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 일 없이 남편이랑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만 해 주고 하루종일 빈둥빈둥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고 스톱이나 치고 그도 밑천이 떨어지면 훌라도 치고 또 그 밑천 마저 떨어지면 알까기나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남편은 작은 장사를 하지만 남편의 장사는 이 불경기에도 경기를 안 타는 장사인지라 규모는
작아도 수입은 그런 대로 짭짤하여 매달 일정 액의 생활비를 주고도 자기가 좋아하는 부식은
따로 사 오시에 생활비는 항상 흑자라 제법 쏠쏠하게 비자금도 만들어 놓았답니다.
그런데 저는 남편에게 딱 한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그 것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47세인데 남편은 저 보다 무려 12살이 많은 59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여 남편과 저는 띠 동갑인 것입니다.
여기 소라의 야설 공작소에서 보니 50이 다 된 여자나 남자가 20대 남자나 여자와 섹스를 하였다고
저질이니 뭐니 하고 비난의 글이 리필로 달리던데 참 제 입장에서 그런 글을 보면 조금은 맞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미성년자와의 섹스가 아닌 이상은 비난하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여 봅시다.
저와 남편 사이를....
제가 막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남편은 12살이었습니다.
그럼 남편이 미성년자에서 벗어났을 때의 제 나이는 겨우 8살입니다.
제가 8살일 때 남편이 저를 건들었다고 가정하면 그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엄청난 잘 못을 저지른 것이지만
제 나이 20이 넘어 남편이 32살로 저와 섹스를 하였다면 그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
설령 제 남자가 50이 넘었어도 제가 20이 넘은 나이에 그 남자와 섹스를 하였다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 제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였다면 그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하여간 그 문제는 더 이상 언급은 하지 맙시다.
또 한가지
여기 야설 공작소에 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나 야설을 올리는 사람을 변태로 몰아 붙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좋던 싫던 간에 의식주도 중요하지만 섹스도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읽고 쓰는 사람을 변태라고 치부를 한다면 여기를 변태 사이트라고 하는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와 엄마가 변태 짓을 하여 당신을 낳은 것입니까?
농경 문화가 발달을 하기 전에는 여자라는 인간은 누구 한 남자만의 것이 아니고 부락 혹은
집단의 공동소유물이었고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부락 혹은 집단의 경사요 잔치였습니다.
그러다 인간이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내 것이라는 개념도 생겼고
그 내 것을 나의 후손에게만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내 아내라는 것이 생겼고 또
내 아내는 나만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을 하였기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못 하게 한 것이 바로
남존여비의 유래인 것을 당신은 알아야합니다.
그런 역사적인 사실을 모르면서 이 곳에 와서 글을 읽고 쓰는 사람을 모두 변태라고 한가면 그렇게 하는 당신이 바로 변태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부모고 변태이고.......
또 요즘 자기 아내나 남편이 아닌 사람과 섹스를 한다고 치부하는 당신도 변태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농경사회가 시작되고 전에는 여자는 아무 남자하고 잤고 또 누구의 아이인지도 몰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인류의 역사를 200만 년이라고 합니다.
또 농경문화가 시작 된 것을 약 7000년 전부터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가정하며 199만 3000년은 여자의 존재는 누구의 아이든지 모르고도 낳는 모든 남자의
노예였다가 7000년 전부터는 단 한 남자의 노예로 전락을 한 것입니다.
탄성의 법칙을 아시죠?
높은데서 떨어진 공은 더 높이 뛰어오릅니다.
우리 여자가 그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은 아니나 한 남자에게 목숨을 걸고 매여 살지는 않으렵니다.
199만 3000년을 이 남자 저 남자 가리지 않고 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한 남자에게 종속되어 살았던
여자들이 남자가 없어도 살수가 있는 이 마당에 7000년을 억압받은 여자들이 이 남자 저 남자와
조금 놀아나는 것을 잡년으로 본다면 첨이니 소실이니 하며 여러 여자들을 섭렵하며 살아온 남자들은 그럼 모두 잡놈입니까?
남자들이야 바람이 나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른 여자들에게 퍼 주고 패가망신을 하였지만 어디 여자들이 그런 여자 있습디까?
자기 가정을 위하고 자식을 위해 과욕을 부려 투기를 하거나 계모임을 하다 실패를 하여 패가망신을 하는
여자들은 있다고 보고 들었지만 남자에 미쳐 패가망신을 한 여자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제가 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 여자들을 두둔하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가정을 가진 여자들이 다른 남자들과 풋사랑을 하는 이유는 알고 보면 모두 당신 즉 남편에게 있습니다.
남자들이야 옛날부터 오직 섹스에만 미쳐 이 여자 저 여자 넘보았지만 여자들은 그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남편에게서 못 받은 2%의 산소를 다른 남자에게서 얻어 그 것을 남편이라는 작자에게 얻은
것처럼 생각을 하고 사는 어리석은 인간인 것을 어찌 그리 남자들은 모르십니까?
