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처제아름다운 나의 처제 -2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처제의 관점-
: 이 부분부터는 처제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집니다. 처제의 관점에서 전개되어진 것이므로 앞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화자는 처제이므로 이전의 화자였던 나는 형부로 변경이 되고, 처제는 그냥 처제로 표기하겠습니다.
-촬영 2일째-
촬영 두번째 아침은 감독의 방에서 맞았다..
내옆에는 감독이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간밤에 시달린 탓인지..온몸이 노곤하고..무엇으로 강하게 얻어맞은듯..아프다..
옷가지를 걸치고..감독의 방에서 나오니..아직 이른 아침이다..
대략 아침 7시경 된듯 했다..
어제밤 스텝들은 늦게까지 술을 마셨는지..1층엔..대여섯명의 스텝들이 소파며..바닥이며..누워서 잠이 들어있었고..
바닥엔 술병이 가득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새벽 공기는 언제나 신선하고 개운하다..
밖엔..아침 해가..서서히 떠오르고 있었다..
산속의 해는 늦게뜬다..그리고 빨리 지기도 하고..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다..
어제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주변의 경치도 보이지 않더니..오늘 아침에 둘러보니..꽤 풍경이 I찮아 보인다..
주변을 둘러보다..근처에 조그맣게 나있는 산책로가 눈에 띄었다.
나는 그곳을 걸어가보기로 했다..
조박..조박..한참을 천천히 걸어선..꽤..걸었겠구나..싶어..잠깐 자리에 서려는데..뒤에서 누군가가..걸어오는 소리가 들려..고개를 돌렸다.
그랬더니..
내 뒤엔..촬영 스텝중 하나가 서있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그에게 말을 걸었다..
[처제] 깜짝이야..그렇게 소리없이 따라오시면..어떻게해요?
[스텝] ....
[처제] 일찍 일어나셨네요..어제 술 드시지 않았어요..??
[스텝] ....먹었어요..
[처제] 피곤하지 않으세요? 피곤하시겠다..
[스텝] 후후..일찍 일어나는 새가..먹이를 먼저 차지하는 거죠..
[처제] 네?
[스텝] 일찍 일어나는 놈이..먼저 먹는다고요...후후..
[처제] 꺄악...
남자는 나를 껴안고는 길 가장자리로 끌고 갔다.
그리곤..다짜고짜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처제] 아..잠깐만요..이럼..안돼요..아악..아..잠깐만요..
그러나 남자는 내 말을 들은체도 하지 않고..내옷을 벗기고 있었다..
다른것은 필요없었다. 그는 내 바지만을 벗기려고 할 뿐이었다. 그의 목적은 너무도 분명했다..섹스....
나는 반항하던 손의 힘을 풀었다..
어차피 이곳에서 날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당할바에야..빨리 끝낼수 있게끔 도와주는것이 현명한 판단이었다.
내가 저항을 그만두자..금새 바지가 벗겨지고..팬티까지 내몸을 떠나..바닥에 팽개쳐졌다..
그리고..남자는 내 다리를 벌리기가 무섭게..삽입을 해왔다..
둔중한 느낌이 전달되어져 온다....
남자는 삽입하여..몇번을 움직이며..끙끙거린다..
야외에서..날 범한다는 생각에서 인지..남자는 그리 시간을 오래 끌지 못했다..
물론 나도 그것을 바라는 것이었지만..말이다..
남자는 내몸안에다 사정을 하곤..금새 나에게서 떨어졌다..
난..땅바닥에 누워서..그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자리에서 일어서서..옷을 추스려 입는 남자는 날 내려다 보며..말했다..
[스텝] 쓰바..좀더 길게 할 수 있었는데..제기..
[처제] ....
[스텝] 그나저나..너같이 반반한 년은 이번이 처음이야..내가 이감독을 따라서 여러번 촬영을 도왔지만..후후..너같은 물건은..
이번이 처음이거든..
아마 어제 이감독도..평생...처음 너같은 미인을 안아 봤을꺼야..후후..
거기다..보지맛도 괜찮고..
[처제] ...
[스텝] 어때? 나랑 함..사귀는건?
웃긴다..내가 너랑 사귄다고?
난..말하지 않았다..대꾸할 가치도 없다..
내가 말을 하지 않자..혼자 지껄이던..남자는 뒤돌아서 가버리고 말았다..
남자가 멀어지는 것을 보고나서야..난..자리에서 일어났다..
사타구니엔..녀석의 정액이 떨어졌다..
난..팬티를 주워..사타구니를 닦고는 길옆에 버렸다..
그리고 바지를 입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옷에 묻어있을 흙을 털어내려고 했지만..등에 묻은 흙까지는 털어내지못했다..
그리곤..가만히 해를 바라보고 서있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것 같아..다시 나는 별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힘이 들었고..비디오 촬영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도 않았지만..타의에 의해서 응한것이 아니고 내가 스스로 원해서 온것이기에..
그냥 그대로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어차피 발을 넣은것..남은 5일이 빨리 지나기만을 바라는 마음에서..별장으로 걸음을 옮긴
것이다..
일주일을 지나려면 아직 5일이나 남았다..
촬영 이틀째인 오늘은 어제 촬영하지 못한 부분을 촬영해야 하기에..스탭들이 아침부터 바빴다..
감독의 불같은 성화에 스탭들은 촬영이며 소품들을 챙기며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난..어제 택시기사에게 강간을 당하기 직전인 모습으로
있어야 하기에..
다시 어제 입었던 옷가지들을 입었다.
하지만, 팬티스타킹과 팬티는 어제 이미 갈기갈기 찢어져서..다시 입을 수 없는 바람에 새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입었다.
촬영전에 어제와 같은 모습을 만들기 위해 스탭 하나가 감독의 지시를 받고 나에게 다가왔다..
스탭은 나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리를 좌우로 벌리더니..어제처럼 스탭이 직접 손으로..스타킹을 찢기시작했다..
사타구니 주변을 집중적으로 찢었는데..스타킹이 너덜너덜 해지자..가위를 가지고..어제처럼 팬티를 잘라버렸다..
때문에...스탭의 눈앞에 나의 중요하고 은밀한 부분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버렸다.
이미 많은 스탭들이 나의 그곳을 보았고..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는데도..스탭이 그곳을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민망했다..
나는 다리를 오므리고..스탭을 뒤로 물러나게 만들었다.
그제서야..스탭은 자리에서 일어나..다음 촬영장면을 위해 기둥으로 걸어갔다..
나또한 스탭의 뒤를 따라..기둥으로 가서는..어제처럼..바닥에 누웠다.
스탭이..두손을 묶어..기둥에 메다는 동안..다른 스탭들은 카메라를 이리저리 잡느라..분주했다..
촬영준비가 끝이나고..
감독이 큐 사인을 던지면..촬영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순간..나는 걱정이 되었다..
아침에..한 녀석에게..당했는데..그녀석이 몸안에다 사정을 한것이다..때문에..어제처럼..질구를 벌려..몸안을 관찰하는 장면을 촬영한다면..
분명 아직 내몸안에 는 정액의 흔적이 남아있을 것인데..감독이 그것을 보고..다시 노발대발 하지나 않을지..걱정이되어서였다..
하지만..감독은 어제처럼 보지속살 촬영은 하지 않았다.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고...남자배우가 나에게 다시 달려들었다..
어제에 이어 나는 다시 격렬하게 반항을 하고...결국은 남자의 거친 힘에 의해..굴복하게..된다..
