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늑대들과 여우
이 소설의 내용은 결혼 3년차 주부이며 아직 아이는 없는 신 영아라는 미씨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하여 여러 등장인물의 다각적 시선에 의한 그들의 경험을 각자 서술형식으로 꾸민 소설입니다.
여기서 다수의 등장인물이 ‘나’로 지칭되며 서로 다른 그들의 생활과 각도에서 이야기를 꾸며나가게 됩니다. 중간에 ‘나’라는 지칭의 대상이 바뀌는 것에 대하여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3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빨랫줄에 걸어둔 팬티가 또 없어졌다.
핑크색 팬티였기 때문에 기억이 확실히 난다.
요사이 들어서 이상한 일이 가끔 생긴다.
나는 다세대 주택에 세 들어 살고 있다.
몇 개월 전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반지하를 포함한 3층짜리 주택으로서 반지하에는 두가구가 세 들어 살고
1층에는 주인이 산다.
그리고 2층에는 바로 우리가 세 들어 살고 있고
옥탑방에는 남자 대학생 둘이 세 들어 산다.
집의 구조상 앞 건물에 햇빛이 가려져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집안에 빨래를 널면 잘 마르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옥상의 빨랫줄에 빨래를 널어 놓는다.
그런데 얼마 전인가부터 팬티, 브래지어 등이 없어졌다가
얼마 후 다시 그 자리에 가보면 그대로 널려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내가 착각을 했나보다 하고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속옷, 특히 팬티가 축축이 젖어있다는 것을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처음엔 아직 건조가 되지 않았나보다 하고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가끔 만져보면 끈적거리는 액체가 묻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 의심없이 그냥 이물질이 묻었거니 하고는 곧 빨래를 다시 해서 널었다.
그런데, 요 며칠 사이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누군가가 장난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심증이 가는 곳이 있었다.
옥상에 창고가 있었는데 나는 몰래 그곳에 숨어서 지켜보았다.
한참을 쪼그린 채 지켜보고 있으려니까 힘이 들었다.
아예 창고에 있는 의자를 내려놓고 앉아서 밖을 내다보고 있기를 약 20분...
나는 서서히 졸려 왔다. 하품도 나고 더 이상 보초를 서는 것이 짜증이 막 나려했다.
순간, 옥탑 방의 문이 열리고 학생 하나가 나온다.
그리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나는 순간 긴장이 되었다.
설마, 저 학생이?
평소에 나는 그 학생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학생 둘 중 하나인 호성이라는 학생은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다.
게다가 예의도 아주 바르다.
또 하나는 명한이라는 학생으로 그저 그렇게 생겼는데 가끔 하는 짓이 엉뚱했다.
그런데 호성이란 학생이...!
사실 나는 명한이한테 의심이 갔었다.
언젠가 내가 옥상으로 올라가고 있을 때
밑에서 나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고 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가끔 나와 마주칠 때면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지나간다.
정말 재수없다.
호성이는 바지 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바로 핑크색 나의 팬티다.
한 번 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원래 있었던 자리에 널어놓는다.
이럴 수가?!
나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
명한이가 나오는 순간 나는 그를 다그칠 요량이었다.
그러나 범인이 바로 호성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나는 그 곳에서 그렇게 한참을 석고상이 되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멍한 머리를 정리했을 때는 이미 호성은 그 자리에 없었다.
나는 두근대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한동안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 것이었다.
도대체 그는 내 팬티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순간 나를 감쌌다.
궁금했다.
밖의 동정을 살피던 중 호성이가 외출을 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서 내 팬티를 확인했다.
이번에는 더 축축이 젖어있었다. 그리고 아직 끈적끈적한 점액성이 남아있었다.
분명 그것은 그의 정액임을 알 수 있었다.
순간 미묘한 감정이 나의 가슴을 짓눌러 오는 듯 했다.
그리고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나는 팬티를 거두어서 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팬티를 비닐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불결하다고 생각했다.
아니다. 불결하다고 생각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기 생각할 때 쯤,
그의 정액 묻은 나의 팬티를 나도 모르게 비닐에서 꺼내어 들고 있었다.
그리고는 코끝에 갔다대고 냄새를 맡았다.
밤꽃 냄새가 코끝을 스쳤다.
얼마 전인가 나는 잠을 자다가 성호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꾼 적이 있었다.
하도 리얼해서 깨어나서도 한참을 정신이 혼미스러웠다.
젊은 남편이 있는 어엿한 주부로서 말도 안돼는 행태였다.
그러나, 나는 단순히 그것은 꿈이었음을 애써 스스로에게 주지하면서
태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도 모르게 손이 밑으로 내려 가 있었다.
입고 있던 나의 팬티는 벌써 흥건히 젖어 있었다.
이런 감정은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
나도 몰래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는 얼른 그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팬티를 입었다.
