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가만이 있어 내가 다 씻겨줄테니...."
"그럼 그래볼까?"

여자가 입맛을 다시며 입안에 정액을 삼켰다
욕실로 간 정수는 욕조에 걸터앉았다
여자는 번들거리는 몸을 씻었다

"뭐야 자기만 씻고..."
"호호 기다려봐..오빠는 성질도 급해"

정수는 여자를 쳐다보았다
자신보다 10살이나 많은 나이에도 몸은 탄력적이었다
특히 잘룩한 허리와 커다란 엉덩이는 어디다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자신의 몸을 다씻은 여자는 다시 자신의 몸에 바디크린져를 바르고 거품을 내기 시작했다

"자 이리서봐"
"내가 반말하지 말랬지?"

정수는 탄력있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쳤다
여자의 엉덩이가 빨개졌다

"아 미안해요 오빠"
"그래 그래야지 네가 나이는 많아도 내 아래 깔려 헐떡이는 여자란 말야 알지?"
"알았어요"

여자는 거품투성이인 자신의 몸을 정수의 몸에 비비기 시작했다
정수의 등뒤에서 여자의 유방이 느껴졌다

"이거야?그러니까 네가 몸으로 날 씻겨준단말이지..."
"네 오빠 어요?"
"구석구석 잘 씻겨봐"

여자는 정수뒤에서 비비적거리며 정수를 닦아주었다
묘한 느낌이 들었다
유방의 느낌도 좋았다
정수의 자지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앞은 안 닦아줘?"
"호호 오빠 조은가봐"
"색다르네...."

여자가 정수의 앞으로 오더니 다시 정수를 닦아주었다
특히 자신의 자지는 엉덩이로 비비적 거리며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이런건 어디서 배웠어?"
"호호 우리 가게 손님중에 한명이 하는 얘기를 듣고 꼭 오빠한테 해주고 싶었어"
"가게는 잘돼?"
"별로...나 가게정리하고 오빠랑 살까봐"
"왜? 힘들어?"
"응 그게...."

여자는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자위하듯 비벼댔다
정수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여자는 거품도 아랑곳하지않고 자지를 물었다
몇번 목구멍까지 넣고 흔들고 惠뻬駭?br />
"욕조로 들어가자..."
"알았어 오빠"

여자가 욕조에 물을 받았다
정수가 눕자 여자는 정수위에 올라앉았다

"이야기 해봐 가게에 무슨 일이있는지...."
"그게 우리 가게가 잘 되잖아 근데 우리집에서 일하던 애가 우리 가게 앞에 새로오픈한거야"
"경쟁이 되겠구나"
"그건 감당할수있는데 우리집종업원을 자꾸 빼가서 미치겠어"
"그건 너무하네"
"상도덕이라곤 하나도 없는 것들이야"

여자는 이야기하다 화가 나는지 정수의 자지를 꽈악 쥐었다

"아아..."
"아 미안해 오빠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그래서 힘들구나..."
"응 그래서 가게하기 싫어져 힘들어서..."
"그럼 이 오빠가 해결해줄까?"
"어떻게?"
"우선 종업원을 구해줄께 절대 배신안하고 일잘하는 여자로...."
"그런 여자가 있어?"
"내 먼 친척중에 있어..."

정수는 머리속에 떠오르는 여자를 생각하며 말을 얼버무렸다

"그리고 그 배신한 여자들 내가 혼내줄께 다신 장사도 못하게..."
"어머 그래줄수있어?"
"그럼..."
"아이 좋아 그럼 난 오빠에게 뭘해주지? 뭐든 말해봐"
"나 오줌마렵다"

정수는 무심코 이야기했는데 여자가 잘못알아들었나보다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정수를 일으켰다
그리고 정수앞에 쪼그리고 앉아 목젖이 보이도록 입을 벌렸다

"여기다 싸...이정도는 해줄수있어"
"그게 아닌데...."

정수는 자신이 무심코한말을 실천하는 여자를 보며 실소를 자아냈다

"할수없네 이게 아닌데...그럼 다 먹어줄꺼야"
"해 볼께..."

정수는 여자얼굴에 난생처음 오줌을 쌌다

"이런 게 아닌었는데...."