각설하고......
제 나이 22살 때 제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의 나이는 그 때에 34살.
전 유부남인줄 알고 가까이 안 하였습니다.
총각이라고 하였지만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과 처음 만나기 몇 일 전
친구를 따라 철학 관이라는 곳에 처음 갔었습니다.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여 그 것을 물어보려고.....
그런데 저도 호기심이 나서 저는 언제 결혼을 하겠냐고 물어보며 사주를 대자 한참을 계산을 하더니
얼마 안 가서 백마를 탄 남자를 만날 것이고 그 해에 결혼을 할 것이라고 장담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안 믿었고 그저 평소처럼 평범하게 생활을 하던 차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당시에 남편의 집은 잘 살아 남편도 자가용이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가 되자 친구들이 그 남자에게 같이 피서를 가자고 조르자 냉큼 따라나섰습니다.
제 친구와 남자친구 저 그리고 지금의 남편이 같이 동해안으로 갔습니다.
방은 비싸서 하나만 얻어 함께 잠을 자기로 하였습니다.
피서 첫날밤 친구가 눈짓을 하며 자리를 피해 줄 것을 은근하게 요구를 하여 하는 수없이 백사장을 혼자 걷는데
"수아씨"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로 돌아보니 저처럼 반바지를 입은 그이가 웃고 있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수아씨나 나나 쫓겨난 마당에 드라이브나 합시다"하기에
"그러죠"하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대답을 하자
"갑시다"하고는 차를 주차한 곳으로 가더니 저를 태우고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를 달렸습니다.
"민수씨가 수아씨나 저를 왜 쫓아 낸 줄 아세요?"한참을 달리더니 묻기에
"뭐 중요한 이야기가 있겠죠"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둘이서 나가 이야기를 해도 되는데 굳이 우리를 쫓아 낸 이유가 뭐겠습니까?"하기에
"그도 그러네요"하자 한적한 산길로 한참을 가더니 으슥한 곳에 차를 정차하더니
"그래도 모르겠어요?"하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수아씨"하고 저의 어깨를 당겨 끌어안더니
"이렇게 하려고 쫓아내었어요"하고는 제 입술을 덮쳤습니다.
순간 하늘이 노랗게 변하며 숨이 콱 막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놀라 몸을 비틀고 고개를 돌리며
"싫어요, 하지 마요"하고 소리쳤으나
"내가 책임지면 되는 것 아니야"하고는 제가 앉은 의자를 뒤로 제키더니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마구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으나 좁은 차안에서 그도 건장한 남자의 몸을 벗어난다는 것은 힘이 들었습니다.
설마 이 이상은 안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저는 그이의 입술을 받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이의 앞이 제 몸에 힘을 주고 누르자 제 보지 둔덕에 무엇인가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와 닿았습니다.
"흑"하고 놀라며 고개를 돌리자
"내가 수아 평생 책임 질 것이니까 가만있어"하더니 제 반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려 하였습니다.
"이러 지 마요"하고 그이의 팔을 잡았으나 이미 제 반바지 지퍼는 다 내려가 있었습니다.
힘이 딸렸으나 반항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이가 제 팬티를 옆으로 제키더니 그 사이로 뜨겁고 단단한 것이 들어오더니
"악"하는 비명과 함께 제 가랑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후~후! 반항 해 보았자 소용없어, 이미 넌 내 꺼야"하고 말하자 온몸에 힘이 쭉 빠졌습니다.
"엉덩이 들어"하기에 하는 수 없이 엉덩이를 들자 그이는 반바지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발로 벗어"하기에 저는 그이가 시키는 대로 발목에서 반바지를 벗자
"찌~익"하고 제 팬티를 찢었습니다.
그리고는 좆을 제 보지에 박은 체 자신의 반바지도 벗더니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미치게 아팠고 어서 빨리 끝이 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유부남의 첩 노릇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참을 그이는 펌프질을 하더니 뜨거운 것이 제 보지 안으로 들어오자 제 보지는 또 한번의 아픔을 느껴야 하였습니다.
"뭐예요?"하고 얼굴을 찌푸리며 묻자
"아기씨?"하고 짤막하게 답을 하기에
"그럼 임신?"하고 더 찌푸리며 묻자
"응 낳아"하고 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아저씨 아기 없어요?"하고 묻자
"내가 총각인 것 아직도 안 믿어?"하고 물었습니다.
"정말 총각 맞아요?"하자
"허~허! 이렇게 사람을 못 믿어서야"하고는 좆을 빼더니 휴지로 제 보지와 허벅지에 묻은 좆물과 피를 닦으면서
"당장에 결혼식하자"하고 웃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처녀를 준 것이 후회가 안 되었습니다.
