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는 허벅지에 흘러내리는 보짓물이 점점 아래로 흘러 내려가면서 자신의 곁을 스쳐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허벅지만 쳐다 보는 것 같았다. 그들의 시선이 자신의 허벅지에
집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긴장하기는 커녕 그녀의 보지는 더욱 흥분을
했고, 이제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에서 흘러내려가는 보짓물을 느낄 수 있었다.
"주.. 주인님.. 저 죽겠어요..."
수아는 견디질 못하고 팔짱낀 현수의 팔을 더욱 꼬옥 끌어앉으며 그에게 속삭였다.
"왜그래.. 보지에 딜도 꼽아놓고 밖에 나오니까 더 흥분돼? 사람들이 다 너만 쳐다보는거 같아?"
현수는 수아의 느낌을 알았는지 어쩐지 수아가 느끼는 흥분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었다.
"네... 미칠거 같아요.."
"미칠거 같으면 미쳐 버려.. 다왔으니까 좀만 참고 이정이 언니한테 보지 빨면서 쑤셔달라고 해..
아님 나도 지금 사정 하려다 말아서 좀만 건들여도 쌀거 같은데 바로 여기서 박아줄까?"
"흐윽......"
안양역에 거의 도착 할쯤 현수가 전화를 건다.
"네.. 1시 이정씨요. 지금 도착 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바로 주세요.."
수아는 현수의 팔에 매달리다 시피하며 마치 금방이라도 오줌을 쌀것 같은 사람처럼
다리가 저절로 꼬이는 것 같은걸 느끼며 간신히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다리가
꼬이려고 할 것 처럼 허벅지가 오무려들면 더욱 그녀의 보지속 딜도의 굴곡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수아는 숨이 넘어 갈것 같은 자극에 간신히 새액 새액 거리며 숨을 쉰다. 그런 그녀의 표정이
정상은 아닌지 이젠 지나가는 사람들이 진짜로 수아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지나간다.
그럴 수록 수아는 보지속의 딜도의 느낌과 꽉끼는 옷에 짖눌린 유두의 움직임, 엉덩이와 허벅지에
쓸리는 옷 촉감, 허벅지를 지나 이젠 복숭아 뼈까지 흘러내린 보짓물의 간지러움 등
온몸의 모든 신경들이 모두 전쟁이 난듯 수아의 머리를 뒤흔들었다.
"712호. 오.. 이 아가씨 인기있나 보네.. 16만원이네.. 자 여기 돈.."
수아가 그렇게 정신을 놓아가고 있을 현수가 말한다. 다행히 수아가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기 전에 오피스텔 건물에 도착 했다. 현수가 앞에 까지는 가준다고 하여 엘레베이터를
탔다. 수아는 엘레베이터 안의 거울을 보았다.
그곳에는 양볼이 붉게 달아올라 요염한 눈빛을 쏘아대고 있는 예쁘장한 자신의 얼굴이 보였다.
"하악.. 하악.. 못참겠어..... 아무데나 일단 주저 앉고 싶어..."
수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는데 수아의 치마 뒷쪽으로 부터 해서 현수의 손이
쑥 들어왔다. 수아의 바로 반발자국 앞에는 모르는 젊은 남자가 서 있었다. 현수가 치마를
조금 들어올리고 손은 안으로 집어넣자 그녀의 치마 앞섬도 조금 딸려 올라가면서 그녀의
탐스러운 허벅지가 조금 더 드러났다. 그녀의 엉덩이로 침범한 현수의 손이 그녀의 보지에
박힌 딜도의 밑둥 손잡이를 잡더니 위로 쿡쿡 찔러댄다.
"흑..! .. 흠..흠..."
그런 현수의 자극에 수아는 엉겁결에 짧은 신음을 내버렸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남자가
이상하다는 듯 수아를 쳐다보고 고개를 돌렸다. 수아는 민망해서 아닌척 하면서 헛기침을 했다.
하지만 수아는 그 젊은 남자가 고개를 돌리며 눈을 깔고 수아의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맨살 다리를 훔쳐 보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이젠 흘러넘치는 보짓물을 아예 주체 하지 못할 것 같았다.
엘레베이터가 5층에 내리고 그 남자가 내려 나가면서 다시 한번 고개를 돌려 그녀의 다리를
훔쳐보고 간다. 그 남자가 내리고 나자 수아는 한숨을 돌렸다. 현수가 그녀의 치마속에서
손을 뺐기 때문이다.
"저 새끼가 훔쳐봐도 흥분되지..."
".... 네.. 네에..."
"걸레년.... 잘 끝내고 오면 내 좃물 가득 싸줄께.."
현수가 그녀의 귀에 음란한 말을 속삭이자, 수아는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현수가 그녀를 걸레라고 욕을 하며 그의 손에 뭍은 수아의 보짓물을
그녀의 허벅지에 닦았다.
드디어 7층에 도착을 했다.
현수는 더이상 따라가지 않고 그녀에게 집에 가있겠다고 말을 남긴채 아래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그자리에서 기다렸다.
수아는 그의 모습을 한번 돌아보고는 익숙하게 712호실을 찾아갔다.
가끔씩 방을 로테이션 하면서 쓰기 문에 수아도 712호실에서 손님을 받은 적이 있었다.
주체 못할 흥분과 떨림으로 힘겹게 712호 실 앞에 선 수아는 벨을 눌렀다.
"띠로로로로롱~"
몇초 뒤 문의 잠금 장치가 풀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그 뒤에는 수아도 익숙한 얼굴의
창녀가 나타났다. 이 창녀가 오늘 나를 따먹어 줄거다.
"어서와~ 수아야~ 오랫만이네.. 어머 옷 이쁘다 야~ 오늘 어디 좋은데 가니? 남자 친구랑?
갑자기 너 당분간 쉰다고 그래서 깜짝 놀랬는데 별일 있는거 아냐?"
".... 네..."
"요새 몸 안좋아?... 어머? .. 진짜 몸 안좋나 보네 얼굴이 왜 이렇게 뜨거워.. 열있나?"
이정이 수아를 반갑고 활달하게 맞이하면서 수다스럽게 말을 쏟아내다 수아의 모습을 다시
보더니 몸이 안좋냐면서 갑자기 걱정스러운 표정을 한다.
"왜그래 수아야? 응? 왜 무슨일 있어? 남자 친구 때문이야? 아님 어디 아퍼? 아픈데 억지로 온거야?
무슨 일인데 그래?"
쉴새 없어 쏟아내는 이정의 질문.
올해 30이라는 이정은 수아랑 친구라 해도 오히려 조금 더 어리게 봐줄수도 있는 동안이다.
앳된 얼굴, 반달 눈웃음, 160이 될까 말까한 자그마한 체구.. 그런 이미지 문인지
오늘 첫 손님이 수아라는 걸 알아서 옷을 안갈아입은건지 지금 그녀는 짧은 핫팬츠에
헐렁한 민소매 티만 입고 있다. 그녀의 옷 겨드랑이 사이로 그녀의 브래지어가 보인다.
