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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6 1,056회 0건
---- 천일야화 1편 -------

"아윽..허 ..어헉 ... 울컥..울컥.."

"아하항.아흑.. 주..우..욱... 줄.줄.줄..."

벌써 세번째다. 무척이나 많은 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흘리고 있는건가.. 흐르는 물이 뽀얀 허벅지를 타고 항문으로 이내 아래로 흘러 내린다.

그 아래에는 이미 아까 쌌던 물이 채 마르지 않은채 고여있는데. 다시 그 위로 흘러내리는 희끄므레한

보짓물.. 마지막 절정을 알리듯 양발의 엄지 발꼬락은 아래로 힘주어 있고. 아랫배와 엉덩이는 파르르

떨고 있다.. 절정을 향해 치달을땐 온몸을 요동치며 비비꼬다가 절정에 치달으면 항상 모든 몸부림이

정지 된다.. 야릇한 비음에 울부짓음도 잠시 침묵한다.

육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지되는 것이다.

잠시후 입에 가득 침이 고인 그녀가 말을 한다..

"자기야.. 나.. 자기 없음 미칠거야...."

"그래.. 나두 그래.. 넌 신에게 축복받은 보지를 가지고 있어, 그래서 나두 선택받은 남자구"

아직 축축히 젖어 번들거이는 보지에 다시 손이 간다.. 미끈덩.미끈덩...공알은 부풀데로 부풀어

있고, 손길이 머무는 보지에선 여전히 끈적거리는 물이 계속 흘러 나온다..

"아~..아학...아항..~~" 얼굴을 슬쩍 올려다 보니 빨갛게 상기된 볼에 눈은 반쯤 뒤집혀 있다..

"아학~ 나.... 죽을것 같애..~~ 아.. 아..항.."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이내 허리가 젖혀진채.. 두어번 아랫배가 힘주어져 움찔거린다..

너무나 잘알고 있는 그녀의 몸. 어디를 어떻게 만지는지.. 어디부터 시작할지 .. 이젠 눈 감고도

너무나 잘 알수 있다.. 그녀를 만난건 지금부터 3년 전 아마도 날수로는 천일정도 됐나?

그녀는 우리 회사에 신입 직원으로 입사 했다..처음 본 모습이 너무나 예뻣던 그녀.. 까만 생머리에

파란색 투피스를 입은 것이 그녀의 첫 출근 날이었다..

처음 한 두달은 그냥 예쁜 그녀에게 호감을 가졌을 뿐이다.... 마침 집이 같은 방향이라

내 차로 그녈 가끔 바래다 주곤 했는데.. 어느날인가.. 집앞에 내려준 그녀는 내가 말했다..

"언제 같이 놀러갈래요?"

"예? 어딜?

"아무데나요.. 놀이공원이나 뭐 그런데.."

"좋죠.."

이렇게 헤어진 나는 그로부터 일주일후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여자와의 데이트라.. 학교다닐때 그래도 인기 짱이었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일에만 욕심내고

살다 보니 여자에 향기를 잠시 잊은것 같았다..

여느 연인들처럼 팔짱을 자연스레 끼고 깔깔거리고 웃는 그녀.. 참 사랑스러운 여자다..

옆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그녀에게서 성숙한 여자에 향기가 느껴진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

순간 아랫도리가 묵직해져 온다.. 아...미치겠네.....

밤 늦은 시간 우린 놀이공원을 빠져나와 이내 그녀를 바래다 주기 위해 차를 몰았다..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잠깐 시원한 바람 좀 쐬고 가요.."

"어디루 갈까?"

언제부터인가 반말을 했던것 같다..아마도 팔짱끼고 다니다 보니 서로의 경계심이 없어진것 같다.

"웅... 고수부지로 가요.. 강 바람이 시원하잔아요.."

