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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35 760회 0건
SEX&거짓말SEX&거짓말 193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유경의 과거 (디자인회사근무)-5

















헉...헉....헉..



어디선가..남자의 거친 신음소리가..들렸다..

그건..마치..

남자가..성행위를 할때 내쉬는 거친 숨소리였다..



유경은..몸이..흔들리는것을 느끼며..본능적으로..자신이..남자와 관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누군가...??



눈을 뜨려해도..잘 떠지지 않았다..

머리도..아팠다..



헉..헉..헉..



계속 남자의 거친 숨소리는..귓가에 들리고..자신은 연신 행위에 의해..흔들리고 있었다..



조금씩..눈꺼풀이..떠지며..밝은 빛이..뿌옇게..흐린채..보이더니..차츰..형광등이..선명하게 보였다..

그런데..

그 형광등은..처음 보는 형광등이었다..

사무실에서 사장이랑 섹스를 하면서..누워 쳐다보는 형광등의 모습을 유경은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유경의 눈에 보이는 형광등은..전혀 다른 모습의 형광등이었다..



여기는 어딘가?



헉..헉..헉..



남자의 거친 숨소리는..계속 들리고..몸은 연신 흔들리고 있었다..



퍽..퍽..퍽..



남자의 하체가..유경의 하체와 부딪히며..내는 둔탁한..소리였다..



유경은 조심스럽게..고개를 들어..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마사장은 유경이 깨어난줄도 모르고..열심히..행위중인 모습이..보였다.



저사람이..왜??



유경은 마사장이..왜 자신과 섹스를 하고 있는건지..생각해 보았다..



어제 밤..화장실에서 마사장을 만났고...마사장을 따라 사무실에 들어와 차를 마셨는데.......차를 마셨는데....

그 이후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찌된 일일까..??



지금은 몇시일까..?



유경은 고개를 들어..벽에 붙은 시계를 쳐다보았다..



새벽 3시...



어제 저녁..10시 넘어서..화장실에 갔었고..마사장과 앉아서 이야기를..나누었으니까...대략..3시간에서..4시간 정도..잠들었던것 같았다..

그동안..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봉달] 헉..헉...



마사장은 연신..허리를 움직이며..그 단단한 물건을 유경의 몸안에..박아넣고 있었다..



쑤걱..쑤걱..퍽..퍽...



이미..다섯번이나..사정을 했었고..이번이..여섯번째였다..



마사장은 이때껏 사무실에서 관계한 여자와는 많아도 세번이 전부였었다.

대부분은 두번이..었던것이었다..



그가 상대한 여자들은 참고있던 정액들을 배설하는 배설기구역할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몇개월 참았던 정액들을 한꺼번에..쥐어짜듯이..사정을 하고 나면..그 다음은..맥이 빠져버린다고나 할까..그에겐 그랬었다..



하지만..유경은 여느 여자들과는 달랐다..

벌써..여섯번째..



일반 여자들과는 세번이 최대였는데..오늘 그 기록을 깨는것이었다..



한번에 자신의 물건을 모두 받아들이는 여자는 유경이 처음이었고..마사장은 유경과 자신이 속궁합이 잘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마사장은 오늘 완전 몸을 불싸르고 있는것이었다..



여섯번째여서 그런지..마사장의 사정타임이..점점 길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봉달] 크읍..흡..



유경이 아랫도리에 조금만..힘을 주자..금새..마사장의 물건에선..신호가 왔다..



[황유경] 흐음..



뜨거운것이..와락..몸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밤새..몇번이나..이렇게 녀석의 정액이..몸속에 들어왔을까..

유경은 허탈한 마음이..들었다..



마사장이 사정을 다한듯..느껴지자..유경은 몸을 일으키며..



[황유경] 이 상황이..어떻게 된건지..설명좀..해주실래요?



라고 마사장에게 말하자..



[마봉달] 어이쿠야...



라며..놀라..뒤로 벌렁..나자빠져버렸다..



[황유경] 어머...



유경은 남자가..뒤로 자빠져..혹시나..뇌진탕이나..되지 않을까..싶어..자리에서 황급히 일어나 마사장에게 달려가..쪼그려 앉으며...남자를 부축하여 일으켰다..



[황유경] 괜찮으세요?



이 무슨..시츄에이션이야?



