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 남자를 보내고 수아는 손님 나갔다는 문자를 실장에게 보내고는 퇴근 준비를 했다.
시트를 교체 하고 오늘 하루동안 쓴 수건들을 모아 세탁기를 돌리고 오늘 자신이 쓴 비품들을
꺼내서 다시 채워놓았다. 이렇게 해놓고 퇴근해야 낮에 이 방을 쓰는 다른 아가씨가 일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잠시 그렇게 부시럭 거리고 나니 갑자기 피곤이 밀려왔다.
잠시 침대에 누워 멍하니 있는데 수아의 손이 무심코 자신의 보지로 향했다.
그제야 수아는 깜짝 놀랬다. 아직까지 속옷도 안챙겨 입고 겉에 원피스 하나만 입고
퇴근 준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아는 잘 정리한 자신의 보지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살며시 손가락 하나가
보지로 내려가더니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한 4~5년만에 해보는
자위인것 같았다. 그래도 예전의 기억과 아까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아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늘 나 왜이러지 진짜 미친것 같아...."
오래지 않아 그녀의 보지는 만개한 꽃처럼 활짝 벌어졌고 그녀의 보지 사이에서는
투명한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마치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처럼
가늘고 긴 수아의 손가락들이 바쁘게 수아의 보지위를 움직였다.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돌리고 비틀어 집고, 소음순을 위아래로 훑고, 손가락 두개를 안에 집어넣어
보지 안쪽을 자극하고... 점점 몸이 뜨거워지며 또 다시 흥분한 기분이 하늘에
붕 뜬 기분이었지만, 무엇인가가 성에 차지 않았다.
"아.. 자지... 가 필요할거 같아.."
하지만 지금은 자지가 없다. 실장 자지는 있지.. 하지만 그 자지는 너무 후져.
아.. 아까 그 남자... 그런 자지로 다시 한번 내 보지 좀 쑤셔줘.. 이렇게.. 계속..
수아는 두눈을 감고 좀아까의 그 남자 자지를 상상하면서 한손은 보지를 쑤시고
한손은 가슴을 잡아 비틀듯 쥐어짜고 있었다.
불과 한 시간도 안되는 시간전에 느꼈던 그 쾌감을 상상하며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수아는 벌써 그 남자를 만난 이후 4번째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짜릿한 쾌감에
헉헉 거리며 숨을 헐떡이는 수아는... 아무래도 그남자의 자지로 받은 오르가즘과
지금 자위로 느낀 오르가즘은 비교 안되는 것에 실망 하고 있었다.
보지에 들어가 있던 손을 빼내어 보짓물로 번들 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보았다.
"내가 이렇게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잘 느끼던 얘였던가...."
지금 까지 한 3시간 동안 흘린 보짓물이 그녀가 평소에 일할때 나오는 보짓물과
비교하면 한 3일치 양은 흘려 댄 것 같았다.
그녀가 살짝 자신의 손을 입에 대어 보짓물을 맛 보았다. 살짝 시큼한 맛과 향이 났다.
좋은 맛은 아니지만 역하진 않았다. 다시 한번 더 맛을 보았다.
"그 남자는 이게 맛있어서 그렇게 다 빨아먹고 있었을까?"
수아는 그남자를 더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그남자가 그렇게 집요하게 빨아먹던
자신의 보짓물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하아.. 그만 하자.. 정신차려... 내일 손님 받아 보면 알거야..."
그제서야 수아는 일어나서 휴지로 손과 보지를 닦고는 근무복인 원피스를 벗었다.
그리고 출근때 입고온 츄리닝을 꺼내고 속옷을 집어 들은 수아는 잠시 멈칫 했다.
잠시 고민 하던 수아는 속옷을 그냥 가방에 쑤셔 넣고는 속옷을 입지 않고
그냥 츄리닝을 입었다. 오늘 낮 출근때도 귀찮아서 츄리닝 속에도 상의 입지 않고
브래지어만 한 상태에서 지퍼를 목끝까지 채우고 출근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으니 지금 수아의 알몸을 감싸고 있는 것은 츄리닝 상/하의 옷 2조각 뿐이다.
그마저도 상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지 않고 목 아래쯤 까지만 올렸다. 이대로
앞으로 숙인다면 그녀의 가슴은 그대로 다 보일터이다.
실장에게 이제 나간다고 문자를 보낸 수아는 건물 뒤 차안에 있다는 실장의 답문을
받고는 그의 차로 가서 그날 수입에 대한 정산을 했다. 66만원을 제하고 남은
금액을 실장에게 건네고 차에서 내려 가려는데 실장이 한마디 한다.
"오늘은 정리가 좀 늦었네요?"
"아.. 피곤해서 끝나고 좀 누워서 쉬었어요."
"아.. 어서 들어가세요. 내일도 정시 출근하죠?"
"네. 그럼요.. 아니 좀더 일찍도 가능할거 같아요. 6시 쯤부터도 가능해요"
"음.. 네 알겠어요. 내일 문자 드릴꼐요"
수아는 실장의 차에서 내려 집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새벽 5시가 좀 못된 시간이라
조금 무섭긴 한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리 무섭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수아는 조금전 차안에서 계속 자신의 가슴을 힐끔 거리는 실장의 눈길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수아는 왠지 자꾸 음란하고 천박한 상상이 멈추질 않았다. 또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흐리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가끔 퇴근 할때 마주치는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눈길도 왠지 오늘따라 더 끈적 한것 같았다.
집에 돌아온 수아는 츄리닝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세수를 하고 화장을 지우고
그대로 잠자리에 들었다.
카톡~
카톡 소리에 얼핏 잠에서 渼? 12시 반이다. 문자를 보니 실장이다.
[수아씨 오늘 혹시 몇시 부터 출근 가능해요?]
[좀 일찍은 가능한데 왜요? 누구 빵구 났어요?]
[네 이정이가 갑자기 오늘 쉰데서 소원이 혼자 있게 생겼는데 3시에 한탐 있어서]
[음.. 그럼 제가 3시부터 할께요.]
[아 고맙습니다 3시에 한탐 잡아둘께요]
수아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3시 까지 출근 하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야한다. 간단히 냉장고에서 바나나랑 우유를 꺼내 아침을 해결 했다.
아니 다른 사람들에겐 점심이지. 평소라면 약속 없을땐 좀 더 늦게 까지 자고
쉴텐데 어쨌든 돈을 벌어야 하니 준비를 해야 한다.
알몸으로 아침을 해결한 수아는 그대로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머리를감았다.
정성껏 머리를 말리고 빗고 고데기로 펴고 한참을 걸려 머리를 매만졌다.
그리고 준 근무복인 속옷을 고르기 위해 장농을 열어서 살펴 보았다.
잠시 정리되어 있는 속옷들을 바라보던 수아는 속옷을 고르지 않고 대신 출근할때
입고 나갈 편한 생활 복을 골랐다. 회색 레깅스와 가벼운 후드티를 꺼냈다.
그리고 수아는 노팬티로 레깅스를 입었다. 전신 거울에 비춰보니 왠지 너무
노골적인 엉덩이 모양인것 같았다. 그래도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게 마음에
들었다. 남들이 유심히 본다 해도 티팬티 일거라 생각 할테지..
그렇게 알몸인 하체의 굴곡을 그대로 보여주는 레깅스 위로 후드티를 입었다.
후드티 길이가 엉덩이를 반쯤 가리는 정도의 길이여서 오히려 반쯤 보이는
엉덩이 라인이 더욱 섹시한듯 했다. 문제는 앞이었다. 너무 타이트한 레깅스라서
앞쪽에 보짓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후드티의
브이넥은 생각보다 깊게 파여서 헐렁한 티 사이로 또 그녀의 가슴이 다 보일판이다.
너무 과감한 생각이라 그냥 마음을 바꿀까 했지만 수아는 어차피 걸어서 15분이니
그정도만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먹고 집을 나섰다.
