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영직이 2살 어린 소녀인 수정을 강간한 직후, 윤아는 수정을 강간한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소년의 자지를 빨았다. 이어서 그녀도 옷을 벗고 수정의 위에 엎드리며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인에게 보였다.
그리고 소년은 미소녀 노예의 유혹을 거부하지 않앗다. 윤아의 입에서 깨끗하게 되면서 대신 그녀의 침이 뭍어있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푸우우욱!
"하악♡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왔어요!"
퍽! 퍽! 퍽!
"흐아앙♡ 자지 뜨거워요! 제 보지가 녹아버릴 것 같아요♡"
퍽! 퍽! 퍽!
"아아♡ 제 자궁에 닿고 있어요! 흐으으윽! 자궁에 키스해주세요♡ 하악♡"
불과 1년전만 해도 처녀였었던 윤아는 지금은 수줍어하던 모습이 남아있지 않았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보지로는 소년의 자지를 물어오며 그녀의 분홍색 입술에서는 쾌락의 비명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것은 그동안 소년이 윤아를 철저하게 길들여서 그녀가 스스로의 입으로 어떻게 쾌락을 느끼고 있는지 말하게 한 성과였다.
퍽! 퍽! 퍽!
"윤아야, 갈 것 같아?"
"네! 흐으윽♡ 갈 것 같아요♡ 주인님도 가주세요♡ 같이 가주세요♡"
퍽! 퍽! 퍽!
"그럼 나도 간다"
"하앙♡ 정액 넣어주세요♡ 제 자궁에 주인님의 정액을 주세요♡ 흐아아아아아앙♡ 정액이 들어와요~~~~"
울컥 울컥 울컥
소년의 정액을 자궁 안에 받아들이던 미소녀는 그대로 방안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오르고 있다는 것을 보였다. 자신의 능력으로 다시 한번 정액을 한가득 만들어냈었던 소년은 그것을 윤아의 자궁에 가득 채워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수정 위에 엎드린 윤아의 위에 엎드리며 여체의 부드러움을 느꼈다.
그렇게 사정 후의 여운을 느끼던 소년은 오른쪽으로 나와있던 작은 손이 침대보를 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가장 밑에 깔려있는 수정의 손이었다. 주먹을 타고 가녀린 팔이 잘게 떨고 있는 것을 본 소년은 수정이 깨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통과 격렬했던 첫 섹스 때문에 실신해버린 소녀였지만, 바로 자신의 위에서 울부짖는 윤아와 흔들리는 침대로 인해서 편하게 쉬지 못하고 결국 깨어나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수정이 일어난 것은 윤아가 절정으로 치닫을때였다. 직후 소년이 길게 사정을 이어가는 동안 그녀는 아까 자신을 범해오던 영직이라는 소년을 기억해냈었다. 그리고 그는 지금 그녀의 선배인 윤아와 몸을 섞었다.
그것은 고통과 동반되어 첫경험을 해버린 소녀의 본능이었다. 수정은 혹시나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들키면 소년이 또 자신을 괴롭힐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떠지려던 눈을 감아버리면서 소년이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모르게 하려고 했다.
수정은 같은 여자인 윤아도 믿을 수 없었다. 수정이 강간당하면서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윤아는 그것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았다. 게다가 오히려 자신에게 저항하지 말라고 했었다. 지금 이곳에 그녀가 믿고 의지할만한 이가 없었다.
수정은 자신의 위에 엎드린 두 사람의 체형은 무거웠지만, 깨어난 것을 들켰다가 또 유린당할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수정은 그 공포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침대보를 쥐고 있다가 결국 소년에게 그녀가 깨어있다는 것을 들킨 것이었다.
"윤아야?"
"흐으으....네에......"
윤아는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다가 자신의 귓가에 바로 대고 들려오는 소년의 목소리에 자동적으로 대답했다.
"수정이가 깨어났나본데?"
"윽!!"
"아....그렇네요."