[마봉달] 아..괘안아요...



라며..마사장은 유경의 눈을 못마추며..말했다..

순간..마사장의 괴상한 물건이..유경의 눈에 들어왔다..



[황유경] 어머...



왼쪽으로 휘어지고 오른쪽으로 휘어진..구불구불한..물건..그것도..크기도..굵기도..어마어마한..우람한..남근이었던 것이었다..



유경이 자신의 물건을 보고..놀래는 모습을 본 마사장은..



[마봉달] 내껄 보고..놀라면..쓰나..아가씨꺼에..비함..내껀..아무것도 아니지..



라는 것이었다..



[황유경] 네?



유경은 무슨말을 하는지..몰라..마사장에게 물었다..



그러자..마사장은..유경에게..무릎을 꿇고...



[마봉달] 죄송하구마이라..죽을 죄를 지었어요..



라며 사정을 하는것이었다..

유경은 갑작스런 남자의 태도에..어쩌지 못하고..가만히 있었다..

유경은 남자앞에서 그대로 쪼그려 앉아있었는데...유경의 사타구니엔..남자의 정액이..흘러..바닥에..떨어지고 있었지만..유경은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그리고..



[마봉달] 제가 돈은 얼매라도 드릴테니...인연을 계속 가졌으면..하는데요..



라고 유경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황유경] 네?



유경은 남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되물었다..



[마봉달] 어제의 일은 미안하게 되었소..근데..처자와난..천하에 둘도 없는 천생연분이더라 말이요..

[황유경] 네? 뭐라구요?



유경은 남자의 말에..어이가 없었다..



[황유경] 뭐가 천생연분이라는 거예요? 지금 이상황이 어떻게 된건지...설명하라니까..무슨..뚱딴지같은 소리예요?



라며..유경이 화를 냈다..



[마봉달]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봐야지..중간에...싹뚝 잘라먹으면..어떻게 설명하란 말이요?



라고 남자가..말했다..



[황유경] 좋아요..어디..한번 말해봐요..



유경이..남자에게..말할 기회를 주었다..



[마봉달] 그러니까..어제 제가 차를 한잔 마시자고..초대했었고..아가씨와..차럴 한잔 마셨죠..

[황유경] ....거기까진..기억나요..

[마봉달] 근데..차를 마시다가..아가씨가..잠이 들어버린거였어요..

[황유경] 네? 제가 갑자기 잠이 들었다구요?



유경은 남자의 말이..어이가 없어..언성을 높였다.

그러자..남자는 당황하며...



[마봉달] 아..아니..내가..차에..잠이 드는 약을 타서..잠이 들어버린거라구요..



라는 것이었다..

유경은 기가 막혔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저렇게 뻔뻔하게..말하는건..

남자가 모자라서 그런건가..?? 아님..뻔뻔해서 그런건가...



[황유경] 뭐라구요?

[마봉달] 죄송합니다..제가..아가씨에게..못된 마음을 먹어..동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죄송합니다..



남자는 머리를 조아리며..연신 유경에게 미안하다도 말했다..



[황유경] 이것이..죄송하다는 말로..될일이예요?



유경이...말하자..



[마봉달] 그래서..아까..말했듯이..돈은 얼매든지..드릴테니...계속 인연을 가졌음..해요..



라는 것이었다..



[황유경] 네? 그럼..저랑 계속 섹스를 하자는 건가요?



라고 유경이..단도직입적으로 남자에게 물었다..



[마봉달] .....네...



라고 남자는 기어가는 목소리로..유경에게 대답했다..

유경은 어이가 없어..



[황유경]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사장님께서...지금 하신일이..범죄라고 생각 안하세요?



라고 유경은 남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마봉달] 그럼..어찌면..좋겠슴니까..??

지가..돈은 얼매든지..드릴 수 있어요..



라는 것이었다..

남자의 모습이 애처로왔다..



어쩌지?



유경은 남자를 쳐다보았다..

볼품없는 외모에..나이든 마누라에...어디를 봐도..성적으로 소외받는 종족임엔 틀림이 없었다..

그런 남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건..

창녀촌에 가든지..아님..지금 처럼..강제로 여자와 관계를 하는 것이든..참든...



하지만..성욕을 끝까지 참을 남자가 있을까?