남자의 몸이 들어온다..
이어지는 둔중한 느낌..
그러나..절반 이상 삽입이 되어선..어느새 아릿한 불쾌감이 쾌감으로 이어진다..
첫 삽입시의 통증이 자연스럽게 연기로이어졌다. 그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니 말이다.
살짝 미간을 찌푸린 모습이 남자들에겐 자극적인지..촬영을 하면서..언뜻 언뜻 스탭들의 표정을 보니..흥분 한 모습이 역력하다.
나는 그렇지만 연기도 해야 했다..
택시기사에게 내가 원해서 몸을 주고 있는것이 아니니깐 말이다..
[처제] 아...아파여..제발..이러지 마세요..
[동수] 후후...죽이는데? 스발..많은 놈들이 침깨나 묻혔겠구만...후후...
남자배우는 대본에도 없는 즉석 대사를 하고..나는 거칠게 머리를 휘저으며..고통스럽고 괴롭다는 표정을 보여주었다.
어젯밤 감독과의 세번의 섹스는 오늘의 연기를 위한 실전이었다.
감독이 나를 강간하는것 처럼 하고..감독은 내가..어떤 표정..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
나는 어제밤의 기억을 더듬으며..열심히 충실하게 감독이 가르쳐 준대로..표정을 지으려..노력을 했다..
하지만 원하는데로..머리속에 생각이 나는데로..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남자는 삽입을 하고나서야..약간의 여유가 있는지..아니..남자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오고선..나의 반항이 조금은 누그러졌기 때문에...
여유를 찾은 남자가....브라우스의 열려진 틈을 다시 열어 제쳤다..
브라우스 안엔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숨어있었다..
남자는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는..알맞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그리곤..거칠게..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자극적인 행위에..유두가..솟아 오르고..남자의 손아귀에 짖눌려진 젖가슴은 미묘한 손아귀의 압박으로..조금씩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동수] 흐흡..
[처제] 아...
그때까지 순조롭게 잘하던..남자배우가..그만..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본능적으로..행위를 하다보면..그곳이 자극을 받아..사정을 할 수 도 있는것이다..
이것은 생리적인 현상이라..무어라 할 수 없다..
사정을 한..남자배우는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그것도..행위를 하던 도중..그대로..질내에다 사정을 해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감독은 그런 모습을 보고..직감적으로..아..저놈이 사정을 했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곤..바로 컷..소리가..들렸다..
남자배우가..어정쩡한 모습으로 자리에서일어났다..
그리곤 감독에게 걸어갔다..
불만이 가득한 감독은 남자배우를 보고..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는중..다른 스텝이 나에게 달려와 남자배우의 정액으로 더럽혀진..사타구니를 티슈로 닦아주고 있었다..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자..난..인상을 찌푸리게 되었다.
그런 모습이 자극적이었는지..내 사타구니를 닦고 있던..스텝이..티슈로..닦으면서..은근슬쩍...손가락을 내 질속에 밀어넣었다..
[처제] 음...뭐..하는 거예요?
[스탭] ......
그리곤..손가락을 움직여..이리저리..휘젖는것이었다..나는 서서히..자극을 받는 바람에..조그맣게 신음을 흘리게 되었다.
[처제] 으...음.....아..하지마요..제발..
[스탭] .....
스텝에게 하지말라고 다른 사람이 들리지않을 정도로..낮은 목소리로..말했으나..스탭은 듣지 않았다..
스탭의 행동을 제지하지는 못했다..왜냐하면 두손은 결박되어 기둥에 묶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다리를 오무려..최대한 스텝의 손이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지 않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스탭의 손가락은 집요하게..질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처제] 으음..하지마요..제발....
사타구니를 닦아주던 스탭이...감독이 다시 촬영을 개시한다는 소리를 듣고..일어서기까지..난..스탭의 손가락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었다..
감독은 이런 상황을 예상한듯..택시기사 복장을 한..다른 두어명의 스텝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남자배우가 물러나고..사타구니를 닦은 다음..바로 촬영이 이어졌다..
섹스비디오..즉 포르노 비디오의 경우..상대남자가 어떻게 생기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루 없을 것이다..
대신 비디오에 출연한 여배우며, 그 여배우의 몸..구석구석까지..그리고..그 여배우가..했던 행동까지 사람들은 기억을 한다..
그러기에...상대역을 맡은 남자배우는 초반 얼굴이 필요한 부분만 촬영을 하고..나머지 섹스씬에선 여러명의 남자가 떡을 쳐도..
화면상에선..편집이 가능하니..대역이 몇명이되든..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따지면..상대하는 여배우도 얼굴만 처음 빌리고..나중엔..대역을 사용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그렇게도 할 수
있을것이라고...말하고 싶다.
그렇지만..지금은 나를 대신해줄 여배우가 없다..
지금 여기 여배우를 비롯하여..여자라곤 나하나 밖에 없기때문에..나는
대기하고 있던 남자가 바지춤을 내리고..물건을 끄집어 낸채..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다가오는 남자의 물건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검붉은 색으로..귀두부분이 벗겨져..번들거리는 그것은 연신 고개를 위로 끄덕이며..단단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 올라 있었다.
남자는 다가와서는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물건을 한손에 쥐었다.
벌떡이는 물건의 흥분을 가라앉히려는듯..하늘로 솟아있는 물건을 아래로 찍어 누르면서..삽입을 시도했다.
두번째 남자의 몸이 다시 들어온다..
이어지는 둔중하고 불쾌한 느낌..
촬영이 시작되자..,,남자는 앞서 행했던 남자배우와 같이 내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행위를 시작했다..
두손을 결박당한채..당하는 나는 이러지도 못하고..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조금은 포기한 표정을 연기하게 되었다.
감독이 그런식으로 주문을 했던것이다..
두번째 남자의 거시기는 남자 배우의 물건과 비슷하게..단단하고..굵었다..
굵은 남성기가..질벽을 긁고..지나가게 되자..난..점점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여자가 흥분을 하면..우선 질속에서 애액이 흘러나온다..
흥분하는 강도가 크면 분비하는 분비물도 늘어난다..
남자가 행위를 할때마다..질퍽이는 물소리가..아래에서 들려왔다..
남자는 행위를 하다가....솟아 있는 유두를 입으로 물었다.
[처제] 흠..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흡입력에..나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꼈다..
오른쪽 유두가 남자의 입안에 있는동안..왼쪽 젖가슴은 남자의 거친 손아귀에..압박을 당하여..터질듯이..찌그러 지고 있었다.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또다른 카메라가 촬영을 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허리운동..찬 바닥에 누워서 남자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는 것을 그날 깨달았다.
그리고..
감독이 컷을 외쳤다.
여자를 기둥에 묶어두고 행위를 하는 모습을 너무 오랫동안 찍었다는 것이다..
강간을 하더라도..조금은 다른 행위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감독의 의도였던 것 같다..
나를 기둥에 묶어 두었던 천조각을 스탭들이 달려와 풀어주고..감독이 스탭에게 의자를 가지고 오게하곤 그 곳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의자에 엎드린 자세가 되어 뒤에서 공격을 당하는 형상이 되었다.
나의 길다란 다리때문에..나는 할 수 없이 상체가 아래로 많이 기울어지는 형상으로 자세를 잡게되었다.
다시 두번째 남자가..내 뒤에서 삽입을 하고..난..그에 의해 앞뒤로 움직이며..고스란히 그의 체중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나무 의자는 남자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삐걱삐걱소리를 내며..흔들리고 있었다..