그것 조차 그녀를 밝고 활달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포인트 였다.
"어.. 언니.. 나 부탁이 있어요.."
"어.. 그래 그래.. 여기 앉아.. 앉아서 얘기 해. 뭐 마실거 줄까?"
"아뇨 괜찮아요.... 하흣..!.."
"어머? 왜그래?"
수아는 힘겹게 침대에 걸터 앉다가 그만 침대 모서리로 그녀의 보지에 박힌 딜도의 아랫부분을
눌러버렸고 그 갑작스러운 자극에 또 다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 그녀를 이정은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수아는 다시 침대에 앉으려다가 다시 엉덩이가 닿자
또 다시 딜도 아래부분이 침대에 닿는 걸 느끼고 그냥 바닥에 앉겠다고 했다.
수아는 엉덩이 아랫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바닥에 비스듬히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그것 마저도 그녀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를 압박하면서 수아에게 찌릿한 자극을 주고 있다.
"좀 괜찮니? 수아야.. 얘기 해봐.. 응 언니한테 얘기해 언니가 들어줄께..."
"하아.. 언니... 진짜 이상한 부탁인데... 그냥 눈 한번만 딱 감고 들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아.. 일단 이.. 이거 받으세요..."
수아는 자신의 백에서 현수에게 받은 돈 16만원을 꺼내어 이정에게 건네 주었다.
"흐음.. 이거 받기 좀 이상한데.. 어째꺼나 예약 잡힌거니.. 돈은 받아야겠지. 좀 기분 이상하다."
"어.. 언니..."
"응?"
"저.. 이제 언니 손님이죠?"
"응?...... 그게.... 너..... 으음... 후우..... 그래 앞으로 한시간 동안 내 손님이지.."
이정은 무엇이 꺼름직 했는지 수아의 모습을 살펴 보며 말을 잠시 곱씹다가 대답을 했다.
"언니.. 진짜 미안한데... 진짜 눈 한번만 딱 감고 부탁 드릴께요..."
"그래 말해봐...."
이정은 차분하게 대답했다.
"저.... 그게... 그게요..."
수아는 손을 움찔 움찔 거리면서 마지막 말을 어떻게 해야하나 아님 행동으로 먼저 자신의
상태를 보여줘야 하나 어떤게 이정이 언니한테 충격을 덜 줄까 하며 머뭇 거렸다.
"뭔지.. 짐작 돼... 괜찮아.."
수아는 깜짝 놀랬다. 그녀가 말해준 괜찮아 라는 말이.. 지금 수아의 목적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수아는 힘을 내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이게 그러니까........ 아.. 이거 좀 보세요."
수아는 계속 말을 더듬으며 머뭇거리다가 한순간 마음을 독하게 먹고 치마를 끌어올렸다.
치마가 수아의 골반에 걸려서 잠시 멈췄을때 이미 그녀의 보지는 훤히 드러나 그녀의 보지에 박힌
딜도가 보이게 되었고, 이내 치마도 마저 끌어올려져서 그녀의 허리에 걸쳐졌다.
이정의 눈이 커다래졌다.
"너....."
"언니.... 진짜.. 진짜 한번만 부탁해요..... 제.... 제.... 제 것 좀 한번만 빨아주세요.."
이정은 말없이 침대 앉은채 몸을 앞으로 내밀고 수아의 보지를 한참 쳐다 본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조명을 다 켰다. 그리고는 수아의 옆으로 와서 그녀를 한손으로 감싸고
한손은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그러면서 능숙하게 수아의 보지 부근을 어루만진다.
"흐윽~"
"이러고 여기 까지 왔어? 이것 때문에 일부러 예약 하고 온거야? 혼자 왔어?"
"아.. 아뇨 남자 친구랑.. 흐윽..."
"남자 친구가 시켰지?"
"어... 어떻게 아세요?"
"바보냐? 여자가 예약할리는 없고, 네가 이러고 여기까지 남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아.. 아니에요.. 제가 하겠다고.."
"웃기고 있네.. 혹시라도 니가 말 꺼냈더라도 아마 어서 해보라고 시킨건 남자친구지?"
이정의 손이 서서히 수아의 보지에 꼽힌 딜도를 잡고 조금씩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 했다.
"하아.. 언니 나.... 미칠거 같아요.. 나.. 나좀.."
"그래.. 그러면 이걸로 해줄까? 이리와서 침대에 엎드려봐.. 아니 누울래?"
수아는 이정의 말을 듣고 조금전 집에서 현수에게 박힐때 처럼 침대에 손을 짚고
선채로 엎드렸다.
"얘 생각했던거랑 다르네.. 남친이 이렇게 자주 해줬구나.."
수아는 그제야 이정의 말이 침대에 올라가서 엎드리란 말이었다는걸 틈腑?창피해졌다.
하지만 그건 순간에 지나간 느낌이었다. 수아는 어서 이정이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정은 수아의 뒤에서 딜도를 한손으로 잡고 수아의 티팬티를 벗겨 내었다.
그리고는 능숙한 솜씨로 딜도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언니..!!"
그녀가 움직이는 딜도는 현수가 해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매우 리드미컬 하고
보지 속에서 긁고다니는 움직임도 달랐다.
"흐으응.. 하아! 언니.. 아..... 아아.. 아아~! 너무 좋아요.. 언니....!"
수아는 같은 딜도로도 이렇게 다른 자극을 줄수 있는지 신기했다.
"여기 앞쪽이 좋아? ... 아님 여기 뒤는 어때?"
이정은 수아의 보지를 가지고 놀듯 딜도로 수아의 보지 속을 앞뒤로 여러곳을 부드럽게
자극 했다.
"하으으으으으응... 언니.. 언니.. 나 갈거 같아요.. 조.. 조금.. 쎄게.. 쎄게...."
이정이 해주는 부드러운 자극은 수아의 흥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데는 충분 했으나
이제 오르가즘을 느끼려 하는 수아에게 무엇인가 조금 부족 함이 있었다.
이정은 그런 수아의 말대로 조금 더 빠르고 격하게 딜도를 움직였다. 질퍽 거리는
딜도의 움직임 소리와 수아가 거칠게 내뱉는 숨소리만 작은 오피스텔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흐으.. 아.. 언니.. 더.. 좀더... 하으으으으윽~!!!! 아.. 안돼 언니 내 것 좀 같이 빨아줘요!"
수아는 올듯 말듯한 오르가즘에 조바심에 어쩔줄 몰라하다 결국은 자신이 몸을 돌려
침대에 누워 두다리를 벌리며고 보지를 이정에게 활짝 보여주었다.
이정은 조용히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 다시 딜도를 집어넣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을 대고는 쪽 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응.. 하응!! 하악 아아아아 좋아...!! 아 언니 계속 해줘요! 하으으으 아 나 갈거 같아.."
수아는 이제 정말로 눈앞 까지 다가온 오르가즘에 몸부림을 치며 이정을 독촉 했다.
"흐응... 흡.. 흡.. 너.. 남친이랑 하다가 왔지? 너 여기서 좃 냄새 나는거 같은데?