벌써 조금은 더워지기 시작한 5월중순이다. 화사한 햇살을 맞으며 수아가 그녀의
직장을 향해 걸어가다 보니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
꼽히는 것을 수아도 느낄수 있었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번화한 곳에 있기 마련이라 수아 역시 평일 점심때 번화가를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평소에 그녀는 직업을 숨기기 위해 절대 화려한
차림을 하고 다니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그런 남자들의 눈길을 즐기고 싶었다.
그녀가 지나가면 저멀리서부터 수십명의 남자 시간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것은
그녀로썬 낯설면서도 왠지 가슴이 쿵쾅 쿵쾅 뛰게 했다. 무엇인가 조금 흥분이
되면서도 너무 긴장이 되서 걸음이나 제대로 걷고 있는지도 몰랐다.
별일 없이 무사히 직장(?)에 출근한 수아는 다시한번 오피스텔 방의 거울로 자신의
복장을 보았다.
뒤로 돌어 엉덩이를 내밀고 거울에 비춰보니 선명한 엉덩이 라인과 엉덩이 골이
비쳐 보였다.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를 보니 걸어오면서 끼인것인지
보지 양옆으로 Y자 모양으로 줄이 선명했고 가운데는 일명 도끼자국이라 말하는
보짓살 선도 선명했다.
집에서는 이렇지 않았는데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옷이 끼이면서 그렇게 된걸 알고
그제서야 수아는 좀 너무 야하게 노출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야하다... 야한 여자... 얌전한데 야한여자.. 야한데 얌전한 여자..
수아는 야하다라는 말을 입속에서 중얼 거렸다.
수아는 오피스텔 현관문이 잠겨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하고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수아는 레깅스 보지 닿은 부분이 조금 젖어 있는걸 확인 했다.
수아는 탁상 거울을 하나 바닥에 내려 놓고는 그 앞에 앉았다. 그리고 알몸으로
바닥에 앉아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았다.
"야한거 좋아하는 여자...."
다시 한번 야하다를 말을 입에 올린 수아는 벌려진 보지 위의 클리토리스를
거울로 보며 어루만졌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며 자위를 하면서
수아는 금방 또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거울속 보지
가운데에서 맑은 액체가 반짝 거리는 것이 보였다.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대고
그 액체를 손끝에 뭍혔다. 그리고 그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다.
눈을 돌려 거울을 쳐다보니 자신의 보짓물을 뭍힌 손가락을 빨고 있는 거울속 그녀는
게슴츠레한 두 눈빛과 낼름 거리는 붉은 혀를 가진 야한 여자 그 자체 였다.
수아는 그렇게 거울속 야한 여자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어제 부터이어 5번째
오르가즘을 느꼈다. 비록 약하고 짧았지만 그래도 거울속의 야한 여자는 만족한듯
섹시한 눈빛으로 수아를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잠시 뒤 수아는 욕실에 들어가 보지를 다시 씻었다. 남자들은 보지에서 냄새나면
싫어한다는 것은 유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여러번 교육 받았던 얘기다.
보지를 씻고 나온 수아는 그대로 보지를 말리면서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을 시작했다.
말 그대로 화려한 술집 아가씨 처럼 반짝거리는 화장을 하고 귀걸이도 하고, 머리를
다시 빗어 정리 하고 묶어 올렸다. 그런 준비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터라
거의 한시간 가까이 걸린다.
3시 10분전에 화장을 다 마친 수아는 마침 손님 5분뒤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는
바로 올려보내 달라고 답장을 했다.
그렇게 화려하게 치장을 마친 수아는 아직 알몸 이었고, 수아는 근무복으로 갔다놓은
짧은 원피스를 하나 꺼내어 입었다.
2시 55분. 손님 올라간다는 실장의 문자.
2시 57분. 띵동 울리는 현관 벨 소리.
평상복 차림의 평범한 30대 아저씨. 어제 술마시고 오늘 휴가인데 너무 겨서
아무나 예약하고 왔다고 한다. 33살 아직 총각. 회사는 XX 대기업. 집은 이근처 아니고.
유흥가가 여기밖에 없어서 이쪽으로 왔고. 여자친구랑 싸웠단다. 12시에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해장국 먹고 근처 피씨방에 있다가 왔다고 한다. 매번 하는 의미없는
수아의 질문에 그 남자는 열심히 대답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덧붙인다.
수아씨 이쁘네.
10분.
오빠 씻자라는 수아의 말에 같이 샤워실에 들어갔다. 샤워실에서 자지가 단단해졌다.
좀 긴편인데 굵지 않은데 그남자는 자기 자지 크지않냐고 자랑한다. 그래도 튼실한
자지에 기대를 하고 수아는 서비스로 가볍게 샤워실에서 오럴을 해주었다.
남자 내보내고 수아는 조금 아까 ?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다시 보지를 씻고
평소처럼 보지속에 젤을 바르려다 잠시 고민하고는 그만두었다.
10분.
수아는 열심히 그남자의 몸을 애무 했다. 그리고 어제 그녀가 그렇게 찾던
자지를 입에 덥썩 물었다. 한손으로 남자의 자지를 펌프질 해주다 입으로 물고
빨아주고, 어제 그 남자가 칭찬해주었던 그 오럴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의 신음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남자는 수아의 애무에
자지가 터질것 같이 반응을 한다. 하던 대로 수아는 오럴섹스를 마치고 몸을일으켜
미리 꺼내둔 콘돔을 집어서 그 남자의 자지에 씌운다. 수아는 그남자가 해주는
애무를 받고 싶었지만 남자는 별 얘기가 없이 수아가 콘돔을 씌워주자 일어나
수아를 눕히고는 그대로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한다.
아까도 그렇게 흘러 넘치던 수아의 보지는 말라 있었고, 수아는 남자에게 오빠 자지가
너무 커서 좀 아픈거 같다. 젤 좀만 바르자 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그제서야 옆에 있는 젤을 조금 짜내 보지에 바르고 남자의 콘돔에도 조금 바른뒤
다시 넣게 했다. 이젠 자지가 쉽게 들어온다. 남자는 한껏 흥분한듯 수아에게
계속 말을 시키며 자기 자지가 어떤지를 물어본다. 너무 크다, 좋아 라고 건성으로
하지만 콧소리를 넣어 남자가 실망하지 않게 대답을 했고, 남자는 기뿐듯이 더욱
빠르게 수아 위에서 헐떡이다가 단발마 신음 소리를 한번 내고는 축 쳐진다.
10분.
수아는 먼저 일어나서 씻고 나오고, 남자가 뒤 이어 씻고 나왔다. 수아는 속옷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원피스를 다시 입고 머리를 매만졌다.
씻고 나온 남자는 축져진 자지를 자랑스레 내놓고는 수아옆에 앉아서 담배를 핀다.
그리고는 또 어땠냐고 물어본다. 좋았어. 짜릿했어. 역시나 마음에 없는 말을해주니
남자는 실실 쪼개면서 자기 여친도 매일 그렇게 해주면 좋아한다고 자랑한다.
남은 시간이 빨리 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몸이 비비 꼬였지만 그래도 이손님은
나가기 전까지는 내가 모셔야 하는 손님 이라, 자세를 고쳐 앉으며 다리를 꼬았다.
남자의 손이 수아의 허벅지 위에 놓이고 원피스 치마 속으로 들어온다. 아까는
못보고 이제서야 수아가 노팬티 인걸 본듯하다. 속옷 안입고 있냐는 말에 그냥
일할때는 안입고 있는다고 했다. 그제서야 남자는 흑심이 들었는지 아까 애무도
안했는데 한번만 보지 빨아보면 안되냐고 했다. 수아는 씻고 나왔는데 하면서
싫은 소리를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어젯밤 처럼 뜨거운 보지가 빨려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 그대로 원피스를 입은채 치마를 조금 올리고 보지를 드러내고 다리를
벌렸다. 남자는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그녀의 보지를 덥석 입술로 물고 빨아댔다.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보지구멍을 츄릅츄릅 하며 빨아대는 그의 입술과 혀에서는
전혀 뜨거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결국 조금 지난 뒤에 그녀는 그만 하라고 그를
밀어내고 다시 옷매무새를 갖췄다. 남자가 물어본다 밖에도 노팬티로 다니진 않느냐고
수아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고 또 쓸데없는 애기를 나누었다.
