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마누라가 내 마누라 되다앞의 것들을 읽으셔야 내용이 이어질 겁니다.
뭐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드잡이질로 여겨주시면...........
선배 마누라가 내 마누라 되다.
1. 선배와 진희엄마
“미소 백일 축하해. 그런데 새삼스럽게 축하할 일은 아니겠지. 이미 섹스 하고 있었지?” 윙크하는 태섭선배 뒤로 진희가 보인다. 그러고 보니 진희를 본 게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딸 미소 백일기념으로 회사와 골프 동호회 사람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 하는 자리에, 태섭선배는 그의 아내 진희와, 그녀의 엄마 그리고 진혁이를 데리고 왔다.
“너 부자라 이 정도는 괜찮지?”하며 대식구를 데리고 온 선배에게, “당근이쥐~”하며 가슴을 두드린다. 가평회관이라는 이 식당은 사실 할아버지가 나에게 직접 물려준 유산으로, 평소에는 청소년 수련회나 기업체 워크숍 장소로 이용되는 단체 숙소를 겸한 식당이다. 50대 정씨부부가 관리하고 난 대충 세나 받아먹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오늘 이 장소를 미소 백일기념 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골프친 사람들의 복귀 경로에 있고, 애호가를 위한 특식으로 개고기를 지원할 수 있으며, 숙소가 제공되어 음주운전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곳에서 제아무리 먹어봐야 돈은 거의 들지 않는다.
진희 엄마와 일이 있고나서 한 번도 진희와 진희엄마를 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진희나 진희엄마가 날 죽이려고 찾아다닐 때였으며, 미영이의 양수가 나의 실수로 터진 이후 난 미영이에게 전적으로 충성하고 있었다. 덕택에 우리 딸 미소는 3주 정도 일찍 세상으로 나왔고, 병원에서 퇴원한 날부터 바로 미영이는 내게 똥구멍을 대주었기 때문에, 진희에 대한 갈증, 아니 보지에 대한 갈증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진희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진희는 연락만하면 날 죽이려 하였고, 애까지 낳은 미영이는 혹시라도 내가 진희에게 돌아갈까봐 지극정성으로 아내의 역할에 충실하였으며, 특히 섹스에 관해서는 다른 어떤 여자도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헌신적이었기 때문에, 난 진희와의 간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어머 언니 오셨어요.” 왠지 내 앞에서 지금은 진희보다 미영이가 더 당당해 보인다.
과거에는 진희의 눈치를 보며 나를 나눠가지려고 하던 것이, 이젠 완전 마누라 행세를 한다. 진희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건지, 아니면 나와의 관계 소홀로 주눅이 든 것인지 분명치는 않으나, 여하튼 진희의 표정은 밝지 않다. 그리고 좀 이상하다 싶은 것이, 사위사랑은 장모라 하지만 장모와 사위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어색하다. 선배의 가족 구성에서 진희는 따 당하는 것처럼 뭔가 어긋나있다는 생각이 든다.
태섭선배는 제법 많이 취했지 싶다. 미영이와 나는 손님을 맞느라 선배와 대작할 일이 없었는데, 진희도 멀쩡한 걸 보면 장모가 좀 반주를 맞춰줬나 보다. 진희엄마의 얼굴에 취기가 남아있다. 미영이는 진희에게 졸고있는 지혁이를 숙소로 데려가서 재우라 하고, 자신은 미소를 안고 나간다.
“우리가 좀 이상하냐?” 선배는 엉뚱한 질문을 하며 진희엄마의 어깨를 감싼다. 진희엄마도 피하지 않고 선배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며 그의 넓적다리를 쓰다듬는다.
“이건 아니잖아...” 당황해하는 나에게 “아닌가? 그런데 남녀 사이는 아닌것도 없고 긴것도 없다. 단 하나 이건있지. 남녀사이는 남 아니면 애인이다. 지금 우리사인 애인사이다.” 단호한 선배의 말이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선배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사람이었다. 진희엄마도 물론 나에게는 단 하루의 만남이었지만 조신한 여자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희의 돌림빵 행각(?) 즉 강간사건은 그 이후로도 계속 발생했었다. 그때는 진희엄마가 나와 관계가 있고난 이후, 진희가 선배를 꼬여 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을 때였는데, 설마설마하고 진희의 강간사건을 참아오던 선배는 급기야 진희와 한바탕하고 이혼을 결심한다. 그 와중에 진희엄마는 어떻게 해서든지 선배를 달래보려고 온 몸을 바쳤고, 선배는 홧김에 장모를 덮친 것이다. 죄의식과 어긋난 부부관계와 아내보다 속궁합이 더 잘 맞는 장모에 대한 연민과 애정, 가정을 유지하려는 몸부림 등이 모녀와 한 남자 사이에 이상한 구도를 그리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지금 현재 선배는 법적혼 관계는 진희와, 사실혼 관계는 진희엄마와 이루고 있는 것이다.
진희와 미영이가 진혁이를 재우고 술좌석으로 돌아와 앉았다. 소주, 맥주, 위스키를 가져온 정씨부부를 미영이는 쉬라고 돌려보내고, 진희와 함께 만든 해물탕과 부대찌개를 동시에 식탁위에 올려놓는다.
“너 진희랑 섹스했지?” “아니.” 선배의 물음에 난 단호하게 부정한다. 미영이와 당사자인 진희와 진희엄마까지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래. 그럼 혹시 진희를 좋아하냐?” “응” 3명의 여자가 이 대답은 의외라는 듯이 쳐다본다. “뭘봐.” 난 여자들에게 인상을 쓰고 선배는 나에게 미영씨만 괜찮다고 하면 진희를 돌봐달라 한다.
도대체 말이 안된다. 상황도 맞지 않는다. 그런대도 여자들은 조용하다. 미영이도 화를 내지 않고, 진희도 부끄러워하거나 발끈하지도 않고, 진희엄마도 무덤덤하다. 여자들은 그냥 끓고 있는 찌개만 바라보고 있다.
“술이나 더 마셔.” 내가 선배에게 술을 권하고 “대답 안하면 안마신다.”며 선배는 버틴다.
“그럼 나야 좋지. 술값 안들고.” “그대신 우리의 우정도 끝이다.” 우정? 선배와 나 사이에 우정이 있었나? 있었다면 폭력과 야바위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내일 정신차리고 나서도, 그때도 선배가 저렇게 아름다운 형수님을 내게 주겠다면... 그땐 그렇게 할게.” 미영이가 내 손을 잡고 나의 팔뚝을 자기 가슴으로 끌어와 안는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좋아 합의된거다. 그럼 오늘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보자.” 선배가 5명 모두의 잔을 채우더니 나에게 건배의 잔을 내민다. 내가 맞상대 하는데 여자들 3명이 같이 잔을 들어 건배한다. 난 이년들의 정신세계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태섭선배가 인사불성이 되어 진희엄마한테 끌려가고 나도 거나하게 취해 미영이를 끌어안으며 휘청거린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난 미영이와 우리의 숙소로 돌아와 곧바로 침대로 뻗어버렸다. 현관문이 열리는지 한차례 불빛이 방안을 비추었으나 난 그대로 잠으로 곯아 떨어졌다.
좆끝의 감촉이 좋다. 어슴프레 눈을 뜨니 진희가 내 좆을 빨고있다. 진희가 내 좆을 빠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난 진희의 몸을 끌어올리고 진희는 내 좆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진희의 질 속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기분이 좋다.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사타구니에 문질러지고 그녀의 신음이 높아지면서 ‘뿌적~ 뿌적~’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아항~ 아항~ 아으흐흥~” 오늘따라 진희의 색쓰는 소리가 크다싶더니 거의 울부짖으며 보짓물을 펑펑 싸대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내 가슴으로 쓰러진 진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이번에는 내가 밑에서 쳐올린다. 보지 입구와 좆끝을 간질이는 G-spot의 돌기, 좆기둥을 긁어대는 자궁피어싱과 자궁벽을 부딪치는 좆끝의 느낌 등이 진희의 보지가 확실하다. 기분좋게, 그리고 세차게 쳐올리자 진희의 온몸이 출렁인다. 내 가슴에 엎어있는 진희가 다시 신음을 흘려대고 ‘푸억, 푸억, 푸억, 팍팍팍’ 좆질하는 소리가 나의 성감을 높인다. “오빠~ 아하하항, 아항” ‘뿌작 뿌작 부작’하는 소리가 나의 헉헉대는 소리와 중첩된다. 나의 사정이 임박했을 때 진희가 나의 머리를 부여감싸고 내 좆물이 힘차게 터져나올때 진희의 질벽이 세게 조여들면서 대음순이 푸르르르 떨린다.
잠시 휴식한 나는 다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그녀의 똥구멍에 좆대가리를 갖다댄다. 진희가 양손으로 내 좆을 잡아,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넣는다. 확실히 처음에 좆이 들어가는 맛은 보지보다는 똥구멍이, 착 감기는 맛이 있다. 난 그녀를 안은 상태에서 서서히 좆질을 시작한다.