소년은 윤아의 귓가에 대고 작게 말한 것이지만 그녀는 수정의 바로 위에 엎드려 있었다. 윤아의 체형은 수정보다 컸지만, 그녀는 긴 다리 덕분에 상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덕분에 윤아가 들을 수 있었던 말은 수정도 들을 수 있었다.
수정은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들키자 자신도 모르게 짧은 신음 소리를 냈다. 수정이 소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듯 수정의 신음 소리를 바로 위에서 들은 윤아는 상체를 약간 들며 손을 들어 수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잤어, 수정아?"
수정은 윤아의 손길을 느끼면서도 계속해서 눈을 감고 그녀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소년과 윤아는 그녀의 생각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계속해서 자는 척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주인님께서 너무 심하게 하셨던게 아니에요?"
"설마, 너도 봤잖아. 처음에는 저항하다가도 결국 나한테 복종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던 수정을."
"아아아...그랬었죠.... 그래도 첫경험에 그렇게까지 몰아붙여졌으니 다른 의미로 수정이 이해가 가는데요."
윤아는 자신과는 다르게 첫경험을 해버리고 처녀를 잃어버린 수정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년이 자지를 처음 윤아의 보지로 넣은 순간까지 그는 그녀를 부드럽게 대했었다. 끝부분에 거칠게 대해졌었지만, 소년을 사랑하고 그에게 복종을 맹세해버린 윤아의 기억속에서는 그것조차도 소년이 부드럽게 대해준 것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런 윤아는 수정이 당한 것은 가엽게 느껴졌다. 특히나 엉덩이를 그렇게 때려졌던 것은 불쌍하게 느껴졌다.
"어머, 그리고보니 윤아는 주인님께서 부드럽게 대해주셨었지."
그 말은 갑작스럽게 옆에서 들려왔다. 소년은 이미 알고 있었다. 수정에 이어 윤아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으면서서 집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었다. 윤아의 방은 그곳에서 가까웠고 방문마저 닫혀있지 않았다.
덕분에 집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소년과 윤아, 그리고 또 한 명의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은 은영과 은희였다. 그녀들은 일을 마치고 들어온 것이었다.
그녀들은 가방만 내려놓고 곧바로 옆으로 와서 뜨거운 눈으로 윤아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와중에 그녀의 밑에 보이는 모르는 소녀의 얼굴은 그녀들로 하여금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 표정은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졌었다.
그리고 정사가 끝나고 소년과 윤아가 대화를 시작하자, 그녀들도 끼어든 것이었다.
"주인님께서 나를 범하실때 어땠는지 알아? 얼마나 격렬하셨는데."
"싫다고 발버둥치는 나를 강제로 범하셨었지."
"그 커다랗고 우람한 자지를 내 처녀보지에 꽂으셨는걸."
"그날로 끝이 아니었어. 그 다음 날에도, 그 다음에도 몇번이고 우리를 범하셨지."
"그리고 우리들을 노예로 만드셨잖아."
은영과 은희가 번갈아가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소년은 그저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 또한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물었다.
"그래서 후회해?"
"아니에요~ 그럴리가 있나요"
"저희는 주인님께서 저희를 범해주신 것을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주인님이 아니셨다면 그런 쾌락은 느끼지 못했을 테니까요."
수정은 들려오는 소리를 믿을 수가 없었다. 소년이 자신을 강간하는데도 그것을 방조한 윤아의 존재도 믿기 힘든데, 다른 두 명의 여성이 새로이 나타나서 지금의 모습에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듯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들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은 더욱더 경악스러웠다. 강간을 당했었다고 말하는 두 여성의 목소리는 그것에 대해 소년을 탓하는 조금의 감정도 들어가있지 않았다.
"그리고보니 시간이 넘어버렸네. 이제 일어나야할 것 같은데"
"아 그렇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시간은 이미 소년이 예정으로 잡았던 2시간이 흘러있었다. 그는 그제서야 뒷정리에 필요한 시간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냈다. 그가 몸을 일으키는 것에 이어 윤아도 몸을 일으키며 침대에서 벗어났다. 그때까지 수정은 계속해서 눈을 질끈감고 자는 척을 하려 하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수정의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그는 엎드려있는 미소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말했다.
