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동준은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여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미선 부장과의 일과 한 명희와의 잠자리 그리고 오늘 있었던 김 선주와의 질펀한 섹스를 떠 올리며
지금 현재 상황이 무슨 마법에 걸리지나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사실 동준의 학창시절 까지만 해도 마땅한 섹스 상대가 없어 터키탕을 종종 애용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급반전되어 하루가 멀다 하고 질펀한 섹스를 해대니 동준 자신으로서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런저런 생각 끝에 차는 회사 주차장에 도착했고 곧바로 사무실로 올라갔다.
“저 다녀왔습니다.”
“어, 수고했어요. 동준씨”
사무실에선 이 정수대리가 동준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그 외에는 아직 아무도 없는 듯 했다.
“이 대리님 다른 분들은 아직 안 오셨어요?”
“안 온게 아니라 다들 출장지에서 바로 퇴근 한답니다.
동준씨도 업무 마무리하고 퇴근하세요.”
“네.”
동준은 책상에 앉아 오늘 업무를 대략적으로 정리를 시작했다.
△△△골프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프런트 인포메이션의 인상, 그리고 전반적인 필드의 상황들을 대충
정리하며 점점 일에 빠져 들어갔다.
이 미선 부장이 사무실로 들어온 것도 모른 체 열심히 노트에 적힌 내용들을 컴퓨터로 옮기는 중 이었다.
그때 가만히 자기의 귀에 대고 들려오는 목소리
“동준씨, 잘 갔다 왔어요?”
이 미선부장 이었다.
동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네, 부장님! 잘 갔다 왔습니다. 근데 언제 들어오셨어요. 전 부장님 오신 줄도 모르고.”
“방금 왔어요. 근데 동준씨 일하는 모습 보기 좋은데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부장님...칭찬을 들으니 기분은 좋은데요. 하하하”
동준은 부장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 절로 호탕하게 웃음이 나왔다.
“동준씨 일 대충 마무리 짓고 퇴근하세요.
내일을 위한 준비도 해야죠.“
“네. 알겠습니다.”
“참... 동준씨, 내일 금요일 인거 알죠?”
하며 부장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동준에게 말을 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내일 버스에서 봐요. 근데 동준씨 좋아하는 색깔이 무슨 색 이에요?”
“전 붉은색을 좋아 합니다.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게 마음에 들거든요.”
“알았어요. 마무리 하고 퇴근 하세요. 난 먼저 퇴근 합니다.”
“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부장이 퇴근하자 동준은 일을 마무리 짓고 커피를 한잔 타서는 내일 부장의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상상을 했다.
‘버스에서 부장과의 관계라이라, 흠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흐흐흐
내일 부장이 어떤 옷차림으로 나올까 만지기 쉬운 복장이라야 할 텐데.‘
동준은 벌써부터 내일 부장과의 버스에서 있을 일을 생각하며 아랫도리가 뻐근해 짐을 느끼며 퇴근을 서둘렀다.
다음날
동준은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대충 해결을 하고 팬티를 입지 않고 바로 바지만 입은 채 출근을 서둘렀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MP3를 귀에 꽂고는 또 음악 삼매경에 빠져 들었다.
잠시 후 버스가 도착하고 차에 오른 동준은 이리저리 살피며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앉았다.
버스가 출발하고 몇 정거장 지나지 않아 버스 안은 제법 많은 인원으로 북적였고
앉아서 조는 사람
서서 책을 보는 사람
무슨 얘기꺼리가 그리 많은지 쉴 새 없이 조잘거리는 여학생들
그들 사이로 초로의 노인 한명이 힘겹게 서있는 것을 본 동준은 그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한쪽 귀퉁이에 서있었다.
버스가 또다시 정류장에 멈추었고 동준의 눈에 낯익은 한 여자가 버스에 오르면서 이리저리 버스 안을
살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갈색 웨이브에 하늘색 블라우스... 이 미선 부장이었다.