진희가 똥구멍을 조이자 난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쿠엌 쿠엌’ 진희의 헛구역질이 들리자 난 일어나서 진희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곤 뒤에서 개치기로 박아댄다. 진희의 몸이 밀려나며 침대 머리에 머리를 부딪친다. 진희가 침대머리를 잡고 몸통을 일으키며 “좋아 좋아” 퍼억 퍼억 퍼억 “더 세게 더 세게” 파박 파박 파파박박박 “더세게 아아악~ 오빠 더세게” 뿌주악~ 뿌주악 뿌주악~ 난 그녀의 똥구멍을 들어올려 찢어버린다. “더 세게, 내 똥구멍을 찢어줘, 찢어, 찢어 씨이발아~” 난 무릎을 굽혀 한번 박을때마다 거의 일어서다시피 하며 그녀의 후장을 꿰뚫어 들어버린다. 그녀의 똥구멍은 뿌지약~ 뿌지약~ 하며 한번 박을때마다 10cm씩은 벌어지고 그녀의 배위로 내 좆대가리가 불룩 솟아 오른다. “찢어~ 완전히 찢어~ 끼아악~ 끼약~” 진희가 발광하며 오르가즘을 느낄때 난 양손으로 진희의 보지를 잡아 찢으며 좆을 완전히 부랄은 물론 사타구니 전체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말아넣는다. 내 좆이 진희의 명치위로 5cm는 솟아오르고, 진희의 눈동자가 돌아가고, 혓바닥이 뽑히면서 위액을 게워내더니 방광에서 오줌이 흘러나온다. ‘아이씨 꿈속에서 오줌싸면 진짜 오줌싸는데’하며 난 기분좋은 꿈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꿈이 깨어지지 않는다. 머릴 흔들고 뺨을 꼬집는데도 진희의 오줌이 따뜻하게만 느껴진다. ‘앗! 큰일났다. 이게 꿈이 아니다!’
“야, 진희. 너 진희 맞아?” 진희는 아침부터 제법 힘을 썼는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다.
“야, 네가 지금 여기 왜 와있어?” 진희가 나의 목을 감으며 키스한다. 내가 상체를 일으키니 진희가 나에게 안겨오고, 난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좆이 박힌 그대로 받쳐 들고 상황파악을 위해 방문을 나선다.
중앙식당에는 미영이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콩나물인지 북어국인지 해장을 위한 아침식사 같았다.
“어? 미영아... 이게 어떻게 된거야?” 난 나에게 달라붙어있는 진희를 떼어낼 생각도 못하고 미영에게 묻는다. “어제만 언니가 독차지한 거야. 앞으로는 항상 공동소유야.” 이해할 수 없는 미영의 이야기에 “미영아 고마워”하는 뜻 모를 진희의 대답이 들린다.
“야 냄새 좋은데” 태섭선배가 식당문을 열며 들어온다. 태섭선배의 가슴에는 진희와 똑같은 자세를 취한 진희엄마가 매달려있다. 선배는 나를보며 씩 웃더니 “자 어제 약속대로 아름다운 형수님은 이제부터 네꺼다.”하며 식탁에 앉는다.
멍한 상태의 나에게, 미영이가 “뭐해? 머리 아플텐데 이걸로 속풀어”하며 북어국을 내려놓는다. 난 엉거주춤 자리에 앉고 3개의 의자에 5명이 앉아서 북어국을 마신다.
북어국을 몇 숟갈 떠 넣은 미영이가 별안간 “아이 속상해, 내 보지만 지금 비어있잖아.”하며 별로 짜증스럽지 않은 짜증을 낸다. “미영씨 미안해요. 여기 미영씨가 앉아요.” 하며 내 좆을 빼며 일어나는 진희에게, 미영이는 “언니는 됐고, 그대신 선배님이 내꺼 채워주면 안돼요?”하며 태섭선배를 바라본다.
진희엄마는 북어국을 먹다말고 선배를 꽉 끌어안고, 선배는 “안돼. 내것은 미영씨에게 너무 작고 무엇보다 재균이가 허락하지 않을걸.”하며 나를 바라본다.
으악! 돌아버리겠다. 난 이 상황이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 나머지 4명은 마치 사전 공모한 듯이 죽이 척척 맞는다. “도대체 뭐하는 거어야~~” 참다 못한 내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간다.
선배는 진희가 나에게 말한 돌림빵 사건 모두를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탄광과 감옥에서의 일을 알게 되었다. 탄광과 감옥의 일은 나도 모르는 사건이라 의아했지만 난 일단 상황파악을 위해서 참고 들었다.
진희의 화냥질을 알게 된 선배는 진희와 몇 번의 결렬한 싸움 끝에 이혼을 결심하였고, 이 과정에서 진희엄마와 선배는 본의 아니게 정을 통하게 된다. 몇 번의 섹스를 통해 선배와 진희엄마는 서로가 완벽한 속궁합임을 알게 되었고,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선배는 자신의 섹스능력을 초과하는 진희 대신에 진희엄마를, 진희엄마는 진혁이를 포함하는 자기 딸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선배를 택하게 된다. 진희는 남편을 엄마에게 빼앗긴 상황에서, 다시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엄마를 몰아내기는 한심하고, 그렇다고 정말 화냥년처럼 돌림빵을 찾아다니며 걸레질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자신의 박복한 팔자를 미영이에게 하소연한 것이다. 미영이는 내가 진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그렇다고 나와 법적으로 결혼한 사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막을 권리도 없었으며, 내 좆의 규모와 정력을 자신이 계속 감당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진희와 함께 나를 공유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선배는 진희엄마를 진희와 미영이는 나를 공유하기로 4인은 합의를 보았고, 이번 모임부터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른 나는 이들 4명의 행동이 너무나도 이상했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2. 탄광에서...
선배가정을 이혼까지 몰고가려했던 진희의 탄광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미소가 태어나던 11월 진희는 친구들과 함께 연천으로 계모임겸 놀러가면서 제3땅굴을 견학하기로 하였다.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날을 출발하여 법원리 도착, 거기서 제3땅굴로 향하는 차로 갈아타기 위해 정류장에 머물면서 친구들과 김밥, 오뎅을 먹으며 수다를 떨던 진희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터미널엔 그녀의 친구들이보이지 않았다. 버스가 출발한다는 방송에 진희 친구들은 버스에 올라탔던 것이고, 진희의 전화를 받을 때까지 진희의 부재를 모르던 친구들은, 진희에게 다음 차를 타고와서 제3땅굴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진희는 두리번거리며 차를 찾았다. “아저씨. 이차 굴 가요?” “굴? 굴, 후훗. 당연히 가지, 탄광 굴?” 진희는 아저씨와의 대화가 다소 어색함을 느꼈으나 급한 마음에 일단 올라탔다. “앞차는 벌써 떠났어요?” “응, 방금. 저기 모퉁이 돌아가네.”하는 아저씨의 대답에 진희는 이 차가 맞는다고 안심하였다. 남자들만 타있는 버스에 진희가 뒤쪽으로 비집고 들어간다.
“아가씨, 여기 앉아.” 진희가 반가운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 웬 노무자가 자신의 무릎을 두드리며 거기 앉으라 한다. 진희는 무시하며 다시 전방을 주시한다.
“고것 참 암팡지네...” “그러게 거기도 암팡지나?” “암팡져 봤자 나한테 걸리면 석달 열흘은 오줌을 질질 흘릴텐데.” “내가보기엔 니가 질질 흘리겠다. 야무져 보이는게 보지힘도 세 보이는데 뭘.” “그런데 왜 아가씨는 탄광을 가나?” 음탕한 노무자들의 말이 자꾸만 진희의 신경을 거슬렀지만 그래도 진희는 무시하는 것이 왠지 더 안전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뭐? 탄광?’
“아저씨 이 차 탄광가요? 뭐 이땅굴인가 삼땅굴 가는게 아니고?” 하며 눈이 똥그래지며 반문하는 진희에게 “허, 이아가씨 엉뚱한 차 탔구만.” “그게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준거지 돌려 먹으라고...” “그런것 같기도 하네. 안 그러면 여기 있을 리가 있나?” “그렇지? 그럼 어디 한번 맛을 볼까?”하며 노무자들이 진희를 더듬으며 원피스를 걷어 올린다.
“아저씨. 그런 거 아니에요. 저 내려주세요. 땅굴 가야해요.”하는 말이 수많은 투박한 손들 가운데 묻혀버린다.
진희를 굴러들어온 보지라고 생각이 든 노무자들은, 진희를 십장이 뒤에서 껴안는다. 남자 한명이 진희의 엉덩이를 받쳐 들어올리자, 다른 남자들이 달라들어 진희의 유방과 엉덩이, 보지를 주물럭거린다. 진희의 얼굴과 배, 온 몸이 주물럭 거려지고, 원피스 지퍼와 팬티를 벗겨진다. 몇 명의 남자에 의해 진희의 몸이 수평으로 들려진 상태에서, 하나의 입이 진희의 보지를 빨고, 하나의 좆이 의자에 올라서서 진희의 입에 쑤셔박힌다. 젖을 빠는 거칠한 수염의 입과, 보지에 쳐박히는 훌륭한 좆이 동시에 진희를 공략한다. 어느새 진희의 똥구멍으로 까칠한 남자의 혀가 들어오더니, 그곳으로 또 하나의 좆기둥이 쑤셔 박힌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이 박힌 채로 공중에 떠서 허우적거리고, 허등대는 진희의 양손에 남자들의 좆이 쥐어진다. 진희의 몸은 마치 무중력 상태의 우주처럼 헤엄치고, 그녀의 구멍들에는 좆대가리 운석들이 날아와 쑤셔박힌다. ‘뿌작 뿌작, 팍팍팍, 쭈억 쭈억’하는 각각의 구멍을 쳐박는 소리들이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에서 들린다. 입으로 정액이 뿜어지고 보지와 똥구멍에 좆물이 꾸역꾸역 밀려 채워진다.