남친이랑 하고 와서 나한테 빨아달라고 한거야? 남친이 만족 못시킨거야?"
"허억.. 네.. 남친한테 박아줬어요. 아우웅.. 언니 아악!! 나..! 나.. 간다.. 간다!!! 끄으~~"
수아는 누운채 고개를 앞으로 치켜들고 반대로 다리는 머리쪽으로 잡아당기며 몸을 잔뜩
오그라뜨리며 드디어 찾아온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으윽!! 하아!! 아!! 아 씨.. 미쳐!! 하아...! 하아!! 하아! 언니 !!"
수아는 잔?몸을 웅크리면 온몸에 퍼진 오르가즘을 견디다가, 그렇게는 안되겠는지 거꾸로
다리를 내리고는 허리를 하늘 높이 쳐들었다. 그 덕에 이정이가 쑤셔주던 딜도가 보지에서
튕겨 나가듯 빠져서 바닥에 떨어졌고, 이정이의 입술도 수아의 클리토리스에서 떨어졌다.
"하악.. 하악!! 하악... 아아아으으... 아아............. 하으하으... 하으... 하으....."
수아는 허리를 한껏 하늘로 들어올린채 부들부들 떨리는 쾌감을 만끽 하고 있었다.
한참을 머리가 멍하게 만들고 등골을 찌릿 찌릿하게 만드는 오르가즘의 큰 파도가 한차례
지나가자 겨우 수아의 허리가 침대로 내려왔다.
"하아... 하아.... 하아............. 언니?"
수아가 그렇게 숨을 몰아쉬며 뒤이어 오는 작은 오르가즘의 물결을 느끼다가 겨우 진정을
하고서 눈을 떠서 이정을 바라 보았다. 이정은 어느새 옷을 다 벗고는 티슈로 자신의
입 주변을 닦아내고 있다가 수아가 부르는 소리에 수아를 쳐다 보았다.
"미친년 엄청 싸네.. 좋았어? 내가 해줘도? 손님이 왔는데 옷 입고 있으면 안되잖아.."
그녀는 말을 마치고 바닥에 있는 딜도를 집어 들어 콘돔을 벗겨내고는 입을 닦던
티슈와 함께 쓰레기 통에 버렸다.
"일어나봐.. 너도 옷 벗어. 안 답답하니? 우리 씻을까?"
수아도 그녀의 말을 듣고 싶었지만 아직 몸에 힘이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이정이 다가와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수아의 원피스 등뒤의 지퍼를 아래로 내려주고는 그녀의 상체를
벗겨 내렸다.
"어머? 얘봐라.. 너 원래 이랬니? 아님 남친이 시킨거야?"
이정이 수아가 노브라인걸 알고 조금 놀랐다는 듯이 말했다.
"언니.. 조금 전에 집에서 씻고 나왔는데 그냥 안씻으면 안될까?"
"그래 그럼. 나도 좀 아까 씻었어. 맨날 한시간 마다 씻어대는 통에 피부 건조해져서 죽겠다."
이정은 그런 수아를 이번엔 일으켜 세운뒤에 그녀의 허리에 걸려 있는 그녀의 원피스를
끌어내려 완전히 벗겨 내었다.
이정의 머리가 수아의 눈높이 정도에서 보인다. 수아는 이정의 몸매를 살펴 보았다.
생각보다 작은 가슴에 깜짝 놀랬다. 아... 프로필에 키 160에 A컵이라고 나와있었지.
그렇다면 이정은 160이 안되고 가슴은 진짜 A컵이라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가녀린 상체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수아와 비슷하게 탄탄해 보이는 골반, 그리고
쭉뻗은 다리. 털 하나 없는 그녀의 보지 둔덕. 그런 이정의 몸매가 예뻐 보였다.
"얘.. 너 누워.. 얘가 정신을 못차리네.. 너 쓰러지겠다."
이제 이정은 수아를 도와 침대에 똑바로 눕히고는 자신도 수아를 바라보며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한손으로 수아의 가슴에 손을 대고 부드럽게 둥글게 어루만진다.
"너 오늘 온거 남친이 시킨거지? 일부러 옷도 이렇게 입히고.."
끄덕 끄덕. 아직 힘이 없는 수아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나 찾아 온거야?"
"아... 남친이 내가 여자하고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ㅋㅋㅋ 변태 새끼네. 뭐 나도 그렇지.. 아하~ 내가 예전에 말해줬구나 너한테 ㅋㅋㅋ
나 술먹고 말했지? 아.. 술을 끊던가 해야지. 쪽팔린 얘기 해놓고도 기억을 못하네."
"남친이 그러고 싶다는데.. 마침 언니 생각이 나서.. 그래서.. 오게 獰楮?
"뭐 괜찮아. 내가 안해본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땠어? 내가해주니까?"
"아.. 몰라요 언니.. 너무 끝내줬어요. 남친이 해주는 거랑 달라요."
"그게.. 아무래도 여자 몸은 여자가 더 잘 알지.. 내가 니보지 빨아준게.. 어디 보자..
옛날 그 회사 부인 언니 이후로 거의 2년 된거 같네... ㅎㅎ"
"근데.. 언니 아까 제가 언니 한테 하려던 말이 이런거라는 거 혹시 눈치 챘어요?"
"당연하지.. 너 들어와서 바로 이상한거 알았지. 얼굴을 벌건데다 헉헉 거리면서 신음소리내지
다리 보니까 번쩍 번쩍 거리는게.. 니가 싼게 흘러내린가 한게 아닌가 싶었지.
근데 네가 헐떡이면서 말 하려는거 보니까 왠지 그런 예상이 들더라."
"이상했죠?"
"아니.. 나도 묘하게 흥분 되던데?"
"아.. 정말요?"
"응 진짜. 남친이 또 뭐 안시키디? 와서 나한테 보지 쑤셔달라고 해서 느끼고 오라고만 한거야?"
"아.. 맞다..."
수아는 흥분에 겨워 오르가즘만 느끼려 하다가 현수가 보낸 원래 목적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왜? 먼데?"
오히려 이정이 호기심을 내비친다.
"아.. 그게 진짜 였는데... 나도 진짜 요새 자꾸 이렇게 좀 흥분하면 아무것도 생각을 못해요.."
"한번 빠지면 원래 그렇잖아. ㅎㅎ 뭔데 그래?"
"... 음.. 있잖아요.. 언니가.. 제꺼.. 빨아주는거 사진 찍어 오래요.."
"잉? 사진? ㅋㅋㅋ 아 변태 새끼 ㅋㅋㅋㅋ 여자랑 레즈 해보라고 시키고 그걸 사진 ?어오래?"
"네.."
"아.. 암튼 남자들이란.. 야 근데.. 니 남친 잘해? 나 너 이렇게는 안봤는데.. 좀전에 네가
나보고 해달라는 것 자체 보다, 네가 그랬다는 게 더 놀랬거든. 남친 좃 죽여? 그래서 니가
꼼짝 못하는 거야?"