그이는 피서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우리 부모님에게 저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반대를 하였으나 그이가 시키는 대로 임신을 하였다고 하자
하는 수가 없는지 결혼을 승낙하셨고 그 길로 그이의 집에 가서 인사를 하고 체 한 달도 못 되어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 해에 겨우 스물 셋의 나이로 저는 아기 엄마로 변신을 하여 있었습니다.
그이는 무척 성실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시가 집 식구들이 망나니로 취급을 하였으나 막상 결혼을 하고 나서 성실하게
일을 하자 시부모님들이 지금 하는 장사를 하게 가게도 열어주고 물건도 들려다 주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는 이년 터울로 두 아이를 더 낳아 스물 여덟에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너무 일찍 결혼을 한 탓에 아이들도 다 성장을 하여 저와 같이 노는 것 아니 대화도 하기 싫어하였습니다.
장사에만 열중인 남편의 코빼기는 밤 열한시가 넘어야 볼 수가 있었고.....
오직 컴퓨터만이 저의 친구요 놀이터였습니다.
제가 세이라는 사이트에서 고 스톱을 치는데 누가 쪽지를 다움에서 오늘의 운세를 보니 잘 맞더라고 하기에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자는 오늘 뜻밖의 귀인을 만나 즐거움이 평소의 배로 나고 배부르고 등이 따뜻한 날이 되겠다>하고 나왔습니다.
그다지 나쁜 말이 없어서 싱긋 웃고 있는데 밑에 4와 9가 행운의 숫자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별로 신경을 안 쓰고 다시 세이로 들어가 맞고 판에 고스톱 판을 벌려놓고 있는데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의 아이디 끝에 숫자가 49로 끝이 나 있었습니다.
당시에 전 고스톱 머니가 십만 원 정도 있었고 겨우 초보인데 그 남자는 백작 등급으로 고스톱 머니도 거의 몇 억이 넘었습니다.
저야 기껏 많아 보았자 천만도 못 가져보았는데 대단하여
"와~머니 많네요 조금 나누어주실 수 없어요?"하고 묻자
"그럼 비밀 방으로 만드세요"하는 글이 올라와
"예"하고 비밀 방으로 만들고 그 사람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먹을 것이 있어도 안 먹고 패를 막 내어주었습니다.
몇 판을 치니 무려 이천에 가까워져
"너무 고맙습니다"하고 관전을 누르고 글을 써 올리자
"어디세요?"하기에
"00입니다"하자
"어~저도 00인데"하기에
"연세는?"하고 묻자
"아이디 보시면 모르겠어요?"하기에
"아~49년 생?"하고 묻자
"늙은 소 ㅋㅋㅋ"하기에
"늙은 소도 여물은 먹습니까?"하고 장난기가 발동하여 묻자
"늙은 소여물 먹는 것 보시겠어요?"하기에
"글쎄요"하고 써 올리자
"글 새는 월사금입니다"하고 유머를 하기에 그다지 나쁜 사람이 아니겠다는 마음에
"뭐 맛있는 것 사 주시려고?"하자
"드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하기에
"생각 해 보죠"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011-0000-0000으로 연락해요"하는 마지막 글을 보고 나왔습니다.
다른 방에 들어가 고스톱을 치는데 어찌 그 사람의 휴대폰 번호가 머리에서 맴을 도는지....
크나 큰 용기를 내어 제 번호가 안 뜨게 *23#을 먼저 누르고 그 남자의 전화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여보세요"하고 굵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대답을 안 하자
"혹시 방금 저와 고 스톱을 치신 분?"하시기에
"예"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아~그렇군요, 하~하~하! 전화하실 줄 알았습니다"하시기에
"........."아무 말을 안 하자
"00극장 아시죠? 지금 그 앞에 나오세요 그리고 검은 썬팅을 한 은색 소나타로 오세요"하기에 무심코
"예"하고 승낙을 하자
"그럼 기다리겠습니다"하고 끊었습니다.
혹시 내가 경솔항 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컴퓨터로 본 오늘의 운세와 숫자를
그리고 고스톱 머니를 준 것을 생각하자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여 졌습니다.
큰마음을 먹고 외출을 서둘렀습니다.
00극장 앞까지는 우리 집에서 택시를 타면 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있었습니다.
험상 굳게 생기거나 간사하게 생기거나 아니면 날날이 생기면 모른 척하고 오리라 하는 마음으로 00극장 앞으로 갔습니다.
길가에 그 사람이 말한 차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지켜보니 그다지 나쁜 사람이 아니겠다는 판단이 서자 가까이 갔습니다.
"혹시"차창이 아래로 내려가며 저를 보고 묻기에
"..........."아무 말도 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타세요"하고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수줍어하며 차에 오르자 그 남자가 웃으며
"미인이시네요"하며 차의 시동을 걸더니 달리기에
".........."대답도 안 하고 고개만 숙이자
"뭐 드시겠어요?"하기에
"아무거나..."하고 말을 흐리자
"어 음식 중에 아무거나 라는 음식도 있습니까?"하고 묻기에
"아~이 선생님도...."하고 말을 흐리자
"저 선생도 학생도 아닙니다"하며 웃으시기에
"몰라요"하자
"아직은 모르시겠죠"하며 동문서답을 하였습니다.