"오케이"

고수부지 주차장. 어두컴컴한 주차장에 군데 군데 차들이 일정한 간격을 둔채 서 있었다.. 아마도 저 안에서는 지금

한참 쑤셔대고 있겠지..

잠시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내 머리속에는 어디부터 손이 가야할까를 고민하구 있었지만..

손을 어깨위에 얹었다. 순간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그녀.. 아.. 당혹스러워...에이 모르겠다...

난 순간 입술을 덮쳤다..

"?...흑.. 안돼...."

"그냥 있어. "

"쭈우웁.... 쭈..쭉"

잠시 거부하던 그녀는 이내 입안에 침이 고이며 혀를 내밀었다.. 이런 이거 처음은 아니구만..

오른팔은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왼 손은 이제 가슴속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간다..

"물커덩" 아 이 촉감... 앙증맞은 꼭지를 엄지와 검지에 끼고 살살 돌려본다.. 이내 꼭지가 빳빳해져온다..

"역시..." 포갠 입술에서는 어느새 약한 신음이 새어나오고

"흐...흑....아....."

이제 왼손은 다시 가슴에서 나와 아래로 내려간다.. 무릎에 반쯤 걸쳐진 치마... 치마속으로 들어간 손은

자연스럽게 펜티를 헤집고 미끄러지듯 안으로 들어간다...

"어.. 벌써 젖었네..." 그녀의 보지는 벌써 미끈거리고 있었다... 그 보짓물을 손가락이 발라 공알을 비벼댄다..

"아..앙.. 아... 으.... 흑.."

조금 부드럽게 다시 조금 거칠게. 보지는 이제 완전히 젖어 펜티를 적시고 있다...

"아학.. 하..하아악... 미치겠어.. 아.... 오빠 손가락 넣어줘... 응... 얼른....응,, 아학..."

"질컹..질컹,,,, 아아학... 더 .. 더...아학...아흑..."

보지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타고 물이 흘러내린다.... 이제 하나 더 넣어볼까...

"아악....하아악..응 그렇게....그렇게....아..아...학..."

"더....더......아학....아 미치겠어....아학...보지가 이상해....나 몰라.....엄마...아흑."

"엄마......어..흐...흥.. 엄마......아 ...흐..."

이제는 완전히 미쳐가고 있다... 이미 차 의자 시트는 그녀의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다..

"오빠 .... 넣어줘... 응....빨리...아흑......오빠........"

그래 이젠 넣어볼까.. 일단 귀두로 비비고..

"쓰으윽...쓱..."

"아흑...." 이젠 들어간다.

"미끈덩..쑥.."

"헉. 아흥...아 . 흐...흥"

"아..어헉" 자지가 뜨끈뜨끈해진다. 아 이촉감... 살며시 조여오는 이 느낌...

""쑤욱.. ?..쑥... 아학...아..미쳐..엄마.....나 몰라... 아흑....막 흘러...엄마....아흐흑"

자지를 타고 내리는 뜨끈한 보짓물.... 질...질...울컥,...울컥..

이내 보지물은 그녀가 보지를 오무릴때마다..울컥.울컥 보지물을 토해낸다...

"아학....오빠 ....나.. 싸.....아학...쌀거 같애... 아 ...나와...오빠 ...나와...."

"아흑..아...~ 아 ~ 하 ~ 학 ...악...... 파르르르..."

"꿀럭...꿀럭...."

그녀의 보지가 조여온다... 이미 절정을 맛본 보지에서 연신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아윽...나도 나온다...나와... 아흥 ..나몰라 오빠...아흑....."

"아학....쭉..쭉.... 쭈욱" "아악......어헝...헝.....나두 또 싸....."

"꿀럭...꿀럭....줄..줄..줄...."

아 ..정말 오랜만이다..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에 몸안에 있던 모든게 여자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간

느낌이다... 이거 보통이 아닌데...

이로써 그녀와의 가슴떨리던 첫 섹스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 천일전..

- 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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