이정의 성격이 그런건지, 아니면 경험이 그녀를 그런건지, 세월이 그렇게 만든건지.. 어떤면에서는
수아 자신보다 표현이 더 저속하게 꺼리낌 없이 말한다고 느껴졌다.
웃긴건.. 수아는 그런 이정이에게 지기 싫었다.
"하... 부끄러운데.. 남친이 보지 쑤셔주면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 못빠져 나오겠어요."
"오오.... 그래? 자지 커?"
"솔직히 그렇게 큰편은 아닌데.. 그냥 좀 짧은게 아쉽지만 조금 굵은 정도? ㅎㅎ"
"그새끼 좃에 빠져서 니가 이렇게 변했구나.."
"음.. 아니라곤 말 못하겠네요. 오늘도 나오기 전에 남친한테 제가 먼저 한번 박아달라고 했어요."
수아는 이제 부끄럽고 음란한 얘기를 서슴치 않고 꺼냈다.
"호오... 그래? 그정도야? 야.. 우리 니 남친 놀래게 내가 너 빨아주는 사진 말고 니가 내꺼
빨아주는 사진도 같이 찍어서 줄까? 그럼 그 새끼 더 좋아할거 같은데? 막 흥분해서 너한테
더 달려드는거 아냐?"
"어.. 저.. 정말요? 괜찮아요?"
"뭐 눈 정도만 가리고 찍으면 누가 알아보겠어.. 괜찮아.. 너야 어차피 니 사진이니까.."
"아.. 다행이다.. 언니가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여우 같은 년이.. 내가 해줄거 알고 찾아온거 면서... 일어나봐.. 시간 없어"
"네?"
수아는 갑자기 그녀를 일으키는 이정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이정은 수아를
벽에 기대 앉히고는 그녀의 무릎을 잡아 위로 치켜 올렸다.
몸을 바? 웅크린채 벽에 기대고 수아의 두 다리가 벌려지며 자신의 보지가 수아에게도 얼핏
보일 정도가 되었다.
수아의 핸드폰을 들고 온 이정이 수아의 다리 사이에 엎드린 다음 그녀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수아야.. 이러고 찍으면 남친도 만족 하겠지? 어서 찍어.."
그리고 이정은 아직도 보짓물로 질척 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흐읍.."
아까와 다르게 이정의 혀가 색다르게 느껴졌다. 아까는 흥분에 못겨워 자극적인 쾌감만을 바랬는데
지금은 부드럽게 그녀가 흘린 보짓물을 핥아 먹는 그녀의 혀가 수아를 야릇하게 만들었다.
수아는 간신히 핸드폰을 들고 이정의 혀가 낼름 거리며 자신의 보지를 핥아 주는 것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도 수아는 한동안 말없이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서 자신의 보지를 핥아주는
이정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작은 체구의 그녀의 몸집이 그렇게 에로틱해 보일수가 없었다.
"어.. 언니... 제.. 제가 언니한테 해줄께요... 언니가 사진 찍어요..."
수아는 질척거리는 보지가 또 다시 근질 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이정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어.. 그래... 후.. 쩝쩝..."
이정은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입술에 묻은 수아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 먹었다.
"어.. 언니 편한대로 자리 잡으세요.. 근데 언니.. 언니도 남자 정액 먹어봤어요?"
"당연하지.. 나 옵션에 입싸 있는거 몰라? ㅎㅎ 뭐 한번 해보면 별거 아냐.. 남자들 그거 환장해.."
"아.. 그랬지.. 맞아..."
수아는 이정이 조금전 자신의 보짓물을 핥아 먹는 모습을 보고 알수 없는 충동에 휩싸였다.
이정도 조금전 수아와 같은 자세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수아에게 빨아달라는 듯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벌린다. 보지 주위와 후장까지 털 하나 보이지 않는 틀暉構?왁싱한 보지가 보였다.
자신은 스스로 면도기와 제모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출근전 정리 하느라 힘들었고
그나마 가끔 후장쪽은 제대로 안될 때도 있었다. 수아는 아무래도 자신도 왁싱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수아가 핸드폰에 카메라를 켜고 이정에게 건네주자 받아든다. 그리고 털이 깨끗하게 밀린 이정의
보지에 손을 대었다. 수아가 만져보는 첫 보지였다. 떨리는 마음에 수아는 두손으로 이정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약간 거무튀튀하고 큼직한 대음순이 벌어지며 그 속에 빨간 속살이 보였다.
그리고 그 안에도 반짝이는 액체가 보였다.
수아는 이정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 그녀의 보지를 한번 위아래로 핥았다. 몇번 그런뒤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비벼주고, 입술로 물고 빨았다.
이정의 보지에서 향긋한 바디워시 냄새 뒤로 조금 희미하게 시큼한 냄새가 올라온다. 혀끝에서는
수아가 여러번 맛보아서 익숙한 맛이 느껴진다. 수아는 필사적으로 현수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느낌을 떠올렸다. 어디를 해줬더라. 어떻게 해줬더라. 내가 못참겠던것은 무엇이었더라..
바로 수아의 코앞에서 수아의 혀놀림에 따라 질퍽 질퍽 거리는 소리가 수아의 귀에 들린다.
"흐으...... 수아야.. 너 딴 여자랑도 해봤어?"
"츠룹.. 읍.. 아뇨.. 언니가 .. 첨이에요..."
"하아.. 그래... 그렇게 좀 더..."
수아는 필사적으로 현수의 혀놀림을 떠올리며 이정의 보지를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 수아는 조심스레
자신의 손을 이정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일할때도 손님의 몸을 터치 할때 아프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아는 손톱을 길러 꾸미질 못했다.
그런 수아의 손이 이정의 보지속에 들어가 현수에게 몸으로 배운대로 이정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으.... 야.. 너 첨이라며.. 아..!! 이런거 누구한테 배웠어... 하으.."
"나.. 쩝.. 남친 한테서요.. 츄흡...."
수아는 이정의 질문에 대답하면서도 혀와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는게 수아 자신도 좋았기 문이다.
"아아......으...... 야..... 야.... 흑.. 니 남친 어딨어..... 아 니미..."
"쩝..쩝... 근처 저희.. 지..집에요... 쩝..."
수아는 자신의 입주변에 온통 자신의 침과 이정의 보짓물을 적셔 가며 대답을 했다.
"야.. 비켜봐... 아 씨발.. 아 안되겠다. 니 남친 한테 가자.. 아으으..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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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꼬리말의 첫 얘기는 축구가 아니라 건강입니다. 아프면 안됩니다.
아프지 않아야 소설도 쓰고 소설도 보고 공부도 하고 여행도 가고... 섹스도 할수 있겠죠?
모두들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푹 쉬고 빨리 다시 건강해지기!!
뭐 축구는 고생 했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네요 ㅎㅎ
주말이 왔습니다. 불금이니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아... 이제 2~3일 이면 수아 이야기는 2부 완결이네요... 3부 언제 쓰지.....