남자의 행위가 거칠어지면 거칠어질 수록..의자는 비명을 지르며..나와 남자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뎌내야만 했다..
뒤로 하는 행위인 후배위는 정상위보다 삽입의 깊이가 조금은 더 깊다.
그러기에..섹스에서 느끼는 자극은 좀전보다 훨씬 더했다..
뒤에서 행위를 하는 남자는 나의 골반을 붙잡고..중심을 잡으려 애쓰고 있었다..
움직임이 거칠어지고..남자의 호흡이 거칠어 지는듯 하는가 싶더니..남자가 황급히 물건을 빼어 들고는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정액이 바닥에 떨어지고..
카메라는 그것을 리얼하게 찍어내고 있었다..
짧았지만..그것으로...택시기사에게..당하는 강간 장면은 촬영을 마친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감독은 모니터를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더니..무언가..마음에 들지 않는다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감독] 제기..전체적인 앵글이..맘에 들지 않아.. 조금더 가까이서..보지에 자지가...들락거리는 모습을 추가로 담을 필요가
있을것 같아..
자..자..다시 셋팅해..아까 처럼..여배우의 두손을 결박하고..다시 한번 더..가자고..이번엔..좀더 리얼하게..해봐..
감독의 지시에 의해..내.사타구니를 닦아내기 위해 좀전의 그 스텝이 다가왔다..두번째 남자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그 스탭은 아무 표정없이 내 다리를 자기가 벌리고는 티슈로 그곳을 닦았다..예민하고 부드러운 꽃잎이..티슈가 지나가자..자극을 받아..
약간 쓰라렸다..
역시 그 스텝은 내 사타구니를 닦는 척하면서..마지막에 질구에 손가락을 한번 살짝 집어 넣어 보고는 일어나 버렸다..
[처제] 이봐요...
[스탭] ....
내가 흘겨보며..불렀지만.그는 못들은척하고는..그냥 가버렸다...
웃기는 변태자식..
나는 다른 각도에서의 촬영을 위해 처음처럼..두손을 결박당한체..기둥에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순서로 대기중이던 스텝이 택시기사의 복장을 입고 내 앞에 자리를 잡았다..
벌써..세명째인가?
촬영이 지속적으로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보니..남자배우의 경우 한명만이 여자배우를 상대한다면..섹스를 하면서 사정을
참는 빈도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하기야 전문배우이니..그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것이지만..실제 촬영을 하면서 한번에 사정을 참고 섹스를 하는 배우가 몇명
이나 될까?
외국의 유명 포르노 배우들처럼..정말 섹스 전문 배우가 아닌이상..그런 부류로 단련을 하지 않는 이상..힘들 것이다.
그렇다면..평범한 스텝 남자들의 경우는 어떨까?
개중엔 특별하게 섹스 테크닉에 밝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개중엔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섹스란 삽입..허리운동..그리고 사정이라는 순서만을 경험한 남자들도 있을것이다.
비중있는 배우를 쓰려면 그만큼 돈이 많이 드니..대강..그 분야에 몇번의 경험을 가진 남자배우를 섭외하고..나머지는 스텝들로
현지 조달하며 쓰는 것이 박사장의 제작방법이었다.
촬영이 시작되고..세번째 남자가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다시금 느껴지는 둔중하고 불쾌한 아랫배의 느낌..
세번째 남자의 물건은 보통의 남자의 것이랑 다를것이 없었다.
카메라는 두사람이 맞닿아..연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찍고 있었다..
남녀가 하나로 연결되는 고리..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와..하나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런 장면을 카메라 기사는 아주 가까이서..찍어대고 있었다.
이것은 감독의 주문 사항이었다..
단단하기도..굵기도..평범해 보이는 남자의 물건..
그런 물건은 삽입이 되어도..금세 사정을 해버릴 것이 분명했다..
아니나 다를까..남자는 삽입하여 몇번을 움직이다가..입술을 깨물면서.....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그리곤..남자는 사정끼를 느꼈는지..물건을 꺼내었다..
그러나..이미 남자는 사정을 하고 있었다..
밖으로 나온 남자의 물건에선..정액들이 발사되고 있었고..
두사람의 관계를 가까이서 찍으려던 카메라에도 정액이 튀었다..
덕분에 카메라 기사의 머리에도 남자의 정액이 뭍어 버렸다..
카메라 기사는 짜증을 내며..남자에게 욕설을 퍼부었고..남자는 바지춤을 움켜잡더니만..멀리 도망을 가버렸다..
그러나 감독은 이번은 만족을 한 모양이었다.
그리고....처음 등장했던 남자배우인 동수가 다시 나타났다. 아마 마무리를 하려는 모양이었다.
남자배우는 내 사타구니 중앙에 앉더니만..주저하지 않고..삽입을했다..
그리고..이어지는 섹스...
감독은 이번에도..조금은 불만스러운 표정을 했지만..그런대로..쓸만 하다는 판정을 했는지..
남자배우의 사정이 끝나자..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촬영이 끝나고..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욕실에 들어갔다..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씻고..다음 촬영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욕실안에 들어가선..몸이곳 저곳을 씻고 있는데..아랫부위를 만지니 따갑고..쓰라리다..
너무 한꺼번에 많은 사람과 섹스를 하였고, 오랜시간동안 행위를 했기 때문인 모양이었다.
여태껏 이렇게 오랜시간동안..그리고 이렇게 많은 남자들과 집단으로 섹스를 한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감독과 사장이 방안에 앉아서 오전에 촬영한 테잎을 확인하는 모양이었다.
두사람은 방안에 들어가서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다음 촬영 스케쥴을 의논하기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나는 스텝들이 일하고 있는 공간을 멀찍이 벗어나..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흘러가는 구름을 구경하고 있었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깨끗해 보인다..
점점이 흩어진 구름의 모습과..깨끗하고 맑은 하늘이..아주 조화롭게, 평화롭게 보였다..
그런 하늘을 가로지르며 새 한마리가 날아간다..
어떤 새인지는 모르겠다..
맑고 밝은 하늘을 배경으로 날으는 새는 아래에서 쳐다보니 어둡고..검게 보였다..
주변의 풍경이 여유롭고 한가롭게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주변의 풍경을 보고 앉아있는데..
스텝 하나가 달려와서는 감독이 찾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오전에 있었던 촬영분의 보충촬영이 있었다..
촬영한 비디오 테잎을 확인하니..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고, 앵글이 맘에 들지 않아..일부 재촬영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오전에 입었던 옷가지..(이미 찢겨져 너덜너덜되어 있는 옷가지)들을 다시 걸쳐입고..새로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입은채..
촬영할때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스탭이 와서는 스타킹을 찢고..팬티를 가위로 찢었다..
그리고 두손을 결박당한체..바닥에 누웠다.
택시기사 복장을 한..세명의 남자가 다시 대기하고 있었다..
보충 촬영분은 강간을 당하는 여자배우의 얼굴이 제대로 클로즈업 되지 않았다는 것이고..강간시..성기의 결합부분이 자세하게
묘사가 되지 않아..두가지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촬영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대의 카메라는 내 얼굴 부분에..또다른 한대는 나의 사타구니쪽을 비추고 있었다..
조명기사들도 두대의 카메라에 각각 붙어 내얼굴과 사타구니를 비추고 있었다.
뜨거운 기운이 얼굴과 아래에..느껴져..더웠다..
드디어..촬영이 시작되었다..