진희의 느닷없는 돌림빵 속에, 버스는 굴삭기와 컨베이어 벨트들이 널린 작업장에 도착한다. 버스가 정차하자, 남자들의 좆에 의해 목구멍과 보지와 똥구멍을 꿰뚫린 상태 그대로 진희가 버스에서 내려진다. 사람들은 일정장소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진희의 3개 구멍을 박아댄다. 진희의 뒤로 젖혀있는 고개와 목구멍은 다소 뻐근해 아파오지만, 보지와 똥구멍은 과거 진희의 돌림빵을 기억해내고 시간이 갈수록 살아난다. 남자들의 걸음걸이에 맞춰 진희의 몸이 출렁댈 때,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도 박자를 맞추어 침입을 허락하지 않았던 좆기둥을 조여문다.
“고생했어.” “수고해”하는 남자들의 근무교대 인사말 사이로 “어 이게 뭐야? 여자 아냐? 어디서 났어?” “아따 그 사람들, 벌써 벌창내 버렸네.”하는 진희를 발견한 남자들의 호기심이 들린다.
“이거 우리도 먹고 갈까?” “그러지 뭐. 버스 운전사보고 좀 기다리라 해.” “아니, 운전사도 이리로 와서 한번 먹고가라 해.” 항상 그렇듯이 진희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돌림빵이 결정되고, 진희에게 달려드는 좆대가리의 숫자도 진희 의사와는 무관하게 마구 늘어난다.
진희는 좆들에 꿰뚫린 채 노무자들의 막사로 옮겨진다. 마치 군대 내무반 같은 막사는 100명은 함께 잘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남자들은 진희를 침상 한가운데로 가져와서 본격적으로 돌려댄다.
“어디서 데려온 여자야?” “몰라요. 그냥 우리 차로 올라와서 지가 스스로 왔어요.”
“창녀야?” “모르겠어요. 아닌 것 같은데 섹스는 아주 잘하네요. 똥구멍도 많이 개발되어 있고 목구멍도 많이 사용해본 것 같아요.”
“이렇게 해도 괜찮겠어?” “글쎄요. 하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어떻게 하겠어요. 여자가 버틸 만큼만 하다가 보내 줘야죠. 뭐.” 십장이 어쩔수 없다는 듯이 말을 어무린다.
“보낼 때 그냥 보내지 마. 돈이라도 좀 쥐어서 보내.” “우린 돈 없어요. 소장님이 알아서 하세요.”
“알았어. 그 대신 회식비로 지출한다. 그럼 회식 없다.” “괜찮죠. 애들도 회식으로 삼겹살 대신 저 아가씨 먹는 걸 더 좋아할 거예요.” 소장이라는 사람과 노가다 십장 같은 진희의 엉덩이를 처음 만진 사람이, 또다시 진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진희의 처리를 결정한다.
“전달~. 잘 들어라. 이번 주는 근무후 삼겹살 회식이 없다. 그 대신에 이 아가씨를 삼겹살처럼 먹기로 했다. 3일 동안 먹을테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서 먹고, 다치지 않게 조심히 다뤄라.”고 노무자들에게 공포하더니 진희에게 다가와서
“아가씨 3일 동안 집에 안가도 괜찮아?”라며 묻는다. 진희는 목에 박힌 좆을 손으로 끄집어내며
“안돼요, 아저씨. 저 남편 있는 사람이에요. 3일 동안 안가면 이번에는 정말로 돌림빵 당했다고 오해할 거에요.”라고 말하더니 다시 좆을 입으로 빨아댄다. 오해? 강간당하는 거나 아내의 정절 같은 것과는 상관없이 돌림빵 당했다고 오해할까봐 걱정이란다. 아마 돌림빵 겸험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미 돌림빵을 시작해버렸기 때문에 이젠 어쩔 수 없어.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은 3일 동안 5번 정도 쌀때까지 아가씨를 놓아주지 않을거야?”
빨던 좆을 멈추고 “사람들이 몇 명이에요?” 진희가 묻는다.
“우리? 1개조 90명.” “90명이면 구오 사십오.” 진희가 손을 꼽아 계산한다.“잠깜만요. 아후후훅!” 진희는 똥구멍을 박아대는 남자의 허리를 다리로 조아대며 남자의 좆물을 지궁 깊숙이 받아들인다.
“450번이면 1인당 15분 잡고 하루면 충분해요. 보지에만 하지 말고 똥구멍에도 박고, 목구멍도 보지랑 똑같이 쓰세요. 그러면 하루면 충분하잖아요.” 십장은 이 여자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 남자 90명을 하루에 상대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
의심스러워 하는 십장에게 진희는 “저 똥구멍 깨끗해요, 이런 일이 생길까봐 항상 관장하고 다니죠. 그리고 저 목구멍으로도 잘 빨아서 사람들이 제 목을 목보지라 불러요. 크크 웃기죠? 목보지...” 십장은 이 대목에서 확신한다. 진희는 창녀가 아니더라도 보지 한번 대주는 건 아무렇게도 않게 생각하는 여자라고, 그리고 돌림빵의 경험도 많이 있어서, 자기들 90명 정도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십장은 다시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전달~. 지금 여기있는 아가씨가 우리들 모두에게 다 대줄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자기를 녹초로 만들지 못하면 좆들을 다 뽑아버리라고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를 했으니, 우린 이번 근무동안 이 아가씨를 완죤히 녹여버려야 한다. 근무조는 6개 조만 들어가고 6개조는 항상 남아서 이 아가씨를 돌린다. 차선 근무 6개조는 반드시 8시간 이상 취침을 취하고 남는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 아가씨가 섭섭하지 않도록 벌창내줄 것, 벌창낼 것은 아가씨에게 있는 모든 구멍을 말한다. 이상!” 진희는 자신이 분명이 그렇게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십장이라는 남자가 이상하게 말을 한다. 십장은 ‘어디 이년, 정말로 벌창 한번 나봐라.’하는 마음으로 진희를 마음껏 돌리라고 명한다.
진희의 자세는 3가지 자세로 고정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가 밑에서 보지를 박은 상태에서 진희가 엉덩이를 빼고 앉은 채 똥구멍과 목구멍으로 좆을 받아들이는 자세이고, 두번째는 역시 남자가 밑에서 똥구멍을 박고 진희가 반 정도 누워있으면 보지와 목구멍으로 좆을 받아들이는 자세, 마지막은 두 남자가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끼운 채 샌드위치 시켜 일어선 상태로 박고 진희가 상체를 숙여 좆을 빠는 자세, 이 3가지 자세가 20분 간격으로 돌아간다. 남자들은 좆껍질이 까지도록 쳐박아 대면서 별 잘못도 하지않은 진희에게 항복을 받아내려 하고, 좆물을 진희 똥구멍과 보지가 아닌 목구멍에만 싸대면서 고생하니 많이 먹으라 한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은 견딜만한데 벌어진 가랑이가 뻐근하다 못해, 뒤로 꺾여 부러진 듯이 아프다. 가랑이를 오무려 보지만 남자들의 거친 좆박음질은 조금도 오므리지 못할 정도로 거세다. 어차피 이렇게 된 것 편하게 있으면서, 그동안 재균이를 못만나서 고팠던 오르가즘이나 질리도록 느껴보자고 진희는 마음먹는다.
“아항~ 아항~ 좋아. 오빠들 더 세게. 똥구멍도 좀 세게 쑤셔줘.” 진희는 목구멍이 비어있을 때마다 색쓰는 교성을 지르고, 가끔씩 보지와 똥구멍을 꽉 조여주어 남자들의 정액을 쥐어짜면서, 매 20분 간격으로 오르가즘을 느낀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벌써 발랑발랑대며 질벽과 창자가 밀려나왔다가 말려 들어가고 있으며 망가지나, 목구멍으로 들어오는 만족할 양의 정액과, 원한다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지속적인 구멍들의 자극을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노무자들은 수면시간 8시간을 지키는 것 같지 않았다. 진희 주변에는 항상 6명 이상의 남자들이 달라붙어 있었고, 남자들이 흘리는 땀과 정액냄새는 그 넓은 막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코가 마비되는 듯한 남자들의 땀과 정액 냄새는 환기가 필요했으나, 정작 당사자인 진희는 남자들이 얼굴로 잘못 발사한 몇번의 정액으로 코가 막히고 눈도 잘 보이지 않아, 그냥 보지와 똥구멍으로 전달되는, 조금은 시들해지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몇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 진희는 몸뚱아리가 아파오고 졸립기 시작했다. 진희는 좀 편하게 하자했고, 남자들은 진희를 눕힌 상태에서 엉덩이를 바짝 들어올려, 몸을 구부러지게 한 다음 서로 마주보면서 똥구멍과 보지를 박아댔다. 물론 입에도 좆이 박혀, 남자들의 사타구니가 진희의 턱을 계속 치고 짓이기는 것을 참아야 했다. 그래도 진희는 이 자세가 편했다. 무엇보다 머리부분이 안정되어 잠을 청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졸다깨다를 반복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고 있는데, 근무조가 바뀌면서, 첫부분에 진희를 먹고 간 노무자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진희의 상태를 둘러보며 보지와 똥구멍이 많이 부어있음을 보았다. 그들은 노무자이지만 인간적인 정은 가진자들 보다 좋았다.