"그나저나 수정이 계속해서 잠들어있는척하면 이대로 또 범해볼까?"
"히익! 아니야! 일어났어! 하지마!"
수정은 소년의 말과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감촉에 기겁을 하면서 소년의 손을 뿌리치며, 일어나면서 벽쪽으로 붙어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년은 수정의 그런 모습마저도 귀여워 더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는 이대로 그녀를 또 한번 범하기에는 시간이 늦어버렸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대로 수정의 모습을 보면서 상황을 보았다.
"그런데 이 아이는 누구에요?"
"아, 제 후배에요. 이름은 수정이에요. 언니들도 보셨다시피 오늘부터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어요."
"흐응...."
은영의 물음에 윤아가 대답했다. 그녀는 약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주인인 영직이 다른 여인을 더 품는 것을 말릴 수는 없었다. 하지만 윤아의 체형은 아무리 봐도 반칙이라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C컵의 가슴에 168의 키에 긴다리를 가진 은영도 반칙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미녀였지만, 그녀보다 더 큰 가슴을 가진데다가 더 큰 키가 몽땅 다리로 가버린 듯한 윤아를 볼때마다 그녀는 윤아가 반칙적인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 앞의 새로운 소녀는 달랐다. 정사의 흔적으로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어있고 했지만 소녀틱한 귀여움이 보였다. 체형은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할지 가슴도 절벽에 가까울 정도였고, 긴 다리를 가지긴 했지만 전체적인 체형이 작아 자신보다 짧아보였다.
은영은 수정에게 지금 당장 꿀릴 것은 없어 보였다. 어느곳을 보아도 자신의 몸이 더 여성스러웠다.
수정은 양 손과 팔로 가슴과 음부를 가린다고 가리고 있기는 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땀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달라붙어있었고, 작은 손으로 음부를 안보이게 하겠다고 가리고 있었지만 미처 나오지 않았던 정액과 애액덩어리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는 수정을 보내기 전에 샤워라도 시켜야할 것 같았다.
침대 밑을 보니 떨어져있던 수정의 치마가 보였다. 소년이 그것을 들자 그 치마에서도 정액과 애액 덩어리들이 뭍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정을 범하기 전에 벗겨내지 않고 범하던 도중에 벗겨낸 터라 그런 흔적이 남은 것이었다.
"아, 치마는 빨아야할 것 같은데.
"상의도 좋은 상태라고 보기는 힘든데요."
소년의 말을 듣던 윤아가 침대 밑으로 떨어졌었던 수정의 상의를 들어보이며 말했다. 치마보다는 나았지만, 그것 또한 땀에 젖어 구겨진 모습은 좋아보이지 않았다.
"윤아의 옷을 입히면 어떨까?
"에, 제 옷은 수정이 것보다 좀 큰데 괜찮을까요?"
소년은 그렇게 대답하는 윤아의 가슴 부분을 보았다. 그리고 윤아가 하는 말을 이해했다. 윤아와 수정은 체격에서부터 큰 차이가 보이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두 소녀의 가슴 크기가 차이가 나는 만큼, 옷의 사이즈도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으음....옷까지 빨래할 시간이 되려나...."
그는 잠시 시계를 바라보면서 계산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자신의 팔에 느껴지는 풍만한 감촉을 느꼈다. 은희가 자신의 가슴을 소년의 팔에 비비면서 안아오고 있었다. 그것을 본 은영도 그녀의 가슴을 소년의 반대쪽 팔에 부비면서 안겨왔다.
"주인님, 실은 저랑 은영이가요.... 옷을 사놓았었는데...."
은희는 은영과 같이 사게 되었었던 옷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소년이 윤아를 범하면서 그녀들은 윤아를 향한 질투심을 느끼게 되었었다. 비록 질투로 그를 떠난다던가 다른 여성을 다치게 하는 짓은 못하게 그로부터 철저히 조교 당했지만, 그런다고 여성의 질투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그녀들은 아직까지 젊고 매력있는 20대이긴 하지만 윤아는 그녀들보다 나이가 더 어렸다. 그것에서 그녀들은 약간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둘은 생각했다. 소년이 윤아를 교복 입은 그대로 범하는 것을 보았던 그녀들은 소년이 교복차림의 소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소년이 옷을 입혀놓고 여자들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것이었지만, 여성의 눈에서는 달리 보였다.
