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적으로 허상이며, 바램으로 작성한 글이니 잼나게들 읽어주세요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이 글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전부 허상이니 동명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여자가 앉자 준수는 천천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살펴보며
"이런 여자가 내 섭이 된다면...."
준수 역시 지후랑 같은 생각을 하다 천천히 입을 연다.
"이름은 물어보지 않겠읍니다. 다만 그 쪽분의 결심이 확실한지 알고 싶군요?"
"네... "
대답 끝을 흐리던 그녀가 잠시 생각을 하다
"우연히 광고 글을 보고 몇날 몇일을 생각 또 생각해 봤어여, 동영상이나 사진속의
섭들을 보면 내가 대신 그자리에 있었음 하는 생각에 잠을 못이룬 적도 있었......."
"그만"
갑자기 준수가 좀전의 목소리톤과 달리 낮게 깔린 목소리로 그녀의 말을 자른다.
"이제 잡소리는 그만 하면 됐고, 어떠한 힘든 교육이라도 섭으로써의 조교를 받겠다 이거지?"
"네"
그녀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준수는 지후에게
"지후 넌 지금 바로 가서 계약서 출력해와라"
"알았어요"
지후가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라진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까지는 사람으로써 대우를 해드리지만 사인을 함과 동시에 당신은
저와 좀전에 있던 강사에게 사람 대접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저 한마리의
강아지일뿐입니다."
"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대답은 힘이 빠지기 시작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두려움에
몸이 살짝 떨려온다.
잠시후 준수가 소주 한잔을 따라준다.
"그쪽은 어떻게 조교를 할까요?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조교를 해드릴까요?아님 좀 힘들겠지만
속성으로 사육을 해드릴까요?"
가만히 생각을 하던 그녀가 조심스레 입을 연다.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조교를 하는건 평상시에는 그쪽이"
"저 죄송한데 그쪽이라고 하지 마시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제 이름은 김수진입니다."
준수는 인상을 쓰며 순간 손을 올렸다가 천천히 내린다. 수진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눈을
깜박거리고 있다.
"수진이라고..... 이번 한번만 용서해 드리죠. 계약서를 작성안한 상태이니 수진씨와
저는 아직 동등한 위치이니 다만 계약서를 작성함과 동시에 이번과 같이 나와 지후 강사가
말을 하는 중간에 끼어들지 말아요. 그때는 그에 응하는 체벌을 내릴테니"
수진은 빠르게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려하지만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 아무 생각도 못하고 대답에 대답하고 있다.
"네"
"다시 설명해 준다. 평상시에는 수진씨가 원하는 삶을 살고 원하는 행동을 하고 사람들 틈에서
생활을 하다 약속한 날짜에 와서 조교를 받으면 되고요. 두번째 속성 조교는 아까 봤던 강의실
생각나죠, 거기서 숙식을 하며 그 누구와의 접촉도 없고, 수진씨란 인간은 없어지고 24시간
조교를 받는 한마리의 암캐만 있는거예요. 즉 짧은 기간이지만 수진씨에게는 자유라는 단어가
없어지는거죠"
준수의 말이 끝나자 한참을 생각하던 수진은 천천히 입을 연다. 그와 동시에 계약서를 가지러
갔던 지후가 들어와서 앉으며 궁시렁 거린다.
"미리 준비해서 나올걸 미쳐 생각못했더니 졸라리 힘드네 형 여기있어여"
"그래 수고했다 다음 부터는 미리 미리 챙겨서 나와라"
"어차피 마음 먹은거 길게 교육을 받기는 싫어요. 처음에 말씀하신 교육을 받다보면 자유가
있어서 자꾸 흔들릴것 같고, 두번째 말씀 하신 교육은 제가 조금 힘들겠지만 확실한 교육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 두번째로 정하겠읍니다."
"준수형 아니 원장님 무슨 말이예요?"
"지후강사님 그냥 저와 앞에 계신 수진씨가 하는 데로 따라 교육시키면 됩니다.알았죠"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알겠어여"
준수가 지후와 얘기를 하며 수진에게 사인을 하라며 계약서를 내민다.
수진은 받은 계약서를 천천히 읽어보는데 대략 중요한건 이랬다.
