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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3:05 905회 0건
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7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 3 작전부대.



지휘막사안에는 장교들이 줄지어 앉아서 작전회의를 하고 있었다. 임시사령부에서 하달된 작전계획서에 따른 전달사항을 지휘관들에게 부대장이 설명하는 중이었다.



[부대장] 우리는 명일 06시를 기하여 일본의 큐슈지방과 주코쿠지방을 선점, 공격할 예정이다. 우리는 큐슈지방의 나가사키로 떨어진다. 후방 지원부대는 제 3 보충부대 이며, 인근 작전

부대로는 사가에 제 1 진격부대와 제 1 보충부대, 오키나와에 제 5 진격부대와 제 5 보충부대가 작전을 할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한곳인 주코쿠지방에는 각각 3개 진격부대와 3개 보충부대가

작전을 담당하게 되었다. 모두 12개 작전부대외에 항모 2척과 전투비행단 8개 대대등 공군및 해군의 합동 작전이 계획중이다. 우리는 명일 오전04시를 기하여 작전준비를 완료해야하며,

수송선에 의해 나가사키로 이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작전장교의 설명이 있을것이다. 그리고..김동하 중위..

[김동하] 넵..중위 김동하..

[부대장] 따라오게..

[김동하] 네..



동하는 부대장의 부름으로 모든 장교들이 작전장교의 작전에 대한 설명을 듣는도중 막사를 빠져나왔다. 부대장은 동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했다. 동하는 내일

출정을 앞두고 중요한 작전회의를 하는자리에서 동하를 지명하여 밖으로 데리고 나온것이 찝찝했지만, 부대장의 명령이기에 할 수 없이 따라나섰던 것이었다. 한참을 걸어가던 부대장은

따로 떨어진 막사안으로 들어갔다. 동하는 부대장이 들어간 막사안으로 아무 생각없이 따라 들어갔다.



막사안에 들어간 동하는 놀래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곳에는 술상이 근사하게 차려져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늘씬하게 빠진 20대의 젊은 여자 3명이 미니스커트에 쫄티를 입은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대기하고 있었다. 부대장이 들어서자 아가씨들은 호들갑을 떨며 수선을 피웠다.그들은 미스리와 미스정 그리고 미스한 이라고 불렸다.



[미스정] 어머..부대장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술상을 봐 둔지가 벌써 두시간이나 지났어요..

[미스리] 몸달아 있었는데..벌써 식어 버렸네요..호호..

[부대장] 허..식기전에 먹어야 하는데..아직..온기가 남았지?

[미스리] 호호..확인해 보세요..호호..



하면서 미스리는 부대장의 손을 잡더니 거침없이 자신의 가슴속으로 가져갔다. 부대장은 만족한 얼굴로 이양을 바라보며 말했다.



[부대장] 허..아직 식지 않았는데? 그러나..왜 미스리의 가슴이 이렇게 뛰는거지? 오호..젊은 미남자가 들어와서 그런가 보구먼..

[미스리] 아잉..소개가 늦으시는군요. 대체 저 잘생긴 군인아저씨는 누구예요?

[부대장] 허..어제 대단한 전과를 올린 신참 소대장이지..

[미스리] 어머..멋지시다..쪽바??湧?혼내주셨다는 그 중위님이세요?

[미스정] 어머..그래? 그럼..내가 오늘 수청을 들어야지..

[미스리] 계집애..좋은건 알아가지구..넌 빠져.

[미스정] 뭐야?

[부대장] 허..오늘은 김중위가 주인공이니 김중위에게 선택권을 줘야지? 자아..김중위 앉으라구 마음에 드는 아가씨 옆으로..말야..

[김동하] 네..



동하는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부대장의 명령에 의해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고나서 보니 동하는 미스한이라는 아가씨옆자리였다. 동하는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들지 못했다.



[미스정] 까르르..중위님은 이런자리가 처음 이신가봐요..

[미스리] 미스한..오늘 봉 잡았네..잘모셔..아님 내게 넘기던가..

[미스한] 언니..걱정 말아요..제가 잘모실께요..

[부대장] 허..그럼..나는 누구를 고르나? 허허..좋아..미스리..이 리와..

[미스리] 부대장님..고마워요..힝. .