정수는 열심히 정수의 오줌을 삼키는 여자를 보며 여자와 처음 만났을때를 회상했다






정수는 면접시험을 보기위해 양복을 구입한후 뭔가 부족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 머리도 단정하게 자르자"

마침 근처이층에 헤어렝?있었다
낮시간이라 가게에는 손님이 없었다
정수가 들어가자 종업원도 보이질않았다
점심을 먹으러 다들 나가고 주인인 원장만 내실에서 쉬고있었던 것이다



원장은 10여년전에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살고있었다
위자료로 받은 돈으로 미용실을 차려 꽤 돈을 많이 모았다
허지만 채워지지않은 부분이 있었다
밤마다 몸이 뜨거워져 견딜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남자를 만나긴 두려웠다
그래서 생각한게 자위였다
몸이 뜨거워질마다 자위로 해결하곤 했다
오늘 마침 몸도 찌뿌둥하고 손님도 없는터라 내실에서 쉬고있던중 냉장고를 열어보니 종업원이 사다놓은 오이가
있는걸 보았다
평소 사용하던 자위기구랑 크기도 비슷했다
갑자기 몸이 달아올랐다
가게안은 살펴보았다
직원들은 점심을 먹으로 나가는게 보였다

"한시간 동안은 시간이있네....호호 낮에 하려니까 좀 그렇긴하네"

원장은 쇼파에 누워 치마를 들어올렸다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콘돔을 씌운 오이로 살살 자극하기 시작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자위를 시작하니 별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 정수가 가게에 들어왔던 것이다
원장은 입구가 충분이 젖자 오이를 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오이의 돌기가 질벽을 자극해서 그 느낌이 좋았다
더욱 안으로 넣자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좋아...."



정수는 기다려도 사람이 나타날 생각을 안하자 나가려다 화장실이나 가려고 안쪽으로 걸음을 옮기는데 내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뭐야 이소리는 여자신음소리...."

정수는 발소리를 죽여가며 내실쪽에 귀를 기울였다
여자신음소리가 분명했다
정수는 보고싶어졌다
문을 살짝 밀어보았다
문틈으로 여자가 치마를 들고 자신의 구멍을 애무하는게 보였다

"저건 오이....."

정수는 순간 들어가 여자를 덮쳐버릴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았다

"여기서 잘못하면 내가 강간범으로 몰릴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돼"

잠시 고민을 하던 정수는 폰을 꺼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훔쳐보는지도 모르는 원장은 유방까지 내놓고 주무르며 오이를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아앙......아아아아.......난몰라......으으으으 ....너무 자극이......"

원장의 팬티는 펑 젖어버렸다
올가즘에 오른 원장은 가쁜 숨을 쉬며 늘어져있는데 가게에 누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어머 누가 왔나봐"

급히 일어나는 바람에 오이가 구멍안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얼른 콘돔을 잡아당겨보았지만 콘돔만 빠져나왔다

"이를 어? 큰일났네"

점점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자 원장은 오이를 慧째? 포기하고 얼른 치마를 내렸다

"잠시만요"

옷매무새를 고치고 원장은 가게로 나갔다
정수는 그런 원장을 보며 모른척 머리를 깎아달라고 이야기했다

"네 알겠어요"

원장은 구멍속에 오이가 신경쓰였지만 정수의 머리를 깎아주기 시작했다
움직일때마다 오이가 자극해 손이 떨렸다

"이남자가 내꼴을 알면 얼마나 놀랄까"

원장이 머리를 다깍아주자 정수는 머리도 감겨달라고했다
원장은 울상이 되었다
오이의 자극에 허벅지로 애액이 흐르는걸 느꼈기 때문이다
원장이 정수의 머리를 감겨주려고 고개를 숙이자 유두가 옷에 쓸렸다

"아...."
"왜 어디아프세요? 얼굴이 ..."
"아니 괜찮아요"

원장은 간신히 대답하며 머리를 감겼다
정수는 여자의 상태를 파악하곤 손을 슬며시 다리사이로 집어넣었다

"어머...뭐에요?"
"이게 뭐죠 아까부터 흘러내리는데?"
"그건...."

원장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다
정수의 손이 원장의 팬티에 닿자 원장은 자리에 주저앉았다

"제발...."
"후후 나 너 내실에서 뭐했는지 다알어"
"헉...."
"자 어른 머리나 감겨 그리고 이따 저녁때 문닫을 시간에 다시 올테니 그 이야기 하자고"
"......네"

원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걸 알았다
그렇게 정수와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