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8. 진희의 친구 전누리와 류희정



희정은 졸업 후 바로 결혼을 했다. 남편은 미쓰비시 한국 지부장인 야쓰다 상무로 사별하고 한국에 와서 살던 중, 신입사원 면접에서 류희정을 본 이후로 비서실로 채용하자마자 한 달 뒤에 아내로 채용한 것이다. 야쓰다는 54세로 성기능은 원활하지 않았으나 희정은 4년간 혹사당한 보지를 쉬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한 것이다.



그러나 결혼하여 관사에 들어가 보니 야쓰다 상무는 미쓰비시 사원인 큰아들부터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등 총 5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고, 피 끓는 5명의 아들들은 희정과 같은 미인을 새엄마라 생각지 않고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하였던 것이다.

섹스 경험은 많았으나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희정은 당연히 아들들의 유혹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아들들은 희정의 섹시함을 참을 수 없었고, 계속적인 요구에도 들어줄 듯 하면서도 안 들어 주는 희정에게 어느 한 날 동시에 5명이 달려들어 그녀를 가진 것이다. 그 이후로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욕구를 충실히 해결해주는 엄마가 된 것이다.

야쓰다 상무는 젊은 새 부인의 성관계가 항상 걱정이 되는지라 결혼 이후에는 출장 한번 가지 않고 꼬박꼬박 집에서 자는 모범 가장이 되었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섹스를 해주면서 희정의 보지를 세밀히 관찰하여 불륜의 흔적이 있지는 않는가? 검사하는 것이다. 그러더니 급기야는 희정의 보지에 피어싱을 하여 자물쇠로 채우고는 자신이 할 때만 풀어서 하고는 다시 채워놓는 그런 식의 보지가 된 것이다. 그래서 희정은 보지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5명의 아들들에게 보지는 일주일에 한번만 쑤시고 그 대신 후장은 맘대로 쑤셔도 좋다고 허락하였고, 이런 방법으로 보지의 신선함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다행이 아직까지 남편에게 들키지 않은 이유는 큰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남편의 행동이 항상 그녀의 귀에 들어와서 들키지 않고 지금까지 자식들과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희정은 야쓰다 가에 들어가면서 신체적으로 특수한 능력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은 대장의 흡수 능력이 엄청나게 증가된 것이다.

아들들은 항상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 5시부터 퇴근하기 시작하는데, 아들이 5명 인데다가 정력이 넘치는 고삘이는 하루에 2번이 기본인지라 최소한 7번은 대주어야 하므로,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출근 전까지 희정은 무지하게 바쁘고 아슬아슬한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남편이 퇴근 전까지는 이이들이 원하는 대로 모두 다 해 주지만, 남편이 퇴근 후에는 극히 제한적으로 아들들에게 대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남편이 TV를 볼 때는 남편의 뒤에서 남편을 껴안고 엉덩이를 쭉 빼주면 같이 TV를 보던 아들 중에서 한명이 뒤로 돌아가서 후장을 따먹는다. 그런 동안 나머지 아들들은 아버지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주고, 끝나면 다른 아들이 다시 후장을 쑤시곤 하였으며, 아들이 화장실 가면서 신호하면 희정도 따라가서 화장실에서 한번 대주어야 하는 것이다. 또는 설거지 하거나 커피 탈 때, 세탁기 돌릴 때 등을 가리지 않고 쑤셔대는 것이다.



희정의 큰 문제는 보지는 남편이 계속 검사를 하고, 입으로 빠는 것은 남편의 예민한 후각이 놓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후장으로 밖에는 아들들에게 대주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아들들이 쏟아낸 정액을 똥구멍 밖으로 흘린다는 것은 바로 남편에게 들키는 지름길이라 정액을 대장에서 직접 흡수하여야 하는 것이고, 평소에는 정액이 한 방울도 흘러내리지 않도록 완벽하게 꽉다물고 있다가, 시도 때도 없이 달라드는 아들들의 좆대가리는 아무 막힘이 없이 들어올 수 있도록 충분히 벌려 두면서, 빠른 사정을 위해서 꽉꽉 물어주는 막강한 신축성 등 한국내 여자후장중 최고를 자랑하는 괄약근을 가진 여자가 된 것이다.