축축한 그의 배설물이 나의 음부에 와 닿는 순간 그 감촉은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나의 엉덩이까지 축축한 그의 정액이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왔다.
그리고는 나는 욕실로 들어갔다.
미친 듯이 옷을 벗고는 그의 흔적이 가득한 팬티만을 입은 채 욕조로 들어가 음부를 손으로 마구 문질렀다.
그의 정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부드럽게 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어헉 아아.....아.....옴마 나 어떻게....아아아앙......’
‘옴마 허헉 헉 아아아...호성씨.....아 아...난 ...몰..라....’
나의 질속에서는 음탕한 음수가 거침없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여자도 사정을 한다....
‘아아아아아...아학 아아아아....옴마 아악......’
나는 손가락 두개를 나의 질구에 쑤셔넣고는 자위를 계속했다.
‘아아하...아학 ....어헉헉....’
“꿀쩍 꿀쩍.....푸적 푸적......”
질속에서는 내가 쏟아내는 음수로 엄청난 굉음이 들리다 시피 한다.
한쪽 손으로는 나의 유방을 문지르기도 하고 나의 엉덩이를 잡아 비틀기까지 한다.
“푸적 푸적......푸작.....”
‘아아하학 아.....옴마....나 나 어떡해 ....호성씨 아....나좀.....’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눈을 까뒤집고 호성이를 불러대며
손가락 세 개를 내 음부에 쑤셔넣고는 미친 듯이 절규했다.
이런 기분은 생전 처음이었다.
남편과 섹스를 해도 도저히 이렇게 흥분은 되지 않았다.
오나니만으로도 이렇게 올라갈 수 있다니...
물론 가끔 나는 오나니를 한다.
남편이 있는 주부이긴 해도 내가 하고 싶을 때 남편이 해주지 않을 때는 방법이 없다.
처녀때 일찌감치 나는 오나니를 배웠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인가 나는 오나니를 처음 시작했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도 남편이 출장을 갔을 때 꼭 하고 싶을 때는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포르노를 보면서 오나니를 즐기곤 한다.
이때 주로 사용되는 것은 맨손이나
어쩔 때는 립스틱을 이용하기도 한다.
포르노에서 보면 오이나 가지 혹은 여러가지 섹스기구를 사용하던데
아직 나는 그런 것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다.
간혹, 친구들에게서 그런 경험 이야기를 들으면 호기심이 생겼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었다.
1부 2장에서 계속됩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결혼 3년차 주부이며 아직 아이는 없는 신 영아라는 미씨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하여 여러 등장인물의 다각적 시선에 의한 그들의 경험을 각자 서술형식으로 꾸민 소설입니다.
여기서 다수의 등장인물이 ‘나’로 지칭되며 서로 다른 그들의 생활과 각도에서 이야기를 꾸며나가게 됩니다. 중간에 ‘나’라는 지칭의 대상이 바뀌는 것에 대하여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3년 6월 7일 토요일 오후
빨랫줄에 걸어둔 팬티가 또 없어졌다.
핑크색 팬티였기 때문에 기억이 확실히 난다.
요사이 들어서 이상한 일이 가끔 생긴다.
나는 다세대 주택에 세 들어 살고 있다.
몇 개월 전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반지하를 포함한 3층짜리 주택으로서 반지하에는 두가구가 세 들어 살고
1층에는 주인이 산다.
그리고 2층에는 바로 우리가 세 들어 살고 있고
옥탑방에는 남자 대학생 둘이 세 들어 산다.
집의 구조상 앞 건물에 햇빛이 가려져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집안에 빨래를 널면 잘 마르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옥상의 빨랫줄에 빨래를 널어 놓는다.
그런데 얼마 전인가부터 팬티, 브래지어 등이 없어졌다가
얼마 후 다시 그 자리에 가보면 그대로 널려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내가 착각을 했나보다 하고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속옷, 특히 팬티가 축축이 젖어있다는 것을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처음엔 아직 건조가 되지 않았나보다 하고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가끔 만져보면 끈적거리는 액체가 묻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 의심없이 그냥 이물질이 묻었거니 하고는 곧 빨래를 다시 해서 널었다.
그런데, 요 며칠 사이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누군가가 장난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심증이 가는 곳이 있었다.
옥상에 창고가 있었는데 나는 몰래 그곳에 숨어서 지켜보았다.
한참을 쪼그린 채 지켜보고 있으려니까 힘이 들었다.
아예 창고에 있는 의자를 내려놓고 앉아서 밖을 내다보고 있기를 약 20분...
나는 서서히 졸려 왔다. 하품도 나고 더 이상 보초를 서는 것이 짜증이 막 나려했다.
순간, 옥탑 방의 문이 열리고 학생 하나가 나온다.
그리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나는 순간 긴장이 되었다.
설마, 저 학생이?
