 첫날밤과 같은 감정에 다시 휩싸이게 된다. 결국 난 누나의 앞에서 팬티차림이 되었고, 멋있는 란제리만을 걸치고 있는 아름다운 누나가 비스듬히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오르는데,

누난 어떤 감정에 사로잡힌 듯 계속 돌아누워 있었다.
누나가 이미 흥분한 것 같았지만 난 조심스럽게 침대 위에 올라 누나의 아래쪽에 앉았다.
난 누나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심하게 행동하진 말아야지만, 지금 상황에선 내가 남자로서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난 돌아누운 누나의 브라끈으로 손을 가져갔다.
<뭐 뭐해..> <으응. 잘려면 옷벗어야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누난 아무런 말도 없었다.
하지만 그때까지 난 여자의 브라 구조를 잘 몰랐다.
첫날밤에도 난 누나의 브라 매듭을 풀어서 벗긴 게 아니라 팬티와 함께 그냥 아래로 막 내렸었고, 그날 누나가 입고 있던 고급스런 디자인의 란제리는 레이스 안쪽 깊은 곳에 매듭이 있었다.
내가 자꾸 더듬대니까, 누난 약간 짜증스러운 듯이 손을 뒤로 가져가더니 자신이 브라의 매듭을 푸는 것이었다.

누나가 그렇게 여자로서 내 감정을 이해해 주고 있는데, 아무리 어리다곤 해도 여자의 브라도 제대로 못 벗겨준 것 때문에 그때 난 정말 쪽팔렸다.
난 남자로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누나의 브라를 침대 한 모퉁이에 놓았다.
그리고 팬티만큼은 내가 확실히 벗겨주기 위해 누나의 팬티를 두 손으로 살며시 잡았다.
<으응. 자꾸 왜 그래.>
하지만 누난 약간 몸을 들어 내가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 것을 협조해주었다.
부드러운 누나의 다리선을 타고 팬티가 잘 벗겨지며, 그곳을 감추고 있는 누나의 크고 탐스런 엉덩이와 미끈한 다리가 그대로 함께 드러났다.

그래선 안되지만 난 다시 바로 내 눈 앞에서 울누나를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었다.
역시 울누나의 나신은 완벽했다.
윤기나는 긴 머리카락이 아래로 늘어지며 허리부근까지 왔고, 목과 어깨선이 탐스럽게 드러나며 군살하나 없이 날씬한 허리와 크고 잘 올라간 엉덩이, 늘씬한 다리로 이어지는 하얗고 아름다운 누나의 나신이 이제 아무것도 가리워지지 않은 채로 내 바로 앞에 드러났다.
지금도 난 누나의 그런 모습에 감동하지만, 당시 고딩 1학년의 눈 앞에 펼쳐진 굉장한 미모를 가진 여대생의 나신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고딩 시절을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대부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보는데, 난 정말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으며, 이런 미인과 다시 한 번 그래 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을 뿐이었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며, 팬티를 벗었다.
누난 돌아누워 있었지만 내가 팬티를 벗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와 마찬가지로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난 누나의 팬티를 내 팬티 위에 가지런히 얹은 후 누나의 브라까지 그 위에 얹어서 맨 아래에 있는 내 팬티로 포개서 접었다.
그 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울남매의 속옷을 함께 침대 가장자리에 예쁘게 놓아두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누나와 나의 몸을 합치기 전에 울남매의 속옷으로 치루는 내 나름대로의 의식이었던 것 같았다.

난 저번엔 좀 충동적이라서 정신이 없었지만, 이번엔 정말 누나와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돌아누운 누나의 바로 옆에 비스듬히 몸을 붙이며 살며시 누나의 날씬한 허리를 팔로 감싸며 누웠다.
내 그것이 업드려 있는 누나의 허리아래 엉덩이뼈에 대였고, 완전히 마주 대하진 않았지만 한쪽 어깨와 허리, 허벅지가 겹쳐지며 서로의 알몸이 주는 느낌이 말할 수 없이 다시 밀려오는 것 같았다.
<누누나.> <으으응.>
누난 내 쪽으로 고갤 돌리자 난 다시 누나의 입술로 내 입술을 가져갔다.

<으응. 또.> <한번만 더해 누나.>
우린 이미 성적인 감정에 받쳐 혀를 내밀며 나란히 누운채로 키스를 나누었다.
옷을 완전히 벗고 누워서 나누는 키스는 아까와는 기분이 또 달랐다.
그렇게 누워서 키스를 나누며 난 자연스럽게 살며시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쓰다듬어 보았고, 누나도 한쪽 팔로 내 허리를 감싸며 울남매의 애무는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누나의 어깨에 입을 맞추며 손으로 누나의 엉덩이까지 쓰다듬어 내려가자 누나도 내 허릴 만져보더니 엎드려 있는 내 아래쪽으로 손을 깊숙히 넣어보는 것이었다.
내 그것까지 누나의 손이 닿진 않았지만 누난 분명히 내 그것을 만지고 싶어하는 것 같았고, 난 평소에 청순해 보이는 누나가 내 그것에 그런 감정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자극을 받으며 누나의 엉덩이 가운데 갈라져 있는 부분을 손을 밀어 넣으며 꽉 잡아버렸다.