"1. 절대 섭에게 물질(금전,선물)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
2. 절대 섭이 나중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신은 하지 않는다.
3. 절대 섭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4. 절대 섭에게 플을 할시 감정적이나 감정이 격할때는 하지 않는다."
수진은 다른 문건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고 이 4문장만 기억에 남았다.다 읽고나서 사인을 하고
준수에게 내민다.
"이로써 수진씨와 저희 와의 계약이 성립이 되었읍니다. 기간은 수진씨가 준비를 다하고
입소하는 그날부터 정확하게 한달입니다. 자 그럼 앞으로의 교육을 위해 건배하고 일어나죠"
그러자 지후가 신이나서 건배를 외치자 각자 자신의 잔을 비우고 일어난다.
집으로 돌아온 수진은 준수와 지후가 적어준 준비물이 적힌 쪽지를 보며 챙기고 있다.
(평상복 3벌이상, 20cm하이힐 2켤레, 세면도구, sm장비 구입비)
"옷이랑 세면도구는 집에 있는거 가져가면 되고 하이힐은 왜이리 높은걸 걷기 힘든데 ㅠ.ㅠ
아무튼 하이힐은 예쁜걸루 구입해야지 ㅋㅋ 그런데 장비 구입비는 얼마를 가져가야하지??"
수진은 준비물을 챙기며 혼자말을 하고 있다.
이틀후 수진은 지후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 다 되어 당장 입소 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그래 지금이 2시니까 3시까지 강의실 앞으로 와서 기다리고 있어"
"네"
지후가 자신의 말만 하고 전화를 끈고, 준수에게 통화 내용을 전한다.
3시가 조금 지나서 준수와 지후가 천천히 강의실 앞으로 걸어오고 있다.
"수진씨 이문을 들어섬과 동시에 다시 나올때까지는 수진이라는 여자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읍니다. 각오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임해요"
"네"
수진은 앞으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른체 문을 열고 들어선다.
★제가 SM을 즐기는 SMmer로 이런 학원이 있음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집필해봤네요.
취향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읍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리고, 이런점은 안좋다
이런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신져로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MSN>>> [email protected]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이 글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전부 허상이니 동명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여자가 앉자 준수는 천천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살펴보며
"이런 여자가 내 섭이 된다면...."
준수 역시 지후랑 같은 생각을 하다 천천히 입을 연다.
"이름은 물어보지 않겠읍니다. 다만 그 쪽분의 결심이 확실한지 알고 싶군요?"
"네... "
대답 끝을 흐리던 그녀가 잠시 생각을 하다
"우연히 광고 글을 보고 몇날 몇일을 생각 또 생각해 봤어여, 동영상이나 사진속의
섭들을 보면 내가 대신 그자리에 있었음 하는 생각에 잠을 못이룬 적도 있었......."
"그만"
갑자기 준수가 좀전의 목소리톤과 달리 낮게 깔린 목소리로 그녀의 말을 자른다.
"이제 잡소리는 그만 하면 됐고, 어떠한 힘든 교육이라도 섭으로써의 조교를 받겠다 이거지?"
"네"
그녀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준수는 지후에게
"지후 넌 지금 바로 가서 계약서 출력해와라"
"알았어요"
지후가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라진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까지는 사람으로써 대우를 해드리지만 사인을 함과 동시에 당신은
저와 좀전에 있던 강사에게 사람 대접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저 한마리의
강아지일뿐입니다."
"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대답은 힘이 빠지기 시작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두려움에
몸이 살짝 떨려온다.
잠시후 준수가 소주 한잔을 따라준다.
"그쪽은 어떻게 조교를 할까요?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조교를 해드릴까요?아님 좀 힘들겠지만
속성으로 사육을 해드릴까요?"
가만히 생각을 하던 그녀가 조심스레 입을 연다.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조교를 하는건 평상시에는 그쪽이"
"저 죄송한데 그쪽이라고 하지 마시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제 이름은 김수진입니다."
준수는 인상을 쓰며 순간 손을 올렸다가 천천히 내린다. 수진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눈을
깜박거리고 있다.
