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유부녀 쾌락에 빠지다 - 2부
진호씨는 휴지를 뽑아 내 배의 정액을 닦아 주었다.
그의 자상함에 왠지 모를 훈훈함이 느껴졌고 난 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고마워요....."
"훗..뭘요....제가 싸질러 놓은건데...그건 그렇고 효정씨....."
"네?....."
"효정씨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전 효정씨가 마음에 드는데 우리 애인할까요?...."
"네...네?........"
나는 진호씨의 말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물론 진호씨가 호감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난 가정이 있는 유부녀 아닌가...
"사실 효정씨 만나러 오기전에 그냥 번개로만 끝낼 생각이였는데 효정씨 만나고
직접 관계도 맺어보니 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싶어요......"
"저..하지만 전...가정이 있는 유부녀인데....."
"저도 가정을 가지고 있는 유부남이지만서로 가정에 피해 안가게 만나면 되겟죠....
그리고 효정씨남편분께서 만족시켜주시지 못하는 부분은 제가 해 드린다 생각하시면 되죠.."
그의 마지막 말이 끌린다.
분명 남편은 내게 아까처럼의 쾌락을 선사해주지 못하는 것을 진호씨가 해준다...
지금의 나에게 거절하지 못할 최고의 이유이다....
"알았어요...하지만 정말 가정에 피해가 생길 것 같으면 안만날 꺼에요......"
"흐흐...알았어요.....그럼........."
진호씨가 내게 다시 입을 맞춰 키스를 시작하고 나 역시 아까보다는 적극적으로 키스하고 있다.
그의 손이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효정씨의 정말 끝내주는군요....아직 처지지도 않고 탱탱하니 말이죠....."
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손이 유두로 향하고 유두를 비비자 내 입에서 짧은 신음이 나왔다.
"하아아읏......"
그리고서는 손은 내려가 내 음부를 쓰윽 ?었다.
"흐흐 젖은걸 보니 어서 박아달라는 것 같군요....그럼 소원대로 ......."
그의 성기가 내 음부구멍으로 들어 오더니 펌프질을 시작 했다.
"하아앙....하아읏..하아으......."
방금 전에 느꼇는데도 이렇게 느껴지다니....
펌프질을 하면서도 손은 계속해서 내 유두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윽...진호씨.....하아아...하으읏....."
"헉...효정씨 좋아요?.....헉헉........"
"하읏...좋아...하아아....하으...."
"얼마나 좋으면 침까지 질질 흘릴까?........"
"하앙...하아응....모..몰라요....하아ㅏㅏ.."
"헉...효정씨 보지가 아주 꽉꽉 무는데요...."
"허윽...그런말...말....하윽...아요........하으응.......나....또..하으윽...."
"헉...나도 이제......"
나는 또 한번 다시 절정이 이르렀고 그 역시 곧 자신의 성기를 빼 놓고서는 다시 내 배위에 정액을 뿌렸다
그는 누워 있는 내게 폰 번호를 요구하였다.
"효정씨 핸드폰 번호 알려주세요......."
나는 내 폰번호를 알려 주었다.
"효정씨...제 번호를 여자이름으로 저장해서 혹시 집에 누구 있을때 전화 하게 되면 받기도 편하고
핑계되서 나오기도 편하잖아요..."
"똑똑하네요......."
"하하...뭘요....효정씨 보지를 원할때 마다 먹고 싶어지니 머리가 갑자기 빠삭해지네요..."
"아이....그런말은........."
샤워까지 하고 모텔에서 나왔다.
그가 집까지 데려 다 준다기에 아파트 단지 앞에서 내려다 주었다.
그리고서는 메일로 숙제를 보내준다며 다음에 만날때 검사한다나 뭐라나...
집에 들어오자 마자 저녁준비를 해야 하는데 피곤해서 집에 있는 몇가지 재료만으로 반찬을 만들고서는
아들과 남편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피곤에 빠져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자서 그런지 맑은 정신으로 일어나 아침 일과를 마쳤다.
그리고서는 아들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켜 메일을 확인해보니 진호씨가 보낸 메일이 있었다.
메일을 클릭했다.