그런 틈에 그 분과 저는 마치 백년지기라도 된 듯이 거리감이 없어졌습니다.
"회 좋아하세요"하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휴대폰으로 고기이름을 대며 시켰습니다.
"그럼 늙은 소 회 먹는 것 보세요"하고 차를 바닷가로 달리더니 횟집 앞에 정차를 하였습니다.
주위에는 많은 횟집이 즐비하게 서 있었고 또 무슨 차들이 그렇게도 많던지.....
일은 안 하고 회만 먹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들어가요"하며 제 등을 횟집으로 향하여 밀기에
"예"하고 들어갔습니다.
종업원이 이층의 작은 방으로 우리를 안내하자 바로 회와 술이 나왔습니다.
"전 기다리는 것을 무척 싫어해서..."하고 웃기에
"정말 용이 주도하시네요"하고 따라 웃자 그 남자가 저의 잔을 채워주기에 저도 그 남자의 술잔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회와 술 그리고 매운탕과 밥을 먹으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술판이 끝이 나자 그 남자가 일어나기에 저도 다라 일어나자
"우리 노래연습장에서 잠시 놀다 가시겠어요?"하기에
"그러시죠"하고 대답을 하자 저를 데리고 이웃에 있는 노래연습장으로 갔습니다
그 남자와 저는 노래를 각각 몇 곡을 불렀습니다.
그 남자가 나가시기에 저는 혼자서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 남자가 맥주와 음료수를 가져와 탁자
위에 놓고는 제 뒤로 가기에 아무 생각도 없이 계속 노래를 부르는데 그 남자가 제 등뒤에서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흑"저는 노래를 부르다말고 놀라 그 남자를 뒤돌아보는 순간 그 남자의 입술이 제 입술을 덮쳤습니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그만 저도 모르게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그 남자의 입술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키스라는 것을 하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났습니다.
그 남자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자 그 남자의 손이 제 젖가슴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순간 제 보지에서는 씹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는!
"여기서는...."하고 고개를 숙이며 뜻밖의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나가지"하고 그 남자가 말을 하더니 앞장을 서기에 마치 자석에 끌리듯이 그 남자의 뒤를 따랐습니다.
인근의 모텔로 들어간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였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벌서 자기 자신의 옷을 벗었습니다.
알몸이 되자 그 남자는 저를 침대로 데리고 가더니 바로 눕히고는 포개더니 좆을 제 보지에 박았습니다.
"아~흑"하고 외면을 하자 그 남자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어쩌다가 올라오면 한참을 펌프질해야 겨우 오르던 오르가즘이 어찌된 샘인지 그 남자의 좆이 제 보자 안에 박히자마자
"어머머, 이게 뭐야"하고 소리치며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히~야! 멋진 보지를 가졌군"하며 그 남자의 펌프질이 점점 빨라오자
"여보 나 몰라 자기야 더 빨리 응 그렇게 아이고 나 죽어"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마구 들썩였습니다.
순간순간 연속으로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제 생애에 그렇게 빨리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처음이요 또 그렇게 많이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여보 나 죽어 아이고! 아이고!"하고 미친 듯이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 남자의 좆은 제 보지를 꽉 메우고도 남음이 있어 보였고 또 힘도 남편과는 달리 넘쳤습니다.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 으~~~~"하고 신음과 비명이 마구 나왔습니다.
남편이야 앞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겨우 몇 번의 형식적인 펌프질을 하고는 좆물을 뿌리고
코를 그리며 잠을 잤는데 그 남자의 펌프질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두 사람이 혼연일체가 되어 흔들었을까......
그 남자가 종착역이 눈앞에 보이는지 펌프질을 멈추고는
"안에다 싸도 돼?"하고 물었습니다.
"네, 안에 싸 주세요"하고 그 남자의 엉덩이를 잡고 들썩이자
"알았어"하고 펌프질을 하더니 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으~~~~"하고 좆물을 뿜기에 양다리로 그 남자의 엉덩이를 옭아매고 보지 깊숙이 그 남자의 좆물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은 거짓말을 하였어도 컴퓨터의 오늘의 운세는 저에게는 아주 적중을 하였습니다.
<여자는 오늘 뜻밖의 귀인을 만나 즐거움이 평소의 배로 나고 배부르고 등이 따뜻한 날이 되겠다>하는 말과 행운의 숫자가 4와 9라는 것이.....
그 후로는 눈만 뜨면 먼저 컴퓨터에 들어가 오늘의 운세를 열심히 본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의 운세를 보세요,
아마 여러분들에게도 그 날의 저와 같은 행운이 있을 것입니다.