언제일지 기약이 없지만 연재는 꼭 하겠습니다.
p.s 작성완료된 연재 분량 확인 하니 2~3일이 아닌 딱 5일 분량이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2부가 완결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허벅지만 쳐다 보는 것 같았다. 그들의 시선이 자신의 허벅지에
집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긴장하기는 커녕 그녀의 보지는 더욱 흥분을
했고, 이제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에서 흘러내려가는 보짓물을 느낄 수 있었다.
"주.. 주인님.. 저 죽겠어요..."
수아는 견디질 못하고 팔짱낀 현수의 팔을 더욱 꼬옥 끌어앉으며 그에게 속삭였다.
"왜그래.. 보지에 딜도 꼽아놓고 밖에 나오니까 더 흥분돼? 사람들이 다 너만 쳐다보는거 같아?"
현수는 수아의 느낌을 알았는지 어쩐지 수아가 느끼는 흥분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었다.
"네... 미칠거 같아요.."
"미칠거 같으면 미쳐 버려.. 다왔으니까 좀만 참고 이정이 언니한테 보지 빨면서 쑤셔달라고 해..
아님 나도 지금 사정 하려다 말아서 좀만 건들여도 쌀거 같은데 바로 여기서 박아줄까?"
"흐윽......"
안양역에 거의 도착 할쯤 현수가 전화를 건다.
"네.. 1시 이정씨요. 지금 도착 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바로 주세요.."
수아는 현수의 팔에 매달리다 시피하며 마치 금방이라도 오줌을 쌀것 같은 사람처럼
다리가 저절로 꼬이는 것 같은걸 느끼며 간신히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다리가
꼬이려고 할 것 처럼 허벅지가 오무려들면 더욱 그녀의 보지속 딜도의 굴곡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수아는 숨이 넘어 갈것 같은 자극에 간신히 새액 새액 거리며 숨을 쉰다. 그런 그녀의 표정이
정상은 아닌지 이젠 지나가는 사람들이 진짜로 수아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지나간다.
그럴 수록 수아는 보지속의 딜도의 느낌과 꽉끼는 옷에 짖눌린 유두의 움직임, 엉덩이와 허벅지에
쓸리는 옷 촉감, 허벅지를 지나 이젠 복숭아 뼈까지 흘러내린 보짓물의 간지러움 등
온몸의 모든 신경들이 모두 전쟁이 난듯 수아의 머리를 뒤흔들었다.
"712호. 오.. 이 아가씨 인기있나 보네.. 16만원이네.. 자 여기 돈.."
수아가 그렇게 정신을 놓아가고 있을 현수가 말한다. 다행히 수아가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기 전에 오피스텔 건물에 도착 했다. 현수가 앞에 까지는 가준다고 하여 엘레베이터를
탔다. 수아는 엘레베이터 안의 거울을 보았다.
그곳에는 양볼이 붉게 달아올라 요염한 눈빛을 쏘아대고 있는 예쁘장한 자신의 얼굴이 보였다.
"하악.. 하악.. 못참겠어..... 아무데나 일단 주저 앉고 싶어..."
수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는데 수아의 치마 뒷쪽으로 부터 해서 현수의 손이
쑥 들어왔다. 수아의 바로 반발자국 앞에는 모르는 젊은 남자가 서 있었다. 현수가 치마를
조금 들어올리고 손은 안으로 집어넣자 그녀의 치마 앞섬도 조금 딸려 올라가면서 그녀의
탐스러운 허벅지가 조금 더 드러났다. 그녀의 엉덩이로 침범한 현수의 손이 그녀의 보지에
박힌 딜도의 밑둥 손잡이를 잡더니 위로 쿡쿡 찔러댄다.
"흑..! .. 흠..흠..."
그런 현수의 자극에 수아는 엉겁결에 짧은 신음을 내버렸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남자가
이상하다는 듯 수아를 쳐다보고 고개를 돌렸다. 수아는 민망해서 아닌척 하면서 헛기침을 했다.
하지만 수아는 그 젊은 남자가 고개를 돌리며 눈을 깔고 수아의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맨살 다리를 훔쳐 보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이젠 흘러넘치는 보짓물을 아예 주체 하지 못할 것 같았다.
엘레베이터가 5층에 내리고 그 남자가 내려 나가면서 다시 한번 고개를 돌려 그녀의 다리를
훔쳐보고 간다. 그 남자가 내리고 나자 수아는 한숨을 돌렸다. 현수가 그녀의 치마속에서
손을 뺐기 때문이다.
"저 새끼가 훔쳐봐도 흥분되지..."
".... 네.. 네에..."
"걸레년.... 잘 끝내고 오면 내 좃물 가득 싸줄께.."
현수가 그녀의 귀에 음란한 말을 속삭이자, 수아는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현수가 그녀를 걸레라고 욕을 하며 그의 손에 뭍은 수아의 보짓물을
그녀의 허벅지에 닦았다.
드디어 7층에 도착을 했다.
현수는 더이상 따라가지 않고 그녀에게 집에 가있겠다고 말을 남긴채 아래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그자리에서 기다렸다.
수아는 그의 모습을 한번 돌아보고는 익숙하게 712호실을 찾아갔다.
가끔씩 방을 로테이션 하면서 쓰기 문에 수아도 712호실에서 손님을 받은 적이 있었다.
주체 못할 흥분과 떨림으로 힘겹게 712호 실 앞에 선 수아는 벨을 눌렀다.
"띠로로로로롱~"
몇초 뒤 문의 잠금 장치가 풀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그 뒤에는 수아도 익숙한 얼굴의
창녀가 나타났다. 이 창녀가 오늘 나를 따먹어 줄거다.
"어서와~ 수아야~ 오랫만이네.. 어머 옷 이쁘다 야~ 오늘 어디 좋은데 가니? 남자 친구랑?
갑자기 너 당분간 쉰다고 그래서 깜짝 놀랬는데 별일 있는거 아냐?"
".... 네..."
"요새 몸 안좋아?... 어머? .. 진짜 몸 안좋나 보네 얼굴이 왜 이렇게 뜨거워.. 열있나?"
이정이 수아를 반갑고 활달하게 맞이하면서 수다스럽게 말을 쏟아내다 수아의 모습을 다시
보더니 몸이 안좋냐면서 갑자기 걱정스러운 표정을 한다.
"왜그래 수아야? 응? 왜 무슨일 있어? 남자 친구 때문이야? 아님 어디 아퍼? 아픈데 억지로 온거야?
무슨 일인데 그래?"
쉴새 없어 쏟아내는 이정의 질문.
올해 30이라는 이정은 수아랑 친구라 해도 오히려 조금 더 어리게 봐줄수도 있는 동안이다.
앳된 얼굴, 반달 눈웃음, 160이 될까 말까한 자그마한 체구.. 그런 이미지 문인지
오늘 첫 손님이 수아라는 걸 알아서 옷을 안갈아입은건지 지금 그녀는 짧은 핫팬츠에
헐렁한 민소매 티만 입고 있다. 그녀의 옷 겨드랑이 사이로 그녀의 브래지어가 보인다.
그것 조차 그녀를 밝고 활달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포인트 였다.