나는 또다시 격렬하게 반항하며..강간하는 남자를 연신 밀어내려고 애를 쓰고..다리도 휘저으며..삽입이 불가능하게..해야 했다..
하지만..남자의 삽입이 이어진다..
첫 삽입시의 모습을 담으려..얼굴에 위치한 카메라가..가까이 다가온다..
그리고 사타구니에 위치한 카메라도 줌으로 당겨..삽입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고 있었다..
첫삽입시의 둔중한 기분때문에..미간을 찡그리며..안돼라고..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반항하고 있었다..
그리고..진입...
남자가 삽입하고..허리운동을 시작하면..강간을 당하던 여자는 거친 행위가 조금은 누그러진다..
그리고..이내 체념하고.만다..
남자가 젖꼭지를 깨물었다..
야릇한..기분이 온몸을 감싸고 돈다..
지루한 허리운동..
정상적으로 행위를 계속하던..남자는 잠깐 숨을 고르곤..다음 촬영분으로 넘어갔다..
손에 묶여진 줄을 풀고선..나를 엎드리게 하고..뒤에서 삽입을 한것이다..
그 모든 광경을 두대의 카메라에선..철저하게 잡아내고 있었다..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는 감독의 눈이 빠져나올듯 했다..
첫번째 주자인 남자배우가..감독에게 잠깐 중지할것을 요청하곤..곧바로 다음 남자로 교체가 되었다.
그리고..삽입..
행위..
똑같이..이어지는 모습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강간씬은 그리고도 감독에게 마음이 들지 않는지..여러차례 재촬영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대기하고 있던 세명의 남자들과 다시한번 섹스를 하게되었고, 나는 많은 남자와 한꺼번에 관계를 하게되어 점점 몸이
버티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속으로..그만..이라고 외치고 싶을때..
감독이 컷..을 외치고..촬영이 끝이 났다.
간단하게 강간씬을 하나 촬영하나 싶었는데..하루종일 걸려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날..저녁은 촬영팀들과의 회식이 있었다.
고기를 구워서 먹고..술판도 벌어졌다.
고기를 굽는 불판에 둘러앉아 모두들 고기를 집어 먹으며..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저녁을 먹고 있는데..자리를 같이한 사장이
술을 권했다.
[처제] 저..죄송해요..술은 잘 못하는데요..
[박사장] 허어..오늘 수고했는데..한잔 정도는 해도 되잖아..
[처제] 그렇지만..
[박사장] 어차피 한잔하고 자면 되지..머..뭐가 걱정이야..집에 들어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말야..
[이감독] 그래..한잔정도는 괜찮잖아..마셔...
[처제] 네....
나는 할 수 없이 사장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 마셨다..
톡하고 쏘는 맛에 거부감을 느껴..입에 잠깐 술잔을 가져다 대고는..다시 술잔을 내려놓으려는데..사장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다시 술잔을 집어 들어..마시기 시작했다..
입안에 들어온 소주는..강렬한 기운을 가지고 목구멍을 넘어가버렸다.
뜨거운이 목구멍을 타고..아래로 흘러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솔직히 나는 술을 잘마신다..
그런데..사장이랑 주변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는것이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술을 마시기 싫어..일부러 거짓말을 한것이었다..
아마 왠만한 남자들이랑 술을 마시면..내가 이길 자신이 있을 정도로 난 술에 강했다..
술잔을 비우자..사장이 고기를 한점 집어 내게 건네주었다.
그리고..비워진 술잔을 사장님에게 건네주고..술을 따루어 주었다..
술잔을 받아든 사장은 만족한듯..미소를 지으며..술을 마셨다.
그리고..다시..사장이 들이킨 술잔이 나에게 내밀어 졌다..
[처제] 저..사장님..한잔만 하기로..했잖아요?
[박사장] 후후..언제 내가 한잔만이라고 했어? 한잔정도라고 했지..자...한잔 더 받어..
[처제] 저..사장니임..
[박사장] 어허..어른이 건네는 술을 자꾸만 거절하면 안되제...
[처제] 저..정말 술 못하는데요....
[박사장] 뭘..좀전엔 잘 마시던데..한잔..더해..
[처제] 네...
그래..먹어주마..어디 끝까지 가보자구..자식아...
사장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선..원샷을 했다..
술을 못마신다고 했는데..한번에 소주잔을 비우니..사장도 놀란 모양이었다.
나는 술잔을 비우고..사장에게 한잔 따뤄 주고..감독에게도 한잔 주었다..
두사람은 술잔을 받아선..무슨 경쟁이라도 하는듯..들이키더니..나에게 술잔을 내밀었다..
나는 두사람의 술잔을 받아서..마시고는 다시 그들에게..술잔을 내밀었다..
그렇게..세사람은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고기를 먹고있었다..
이윽고..감독이 쓰러졌다..
아마 소주를 5병이상은 감독 혼자 마신것 같다..
술을 마시다..주변을 둘러보니..이미 많은 스탭들이 술에 취해 잠자리에 들기위해 숙소로 돌아가고..
술자리에는 두어명만 남아서 남아있는 술병들을 비우고 있었다.
내가 앉은 자리엔 사장과 나..그리고 다른 스탭 하나가 있었다.
이미 감독은 취해서 쓰러지고, 그런 감독을 스탭이 들쳐업고는 감독의 숙소로 들어갔다...
[박사장] 호오..술을 못한다더니..꺼억..꽤나 술을 잘마시는군..
[처제] 후후..그런가요? 아직..절반도 안마셨는데?
[박사장] 후후..오늘 코가 삐뚤어지도록..마셔 보자구..어때?
[처제] 후후..그럼..내일 촬영은 어떻게 하고요?
[박사장] 내일 촬영은 내일 일이고..오늘은 마셔보자구..
[처제] 좋아요..까짓거..사장님이 책임져야 합니다?
[박사장] 아라써어...자..한잔 더 받아..
[처제] 네...부으세여...
사장이 부어주는 술잔을 들이키고..다시 그 술잔을 사장에게 건네고..
그렇게..다시 몇병의 소주병이 비워졌다..
그리고..나또한 정신이 가물가물 해질 무렵..
사장이 비틀거리기 시작하더니..결국..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빙글빙글 주변이 도는 상황에서도 나는 쓰러지지 않았다.
두명의 술고래들을 보내버린 것이다..
쓰러진 사장을 좀전에 감독을 숙소로 데려갔던 스탭이 다시 나타나서는 들쳐업고 사라졌다.
풀어진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니..이미 다른 사람들은 모두 들어가 버렸고..
술자리엔 나만 남아있었다..
나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서..내가 묵을 숙소로 가려하는데..
누군가가..나를 붙잡는 것이었다.
나는 아롱아롱한 눈으로 그가 누구인지..보려했다..
그러나..
더이상은 서있을 수 없었다..
그날밤..
나는 누군가에 의해 옷이 벗겨졌었다..
그리고..
나의 온몸을 혀로 ?으며..몸의 군데군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비몽사몽간이라도..그런 느낌은 느껴지는 것같았다.
머리가 아팠다..
[처제] 흐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몸속으로 들어온다..
깊숙이..파고든다..
날카로운 송곳처럼..몸속 깊은 곳까지 아프게 찌르고 다닌다..
누군지 모르지만...나는 그에 의해 침대에서..그가 움직이는 데로..흔들리고 있었다.
주변은..희뿌옇고..조그만 불빛이 켜져 있는 것 같았다.
길고 지루한 행위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자신의 분신을 남겼다..