미선도 버스 안에서 동준을 발견하고는 희미한 미소를 띠우며 인파를 헤집고 동준 쪽으로 다가와 동준의
바로 앞에 멈춰 섰다.
하늘색 블라우스와 대조되는 붉은색 미니스커트 차림 이었다.
“동준씨가 붉은색 좋아 한다고 해서 어제 하나 샀어.”
미선이 동준의 귀에 대고 나지막하게 속삭여 왔다.
“예쁜 데요. 잘 어울려요.”
동준도 미선의 귀에대고 속삭였고
“간지러워 난 귀도 예민하단 말야.”
미선이 동준에게 예쁘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흐흐 얼마나 예민한지 확인해 볼까요.”
동준은 음흉한 웃음을 띠며 미선에게 속삭이듯 귀에 대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입김을 귓불에 살며시 불어 넣었다.
그사이 버스 안에는 사람들이 더욱 밀려들었고 동준과 미선과의 사이는 이제 팔 하나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거리밖에 되지 않았다.
동준은 주위 사람들은 한번 둘러보았다. 혹시라도 자신들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다들 자신들의 일에 몰두할 뿐 누구하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자신감을 얻은 동준은 살며시 미선의 귓불을 입으로 물어갔다.
“흐읍....”
그러자 미선은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다급히 동준의 어깨로 자신의 입을 파묻어 갔다.
“갑자기 입을 갔다대면 어떻해”
미선은 동준의 귀에 대고 놀란 듯 얘기를 했다.
“정말 예민한데요. 몰랐어요, 이렇게 예민할 줄은.”
그러면서 동준은 미선의 얼굴을 살폈다.
벌써 양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것이 벌써 흥분이 된 것 같았다.
“부장님 흥분 하셨네요.”
“아냐........... 응..약간.”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동준은 미선의 스커트 앞섬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치마위에서 미선의 씹 두덩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이 탓인지 아랫배가 약간 튀어나왔지만 동준에겐 그것이 오히려 더욱 흥분을 자극시키는 한 요인이었다.
미선의 손도 아래로 내려가 동준의 바지 위에서 벌써부터 텐트를 치고 있던 자지를 손바닥을 펴고선 슬슬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느새 동준의 미선의 행위에 달아올라 미선의 스커트를 들어올려 허벅지와 아랫배가 교차하는 여인의 비밀스런 삼각지로 자신의 손을 밀어 넣었다.
그러데 이게 웬일인가 응당 있어야할 천 조각이 손에 걸리지 않았다.
동준의 손에는 비단결과 같이 부드러운 미선의 보지 털의 감촉이 바로 전달되었다.
“부장님 팬티는 어쩌셨어요?”
“너. 벗기기 힘들까봐 일부러 안 입었어.”
어느새 미선의 손도 동준의 지퍼를 열고는 팬티 안으로 파고들어 말과 같이 거대한 동준의 좆을 잡고는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듯 아래위로 흔들어 재꼈다.
동준은 미선의 이런 행위에 입에선 하마터면 신음이 터져 나올 뻔 했지만 간신히 참아 넘기며 미선의 부드러운 보지 털을 헤치며 안으로, 안으로 진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 맞닿은 곳은 부드러운 돌기가 느껴지는 클리토리스였다.
동준은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클리토리스를 간질이듯 살살 긁어 주었다.
“흐읍..살살..살살해..흡”
미선은 아랫도리에서 전해져오는 짜릿한 감촉에 그만 동준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나직히 속삭였다.
동준은 그런 미선을 보고는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 미선의 꽃잎을 검지와 약지로 살짝 벌린후 중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보지구멍을 찾아 밀어 넣었다.
미선의 보지에선 어느새 씹 물이 흘러 동준의 손가락을 적셔 주었고 동준의 손가락은 마치 윤활유를 바른 듯 쉽사리 미선의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곤 살며시 손가락을 뺏다 넣었다를 왕복 하였다.
