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늑대들과 여우2부 5장
방 한가운데 그들이 하사(?)한 속옷을 입고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T자 팬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남편이 내게 두 번인가 세트로 된 섹시팬티를 사준 적이 있다.
남편은 그날 밤에 그것을 입으라고 졸라댔다.
그러나 그것이 배달되어 온 날만 남편의 성화에 못 이겨 입어주었을 뿐 잘 입지 않는다.
사실 그것을 입으면 이상하게도 흥분이 쉽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그것을 입은 날 남편과 성관계를 하면 남편은 나보다 더 흥분이 되어 금방 사정을 하고 마는 것이다.
전희과정에서 감성은 100프로로 끌어 올릴 수 있지만 본 게임에서 즐기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우리 부부에게 불만일 수밖에 없었다. 남편은 자기가 조루로 의심받을까 염려되었던지 그 이후 잘 입으라고 조르지 않는다.
물론 몇 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 남편이나 나나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것 때문에 그것을 입지 않고 장롱 속에 그냥 놔둔다. 사실 나는 그것을 입으면 기분도 업(Up)되고 좋았지만 남편에게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그러나 내가 그것을 꼭 챙겨 입을 때는 따로 있었다.
바로 결혼 전에 사귀던 형욱씨(박 형욱)와 만나는 날이다.
작년 봄 언젠가 그가 내게 T자 팬티를 선물한 적이 있었다.
그와 만나서 호텔에 들어갔을 때 샤워를 하고 나오는 내게 자기가 준비한 것이라며 극구 빨간색 T자 팬티를 입으라는 것이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도 같이 내 앞에 내놓았었다.
이미 남편과의 관계 시 입었던 경험이 있었으며 그것을 입으면 나도 성감이 상승되는 터에 이 남자는 어떠할까? 남편은 내가 이것을 입기만 하면 흥분이 되어 금방 사정을 해버리는데 이 남자는 다를까? 하는 비교심리가 작용하면서 그것을 순순히 착용했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그는 나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다.
물론 평상시 남편이 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T자 팬티와 다른 부속물들을 착용하였을 때만은 쉽게 절정에 오르는 바람에 나를 만족시키지 못할 뿐...
결국 나는 형욱씨와 만날 때면 그것을 입게 되었다.
그와 만나는 날 집에서 그 속옷을 착용하면서 느끼는 설렘은 어떠한 부정과 불륜도 긍정으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
심지어 남편이 사다준 속옷을 입고 그를 만나러 나가기까지 한다.
그러면 그는 나의 남편이 사다준 속옷을 입고 자기와 즐긴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더욱 흥분이 되고 지속시간도 길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을 집에서부터 입고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음부에 손을 집어넣어 내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는지 확인을 한다.
그렇다. 그것을 입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젖어드는 것이었다.
주인아저씨(브루터스)는 나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자기 아랫도리 앞으로 유도한다.
하는 수없이 그의 팬티부터 벗겨 주었다.
아까 거실에서 봤을 때보다 더 육중한 그의 페니스가 고개를 들면서 나를 째려본다.
흉측한 몰골을 한 그의 귀두...
그의 팬티를 종아리까지 벗겨 내리자 발하나씩을 들더니 완전히 벗겨달라고 한다.
옆에 있던 사내(박형) 차례다.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사내의 팬티까지 벗겨 주었다.
마지막 남은 것은 내 검은 망사 팬티를 입고 있는 호성(코라)의 차례.
‘잠깐! 코라 것은 입으로 벗겨!’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하하하....’
그가 입고 있는 나의 팬티에서는 그의 정액 냄새가 요동쳤다.
여러 번 그의 정액을 경험해서일까?
그의 정액이 범벅이 되어있는 그가 입고 있는 팬티를 밑으로 내리기위해 이빨로 물었다.
‘잠깐!’
브루터스가 저지를 한다.
‘그냥 내리면 재미없지! 후후후....’
그는 나에게 그가 입고 있는 팬티를 혀로 핥고 입으로 빨아대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찝찔한 그의 정액이 혀끝으로 느껴지는 순간 구역질이 나올라고 했다.