어느덧 20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그손님은 돌아갔다.
실장이 문자로 4시 손님이 있음을 알려왔다.
재빠르게 방 환기를 시키고 방을 정돈 하고 옷매무새를 점검 하고 손님 올려보내라고
실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번엔 젊은 남자.
침대에서 수아의 보지를 열심히 빤다. 하지만 이 젊은 남자의 입에서도 뜨거움이 없다.
다행인건 젊은 남자라 힘이 좋아서 인지 뒤치기로 자지를 쑤셔댈때는 어제 밤 그남자와
비슷한 면이 있었던 것도 같다. 수아의 보짓물도 조금 나오며 흥분 되는것을 느꼈지만
젊은 총각은 그저 열심히 쎄게 쑤시기만 할 뿐, 수아의 보짓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더 큰 자극을 선물해주진 못했다.
그 이후 손님 예약은 없었다. 6시까지 기다린 수아는 실장에게 6시부터 8시 까지
밥먹고 좀 쉬겠다고 얘기하고는 편의점에 다녀왔다. 물론 출근할때의 그 복장이었고
편의점 알바의 눈길은 정말 뜨거웠다. 그 눈길에 다시금 보지도 덩달아 뜨거워 지는거
같았던 수아는 방으로 돌아와서 다시 거울을 꺼내놓고 거울속의 야한여자가 자위 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거울속의 야한 그녀는 정말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는듯 보지에 손을 대자마자 바로
반짝 반짝 거리는 꿀물을 토해냈다. 꿀물을 보지 전체에 질퍽하게 펼쳐 바르고
빠르게 집게와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날락 거리면서도 엄지손가락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는데 여념이 없었따.
거울속 야한 그녀는 참았던 욕구를 토해내듯이 얼마지나지 않아 절정에 다다른것 처럼
보였고, 그 모습을 본 수아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자꾸 충동적으로 변태적인 생각이 떠올라
한두번 속옷을 입지 않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출퇴근을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수아는 남들에게 보지나 가슴이 보일까봐 걱정되는 그런 긴장감을 흥분으로 즐기진
못하는 정도였고, 마지막에는 새벽 퇴근길에 술취한 남자가 덤벼 들며 돈줄테니
한번 하자는 모습을 보고 질겁을 하며 도망가려 하자, 옷 그렇게 입고 다니면 한번
하자는거 아니냐 한번만 따먹게 해달라고 계속 말하며 남자가 붙잡는 통에 힘겹게
뛰어서 도망 가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동안 가끔 수아를 흥분 시켜서 보짓물이 흐르도록 만들어준 손님도 있었지만,
만족을 시켜주진 못했다.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 몇십번을 그렇게 수아의 보지에 밖아대도
수아를 만족시킨 남자가 없었다. 그렇게 수아의 욕구는 계속 쌓여갔고,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수아는 중간에 빈 시간이 있을때 일부러 자위를 하다 말아서 몸을 달궈둔
다음에 다음 손님을 맞아본적도 있었지만 별도 도움이 되진 않았다.
덩달아 비는 시간마다 수아는 혼자 자위를 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한 자위 기구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시간은 더 흘러 그날 그남자를 만난지 한달이 지나고 또 보름이 지났다.
수아는 이젠 조금 자중이 되었는지 근무 시간 중 자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대신
퇴근하고 잠 들기전, 또 아침에 침대에서 눈뜬고 바로 꼬박 꼬박 자위를 했다.
생리 할때는 일을 쉬었는데 그럴땐 욕실에 들어가 샤워기 물 틀어놓고 샤워기 물에 생리혈이
흘러가도록 하고 욕실 바닥에 앉아서 자위를 할 정도로 그녀는 자위를 통해서 풀리지않는
욕구를 해소 했다.
그날은 수아는 생리 휴가가 끝나고 복귀한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 출근전 수아의 첫타임인
8시에 예약이 있다는 문자를 받은 수아는 평소처럼 일어나 출근을 했다.
제시간에 준비를 마친 수아는 손님 오시면 바로 올려보내도 된다고 실장에게 연락했고,
바로 실장에게서 지금 손님 올라간다는 문자를 받았다.
띵똥~ 하는 소리에 수아가 습관적으로 얼굴에 미소를 띄고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어머~ 오빠~ 안녕?"
수아의 얼굴이 활짝 펴지면서 수줍은듯 손을 흔들며 그녀를 찾아온 손님에게 인사를 했다.
"아.... 드디어 찾았다...."
그 날밤의 그 남자 였다.
"나 기억해?"
"응 당연히 기억하지 오빠"
"나 너 찾느라 죽는줄 알았어"
"응? 왜?"
"그날 여기 새벽까지 술먹고 나서 여긴 아는데고 없어서. 그냥 친구한테 물어서 온거였거든"
"응 그랬다고 했지?"
"그리고 너도 그냥 실장한테 키큰 아가씨 좋다고 하니 너 추천해줘서 만난거고"
"응 그랬구나"
"근데 다음날, 내가 여기가 어딘지 가게 이름도 모르고, 그때는 너랑 만나서 얘기하느라
수아라고 얘기 했지만. 사실 술도 꽤 많이 마셔서 다음날 이름도 가물가물 한거야"
그 남자도 수아를 자주 생각했을까? 수아는 지난 한달 여 동안 그 남자를 매일 떠올리고
있었던 터라, 다시 본 남자가 너무나 반갑고 친근했다. 그남자도 그랬는지 지난번과는
다르게 편히 말을 놓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안양 오피스텔 업소 검색해서 이름이 조금 익숙하다 싶은데 찾아서
아가씨들 이름 보고 네 이름인것 같은얘를 찾았지."
"다 까먹었었구나."
"미안해.. 내가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그동안 너인것 같은 같은 아가씨들을 찾아 돌아다녔어"
"나 사실, 지난번 馨?여기 오늘로 2번째야"
"정말??"
"프로필 사진 보고 너랑 비슷한 이미지 보고 딴 아가씨들도 만나봤어"
"누구? 누구 만났는데?"
"미란이라는 아가씨."
"엉 미란이는 나도 알아. 근데 걔 키 작은데."
"걔가 키커져봤자 수아 너는 아니잖아."
"왜.. 딴 아가씨도 만나보지."
"미안해.. 이름을 까먹어서.. 나도 정말 자책 많이 했었다."
"ㅎㅎ 알았어 그래.. 우리 오빠 고생했다~"
"암튼 그래서 오늘 널 다시 만난거야. 너무 반갑다."
"그랬구나~ 우리 오빠 나 다시 보러 와줘서 고마워~"
수아는 그 남자를 끌어안아줬다. 남자도 그녀를 가슴에 넣고 꼬옥 안아준다.
따뜻하고 향긋한 그 남자의 품은 기분이 좋았다.
그남자는 수아의 몸이 그리웠는지 등뒤로 돌린손으로 등을 쓰다듬다가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잡고 내린다. 그리고 옷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맨살 등을
쓰다듬는다. 요새 근무시간에는 브래지어를 거의 하지 않는다. 팬티는 입을도 있고
안입을 때도 많은데, 오늘은 하필 입고 있지 않았다. 평소엔 그 모습을 남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왠지 이 남자에게서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는 수아의 등에 브래지어 끈이 없는걸 알고는 끌어안고 있던 수아를 조금 떼어 놓는다.