어제 효정씨 보지 먹어보니 경험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제 좆을 입으로 빨아 달라 할수가 없어서 동영상으로 보시고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해주세요..
그리고 자위라는건 아실테죠...
설마 혹시 모르실까봐 해서 아래 동영상 하나 더 링크해드립니다..
그가 링크해준 동영상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남자의 성기를 맛있다는 듯이 입에 넣어 핥고 빨고 그러니 말이다.
그리고 여자가 자신의 음핵과 음부에 손가락을 넣어서 자위 하는것도 너무도 신기했다.
동영상을 보고 난 뒤 운동을 다녀오고 집안을 정리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저녁준비를 위해 반찬을 다듬던 중 오이를 보자 왠지 남자의 성기가 떠오르자 왠지 한번 입에 넣어 보고 싶었다.
오이를 진호씨의 성기라 생각하고 입에 넣었다 뺐다도 해보고 혀로 핥기도 했더니 팬티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겼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한번 건드려 보았다.
"하으음........"
기분이 좋다.
나는 흠드레스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어버리고서는 음핵을 비비고 있었다.
"흐으음.....흐으...하아....."
아래가 점점 더 젖어 온다.
진호씨의 성기가 더 그리워 진다.
음부 구멍에 손가락을 넣을려고 하는 순간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갑작스런 초인종소리에 난 허겁지겁 홈드레스를 내리고 인터폰으로 초인종 누른 사람을 확인해보니 아들이였다.
지금은 아들이 올시간이 아니기에 의아 했지만 일단 문을 열어주었다.
"다녀 왔습니다...."
"일찍 왔네 학원은?..."
"오늘 학원 휴강날이라서요....어머니 어디 아프세요?.."
"아니....왜?........"
"아뇨 얼굴이 시뻘개서요........"
"아...더...더워서......방에서 공부하고 있어...곧 저녁차려줄게...."
"네......"
아들은 왠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고 곧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난 당황스러운맘을 정리하고서는 어서 저녁을 준비하는데 간장이 떨어지자 나는 슈퍼로 가 간장을 사왔다.
간장을 사오고 저녁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벗어논 팬티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네....내가 빨래통에 넣어 놨나?....."
기억이 가물가물 해 일단 새 팬티를 입었다.
남편이 늦게 들어와 아들과 둘이 저녁을 먹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 2시쯤 되 남편이 술에 잔뜩 취해 회사 직장부하인 김대리에 업혀 왔다.
김대리는 몇 번 본적이 있다.
키는 그렇게 크진 않지만 왠지 바람둥이 처럼 생기고 나를 쳐다보는 눈이 왠지 음흉보였다.
"아유...뭔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대요....."
"요즘 회사 일이 바뻐서요...내일 토요일이니 맘 놓고 마셨나봐요....."
김대리가 방에 남편을 눕혀 놓고 나는 물한자 대접하며 김대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그를 배웅했다.
다음 날 아들은 일찍 학교에 가고 남편은 회사를 쉬는지라 늦게 일어났다.
남편에게 아침겸 점심으로 해장국을 끓여주고 상을 차리는데 진호씨에게 전화가 왔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전화를 받았다.
왠지 자리를 피해서 받으면 더욱 의심을 살것 같았다.
"여보세요....."
"효정씨 저에요......."
"으..응....진경이구나......."
"아 옆에 누가 있나보네요 그럼 간단히 말할게요 ....... 오늘 만나실수 있나요?......."
"응..그래...언제?........."
"한시간 뒤 저번에 내려준 그곳에서 뵈요........"
"으..응...좀있다 보자....."
전화를 마치자 난 안도의한숨을 쉬었다.
"왠 한숨이야......."
"아..아니에요......"
"친구 만나기로 했어?........."
"네......."
"그럼 이건 내가 정리할테니까 어서 준비해......."
"고마워요......."
"부부사이에 이런일로 고마워 라고 할정도는 아니지......"
남편의 자상함에 너무 미안하다.
그냥 나가지말까.....
하지만 마음속의 천사는 악마를 못이기는 법.....
결국 난 깨끗하게 씻고 화장대 앞에서 화장을 하고 옷장에서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집을 나선다.
제가 봐도 글이 어설프네요..
어설프지만 힘내라고 리플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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