미선은 버스 안이라는 낯선 환경과 동준의 손가락 놀림에 황홀경에 빠져 들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었고 동준의 좆을 잡은 손은 더욱 거세게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동준은 행여 자신들의 행위를 누군가 눈치 채지 않을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주위를 살폈으나 비밀스런 둘을 행동을 눈치 챈 사람은 없는 듯 보였다.
하기야 미선의 핸드백과 동준의 서류가방으로 두 사람의 허리께부터 가려져 쉽사리 눈치를
채기는 힘든 모습이었다. 또한 만원 버스라 둘의 사이가 완전 밀착되어 누군가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이상 둘의 행동은 완전 범죄나 다름없었다.
다만 미선의 달아오른 얼굴이 동준의 마음에 걸릴 뿐 이었다.
한참을 서로의 성기를 탐닉하던 미선과 동준은 하차시간이 가까워 졌을을 느끼고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로의 성기에서 손을 때었다.
“휴~~ 동준씨 난 죽는 줄 알았어...버스 안에서 이렇게 흥분해 보긴 처음이야.
만날 남의 손같은 곳에 보지를 문지르는게 다였었는데..“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는 한번 시도 해 볼까요..부장님”
“뭘..시도 할려구?”
“삽입이요.”
“헛..버스 안에서?”
“못 할 것도 없죠 뭐.”
“동준씨 생각만 해도 흥분 되는데..다음주 월요일엔 내 보지 호강 하겠네.”
둘은 그렇게 귓속말로 음담패설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동안 버스는
어느 듯 회사 앞 정류장에 도착을 하였다.
P.S : 실력이 미천하여 소재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듯도 합니다만 앞으로 그려질 동준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과
이 미선부장과 한 명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준과 회사 직원들과 3S도 다뤄 볼까 합니다.
큰 테두리의 구상은 마친 상태이나 자잘한 소재의 부재로 글에 흥미가 떨어지더라도 아직 초보임을
감안하여 많은 성원을 해 주시면 더욱 증진하여 좋은 내용을 선 보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하시는 소재가 있으시면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면 가능하면 "신입사원"의 내용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미선 부장과의 일과 한 명희와의 잠자리 그리고 오늘 있었던 김 선주와의 질펀한 섹스를 떠 올리며
지금 현재 상황이 무슨 마법에 걸리지나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사실 동준의 학창시절 까지만 해도 마땅한 섹스 상대가 없어 터키탕을 종종 애용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급반전되어 하루가 멀다 하고 질펀한 섹스를 해대니 동준 자신으로서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런저런 생각 끝에 차는 회사 주차장에 도착했고 곧바로 사무실로 올라갔다.
“저 다녀왔습니다.”
“어, 수고했어요. 동준씨”
사무실에선 이 정수대리가 동준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그 외에는 아직 아무도 없는 듯 했다.
“이 대리님 다른 분들은 아직 안 오셨어요?”
“안 온게 아니라 다들 출장지에서 바로 퇴근 한답니다.
동준씨도 업무 마무리하고 퇴근하세요.”
“네.”
동준은 책상에 앉아 오늘 업무를 대략적으로 정리를 시작했다.
△△△골프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프런트 인포메이션의 인상, 그리고 전반적인 필드의 상황들을 대충
정리하며 점점 일에 빠져 들어갔다.
이 미선 부장이 사무실로 들어온 것도 모른 체 열심히 노트에 적힌 내용들을 컴퓨터로 옮기는 중 이었다.
그때 가만히 자기의 귀에 대고 들려오는 목소리
“동준씨, 잘 갔다 왔어요?”
이 미선부장 이었다.
동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네, 부장님! 잘 갔다 왔습니다. 근데 언제 들어오셨어요. 전 부장님 오신 줄도 모르고.”
“방금 왔어요. 근데 동준씨 일하는 모습 보기 좋은데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부장님...칭찬을 들으니 기분은 좋은데요. 하하하”
동준은 부장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 절로 호탕하게 웃음이 나왔다.