[미스정] 어머..그럼 저는 나가리예요?

[부대장] 허허..미안하게 됐네...상대가 모자라잖는가? 다음에..내..미스정을 부르지..

[미스정] 정말이시죠? 그럼..즐겁게 노세요..



미스정이 막사밖을 나가고 아가씨들이 각자의 잔에 술을 부었다.



[부대장] 김중위..내일이면 또 격렬한 전쟁터에 나가야 하네..내일도 어제처럼 좋은 성과를 부탁하네..

[김동하] 감사합니다.

[부대장] 자아..한잔 하자구..

[미스리] 호호..건배..

[부대장] 건배..



동하는 부대장이 권하는 술을 단숨에 들이켰다. 짜리한 느낌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들어갔다. 오랜만에 들이키는 술이라 그런지 머리가 핑..돌았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미스한이 안주를

집어서 동하에게 건네주었다. 동하는 안주를 건네 받아면서 미스한의 얼굴을 제대로 보게되었다. 뽀오얀 피부에 이목구비가 선명하였고, 속눈썹이 상당히 짙고 길었다. 서구형의 미인이었다.

동하는 안주를 건네받고는 조금씩 시선을 미스한이 얼굴에서부터 아래로 떨어뜨렸다. 뽀오얀 피부는 갸느린 목선을 타고 그녀의 가슴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었다. 우유빛의 살결은 마치

솜사탕 처럼 부드러워 보였다. 상의에 입고있는 탱크탑안에는 희미하게 브래지어의 자국이 보이고, 봉긋한 가슴은 커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써 보기좋게 발달해 있었다.

탱크탑 아래로 드러난 아랫배는 배꼽이 앙증맞게 파여 있었으며, 잘록한 허리는 한손에 힘주어 잡으면 부서질듯 연약해 보였다. 가지런히 모으고 앉은 다리는 늘씬하게 뻗어 있었으며

커피색 스타킹이 아름다운 다리를 어둡게 감추고 있었다. 미니 스커트에 가려진 그녀의 둔부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여 동하의 중심부를 자극하고 있었다.



[미스한] 무얼..그렇게 보세요?

[김동하] 네? 아..아닙니다.



동하는 미스한이 자신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들키자 부끄러워 얼굴이 발갛게 되었다.



[부대장] 하하..김중위가 아직 여자맛을 모르나 보군..하하..이거..빨리.. 술자리를 마쳐야 겠는걸?

[미스리] 어머..부대장님..저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데요..??

[부대장] 허허..그럼..김중위를 먼저 보내고 미스리와 둘이서 마실까?

[미스리] 호호..그것도 좋죠..여기선..어때요?

[부대장] 여기서?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미스리] 스릴 있잖아요..

[부대장] 스릴?

[미스리] 호호..왜..싫으세요?

[부대장] 쩝..술이나 따뤄..



부대장과 김동하, 그리고 미스리와 미스한은 막사안에서 술을 마시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조금씩 취기가 오르자 동하가 비틀거렸고, 이를 본 부대장은 미스한에게 동하를 숙소로

데려다 주라는 명령을 받게되었다. 동하는 괜찮다며 부대장에게 말했지만, 부대장은 막무가네로 명령을 내려 할 수 없이 동하는 미스한과 함께 막사를 나오게 되었다. 동하의 숙소는

동하의 소대에서 조금 떨어진 간이 천막이었다. 동하는 숙소로 향하기 위해 자신의 소대쪽으로 가려했으나 미스한이 동하의 팔을 붙잡았다.



[미스한] 숙소는 이쪽입니다.



동하는 의아한 모습으로 미스한을 쳐다보았다. 미스한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그냥 동하의 팔을 붙잡고는 어디론가 걸어갔다. 미스한이 동하를 데리고 간것은 술자리가 마련된

막사에서 조금 떨어진 버스와 같이 생긴 차량이었다. 그곳에는 대여섯대의 비슷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고, 미스한은 차량의 문을 열더니 안쪽으로 들어갔다. 동하는 미스한이 안내하는

데로 차량안에 따라 올랐다. 버스라고 생각했던 차량은 실내가 하나의 호텔과도 같았다. 각종 집기들이 살림을 하기 편리하게 마련되어 있었고, 침대와 샤워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미스한] 제가 머무는 숙소예요..한잔 더 하시겠어요?

