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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3:28 2,171회 0건
장모와 아내와 함께 한집에서 생활한 지가 한달 정도 지나자 어느 정도 나름대로의 규칙이 생기면서 자연스러워졌고 두 여자의 약간의 경쟁심이 내포된 정성스런 시중을 받으며 생활을 하다보니 마치 새로운 삶을 사는 듯 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팬티까지 벗고 벌거숭이로 지내는 것도 습관이 되어 이제는 잠시라도 옷을 걸치고 있으면 불편해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다.
옷을 벗고 지내다 보니 편할 뿐 아니라 건강도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또한 섹스 측면에서도 상당한 활력소가 되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야말로 때와 장소를 안 가린달까.....

하루는 거실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티비를 보고 있었다.
머리는 쿠션대신 아내의 다리를 벤 채였고 무의식 중에 내 손은 아내의 허벅지 안쪽의 야들야들한 살을 쓰다듬고 있었다.
내가 누워서 소파를 다 차지하다 보니 장모는 거실 바닥에 다리를 옆으로 모은 채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 데 장모의 은은하게 화장을 한 정숙한 듯하면서도 섹시한 옆 얼굴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장모의 오랄이 받고 싶어지며 자지에 슬며시 무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티비를 그만 보고 장모 방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이미 옷을 벗고 있으니 여기서 지금 이 상태로 한번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주야"
"네?"
"이리 가까이 와봐"

장모는 내 말에 앉은 채 엉덩이를 끌며 내게 다가왔다.
나는 리모콘으로 티비를 끄고 다가온 장모의 머리에 손을 얹어 내 아래쪽으로 지그시 당겼다.

"???"
"!!!"

눈빛으로 나와 장모 사이에 무언의 대화가 오갔다.

"방에 가서 주무세요"
"아니 지금 여기서 좀 해 봐. 일어나기 귀찮아"
"여기서...."
"응, 괜찮아 지금 해 봐"

장모는 내게 무릎을 내 주고 있는 수경이가 신경이 쓰이는 듯 했지만 나는 짐짓 무시하고 말했다.

"빨리..."

장모는 평소대로 내 말을 거역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입술을 열어 망서리듯 내 자지를 살며시 머금었다.

"응... 아, 좋아... 그래..."

장모의 부드러운 오랄을 받자 내 자지는 장모의 입 속에서 급속하게 커지는 것이 느껴졌고 수경이의 치마 속에서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에도 힘이 들어 갔다.

장모에 의해 내 아래쪽에서 발생한 전류가 내 몸을 관통하여 내 손을 통해 아내의 허벅지로 흘러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수경이의 얼굴은 볼 수가 없는 자세였지만 내 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수경이의 보지에서는 차츰 열기와 습기가 피어 올랐다.

그러기를 잠시..... 내 자지를 입 속에 넣고 있던 장모가 입을 떼어 늘 하던 대로 내 불알을 밑에서 혀로 핥기 시작했다.
이 때 고개를 들어 수경이의 얼굴을 처음 보자 수경이는 현주, 즉 자신의 엄마가 내 불알을 핥고 있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었고 장모는 수경이의 그런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다.
수경이로서는 한달 전 노래방에서 내가 장모의 뒤를 박아 대는 것을 옆에서 본 이후 장모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을 것이다.

"수경아, 너도 해 줘"
" .......... "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던 수경이는 내가 손을 뻗어 머리를 당기자 몸을 숙여 얼굴을 내 자지로 가까이 갖다 댔다.
곧이어 수경이는 입을 벌려 내 자지를 물어왔고 내 자지는 귀두과 불알이 두 여자의 혀로 핥아지며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수경이의 몸이 시야를 가려 내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내 자지에는 천천히 그러나 부지런히 움직이는 두 혀의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강한 자극에 벌써 사정의 기미가 오는 듯하여 나는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는 밑에서 내 불알을 핥고 있던 장모를 일으켜 세워 팬티를 잡아 내리고 옷을 서둘러 벗겼다.
장모가 알몸이 되자 나는 이번에는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아내를 일으켜 세웠고 마찬가지로 옷을 서둘러 벗겼다.