********************
필자의 허락 없이 퍼가지 마세요.
[email protected]
고 스톱이나 치고 그도 밑천이 떨어지면 훌라도 치고 또 그 밑천 마저 떨어지면 알까기나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남편은 작은 장사를 하지만 남편의 장사는 이 불경기에도 경기를 안 타는 장사인지라 규모는
작아도 수입은 그런 대로 짭짤하여 매달 일정 액의 생활비를 주고도 자기가 좋아하는 부식은
따로 사 오시에 생활비는 항상 흑자라 제법 쏠쏠하게 비자금도 만들어 놓았답니다.
그런데 저는 남편에게 딱 한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그 것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47세인데 남편은 저 보다 무려 12살이 많은 59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여 남편과 저는 띠 동갑인 것입니다.
여기 소라의 야설 공작소에서 보니 50이 다 된 여자나 남자가 20대 남자나 여자와 섹스를 하였다고
저질이니 뭐니 하고 비난의 글이 리필로 달리던데 참 제 입장에서 그런 글을 보면 조금은 맞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미성년자와의 섹스가 아닌 이상은 비난하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여 봅시다.
저와 남편 사이를....
제가 막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남편은 12살이었습니다.
그럼 남편이 미성년자에서 벗어났을 때의 제 나이는 겨우 8살입니다.
제가 8살일 때 남편이 저를 건들었다고 가정하면 그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엄청난 잘 못을 저지른 것이지만
제 나이 20이 넘어 남편이 32살로 저와 섹스를 하였다면 그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
설령 제 남자가 50이 넘었어도 제가 20이 넘은 나이에 그 남자와 섹스를 하였다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 제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였다면 그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하여간 그 문제는 더 이상 언급은 하지 맙시다.
또 한가지
여기 야설 공작소에 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나 야설을 올리는 사람을 변태로 몰아 붙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좋던 싫던 간에 의식주도 중요하지만 섹스도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읽고 쓰는 사람을 변태라고 치부를 한다면 여기를 변태 사이트라고 하는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와 엄마가 변태 짓을 하여 당신을 낳은 것입니까?
농경 문화가 발달을 하기 전에는 여자라는 인간은 누구 한 남자만의 것이 아니고 부락 혹은
집단의 공동소유물이었고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부락 혹은 집단의 경사요 잔치였습니다.
그러다 인간이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내 것이라는 개념도 생겼고
그 내 것을 나의 후손에게만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내 아내라는 것이 생겼고 또
내 아내는 나만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을 하였기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못 하게 한 것이 바로
남존여비의 유래인 것을 당신은 알아야합니다.
그런 역사적인 사실을 모르면서 이 곳에 와서 글을 읽고 쓰는 사람을 모두 변태라고 한가면 그렇게 하는 당신이 바로 변태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부모고 변태이고.......
또 요즘 자기 아내나 남편이 아닌 사람과 섹스를 한다고 치부하는 당신도 변태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농경사회가 시작되고 전에는 여자는 아무 남자하고 잤고 또 누구의 아이인지도 몰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인류의 역사를 200만 년이라고 합니다.
또 농경문화가 시작 된 것을 약 7000년 전부터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가정하며 199만 3000년은 여자의 존재는 누구의 아이든지 모르고도 낳는 모든 남자의
노예였다가 7000년 전부터는 단 한 남자의 노예로 전락을 한 것입니다.
탄성의 법칙을 아시죠?
높은데서 떨어진 공은 더 높이 뛰어오릅니다.
우리 여자가 그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은 아니나 한 남자에게 목숨을 걸고 매여 살지는 않으렵니다.
199만 3000년을 이 남자 저 남자 가리지 않고 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한 남자에게 종속되어 살았던
여자들이 남자가 없어도 살수가 있는 이 마당에 7000년을 억압받은 여자들이 이 남자 저 남자와
조금 놀아나는 것을 잡년으로 본다면 첨이니 소실이니 하며 여러 여자들을 섭렵하며 살아온 남자들은 그럼 모두 잡놈입니까?
남자들이야 바람이 나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른 여자들에게 퍼 주고 패가망신을 하였지만 어디 여자들이 그런 여자 있습디까?
자기 가정을 위하고 자식을 위해 과욕을 부려 투기를 하거나 계모임을 하다 실패를 하여 패가망신을 하는
여자들은 있다고 보고 들었지만 남자에 미쳐 패가망신을 한 여자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제가 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 여자들을 두둔하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가정을 가진 여자들이 다른 남자들과 풋사랑을 하는 이유는 알고 보면 모두 당신 즉 남편에게 있습니다.
남자들이야 옛날부터 오직 섹스에만 미쳐 이 여자 저 여자 넘보았지만 여자들은 그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남편에게서 못 받은 2%의 산소를 다른 남자에게서 얻어 그 것을 남편이라는 작자에게 얻은
것처럼 생각을 하고 사는 어리석은 인간인 것을 어찌 그리 남자들은 모르십니까?