"키스 해줘"
그 남자의 말에 수아는 마법 처럼 두눈을 스르르 감고 턱을 앞으로 내민다. 그남자의 향이
다가온다. 수아의 입술을 남자의 입술이 덮자 수아는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그남자의
혀를 찾았다. 부드럽고 촉촉한 그남자의 혀가 수아의 혀를 감싼다. 그의 침이 수아의
입안에 흘러들어오는 것 같았다. 수아가 자신의 입안의 침을 혀로 모아 담아 그의 입안으로
밀어냈다. 그남자의 혀가 수아의 침을 모조리 훑어 간다. 수아의 혀의 앞뒤모두 핥고 빨던
그 남자의 입에서 다시 그남자의 침이 흘러 들어온다.
꿀꺽~ 그 남자의 침을 수아가 받아서 삼킨다.
그 동안 그 남자는 수아의 원피스에서 수아의 두 팔을 惠뻬? 수아의 상체가 알몸으로 드러나게
하고 수아의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며 애무 하고 있다. 수아는 두손을 남자의 목에 매달리듯
뒤꿈치를 살짝 들고 두팔을 그남자의 목뒤로 둘렀다. 그러자 서로의 가슴이 맞닿아
수아의 가슴을 애무하기 어려워진 남자는 한손으로는 수아의 등을 감싸안아 그녀를 더욱
강하게 끌어 안고, 한손은 아래로 내려 원피스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아.. 걸렸다..."
남자는 이제 수아가 팬티도 입지 않고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수아는 부끄러워 하던 것을
걸려버리자, 힘이 탁 풀리는 느낌과 함께 묘한 흥분감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수아의 보지가
다시 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이 수아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강하게 주물럭 거리다가 엉덩이 골사이로 해서
뒤에서 앞쪽으로 손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곳에 있을 수아의 보지를 더듬기 시작한다.
벌써부터 뜨거운 열을 내뿜고 있는 수아의 부드러운 보짓살이 만져지자 남자의 손가락이
보지를 문지르며 가운데 보지구멍을 찾는다.
그런 남자의 애무와 키스에 수아는 계속 보지속이 저릿한 느낌이 들면서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흘러나온 보짓물을 머금고 있던 수아의 보지가 열리면서 그 남자의 손은 보짓물을
손에 흥건히 적시면서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곧이어 그 손가락은 쉽게
수아의 보지구멍을 찾아내고는 그리고 쑥 하고 들어갔다. 자세가 불편하여 손가락이
깊게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 남자는 손가락을 계속 까닥 거리며 수아의 보지구멍을 자극한다.
"아.. 그래 이거야... 아...."
수아의 보지는 간만에 수도꼭지 터진듯 쉴새없이 흥분하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기 시작했다.
수아의 보지를 유린하던 그남자의 손가락은 어느새 하나가 더 들어가 손가락 두개로
쑤셔대는 손길이 점점 더 거칠어져 갔고, 수아는 그 자극에 못이겨 콧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며,
그남자의 혀를 뽑아낼듯 빨아들였다. 그리고 간간히 그남자는 수아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
두개로 수아를 들어올리기라도 할 듯 강하게 위쪽으로 들어올렸다. 그때마다 자신의 아랫배
부근에 느껴지는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느껴졌다.
아.. 이 자지로 이대로 그냥 정신없이 박히고 싶다..... 수아의 정신이 몽롱해져갈때쯤 간신히
그녀의 직업 정신(?)이 수아를 붙들었다. 겨우 키스를 하던 입을 箚?그녀가 말했다.
"하아.. 오.. 오빠.. 우리 씻자...."
"후우.. 응.. 그래."
남자도 자신을 진정 시키려는 듯 한숨을 몰아쉬고는 수아를 놔주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아도 상체는 이미 벗겨진채 엉덩이에 걸쳐져 있던 원피스를 아래로 끌어내려 벗고는
그남자가 옷 벗는 것을 도와 주었다. 그때 수아는 그남자의 왼손가락 무명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보았다. 금색에 조금은 화려한 반지....
".. 어... 오..빠.. 결혼했네?"
아.. 당연한거자나. 이 오빠 나이를 대충 봐도 알잖아!! 수아는 문득 말을 꺼내놓고
스스로 자책 했다.
"응... 실망했어? 결혼 한 사람이 이런데 오니까?"
"아.. 아냐.. 그런 사람들 많아.. ㅎㅎ"
수아는 다른 손님들이 결혼을 했던 말던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있었는데, 이 사람의
결혼 반지를 보고 왠지 서운한 느낌이 들었고,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조금전 키스로 커졌다가 줄어들어 조금은 부은것 처럼 덜렁 거리는 자지를 한 그 남자와
함께 샤워부스에 들어가 정성스레 몸을 씻겨 주었다. 그남자가 수아를 닦아 주겠다고 한다.
수아는 부끄러워 하면서 등을 돌려 대었고, 자신은 앞쪽을 남자는 등을 비누로 닦았다.
그리고 수아는 남자의 비눗물을 다 씻어내고는 먼저 나가라고 했다. 자신은 남아서
보지속을 깨끗히 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음... 잠깐만 수아야. 물 잠궈봐..."
"응? 왜?"
수아는 샤워기를 잠그고는 남자에게 되물었다.
"잠깐 벽에 기대봐.."
남자는 수아를 벽에 세우고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는 수아의 다리를
양쪽으로 조금 벌리고는 수아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들이민다.
"아.. 오빠.. 여기서......."
수아는 뒷 말을 잇지 못했다. 이미 그남자의 혀가 수아의 클리토리스 부근을 핥고 있었고,
수아는 샤워실에서 보지를 빨린다는 자극적인 생각에 솔직히 거부 하고 싶지는 않았다.
수아의 보지는 물에 흠뻑 젖어 있었지만, 남자는 그 물을 모두 핥아먹고는 양손으로
수아의 보지를 조금 벌린 뒤 그 사이로 혀를 집어 넣었다. 수아는 조금전 샤워할때
남자 모르게 씻어낸 보짓물이 다시 흐르는 것 같았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힘을 준
남자의 혀가 수아의 보지속과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 한다.
"하아... 으으으... 오빠...!!!"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 사이 쯤에 있는 치골 아랫쪽을 혀로 강하게 압박하자 순간
밀려올라온 쾌감에 수아는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그리고 벽에 대고 있던 두손이
남자의 머리를 감싸쥐고는 자신의 보지를 더 강하게 애무해주기를 바랬다.
남자는 그런 수아의 뜻을 알아챘는지 두 팔로 수아의 두 다리를 더 넓게 벌리게 했다.
수아는 벽에 등을 기댄채 양쪽 허벅지를 활짝 벌리자 조금 더 주저 앉는듯한 자세가
되었다. 그렇게 활짝 벌려진 수아의 자지를 남자는 좀 더 편하게 혀로 핥고 쑤신다.
"헉.. 헉.. 헉.. 아.. 오빠.. 오마이갓.. 아... 좀만 더..."
돈받고 몸을 파는 여자, 매춘을 하는.. 창녀.. 창녀 수아는 지금 창녀의 본분을 잊고,
자신의 보지에 남자 손님의 머리를 두손으로 쥐어 잡고 잠시라도 그남자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떠나가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으면서 애무를 더 해달라고 조른다.
"아... 아... 아~~~~ 오빠.. 아.. 오빠~~~~~~ 아.. 좀만 더 쎄게 빨아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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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자주 내뱉는 단어.. 오마이갓.. ㅎㅎㅎ
이번주 까지 주 3회 연재를 해보고, 그 다음에 상황 봐서 매일 연재가 가능한지 보겠습니다.
지금 미리 작성해 둔 양이... 전체 예상에서 한 절반 정도 됩니다.
이번주에 진도 좀 잘 나가면 (연휴도 있고!!) 매일 연재도 가능 할 것도 같아서요.
연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선거들 하셨나요?
전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 했다고 하늘이 상을 준거 같네요.
음.. 아마 내일 쯤.. 여러분들이 그토록 기다리시던..
성주임의 3번째 이야기를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얘기는 잘 정리 되었고, 재미 있는 일도 있었고요. 좋은 사진도 남았습니다.
아.. 성주임이 수아 보다 인기 있으면 안되는데.... 어쨌든 지금 메인 연재는 수아잖아요~!!!