평소에 나는 그 학생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학생 둘 중 하나인 호성이라는 학생은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다.
게다가 예의도 아주 바르다.
또 하나는 명한이라는 학생으로 그저 그렇게 생겼는데 가끔 하는 짓이 엉뚱했다.
그런데 호성이란 학생이...!
사실 나는 명한이한테 의심이 갔었다.
언젠가 내가 옥상으로 올라가고 있을 때
밑에서 나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고 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가끔 나와 마주칠 때면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지나간다.
정말 재수없다.
호성이는 바지 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바로 핑크색 나의 팬티다.
한 번 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원래 있었던 자리에 널어놓는다.
이럴 수가?!
나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
명한이가 나오는 순간 나는 그를 다그칠 요량이었다.
그러나 범인이 바로 호성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나는 그 곳에서 그렇게 한참을 석고상이 되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멍한 머리를 정리했을 때는 이미 호성은 그 자리에 없었다.
나는 두근대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한동안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 것이었다.
도대체 그는 내 팬티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순간 나를 감쌌다.
궁금했다.
밖의 동정을 살피던 중 호성이가 외출을 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서 내 팬티를 확인했다.
이번에는 더 축축이 젖어있었다. 그리고 아직 끈적끈적한 점액성이 남아있었다.
분명 그것은 그의 정액임을 알 수 있었다.
순간 미묘한 감정이 나의 가슴을 짓눌러 오는 듯 했다.
그리고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나는 팬티를 거두어서 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팬티를 비닐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불결하다고 생각했다.
아니다. 불결하다고 생각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기 생각할 때 쯤,
그의 정액 묻은 나의 팬티를 나도 모르게 비닐에서 꺼내어 들고 있었다.
그리고는 코끝에 갔다대고 냄새를 맡았다.
밤꽃 냄새가 코끝을 스쳤다.
얼마 전인가 나는 잠을 자다가 성호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꾼 적이 있었다.
하도 리얼해서 깨어나서도 한참을 정신이 혼미스러웠다.
젊은 남편이 있는 어엿한 주부로서 말도 안돼는 행태였다.
그러나, 나는 단순히 그것은 꿈이었음을 애써 스스로에게 주지하면서
태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도 모르게 손이 밑으로 내려 가 있었다.
입고 있던 나의 팬티는 벌써 흥건히 젖어 있었다.
이런 감정은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
나도 몰래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는 얼른 그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팬티를 입었다.
축축한 그의 배설물이 나의 음부에 와 닿는 순간 그 감촉은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나의 엉덩이까지 축축한 그의 정액이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왔다.
그리고는 나는 욕실로 들어갔다.
미친 듯이 옷을 벗고는 그의 흔적이 가득한 팬티만을 입은 채 욕조로 들어가 음부를 손으로 마구 문질렀다.
그의 정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부드럽게 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어헉 아아.....아.....옴마 나 어떻게....아아아앙......’
‘옴마 허헉 헉 아아아...호성씨.....아 아...난 ...몰..라....’
나의 질속에서는 음탕한 음수가 거침없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여자도 사정을 한다....
‘아아아아아...아학 아아아아....옴마 아악......’
나는 손가락 두개를 나의 질구에 쑤셔넣고는 자위를 계속했다.
‘아아하...아학 ....어헉헉....’
“꿀쩍 꿀쩍.....푸적 푸적......”
질속에서는 내가 쏟아내는 음수로 엄청난 굉음이 들리다 시피 한다.
한쪽 손으로는 나의 유방을 문지르기도 하고 나의 엉덩이를 잡아 비틀기까지 한다.
“푸적 푸적......푸작.....”
‘아아하학 아.....옴마....나 나 어떡해 ....호성씨 아....나좀.....’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눈을 까뒤집고 호성이를 불러대며
손가락 세 개를 내 음부에 쑤셔넣고는 미친 듯이 절규했다.
이런 기분은 생전 처음이었다.
남편과 섹스를 해도 도저히 이렇게 흥분은 되지 않았다.
오나니만으로도 이렇게 올라갈 수 있다니...
물론 가끔 나는 오나니를 한다.
남편이 있는 주부이긴 해도 내가 하고 싶을 때 남편이 해주지 않을 때는 방법이 없다.
처녀때 일찌감치 나는 오나니를 배웠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인가 나는 오나니를 처음 시작했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도 남편이 출장을 갔을 때 꼭 하고 싶을 때는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포르노를 보면서 오나니를 즐기곤 한다.
이때 주로 사용되는 것은 맨손이나
어쩔 때는 립스틱을 이용하기도 한다.
포르노에서 보면 오이나 가지 혹은 여러가지 섹스기구를 사용하던데
아직 나는 그런 것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다.
간혹, 친구들에게서 그런 경험 이야기를 들으면 호기심이 생겼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었다.
1부 2장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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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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