얼마 전부터 언젠가는... 하고 예상했던 일을 오늘 드디어 벌리려 하는 순간이었다.
장모에 이어 아내마저 알몸이 되자 나는 소파에서 일으나 두 여자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아무 말 없이 두 여자의 손을 이끌어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 갔다.

"오늘은 여기서 다 같이 자"

일방적으로 말을 던지고 나는 두 여자를 침대에 나란히 눕히고 그 사이에 들어가 누워 두 여자를 좌우에 두고 팔베개를 해 줬다.
팔베개를 한 상태에에 곧이어 양 손을 내려 두 여자의 몸을 당기자 자연스럽게 두 여자의 몸이 내게로 향해졌다.

장모나 아내나 평소 같으면 그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내 몸 위로 올렸을 테지만 이번에는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다리를 침대에 둔 채 상체만 돌려서 나를 안아왔다.
내게 향한 팔의 자세도 평소와는 차이가 있었다.
팔을 쭉 펴서 내 가슴을 덮지 못하고 잔뜩 구부려 내 어깨 위로 옹색하게 올리는 것이었다.
역시 약속이나 한 듯이 둘 다.....

나는 두 여자의 그런 모습이 재미있어 양팔을 더욱 당겨 안았다.
그러자 두 여자의 몸은 더욱 내 쪽으로 돌려져 드디어 두 사람의 한쪽 다리가 내 다리 위로 올라 왔지만 그 역시 평소처럼 내 하체를 가로지르지 못하고 내 한쪽 종아리 부근에 걸쳐져 있을 뿐이었다.
내 몸의 정 중앙에는 갑자기 비무장지대가 생겨났다.

내가 누구에게인지 모르게 말했다.

" 나 자지 잡아 줘"

평소 같으면 내 말이 떨어지자마자 손이 왔겠지만 오늘은 손이 두개나 되는데도 하나도 오는 손이 없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후후..... 어색한가 보네..."

그 상태에서 얼굴만 돌려 양쪽 여자의 얼굴과 입술을 번갈아 핥고 빨고 하다보니 나중엔 목이 아파지려 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두 여자 사이에서 몸을 일으켜 돌아 앉아 어색하게 천장을 보고 누워 있는 두 여자를 침대 중앙으로 모았다.
그리고는 양 팔을 벌려 두 여자의 겨드랑이에 끼워 넣으며 그 위로 엎어져 누웠다.
양 다리도 벌려 두 여자의 하체를 모아 감싸자 내 가슴에는 두 여자의 탐스런 유방의 쿠션이 느껴졌다.
두 여자의 몸 위에서 두 여자를 같이 안고 있자니 한없이 풍만한 느낌이었다.
몸에 반동을 주어 몇번 들썩이자 침대의 쿠션에 두 여체의 쿠션이 더해져 처음 느껴보는 잔잔한 진동이 길게 이어지는 것이었다.

"아, 좋다....."

장모와 아내는 아직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있었지만 숨소리는 차츰 커지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내 눈 바로 앞의 두 여자의 얼굴을 쳐다보며 핥고 빨다가 얼굴을 내려 유방을 크게 베어 물었다.
평소에도 두개의 이쪽 저쪽 유방을 빨았지만 오늘 빠는 두개의 유방은 각각 주인이 달랐다.
약간 세게 이빨로 물어 봤다.

"하으응...."
"아아...아.."

재미있게도 양쪽 유방을 물 때마다 다른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당연한 일이었지만.....

평소와 달리 내 체중을 걱정하지 않고 내 몸은 두 여체 위에 완전히 올라탄 상태였고 내 자지는 몸뚱이 사이의 허공에서 혼자 건들거리고 있었다.

잠시 무릎팍을 두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자 두 여자의 보지에 닿은 내 다리 윗쪽에 두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 으... 더 이상 못 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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