그러나 곧 나는 그 상황에 또다시 젖어 들어가고 있었다.
모두 벗은 몸으로 나의 앞에 섰다.
그리고 나는 번갈아 가면서 그들의 페니스를 훼라치오 해주었다.
나는 난생 처음 겪는 SM경험과 함께 완전히 그들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던 사내의 물건을 빨아주는데 그가 몸을 뒤로 돌리더니 엉덩이를 내쪽으로 댄다. 그리고는 캠코더를 주인아저씨에게 넘긴다.
그리고는 자기 엉덩이 양쪽을 양손으로 벌리더니 나에게 자기의 항문을 핥으라고 한다.
사내들이 항문을 애무해주면 좋아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던터라 깨끗하기만 하다면 못해줄 것도 없었다.
내가 그것 때문에 주춤거리는 것을 벌써 눈치를 채고는,
‘야 이년아! 우리를 어찌 보냐? 우리 그런 매너는 지키는 멤버들이라니깐! 벌써 깨끗이 하고 있었지!’
[치이! 매너는 무슨 개똥같은 매너?]
나는 이렇게 속으로 혼잣말을 하면서 그의 항문에 나의 혀를 가져갔다.
[그래! 니들이 하라는 대로 해주마!]
하면서 혀를 곤두세우고는 그의 항문을 혀로 쑤셔댔다.
그리고는 혀를 살살 돌리면서 애무를 해주자,
‘오후...오오...기막힌데! 장난이 아니야!....아아....굿...무지 잘하네! 새댁!’
이럴 땐 꼭 새댁이라고 부른다.
이상하게도 그들이 가끔 새댁 새댁 할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오히려 이년 저년 하는 편이 더 편하게 들리고 기분이 야릇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들 모두가 뒤로 돌아서서는 내게 엉덩이를 들이댄다.
나는 그들의 엉덩이를 내손으로 벌리고 항문을 혀로 애무해주었다.
또한 그들의 음낭과 회음부까지도 자진해서 애무를 해주자 그들은 대만족하는 것이었다.
호성이는 내 팬티를 입은 채로 옆으로 벌려놓고 애무를 해주었는데 그는 유난히도 다리를 떠는 것이 아닌가?
확실히 그의 항문에는 대단한 성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자위기구가 그의 항문에 들어갔던 것을 상상하자 나의 밑은 점점 더 화끈거려오는 듯 하다.
그들을 애무하는 동안 턱이 빠지는 듯이 힘들었지만 나의 음부에서는 욕정의 음수가 용솟음치다 시피하고 그 음수는 나의 질속을 깊은 늪으로 만들고 있었다.
초여름 오후 방안에서 벌어지는 행각에 스타킹을 신고 있는 나의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주인아저씨는 나의 뒤쪽으로 오더니 엎드리게 한다.
그는 나의 질구를 손으로 문지르다가 손가락 몇 개를 집어넣는다.
‘오호! 이것봐....완전히 한강이야...한강!...크크크...대단하네! 그렇게 좋아?’
앞에 있는 사내들의 육봉을 애무하면서 그의 말을 슬쩍 무시해 버렸다.
그러자 그는 집요하게 내 음부속을 헤집으면서 계속 묻는다.
‘좋아 안 좋아? 왜 대답이 없어?’
그래도 나는 대답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페니스를 빨아주는 것을 더 열심히 했다.
그에게 대답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리라.
내 질속으로 들어온 그의 손가락이 벌어진 나의 질구를 더 확장하더니 이번에는 손가락 세 개를 한꺼번에 집어넣더니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악...아아아아아....아악.....아...나....나...몰라....아아앙.....옴마야.....아아’
그의 손이 거칠게 나의 질속을 헤집으며 질벽을 긁어대면서 엄지 손가락으로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부벼댄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엉덩이를 그의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음탕하게 흔들어댔다.
‘아아앙....아...음.....아흠...아흑...아아아아.....아흥....제발....아 ....나 어떡해.....아아아아아..’