그래서 그녀들은 자신들도 교복을 입고 소년을 유혹할 생각이었다. 일부로 윤아의 학교의 것으로 구해두었었다. 소년은 그녀들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
"아 잘됐네. 아, 그런데 사이즈는?"
수정의 체격은 윤아보다 작았지만, 은영과 은희보다도 작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적당할 꺼에요."
"일부로 가슴을 크게 보이게 하려고 좀 작은 사이즈로 샀거든요. 호호"
하지만 그의 예상은 틀렸다. 애초에 그녀들이 그 옷을 산 것은 그를 유혹하기 위함이었다. 교칙에 맞추어서 옷으로 가릴 부분을 가릴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옷이 터질듯한 모습을 보여야했고 치마는 긴 다리의 각선미를 최대한 보이게 하려 했다.
그는 웃으면서 옷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녀들은 곧바로 자신들의 방으로 가서 옷을 가져왔다. 그리고 사이즈를 비교하니 확실히 수정의 것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그럼 은희와 윤아는 수정이를 목욕실로 데려가서 씻겨. 그리고 은영은 나랑 같이 수정의 옷을 세탁하자."
"""네, 주인님"""
일단 그들은 수정에게 은영의 옷을 입혀서 보내기로 했다. 그래도 그는 혹시나 몰라서 일단 수정의 옷을 세탁할 생각이었다.
"하, 하지마!"
"수정이라고 했지? 자, 얌전히 있어야지?"
"은희 언니의 말을 들어, 수정아."
수정이 약간 저항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보다도 체격이 큰 두 여성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대로 은희와 윤아에게 욕실로 끌려가 그곳에서 씻겨지며 그녀들의 손으로 희롱을 당했다.
영직이 2살 어린 소녀인 수정을 강간한 직후, 윤아는 수정을 강간한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소년의 자지를 빨았다. 이어서 그녀도 옷을 벗고 수정의 위에 엎드리며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인에게 보였다.
그리고 소년은 미소녀 노예의 유혹을 거부하지 않앗다. 윤아의 입에서 깨끗하게 되면서 대신 그녀의 침이 뭍어있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푸우우욱!
"하악♡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왔어요!"
퍽! 퍽! 퍽!
"흐아앙♡ 자지 뜨거워요! 제 보지가 녹아버릴 것 같아요♡"
퍽! 퍽! 퍽!
"아아♡ 제 자궁에 닿고 있어요! 흐으으윽! 자궁에 키스해주세요♡ 하악♡"
불과 1년전만 해도 처녀였었던 윤아는 지금은 수줍어하던 모습이 남아있지 않았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보지로는 소년의 자지를 물어오며 그녀의 분홍색 입술에서는 쾌락의 비명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것은 그동안 소년이 윤아를 철저하게 길들여서 그녀가 스스로의 입으로 어떻게 쾌락을 느끼고 있는지 말하게 한 성과였다.
퍽! 퍽! 퍽!
"윤아야, 갈 것 같아?"
"네! 흐으윽♡ 갈 것 같아요♡ 주인님도 가주세요♡ 같이 가주세요♡"
퍽! 퍽! 퍽!
"그럼 나도 간다"
"하앙♡ 정액 넣어주세요♡ 제 자궁에 주인님의 정액을 주세요♡ 흐아아아아아앙♡ 정액이 들어와요~~~~"
울컥 울컥 울컥
소년의 정액을 자궁 안에 받아들이던 미소녀는 그대로 방안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오르고 있다는 것을 보였다. 자신의 능력으로 다시 한번 정액을 한가득 만들어냈었던 소년은 그것을 윤아의 자궁에 가득 채워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수정 위에 엎드린 윤아의 위에 엎드리며 여체의 부드러움을 느꼈다.