[김동하] 예? ..아..네..



동하는 반쯤 얼이 빠져서 자리에 서있었다. 미스한이 냉장고의 문을 열더니 차갑게 드라이된 양주를 꺼내어 두개의 잔에 쪼르르..부었다. 그리고 동하옆에 다가와 잔을 건넸다.



[미스한] 오늘 하루..저는 김중위님 꺼예요..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동하의 귀를 간지럽혔다. 미스한은 그러더니 입고 있던 쫄티를 벗었다. 하얀색의 그녀의 브래지어가 동하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미스한은 미니스커트를 벗었다.

미니스커트를 벗은 미스한의 하체는 팬티 스타킹과 하얀색의 아슬아슬한 팬티만이 남게되었다. 이미 눈으로 그녀의 각선미를 확인하였지만 이렇게 포장지를 벗기고 나니 미스한의 몸매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다. 뽀오얀 우유빛의 피부는 모든것을 빨아들일 수 있을것같은 느낌으로 포근하게 보였다. 미스한은 동하에게 다가오더니 동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동하의

바지를 벗긴 미스한은 동하의 팬티까지 벗겨 동하의 물건을 꺼집어 내었다. 이미 흥분하여 발기한 동하의 페니스가 미스한의 손아귀에 나타났다. 벌떡이며 조금씩 커지는 동하의 물건을

미스한은 혀로 ?기 시작했다.



[김동하] 훅...



민감한 부분이 자극을 받자 동하는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은 느낌을 전달받았다. 미스한의 혀로 시작된 애무는 동하의 물건을 자신의 입안으로 넣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미스한의

입속에 자신의 물건이 들어가자 동하는 미스한의 입안이 따뜻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러나 미스한의 부드러운 애무로 동하는 앉아 있던 자세가 점점 눕는 형상으로 변하더니 이내 의자에

파뭏혀서 쓰러져 버렸다. 미스한의 부드럽고 섬세한 애무는 동하를 쾌락의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었다. 자꾸만 모든신경이 하복부에서 물건쪽으로 이동하는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아 동하는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오랫동안 저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올챙이들은 바깥세상을 구경하고 싶어 안달이었다. 결국..그들은 동하의 몸속 저장고에서 탈출하여 미스한의

입속으로 쏟아졌다. 상당한 양의 정액이 미스한의 입안에 발사되었다. 미스한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정액이 입안으로 들어오자 당황하여 정액의 일부를 삼키는듯 했다. 동하의 몸속 저장고

에서 올챙이들의 탈출이 끝나고나서야 미스한은 동하의 물건을 입에서 꺼집어내었다. 미스한의 입가에 주루루 정액이 흘러내렸다. 미스한은 입속에 동하의 정액을 머금은채 동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빛은 "삼킬까요?" 라고 묻는것 같았다. 동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미스한은 눈을 감더니 인상을 한번쓰고는 입안에 고여있던 동하의 정액을 목구멍 으로 넘겨버렸다.

동하는 그런 그녀가 갑자기 사랑스러워 졌다.



동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스한을 안고는 침대쪽으로 급하게 갔다. 그리고 미스한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미스한의 팬티 스타킹은 섹스를 하기 편리하게 제작이 되어 있었다. 팬티 스타킹의

중앙부는 비어있고, 미스한의 속살이 그대로 나타났다. 동하는 바지를 급하게 벗고 상의에 걸치고 있던 군복도 벗어 버렸다. 그리고 미스한의 다리를 격렬하게 벌리고는 미스한의 중심부에

자신의 물건을 꽂았다.촉촉하게 젖어있는 조개살을 젖히고 동하의 단단한 물건이 마구잡이로 헤집고 들어갔다. 거칠게 삽입을 하자 미스한은 약간 아픈지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아마 이제껏 붙어있던 질벽이 떨어지면서 약간의 자극을 받은것 이었다. 동하는 미스한의 신음소리에 자극을 받아 또다시 사정을 할뻔했으나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동하는 미스한의