나의 음부에서 푹적대는 소리가 요란하게 내 귀에도 들려온다.
‘아아아.... 나 ...좀....아아아아...살려...줘...아아아아.....아 ...나...죽어.....아아....자기...’
‘이래도 안 좋아? 엉? 대답해봐!’
그러면서 그는 더욱 거칠게 나의 질속을 유린해 나간다.
‘아아아....난...몰라요....그만....그만....아....아아아악....나...죽..어....아아아아...아흑...아흐흑...’
미친 듯이 교성을 질러대며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방안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흥분한 채 자기 스스로들 페니스를 붙잡고 왕복운동을 해댄다.
나의 질속에서는 엄청난 음수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방바닥에 엄청난 양이 쏟아져 내리고 있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나의 이러한 음탕한 모습에 흥분이 되는지 나의 엉덩이를 마구 갈겨대기 시작했다.
‘아! 씨발....미치겠어...이년....환장하겠네....정말....완전히 갈보야!..이년 ...’
비디오 촬영을 하는 사내가 이렇게 씨부려댄다.
[갈보?]
난생 처음 이런 무지막지한 욕은 처음 들어본다.
아무리 내가 이지경이 되었다고 해도 모두 다 자기들의 덫에 걸려든 것이지...
하는 생각에 그에게 일침을 가하고 싶었지만...
왜 나의 알 수 없는 감정은 그러한 그의 험한 말에 적응이 되는 것일까?
정말 알 수 없었다.
‘아아아앙....아.....아저씨....그만....아아....아.....아아아아아...’
‘푸적...푸적.....’
‘좋아 안 좋아? 왜 말이 없냐니까?...엉? 알았어...내가 더 세게 해줄게!’
‘안돼요! 그만...아아아....아아아아아....아흐흑...엄마...아아...아저씨.....아아아아..악’
‘좋아 안 좋아?...’
‘아앙...네....아아아아...’
‘네가 뭐야? 좋아 안 좋아?’
‘아흥...아우...좋...아..요...아아아아....난 몰라...아아아아...’
‘이것 좀 봐요! 엄청나게 싸댔어요! 이년 완전히 죽이네..’
주인아저씨는 나의 음부에서 손을 빼내더니 그들에게 보여준다.
그의 손은 내가 싸댄 음수로 완전히 물이 줄줄 흐르고 있다시피 했다.
그리고는 호성이에게 팬티를 벗으라고 한다.
그러더니 그 팬티로 방바닥을 한강으로 만들어 놓은 나의 음수를 닦게 한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입힌다.
그것을 입고 있는 그의 표정이 이상하다.
‘어허헉...아...’
하는 신음을 내더니,
‘아 못 참겠어요! 으흐흑...’
하면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던 자기의 페니스를 손으로 부여잡더니 몸서리를 쳐댄다.
그러더니 거침없이 사정을 해대는데 내 얼굴로 뿌려지기 시작했다.
‘어헉!’
본능적으로 그의 사정 세례를 피하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브루터스가 나의 머리채를 잡아 고개를 들게 하고는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여지없이 그 자세로 그의 엄청난 정액세례를 얼굴로 맞이했다.
맑은 우윳빛 정액이 나의 얼굴과 어깨 머리로 날아들었다.
‘으읍!’
하면서 나는 얼굴을 찡그렸다.
그때였다.
뒤에서 무엇인가 묵직한 것이 느껴진다.
‘아학!’
엄청난 힘이 나의 하체를 뚫고 돌진했다.
기형을 가진 주인아저씨의 페니스가 나의 질구를 돌파하여 내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귀두 주위에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박아 넣어 유난히 귀두부분이 크게 느껴졌었는데 그것이 나의 질속으로 들어와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순간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아아...아파...아아아아...’
그러나 그는 미친 듯이 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고는 무릎을 꿇고 있는 나를 뒤에서 박아댄다.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었다.
내가 어찌 주인아저씨의 물건을 받아들이리라고 생각이나 했었던가?