그렇게 사정 후의 여운을 느끼던 소년은 오른쪽으로 나와있던 작은 손이 침대보를 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가장 밑에 깔려있는 수정의 손이었다. 주먹을 타고 가녀린 팔이 잘게 떨고 있는 것을 본 소년은 수정이 깨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통과 격렬했던 첫 섹스 때문에 실신해버린 소녀였지만, 바로 자신의 위에서 울부짖는 윤아와 흔들리는 침대로 인해서 편하게 쉬지 못하고 결국 깨어나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수정이 일어난 것은 윤아가 절정으로 치닫을때였다. 직후 소년이 길게 사정을 이어가는 동안 그녀는 아까 자신을 범해오던 영직이라는 소년을 기억해냈었다. 그리고 그는 지금 그녀의 선배인 윤아와 몸을 섞었다.
그것은 고통과 동반되어 첫경험을 해버린 소녀의 본능이었다. 수정은 혹시나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들키면 소년이 또 자신을 괴롭힐까봐 두려웠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떠지려던 눈을 감아버리면서 소년이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모르게 하려고 했다.
수정은 같은 여자인 윤아도 믿을 수 없었다. 수정이 강간당하면서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윤아는 그것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았다. 게다가 오히려 자신에게 저항하지 말라고 했었다. 지금 이곳에 그녀가 믿고 의지할만한 이가 없었다.
수정은 자신의 위에 엎드린 두 사람의 체형은 무거웠지만, 깨어난 것을 들켰다가 또 유린당할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수정은 그 공포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침대보를 쥐고 있다가 결국 소년에게 그녀가 깨어있다는 것을 들킨 것이었다.
"윤아야?"
"흐으으....네에......"
윤아는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다가 자신의 귓가에 바로 대고 들려오는 소년의 목소리에 자동적으로 대답했다.
"수정이가 깨어났나본데?"
"윽!!"
"아....그렇네요."
소년은 윤아의 귓가에 대고 작게 말한 것이지만 그녀는 수정의 바로 위에 엎드려 있었다. 윤아의 체형은 수정보다 컸지만, 그녀는 긴 다리 덕분에 상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덕분에 윤아가 들을 수 있었던 말은 수정도 들을 수 있었다.
수정은 자신이 깨어났다는 것을 들키자 자신도 모르게 짧은 신음 소리를 냈다. 수정이 소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듯 수정의 신음 소리를 바로 위에서 들은 윤아는 상체를 약간 들며 손을 들어 수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잤어, 수정아?"
수정은 윤아의 손길을 느끼면서도 계속해서 눈을 감고 그녀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소년과 윤아는 그녀의 생각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계속해서 자는 척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주인님께서 너무 심하게 하셨던게 아니에요?"
"설마, 너도 봤잖아. 처음에는 저항하다가도 결국 나한테 복종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던 수정을."
"아아아...그랬었죠.... 그래도 첫경험에 그렇게까지 몰아붙여졌으니 다른 의미로 수정이 이해가 가는데요."
윤아는 자신과는 다르게 첫경험을 해버리고 처녀를 잃어버린 수정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년이 자지를 처음 윤아의 보지로 넣은 순간까지 그는 그녀를 부드럽게 대했었다. 끝부분에 거칠게 대해졌었지만, 소년을 사랑하고 그에게 복종을 맹세해버린 윤아의 기억속에서는 그것조차도 소년이 부드럽게 대해준 것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런 윤아는 수정이 당한 것은 가엽게 느껴졌다. 특히나 엉덩이를 그렇게 때려졌던 것은 불쌍하게 느껴졌다.
"어머, 그리고보니 윤아는 주인님께서 부드럽게 대해주셨었지."
그 말은 갑작스럽게 옆에서 들려왔다. 소년은 이미 알고 있었다. 수정에 이어 윤아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으면서서 집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었다. 윤아의 방은 그곳에서 가까웠고 방문마저 닫혀있지 않았다.
덕분에 집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소년과 윤아, 그리고 또 한 명의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은 은영과 은희였다. 그녀들은 일을 마치고 들어온 것이었다.