"수진이라고..... 이번 한번만 용서해 드리죠. 계약서를 작성안한 상태이니 수진씨와
저는 아직 동등한 위치이니 다만 계약서를 작성함과 동시에 이번과 같이 나와 지후 강사가
말을 하는 중간에 끼어들지 말아요. 그때는 그에 응하는 체벌을 내릴테니"
수진은 빠르게 뛰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려하지만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 아무 생각도 못하고 대답에 대답하고 있다.
"네"
"다시 설명해 준다. 평상시에는 수진씨가 원하는 삶을 살고 원하는 행동을 하고 사람들 틈에서
생활을 하다 약속한 날짜에 와서 조교를 받으면 되고요. 두번째 속성 조교는 아까 봤던 강의실
생각나죠, 거기서 숙식을 하며 그 누구와의 접촉도 없고, 수진씨란 인간은 없어지고 24시간
조교를 받는 한마리의 암캐만 있는거예요. 즉 짧은 기간이지만 수진씨에게는 자유라는 단어가
없어지는거죠"
준수의 말이 끝나자 한참을 생각하던 수진은 천천히 입을 연다. 그와 동시에 계약서를 가지러
갔던 지후가 들어와서 앉으며 궁시렁 거린다.
"미리 준비해서 나올걸 미쳐 생각못했더니 졸라리 힘드네 형 여기있어여"
"그래 수고했다 다음 부터는 미리 미리 챙겨서 나와라"
"어차피 마음 먹은거 길게 교육을 받기는 싫어요. 처음에 말씀하신 교육을 받다보면 자유가
있어서 자꾸 흔들릴것 같고, 두번째 말씀 하신 교육은 제가 조금 힘들겠지만 확실한 교육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 두번째로 정하겠읍니다."
"준수형 아니 원장님 무슨 말이예요?"
"지후강사님 그냥 저와 앞에 계신 수진씨가 하는 데로 따라 교육시키면 됩니다.알았죠"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알겠어여"
준수가 지후와 얘기를 하며 수진에게 사인을 하라며 계약서를 내민다.
수진은 받은 계약서를 천천히 읽어보는데 대략 중요한건 이랬다.
"1. 절대 섭에게 물질(금전,선물)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
2. 절대 섭이 나중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신은 하지 않는다.
3. 절대 섭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4. 절대 섭에게 플을 할시 감정적이나 감정이 격할때는 하지 않는다."
수진은 다른 문건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고 이 4문장만 기억에 남았다.다 읽고나서 사인을 하고
준수에게 내민다.
"이로써 수진씨와 저희 와의 계약이 성립이 되었읍니다. 기간은 수진씨가 준비를 다하고
입소하는 그날부터 정확하게 한달입니다. 자 그럼 앞으로의 교육을 위해 건배하고 일어나죠"
그러자 지후가 신이나서 건배를 외치자 각자 자신의 잔을 비우고 일어난다.
집으로 돌아온 수진은 준수와 지후가 적어준 준비물이 적힌 쪽지를 보며 챙기고 있다.
(평상복 3벌이상, 20cm하이힐 2켤레, 세면도구, sm장비 구입비)
"옷이랑 세면도구는 집에 있는거 가져가면 되고 하이힐은 왜이리 높은걸 걷기 힘든데 ㅠ.ㅠ
아무튼 하이힐은 예쁜걸루 구입해야지 ㅋㅋ 그런데 장비 구입비는 얼마를 가져가야하지??"
수진은 준비물을 챙기며 혼자말을 하고 있다.
이틀후 수진은 지후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 다 되어 당장 입소 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그래 지금이 2시니까 3시까지 강의실 앞으로 와서 기다리고 있어"
"네"
지후가 자신의 말만 하고 전화를 끈고, 준수에게 통화 내용을 전한다.
3시가 조금 지나서 준수와 지후가 천천히 강의실 앞으로 걸어오고 있다.
"수진씨 이문을 들어섬과 동시에 다시 나올때까지는 수진이라는 여자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읍니다. 각오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임해요"
"네"
수진은 앞으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른체 문을 열고 들어선다.
★제가 SM을 즐기는 SMmer로 이런 학원이 있음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집필해봤네요.
취향 아니신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고요. 허접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읍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리고, 이런점은 안좋다
이런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신져로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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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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