<아악. 왜 왜 그래요.>
완전히 다 잡히진 않았지만 누나의 항문과 그곳의 감촉까지 느껴졌다.
<미미안해. 누나.>
하지만 난 좀 더 아래로 손을 밀어보았다.
누나의 그곳의 뭉클한 느낌이 손가락에 느껴졌고, 누난 자극을 심하게 받았는지 눈을 감은채 고개를 약간 쳐들며 입을 벌리고 있었다.
<으응!>
난 그렇게 자극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벌려진 누나의 입에 다시 키스를 하고 싶었다.
<으응. 이이제 그만해.> <왜.> <마많이 했잖아.>
그러면서 누난 벽 쪽을 향해 돌아 누웠다.
하지만 그때까지 누나와 내가 나눈 키스는 울남매가 그날 밤 나눈 키스의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난 계속 흥분이 일며 엎드려 있던 내 몸을 누나를 향해 비스듬히 돌렸다.
이미 자극을 받은 내 그것이 내가 어떻게 나오든 혼자서라도 아름다운 누날 차지하겠다는 듯이 벌겋게 흥분해서 누나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 가운데 부분에 거의 대일 정도로 솟구쳐 있었다.

.난 그대로 누날 껴앉고 내 그것을 누나의 엉덩이에 갖다대고 싶었지만, 이대로라면 비스듬히 누워서 하는 첫날밤의 자세와 같았다.
첫날밤은 충동적이어서 그냥 나오는 자세대로 했지만 난 그날 누나의 위에 올라 마주보며 누나와 정통으로 정말 하고 싶었다.
난 정신을 바짝 차리며 누나의 어깰 잡고 누나를 바로 눕혔다.
누난 한 팔로는 유방을 한 쪽 손으론 그곳을 가린 채 자신의 몸을 정면으로 해서 눕게 되었다.

<으응.> 누나도 흥분한 내 그것까지 드러난 알몸을 보더니 자극을 받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아까와는 달리 의외로 담담한 얼굴이었다.
난 흥분해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자신의 중요부분만을 아슬아슬하게 손으로 가리고 있는 누나의 나신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때 정말 이상했다.
이제 누나와 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고, 평소에 그토록 마음 속으로만 그리던 누나의 몸 위에 그냥 오르기만 하면 되는 순간이었는데, 난 누나에게 웬지 그런 말을 했다.
<누나. 미안해 괜히 나땜에. 괜찮겠어?> <왜.>
난 한 손으로 누나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 누나가 그럼 그냥 내 방에 갈게.>
누난 잠시 동안 아무 대답도 않았지만, 내가 자신을 걱정해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
<누.누난.. 누난 괜찮아.>

난 첫날밤 이후 그때까지 누날 보며 쌓여온 내 감정을 이제 마음대로 누나에게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유방을 가리고 있는 누나의 한쪽 손목을 잡고 누나의 손을 내 그것으로 누나의 가져갔다.
<으응. 왜왜.> <마만져봐.> <으응!>
누난 부풀어 올라 자신을 향해 달려들 듯한 내 그것이 약간 겁이 나는 듯이 손에 쥐어지자 눈을 감았다
하지만 누난 내 그것을 손으로 쥐어보았다.
난 평소에 청순하게 보이는 누나가 방금 전 첫날밤 자신의 순결을 가지고 징그럽다고까지 한 내 그것을 마음 속에 두고 만져볼려고 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가느다란 누나의 손으로 다 잡지 못할 정도로 이미 커져 내 그것의 머리가 잡고 있는 누나의 손 위로 나와 있었지만, 누나가 잡아주니까 내 그것은 더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
<으음! 아 누나 좀 더 세게 잡아봐.> <으응. 모몰라. 그래도 괜찮아?> <으응>
누난 좀 더 힘을 주어보았고, 내 그것은 그럴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 <으음. 어어.>
<얘 그그만해.> 누난 곧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올 그것이 너무 단단해진다는 사실이 두려운 듯이 내 그것을 잡고 있는 손을 놓으며 다시 유방을 가렸다.

<왜.> <모몰라. 우우리 그냥 이대루 있어.>
난 그렇게 약간 겁을 내는 누나의 모습이 나보다 세 살이나 많은 성인이었지만 귀여워지며 난 누나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았다.
<으음. 누나.> <아아..>
이제 누나도 더 이상 자신의 몸을 가리지 않고 손으로 내 몸을 잡았고, 난 아름다운 누나의 몸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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