“괜찮아? 아 정말 이름이 뭐야? 아프진 않아?” “이름? 박진희요. 그리고 아프진 않은데 졸려요.”
“구멍들이 좀 부은 것 같은데...” “아 그거, 금방 괜찮아져요. 90명 정도는 까딱없어요.” 노무자들은 진희가 불쌍해서 잘해주려 하다가도, 진희가 말하는 싸가지를 들어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진희가 싸가지 없다는 것은 아니나, 왠지 이 년은 한참을 돌려도 까딱 없을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자기들이 부실한 좆을 가진 놈들로 찍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O.K. 오늘 한번 해보자.” 남자들이 열이받고, “오빠들 그만 간질이고 좀 자면 안돼요.”라며 진희는 졸음을 하소연한다.
“자고싶어? 이게 열받게 해놓고 자겠단다. 좋아 곡괭이자루를 보지와 똥구멍에 쑤셔 박아서 옥상에 걸어 놓을테니 거기서 자.” “아니에요. 그럼 조금 더 하세요. 그대신 빨리하세요, 별로 정력도 센 것 같지 않은데...” 진희가 사나이 자존심을 긁는다. 좆 작은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정력 약하다는 말은 용서가 안된다.
남자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진희의 보지와 후장에 크지 않은 좆들을 있는 힘껏 박아댄다.
진희는 배가 부른데도 남자들이 입으로 싸대는 정액을 꾸역꾸역 하나도 흘림없이 받아 마신다. 보지와 후장은 퉁퉁 부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조여물면서 남자들의 좆을 희롱한다. 입으로도 “좀 더 세게 박아, 안 그러면 자버린다.”하며 남자들의 자존심을 긁는다. 처음에는 가냘픈 여자가 남자들의 소굴에 잘못 잡혀왔다고 생각했는데, 가냘프긴 커녕 지금은 자신들의 정기를 빨아먹는 마녀로 보인다. 남자들은 더 이상 그녀를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 보지와 똥구멍을 찢어버리겠다고 달라들어 거칠게 쑤셔박고, 실제로 진희의 똥구멍은 1cm 정도 위로 찢어져 피를 흘리고 있으며, 대음순도 껍질이 벗겨져 피멍이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좀더 좀더’를 반복하고, 오르가즘을 느낄때면 가냘픈 몸 어디에서 이런 조임이 생겨나는지, 좆대가리를 꽉 조여오는게 신기하다. 남자들은 그녀의 구멍을 보고 안스러워 하다가도, 그녀의 말과 행동을 들으면 역시 부셔버려야 할 년이라는 생각을 한다. 근무조들이 각각 2회의 근무를 마쳤을때 진희는 아예 입을 벌리고 자고있다. 단지 남자들만 기계적으로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아대다가, 쌀때에만 진희의 입에 정액을 부어넣는다. 진희는 자면서도, 남자의 좆물이 입으로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삼키면서 혀로 입술을 한번 훑는다. 꼭 둥지속의 새끼새들이 계속 먹이를 찾는 것처럼 진희의 동그랗고 빨간입술도 계속 좆물을 찾는다.
진희의 귀에는 단순한 음만 들린다. “씨발년, 개같은년, 화냥년”하는 욕과 ‘뿌작 뿌작 뿌작’하는 좆기둥이 후장에 쑤셔박히는 소리와 ‘팍 팍 팍 팍 파박’하는 클리토리스를 터트릴 것 같은 사타구니 씹박히는 소리만 들린다. 진희의 코는 이미 남자들의 땀냄새와 정액냄새로 마비된지 오래다. 눈은 정액이 말라붙어 주변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촉감은 남자들이 하도 때리고 꼬집고 비비고 주무르고 찔러대서 이미 온몸이 새빨갛게 변했고, 진희의 원래 피부색인 투명한 살색은 남아있지 않다. 눈코귀와 촉감이 마비되니, 미각만 예민해진다. 진희는 밍밍하고 니길니길한 정액에서 예민한 맛들을 발견한다. 오줌이 섞여있는 정액은 좀 짠맛이 스며있고, 어떤 정액은 콧물처럼 끈적한가하면 어떤 정액은 pre-cum처럼 미끄럽다. 어떤 정액은 알갱이가 있는 듯이 혀끝에 걸리는게 재미있다.
남자들은 정액을 음미하며 눈을 감고 있는 진희를 존다고 생각하는 듯, 진희가 얄미워 괜히 가랑이를 뒤로 확 젖혀버리고 콧구멍을 위로 찢겨질 듯이 당겨 올린다. 젖꼭지를 컨베이어 청소하는 쇠솔로 문지르고, 꿀밤때리듯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세게 튕긴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의 자극은 자동적으로 똥구멍과 보지 조임으로 연결되고, 남자들은 그 조임을 즐기며 더욱 가학적으로 진희를 다룬다. 진희의 젖꼭지가 쇠로만든 솔에 쓸려 피흘리며 깎여나가고, 클리토리스가 국민학생 좆만큼 퉁퉁 부어오르고, 결국 진희는 눈만 감고있지 한순간도 잠을 자지 못한다.
진희는 꼬박 72시간동안 윤간당했고,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단 1분도 쉬지 못한채 좆기둥에 의해 쑤셔졌다. 1인당 5번 정도 사정할 것이라고 계산한 십장의 생각과는 달리 남자들은 1인당 10번 가까이 진희를 먹었다. 이틀 뒤인 수요일 새로운 90명의 근무조가 도착해서, 퉁퉁불은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보고, 도저히 불쌍해서(안먹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돌려먹는 것을 포함하여, 진희는 3일 동안 1500번의 정액을 마셨다. 그녀의 씹두덩은 수박만 해졌고, 그녀의 똥구멍은 해바라기만 해졌다.
“진희씨 수고했어. 구멍들 괜찮아. 그리고 여기 우리가 정성을 모았어.” 언제는 죽일 듯이 달라들던 남자들이 근무가 끝나 돌림빵도 끝나자 진희의 몸상태를 걱정한다. 사실 남자들은 진희를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단지 돌림빵에 대한 진희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다.
“아파요, 걷기 힘들겠어요.” 진희의 대답을 들으면 돌림빵, 즉 강간이라는 죄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육체적인 피곤함이나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것 같은 불편함만이 그녀에게 문제가 될 뿐이다.
“참 진희씨 대단하다. 다른 여자 같으면 피흘리면서 죽었을거야. 그런데 진희씨는 3일간 당하고도 그정도면 멀쩡한 거고, 도리어 우리 젊은 놈들이 쌍코피 흘리면서 쓰러졌어. 여하튼 고마워.”
“고마와 진희씨.” “사랑해 진희씨.” “우리 또 보자.” “그래 다음에도 와줄꺼지.”하며 남자들이 진희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한다. 진희는 썩은 미소를 흘리며 손을 흔들어 답한다.
“다음에도 올 수 있겠어?” “올수야 있겠지만, 이러다간 어디 몸이 남아나겠어요?” “몸은 안와도 돼. 보지하고 똥구멍만 오면 돼~” 남자들이 장난치며 진희와의 재회를 기대한다.
“우린 언제든지 진희씨가 오면 환영이야. 다음에는 친구 데리고 와.” “아! 그럼 되겠네요. 저 친구 많으니까.” 진희가 맞장구친다.
“그럼 우리 약속한거다.” 십장을 포함한 모든 노무자가 좋아한다.
진희는 노무자와 들어갔던 버스를 타고 다시 법원리까지 나왔다. 법원리까지 나오는 동안에도 남자들은 진희의 퉁퉁불은 보지와 똥구멍을 가만두지 않고, 신기해하며 만지고 빨아먹는다. 참다못한 남자들은 잽싸게 버스안에서 진희를 같은 의자에 앉은 두명씩 조가되어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아대고, 그렇게 의자마다 한번씩 한바퀴의 돌림빵을 당하고, 버스가 법원리에 도착해서야 거의 80시간에 가까운 돌림빵은 끝이났다. 십장은 법원리에서 택시를 잡아 진희를 태워주고 운전수에게 10만원을 건냈으며, 진희는 완전히 잠에 빠져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진희가 도착하자 진희엄마는 바로 선배에게 전화했고, 진희는 깊은 잠에 빠졌다. 근무중에 집으로 돌아온 선배는 진희의 몸에 배어있는 짙은 정액냄새와, 퉁퉁 부어있는 보지와 똥구멍을 확인한다. 원피스 주머니에 대충 꽂혀있는 봉투에는 300만원이 들어있다. 진희가 창녀질 하고 온 것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선배는 비명을 지르며 좆을 세워 진희의 퉁퉁불은 화냥년 보지를 찢어 발기려했고, 이를 보다못한 진희엄마는 선배를 말리면서 차라리 선배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꽂았다. 미쳐버린 선배는 진희엄마를 강간하고 강간하고 강간했다. 어느정도 진정되어 사태를 파악한 선배는 장모와 불륜을 저지른 자신을 책망하며 그날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뭐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드잡이질로 여겨주시면...........