수아에게도 많은 추천과 댓글을 부탁 드려요 ㅎㅎ
시트를 교체 하고 오늘 하루동안 쓴 수건들을 모아 세탁기를 돌리고 오늘 자신이 쓴 비품들을
꺼내서 다시 채워놓았다. 이렇게 해놓고 퇴근해야 낮에 이 방을 쓰는 다른 아가씨가 일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잠시 그렇게 부시럭 거리고 나니 갑자기 피곤이 밀려왔다.
잠시 침대에 누워 멍하니 있는데 수아의 손이 무심코 자신의 보지로 향했다.
그제야 수아는 깜짝 놀랬다. 아직까지 속옷도 안챙겨 입고 겉에 원피스 하나만 입고
퇴근 준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아는 잘 정리한 자신의 보지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살며시 손가락 하나가
보지로 내려가더니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한 4~5년만에 해보는
자위인것 같았다. 그래도 예전의 기억과 아까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아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늘 나 왜이러지 진짜 미친것 같아...."
오래지 않아 그녀의 보지는 만개한 꽃처럼 활짝 벌어졌고 그녀의 보지 사이에서는
투명한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마치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처럼
가늘고 긴 수아의 손가락들이 바쁘게 수아의 보지위를 움직였다.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돌리고 비틀어 집고, 소음순을 위아래로 훑고, 손가락 두개를 안에 집어넣어
보지 안쪽을 자극하고... 점점 몸이 뜨거워지며 또 다시 흥분한 기분이 하늘에
붕 뜬 기분이었지만, 무엇인가가 성에 차지 않았다.
"아.. 자지... 가 필요할거 같아.."
하지만 지금은 자지가 없다. 실장 자지는 있지.. 하지만 그 자지는 너무 후져.
아.. 아까 그 남자... 그런 자지로 다시 한번 내 보지 좀 쑤셔줘.. 이렇게.. 계속..
수아는 두눈을 감고 좀아까의 그 남자 자지를 상상하면서 한손은 보지를 쑤시고
한손은 가슴을 잡아 비틀듯 쥐어짜고 있었다.
불과 한 시간도 안되는 시간전에 느꼈던 그 쾌감을 상상하며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수아는 벌써 그 남자를 만난 이후 4번째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짜릿한 쾌감에
헉헉 거리며 숨을 헐떡이는 수아는... 아무래도 그남자의 자지로 받은 오르가즘과
지금 자위로 느낀 오르가즘은 비교 안되는 것에 실망 하고 있었다.
보지에 들어가 있던 손을 빼내어 보짓물로 번들 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보았다.
"내가 이렇게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잘 느끼던 얘였던가...."
지금 까지 한 3시간 동안 흘린 보짓물이 그녀가 평소에 일할때 나오는 보짓물과
비교하면 한 3일치 양은 흘려 댄 것 같았다.
그녀가 살짝 자신의 손을 입에 대어 보짓물을 맛 보았다. 살짝 시큼한 맛과 향이 났다.
좋은 맛은 아니지만 역하진 않았다. 다시 한번 더 맛을 보았다.
"그 남자는 이게 맛있어서 그렇게 다 빨아먹고 있었을까?"
수아는 그남자를 더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그남자가 그렇게 집요하게 빨아먹던
자신의 보짓물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하아.. 그만 하자.. 정신차려... 내일 손님 받아 보면 알거야..."
그제서야 수아는 일어나서 휴지로 손과 보지를 닦고는 근무복인 원피스를 벗었다.
그리고 출근때 입고온 츄리닝을 꺼내고 속옷을 집어 들은 수아는 잠시 멈칫 했다.
잠시 고민 하던 수아는 속옷을 그냥 가방에 쑤셔 넣고는 속옷을 입지 않고
그냥 츄리닝을 입었다. 오늘 낮 출근때도 귀찮아서 츄리닝 속에도 상의 입지 않고
브래지어만 한 상태에서 지퍼를 목끝까지 채우고 출근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으니 지금 수아의 알몸을 감싸고 있는 것은 츄리닝 상/하의 옷 2조각 뿐이다.
그마저도 상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지 않고 목 아래쯤 까지만 올렸다. 이대로
앞으로 숙인다면 그녀의 가슴은 그대로 다 보일터이다.
실장에게 이제 나간다고 문자를 보낸 수아는 건물 뒤 차안에 있다는 실장의 답문을
받고는 그의 차로 가서 그날 수입에 대한 정산을 했다. 66만원을 제하고 남은
금액을 실장에게 건네고 차에서 내려 가려는데 실장이 한마디 한다.
"오늘은 정리가 좀 늦었네요?"
"아.. 피곤해서 끝나고 좀 누워서 쉬었어요."
"아.. 어서 들어가세요. 내일도 정시 출근하죠?"
"네. 그럼요.. 아니 좀더 일찍도 가능할거 같아요. 6시 쯤부터도 가능해요"
"음.. 네 알겠어요. 내일 문자 드릴꼐요"
수아는 실장의 차에서 내려 집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새벽 5시가 좀 못된 시간이라
조금 무섭긴 한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리 무섭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수아는 조금전 차안에서 계속 자신의 가슴을 힐끔 거리는 실장의 눈길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수아는 왠지 자꾸 음란하고 천박한 상상이 멈추질 않았다. 또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흐리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가끔 퇴근 할때 마주치는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눈길도 왠지 오늘따라 더 끈적 한것 같았다.
집에 돌아온 수아는 츄리닝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세수를 하고 화장을 지우고
그대로 잠자리에 들었다.
카톡~
카톡 소리에 얼핏 잠에서 渼? 12시 반이다. 문자를 보니 실장이다.
[수아씨 오늘 혹시 몇시 부터 출근 가능해요?]
[좀 일찍은 가능한데 왜요? 누구 빵구 났어요?]
[네 이정이가 갑자기 오늘 쉰데서 소원이 혼자 있게 생겼는데 3시에 한탐 있어서]
[음.. 그럼 제가 3시부터 할께요.]
[아 고맙습니다 3시에 한탐 잡아둘께요]
수아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3시 까지 출근 하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야한다. 간단히 냉장고에서 바나나랑 우유를 꺼내 아침을 해결 했다.
아니 다른 사람들에겐 점심이지. 평소라면 약속 없을땐 좀 더 늦게 까지 자고
쉴텐데 어쨌든 돈을 벌어야 하니 준비를 해야 한다.
알몸으로 아침을 해결한 수아는 그대로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머리를감았다.
정성껏 머리를 말리고 빗고 고데기로 펴고 한참을 걸려 머리를 매만졌다.
그리고 준 근무복인 속옷을 고르기 위해 장농을 열어서 살펴 보았다.
잠시 정리되어 있는 속옷들을 바라보던 수아는 속옷을 고르지 않고 대신 출근할때
입고 나갈 편한 생활 복을 골랐다. 회색 레깅스와 가벼운 후드티를 꺼냈다.
그리고 수아는 노팬티로 레깅스를 입었다. 전신 거울에 비춰보니 왠지 너무
노골적인 엉덩이 모양인것 같았다. 그래도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게 마음에
들었다. 남들이 유심히 본다 해도 티팬티 일거라 생각 할테지..
그렇게 알몸인 하체의 굴곡을 그대로 보여주는 레깅스 위로 후드티를 입었다.
후드티 길이가 엉덩이를 반쯤 가리는 정도의 길이여서 오히려 반쯤 보이는
엉덩이 라인이 더욱 섹시한듯 했다. 문제는 앞이었다. 너무 타이트한 레깅스라서
앞쪽에 보짓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후드티의
브이넥은 생각보다 깊게 파여서 헐렁한 티 사이로 또 그녀의 가슴이 다 보일판이다.
너무 과감한 생각이라 그냥 마음을 바꿀까 했지만 수아는 어차피 걸어서 15분이니
그정도만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먹고 집을 나섰다.