“동준씨 일 대충 마무리 짓고 퇴근하세요.
내일을 위한 준비도 해야죠.“
“네. 알겠습니다.”
“참... 동준씨, 내일 금요일 인거 알죠?”
하며 부장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동준에게 말을 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내일 버스에서 봐요. 근데 동준씨 좋아하는 색깔이 무슨 색 이에요?”
“전 붉은색을 좋아 합니다.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게 마음에 들거든요.”
“알았어요. 마무리 하고 퇴근 하세요. 난 먼저 퇴근 합니다.”
“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부장이 퇴근하자 동준은 일을 마무리 짓고 커피를 한잔 타서는 내일 부장의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상상을 했다.
‘버스에서 부장과의 관계라이라, 흠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 흐흐흐
내일 부장이 어떤 옷차림으로 나올까 만지기 쉬운 복장이라야 할 텐데.‘
동준은 벌써부터 내일 부장과의 버스에서 있을 일을 생각하며 아랫도리가 뻐근해 짐을 느끼며 퇴근을 서둘렀다.
다음날
동준은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대충 해결을 하고 팬티를 입지 않고 바로 바지만 입은 채 출근을 서둘렀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MP3를 귀에 꽂고는 또 음악 삼매경에 빠져 들었다.
잠시 후 버스가 도착하고 차에 오른 동준은 이리저리 살피며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앉았다.
버스가 출발하고 몇 정거장 지나지 않아 버스 안은 제법 많은 인원으로 북적였고
앉아서 조는 사람
서서 책을 보는 사람
무슨 얘기꺼리가 그리 많은지 쉴 새 없이 조잘거리는 여학생들
그들 사이로 초로의 노인 한명이 힘겹게 서있는 것을 본 동준은 그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한쪽 귀퉁이에 서있었다.
버스가 또다시 정류장에 멈추었고 동준의 눈에 낯익은 한 여자가 버스에 오르면서 이리저리 버스 안을
살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갈색 웨이브에 하늘색 블라우스... 이 미선 부장이었다.
미선도 버스 안에서 동준을 발견하고는 희미한 미소를 띠우며 인파를 헤집고 동준 쪽으로 다가와 동준의
바로 앞에 멈춰 섰다.
하늘색 블라우스와 대조되는 붉은색 미니스커트 차림 이었다.
“동준씨가 붉은색 좋아 한다고 해서 어제 하나 샀어.”
미선이 동준의 귀에 대고 나지막하게 속삭여 왔다.
“예쁜 데요. 잘 어울려요.”
동준도 미선의 귀에대고 속삭였고
“간지러워 난 귀도 예민하단 말야.”
미선이 동준에게 예쁘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흐흐 얼마나 예민한지 확인해 볼까요.”
동준은 음흉한 웃음을 띠며 미선에게 속삭이듯 귀에 대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입김을 귓불에 살며시 불어 넣었다.
그사이 버스 안에는 사람들이 더욱 밀려들었고 동준과 미선과의 사이는 이제 팔 하나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거리밖에 되지 않았다.
동준은 주위 사람들은 한번 둘러보았다. 혹시라도 자신들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다들 자신들의 일에 몰두할 뿐 누구하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자신감을 얻은 동준은 살며시 미선의 귓불을 입으로 물어갔다.
“흐읍....”
그러자 미선은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다급히 동준의 어깨로 자신의 입을 파묻어 갔다.
“갑자기 입을 갔다대면 어떻해”
미선은 동준의 귀에 대고 놀란 듯 얘기를 했다.
“정말 예민한데요. 몰랐어요, 이렇게 예민할 줄은.”
그러면서 동준은 미선의 얼굴을 살폈다.
벌써 양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것이 벌써 흥분이 된 것 같았다.
“부장님 흥분 하셨네요.”
“아냐........... 응..약간.”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동준은 미선의 스커트 앞섬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치마위에서 미선의 씹 두덩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이 탓인지 아랫배가 약간 튀어나왔지만 동준에겐 그것이 오히려 더욱 흥분을 자극시키는 한 요인이었다.
