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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05 872회 0건
이 글은 완전히 하드코어 SM에 속합니다.
노예, 고문이나 강간 등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나 잔인한 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지체없이 뒤로를
눌러주십시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감안 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량은 A4 네장 정도 씩으로 끊겠습니다. 기대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손이 느려 그 이상씩 쓰는건 좀 어려워서요.
그럼..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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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크억.... 으흐흑...”

“흡, 아아아... 흐흐흐....”

상반된 남녀의 신음소리가 묘하게 방안을 진동시켰다. 항문에서는 질척거리는 소리도 나지 않았다. 애무는 커녕 러브젤도 제대로 발라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성기는 커다란 손으로 하얀 엉덩이를 짝 소리가 나게 몇번 때리더니 거대하게 발기한 그것을 뽑아 바로 수진의 입으로 가져갔다. 수진은 얌전히 그것을 받아 물고 쪽쪽 소리가 나게 빨기 시작했다. 후장에 박히는게 너무 아팠기 때문에 다시는 거기에 넣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그것을 빨았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너무 길었다.

“우웁...”

삼십 센티미터는 족히 되는 거대한 자지가 입속으로 다 들어갈리가 만무했건만 성기는 그것을 억지로 밀어 넣었고, 그 것 때문에 숨이 막힌 수진은 구역질을 했다. 성기는 기분 나빠하며 그녀의 머리칼을 들어 다른 손으로 한쪽 젖을 세차게 후려쳤다. 얼굴에 하면 드러나기 때문에 거길 때린 것이었다.

“꺄악”

젖퉁이 흔들흔들 출렁거렸다.

“건방진년, 감히 내 자지를 입에 물고 구역질을 해? 더러운 암캐년이? 아무래도 똥구멍 후벼주는 것이 더 좋은 모양이지? 흥, 바로 자기 똥구녁에 처박혔던 물건을 도로 물다니.....개보다도 못한년 같으니라구. 똥구멍 갖다 대지 못해?”

그녀는 흐느끼며 네 주인님이라고 말하고는 몸을 돌려 엉덩이를 그에게로 갖다 대었다. 그녀가 마음속으로 준비를 하기도 전에 자지가 틀어 박혀 넘어지고 말았다. 예상대로 발길질과 손찌검이 그녀의 엉덩이로 무수히 떨어졌다.

“아악! 잘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주인님...으흐흑, 잘못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발앞에 엎드린채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 성기의 풋 하는 비웃음이 들리더니 다시 항문에 피스톤이 시작되었다. 보지에는 딜도가, 항문에는 자지가 꽂혀 구멍을 넓혀 놓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두배는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자지의 끝이 뱃속 깊이 들어가는 순간 순간이 고통때문에 까무러 칠 것만 같았다.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강하게 당겨지는 젖은 이제 감각도 희미했다. 그렇게 무한히 이어지는 듯한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에, 성기의 몸이 멈추며 몸속에 뜨거운것이 쏘아지는 느낌이 왔다. 사정이 온 것이다. 성기는 여전히 커다란 성기를 한번더 깊숙히 밀어 넣었다가 쑥 당겨 뽑았다. 퐁 하는 약간은 유머러스한 소리가 항문에서 울렸다.

성기는 그러고도 왠지 불만족 스러운 표정이더니 완전히 지쳐 쓰러져 있는 수진을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개같이 엎드린 자세 그대로 그의 육봉을 빨게 했다. 수진은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입에 들이 밀어진 그것을 필사적으로 빨고, 핥았다. 엉덩이 사이로 아직도 뜨거운 액체가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감촉이 느껴졌다.

그날은 그렇게 3번이나 연달아 후장, 입, 등등을 번갈아 가며 후벼 딜도로 막아 놓은 보지를 제외하고는 구멍이란 구멍 모두에서 정액이 흐르게 만들어 놓고 나서야 그녀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일을 마친 후, 흉한 자세로 몸에는 여기저기 흰 액체를 줄줄 흘리며 침대 옆 마루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그녀를, 성기는 주치의를 불러 진찰하게 했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닌 듯 의사는 얼굴도 붉히지 않고 쓰러져 있는 그녀를 이리저리 뒤집어 가며 진찰을 하고는 영양제 등을 놓아주고 나갔다. 보지엔 여전히 그 휴지가 둘둘 말린 딜도가 틀어박혀 있는 채였다. 그 이후, 일주일간.. 그녀의 핸드폰은 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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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상 조금 짧지만 여기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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