그리곤..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촬영 이틀째밤은 지나고 있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처제의 관점-
: 이 부분부터는 처제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집니다. 처제의 관점에서 전개되어진 것이므로 앞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화자는 처제이므로 이전의 화자였던 나는 형부로 변경이 되고, 처제는 그냥 처제로 표기하겠습니다.
-촬영 2일째-
촬영 두번째 아침은 감독의 방에서 맞았다..
내옆에는 감독이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간밤에 시달린 탓인지..온몸이 노곤하고..무엇으로 강하게 얻어맞은듯..아프다..
옷가지를 걸치고..감독의 방에서 나오니..아직 이른 아침이다..
대략 아침 7시경 된듯 했다..
어제밤 스텝들은 늦게까지 술을 마셨는지..1층엔..대여섯명의 스텝들이 소파며..바닥이며..누워서 잠이 들어있었고..
바닥엔 술병이 가득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새벽 공기는 언제나 신선하고 개운하다..
밖엔..아침 해가..서서히 떠오르고 있었다..
산속의 해는 늦게뜬다..그리고 빨리 지기도 하고..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다..
어제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주변의 경치도 보이지 않더니..오늘 아침에 둘러보니..꽤 풍경이 I찮아 보인다..
주변을 둘러보다..근처에 조그맣게 나있는 산책로가 눈에 띄었다.
나는 그곳을 걸어가보기로 했다..
조박..조박..한참을 천천히 걸어선..꽤..걸었겠구나..싶어..잠깐 자리에 서려는데..뒤에서 누군가가..걸어오는 소리가 들려..고개를 돌렸다.
그랬더니..
내 뒤엔..촬영 스텝중 하나가 서있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그에게 말을 걸었다..
[처제] 깜짝이야..그렇게 소리없이 따라오시면..어떻게해요?
[스텝] ....
[처제] 일찍 일어나셨네요..어제 술 드시지 않았어요..??
[스텝] ....먹었어요..
[처제] 피곤하지 않으세요? 피곤하시겠다..
[스텝] 후후..일찍 일어나는 새가..먹이를 먼저 차지하는 거죠..
[처제] 네?
[스텝] 일찍 일어나는 놈이..먼저 먹는다고요...후후..
[처제] 꺄악...
남자는 나를 껴안고는 길 가장자리로 끌고 갔다.
그리곤..다짜고짜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처제] 아..잠깐만요..이럼..안돼요..아악..아..잠깐만요..
그러나 남자는 내 말을 들은체도 하지 않고..내옷을 벗기고 있었다..
다른것은 필요없었다. 그는 내 바지만을 벗기려고 할 뿐이었다. 그의 목적은 너무도 분명했다..섹스....
나는 반항하던 손의 힘을 풀었다..
어차피 이곳에서 날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당할바에야..빨리 끝낼수 있게끔 도와주는것이 현명한 판단이었다.
내가 저항을 그만두자..금새 바지가 벗겨지고..팬티까지 내몸을 떠나..바닥에 팽개쳐졌다..
그리고..남자는 내 다리를 벌리기가 무섭게..삽입을 해왔다..
둔중한 느낌이 전달되어져 온다....
남자는 삽입하여..몇번을 움직이며..끙끙거린다..
야외에서..날 범한다는 생각에서 인지..남자는 그리 시간을 오래 끌지 못했다..
물론 나도 그것을 바라는 것이었지만..말이다..
남자는 내몸안에다 사정을 하곤..금새 나에게서 떨어졌다..
난..땅바닥에 누워서..그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자리에서 일어서서..옷을 추스려 입는 남자는 날 내려다 보며..말했다..
[스텝] 쓰바..좀더 길게 할 수 있었는데..제기..
[처제] ....
[스텝] 그나저나..너같이 반반한 년은 이번이 처음이야..내가 이감독을 따라서 여러번 촬영을 도왔지만..후후..너같은 물건은..
이번이 처음이거든..
아마 어제 이감독도..평생...처음 너같은 미인을 안아 봤을꺼야..후후..
거기다..보지맛도 괜찮고..
[처제] ...
[스텝] 어때? 나랑 함..사귀는건?
웃긴다..내가 너랑 사귄다고?
난..말하지 않았다..대꾸할 가치도 없다..
내가 말을 하지 않자..혼자 지껄이던..남자는 뒤돌아서 가버리고 말았다..
남자가 멀어지는 것을 보고나서야..난..자리에서 일어났다..
사타구니엔..녀석의 정액이 떨어졌다..
난..팬티를 주워..사타구니를 닦고는 길옆에 버렸다..
그리고 바지를 입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옷에 묻어있을 흙을 털어내려고 했지만..등에 묻은 흙까지는 털어내지못했다..
그리곤..가만히 해를 바라보고 서있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것 같아..다시 나는 별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힘이 들었고..비디오 촬영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도 않았지만..타의에 의해서 응한것이 아니고 내가 스스로 원해서 온것이기에..
그냥 그대로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어차피 발을 넣은것..남은 5일이 빨리 지나기만을 바라는 마음에서..별장으로 걸음을 옮긴
것이다..
일주일을 지나려면 아직 5일이나 남았다..
촬영 이틀째인 오늘은 어제 촬영하지 못한 부분을 촬영해야 하기에..스탭들이 아침부터 바빴다..
감독의 불같은 성화에 스탭들은 촬영이며 소품들을 챙기며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난..어제 택시기사에게 강간을 당하기 직전인 모습으로
있어야 하기에..
다시 어제 입었던 옷가지들을 입었다.
하지만, 팬티스타킹과 팬티는 어제 이미 갈기갈기 찢어져서..다시 입을 수 없는 바람에 새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입었다.
촬영전에 어제와 같은 모습을 만들기 위해 스탭 하나가 감독의 지시를 받고 나에게 다가왔다..
스탭은 나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리를 좌우로 벌리더니..어제처럼 스탭이 직접 손으로..스타킹을 찢기시작했다..
사타구니 주변을 집중적으로 찢었는데..스타킹이 너덜너덜 해지자..가위를 가지고..어제처럼 팬티를 잘라버렸다..
때문에...스탭의 눈앞에 나의 중요하고 은밀한 부분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버렸다.
이미 많은 스탭들이 나의 그곳을 보았고..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는데도..스탭이 그곳을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민망했다..
나는 다리를 오므리고..스탭을 뒤로 물러나게 만들었다.
그제서야..스탭은 자리에서 일어나..다음 촬영장면을 위해 기둥으로 걸어갔다..
나또한 스탭의 뒤를 따라..기둥으로 가서는..어제처럼..바닥에 누웠다.
스탭이..두손을 묶어..기둥에 메다는 동안..다른 스탭들은 카메라를 이리저리 잡느라..분주했다..
촬영준비가 끝이나고..
감독이 큐 사인을 던지면..촬영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순간..나는 걱정이 되었다..
아침에..한 녀석에게..당했는데..그녀석이 몸안에다 사정을 한것이다..때문에..어제처럼..질구를 벌려..몸안을 관찰하는 장면을 촬영한다면..
분명 아직 내몸안에 는 정액의 흔적이 남아있을 것인데..감독이 그것을 보고..다시 노발대발 하지나 않을지..걱정이되어서였다..
하지만..감독은 어제처럼 보지속살 촬영은 하지 않았다.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고...남자배우가 나에게 다시 달려들었다..
어제에 이어 나는 다시 격렬하게 반항을 하고...결국은 남자의 거친 힘에 의해..굴복하게..된다..
남자의 몸이 들어온다..
이어지는 둔중한 느낌..