미선의 손도 아래로 내려가 동준의 바지 위에서 벌써부터 텐트를 치고 있던 자지를 손바닥을 펴고선 슬슬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느새 동준의 미선의 행위에 달아올라 미선의 스커트를 들어올려 허벅지와 아랫배가 교차하는 여인의 비밀스런 삼각지로 자신의 손을 밀어 넣었다.
그러데 이게 웬일인가 응당 있어야할 천 조각이 손에 걸리지 않았다.
동준의 손에는 비단결과 같이 부드러운 미선의 보지 털의 감촉이 바로 전달되었다.
“부장님 팬티는 어쩌셨어요?”
“너. 벗기기 힘들까봐 일부러 안 입었어.”
어느새 미선의 손도 동준의 지퍼를 열고는 팬티 안으로 파고들어 말과 같이 거대한 동준의 좆을 잡고는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듯 아래위로 흔들어 재꼈다.
동준은 미선의 이런 행위에 입에선 하마터면 신음이 터져 나올 뻔 했지만 간신히 참아 넘기며 미선의 부드러운 보지 털을 헤치며 안으로, 안으로 진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 맞닿은 곳은 부드러운 돌기가 느껴지는 클리토리스였다.
동준은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클리토리스를 간질이듯 살살 긁어 주었다.
“흐읍..살살..살살해..흡”
미선은 아랫도리에서 전해져오는 짜릿한 감촉에 그만 동준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나직히 속삭였다.
동준은 그런 미선을 보고는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 미선의 꽃잎을 검지와 약지로 살짝 벌린후 중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보지구멍을 찾아 밀어 넣었다.
미선의 보지에선 어느새 씹 물이 흘러 동준의 손가락을 적셔 주었고 동준의 손가락은 마치 윤활유를 바른 듯 쉽사리 미선의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곤 살며시 손가락을 뺏다 넣었다를 왕복 하였다.
미선은 버스 안이라는 낯선 환경과 동준의 손가락 놀림에 황홀경에 빠져 들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었고 동준의 좆을 잡은 손은 더욱 거세게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동준은 행여 자신들의 행위를 누군가 눈치 채지 않을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주위를 살폈으나 비밀스런 둘을 행동을 눈치 챈 사람은 없는 듯 보였다.
하기야 미선의 핸드백과 동준의 서류가방으로 두 사람의 허리께부터 가려져 쉽사리 눈치를
채기는 힘든 모습이었다. 또한 만원 버스라 둘의 사이가 완전 밀착되어 누군가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이상 둘의 행동은 완전 범죄나 다름없었다.
다만 미선의 달아오른 얼굴이 동준의 마음에 걸릴 뿐 이었다.
한참을 서로의 성기를 탐닉하던 미선과 동준은 하차시간이 가까워 졌을을 느끼고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로의 성기에서 손을 때었다.
“휴~~ 동준씨 난 죽는 줄 알았어...버스 안에서 이렇게 흥분해 보긴 처음이야.
만날 남의 손같은 곳에 보지를 문지르는게 다였었는데..“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는 한번 시도 해 볼까요..부장님”
“뭘..시도 할려구?”
“삽입이요.”
“헛..버스 안에서?”
“못 할 것도 없죠 뭐.”
“동준씨 생각만 해도 흥분 되는데..다음주 월요일엔 내 보지 호강 하겠네.”
둘은 그렇게 귓속말로 음담패설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동안 버스는
어느 듯 회사 앞 정류장에 도착을 하였다.
P.S : 실력이 미천하여 소재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듯도 합니다만 앞으로 그려질 동준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과
이 미선부장과 한 명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준과 회사 직원들과 3S도 다뤄 볼까 합니다.
큰 테두리의 구상은 마친 상태이나 자잘한 소재의 부재로 글에 흥미가 떨어지더라도 아직 초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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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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