각설하고......
제 나이 22살 때 제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의 나이는 그 때에 34살.
전 유부남인줄 알고 가까이 안 하였습니다.
총각이라고 하였지만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과 처음 만나기 몇 일 전
친구를 따라 철학 관이라는 곳에 처음 갔었습니다.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여 그 것을 물어보려고.....
그런데 저도 호기심이 나서 저는 언제 결혼을 하겠냐고 물어보며 사주를 대자 한참을 계산을 하더니
얼마 안 가서 백마를 탄 남자를 만날 것이고 그 해에 결혼을 할 것이라고 장담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안 믿었고 그저 평소처럼 평범하게 생활을 하던 차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당시에 남편의 집은 잘 살아 남편도 자가용이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가 되자 친구들이 그 남자에게 같이 피서를 가자고 조르자 냉큼 따라나섰습니다.
제 친구와 남자친구 저 그리고 지금의 남편이 같이 동해안으로 갔습니다.
방은 비싸서 하나만 얻어 함께 잠을 자기로 하였습니다.
피서 첫날밤 친구가 눈짓을 하며 자리를 피해 줄 것을 은근하게 요구를 하여 하는 수없이 백사장을 혼자 걷는데
"수아씨"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로 돌아보니 저처럼 반바지를 입은 그이가 웃고 있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수아씨나 나나 쫓겨난 마당에 드라이브나 합시다"하기에
"그러죠"하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대답을 하자
"갑시다"하고는 차를 주차한 곳으로 가더니 저를 태우고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를 달렸습니다.
"민수씨가 수아씨나 저를 왜 쫓아 낸 줄 아세요?"한참을 달리더니 묻기에
"뭐 중요한 이야기가 있겠죠"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둘이서 나가 이야기를 해도 되는데 굳이 우리를 쫓아 낸 이유가 뭐겠습니까?"하기에
"그도 그러네요"하자 한적한 산길로 한참을 가더니 으슥한 곳에 차를 정차하더니
"그래도 모르겠어요?"하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수아씨"하고 저의 어깨를 당겨 끌어안더니
"이렇게 하려고 쫓아내었어요"하고는 제 입술을 덮쳤습니다.
순간 하늘이 노랗게 변하며 숨이 콱 막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놀라 몸을 비틀고 고개를 돌리며
"싫어요, 하지 마요"하고 소리쳤으나
"내가 책임지면 되는 것 아니야"하고는 제가 앉은 의자를 뒤로 제키더니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마구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으나 좁은 차안에서 그도 건장한 남자의 몸을 벗어난다는 것은 힘이 들었습니다.
설마 이 이상은 안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저는 그이의 입술을 받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이의 앞이 제 몸에 힘을 주고 누르자 제 보지 둔덕에 무엇인가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와 닿았습니다.
"흑"하고 놀라며 고개를 돌리자
"내가 수아 평생 책임 질 것이니까 가만있어"하더니 제 반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려 하였습니다.
"이러 지 마요"하고 그이의 팔을 잡았으나 이미 제 반바지 지퍼는 다 내려가 있었습니다.
힘이 딸렸으나 반항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이가 제 팬티를 옆으로 제키더니 그 사이로 뜨겁고 단단한 것이 들어오더니
"악"하는 비명과 함께 제 가랑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후~후! 반항 해 보았자 소용없어, 이미 넌 내 꺼야"하고 말하자 온몸에 힘이 쭉 빠졌습니다.
"엉덩이 들어"하기에 하는 수 없이 엉덩이를 들자 그이는 반바지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발로 벗어"하기에 저는 그이가 시키는 대로 발목에서 반바지를 벗자
"찌~익"하고 제 팬티를 찢었습니다.
그리고는 좆을 제 보지에 박은 체 자신의 반바지도 벗더니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미치게 아팠고 어서 빨리 끝이 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유부남의 첩 노릇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참을 그이는 펌프질을 하더니 뜨거운 것이 제 보지 안으로 들어오자 제 보지는 또 한번의 아픔을 느껴야 하였습니다.
"뭐예요?"하고 얼굴을 찌푸리며 묻자
"아기씨?"하고 짤막하게 답을 하기에
"그럼 임신?"하고 더 찌푸리며 묻자
"응 낳아"하고 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아저씨 아기 없어요?"하고 묻자
"내가 총각인 것 아직도 안 믿어?"하고 물었습니다.
"정말 총각 맞아요?"하자
"허~허! 이렇게 사람을 못 믿어서야"하고는 좆을 빼더니 휴지로 제 보지와 허벅지에 묻은 좆물과 피를 닦으면서
"당장에 결혼식하자"하고 웃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처녀를 준 것이 후회가 안 되었습니다.