그러나..절반 이상 삽입이 되어선..어느새 아릿한 불쾌감이 쾌감으로 이어진다..
첫 삽입시의 통증이 자연스럽게 연기로이어졌다. 그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니 말이다.
살짝 미간을 찌푸린 모습이 남자들에겐 자극적인지..촬영을 하면서..언뜻 언뜻 스탭들의 표정을 보니..흥분 한 모습이 역력하다.
나는 그렇지만 연기도 해야 했다..
택시기사에게 내가 원해서 몸을 주고 있는것이 아니니깐 말이다..
[처제] 아...아파여..제발..이러지 마세요..
[동수] 후후...죽이는데? 스발..많은 놈들이 침깨나 묻혔겠구만...후후...
남자배우는 대본에도 없는 즉석 대사를 하고..나는 거칠게 머리를 휘저으며..고통스럽고 괴롭다는 표정을 보여주었다.
어젯밤 감독과의 세번의 섹스는 오늘의 연기를 위한 실전이었다.
감독이 나를 강간하는것 처럼 하고..감독은 내가..어떤 표정..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
나는 어제밤의 기억을 더듬으며..열심히 충실하게 감독이 가르쳐 준대로..표정을 지으려..노력을 했다..
하지만 원하는데로..머리속에 생각이 나는데로..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남자는 삽입을 하고나서야..약간의 여유가 있는지..아니..남자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오고선..나의 반항이 조금은 누그러졌기 때문에...
여유를 찾은 남자가....브라우스의 열려진 틈을 다시 열어 제쳤다..
브라우스 안엔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숨어있었다..
남자는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는..알맞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그리곤..거칠게..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자극적인 행위에..유두가..솟아 오르고..남자의 손아귀에 짖눌려진 젖가슴은 미묘한 손아귀의 압박으로..조금씩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동수] 흐흡..
[처제] 아...
그때까지 순조롭게 잘하던..남자배우가..그만..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본능적으로..행위를 하다보면..그곳이 자극을 받아..사정을 할 수 도 있는것이다..
이것은 생리적인 현상이라..무어라 할 수 없다..
사정을 한..남자배우는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그것도..행위를 하던 도중..그대로..질내에다 사정을 해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감독은 그런 모습을 보고..직감적으로..아..저놈이 사정을 했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곤..바로 컷..소리가..들렸다..
남자배우가..어정쩡한 모습으로 자리에서일어났다..
그리곤 감독에게 걸어갔다..
불만이 가득한 감독은 남자배우를 보고..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는중..다른 스텝이 나에게 달려와 남자배우의 정액으로 더럽혀진..사타구니를 티슈로 닦아주고 있었다..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자..난..인상을 찌푸리게 되었다.
그런 모습이 자극적이었는지..내 사타구니를 닦고 있던..스텝이..티슈로..닦으면서..은근슬쩍...손가락을 내 질속에 밀어넣었다..
[처제] 음...뭐..하는 거예요?
[스탭] ......
그리곤..손가락을 움직여..이리저리..휘젖는것이었다..나는 서서히..자극을 받는 바람에..조그맣게 신음을 흘리게 되었다.
[처제] 으...음.....아..하지마요..제발..
[스탭] .....
스텝에게 하지말라고 다른 사람이 들리지않을 정도로..낮은 목소리로..말했으나..스탭은 듣지 않았다..
스탭의 행동을 제지하지는 못했다..왜냐하면 두손은 결박되어 기둥에 묶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다리를 오무려..최대한 스텝의 손이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지 않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스탭의 손가락은 집요하게..질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처제] 으음..하지마요..제발....
사타구니를 닦아주던 스탭이...감독이 다시 촬영을 개시한다는 소리를 듣고..일어서기까지..난..스탭의 손가락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었다..
감독은 이런 상황을 예상한듯..택시기사 복장을 한..다른 두어명의 스텝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남자배우가 물러나고..사타구니를 닦은 다음..바로 촬영이 이어졌다..
섹스비디오..즉 포르노 비디오의 경우..상대남자가 어떻게 생기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루 없을 것이다..
대신 비디오에 출연한 여배우며, 그 여배우의 몸..구석구석까지..그리고..그 여배우가..했던 행동까지 사람들은 기억을 한다..
그러기에...상대역을 맡은 남자배우는 초반 얼굴이 필요한 부분만 촬영을 하고..나머지 섹스씬에선 여러명의 남자가 떡을 쳐도..
화면상에선..편집이 가능하니..대역이 몇명이되든..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따지면..상대하는 여배우도 얼굴만 처음 빌리고..나중엔..대역을 사용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그렇게도 할 수
있을것이라고...말하고 싶다.
그렇지만..지금은 나를 대신해줄 여배우가 없다..
지금 여기 여배우를 비롯하여..여자라곤 나하나 밖에 없기때문에..나는
대기하고 있던 남자가 바지춤을 내리고..물건을 끄집어 낸채..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다가오는 남자의 물건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검붉은 색으로..귀두부분이 벗겨져..번들거리는 그것은 연신 고개를 위로 끄덕이며..단단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 올라 있었다.
남자는 다가와서는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물건을 한손에 쥐었다.
벌떡이는 물건의 흥분을 가라앉히려는듯..하늘로 솟아있는 물건을 아래로 찍어 누르면서..삽입을 시도했다.
두번째 남자의 몸이 다시 들어온다..
이어지는 둔중하고 불쾌한 느낌..
촬영이 시작되자..,,남자는 앞서 행했던 남자배우와 같이 내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행위를 시작했다..
두손을 결박당한채..당하는 나는 이러지도 못하고..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조금은 포기한 표정을 연기하게 되었다.
감독이 그런식으로 주문을 했던것이다..
두번째 남자의 거시기는 남자 배우의 물건과 비슷하게..단단하고..굵었다..
굵은 남성기가..질벽을 긁고..지나가게 되자..난..점점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여자가 흥분을 하면..우선 질속에서 애액이 흘러나온다..
흥분하는 강도가 크면 분비하는 분비물도 늘어난다..
남자가 행위를 할때마다..질퍽이는 물소리가..아래에서 들려왔다..
남자는 행위를 하다가....솟아 있는 유두를 입으로 물었다.
[처제] 흠..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흡입력에..나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꼈다..
오른쪽 유두가 남자의 입안에 있는동안..왼쪽 젖가슴은 남자의 거친 손아귀에..압박을 당하여..터질듯이..찌그러 지고 있었다.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또다른 카메라가 촬영을 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허리운동..찬 바닥에 누워서 남자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는 것을 그날 깨달았다.
그리고..
감독이 컷을 외쳤다.
여자를 기둥에 묶어두고 행위를 하는 모습을 너무 오랫동안 찍었다는 것이다..
강간을 하더라도..조금은 다른 행위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감독의 의도였던 것 같다..
나를 기둥에 묶어 두었던 천조각을 스탭들이 달려와 풀어주고..감독이 스탭에게 의자를 가지고 오게하곤 그 곳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의자에 엎드린 자세가 되어 뒤에서 공격을 당하는 형상이 되었다.
나의 길다란 다리때문에..나는 할 수 없이 상체가 아래로 많이 기울어지는 형상으로 자세를 잡게되었다.
다시 두번째 남자가..내 뒤에서 삽입을 하고..난..그에 의해 앞뒤로 움직이며..고스란히 그의 체중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나무 의자는 남자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삐걱삐걱소리를 내며..흔들리고 있었다..