성인군자가 아닌이상..남자로...태어나면..종족번식의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때문에..성폭행 사건이 일어나고..성추행 사건이 일어나는것이 아니겠는가..



남자는 잠에서 깰때부터..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언제든지 발기하여..바로 섹스 할 준비가 되어 있는것은 동물의 종족번식 행위와 뭐가 다를까..

하긴..인간도 다른 동물보다..좀더 진화된 동물이니까...

동물의 본능은..어쩔 수 없기는 하겠지만..



어쩌지?

돈을 달라고 할까?

얼마를 달라고 하면 되지?



유경은 남자를 쳐다보며..한참을 생각했다..

그러다..다시..남자의 그 괴상한..물건에..눈이 갔다..

구불구불하게 생기고..굵고..단단해 보이면서도...길다란..완전 괴물의 생식기와 같은 남자의 물건을 물끄러미..바라보고 있었다..



남자경험이 많은 유경이었다..

여지껏..수많은 남자들을 경험해보았지만..저렇게 희한한 물건은 본적이 없었다..



정말 자신과 천생연분일까?

남자의 저 물건과 자신이 맞는것일까?



유경은 남자의 물건을 보며..생각하게되었다..



[마봉달] 오늘일에 대한 죄값은 받으라면 받겠습니다..



라며..마사장이 유경에게 다시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마사장의 행동은 분명 자신에게 최음제를 먹인상태에서 강간을 한것이었다.

법적인 처벌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근데..

신고를 하게되면..어찌되지?

마사장은 죄값을 치른다고는 하지만..유경이 자신은 어떻게 될것인가..

결국 유경또한..마사장에게 강제로 당했지만..처녀가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꼴이 되고 말것이 아닌가..



그래...이쯤에서..적당한 선에서..합의를 보자..



유경은..그렇게 생각하게되었다.



어차피..섹스는..마사장이 아니더라도..매일 하는것이고...

방법은 잘못되었지만..괜히 문제를 만들어 봐야..손해를 보는건..신고하는 여자가 되는것이 우리나라니까...

합의를 하자...

라고 생각을 한 유경은 남자에게...



[황유경] 그래..얼마를 주실 수 있죠?



유경이..돈 이야기를 꺼내자..남자는 얼굴이 갑자기 밝아지며...



[마봉달] 아..얼마를 원하세요..



라고..다시 유경에게 되물었다..

얼마를 달라고 해야하지?



그렇게 유경이 생각하는동안..

남자가..끈적한 눈빛으로..유경을 바라보며..



[마봉달] 근데...

[황유경] ....

[마봉달] 막상 배꼽을 맞춰보니께..정말..신기하게도..속궁합이..딱..맞지..뭡니까..



라는 것이 아닌가..



[황유경] 무..무슨말이예요?

[마봉달] 아가씨도..봐서 알겠지만..요것이..예사 물건은 아니잖소..

[황유경] ...



유경은 다시 남자의 물건을 보고..아무말 하지 못했다..

그랬다..

예사 물건은 아니었다..



[마봉달] 그런데..이놈이..완벽하게..아가씨와 맞아 떨어지더란 거요..

[황유경] 제가 못받아들이는 남자는 없어요..

[마봉달] 잉?



아차..

유경은 남자의 말에..너무 자신있게..대답을 해버렸는데..그말이..그만.....



[마봉달] 잉? 그거..무슨말이요?

[황유경] 아..아무것도 아니예요..



유경은 녀석의 말에..당황하자..녀석은..금새..그말의 뜻을 알아채렸다는듯..



[마봉달] 잉....아가씨..경험이 많구먼..

[황유경] ....



유경은 할말이 없었다..

본인입으로..스스로 시인해 버린꼴이 되어 버렸으니..말이다..

젠장..



[마봉달] 근디..말이시..아가씨가..뭇 남정네 그것들을 다 받아들인데도..내꺼와 다르다..이거요..

[황유경] ...

[마봉달] 못믿겄소?



남자의 말에..유경은..작은 목소리로..



[황유경] .....다를거..같아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남자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마봉달] 잉..그렇죠..그럴꺼요..밤새도록 여섯번이나..했으니께...헤헤..

[황유경] 네?



유경은 남자의 말에..놀랬다..

밤새..여섯번이나...