그이는 피서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우리 부모님에게 저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반대를 하였으나 그이가 시키는 대로 임신을 하였다고 하자
하는 수가 없는지 결혼을 승낙하셨고 그 길로 그이의 집에 가서 인사를 하고 체 한 달도 못 되어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 해에 겨우 스물 셋의 나이로 저는 아기 엄마로 변신을 하여 있었습니다.
그이는 무척 성실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시가 집 식구들이 망나니로 취급을 하였으나 막상 결혼을 하고 나서 성실하게
일을 하자 시부모님들이 지금 하는 장사를 하게 가게도 열어주고 물건도 들려다 주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는 이년 터울로 두 아이를 더 낳아 스물 여덟에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너무 일찍 결혼을 한 탓에 아이들도 다 성장을 하여 저와 같이 노는 것 아니 대화도 하기 싫어하였습니다.
장사에만 열중인 남편의 코빼기는 밤 열한시가 넘어야 볼 수가 있었고.....
오직 컴퓨터만이 저의 친구요 놀이터였습니다.
제가 세이라는 사이트에서 고 스톱을 치는데 누가 쪽지를 다움에서 오늘의 운세를 보니 잘 맞더라고 하기에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자는 오늘 뜻밖의 귀인을 만나 즐거움이 평소의 배로 나고 배부르고 등이 따뜻한 날이 되겠다>하고 나왔습니다.
그다지 나쁜 말이 없어서 싱긋 웃고 있는데 밑에 4와 9가 행운의 숫자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별로 신경을 안 쓰고 다시 세이로 들어가 맞고 판에 고스톱 판을 벌려놓고 있는데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의 아이디 끝에 숫자가 49로 끝이 나 있었습니다.
당시에 전 고스톱 머니가 십만 원 정도 있었고 겨우 초보인데 그 남자는 백작 등급으로 고스톱 머니도 거의 몇 억이 넘었습니다.
저야 기껏 많아 보았자 천만도 못 가져보았는데 대단하여
"와~머니 많네요 조금 나누어주실 수 없어요?"하고 묻자
"그럼 비밀 방으로 만드세요"하는 글이 올라와
"예"하고 비밀 방으로 만들고 그 사람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먹을 것이 있어도 안 먹고 패를 막 내어주었습니다.
몇 판을 치니 무려 이천에 가까워져
"너무 고맙습니다"하고 관전을 누르고 글을 써 올리자
"어디세요?"하기에
"00입니다"하자
"어~저도 00인데"하기에
"연세는?"하고 묻자
"아이디 보시면 모르겠어요?"하기에
"아~49년 생?"하고 묻자
"늙은 소 ㅋㅋㅋ"하기에
"늙은 소도 여물은 먹습니까?"하고 장난기가 발동하여 묻자
"늙은 소여물 먹는 것 보시겠어요?"하기에
"글쎄요"하고 써 올리자
"글 새는 월사금입니다"하고 유머를 하기에 그다지 나쁜 사람이 아니겠다는 마음에
"뭐 맛있는 것 사 주시려고?"하자
"드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하기에
"생각 해 보죠"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011-0000-0000으로 연락해요"하는 마지막 글을 보고 나왔습니다.
다른 방에 들어가 고스톱을 치는데 어찌 그 사람의 휴대폰 번호가 머리에서 맴을 도는지....
크나 큰 용기를 내어 제 번호가 안 뜨게 *23#을 먼저 누르고 그 남자의 전화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여보세요"하고 굵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대답을 안 하자
"혹시 방금 저와 고 스톱을 치신 분?"하시기에
"예"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아~그렇군요, 하~하~하! 전화하실 줄 알았습니다"하시기에
"........."아무 말을 안 하자
"00극장 아시죠? 지금 그 앞에 나오세요 그리고 검은 썬팅을 한 은색 소나타로 오세요"하기에 무심코
"예"하고 승낙을 하자
"그럼 기다리겠습니다"하고 끊었습니다.
혹시 내가 경솔항 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컴퓨터로 본 오늘의 운세와 숫자를
그리고 고스톱 머니를 준 것을 생각하자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여 졌습니다.
큰마음을 먹고 외출을 서둘렀습니다.
00극장 앞까지는 우리 집에서 택시를 타면 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있었습니다.
험상 굳게 생기거나 간사하게 생기거나 아니면 날날이 생기면 모른 척하고 오리라 하는 마음으로 00극장 앞으로 갔습니다.
길가에 그 사람이 말한 차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지켜보니 그다지 나쁜 사람이 아니겠다는 판단이 서자 가까이 갔습니다.
"혹시"차창이 아래로 내려가며 저를 보고 묻기에
"..........."아무 말도 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타세요"하고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수줍어하며 차에 오르자 그 남자가 웃으며
"미인이시네요"하며 차의 시동을 걸더니 달리기에
".........."대답도 안 하고 고개만 숙이자
"뭐 드시겠어요?"하기에
"아무거나..."하고 말을 흐리자
"어 음식 중에 아무거나 라는 음식도 있습니까?"하고 묻기에
"아~이 선생님도...."하고 말을 흐리자
"저 선생도 학생도 아닙니다"하며 웃으시기에
"몰라요"하자
"아직은 모르시겠죠"하며 동문서답을 하였습니다.