남자의 행위가 거칠어지면 거칠어질 수록..의자는 비명을 지르며..나와 남자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뎌내야만 했다..
뒤로 하는 행위인 후배위는 정상위보다 삽입의 깊이가 조금은 더 깊다.
그러기에..섹스에서 느끼는 자극은 좀전보다 훨씬 더했다..
뒤에서 행위를 하는 남자는 나의 골반을 붙잡고..중심을 잡으려 애쓰고 있었다..
움직임이 거칠어지고..남자의 호흡이 거칠어 지는듯 하는가 싶더니..남자가 황급히 물건을 빼어 들고는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정액이 바닥에 떨어지고..
카메라는 그것을 리얼하게 찍어내고 있었다..
짧았지만..그것으로...택시기사에게..당하는 강간 장면은 촬영을 마친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감독은 모니터를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더니..무언가..마음에 들지 않는다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감독] 제기..전체적인 앵글이..맘에 들지 않아.. 조금더 가까이서..보지에 자지가...들락거리는 모습을 추가로 담을 필요가
있을것 같아..
자..자..다시 셋팅해..아까 처럼..여배우의 두손을 결박하고..다시 한번 더..가자고..이번엔..좀더 리얼하게..해봐..
감독의 지시에 의해..내.사타구니를 닦아내기 위해 좀전의 그 스텝이 다가왔다..두번째 남자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그 스탭은 아무 표정없이 내 다리를 자기가 벌리고는 티슈로 그곳을 닦았다..예민하고 부드러운 꽃잎이..티슈가 지나가자..자극을 받아..
약간 쓰라렸다..
역시 그 스텝은 내 사타구니를 닦는 척하면서..마지막에 질구에 손가락을 한번 살짝 집어 넣어 보고는 일어나 버렸다..
[처제] 이봐요...
[스탭] ....
내가 흘겨보며..불렀지만.그는 못들은척하고는..그냥 가버렸다...
웃기는 변태자식..
나는 다른 각도에서의 촬영을 위해 처음처럼..두손을 결박당한체..기둥에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순서로 대기중이던 스텝이 택시기사의 복장을 입고 내 앞에 자리를 잡았다..
벌써..세명째인가?
촬영이 지속적으로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보니..남자배우의 경우 한명만이 여자배우를 상대한다면..섹스를 하면서 사정을
참는 빈도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하기야 전문배우이니..그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것이지만..실제 촬영을 하면서 한번에 사정을 참고 섹스를 하는 배우가 몇명
이나 될까?
외국의 유명 포르노 배우들처럼..정말 섹스 전문 배우가 아닌이상..그런 부류로 단련을 하지 않는 이상..힘들 것이다.
그렇다면..평범한 스텝 남자들의 경우는 어떨까?
개중엔 특별하게 섹스 테크닉에 밝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개중엔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섹스란 삽입..허리운동..그리고 사정이라는 순서만을 경험한 남자들도 있을것이다.
비중있는 배우를 쓰려면 그만큼 돈이 많이 드니..대강..그 분야에 몇번의 경험을 가진 남자배우를 섭외하고..나머지는 스텝들로
현지 조달하며 쓰는 것이 박사장의 제작방법이었다.
촬영이 시작되고..세번째 남자가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다시금 느껴지는 둔중하고 불쾌한 아랫배의 느낌..
세번째 남자의 물건은 보통의 남자의 것이랑 다를것이 없었다.
카메라는 두사람이 맞닿아..연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찍고 있었다..
남녀가 하나로 연결되는 고리..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와..하나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런 장면을 카메라 기사는 아주 가까이서..찍어대고 있었다.
이것은 감독의 주문 사항이었다..
단단하기도..굵기도..평범해 보이는 남자의 물건..
그런 물건은 삽입이 되어도..금세 사정을 해버릴 것이 분명했다..
아니나 다를까..남자는 삽입하여 몇번을 움직이다가..입술을 깨물면서.....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그리곤..남자는 사정끼를 느꼈는지..물건을 꺼내었다..
그러나..이미 남자는 사정을 하고 있었다..
밖으로 나온 남자의 물건에선..정액들이 발사되고 있었고..
두사람의 관계를 가까이서 찍으려던 카메라에도 정액이 튀었다..
덕분에 카메라 기사의 머리에도 남자의 정액이 뭍어 버렸다..
카메라 기사는 짜증을 내며..남자에게 욕설을 퍼부었고..남자는 바지춤을 움켜잡더니만..멀리 도망을 가버렸다..
그러나 감독은 이번은 만족을 한 모양이었다.
그리고....처음 등장했던 남자배우인 동수가 다시 나타났다. 아마 마무리를 하려는 모양이었다.
남자배우는 내 사타구니 중앙에 앉더니만..주저하지 않고..삽입을했다..
그리고..이어지는 섹스...
감독은 이번에도..조금은 불만스러운 표정을 했지만..그런대로..쓸만 하다는 판정을 했는지..
남자배우의 사정이 끝나자..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촬영이 끝나고..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욕실에 들어갔다..
더럽혀진 사타구니를 씻고..다음 촬영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욕실안에 들어가선..몸이곳 저곳을 씻고 있는데..아랫부위를 만지니 따갑고..쓰라리다..
너무 한꺼번에 많은 사람과 섹스를 하였고, 오랜시간동안 행위를 했기 때문인 모양이었다.
여태껏 이렇게 오랜시간동안..그리고 이렇게 많은 남자들과 집단으로 섹스를 한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감독과 사장이 방안에 앉아서 오전에 촬영한 테잎을 확인하는 모양이었다.
두사람은 방안에 들어가서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다음 촬영 스케쥴을 의논하기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나는 스텝들이 일하고 있는 공간을 멀찍이 벗어나..야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흘러가는 구름을 구경하고 있었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깨끗해 보인다..
점점이 흩어진 구름의 모습과..깨끗하고 맑은 하늘이..아주 조화롭게, 평화롭게 보였다..
그런 하늘을 가로지르며 새 한마리가 날아간다..
어떤 새인지는 모르겠다..
맑고 밝은 하늘을 배경으로 날으는 새는 아래에서 쳐다보니 어둡고..검게 보였다..
주변의 풍경이 여유롭고 한가롭게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주변의 풍경을 보고 앉아있는데..
스텝 하나가 달려와서는 감독이 찾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오전에 있었던 촬영분의 보충촬영이 있었다..
촬영한 비디오 테잎을 확인하니..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고, 앵글이 맘에 들지 않아..일부 재촬영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오전에 입었던 옷가지..(이미 찢겨져 너덜너덜되어 있는 옷가지)들을 다시 걸쳐입고..새로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입은채..
촬영할때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스탭이 와서는 스타킹을 찢고..팬티를 가위로 찢었다..
그리고 두손을 결박당한체..바닥에 누웠다.
택시기사 복장을 한..세명의 남자가 다시 대기하고 있었다..
보충 촬영분은 강간을 당하는 여자배우의 얼굴이 제대로 클로즈업 되지 않았다는 것이고..강간시..성기의 결합부분이 자세하게
묘사가 되지 않아..두가지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촬영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대의 카메라는 내 얼굴 부분에..또다른 한대는 나의 사타구니쪽을 비추고 있었다..
조명기사들도 두대의 카메라에 각각 붙어 내얼굴과 사타구니를 비추고 있었다.
뜨거운 기운이 얼굴과 아래에..느껴져..더웠다..
드디어..촬영이 시작되었다..