그런데..아랫배의 더부룩함은..없었다..

저녁에 수십명의 남자와 상대를 하면..늘 아랫배가..당기고..더부룩했기 때문이었다..

정말..속궁합이 맞는건가?

저..대물을 몸안에 넣고..아랫배가..아무렇지 않은걸 보면..그런것 같기도 했었다..



[황유경] 정말..여섯..번..했어요?



유경은 남자에게..물었다..



[마봉달] 그렇다니께..후후..



남자는 이젠 여유까지 부리며..말했다..

유경은 재차..



[황유경] 정말 여섯번 했어요?



라고 남자에게 물었다...



[마봉달] 후후..좀전에..싼것까지..여섯번째지...못믿겠음..저거..비닐위를 보시면...되죠...후후..



라며..남자는 소파에 둘러씌워진 비닐을 가르켰다..

그곳엔..남자의 정액으로 보이는..미끈거리는 액체가..잔뜩..군데군데..고여있었다..



저..정도의 양이라면....그랬을 수도..있겠다..싶었다..



[마봉달] 한번...확인시켜..줄까요?



유경은 남자의 느닷없는 말에 놀라..



[황유경] 네? 무슨소리예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남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마봉달] 속궁합이 맞는지..안맞는지는..다시 한번 배꼽을 맞춰보면..알것이제...

[황유경] .....



유경은 아무말 없었다..

그렇지..속궁합이 맞는지..안맞는지는..맞춰보면..아는것이지....



속궁합이라?

속궁합이라는것이 있는것인가?

속궁합이란 무엇인가?

섹스를 말하는 것인가?

남녀의 은밀한 관계에 대한 궁합을..바로 속궁합이라고 말하는것이었다..



솔직히..

남녀간의 결합은 정신적인 결합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남녀가 좋아해서 결혼까지 하는것으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것이다.

남녀간의 사랑의 결정체는 결국 섹스..인것이다..

흔히들 부부관계라고 하는 섹스는..후손을 만들기위한 행위이기도 하지만,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때문에 신혼초에는 매일..하루에도 두어번..수십번을 하다가도..나이가 들면..섹스 횟수가 줄어들게되고..결국에는 사랑이 식어버린다고 하는것이다.



남녀간에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속궁합이 맞지 않음..그둘의 관계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남녀가 만났을때 결국에는 속궁합을 맞춰보게되고..속궁합의 결과에 따라 부부관계의 지속여부가 결정나는 것이다..



그런 속궁합..

부부사이도 아니고..연인 사이도..아닌데..

속궁합이라니..

천생연분이라니..



근데..정말..여섯번이나..했다는건가?

그런데도..배가 댕기지..않는다고?

저..괴상망측하게 생긴 물건을 가진 이 못난 볼품없는 남자가..나랑 속궁합이 맞다고?



남자들중 대물을 가진 남자들은 간혹 있었고..물건에 장난을 한 남자들도 있었다..

하지만..남자들의 물건이 얼마나 길었든..얼마나..뚜꺼웠든..유경이 받아들이지 못한 남자는 없었다..

두꺼우면..고통이 수반되고..길이가 길어도 아팠지만..남자들의 물건 모두를 뿌리까지..삽입했었다..

그럴때면..으례 아랫배가 당기는 불쾌감을 나중에 느꼈었다..



그건..수십명의 남자와 릴레이 섹스를 할때도 그랬다..

릴레이 섹스에..대물 두어명을 만나게 되는 날이면..유경은 고통스러웠었다..

하지만..그런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알필요도 없었고..말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유경이 대답이 없자..남자는 슬금슬금..유경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천천히..유경을 바닥에..눕혔다..



유경은 아무저항없이..남자가..시키는대로..바닥에 누웠다..

딱딱한 바닥의 찬기운이..등에 전달되어져 왔다..



남자는 유경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유경의 중앙에..위치했다..

그리고..



[황유경] 헉...!!



몸속으로 굵고..단단한것이..거칠게 밀고 들어왔다..

그건..몸속의 좌측과 우측..아래..위..를..거칠게..긁으며..돌진해 들어왔다..



하지만..삽입감은..여느 남자와는 달랐다..

굵고..단단하고..구불구불..옆으로 휘어진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려면..상당한 고통이 수반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덤덤하니..삽입이되고..삽입감 또한 매우 좋았다..