선배 마누라가 내 마누라 되다.
1. 선배와 진희엄마
“미소 백일 축하해. 그런데 새삼스럽게 축하할 일은 아니겠지. 이미 섹스 하고 있었지?” 윙크하는 태섭선배 뒤로 진희가 보인다. 그러고 보니 진희를 본 게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딸 미소 백일기념으로 회사와 골프 동호회 사람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 하는 자리에, 태섭선배는 그의 아내 진희와, 그녀의 엄마 그리고 진혁이를 데리고 왔다.
“너 부자라 이 정도는 괜찮지?”하며 대식구를 데리고 온 선배에게, “당근이쥐~”하며 가슴을 두드린다. 가평회관이라는 이 식당은 사실 할아버지가 나에게 직접 물려준 유산으로, 평소에는 청소년 수련회나 기업체 워크숍 장소로 이용되는 단체 숙소를 겸한 식당이다. 50대 정씨부부가 관리하고 난 대충 세나 받아먹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오늘 이 장소를 미소 백일기념 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골프친 사람들의 복귀 경로에 있고, 애호가를 위한 특식으로 개고기를 지원할 수 있으며, 숙소가 제공되어 음주운전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곳에서 제아무리 먹어봐야 돈은 거의 들지 않는다.
진희 엄마와 일이 있고나서 한 번도 진희와 진희엄마를 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진희나 진희엄마가 날 죽이려고 찾아다닐 때였으며, 미영이의 양수가 나의 실수로 터진 이후 난 미영이에게 전적으로 충성하고 있었다. 덕택에 우리 딸 미소는 3주 정도 일찍 세상으로 나왔고, 병원에서 퇴원한 날부터 바로 미영이는 내게 똥구멍을 대주었기 때문에, 진희에 대한 갈증, 아니 보지에 대한 갈증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진희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진희는 연락만하면 날 죽이려 하였고, 애까지 낳은 미영이는 혹시라도 내가 진희에게 돌아갈까봐 지극정성으로 아내의 역할에 충실하였으며, 특히 섹스에 관해서는 다른 어떤 여자도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헌신적이었기 때문에, 난 진희와의 간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어머 언니 오셨어요.” 왠지 내 앞에서 지금은 진희보다 미영이가 더 당당해 보인다.
과거에는 진희의 눈치를 보며 나를 나눠가지려고 하던 것이, 이젠 완전 마누라 행세를 한다. 진희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건지, 아니면 나와의 관계 소홀로 주눅이 든 것인지 분명치는 않으나, 여하튼 진희의 표정은 밝지 않다. 그리고 좀 이상하다 싶은 것이, 사위사랑은 장모라 하지만 장모와 사위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어색하다. 선배의 가족 구성에서 진희는 따 당하는 것처럼 뭔가 어긋나있다는 생각이 든다.
태섭선배는 제법 많이 취했지 싶다. 미영이와 나는 손님을 맞느라 선배와 대작할 일이 없었는데, 진희도 멀쩡한 걸 보면 장모가 좀 반주를 맞춰줬나 보다. 진희엄마의 얼굴에 취기가 남아있다. 미영이는 진희에게 졸고있는 지혁이를 숙소로 데려가서 재우라 하고, 자신은 미소를 안고 나간다.
“우리가 좀 이상하냐?” 선배는 엉뚱한 질문을 하며 진희엄마의 어깨를 감싼다. 진희엄마도 피하지 않고 선배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며 그의 넓적다리를 쓰다듬는다.
“이건 아니잖아...” 당황해하는 나에게 “아닌가? 그런데 남녀 사이는 아닌것도 없고 긴것도 없다. 단 하나 이건있지. 남녀사이는 남 아니면 애인이다. 지금 우리사인 애인사이다.” 단호한 선배의 말이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선배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사람이었다. 진희엄마도 물론 나에게는 단 하루의 만남이었지만 조신한 여자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희의 돌림빵 행각(?) 즉 강간사건은 그 이후로도 계속 발생했었다. 그때는 진희엄마가 나와 관계가 있고난 이후, 진희가 선배를 꼬여 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을 때였는데, 설마설마하고 진희의 강간사건을 참아오던 선배는 급기야 진희와 한바탕하고 이혼을 결심한다. 그 와중에 진희엄마는 어떻게 해서든지 선배를 달래보려고 온 몸을 바쳤고, 선배는 홧김에 장모를 덮친 것이다. 죄의식과 어긋난 부부관계와 아내보다 속궁합이 더 잘 맞는 장모에 대한 연민과 애정, 가정을 유지하려는 몸부림 등이 모녀와 한 남자 사이에 이상한 구도를 그리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지금 현재 선배는 법적혼 관계는 진희와, 사실혼 관계는 진희엄마와 이루고 있는 것이다.
진희와 미영이가 진혁이를 재우고 술좌석으로 돌아와 앉았다. 소주, 맥주, 위스키를 가져온 정씨부부를 미영이는 쉬라고 돌려보내고, 진희와 함께 만든 해물탕과 부대찌개를 동시에 식탁위에 올려놓는다.
“너 진희랑 섹스했지?” “아니.” 선배의 물음에 난 단호하게 부정한다. 미영이와 당사자인 진희와 진희엄마까지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래. 그럼 혹시 진희를 좋아하냐?” “응” 3명의 여자가 이 대답은 의외라는 듯이 쳐다본다. “뭘봐.” 난 여자들에게 인상을 쓰고 선배는 나에게 미영씨만 괜찮다고 하면 진희를 돌봐달라 한다.
도대체 말이 안된다. 상황도 맞지 않는다. 그런대도 여자들은 조용하다. 미영이도 화를 내지 않고, 진희도 부끄러워하거나 발끈하지도 않고, 진희엄마도 무덤덤하다. 여자들은 그냥 끓고 있는 찌개만 바라보고 있다.
“술이나 더 마셔.” 내가 선배에게 술을 권하고 “대답 안하면 안마신다.”며 선배는 버틴다.
“그럼 나야 좋지. 술값 안들고.” “그대신 우리의 우정도 끝이다.” 우정? 선배와 나 사이에 우정이 있었나? 있었다면 폭력과 야바위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내일 정신차리고 나서도, 그때도 선배가 저렇게 아름다운 형수님을 내게 주겠다면... 그땐 그렇게 할게.” 미영이가 내 손을 잡고 나의 팔뚝을 자기 가슴으로 끌어와 안는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좋아 합의된거다. 그럼 오늘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보자.” 선배가 5명 모두의 잔을 채우더니 나에게 건배의 잔을 내민다. 내가 맞상대 하는데 여자들 3명이 같이 잔을 들어 건배한다. 난 이년들의 정신세계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태섭선배가 인사불성이 되어 진희엄마한테 끌려가고 나도 거나하게 취해 미영이를 끌어안으며 휘청거린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난 미영이와 우리의 숙소로 돌아와 곧바로 침대로 뻗어버렸다. 현관문이 열리는지 한차례 불빛이 방안을 비추었으나 난 그대로 잠으로 곯아 떨어졌다.
좆끝의 감촉이 좋다. 어슴프레 눈을 뜨니 진희가 내 좆을 빨고있다. 진희가 내 좆을 빠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난 진희의 몸을 끌어올리고 진희는 내 좆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진희의 질 속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기분이 좋다.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사타구니에 문질러지고 그녀의 신음이 높아지면서 ‘뿌적~ 뿌적~’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아항~ 아항~ 아으흐흥~” 오늘따라 진희의 색쓰는 소리가 크다싶더니 거의 울부짖으며 보짓물을 펑펑 싸대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내 가슴으로 쓰러진 진희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이번에는 내가 밑에서 쳐올린다. 보지 입구와 좆끝을 간질이는 G-spot의 돌기, 좆기둥을 긁어대는 자궁피어싱과 자궁벽을 부딪치는 좆끝의 느낌 등이 진희의 보지가 확실하다. 기분좋게, 그리고 세차게 쳐올리자 진희의 온몸이 출렁인다. 내 가슴에 엎어있는 진희가 다시 신음을 흘려대고 ‘푸억, 푸억, 푸억, 팍팍팍’ 좆질하는 소리가 나의 성감을 높인다. “오빠~ 아하하항, 아항” ‘뿌작 뿌작 부작’하는 소리가 나의 헉헉대는 소리와 중첩된다. 나의 사정이 임박했을 때 진희가 나의 머리를 부여감싸고 내 좆물이 힘차게 터져나올때 진희의 질벽이 세게 조여들면서 대음순이 푸르르르 떨린다.
잠시 휴식한 나는 다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그녀의 똥구멍에 좆대가리를 갖다댄다. 진희가 양손으로 내 좆을 잡아,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넣는다. 확실히 처음에 좆이 들어가는 맛은 보지보다는 똥구멍이, 착 감기는 맛이 있다. 난 그녀를 안은 상태에서 서서히 좆질을 시작한다.