몸속이 따뜻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몸속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밀어 넣었다. 동하의 물건이 들어오자 미스한은 손을 뻗어 동하의 목을 감쌌다. 삽입이 끝나고..동하의 음모와 미스한의

음모가 맞닿았다. 뿌리까지 삽입을 한 동하는 삽입을 한채로 가만히 있었다. 미스한과 결합한것을 느끼고져 함이었다. 미스한이 기다리다 엉덩이를 들썩여서 동하는 그제서야 행위를 시작

했다. 길가란 동하의 살덩이가 미스한의 몸속을 드나들때 조개살이 동하의 물건에 들러붙어 같이 밀려서 안쪽으로 밀렸다..바깥쪽으로 밀렸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동하는 누워 있는 미스한을

내려다 보았다. 뽀오얀 피부의 미스한은 누가보아도 미인이었다. 마치 피부가 투명한듯이 맑고 고왔다. 핑크색의 루즈로 장식된 미스한의 입술이 반쯤 벌어져 동하와의 관계를 즐기고 있었다.

동하는 허리에 힘을 주어 왕복운동을 조금더 거세게 했다. 행위가 거칠어지자 미스한은 조금씩 흥분이 되는지..다리를 들어 동하의 허리를 감쌌다. 미스한은 동하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면서

동하의 물건을 조금 더 깊숙이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있었다. 미스한의 의도대로 동하가 허리를 움직여서 행위를 할때 마다 동하의 몸은 미스한의 몸속 깊숙이 찌르고 들어와 몸속의 쌓여

있던 막힌 부분을 뚫어 주는듯한 시원함을 미스한은 느끼고 있었다. 동하는 행위를 하면서 미스한의 젖가슴을 만지기 위해 브래지어를 걷어 올렸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미스한의 가슴중앙에는

아직 야들야들한 핑크색의 유두가 살포시 부끄러운듯 고개를 들고 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만졌다.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에 전달되어 왔다. 마치 솜사탕을 만지는듯한

느낌의 피부는 모든것을 녹여버릴듯이 부드러움으로 가득했다. 동하는 젖가슴을 만지는 동안에도 게속하여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지루한 허리운동이었지만, 자신과 상대방의 쾌락을

위해서는 필요한 행위인지라 동하는 본능적으로 운동을 했다. 미스한에게서는 기분좋은 향기가 있었다. 무언가 모르게 사람을 잡아끄는 향기는 동하의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의 젖가슴을 만지다가 그녀의 유두를 한입에 물었다. 동하가 유두를 깨물자 미스한은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상당히 흥분을 했다. 동하는 계속해서 유두를 강하게 빨면서 미스한의

몸속으로 자꾸만 깊숙이 물건을 찔러 넣고 있었다. 미스한은 거의 절정에 다다른듯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동하도 흥분하여 미스한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허리운동을 격렬하게

진행시켰다. 반복되는 행위에 마찰되는 미스한의 질입구에는 들락거리는 조개살덩이들이 애처로울정도로 혹사당하고 있었다. 동하는 행위도중 미스한의 얼굴을 두손으로 똑바로 잡았다.

그리고 미스한의 핑크색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입술이 닿자 미스한이 고개를 돌리려고 했으나, 동하의 거센 손아귀에 얼굴이 잡혀있어 그대로 동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동하는 키스를 하면서 다물고 있는 미스한의 입술을 혀로써 열고는 입안으로 깊숙히 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마치 입안의 모든것을 빨아들이려는양..동하는 혀끝으로 미스한의 목구멍까지

밀어넣고는 빨아당겼다. 미스한은 상당한 쾌감을 얻는지..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동하의 혀의 유린은 계속되어 미스한은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다. 행위도중 미스한은 몇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동하는 오랜만에 하는 섹스여서 상당히 조심스러웠는데..상대편 여자가 흥분하고 좋아하는 바람에 용기를 내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테크닉의 전부를 발휘하는 중이었다.