더군다나 남편이 잠든 이후에도 큰아들부터 순서대로 방을 돌면서 섹스를 해주어야 하는데, 방을 같이 쓰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은 동시패션으로 보지와 후장을 뚫려주어야 하므로 할 수 없이 보지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다.

희정의 보지가 어떤가! 4년간 동아리 생활을 격어낸 신축성은 한가닥하는 슈퍼보지가 아닌가! 그녀의 보지는 피어싱하여 잠근 자물쇠의 위 아래로 최소한 3개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신축성을 가지고 있음을 남편만 빼고는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단지 신선함을 위해서지 자물쇠 때문에 보지를 안 대주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고로 문제없이 둘째부터 다섯째까지는 후장과 피어싱 옆을 가르는 보지구멍 동시패션으로 해주고 나면 아침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새벽이 되고 희정은 항상 수면부족이 된다.



모자라는 잠은 가족을 모두 출근시킨 다음에 보충하는데 그나마도 후장은 가끔씩 배달 오는 쌀집, 과일가게, 슈퍼 사람들이 희정이 잠든 사이에 한번씩 뚫어놓고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심증이 들 정도로 항상 정액이 들어있다. 물증은 없으나 동네 배달원들은 희정을 보면 항상 싱글벙글한 웃음과 음침한 침을 흘리며, “물건 받으셨죠? 배달 비는 뒷구멍을 받았어요.”라고 말하곤 하는데 희정은 단지 ‘뒷구멍이라니? 우리 정원에 개구멍이 있었던가?’ 하면서 그냥 지나치곤 하는 것이다.





한편 누리도 졸업 후 결혼을 바로 했다. 힘없고 착하고 다소 연약해 보이는 사람이 신랑인데, 불쌍한 생각에 인생하나 구제해 주겠다는 정의감을 가지고 결혼했는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당장 먹고 실 일이 막막하여 할 수 없이 누리가 취직을 한 것이다. 높은 월급을 보장한다고 하여 들어간 회사는 판매회사였고, 기본금 30만원에 판매액의 40%를 주는 그런 회사였던 것이다. 「성인용품 판매회사」가 회사였고 누리는 사회적 체면을 가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냥 열심히 닥치는 대로 팔고 있었으며 나름대로 수입이 괜찮았다.



여자에게 굶주린 남자에게는 한번 대주고 인조보지를 판다거나, 변태기질이 있는 놈에게는 ‘당신 좆이 작아서 그것 가지고는 모자라다. 차라리 딜도가 낳겠다고 열 받게 하여 누리를 강간하도록 만든 다음에, 자신의 보지와 후장에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만큼의 모형손, 모형다리, 고무장갑, 젤, 왕딜도들을 팔면서, ‘여자하나를 납치해서 이것들이 다 들어갈 때까지 가지고 놀다가 돌려보내라’라고 충고까지 해 주는 것이다. 정상적인 유부남에게는 바이브레이터를 주로 파는데 ‘바이브를 보지와 후장에 하나씩 박고 거기에 사장님 좆을 더 박으면 아내들은 환장한다.’는 말로 꼬시는 것이다.

더구나 자신이 사진 동아리에서 찍었던 집단강간비디오를 한번 보여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씩 팔아 해치우는 게 문제가 아닐 뿐만 아니라 여자들은 매우 부러워하고 원하는 여자들은 사진 동아리를 소개해 주는 등의 포주역할도 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누리의 평균 한달매출은 2000만원을 초과하여 월수입이 거의 천만 원에 다다른다. 게다가 거의가 팔 때마다 한번씩 대주므로 그녀의 섹스횟수는 그녀의 매출액과 비례하는데 워낙 변태적인 섹스가 많아서 구멍보호를 위한 약값도 상당히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녀의 재산중 가장 큰 부분은 집단강간비디오의 저작권으로 MT 한번마다 10편씩 총 120편의 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세 명이 모이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