진희가 똥구멍을 조이자 난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쿠엌 쿠엌’ 진희의 헛구역질이 들리자 난 일어나서 진희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곤 뒤에서 개치기로 박아댄다. 진희의 몸이 밀려나며 침대 머리에 머리를 부딪친다. 진희가 침대머리를 잡고 몸통을 일으키며 “좋아 좋아” 퍼억 퍼억 퍼억 “더 세게 더 세게” 파박 파박 파파박박박 “더세게 아아악~ 오빠 더세게” 뿌주악~ 뿌주악 뿌주악~ 난 그녀의 똥구멍을 들어올려 찢어버린다. “더 세게, 내 똥구멍을 찢어줘, 찢어, 찢어 씨이발아~” 난 무릎을 굽혀 한번 박을때마다 거의 일어서다시피 하며 그녀의 후장을 꿰뚫어 들어버린다. 그녀의 똥구멍은 뿌지약~ 뿌지약~ 하며 한번 박을때마다 10cm씩은 벌어지고 그녀의 배위로 내 좆대가리가 불룩 솟아 오른다. “찢어~ 완전히 찢어~ 끼아악~ 끼약~” 진희가 발광하며 오르가즘을 느낄때 난 양손으로 진희의 보지를 잡아 찢으며 좆을 완전히 부랄은 물론 사타구니 전체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말아넣는다. 내 좆이 진희의 명치위로 5cm는 솟아오르고, 진희의 눈동자가 돌아가고, 혓바닥이 뽑히면서 위액을 게워내더니 방광에서 오줌이 흘러나온다. ‘아이씨 꿈속에서 오줌싸면 진짜 오줌싸는데’하며 난 기분좋은 꿈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꿈이 깨어지지 않는다. 머릴 흔들고 뺨을 꼬집는데도 진희의 오줌이 따뜻하게만 느껴진다. ‘앗! 큰일났다. 이게 꿈이 아니다!’
“야, 진희. 너 진희 맞아?” 진희는 아침부터 제법 힘을 썼는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다.
“야, 네가 지금 여기 왜 와있어?” 진희가 나의 목을 감으며 키스한다. 내가 상체를 일으키니 진희가 나에게 안겨오고, 난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좆이 박힌 그대로 받쳐 들고 상황파악을 위해 방문을 나선다.
중앙식당에는 미영이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콩나물인지 북어국인지 해장을 위한 아침식사 같았다.
“어? 미영아... 이게 어떻게 된거야?” 난 나에게 달라붙어있는 진희를 떼어낼 생각도 못하고 미영에게 묻는다. “어제만 언니가 독차지한 거야. 앞으로는 항상 공동소유야.” 이해할 수 없는 미영의 이야기에 “미영아 고마워”하는 뜻 모를 진희의 대답이 들린다.
“야 냄새 좋은데” 태섭선배가 식당문을 열며 들어온다. 태섭선배의 가슴에는 진희와 똑같은 자세를 취한 진희엄마가 매달려있다. 선배는 나를보며 씩 웃더니 “자 어제 약속대로 아름다운 형수님은 이제부터 네꺼다.”하며 식탁에 앉는다.
멍한 상태의 나에게, 미영이가 “뭐해? 머리 아플텐데 이걸로 속풀어”하며 북어국을 내려놓는다. 난 엉거주춤 자리에 앉고 3개의 의자에 5명이 앉아서 북어국을 마신다.
북어국을 몇 숟갈 떠 넣은 미영이가 별안간 “아이 속상해, 내 보지만 지금 비어있잖아.”하며 별로 짜증스럽지 않은 짜증을 낸다. “미영씨 미안해요. 여기 미영씨가 앉아요.” 하며 내 좆을 빼며 일어나는 진희에게, 미영이는 “언니는 됐고, 그대신 선배님이 내꺼 채워주면 안돼요?”하며 태섭선배를 바라본다.
진희엄마는 북어국을 먹다말고 선배를 꽉 끌어안고, 선배는 “안돼. 내것은 미영씨에게 너무 작고 무엇보다 재균이가 허락하지 않을걸.”하며 나를 바라본다.
으악! 돌아버리겠다. 난 이 상황이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 나머지 4명은 마치 사전 공모한 듯이 죽이 척척 맞는다. “도대체 뭐하는 거어야~~” 참다 못한 내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간다.
선배는 진희가 나에게 말한 돌림빵 사건 모두를 알고 있지는 않았지만, 탄광과 감옥에서의 일을 알게 되었다. 탄광과 감옥의 일은 나도 모르는 사건이라 의아했지만 난 일단 상황파악을 위해서 참고 들었다.
진희의 화냥질을 알게 된 선배는 진희와 몇 번의 결렬한 싸움 끝에 이혼을 결심하였고, 이 과정에서 진희엄마와 선배는 본의 아니게 정을 통하게 된다. 몇 번의 섹스를 통해 선배와 진희엄마는 서로가 완벽한 속궁합임을 알게 되었고,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선배는 자신의 섹스능력을 초과하는 진희 대신에 진희엄마를, 진희엄마는 진혁이를 포함하는 자기 딸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선배를 택하게 된다. 진희는 남편을 엄마에게 빼앗긴 상황에서, 다시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엄마를 몰아내기는 한심하고, 그렇다고 정말 화냥년처럼 돌림빵을 찾아다니며 걸레질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자신의 박복한 팔자를 미영이에게 하소연한 것이다. 미영이는 내가 진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그렇다고 나와 법적으로 결혼한 사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막을 권리도 없었으며, 내 좆의 규모와 정력을 자신이 계속 감당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진희와 함께 나를 공유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선배는 진희엄마를 진희와 미영이는 나를 공유하기로 4인은 합의를 보았고, 이번 모임부터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른 나는 이들 4명의 행동이 너무나도 이상했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2. 탄광에서...
선배가정을 이혼까지 몰고가려했던 진희의 탄광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미소가 태어나던 11월 진희는 친구들과 함께 연천으로 계모임겸 놀러가면서 제3땅굴을 견학하기로 하였다.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날을 출발하여 법원리 도착, 거기서 제3땅굴로 향하는 차로 갈아타기 위해 정류장에 머물면서 친구들과 김밥, 오뎅을 먹으며 수다를 떨던 진희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터미널엔 그녀의 친구들이보이지 않았다. 버스가 출발한다는 방송에 진희 친구들은 버스에 올라탔던 것이고, 진희의 전화를 받을 때까지 진희의 부재를 모르던 친구들은, 진희에게 다음 차를 타고와서 제3땅굴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진희는 두리번거리며 차를 찾았다. “아저씨. 이차 굴 가요?” “굴? 굴, 후훗. 당연히 가지, 탄광 굴?” 진희는 아저씨와의 대화가 다소 어색함을 느꼈으나 급한 마음에 일단 올라탔다. “앞차는 벌써 떠났어요?” “응, 방금. 저기 모퉁이 돌아가네.”하는 아저씨의 대답에 진희는 이 차가 맞는다고 안심하였다. 남자들만 타있는 버스에 진희가 뒤쪽으로 비집고 들어간다.
“아가씨, 여기 앉아.” 진희가 반가운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 웬 노무자가 자신의 무릎을 두드리며 거기 앉으라 한다. 진희는 무시하며 다시 전방을 주시한다.
“고것 참 암팡지네...” “그러게 거기도 암팡지나?” “암팡져 봤자 나한테 걸리면 석달 열흘은 오줌을 질질 흘릴텐데.” “내가보기엔 니가 질질 흘리겠다. 야무져 보이는게 보지힘도 세 보이는데 뭘.” “그런데 왜 아가씨는 탄광을 가나?” 음탕한 노무자들의 말이 자꾸만 진희의 신경을 거슬렀지만 그래도 진희는 무시하는 것이 왠지 더 안전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뭐? 탄광?’
“아저씨 이 차 탄광가요? 뭐 이땅굴인가 삼땅굴 가는게 아니고?” 하며 눈이 똥그래지며 반문하는 진희에게 “허, 이아가씨 엉뚱한 차 탔구만.” “그게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준거지 돌려 먹으라고...” “그런것 같기도 하네. 안 그러면 여기 있을 리가 있나?” “그렇지? 그럼 어디 한번 맛을 볼까?”하며 노무자들이 진희를 더듬으며 원피스를 걷어 올린다.
“아저씨. 그런 거 아니에요. 저 내려주세요. 땅굴 가야해요.”하는 말이 수많은 투박한 손들 가운데 묻혀버린다.
진희를 굴러들어온 보지라고 생각이 든 노무자들은, 진희를 십장이 뒤에서 껴안는다. 남자 한명이 진희의 엉덩이를 받쳐 들어올리자, 다른 남자들이 달라들어 진희의 유방과 엉덩이, 보지를 주물럭거린다. 진희의 얼굴과 배, 온 몸이 주물럭 거려지고, 원피스 지퍼와 팬티를 벗겨진다. 몇 명의 남자에 의해 진희의 몸이 수평으로 들려진 상태에서, 하나의 입이 진희의 보지를 빨고, 하나의 좆이 의자에 올라서서 진희의 입에 쑤셔박힌다. 젖을 빠는 거칠한 수염의 입과, 보지에 쳐박히는 훌륭한 좆이 동시에 진희를 공략한다. 어느새 진희의 똥구멍으로 까칠한 남자의 혀가 들어오더니, 그곳으로 또 하나의 좆기둥이 쑤셔 박힌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이 박힌 채로 공중에 떠서 허우적거리고, 허등대는 진희의 양손에 남자들의 좆이 쥐어진다. 진희의 몸은 마치 무중력 상태의 우주처럼 헤엄치고, 그녀의 구멍들에는 좆대가리 운석들이 날아와 쑤셔박힌다. ‘뿌작 뿌작, 팍팍팍, 쭈억 쭈억’하는 각각의 구멍을 쳐박는 소리들이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에서 들린다. 입으로 정액이 뿜어지고 보지와 똥구멍에 좆물이 꾸역꾸역 밀려 채워진다.