벌써 조금은 더워지기 시작한 5월중순이다. 화사한 햇살을 맞으며 수아가 그녀의
직장을 향해 걸어가다 보니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
꼽히는 것을 수아도 느낄수 있었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번화한 곳에 있기 마련이라 수아 역시 평일 점심때 번화가를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평소에 그녀는 직업을 숨기기 위해 절대 화려한
차림을 하고 다니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그런 남자들의 눈길을 즐기고 싶었다.
그녀가 지나가면 저멀리서부터 수십명의 남자 시간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것은
그녀로썬 낯설면서도 왠지 가슴이 쿵쾅 쿵쾅 뛰게 했다. 무엇인가 조금 흥분이
되면서도 너무 긴장이 되서 걸음이나 제대로 걷고 있는지도 몰랐다.
별일 없이 무사히 직장(?)에 출근한 수아는 다시한번 오피스텔 방의 거울로 자신의
복장을 보았다.
뒤로 돌어 엉덩이를 내밀고 거울에 비춰보니 선명한 엉덩이 라인과 엉덩이 골이
비쳐 보였다.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를 보니 걸어오면서 끼인것인지
보지 양옆으로 Y자 모양으로 줄이 선명했고 가운데는 일명 도끼자국이라 말하는
보짓살 선도 선명했다.
집에서는 이렇지 않았는데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옷이 끼이면서 그렇게 된걸 알고
그제서야 수아는 좀 너무 야하게 노출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야하다... 야한 여자... 얌전한데 야한여자.. 야한데 얌전한 여자..
수아는 야하다라는 말을 입속에서 중얼 거렸다.
수아는 오피스텔 현관문이 잠겨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하고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수아는 레깅스 보지 닿은 부분이 조금 젖어 있는걸 확인 했다.
수아는 탁상 거울을 하나 바닥에 내려 놓고는 그 앞에 앉았다. 그리고 알몸으로
바닥에 앉아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았다.
"야한거 좋아하는 여자...."
다시 한번 야하다를 말을 입에 올린 수아는 벌려진 보지 위의 클리토리스를
거울로 보며 어루만졌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며 자위를 하면서
수아는 금방 또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거울속 보지
가운데에서 맑은 액체가 반짝 거리는 것이 보였다.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대고
그 액체를 손끝에 뭍혔다. 그리고 그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다.
눈을 돌려 거울을 쳐다보니 자신의 보짓물을 뭍힌 손가락을 빨고 있는 거울속 그녀는
게슴츠레한 두 눈빛과 낼름 거리는 붉은 혀를 가진 야한 여자 그 자체 였다.
수아는 그렇게 거울속 야한 여자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어제 부터이어 5번째
오르가즘을 느꼈다. 비록 약하고 짧았지만 그래도 거울속의 야한 여자는 만족한듯
섹시한 눈빛으로 수아를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잠시 뒤 수아는 욕실에 들어가 보지를 다시 씻었다. 남자들은 보지에서 냄새나면
싫어한다는 것은 유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여러번 교육 받았던 얘기다.
보지를 씻고 나온 수아는 그대로 보지를 말리면서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을 시작했다.
말 그대로 화려한 술집 아가씨 처럼 반짝거리는 화장을 하고 귀걸이도 하고, 머리를
다시 빗어 정리 하고 묶어 올렸다. 그런 준비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터라
거의 한시간 가까이 걸린다.
3시 10분전에 화장을 다 마친 수아는 마침 손님 5분뒤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는
바로 올려보내 달라고 답장을 했다.
그렇게 화려하게 치장을 마친 수아는 아직 알몸 이었고, 수아는 근무복으로 갔다놓은
짧은 원피스를 하나 꺼내어 입었다.
2시 55분. 손님 올라간다는 실장의 문자.
2시 57분. 띵동 울리는 현관 벨 소리.
평상복 차림의 평범한 30대 아저씨. 어제 술마시고 오늘 휴가인데 너무 겨서
아무나 예약하고 왔다고 한다. 33살 아직 총각. 회사는 XX 대기업. 집은 이근처 아니고.
유흥가가 여기밖에 없어서 이쪽으로 왔고. 여자친구랑 싸웠단다. 12시에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해장국 먹고 근처 피씨방에 있다가 왔다고 한다. 매번 하는 의미없는
수아의 질문에 그 남자는 열심히 대답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덧붙인다.
수아씨 이쁘네.
10분.
오빠 씻자라는 수아의 말에 같이 샤워실에 들어갔다. 샤워실에서 자지가 단단해졌다.
좀 긴편인데 굵지 않은데 그남자는 자기 자지 크지않냐고 자랑한다. 그래도 튼실한
자지에 기대를 하고 수아는 서비스로 가볍게 샤워실에서 오럴을 해주었다.
남자 내보내고 수아는 조금 아까 ?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다시 보지를 씻고
평소처럼 보지속에 젤을 바르려다 잠시 고민하고는 그만두었다.
10분.
수아는 열심히 그남자의 몸을 애무 했다. 그리고 어제 그녀가 그렇게 찾던
자지를 입에 덥썩 물었다. 한손으로 남자의 자지를 펌프질 해주다 입으로 물고
빨아주고, 어제 그 남자가 칭찬해주었던 그 오럴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의 신음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남자는 수아의 애무에
자지가 터질것 같이 반응을 한다. 하던 대로 수아는 오럴섹스를 마치고 몸을일으켜
미리 꺼내둔 콘돔을 집어서 그 남자의 자지에 씌운다. 수아는 그남자가 해주는
애무를 받고 싶었지만 남자는 별 얘기가 없이 수아가 콘돔을 씌워주자 일어나
수아를 눕히고는 그대로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한다.
아까도 그렇게 흘러 넘치던 수아의 보지는 말라 있었고, 수아는 남자에게 오빠 자지가
너무 커서 좀 아픈거 같다. 젤 좀만 바르자 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그제서야 옆에 있는 젤을 조금 짜내 보지에 바르고 남자의 콘돔에도 조금 바른뒤
다시 넣게 했다. 이젠 자지가 쉽게 들어온다. 남자는 한껏 흥분한듯 수아에게
계속 말을 시키며 자기 자지가 어떤지를 물어본다. 너무 크다, 좋아 라고 건성으로
하지만 콧소리를 넣어 남자가 실망하지 않게 대답을 했고, 남자는 기뿐듯이 더욱
빠르게 수아 위에서 헐떡이다가 단발마 신음 소리를 한번 내고는 축 쳐진다.
10분.
수아는 먼저 일어나서 씻고 나오고, 남자가 뒤 이어 씻고 나왔다. 수아는 속옷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원피스를 다시 입고 머리를 매만졌다.
씻고 나온 남자는 축져진 자지를 자랑스레 내놓고는 수아옆에 앉아서 담배를 핀다.
그리고는 또 어땠냐고 물어본다. 좋았어. 짜릿했어. 역시나 마음에 없는 말을해주니
남자는 실실 쪼개면서 자기 여친도 매일 그렇게 해주면 좋아한다고 자랑한다.
남은 시간이 빨리 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몸이 비비 꼬였지만 그래도 이손님은
나가기 전까지는 내가 모셔야 하는 손님 이라, 자세를 고쳐 앉으며 다리를 꼬았다.
남자의 손이 수아의 허벅지 위에 놓이고 원피스 치마 속으로 들어온다. 아까는
못보고 이제서야 수아가 노팬티 인걸 본듯하다. 속옷 안입고 있냐는 말에 그냥
일할때는 안입고 있는다고 했다. 그제서야 남자는 흑심이 들었는지 아까 애무도
안했는데 한번만 보지 빨아보면 안되냐고 했다. 수아는 씻고 나왔는데 하면서
싫은 소리를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어젯밤 처럼 뜨거운 보지가 빨려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 그대로 원피스를 입은채 치마를 조금 올리고 보지를 드러내고 다리를
벌렸다. 남자는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그녀의 보지를 덥석 입술로 물고 빨아댔다.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보지구멍을 츄릅츄릅 하며 빨아대는 그의 입술과 혀에서는
전혀 뜨거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결국 조금 지난 뒤에 그녀는 그만 하라고 그를
밀어내고 다시 옷매무새를 갖췄다. 남자가 물어본다 밖에도 노팬티로 다니진 않느냐고
수아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고 또 쓸데없는 애기를 나누었다.