방 한가운데 그들이 하사(?)한 속옷을 입고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T자 팬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남편이 내게 두 번인가 세트로 된 섹시팬티를 사준 적이 있다.
남편은 그날 밤에 그것을 입으라고 졸라댔다.
그러나 그것이 배달되어 온 날만 남편의 성화에 못 이겨 입어주었을 뿐 잘 입지 않는다.
사실 그것을 입으면 이상하게도 흥분이 쉽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그것을 입은 날 남편과 성관계를 하면 남편은 나보다 더 흥분이 되어 금방 사정을 하고 마는 것이다.
전희과정에서 감성은 100프로로 끌어 올릴 수 있지만 본 게임에서 즐기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우리 부부에게 불만일 수밖에 없었다. 남편은 자기가 조루로 의심받을까 염려되었던지 그 이후 잘 입으라고 조르지 않는다.
물론 몇 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 남편이나 나나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것 때문에 그것을 입지 않고 장롱 속에 그냥 놔둔다. 사실 나는 그것을 입으면 기분도 업(Up)되고 좋았지만 남편에게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그러나 내가 그것을 꼭 챙겨 입을 때는 따로 있었다.
바로 결혼 전에 사귀던 형욱씨(박 형욱)와 만나는 날이다.
작년 봄 언젠가 그가 내게 T자 팬티를 선물한 적이 있었다.
그와 만나서 호텔에 들어갔을 때 샤워를 하고 나오는 내게 자기가 준비한 것이라며 극구 빨간색 T자 팬티를 입으라는 것이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도 같이 내 앞에 내놓았었다.
이미 남편과의 관계 시 입었던 경험이 있었으며 그것을 입으면 나도 성감이 상승되는 터에 이 남자는 어떠할까? 남편은 내가 이것을 입기만 하면 흥분이 되어 금방 사정을 해버리는데 이 남자는 다를까? 하는 비교심리가 작용하면서 그것을 순순히 착용했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그는 나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다.
물론 평상시 남편이 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T자 팬티와 다른 부속물들을 착용하였을 때만은 쉽게 절정에 오르는 바람에 나를 만족시키지 못할 뿐...
결국 나는 형욱씨와 만날 때면 그것을 입게 되었다.
그와 만나는 날 집에서 그 속옷을 착용하면서 느끼는 설렘은 어떠한 부정과 불륜도 긍정으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
심지어 남편이 사다준 속옷을 입고 그를 만나러 나가기까지 한다.
그러면 그는 나의 남편이 사다준 속옷을 입고 자기와 즐긴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더욱 흥분이 되고 지속시간도 길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을 집에서부터 입고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음부에 손을 집어넣어 내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는지 확인을 한다.
그렇다. 그것을 입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젖어드는 것이었다.
주인아저씨(브루터스)는 나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자기 아랫도리 앞으로 유도한다.
하는 수없이 그의 팬티부터 벗겨 주었다.
아까 거실에서 봤을 때보다 더 육중한 그의 페니스가 고개를 들면서 나를 째려본다.
흉측한 몰골을 한 그의 귀두...
그의 팬티를 종아리까지 벗겨 내리자 발하나씩을 들더니 완전히 벗겨달라고 한다.
옆에 있던 사내(박형) 차례다.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사내의 팬티까지 벗겨 주었다.
마지막 남은 것은 내 검은 망사 팬티를 입고 있는 호성(코라)의 차례.
‘잠깐! 코라 것은 입으로 벗겨!’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하하하....’
그가 입고 있는 나의 팬티에서는 그의 정액 냄새가 요동쳤다.
여러 번 그의 정액을 경험해서일까?
그의 정액이 범벅이 되어있는 그가 입고 있는 팬티를 밑으로 내리기위해 이빨로 물었다.
‘잠깐!’
브루터스가 저지를 한다.
‘그냥 내리면 재미없지! 후후후....’
그는 나에게 그가 입고 있는 팬티를 혀로 핥고 입으로 빨아대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찝찔한 그의 정액이 혀끝으로 느껴지는 순간 구역질이 나올라고 했다.