그런 틈에 그 분과 저는 마치 백년지기라도 된 듯이 거리감이 없어졌습니다.
"회 좋아하세요"하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휴대폰으로 고기이름을 대며 시켰습니다.
"그럼 늙은 소 회 먹는 것 보세요"하고 차를 바닷가로 달리더니 횟집 앞에 정차를 하였습니다.
주위에는 많은 횟집이 즐비하게 서 있었고 또 무슨 차들이 그렇게도 많던지.....
일은 안 하고 회만 먹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들어가요"하며 제 등을 횟집으로 향하여 밀기에
"예"하고 들어갔습니다.
종업원이 이층의 작은 방으로 우리를 안내하자 바로 회와 술이 나왔습니다.
"전 기다리는 것을 무척 싫어해서..."하고 웃기에
"정말 용이 주도하시네요"하고 따라 웃자 그 남자가 저의 잔을 채워주기에 저도 그 남자의 술잔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회와 술 그리고 매운탕과 밥을 먹으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술판이 끝이 나자 그 남자가 일어나기에 저도 다라 일어나자
"우리 노래연습장에서 잠시 놀다 가시겠어요?"하기에
"그러시죠"하고 대답을 하자 저를 데리고 이웃에 있는 노래연습장으로 갔습니다
그 남자와 저는 노래를 각각 몇 곡을 불렀습니다.
그 남자가 나가시기에 저는 혼자서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 남자가 맥주와 음료수를 가져와 탁자
위에 놓고는 제 뒤로 가기에 아무 생각도 없이 계속 노래를 부르는데 그 남자가 제 등뒤에서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흑"저는 노래를 부르다말고 놀라 그 남자를 뒤돌아보는 순간 그 남자의 입술이 제 입술을 덮쳤습니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그만 저도 모르게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그 남자의 입술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키스라는 것을 하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났습니다.
그 남자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자 그 남자의 손이 제 젖가슴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순간 제 보지에서는 씹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는!
"여기서는...."하고 고개를 숙이며 뜻밖의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나가지"하고 그 남자가 말을 하더니 앞장을 서기에 마치 자석에 끌리듯이 그 남자의 뒤를 따랐습니다.
인근의 모텔로 들어간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였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벌서 자기 자신의 옷을 벗었습니다.
알몸이 되자 그 남자는 저를 침대로 데리고 가더니 바로 눕히고는 포개더니 좆을 제 보지에 박았습니다.
"아~흑"하고 외면을 하자 그 남자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어쩌다가 올라오면 한참을 펌프질해야 겨우 오르던 오르가즘이 어찌된 샘인지 그 남자의 좆이 제 보자 안에 박히자마자
"어머머, 이게 뭐야"하고 소리치며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히~야! 멋진 보지를 가졌군"하며 그 남자의 펌프질이 점점 빨라오자
"여보 나 몰라 자기야 더 빨리 응 그렇게 아이고 나 죽어"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마구 들썩였습니다.
순간순간 연속으로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제 생애에 그렇게 빨리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처음이요 또 그렇게 많이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여보 나 죽어 아이고! 아이고!"하고 미친 듯이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 남자의 좆은 제 보지를 꽉 메우고도 남음이 있어 보였고 또 힘도 남편과는 달리 넘쳤습니다.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 으~~~~"하고 신음과 비명이 마구 나왔습니다.
남편이야 앞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겨우 몇 번의 형식적인 펌프질을 하고는 좆물을 뿌리고
코를 그리며 잠을 잤는데 그 남자의 펌프질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두 사람이 혼연일체가 되어 흔들었을까......
그 남자가 종착역이 눈앞에 보이는지 펌프질을 멈추고는
"안에다 싸도 돼?"하고 물었습니다.
"네, 안에 싸 주세요"하고 그 남자의 엉덩이를 잡고 들썩이자
"알았어"하고 펌프질을 하더니 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으~~~~"하고 좆물을 뿜기에 양다리로 그 남자의 엉덩이를 옭아매고 보지 깊숙이 그 남자의 좆물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은 거짓말을 하였어도 컴퓨터의 오늘의 운세는 저에게는 아주 적중을 하였습니다.
<여자는 오늘 뜻밖의 귀인을 만나 즐거움이 평소의 배로 나고 배부르고 등이 따뜻한 날이 되겠다>하는 말과 행운의 숫자가 4와 9라는 것이.....
그 후로는 눈만 뜨면 먼저 컴퓨터에 들어가 오늘의 운세를 열심히 본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의 운세를 보세요,
아마 여러분들에게도 그 날의 저와 같은 행운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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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허락 없이 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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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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