"어.. 언니.. 나 부탁이 있어요.."
"어.. 그래 그래.. 여기 앉아.. 앉아서 얘기 해. 뭐 마실거 줄까?"
"아뇨 괜찮아요.... 하흣..!.."
"어머? 왜그래?"
수아는 힘겹게 침대에 걸터 앉다가 그만 침대 모서리로 그녀의 보지에 박힌 딜도의 아랫부분을
눌러버렸고 그 갑작스러운 자극에 또 다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 그녀를 이정은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수아는 다시 침대에 앉으려다가 다시 엉덩이가 닿자
또 다시 딜도 아래부분이 침대에 닿는 걸 느끼고 그냥 바닥에 앉겠다고 했다.
수아는 엉덩이 아랫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바닥에 비스듬히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그것 마저도 그녀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를 압박하면서 수아에게 찌릿한 자극을 주고 있다.
"좀 괜찮니? 수아야.. 얘기 해봐.. 응 언니한테 얘기해 언니가 들어줄께..."
"하아.. 언니... 진짜 이상한 부탁인데... 그냥 눈 한번만 딱 감고 들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아.. 일단 이.. 이거 받으세요..."
수아는 자신의 백에서 현수에게 받은 돈 16만원을 꺼내어 이정에게 건네 주었다.
"흐음.. 이거 받기 좀 이상한데.. 어째꺼나 예약 잡힌거니.. 돈은 받아야겠지. 좀 기분 이상하다."
"어.. 언니..."
"응?"
"저.. 이제 언니 손님이죠?"
"응?...... 그게.... 너..... 으음... 후우..... 그래 앞으로 한시간 동안 내 손님이지.."
이정은 무엇이 꺼름직 했는지 수아의 모습을 살펴 보며 말을 잠시 곱씹다가 대답을 했다.
"언니.. 진짜 미안한데... 진짜 눈 한번만 딱 감고 부탁 드릴께요..."
"그래 말해봐...."
이정은 차분하게 대답했다.
"저.... 그게... 그게요..."
수아는 손을 움찔 움찔 거리면서 마지막 말을 어떻게 해야하나 아님 행동으로 먼저 자신의
상태를 보여줘야 하나 어떤게 이정이 언니한테 충격을 덜 줄까 하며 머뭇 거렸다.
"뭔지.. 짐작 돼... 괜찮아.."
수아는 깜짝 놀랬다. 그녀가 말해준 괜찮아 라는 말이.. 지금 수아의 목적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수아는 힘을 내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이게 그러니까........ 아.. 이거 좀 보세요."
수아는 계속 말을 더듬으며 머뭇거리다가 한순간 마음을 독하게 먹고 치마를 끌어올렸다.
치마가 수아의 골반에 걸려서 잠시 멈췄을때 이미 그녀의 보지는 훤히 드러나 그녀의 보지에 박힌
딜도가 보이게 되었고, 이내 치마도 마저 끌어올려져서 그녀의 허리에 걸쳐졌다.
이정의 눈이 커다래졌다.
"너....."
"언니.... 진짜.. 진짜 한번만 부탁해요..... 제.... 제.... 제 것 좀 한번만 빨아주세요.."
이정은 말없이 침대 앉은채 몸을 앞으로 내밀고 수아의 보지를 한참 쳐다 본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조명을 다 켰다. 그리고는 수아의 옆으로 와서 그녀를 한손으로 감싸고
한손은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그러면서 능숙하게 수아의 보지 부근을 어루만진다.
"흐윽~"
"이러고 여기 까지 왔어? 이것 때문에 일부러 예약 하고 온거야? 혼자 왔어?"
"아.. 아뇨 남자 친구랑.. 흐윽..."
"남자 친구가 시켰지?"
"어... 어떻게 아세요?"
"바보냐? 여자가 예약할리는 없고, 네가 이러고 여기까지 남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아.. 아니에요.. 제가 하겠다고.."
"웃기고 있네.. 혹시라도 니가 말 꺼냈더라도 아마 어서 해보라고 시킨건 남자친구지?"
이정의 손이 서서히 수아의 보지에 꼽힌 딜도를 잡고 조금씩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자극 했다.
"하아.. 언니 나.... 미칠거 같아요.. 나.. 나좀.."
"그래.. 그러면 이걸로 해줄까? 이리와서 침대에 엎드려봐.. 아니 누울래?"
수아는 이정의 말을 듣고 조금전 집에서 현수에게 박힐때 처럼 침대에 손을 짚고
선채로 엎드렸다.
"얘 생각했던거랑 다르네.. 남친이 이렇게 자주 해줬구나.."
수아는 그제야 이정의 말이 침대에 올라가서 엎드리란 말이었다는걸 틈腑?창피해졌다.
하지만 그건 순간에 지나간 느낌이었다. 수아는 어서 이정이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정은 수아의 뒤에서 딜도를 한손으로 잡고 수아의 티팬티를 벗겨 내었다.
그리고는 능숙한 솜씨로 딜도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언니..!!"
그녀가 움직이는 딜도는 현수가 해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매우 리드미컬 하고
보지 속에서 긁고다니는 움직임도 달랐다.
"흐으응.. 하아! 언니.. 아..... 아아.. 아아~! 너무 좋아요.. 언니....!"
수아는 같은 딜도로도 이렇게 다른 자극을 줄수 있는지 신기했다.
"여기 앞쪽이 좋아? ... 아님 여기 뒤는 어때?"
이정은 수아의 보지를 가지고 놀듯 딜도로 수아의 보지 속을 앞뒤로 여러곳을 부드럽게
자극 했다.
"하으으으으으응... 언니.. 언니.. 나 갈거 같아요.. 조.. 조금.. 쎄게.. 쎄게...."
이정이 해주는 부드러운 자극은 수아의 흥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데는 충분 했으나
이제 오르가즘을 느끼려 하는 수아에게 무엇인가 조금 부족 함이 있었다.
이정은 그런 수아의 말대로 조금 더 빠르고 격하게 딜도를 움직였다. 질퍽 거리는
딜도의 움직임 소리와 수아가 거칠게 내뱉는 숨소리만 작은 오피스텔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흐으.. 아.. 언니.. 더.. 좀더... 하으으으으윽~!!!! 아.. 안돼 언니 내 것 좀 같이 빨아줘요!"
수아는 올듯 말듯한 오르가즘에 조바심에 어쩔줄 몰라하다 결국은 자신이 몸을 돌려
침대에 누워 두다리를 벌리며고 보지를 이정에게 활짝 보여주었다.
이정은 조용히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 다시 딜도를 집어넣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을 대고는 쪽 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응.. 하응!! 하악 아아아아 좋아...!! 아 언니 계속 해줘요! 하으으으 아 나 갈거 같아.."
수아는 이제 정말로 눈앞 까지 다가온 오르가즘에 몸부림을 치며 이정을 독촉 했다.
"흐응... 흡.. 흡.. 너.. 남친이랑 하다가 왔지? 너 여기서 좃 냄새 나는거 같은데?
남친이랑 하고 와서 나한테 빨아달라고 한거야? 남친이 만족 못시킨거야?"