그러나 곧 나는 그 상황에 또다시 젖어 들어가고 있었다.
모두 벗은 몸으로 나의 앞에 섰다.
그리고 나는 번갈아 가면서 그들의 페니스를 훼라치오 해주었다.
나는 난생 처음 겪는 SM경험과 함께 완전히 그들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던 사내의 물건을 빨아주는데 그가 몸을 뒤로 돌리더니 엉덩이를 내쪽으로 댄다. 그리고는 캠코더를 주인아저씨에게 넘긴다.
그리고는 자기 엉덩이 양쪽을 양손으로 벌리더니 나에게 자기의 항문을 핥으라고 한다.
사내들이 항문을 애무해주면 좋아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던터라 깨끗하기만 하다면 못해줄 것도 없었다.
내가 그것 때문에 주춤거리는 것을 벌써 눈치를 채고는,
‘야 이년아! 우리를 어찌 보냐? 우리 그런 매너는 지키는 멤버들이라니깐! 벌써 깨끗이 하고 있었지!’
[치이! 매너는 무슨 개똥같은 매너?]
나는 이렇게 속으로 혼잣말을 하면서 그의 항문에 나의 혀를 가져갔다.
[그래! 니들이 하라는 대로 해주마!]
하면서 혀를 곤두세우고는 그의 항문을 혀로 쑤셔댔다.
그리고는 혀를 살살 돌리면서 애무를 해주자,
‘오후...오오...기막힌데! 장난이 아니야!....아아....굿...무지 잘하네! 새댁!’
이럴 땐 꼭 새댁이라고 부른다.
이상하게도 그들이 가끔 새댁 새댁 할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오히려 이년 저년 하는 편이 더 편하게 들리고 기분이 야릇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들 모두가 뒤로 돌아서서는 내게 엉덩이를 들이댄다.
나는 그들의 엉덩이를 내손으로 벌리고 항문을 혀로 애무해주었다.
또한 그들의 음낭과 회음부까지도 자진해서 애무를 해주자 그들은 대만족하는 것이었다.
호성이는 내 팬티를 입은 채로 옆으로 벌려놓고 애무를 해주었는데 그는 유난히도 다리를 떠는 것이 아닌가?
확실히 그의 항문에는 대단한 성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자위기구가 그의 항문에 들어갔던 것을 상상하자 나의 밑은 점점 더 화끈거려오는 듯 하다.
그들을 애무하는 동안 턱이 빠지는 듯이 힘들었지만 나의 음부에서는 욕정의 음수가 용솟음치다 시피하고 그 음수는 나의 질속을 깊은 늪으로 만들고 있었다.
초여름 오후 방안에서 벌어지는 행각에 스타킹을 신고 있는 나의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주인아저씨는 나의 뒤쪽으로 오더니 엎드리게 한다.
그는 나의 질구를 손으로 문지르다가 손가락 몇 개를 집어넣는다.
‘오호! 이것봐....완전히 한강이야...한강!...크크크...대단하네! 그렇게 좋아?’
앞에 있는 사내들의 육봉을 애무하면서 그의 말을 슬쩍 무시해 버렸다.
그러자 그는 집요하게 내 음부속을 헤집으면서 계속 묻는다.
‘좋아 안 좋아? 왜 대답이 없어?’
그래도 나는 대답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페니스를 빨아주는 것을 더 열심히 했다.
그에게 대답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리라.
내 질속으로 들어온 그의 손가락이 벌어진 나의 질구를 더 확장하더니 이번에는 손가락 세 개를 한꺼번에 집어넣더니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악...아아아아아....아악.....아...나....나...몰라....아아앙.....옴마야.....아아’
그의 손이 거칠게 나의 질속을 헤집으며 질벽을 긁어대면서 엄지 손가락으로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부벼댄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엉덩이를 그의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음탕하게 흔들어댔다.
‘아아앙....아...음.....아흠...아흑...아아아아.....아흥....제발....아 ....나 어떡해.....아아아아아..’