나는 또다시 격렬하게 반항하며..강간하는 남자를 연신 밀어내려고 애를 쓰고..다리도 휘저으며..삽입이 불가능하게..해야 했다..
하지만..남자의 삽입이 이어진다..
첫 삽입시의 모습을 담으려..얼굴에 위치한 카메라가..가까이 다가온다..
그리고 사타구니에 위치한 카메라도 줌으로 당겨..삽입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고 있었다..
첫삽입시의 둔중한 기분때문에..미간을 찡그리며..안돼라고..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반항하고 있었다..
그리고..진입...
남자가 삽입하고..허리운동을 시작하면..강간을 당하던 여자는 거친 행위가 조금은 누그러진다..
그리고..이내 체념하고.만다..
남자가 젖꼭지를 깨물었다..
야릇한..기분이 온몸을 감싸고 돈다..
지루한 허리운동..
정상적으로 행위를 계속하던..남자는 잠깐 숨을 고르곤..다음 촬영분으로 넘어갔다..
손에 묶여진 줄을 풀고선..나를 엎드리게 하고..뒤에서 삽입을 한것이다..
그 모든 광경을 두대의 카메라에선..철저하게 잡아내고 있었다..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는 감독의 눈이 빠져나올듯 했다..
첫번째 주자인 남자배우가..감독에게 잠깐 중지할것을 요청하곤..곧바로 다음 남자로 교체가 되었다.
그리고..삽입..
행위..
똑같이..이어지는 모습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강간씬은 그리고도 감독에게 마음이 들지 않는지..여러차례 재촬영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대기하고 있던 세명의 남자들과 다시한번 섹스를 하게되었고, 나는 많은 남자와 한꺼번에 관계를 하게되어 점점 몸이
버티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속으로..그만..이라고 외치고 싶을때..
감독이 컷..을 외치고..촬영이 끝이 났다.
간단하게 강간씬을 하나 촬영하나 싶었는데..하루종일 걸려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날..저녁은 촬영팀들과의 회식이 있었다.
고기를 구워서 먹고..술판도 벌어졌다.
고기를 굽는 불판에 둘러앉아 모두들 고기를 집어 먹으며..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저녁을 먹고 있는데..자리를 같이한 사장이
술을 권했다.
[처제] 저..죄송해요..술은 잘 못하는데요..
[박사장] 허어..오늘 수고했는데..한잔 정도는 해도 되잖아..
[처제] 그렇지만..
[박사장] 어차피 한잔하고 자면 되지..머..뭐가 걱정이야..집에 들어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말야..
[이감독] 그래..한잔정도는 괜찮잖아..마셔...
[처제] 네....
나는 할 수 없이 사장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 마셨다..
톡하고 쏘는 맛에 거부감을 느껴..입에 잠깐 술잔을 가져다 대고는..다시 술잔을 내려놓으려는데..사장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다시 술잔을 집어 들어..마시기 시작했다..
입안에 들어온 소주는..강렬한 기운을 가지고 목구멍을 넘어가버렸다.
뜨거운이 목구멍을 타고..아래로 흘러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솔직히 나는 술을 잘마신다..
그런데..사장이랑 주변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는것이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술을 마시기 싫어..일부러 거짓말을 한것이었다..
아마 왠만한 남자들이랑 술을 마시면..내가 이길 자신이 있을 정도로 난 술에 강했다..
술잔을 비우자..사장이 고기를 한점 집어 내게 건네주었다.
그리고..비워진 술잔을 사장님에게 건네주고..술을 따루어 주었다..
술잔을 받아든 사장은 만족한듯..미소를 지으며..술을 마셨다.
그리고..다시..사장이 들이킨 술잔이 나에게 내밀어 졌다..
[처제] 저..사장님..한잔만 하기로..했잖아요?
[박사장] 후후..언제 내가 한잔만이라고 했어? 한잔정도라고 했지..자...한잔 더 받어..
[처제] 저..사장니임..
[박사장] 어허..어른이 건네는 술을 자꾸만 거절하면 안되제...
[처제] 저..정말 술 못하는데요....
[박사장] 뭘..좀전엔 잘 마시던데..한잔..더해..
[처제] 네...
그래..먹어주마..어디 끝까지 가보자구..자식아...
사장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선..원샷을 했다..
술을 못마신다고 했는데..한번에 소주잔을 비우니..사장도 놀란 모양이었다.
나는 술잔을 비우고..사장에게 한잔 따뤄 주고..감독에게도 한잔 주었다..
두사람은 술잔을 받아선..무슨 경쟁이라도 하는듯..들이키더니..나에게 술잔을 내밀었다..
나는 두사람의 술잔을 받아서..마시고는 다시 그들에게..술잔을 내밀었다..
그렇게..세사람은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고기를 먹고있었다..
이윽고..감독이 쓰러졌다..
아마 소주를 5병이상은 감독 혼자 마신것 같다..
술을 마시다..주변을 둘러보니..이미 많은 스탭들이 술에 취해 잠자리에 들기위해 숙소로 돌아가고..
술자리에는 두어명만 남아서 남아있는 술병들을 비우고 있었다.
내가 앉은 자리엔 사장과 나..그리고 다른 스탭 하나가 있었다.
이미 감독은 취해서 쓰러지고, 그런 감독을 스탭이 들쳐업고는 감독의 숙소로 들어갔다...
[박사장] 호오..술을 못한다더니..꺼억..꽤나 술을 잘마시는군..
[처제] 후후..그런가요? 아직..절반도 안마셨는데?
[박사장] 후후..오늘 코가 삐뚤어지도록..마셔 보자구..어때?
[처제] 후후..그럼..내일 촬영은 어떻게 하고요?
[박사장] 내일 촬영은 내일 일이고..오늘은 마셔보자구..
[처제] 좋아요..까짓거..사장님이 책임져야 합니다?
[박사장] 아라써어...자..한잔 더 받아..
[처제] 네...부으세여...
사장이 부어주는 술잔을 들이키고..다시 그 술잔을 사장에게 건네고..
그렇게..다시 몇병의 소주병이 비워졌다..
그리고..나또한 정신이 가물가물 해질 무렵..
사장이 비틀거리기 시작하더니..결국..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빙글빙글 주변이 도는 상황에서도 나는 쓰러지지 않았다.
두명의 술고래들을 보내버린 것이다..
쓰러진 사장을 좀전에 감독을 숙소로 데려갔던 스탭이 다시 나타나서는 들쳐업고 사라졌다.
풀어진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니..이미 다른 사람들은 모두 들어가 버렸고..
술자리엔 나만 남아있었다..
나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서..내가 묵을 숙소로 가려하는데..
누군가가..나를 붙잡는 것이었다.
나는 아롱아롱한 눈으로 그가 누구인지..보려했다..
그러나..
더이상은 서있을 수 없었다..
그날밤..
나는 누군가에 의해 옷이 벗겨졌었다..
그리고..
나의 온몸을 혀로 ?으며..몸의 군데군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비몽사몽간이라도..그런 느낌은 느껴지는 것같았다.
머리가 아팠다..
[처제] 흐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몸속으로 들어온다..
깊숙이..파고든다..
날카로운 송곳처럼..몸속 깊은 곳까지 아프게 찌르고 다닌다..
누군지 모르지만...나는 그에 의해 침대에서..그가 움직이는 데로..흔들리고 있었다.
주변은..희뿌옇고..조그만 불빛이 켜져 있는 것 같았다.
길고 지루한 행위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자신의 분신을 남겼다..
그리곤..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촬영 이틀째밤은 지나고 있었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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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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