"허억.. 네.. 남친한테 박아줬어요. 아우웅.. 언니 아악!! 나..! 나.. 간다.. 간다!!! 끄으~~"
수아는 누운채 고개를 앞으로 치켜들고 반대로 다리는 머리쪽으로 잡아당기며 몸을 잔뜩
오그라뜨리며 드디어 찾아온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으윽!! 하아!! 아!! 아 씨.. 미쳐!! 하아...! 하아!! 하아! 언니 !!"
수아는 잔?몸을 웅크리면 온몸에 퍼진 오르가즘을 견디다가, 그렇게는 안되겠는지 거꾸로
다리를 내리고는 허리를 하늘 높이 쳐들었다. 그 덕에 이정이가 쑤셔주던 딜도가 보지에서
튕겨 나가듯 빠져서 바닥에 떨어졌고, 이정이의 입술도 수아의 클리토리스에서 떨어졌다.
"하악.. 하악!! 하악... 아아아으으... 아아............. 하으하으... 하으... 하으....."
수아는 허리를 한껏 하늘로 들어올린채 부들부들 떨리는 쾌감을 만끽 하고 있었다.
한참을 머리가 멍하게 만들고 등골을 찌릿 찌릿하게 만드는 오르가즘의 큰 파도가 한차례
지나가자 겨우 수아의 허리가 침대로 내려왔다.
"하아... 하아.... 하아............. 언니?"
수아가 그렇게 숨을 몰아쉬며 뒤이어 오는 작은 오르가즘의 물결을 느끼다가 겨우 진정을
하고서 눈을 떠서 이정을 바라 보았다. 이정은 어느새 옷을 다 벗고는 티슈로 자신의
입 주변을 닦아내고 있다가 수아가 부르는 소리에 수아를 쳐다 보았다.
"미친년 엄청 싸네.. 좋았어? 내가 해줘도? 손님이 왔는데 옷 입고 있으면 안되잖아.."
그녀는 말을 마치고 바닥에 있는 딜도를 집어 들어 콘돔을 벗겨내고는 입을 닦던
티슈와 함께 쓰레기 통에 버렸다.
"일어나봐.. 너도 옷 벗어. 안 답답하니? 우리 씻을까?"
수아도 그녀의 말을 듣고 싶었지만 아직 몸에 힘이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이정이 다가와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수아의 원피스 등뒤의 지퍼를 아래로 내려주고는 그녀의 상체를
벗겨 내렸다.
"어머? 얘봐라.. 너 원래 이랬니? 아님 남친이 시킨거야?"
이정이 수아가 노브라인걸 알고 조금 놀랐다는 듯이 말했다.
"언니.. 조금 전에 집에서 씻고 나왔는데 그냥 안씻으면 안될까?"
"그래 그럼. 나도 좀 아까 씻었어. 맨날 한시간 마다 씻어대는 통에 피부 건조해져서 죽겠다."
이정은 그런 수아를 이번엔 일으켜 세운뒤에 그녀의 허리에 걸려 있는 그녀의 원피스를
끌어내려 완전히 벗겨 내었다.
이정의 머리가 수아의 눈높이 정도에서 보인다. 수아는 이정의 몸매를 살펴 보았다.
생각보다 작은 가슴에 깜짝 놀랬다. 아... 프로필에 키 160에 A컵이라고 나와있었지.
그렇다면 이정은 160이 안되고 가슴은 진짜 A컵이라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가녀린 상체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수아와 비슷하게 탄탄해 보이는 골반, 그리고
쭉뻗은 다리. 털 하나 없는 그녀의 보지 둔덕. 그런 이정의 몸매가 예뻐 보였다.
"얘.. 너 누워.. 얘가 정신을 못차리네.. 너 쓰러지겠다."
이제 이정은 수아를 도와 침대에 똑바로 눕히고는 자신도 수아를 바라보며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한손으로 수아의 가슴에 손을 대고 부드럽게 둥글게 어루만진다.
"너 오늘 온거 남친이 시킨거지? 일부러 옷도 이렇게 입히고.."
끄덕 끄덕. 아직 힘이 없는 수아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나 찾아 온거야?"
"아... 남친이 내가 여자하고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ㅋㅋㅋ 변태 새끼네. 뭐 나도 그렇지.. 아하~ 내가 예전에 말해줬구나 너한테 ㅋㅋㅋ
나 술먹고 말했지? 아.. 술을 끊던가 해야지. 쪽팔린 얘기 해놓고도 기억을 못하네."
"남친이 그러고 싶다는데.. 마침 언니 생각이 나서.. 그래서.. 오게 獰楮?
"뭐 괜찮아. 내가 안해본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땠어? 내가해주니까?"
"아.. 몰라요 언니.. 너무 끝내줬어요. 남친이 해주는 거랑 달라요."
"그게.. 아무래도 여자 몸은 여자가 더 잘 알지.. 내가 니보지 빨아준게.. 어디 보자..
옛날 그 회사 부인 언니 이후로 거의 2년 된거 같네... ㅎㅎ"
"근데.. 언니 아까 제가 언니 한테 하려던 말이 이런거라는 거 혹시 눈치 챘어요?"
"당연하지.. 너 들어와서 바로 이상한거 알았지. 얼굴을 벌건데다 헉헉 거리면서 신음소리내지
다리 보니까 번쩍 번쩍 거리는게.. 니가 싼게 흘러내린가 한게 아닌가 싶었지.
근데 네가 헐떡이면서 말 하려는거 보니까 왠지 그런 예상이 들더라."
"이상했죠?"
"아니.. 나도 묘하게 흥분 되던데?"
"아.. 정말요?"
"응 진짜. 남친이 또 뭐 안시키디? 와서 나한테 보지 쑤셔달라고 해서 느끼고 오라고만 한거야?"
"아.. 맞다..."
수아는 흥분에 겨워 오르가즘만 느끼려 하다가 현수가 보낸 원래 목적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왜? 먼데?"
오히려 이정이 호기심을 내비친다.
"아.. 그게 진짜 였는데... 나도 진짜 요새 자꾸 이렇게 좀 흥분하면 아무것도 생각을 못해요.."
"한번 빠지면 원래 그렇잖아. ㅎㅎ 뭔데 그래?"
"... 음.. 있잖아요.. 언니가.. 제꺼.. 빨아주는거 사진 찍어 오래요.."
"잉? 사진? ㅋㅋㅋ 아 변태 새끼 ㅋㅋㅋㅋ 여자랑 레즈 해보라고 시키고 그걸 사진 ?어오래?"
"네.."
"아.. 암튼 남자들이란.. 야 근데.. 니 남친 잘해? 나 너 이렇게는 안봤는데.. 좀전에 네가
나보고 해달라는 것 자체 보다, 네가 그랬다는 게 더 놀랬거든. 남친 좃 죽여? 그래서 니가
꼼짝 못하는 거야?"
이정의 성격이 그런건지, 아니면 경험이 그녀를 그런건지, 세월이 그렇게 만든건지.. 어떤면에서는
수아 자신보다 표현이 더 저속하게 꺼리낌 없이 말한다고 느껴졌다.