나의 음부에서 푹적대는 소리가 요란하게 내 귀에도 들려온다.
‘아아아.... 나 ...좀....아아아아...살려...줘...아아아아.....아 ...나...죽어.....아아....자기...’
‘이래도 안 좋아? 엉? 대답해봐!’
그러면서 그는 더욱 거칠게 나의 질속을 유린해 나간다.
‘아아아....난...몰라요....그만....그만....아....아아아악....나...죽..어....아아아아...아흑...아흐흑...’
미친 듯이 교성을 질러대며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방안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흥분한 채 자기 스스로들 페니스를 붙잡고 왕복운동을 해댄다.
나의 질속에서는 엄청난 음수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방바닥에 엄청난 양이 쏟아져 내리고 있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나의 이러한 음탕한 모습에 흥분이 되는지 나의 엉덩이를 마구 갈겨대기 시작했다.
‘아! 씨발....미치겠어...이년....환장하겠네....정말....완전히 갈보야!..이년 ...’
비디오 촬영을 하는 사내가 이렇게 씨부려댄다.
[갈보?]
난생 처음 이런 무지막지한 욕은 처음 들어본다.
아무리 내가 이지경이 되었다고 해도 모두 다 자기들의 덫에 걸려든 것이지...
하는 생각에 그에게 일침을 가하고 싶었지만...
왜 나의 알 수 없는 감정은 그러한 그의 험한 말에 적응이 되는 것일까?
정말 알 수 없었다.
‘아아아앙....아.....아저씨....그만....아아....아.....아아아아아...’
‘푸적...푸적.....’
‘좋아 안 좋아? 왜 말이 없냐니까?...엉? 알았어...내가 더 세게 해줄게!’
‘안돼요! 그만...아아아....아아아아아....아흐흑...엄마...아아...아저씨.....아아아아..악’
‘좋아 안 좋아?...’
‘아앙...네....아아아아...’
‘네가 뭐야? 좋아 안 좋아?’
‘아흥...아우...좋...아..요...아아아아....난 몰라...아아아아...’
‘이것 좀 봐요! 엄청나게 싸댔어요! 이년 완전히 죽이네..’
주인아저씨는 나의 음부에서 손을 빼내더니 그들에게 보여준다.
그의 손은 내가 싸댄 음수로 완전히 물이 줄줄 흐르고 있다시피 했다.
그리고는 호성이에게 팬티를 벗으라고 한다.
그러더니 그 팬티로 방바닥을 한강으로 만들어 놓은 나의 음수를 닦게 한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입힌다.
그것을 입고 있는 그의 표정이 이상하다.
‘어허헉...아...’
하는 신음을 내더니,
‘아 못 참겠어요! 으흐흑...’
하면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던 자기의 페니스를 손으로 부여잡더니 몸서리를 쳐댄다.
그러더니 거침없이 사정을 해대는데 내 얼굴로 뿌려지기 시작했다.
‘어헉!’
본능적으로 그의 사정 세례를 피하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브루터스가 나의 머리채를 잡아 고개를 들게 하고는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여지없이 그 자세로 그의 엄청난 정액세례를 얼굴로 맞이했다.
맑은 우윳빛 정액이 나의 얼굴과 어깨 머리로 날아들었다.
‘으읍!’
하면서 나는 얼굴을 찡그렸다.
그때였다.
뒤에서 무엇인가 묵직한 것이 느껴진다.
‘아학!’
엄청난 힘이 나의 하체를 뚫고 돌진했다.
기형을 가진 주인아저씨의 페니스가 나의 질구를 돌파하여 내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귀두 주위에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박아 넣어 유난히 귀두부분이 크게 느껴졌었는데 그것이 나의 질속으로 들어와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순간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아아...아파...아아아아...’
그러나 그는 미친 듯이 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고는 무릎을 꿇고 있는 나를 뒤에서 박아댄다.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었다.
내가 어찌 주인아저씨의 물건을 받아들이리라고 생각이나 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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