어느덧 20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그손님은 돌아갔다.
실장이 문자로 4시 손님이 있음을 알려왔다.
재빠르게 방 환기를 시키고 방을 정돈 하고 옷매무새를 점검 하고 손님 올려보내라고
실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번엔 젊은 남자.
침대에서 수아의 보지를 열심히 빤다. 하지만 이 젊은 남자의 입에서도 뜨거움이 없다.
다행인건 젊은 남자라 힘이 좋아서 인지 뒤치기로 자지를 쑤셔댈때는 어제 밤 그남자와
비슷한 면이 있었던 것도 같다. 수아의 보짓물도 조금 나오며 흥분 되는것을 느꼈지만
젊은 총각은 그저 열심히 쎄게 쑤시기만 할 뿐, 수아의 보짓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더 큰 자극을 선물해주진 못했다.
그 이후 손님 예약은 없었다. 6시까지 기다린 수아는 실장에게 6시부터 8시 까지
밥먹고 좀 쉬겠다고 얘기하고는 편의점에 다녀왔다. 물론 출근할때의 그 복장이었고
편의점 알바의 눈길은 정말 뜨거웠다. 그 눈길에 다시금 보지도 덩달아 뜨거워 지는거
같았던 수아는 방으로 돌아와서 다시 거울을 꺼내놓고 거울속의 야한여자가 자위 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거울속의 야한 그녀는 정말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는듯 보지에 손을 대자마자 바로
반짝 반짝 거리는 꿀물을 토해냈다. 꿀물을 보지 전체에 질퍽하게 펼쳐 바르고
빠르게 집게와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날락 거리면서도 엄지손가락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는데 여념이 없었따.
거울속 야한 그녀는 참았던 욕구를 토해내듯이 얼마지나지 않아 절정에 다다른것 처럼
보였고, 그 모습을 본 수아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자꾸 충동적으로 변태적인 생각이 떠올라
한두번 속옷을 입지 않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출퇴근을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수아는 남들에게 보지나 가슴이 보일까봐 걱정되는 그런 긴장감을 흥분으로 즐기진
못하는 정도였고, 마지막에는 새벽 퇴근길에 술취한 남자가 덤벼 들며 돈줄테니
한번 하자는 모습을 보고 질겁을 하며 도망가려 하자, 옷 그렇게 입고 다니면 한번
하자는거 아니냐 한번만 따먹게 해달라고 계속 말하며 남자가 붙잡는 통에 힘겹게
뛰어서 도망 가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동안 가끔 수아를 흥분 시켜서 보짓물이 흐르도록 만들어준 손님도 있었지만,
만족을 시켜주진 못했다.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 몇십번을 그렇게 수아의 보지에 밖아대도
수아를 만족시킨 남자가 없었다. 그렇게 수아의 욕구는 계속 쌓여갔고,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수아는 중간에 빈 시간이 있을때 일부러 자위를 하다 말아서 몸을 달궈둔
다음에 다음 손님을 맞아본적도 있었지만 별도 도움이 되진 않았다.
덩달아 비는 시간마다 수아는 혼자 자위를 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한 자위 기구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시간은 더 흘러 그날 그남자를 만난지 한달이 지나고 또 보름이 지났다.
수아는 이젠 조금 자중이 되었는지 근무 시간 중 자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대신
퇴근하고 잠 들기전, 또 아침에 침대에서 눈뜬고 바로 꼬박 꼬박 자위를 했다.
생리 할때는 일을 쉬었는데 그럴땐 욕실에 들어가 샤워기 물 틀어놓고 샤워기 물에 생리혈이
흘러가도록 하고 욕실 바닥에 앉아서 자위를 할 정도로 그녀는 자위를 통해서 풀리지않는
욕구를 해소 했다.
그날은 수아는 생리 휴가가 끝나고 복귀한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 출근전 수아의 첫타임인
8시에 예약이 있다는 문자를 받은 수아는 평소처럼 일어나 출근을 했다.
제시간에 준비를 마친 수아는 손님 오시면 바로 올려보내도 된다고 실장에게 연락했고,
바로 실장에게서 지금 손님 올라간다는 문자를 받았다.
띵똥~ 하는 소리에 수아가 습관적으로 얼굴에 미소를 띄고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어머~ 오빠~ 안녕?"
수아의 얼굴이 활짝 펴지면서 수줍은듯 손을 흔들며 그녀를 찾아온 손님에게 인사를 했다.
"아.... 드디어 찾았다...."
그 날밤의 그 남자 였다.
"나 기억해?"
"응 당연히 기억하지 오빠"
"나 너 찾느라 죽는줄 알았어"
"응? 왜?"
"그날 여기 새벽까지 술먹고 나서 여긴 아는데고 없어서. 그냥 친구한테 물어서 온거였거든"
"응 그랬다고 했지?"
"그리고 너도 그냥 실장한테 키큰 아가씨 좋다고 하니 너 추천해줘서 만난거고"
"응 그랬구나"
"근데 다음날, 내가 여기가 어딘지 가게 이름도 모르고, 그때는 너랑 만나서 얘기하느라
수아라고 얘기 했지만. 사실 술도 꽤 많이 마셔서 다음날 이름도 가물가물 한거야"
그 남자도 수아를 자주 생각했을까? 수아는 지난 한달 여 동안 그 남자를 매일 떠올리고
있었던 터라, 다시 본 남자가 너무나 반갑고 친근했다. 그남자도 그랬는지 지난번과는
다르게 편히 말을 놓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안양 오피스텔 업소 검색해서 이름이 조금 익숙하다 싶은데 찾아서
아가씨들 이름 보고 네 이름인것 같은얘를 찾았지."
"다 까먹었었구나."
"미안해.. 내가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그동안 너인것 같은 같은 아가씨들을 찾아 돌아다녔어"
"나 사실, 지난번 馨?여기 오늘로 2번째야"
"정말??"
"프로필 사진 보고 너랑 비슷한 이미지 보고 딴 아가씨들도 만나봤어"
"누구? 누구 만났는데?"
"미란이라는 아가씨."
"엉 미란이는 나도 알아. 근데 걔 키 작은데."
"걔가 키커져봤자 수아 너는 아니잖아."
"왜.. 딴 아가씨도 만나보지."
"미안해.. 이름을 까먹어서.. 나도 정말 자책 많이 했었다."
"ㅎㅎ 알았어 그래.. 우리 오빠 고생했다~"
"암튼 그래서 오늘 널 다시 만난거야. 너무 반갑다."
"그랬구나~ 우리 오빠 나 다시 보러 와줘서 고마워~"
수아는 그 남자를 끌어안아줬다. 남자도 그녀를 가슴에 넣고 꼬옥 안아준다.
따뜻하고 향긋한 그 남자의 품은 기분이 좋았다.
그남자는 수아의 몸이 그리웠는지 등뒤로 돌린손으로 등을 쓰다듬다가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잡고 내린다. 그리고 옷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맨살 등을
쓰다듬는다. 요새 근무시간에는 브래지어를 거의 하지 않는다. 팬티는 입을도 있고
안입을 때도 많은데, 오늘은 하필 입고 있지 않았다. 평소엔 그 모습을 남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왠지 이 남자에게서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는 수아의 등에 브래지어 끈이 없는걸 알고는 끌어안고 있던 수아를 조금 떼어 놓는다.
"키스 해줘"
그 남자의 말에 수아는 마법 처럼 두눈을 스르르 감고 턱을 앞으로 내민다. 그남자의 향이
다가온다. 수아의 입술을 남자의 입술이 덮자 수아는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그남자의
혀를 찾았다. 부드럽고 촉촉한 그남자의 혀가 수아의 혀를 감싼다. 그의 침이 수아의
입안에 흘러들어오는 것 같았다. 수아가 자신의 입안의 침을 혀로 모아 담아 그의 입안으로
밀어냈다. 그남자의 혀가 수아의 침을 모조리 훑어 간다. 수아의 혀의 앞뒤모두 핥고 빨던
그 남자의 입에서 다시 그남자의 침이 흘러 들어온다.