그녀들은 가방만 내려놓고 곧바로 옆으로 와서 뜨거운 눈으로 윤아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와중에 그녀의 밑에 보이는 모르는 소녀의 얼굴은 그녀들로 하여금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 표정은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졌었다.
그리고 정사가 끝나고 소년과 윤아가 대화를 시작하자, 그녀들도 끼어든 것이었다.
"주인님께서 나를 범하실때 어땠는지 알아? 얼마나 격렬하셨는데."
"싫다고 발버둥치는 나를 강제로 범하셨었지."
"그 커다랗고 우람한 자지를 내 처녀보지에 꽂으셨는걸."
"그날로 끝이 아니었어. 그 다음 날에도, 그 다음에도 몇번이고 우리를 범하셨지."
"그리고 우리들을 노예로 만드셨잖아."
은영과 은희가 번갈아가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소년은 그저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 또한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물었다.
"그래서 후회해?"
"아니에요~ 그럴리가 있나요"
"저희는 주인님께서 저희를 범해주신 것을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주인님이 아니셨다면 그런 쾌락은 느끼지 못했을 테니까요."
수정은 들려오는 소리를 믿을 수가 없었다. 소년이 자신을 강간하는데도 그것을 방조한 윤아의 존재도 믿기 힘든데, 다른 두 명의 여성이 새로이 나타나서 지금의 모습에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듯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들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은 더욱더 경악스러웠다. 강간을 당했었다고 말하는 두 여성의 목소리는 그것에 대해 소년을 탓하는 조금의 감정도 들어가있지 않았다.
"그리고보니 시간이 넘어버렸네. 이제 일어나야할 것 같은데"
"아 그렇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시간은 이미 소년이 예정으로 잡았던 2시간이 흘러있었다. 그는 그제서야 뒷정리에 필요한 시간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냈다. 그가 몸을 일으키는 것에 이어 윤아도 몸을 일으키며 침대에서 벗어났다. 그때까지 수정은 계속해서 눈을 질끈감고 자는 척을 하려 하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수정의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그는 엎드려있는 미소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말했다.
"그나저나 수정이 계속해서 잠들어있는척하면 이대로 또 범해볼까?"
"히익! 아니야! 일어났어! 하지마!"
수정은 소년의 말과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감촉에 기겁을 하면서 소년의 손을 뿌리치며, 일어나면서 벽쪽으로 붙어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년은 수정의 그런 모습마저도 귀여워 더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는 이대로 그녀를 또 한번 범하기에는 시간이 늦어버렸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대로 수정의 모습을 보면서 상황을 보았다.
"그런데 이 아이는 누구에요?"
"아, 제 후배에요. 이름은 수정이에요. 언니들도 보셨다시피 오늘부터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어요."
"흐응...."
은영의 물음에 윤아가 대답했다. 그녀는 약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주인인 영직이 다른 여인을 더 품는 것을 말릴 수는 없었다. 하지만 윤아의 체형은 아무리 봐도 반칙이라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C컵의 가슴에 168의 키에 긴다리를 가진 은영도 반칙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미녀였지만, 그녀보다 더 큰 가슴을 가진데다가 더 큰 키가 몽땅 다리로 가버린 듯한 윤아를 볼때마다 그녀는 윤아가 반칙적인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 앞의 새로운 소녀는 달랐다. 정사의 흔적으로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어있고 했지만 소녀틱한 귀여움이 보였다. 체형은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할지 가슴도 절벽에 가까울 정도였고, 긴 다리를 가지긴 했지만 전체적인 체형이 작아 자신보다 짧아보였다.
은영은 수정에게 지금 당장 꿀릴 것은 없어 보였다. 어느곳을 보아도 자신의 몸이 더 여성스러웠다.
수정은 양 손과 팔로 가슴과 음부를 가린다고 가리고 있기는 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땀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달라붙어있었고, 작은 손으로 음부를 안보이게 하겠다고 가리고 있었지만 미처 나오지 않았던 정액과 애액덩어리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는 수정을 보내기 전에 샤워라도 시켜야할 것 같았다.