마치..자신의 질속이..남자의 물건에 잘 맞추어진걱처럼...아주 따악..맞아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유경은 여느때보다 편안하고..부드럽다고 느껴졌다..



하지만..남자의 물건은 다른 여자의 질에는 전혀 맞지 않는 사이즈에 크기와 굵기였던 것이다.

오로지 유경만이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이었다..



굵고 단단하면서 길이까지 긴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유경은 아랫배가 당기지 않는것이 신기했다..

일반 남자가 그정도의 길이에..굵기에..단단하기까지하면..질구가 꽉차면서..통증이 수반되었던 것이었다.

그런 남자와의 섹스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이었던것이었다.

물론 상대방 남자의 경우엔 뿌리까지 완벽하게 받아들이는 유경이 마음에 들었고..섹스 자체가 즐거움일 수 있지만..유경에겐..그렇지가 못했던 것이었다..



순식간에..하나가 된 남자는..거칠게..행위를..해댔다..



[마봉달] 헉..헉..헉..헉..

[황유경] 아하..아..아하..아...아아..



남자의 물건이 몸안에 밀고 들어올때마다..몸안의 민감한 부분이 모두 폭발해 버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찌릿하고..짜릿하고..

알듯말듯..묘하고..마치..울음이 터질것 같은..묘한 감정이..몸속에서..근질거리며..스믈스믈 기어올라오고 있었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황홀한 느낌...

왠지 섹스에 대해서..처음 해보는것 같은..느낌..

이제서야..섹스에 눈을 뜬것 같은 느낌..



여태껏 수백..수천의 남자와 섹스를 했지만..이런 느낌은 없었다.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정액받이로만 생각하고..몸안에 정액을 뿌려대기바빴고..섹스시의 감정도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건..달랐다..

정말..속궁합이..있는건가?



이미 몸에 있는 실핏줄은 모두 터져버린듯..온몸이 얼얼하고..따끔거린다..

그 느낌은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하고 복잡한..느낌이었다..



[황유경] 아하..아..아하..아..



일곱번째..섹스...

마지막 일곱번째 섹스는...합의된 섹스.인가...??



남자는 거칠게..달리고 있었다..

괴상하게 생긴 남자의 물건이..유경의 몸속을 헤집고 다니는데도..유경은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이상하고..야릇한..느낌이..온몸에 전달되고..몸이 달아올라..미칠지경이었다..



[황유경] 아하.아..아..아..



남자는..연신...헉헉 거리며..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미 여섯번이나..사정을 한 남자는..일곱번째 사정을 하기까지엔 시간이 조금더..걸렸었다..

몸안에 가두어 두었던 정액들을 모두 소진한 탓도 있지만..남자들은 횟수를 더 해 갈수록..조금씩 적응하게되고..조금씩 관계하는 시간이..길어지는 것이었다..



오랜시간동안 관계를 하게되면..대부분 질구가 쓰라리고..아팠다..

하지만..남자와의 관계에선 전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일반 여자였다면..이미 벌써...여자의 그부분은 어딘가.찢어져도..찢어질 정도로...남자의 물건은..질구를..꽉 채우고 있었다..

하지만..남자의 물건은 전혀 불편함 없이 유경의 질구를 드나들었고..뭔가..조화로울 정도로...완벽한 결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섯번이나..남자의 정액을 받았는데..일곱번째는 질외사정하라고 할 수 없는일이었다..



남자는..드디어..절정에..다다랐고..



[마봉달] 크윽...

[황유경] 아아...



일반 남자들이 사정을 할때면..몸속 깊은곳에서 부터..뭔가 알듯 모를듯한..따끔거림이 있었는데..

남자의 사정은 그렇지 않았다..

사정을 하는 순간..마치...몸안의 어딘가가...커다랗게 폭발하는듯...큰..파장이...우..웅...하며..소리를 내듯..커져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곱번째 사정이라고 하지만..남자의 정액량은 많았다..



남자는 정말 얼굴과 키만 컸으면..여자들 수억을 울렸을뻔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물주는 그래서 공평한 모양이었다..



모든 관계가 끝나고...사타구니를 휴지로 닦은뒤..시계를 보니..새벽 4시가..넘어..5시를..가르키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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