꿀꺽~ 그 남자의 침을 수아가 받아서 삼킨다.
그 동안 그 남자는 수아의 원피스에서 수아의 두 팔을 惠뻬? 수아의 상체가 알몸으로 드러나게
하고 수아의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며 애무 하고 있다. 수아는 두손을 남자의 목에 매달리듯
뒤꿈치를 살짝 들고 두팔을 그남자의 목뒤로 둘렀다. 그러자 서로의 가슴이 맞닿아
수아의 가슴을 애무하기 어려워진 남자는 한손으로는 수아의 등을 감싸안아 그녀를 더욱
강하게 끌어 안고, 한손은 아래로 내려 원피스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아.. 걸렸다..."
남자는 이제 수아가 팬티도 입지 않고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수아는 부끄러워 하던 것을
걸려버리자, 힘이 탁 풀리는 느낌과 함께 묘한 흥분감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수아의 보지가
다시 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이 수아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강하게 주물럭 거리다가 엉덩이 골사이로 해서
뒤에서 앞쪽으로 손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곳에 있을 수아의 보지를 더듬기 시작한다.
벌써부터 뜨거운 열을 내뿜고 있는 수아의 부드러운 보짓살이 만져지자 남자의 손가락이
보지를 문지르며 가운데 보지구멍을 찾는다.
그런 남자의 애무와 키스에 수아는 계속 보지속이 저릿한 느낌이 들면서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흘러나온 보짓물을 머금고 있던 수아의 보지가 열리면서 그 남자의 손은 보짓물을
손에 흥건히 적시면서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곧이어 그 손가락은 쉽게
수아의 보지구멍을 찾아내고는 그리고 쑥 하고 들어갔다. 자세가 불편하여 손가락이
깊게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 남자는 손가락을 계속 까닥 거리며 수아의 보지구멍을 자극한다.
"아.. 그래 이거야... 아...."
수아의 보지는 간만에 수도꼭지 터진듯 쉴새없이 흥분하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기 시작했다.
수아의 보지를 유린하던 그남자의 손가락은 어느새 하나가 더 들어가 손가락 두개로
쑤셔대는 손길이 점점 더 거칠어져 갔고, 수아는 그 자극에 못이겨 콧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며,
그남자의 혀를 뽑아낼듯 빨아들였다. 그리고 간간히 그남자는 수아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
두개로 수아를 들어올리기라도 할 듯 강하게 위쪽으로 들어올렸다. 그때마다 자신의 아랫배
부근에 느껴지는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느껴졌다.
아.. 이 자지로 이대로 그냥 정신없이 박히고 싶다..... 수아의 정신이 몽롱해져갈때쯤 간신히
그녀의 직업 정신(?)이 수아를 붙들었다. 겨우 키스를 하던 입을 箚?그녀가 말했다.
"하아.. 오.. 오빠.. 우리 씻자...."
"후우.. 응.. 그래."
남자도 자신을 진정 시키려는 듯 한숨을 몰아쉬고는 수아를 놔주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아도 상체는 이미 벗겨진채 엉덩이에 걸쳐져 있던 원피스를 아래로 끌어내려 벗고는
그남자가 옷 벗는 것을 도와 주었다. 그때 수아는 그남자의 왼손가락 무명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보았다. 금색에 조금은 화려한 반지....
".. 어... 오..빠.. 결혼했네?"
아.. 당연한거자나. 이 오빠 나이를 대충 봐도 알잖아!! 수아는 문득 말을 꺼내놓고
스스로 자책 했다.
"응... 실망했어? 결혼 한 사람이 이런데 오니까?"
"아.. 아냐.. 그런 사람들 많아.. ㅎㅎ"
수아는 다른 손님들이 결혼을 했던 말던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있었는데, 이 사람의
결혼 반지를 보고 왠지 서운한 느낌이 들었고,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조금전 키스로 커졌다가 줄어들어 조금은 부은것 처럼 덜렁 거리는 자지를 한 그 남자와
함께 샤워부스에 들어가 정성스레 몸을 씻겨 주었다. 그남자가 수아를 닦아 주겠다고 한다.
수아는 부끄러워 하면서 등을 돌려 대었고, 자신은 앞쪽을 남자는 등을 비누로 닦았다.
그리고 수아는 남자의 비눗물을 다 씻어내고는 먼저 나가라고 했다. 자신은 남아서
보지속을 깨끗히 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음... 잠깐만 수아야. 물 잠궈봐..."
"응? 왜?"
수아는 샤워기를 잠그고는 남자에게 되물었다.
"잠깐 벽에 기대봐.."
남자는 수아를 벽에 세우고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는 수아의 다리를
양쪽으로 조금 벌리고는 수아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들이민다.
"아.. 오빠.. 여기서......."
수아는 뒷 말을 잇지 못했다. 이미 그남자의 혀가 수아의 클리토리스 부근을 핥고 있었고,
수아는 샤워실에서 보지를 빨린다는 자극적인 생각에 솔직히 거부 하고 싶지는 않았다.
수아의 보지는 물에 흠뻑 젖어 있었지만, 남자는 그 물을 모두 핥아먹고는 양손으로
수아의 보지를 조금 벌린 뒤 그 사이로 혀를 집어 넣었다. 수아는 조금전 샤워할때
남자 모르게 씻어낸 보짓물이 다시 흐르는 것 같았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힘을 준
남자의 혀가 수아의 보지속과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 한다.
"하아... 으으으... 오빠...!!!"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 사이 쯤에 있는 치골 아랫쪽을 혀로 강하게 압박하자 순간
밀려올라온 쾌감에 수아는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그리고 벽에 대고 있던 두손이
남자의 머리를 감싸쥐고는 자신의 보지를 더 강하게 애무해주기를 바랬다.
남자는 그런 수아의 뜻을 알아챘는지 두 팔로 수아의 두 다리를 더 넓게 벌리게 했다.
수아는 벽에 등을 기댄채 양쪽 허벅지를 활짝 벌리자 조금 더 주저 앉는듯한 자세가
되었다. 그렇게 활짝 벌려진 수아의 자지를 남자는 좀 더 편하게 혀로 핥고 쑤신다.
"헉.. 헉.. 헉.. 아.. 오빠.. 오마이갓.. 아... 좀만 더..."
돈받고 몸을 파는 여자, 매춘을 하는.. 창녀.. 창녀 수아는 지금 창녀의 본분을 잊고,
자신의 보지에 남자 손님의 머리를 두손으로 쥐어 잡고 잠시라도 그남자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떠나가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으면서 애무를 더 해달라고 조른다.
"아... 아... 아~~~~ 오빠.. 아.. 오빠~~~~~~ 아.. 좀만 더 쎄게 빨아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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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자주 내뱉는 단어.. 오마이갓.. ㅎㅎㅎ
이번주 까지 주 3회 연재를 해보고, 그 다음에 상황 봐서 매일 연재가 가능한지 보겠습니다.
지금 미리 작성해 둔 양이... 전체 예상에서 한 절반 정도 됩니다.
이번주에 진도 좀 잘 나가면 (연휴도 있고!!) 매일 연재도 가능 할 것도 같아서요.
연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선거들 하셨나요?
전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 했다고 하늘이 상을 준거 같네요.
음.. 아마 내일 쯤.. 여러분들이 그토록 기다리시던..
성주임의 3번째 이야기를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얘기는 잘 정리 되었고, 재미 있는 일도 있었고요. 좋은 사진도 남았습니다.
아.. 성주임이 수아 보다 인기 있으면 안되는데.... 어쨌든 지금 메인 연재는 수아잖아요~!!!
수아에게도 많은 추천과 댓글을 부탁 드려요 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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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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