웃긴건.. 수아는 그런 이정이에게 지기 싫었다.
"하... 부끄러운데.. 남친이 보지 쑤셔주면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 못빠져 나오겠어요."
"오오.... 그래? 자지 커?"
"솔직히 그렇게 큰편은 아닌데.. 그냥 좀 짧은게 아쉽지만 조금 굵은 정도? ㅎㅎ"
"그새끼 좃에 빠져서 니가 이렇게 변했구나.."
"음.. 아니라곤 말 못하겠네요. 오늘도 나오기 전에 남친한테 제가 먼저 한번 박아달라고 했어요."
수아는 이제 부끄럽고 음란한 얘기를 서슴치 않고 꺼냈다.
"호오... 그래? 그정도야? 야.. 우리 니 남친 놀래게 내가 너 빨아주는 사진 말고 니가 내꺼
빨아주는 사진도 같이 찍어서 줄까? 그럼 그 새끼 더 좋아할거 같은데? 막 흥분해서 너한테
더 달려드는거 아냐?"
"어.. 저.. 정말요? 괜찮아요?"
"뭐 눈 정도만 가리고 찍으면 누가 알아보겠어.. 괜찮아.. 너야 어차피 니 사진이니까.."
"아.. 다행이다.. 언니가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여우 같은 년이.. 내가 해줄거 알고 찾아온거 면서... 일어나봐.. 시간 없어"
"네?"
수아는 갑자기 그녀를 일으키는 이정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이정은 수아를
벽에 기대 앉히고는 그녀의 무릎을 잡아 위로 치켜 올렸다.
몸을 바? 웅크린채 벽에 기대고 수아의 두 다리가 벌려지며 자신의 보지가 수아에게도 얼핏
보일 정도가 되었다.
수아의 핸드폰을 들고 온 이정이 수아의 다리 사이에 엎드린 다음 그녀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수아야.. 이러고 찍으면 남친도 만족 하겠지? 어서 찍어.."
그리고 이정은 아직도 보짓물로 질척 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흐읍.."
아까와 다르게 이정의 혀가 색다르게 느껴졌다. 아까는 흥분에 못겨워 자극적인 쾌감만을 바랬는데
지금은 부드럽게 그녀가 흘린 보짓물을 핥아 먹는 그녀의 혀가 수아를 야릇하게 만들었다.
수아는 간신히 핸드폰을 들고 이정의 혀가 낼름 거리며 자신의 보지를 핥아 주는 것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도 수아는 한동안 말없이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서 자신의 보지를 핥아주는
이정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작은 체구의 그녀의 몸집이 그렇게 에로틱해 보일수가 없었다.
"어.. 언니... 제.. 제가 언니한테 해줄께요... 언니가 사진 찍어요..."
수아는 질척거리는 보지가 또 다시 근질 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이정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어.. 그래... 후.. 쩝쩝..."
이정은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입술에 묻은 수아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 먹었다.
"어.. 언니 편한대로 자리 잡으세요.. 근데 언니.. 언니도 남자 정액 먹어봤어요?"
"당연하지.. 나 옵션에 입싸 있는거 몰라? ㅎㅎ 뭐 한번 해보면 별거 아냐.. 남자들 그거 환장해.."
"아.. 그랬지.. 맞아..."
수아는 이정이 조금전 자신의 보짓물을 핥아 먹는 모습을 보고 알수 없는 충동에 휩싸였다.
이정도 조금전 수아와 같은 자세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수아에게 빨아달라는 듯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벌린다. 보지 주위와 후장까지 털 하나 보이지 않는 틀暉構?왁싱한 보지가 보였다.
자신은 스스로 면도기와 제모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출근전 정리 하느라 힘들었고
그나마 가끔 후장쪽은 제대로 안될 때도 있었다. 수아는 아무래도 자신도 왁싱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수아가 핸드폰에 카메라를 켜고 이정에게 건네주자 받아든다. 그리고 털이 깨끗하게 밀린 이정의
보지에 손을 대었다. 수아가 만져보는 첫 보지였다. 떨리는 마음에 수아는 두손으로 이정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약간 거무튀튀하고 큼직한 대음순이 벌어지며 그 속에 빨간 속살이 보였다.
그리고 그 안에도 반짝이는 액체가 보였다.
수아는 이정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 그녀의 보지를 한번 위아래로 핥았다. 몇번 그런뒤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비벼주고, 입술로 물고 빨았다.
이정의 보지에서 향긋한 바디워시 냄새 뒤로 조금 희미하게 시큼한 냄새가 올라온다. 혀끝에서는
수아가 여러번 맛보아서 익숙한 맛이 느껴진다. 수아는 필사적으로 현수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느낌을 떠올렸다. 어디를 해줬더라. 어떻게 해줬더라. 내가 못참겠던것은 무엇이었더라..
바로 수아의 코앞에서 수아의 혀놀림에 따라 질퍽 질퍽 거리는 소리가 수아의 귀에 들린다.
"흐으...... 수아야.. 너 딴 여자랑도 해봤어?"
"츠룹.. 읍.. 아뇨.. 언니가 .. 첨이에요..."
"하아.. 그래... 그렇게 좀 더..."
수아는 필사적으로 현수의 혀놀림을 떠올리며 이정의 보지를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 수아는 조심스레
자신의 손을 이정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일할때도 손님의 몸을 터치 할때 아프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아는 손톱을 길러 꾸미질 못했다.
그런 수아의 손이 이정의 보지속에 들어가 현수에게 몸으로 배운대로 이정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으.... 야.. 너 첨이라며.. 아..!! 이런거 누구한테 배웠어... 하으.."
"나.. 쩝.. 남친 한테서요.. 츄흡...."
수아는 이정의 질문에 대답하면서도 혀와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는게 수아 자신도 좋았기 문이다.
"아아......으...... 야..... 야.... 흑.. 니 남친 어딨어..... 아 니미..."
"쩝..쩝... 근처 저희.. 지..집에요... 쩝..."
수아는 자신의 입주변에 온통 자신의 침과 이정의 보짓물을 적셔 가며 대답을 했다.
"야.. 비켜봐... 아 씨발.. 아 안되겠다. 니 남친 한테 가자.. 아으으.. 찌릿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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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꼬리말의 첫 얘기는 축구가 아니라 건강입니다. 아프면 안됩니다.
아프지 않아야 소설도 쓰고 소설도 보고 공부도 하고 여행도 가고... 섹스도 할수 있겠죠?
모두들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푹 쉬고 빨리 다시 건강해지기!!
뭐 축구는 고생 했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네요 ㅎㅎ
주말이 왔습니다. 불금이니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아... 이제 2~3일 이면 수아 이야기는 2부 완결이네요... 3부 언제 쓰지.....
언제일지 기약이 없지만 연재는 꼭 하겠습니다.
p.s 작성완료된 연재 분량 확인 하니 2~3일이 아닌 딱 5일 분량이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2부가 완결 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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