침대 밑을 보니 떨어져있던 수정의 치마가 보였다. 소년이 그것을 들자 그 치마에서도 정액과 애액 덩어리들이 뭍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정을 범하기 전에 벗겨내지 않고 범하던 도중에 벗겨낸 터라 그런 흔적이 남은 것이었다.
"아, 치마는 빨아야할 것 같은데.
"상의도 좋은 상태라고 보기는 힘든데요."
소년의 말을 듣던 윤아가 침대 밑으로 떨어졌었던 수정의 상의를 들어보이며 말했다. 치마보다는 나았지만, 그것 또한 땀에 젖어 구겨진 모습은 좋아보이지 않았다.
"윤아의 옷을 입히면 어떨까?
"에, 제 옷은 수정이 것보다 좀 큰데 괜찮을까요?"
소년은 그렇게 대답하는 윤아의 가슴 부분을 보았다. 그리고 윤아가 하는 말을 이해했다. 윤아와 수정은 체격에서부터 큰 차이가 보이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두 소녀의 가슴 크기가 차이가 나는 만큼, 옷의 사이즈도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으음....옷까지 빨래할 시간이 되려나...."
그는 잠시 시계를 바라보면서 계산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자신의 팔에 느껴지는 풍만한 감촉을 느꼈다. 은희가 자신의 가슴을 소년의 팔에 비비면서 안아오고 있었다. 그것을 본 은영도 그녀의 가슴을 소년의 반대쪽 팔에 부비면서 안겨왔다.
"주인님, 실은 저랑 은영이가요.... 옷을 사놓았었는데...."
은희는 은영과 같이 사게 되었었던 옷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소년이 윤아를 범하면서 그녀들은 윤아를 향한 질투심을 느끼게 되었었다. 비록 질투로 그를 떠난다던가 다른 여성을 다치게 하는 짓은 못하게 그로부터 철저히 조교 당했지만, 그런다고 여성의 질투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그녀들은 아직까지 젊고 매력있는 20대이긴 하지만 윤아는 그녀들보다 나이가 더 어렸다. 그것에서 그녀들은 약간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둘은 생각했다. 소년이 윤아를 교복 입은 그대로 범하는 것을 보았던 그녀들은 소년이 교복차림의 소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소년이 옷을 입혀놓고 여자들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것이었지만, 여성의 눈에서는 달리 보였다.
그래서 그녀들은 자신들도 교복을 입고 소년을 유혹할 생각이었다. 일부로 윤아의 학교의 것으로 구해두었었다. 소년은 그녀들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
"아 잘됐네. 아, 그런데 사이즈는?"
수정의 체격은 윤아보다 작았지만, 은영과 은희보다도 작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적당할 꺼에요."
"일부로 가슴을 크게 보이게 하려고 좀 작은 사이즈로 샀거든요. 호호"
하지만 그의 예상은 틀렸다. 애초에 그녀들이 그 옷을 산 것은 그를 유혹하기 위함이었다. 교칙에 맞추어서 옷으로 가릴 부분을 가릴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옷이 터질듯한 모습을 보여야했고 치마는 긴 다리의 각선미를 최대한 보이게 하려 했다.
그는 웃으면서 옷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녀들은 곧바로 자신들의 방으로 가서 옷을 가져왔다. 그리고 사이즈를 비교하니 확실히 수정의 것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그럼 은희와 윤아는 수정이를 목욕실로 데려가서 씻겨. 그리고 은영은 나랑 같이 수정의 옷을 세탁하자."
"""네, 주인님"""
일단 그들은 수정에게 은영의 옷을 입혀서 보내기로 했다. 그래도 그는 혹시나 몰라서 일단 수정의 옷을 세탁할 생각이었다.
"하, 하지마!"
"수정이라고 했지? 자, 얌전히 있어야지?"
"은희 언니의 말을 들어, 수정아."
수정이 약간 저항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보다도 체격이 큰 두 여성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대로 은희와 윤아에게 욕실로 끌려가 그곳에서 씻겨지며 그녀들의 손으로 희롱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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