진희의 느닷없는 돌림빵 속에, 버스는 굴삭기와 컨베이어 벨트들이 널린 작업장에 도착한다. 버스가 정차하자, 남자들의 좆에 의해 목구멍과 보지와 똥구멍을 꿰뚫린 상태 그대로 진희가 버스에서 내려진다. 사람들은 일정장소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진희의 3개 구멍을 박아댄다. 진희의 뒤로 젖혀있는 고개와 목구멍은 다소 뻐근해 아파오지만, 보지와 똥구멍은 과거 진희의 돌림빵을 기억해내고 시간이 갈수록 살아난다. 남자들의 걸음걸이에 맞춰 진희의 몸이 출렁댈 때,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도 박자를 맞추어 침입을 허락하지 않았던 좆기둥을 조여문다.
“고생했어.” “수고해”하는 남자들의 근무교대 인사말 사이로 “어 이게 뭐야? 여자 아냐? 어디서 났어?” “아따 그 사람들, 벌써 벌창내 버렸네.”하는 진희를 발견한 남자들의 호기심이 들린다.
“이거 우리도 먹고 갈까?” “그러지 뭐. 버스 운전사보고 좀 기다리라 해.” “아니, 운전사도 이리로 와서 한번 먹고가라 해.” 항상 그렇듯이 진희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돌림빵이 결정되고, 진희에게 달려드는 좆대가리의 숫자도 진희 의사와는 무관하게 마구 늘어난다.
진희는 좆들에 꿰뚫린 채 노무자들의 막사로 옮겨진다. 마치 군대 내무반 같은 막사는 100명은 함께 잘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남자들은 진희를 침상 한가운데로 가져와서 본격적으로 돌려댄다.
“어디서 데려온 여자야?” “몰라요. 그냥 우리 차로 올라와서 지가 스스로 왔어요.”
“창녀야?” “모르겠어요. 아닌 것 같은데 섹스는 아주 잘하네요. 똥구멍도 많이 개발되어 있고 목구멍도 많이 사용해본 것 같아요.”
“이렇게 해도 괜찮겠어?” “글쎄요. 하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어떻게 하겠어요. 여자가 버틸 만큼만 하다가 보내 줘야죠. 뭐.” 십장이 어쩔수 없다는 듯이 말을 어무린다.
“보낼 때 그냥 보내지 마. 돈이라도 좀 쥐어서 보내.” “우린 돈 없어요. 소장님이 알아서 하세요.”
“알았어. 그 대신 회식비로 지출한다. 그럼 회식 없다.” “괜찮죠. 애들도 회식으로 삼겹살 대신 저 아가씨 먹는 걸 더 좋아할 거예요.” 소장이라는 사람과 노가다 십장 같은 진희의 엉덩이를 처음 만진 사람이, 또다시 진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진희의 처리를 결정한다.
“전달~. 잘 들어라. 이번 주는 근무후 삼겹살 회식이 없다. 그 대신에 이 아가씨를 삼겹살처럼 먹기로 했다. 3일 동안 먹을테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서 먹고, 다치지 않게 조심히 다뤄라.”고 노무자들에게 공포하더니 진희에게 다가와서
“아가씨 3일 동안 집에 안가도 괜찮아?”라며 묻는다. 진희는 목에 박힌 좆을 손으로 끄집어내며
“안돼요, 아저씨. 저 남편 있는 사람이에요. 3일 동안 안가면 이번에는 정말로 돌림빵 당했다고 오해할 거에요.”라고 말하더니 다시 좆을 입으로 빨아댄다. 오해? 강간당하는 거나 아내의 정절 같은 것과는 상관없이 돌림빵 당했다고 오해할까봐 걱정이란다. 아마 돌림빵 겸험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미 돌림빵을 시작해버렸기 때문에 이젠 어쩔 수 없어.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은 3일 동안 5번 정도 쌀때까지 아가씨를 놓아주지 않을거야?”
빨던 좆을 멈추고 “사람들이 몇 명이에요?” 진희가 묻는다.
“우리? 1개조 90명.” “90명이면 구오 사십오.” 진희가 손을 꼽아 계산한다.“잠깜만요. 아후후훅!” 진희는 똥구멍을 박아대는 남자의 허리를 다리로 조아대며 남자의 좆물을 지궁 깊숙이 받아들인다.
“450번이면 1인당 15분 잡고 하루면 충분해요. 보지에만 하지 말고 똥구멍에도 박고, 목구멍도 보지랑 똑같이 쓰세요. 그러면 하루면 충분하잖아요.” 십장은 이 여자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 남자 90명을 하루에 상대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
의심스러워 하는 십장에게 진희는 “저 똥구멍 깨끗해요, 이런 일이 생길까봐 항상 관장하고 다니죠. 그리고 저 목구멍으로도 잘 빨아서 사람들이 제 목을 목보지라 불러요. 크크 웃기죠? 목보지...” 십장은 이 대목에서 확신한다. 진희는 창녀가 아니더라도 보지 한번 대주는 건 아무렇게도 않게 생각하는 여자라고, 그리고 돌림빵의 경험도 많이 있어서, 자기들 90명 정도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십장은 다시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전달~. 지금 여기있는 아가씨가 우리들 모두에게 다 대줄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자기를 녹초로 만들지 못하면 좆들을 다 뽑아버리라고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를 했으니, 우린 이번 근무동안 이 아가씨를 완죤히 녹여버려야 한다. 근무조는 6개 조만 들어가고 6개조는 항상 남아서 이 아가씨를 돌린다. 차선 근무 6개조는 반드시 8시간 이상 취침을 취하고 남는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 아가씨가 섭섭하지 않도록 벌창내줄 것, 벌창낼 것은 아가씨에게 있는 모든 구멍을 말한다. 이상!” 진희는 자신이 분명이 그렇게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십장이라는 남자가 이상하게 말을 한다. 십장은 ‘어디 이년, 정말로 벌창 한번 나봐라.’하는 마음으로 진희를 마음껏 돌리라고 명한다.
진희의 자세는 3가지 자세로 고정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가 밑에서 보지를 박은 상태에서 진희가 엉덩이를 빼고 앉은 채 똥구멍과 목구멍으로 좆을 받아들이는 자세이고, 두번째는 역시 남자가 밑에서 똥구멍을 박고 진희가 반 정도 누워있으면 보지와 목구멍으로 좆을 받아들이는 자세, 마지막은 두 남자가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끼운 채 샌드위치 시켜 일어선 상태로 박고 진희가 상체를 숙여 좆을 빠는 자세, 이 3가지 자세가 20분 간격으로 돌아간다. 남자들은 좆껍질이 까지도록 쳐박아 대면서 별 잘못도 하지않은 진희에게 항복을 받아내려 하고, 좆물을 진희 똥구멍과 보지가 아닌 목구멍에만 싸대면서 고생하니 많이 먹으라 한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은 견딜만한데 벌어진 가랑이가 뻐근하다 못해, 뒤로 꺾여 부러진 듯이 아프다. 가랑이를 오무려 보지만 남자들의 거친 좆박음질은 조금도 오므리지 못할 정도로 거세다. 어차피 이렇게 된 것 편하게 있으면서, 그동안 재균이를 못만나서 고팠던 오르가즘이나 질리도록 느껴보자고 진희는 마음먹는다.
“아항~ 아항~ 좋아. 오빠들 더 세게. 똥구멍도 좀 세게 쑤셔줘.” 진희는 목구멍이 비어있을 때마다 색쓰는 교성을 지르고, 가끔씩 보지와 똥구멍을 꽉 조여주어 남자들의 정액을 쥐어짜면서, 매 20분 간격으로 오르가즘을 느낀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벌써 발랑발랑대며 질벽과 창자가 밀려나왔다가 말려 들어가고 있으며 망가지나, 목구멍으로 들어오는 만족할 양의 정액과, 원한다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지속적인 구멍들의 자극을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노무자들은 수면시간 8시간을 지키는 것 같지 않았다. 진희 주변에는 항상 6명 이상의 남자들이 달라붙어 있었고, 남자들이 흘리는 땀과 정액냄새는 그 넓은 막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코가 마비되는 듯한 남자들의 땀과 정액 냄새는 환기가 필요했으나, 정작 당사자인 진희는 남자들이 얼굴로 잘못 발사한 몇번의 정액으로 코가 막히고 눈도 잘 보이지 않아, 그냥 보지와 똥구멍으로 전달되는, 조금은 시들해지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몇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 진희는 몸뚱아리가 아파오고 졸립기 시작했다. 진희는 좀 편하게 하자했고, 남자들은 진희를 눕힌 상태에서 엉덩이를 바짝 들어올려, 몸을 구부러지게 한 다음 서로 마주보면서 똥구멍과 보지를 박아댔다. 물론 입에도 좆이 박혀, 남자들의 사타구니가 진희의 턱을 계속 치고 짓이기는 것을 참아야 했다. 그래도 진희는 이 자세가 편했다. 무엇보다 머리부분이 안정되어 잠을 청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졸다깨다를 반복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고 있는데, 근무조가 바뀌면서, 첫부분에 진희를 먹고 간 노무자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진희의 상태를 둘러보며 보지와 똥구멍이 많이 부어있음을 보았다. 그들은 노무자이지만 인간적인 정은 가진자들 보다 좋았다.