격렬한 키스가 끝나고 동하가 미스한을 놓아 주었을때 그녀는 힘이 빠져 늘어져있었다. 동하는 미스한의 어깨를 붙들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동하의 행위가 다시 격렬해지자

정신을 잃고 늘어져 있던 미스한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것은 동하의 행위가 빨라질때마다 고음으로 변하고 있었다. 동하는 거의 목적지에 다다렀음을 느꼈다. 아랫도리에서

폭발을 하기위하여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액보관소에 저장되어있던 정액들이 모두 탈출한 것이 아니었던 것인가? 다시 한번 정액 보관소에서는 올챙이들이 나가고자 아우성

이었다. 행위의 격렬해짐이 더해지고..미스한의 신음소리가 비명으로 바뀔때쯤..동하는 잡고 있던 끈을 놓아 버렸다. 순간..시원하게 정액이 빠져나감을 느끼자 동하는 미스한의 엉덩이를

붙들고 자기쪽으로 잠아당겼다. 그바람에 삽입되어 있던 동하의 물건이 더욱더 깊수키 미스한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동하의 사정으로 인하여 돌기물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미스한은

거의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그리고 동하가 엉덩이를 잡아당겨 깁이 삽입한 상태로 사정을 하자 미스한은 거의 미쳐버린것 같았다. 동하는 정액 보관소에 보관중이던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미스한의 몸속에 남기기위해 온힘을 다 짜내었다. 그리고..짧은 쾌락의 시간이 지나고 돌기물의 꿈틀거림이 사라지고..두사람의 성행위는 마감을 했다.



침대위에서 두사람 모두 헐떡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동하는 온힘을 다해서 미스한의 몸속에 정액을 뿌리느라 힘이 빠져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미스한은 동하의 격렬한 행위로 인하여

아직 오르가즘의 기운이 남아있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정신을 먼저 차린것은 동하였다. 동하는 일어나서 누워 있는 미스한을 내려다 보았다. "예쁘다.." 동하는 순간 그런 생각을 했다.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동하는 알듯 모를듯 자신과 몸을 섞은 미스한에 대한 그리움 비슷한것이 생기는것 같았다. 동하는 고개를 내려 미스한의 가랑이를 보았다. 미스한의 가랑이에는

조금전 동하가 사정한 정액들이 미스한의 질구에서 흘러나와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동하는 휴지를 떼어 미스한의 질구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닦으려 가랑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순간 미스한이 동하의 손을 잡더니 제지하는것이었다. 미스한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동하의 손에 쥐어진 휴지를 받아서 자신의 가랑이를 닦았다. 동하는 물끄러미 미스한의 행위를 보고

있었다. 사타구니를 닦던 미스한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걸어갔다. 그리고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 동하도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물건에 묻어있는 미스한의 질세포를 닦아내었다.

그리고 팬티를 입고 옷을 추스려 입었다. 동하가 대충 옷을 다입고 나자 화장실에 들어갔던 미스한이 나왔다. 그녀의 벗은 아랫도리를 보고 있자니 다시한번 물건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미스한] 가시려구요?

[김동하] 네..그래야죠..

[미스한] 그러셔야죠..내일..먼길을 가시는데..

[김동하] ....



동하는 그녀에게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질 않았다. 동하는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야 겠다고 생각하고 일어서려는데..미스한이 그를 불렀다.



[미스한] 저어..

[김동하] 네?

[미스한] 저어..저희들두 작전이 끝나면 그곳으로 갈텐데..혹시..

[김동하] 혹시?

[미스한] 살아 계셔야 해요..

[김동하] ?

[미스한] 살아계셔서..다시 한번 저를 이렇게 죽여주셔야죠..

[김동하] 아..알겠습니다. 제가 미스한을 찾아 가죠..

[미스한] 제 이름은 소정이예요..한소정..

[김동하] 예..예쁘군요..소정이라..



미스한, 아니 한소정은 동하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마치 둘은 연인이라도 된것처럼 뜨겁게 키스를 오랫동안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동하의 물건에 기별이 가서 둘은 침대로 향하게

되었다. 이미 아랫도리가 벗겨진 소정이는 자연스럽게 동하를 다시 받아들였고, 둘은 격렬하게 성행위를 시작했다.



그렇게 그들은 그날밤 모두 다섯번의 섹스를 하게 되었다.



다음날 새벽..동하는 비틀거리며 차에서 나왔다. 작전시간이 임박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마감해야 했었다. 동하는 창안에서 손을 흔드는 미스한을 뒤로 남긴채 쓸쓸히 소대막사로

향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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