“괜찮아? 아 정말 이름이 뭐야? 아프진 않아?” “이름? 박진희요. 그리고 아프진 않은데 졸려요.”
“구멍들이 좀 부은 것 같은데...” “아 그거, 금방 괜찮아져요. 90명 정도는 까딱없어요.” 노무자들은 진희가 불쌍해서 잘해주려 하다가도, 진희가 말하는 싸가지를 들어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진희가 싸가지 없다는 것은 아니나, 왠지 이 년은 한참을 돌려도 까딱 없을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자기들이 부실한 좆을 가진 놈들로 찍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O.K. 오늘 한번 해보자.” 남자들이 열이받고, “오빠들 그만 간질이고 좀 자면 안돼요.”라며 진희는 졸음을 하소연한다.
“자고싶어? 이게 열받게 해놓고 자겠단다. 좋아 곡괭이자루를 보지와 똥구멍에 쑤셔 박아서 옥상에 걸어 놓을테니 거기서 자.” “아니에요. 그럼 조금 더 하세요. 그대신 빨리하세요, 별로 정력도 센 것 같지 않은데...” 진희가 사나이 자존심을 긁는다. 좆 작은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정력 약하다는 말은 용서가 안된다.
남자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진희의 보지와 후장에 크지 않은 좆들을 있는 힘껏 박아댄다.
진희는 배가 부른데도 남자들이 입으로 싸대는 정액을 꾸역꾸역 하나도 흘림없이 받아 마신다. 보지와 후장은 퉁퉁 부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조여물면서 남자들의 좆을 희롱한다. 입으로도 “좀 더 세게 박아, 안 그러면 자버린다.”하며 남자들의 자존심을 긁는다. 처음에는 가냘픈 여자가 남자들의 소굴에 잘못 잡혀왔다고 생각했는데, 가냘프긴 커녕 지금은 자신들의 정기를 빨아먹는 마녀로 보인다. 남자들은 더 이상 그녀를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 보지와 똥구멍을 찢어버리겠다고 달라들어 거칠게 쑤셔박고, 실제로 진희의 똥구멍은 1cm 정도 위로 찢어져 피를 흘리고 있으며, 대음순도 껍질이 벗겨져 피멍이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좀더 좀더’를 반복하고, 오르가즘을 느낄때면 가냘픈 몸 어디에서 이런 조임이 생겨나는지, 좆대가리를 꽉 조여오는게 신기하다. 남자들은 그녀의 구멍을 보고 안스러워 하다가도, 그녀의 말과 행동을 들으면 역시 부셔버려야 할 년이라는 생각을 한다. 근무조들이 각각 2회의 근무를 마쳤을때 진희는 아예 입을 벌리고 자고있다. 단지 남자들만 기계적으로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아대다가, 쌀때에만 진희의 입에 정액을 부어넣는다. 진희는 자면서도, 남자의 좆물이 입으로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삼키면서 혀로 입술을 한번 훑는다. 꼭 둥지속의 새끼새들이 계속 먹이를 찾는 것처럼 진희의 동그랗고 빨간입술도 계속 좆물을 찾는다.
진희의 귀에는 단순한 음만 들린다. “씨발년, 개같은년, 화냥년”하는 욕과 ‘뿌작 뿌작 뿌작’하는 좆기둥이 후장에 쑤셔박히는 소리와 ‘팍 팍 팍 팍 파박’하는 클리토리스를 터트릴 것 같은 사타구니 씹박히는 소리만 들린다. 진희의 코는 이미 남자들의 땀냄새와 정액냄새로 마비된지 오래다. 눈은 정액이 말라붙어 주변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촉감은 남자들이 하도 때리고 꼬집고 비비고 주무르고 찔러대서 이미 온몸이 새빨갛게 변했고, 진희의 원래 피부색인 투명한 살색은 남아있지 않다. 눈코귀와 촉감이 마비되니, 미각만 예민해진다. 진희는 밍밍하고 니길니길한 정액에서 예민한 맛들을 발견한다. 오줌이 섞여있는 정액은 좀 짠맛이 스며있고, 어떤 정액은 콧물처럼 끈적한가하면 어떤 정액은 pre-cum처럼 미끄럽다. 어떤 정액은 알갱이가 있는 듯이 혀끝에 걸리는게 재미있다.
남자들은 정액을 음미하며 눈을 감고 있는 진희를 존다고 생각하는 듯, 진희가 얄미워 괜히 가랑이를 뒤로 확 젖혀버리고 콧구멍을 위로 찢겨질 듯이 당겨 올린다. 젖꼭지를 컨베이어 청소하는 쇠솔로 문지르고, 꿀밤때리듯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세게 튕긴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의 자극은 자동적으로 똥구멍과 보지 조임으로 연결되고, 남자들은 그 조임을 즐기며 더욱 가학적으로 진희를 다룬다. 진희의 젖꼭지가 쇠로만든 솔에 쓸려 피흘리며 깎여나가고, 클리토리스가 국민학생 좆만큼 퉁퉁 부어오르고, 결국 진희는 눈만 감고있지 한순간도 잠을 자지 못한다.
진희는 꼬박 72시간동안 윤간당했고,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단 1분도 쉬지 못한채 좆기둥에 의해 쑤셔졌다. 1인당 5번 정도 사정할 것이라고 계산한 십장의 생각과는 달리 남자들은 1인당 10번 가까이 진희를 먹었다. 이틀 뒤인 수요일 새로운 90명의 근무조가 도착해서, 퉁퉁불은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보고, 도저히 불쌍해서(안먹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돌려먹는 것을 포함하여, 진희는 3일 동안 1500번의 정액을 마셨다. 그녀의 씹두덩은 수박만 해졌고, 그녀의 똥구멍은 해바라기만 해졌다.
“진희씨 수고했어. 구멍들 괜찮아. 그리고 여기 우리가 정성을 모았어.” 언제는 죽일 듯이 달라들던 남자들이 근무가 끝나 돌림빵도 끝나자 진희의 몸상태를 걱정한다. 사실 남자들은 진희를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단지 돌림빵에 대한 진희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다.
“아파요, 걷기 힘들겠어요.” 진희의 대답을 들으면 돌림빵, 즉 강간이라는 죄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육체적인 피곤함이나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것 같은 불편함만이 그녀에게 문제가 될 뿐이다.
“참 진희씨 대단하다. 다른 여자 같으면 피흘리면서 죽었을거야. 그런데 진희씨는 3일간 당하고도 그정도면 멀쩡한 거고, 도리어 우리 젊은 놈들이 쌍코피 흘리면서 쓰러졌어. 여하튼 고마워.”
“고마와 진희씨.” “사랑해 진희씨.” “우리 또 보자.” “그래 다음에도 와줄꺼지.”하며 남자들이 진희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한다. 진희는 썩은 미소를 흘리며 손을 흔들어 답한다.
“다음에도 올 수 있겠어?” “올수야 있겠지만, 이러다간 어디 몸이 남아나겠어요?” “몸은 안와도 돼. 보지하고 똥구멍만 오면 돼~” 남자들이 장난치며 진희와의 재회를 기대한다.
“우린 언제든지 진희씨가 오면 환영이야. 다음에는 친구 데리고 와.” “아! 그럼 되겠네요. 저 친구 많으니까.” 진희가 맞장구친다.
“그럼 우리 약속한거다.” 십장을 포함한 모든 노무자가 좋아한다.
진희는 노무자와 들어갔던 버스를 타고 다시 법원리까지 나왔다. 법원리까지 나오는 동안에도 남자들은 진희의 퉁퉁불은 보지와 똥구멍을 가만두지 않고, 신기해하며 만지고 빨아먹는다. 참다못한 남자들은 잽싸게 버스안에서 진희를 같은 의자에 앉은 두명씩 조가되어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아대고, 그렇게 의자마다 한번씩 한바퀴의 돌림빵을 당하고, 버스가 법원리에 도착해서야 거의 80시간에 가까운 돌림빵은 끝이났다. 십장은 법원리에서 택시를 잡아 진희를 태워주고 운전수에게 10만원을 건냈으며, 진희는 완전히 잠에 빠져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진희가 도착하자 진희엄마는 바로 선배에게 전화했고, 진희는 깊은 잠에 빠졌다. 근무중에 집으로 돌아온 선배는 진희의 몸에 배어있는 짙은 정액냄새와, 퉁퉁 부어있는 보지와 똥구멍을 확인한다. 원피스 주머니에 대충 꽂혀있는 봉투에는 300만원이 들어있다. 진희가 창녀질 하고 온 것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선배는 비명을 지르며 좆을 세워 진희의 퉁퉁불은 화냥년 보지를 찢어 발기려했고, 이를 보다못한 진희엄마는 선배를 말리면서 차라리 선배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꽂았다. 미쳐버린 선배는 진희엄마를 강간하고 강간하고 강간했다. 어느정도 진정되어 사태를 파악한 선배는 장모와 불륜을 저지른 자신을 책망하며 그날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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