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code
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45

저는 그 끔찍스런 파티에서 빠져나와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서 날아갈듯한 발걸음으로 현관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현관에 걸려있던 제옷을 재빨리 입고서 에밀리 주인님이 나오길 눈이 빠지게 기다렸죠. 하지만 에밀리 주인님은 무려 20분이나 더 지나서야 제 남편이랑 아만다를 데리고 현관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레이첼은 여전히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레이첼이 파티 중간에 눈이 맞은 어떤 남자하고 벌써 나가버렸을 거라고 짐작을 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현관으로 나오자 마자 아무말도 없이 곧장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걸어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물론이고 아만다와 제 남편 죠도 에밀리 주인님의 뒤를 그냥 따라갈 수 밖엔 없었죠. 그런데 차까지 걸어가는 동안 모두들 입을 꾹 다물고서 조용히 걷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래저래 에밀리 주인님의 눈치를 더 조심스럽게 살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은 무표정한 얼굴로 저와 아만다에게 뒷좌석에 타라고 지시를 하고는 더 이상 아무말도 없이 운전석에 올라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와 함께 뒷좌석에 올라타자 마자 늘 해왔던대로 아만다와 함께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은 차가 저희집에 도착을 할 때까지도 한마디도 하질 않더군요.

집에 도착을 해보니 집에 불이 켜져 있었어요. 그래서 레이첼이 이미 집으로 돌아와 있다는걸 알 수가 있었죠.

"너희들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에밀리 주인님이 차에서 내리며 저희에게 이렇게 명령을 하고는 혼자서 집안으로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이 집안으로 들어가고 채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소리가 들려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더니 잠시 후에 에밀리 주인님과 레이첼이 같이 집에서 나오더라구요.

"차에서 어서 내려! 오늘은 레이첼도 우리집에 가서 잘거야. 그러니깐 너희 둘은 내가 별도의 지시를 내리기 전까진 지금까지 해오던 규칙대로 하고있어. 너희 둘 다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겠지? 지금부터 1시간마다 한번씩 서로 도와가며 자위를 하는데 절대로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해선 안돼, 알아들었어?"

"예, 주인님." 저와 아만다는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했어요.

"좋아! 그리고 한가지 더..! 내일부터 너희 둘은 아침마다 서로 도와가며 반드시 죠한테 오랄을 해주고, 죠가 회사에서 귀가를 했을 때도 반드시 오랄을 해주도록 해. 이 임무는 앞으로 절대로 빼먹어선 안되는 거야. 너희 둘 다 똑똑히 알아들었어?"

"예, 주인님."

에밀리 주인님이 말하는 분위기가 너무 심상치 않아서 저와 아만다는 찍소리도 못하고 무조건 알았다고 대답을 할 수 밖엔 없었어요. 그리고 그 자리를 어서 피해야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면서 힐끗 보니깐 레이첼의 표정도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집안으로 들어가자, 남편은 샤워를 해야겠다며 곧장 욕실로 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와 함께 거실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저희들만의 평온한 시간을 함께 누렸어요. 그러다가 저는 갑자기 가슴이 너무 벅차올라서 저도 모르게 아만다를 꼭 끌어안고 말았어요. 그러자 아만다도 아무말 없이 저를 꼭 마주안아 주더라구요.

사실 아만다와 저는 그날 파티에서 괴로움과 수난을 함께 나눴었기 때문에, 서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심전심으로 마음이 통할 수 밖엔 없었어요. 게다가 아만다는 저 때문에 파티에서 고문과도 같은 고통을 당했었기 때문에 저는 이래저재 아만다한테 미안함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도 아만다는 그런 제 마음을 안다는 듯이 저를 꼭 끌어안고서 제 등을 토닥거려 주기까지 하더라구요.

아만다와 저는 아무말 없이 서로 꼭 끌어안은 채로 간만에 찾아온 그 평온함을 누리며 쇼파에 앉아 쉬고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들어오는 바람에 간만에 누려본 그 평온함은 깨질 수 밖엔 없었죠.

남편은 거실로 들어오자 마자 TV를 켜고는 빈 자리에 앉아서 잠자코 TV를 보더군요. 그러자 아만다는 그 자리가 불편했는지, 저랑 죠한테 굿나잇 키스를 하고는 그만 자야겠다며 자기방으로 올라가 버렸어요. 그래서 저도 그만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욕실로 가서 느긋하게 긴 샤워를 한 다음 곧바로 침대로 들어가 잠을 청했어요. 그런데 몸과 마음이 이상하게도 얼마나 편안하던지 저는 다음날 아침까지 정말 죽은듯이 잠을 잘 수가 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저는 죠가 샤워를 하는 소리에 잠이 깼어요. 그런데 잠에서 깨자마자 지난밤 파티에서 시달렸던 항문이랑 음부는 물론이고 젖꼭지까지도 얼마나 아프던지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을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 보았더니, 삼각목마에 장시간을 시달렸던 음부 주위로 멍이 시퍼렇게 들어있더군요.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자 곧장 주방으로 내려가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레이첼이 집에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남편이 집에 있어서 그런지, 예전의 평범했던 생활로 다시 돌아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더라구요.

하지만 제 옷차림이 이전의 평범했던 시절과는 너무도 다르다 보니, 사실상 예전이랑 완전히 같은 느낌일 수는 없었죠. 더군다나 그런 기분이 든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아만다가 하이힐에 티셔츠 하나만 달랑 입은 채로 주방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그런 기분은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날 수 밖엔 없었어요.

아만다는 제 뺨에 키스를 하고는 식탁에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몇일은 굶은 사람처럼 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남편은 아만다보다 늦게 들어와 식사를 시작했지만, 음식엔 거의 손을 대지 않고 커피만 한잔 마시는 바람에 아만다보다 빨리 식사를 끝내더군요.

"아빠, 아빠도 어제 에밀리 주인님이 하신 말씀을 듣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왜 아빠는 바지를 입고 내려왔어요? 바지를 입은 채로 그냥 했다가 혹시 바지를 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얘야, 오늘은 그냥 건너뛰면 안되겠니? 아빠가 오늘은 너무 늦어서 말이야."

"죠, 그건 안돼요. 에밀리 주인님은 어제밤 파티에서 빌리한테 제지를 당했던 일 때문에 기분이 상해있을 텐데, 이것까지 지시대로 따르질 않는다면 나중에 큰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죠는 제 말을 듣자, 할 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푹 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띠를 풀더군요. 그리고 마지못해 하는듯한 그런 표정으로 바지를 벗어서 의자위에 내려놓았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팬티의 앞쪽이 불룩하게 솟아오르는 것까진 감출 수가 없었어요.

"엄마, 그런데 우리부터 먼저 하는게 어때? 아빠는 우리가 끝난 다음에 해드려도 되잖아. 그리고 그렇게 해야 아빠나 우리나 덜 어색하지 않겠어?"

"그래, 그게 좋겠구나!" 아만다의 얘길 듣고보니 그게 좋은 생각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동의를 할 수 밖엔 없었죠.

"그럼, 엄마가 바닥에 누워봐. 그러면 내가 엄마위로 올라갈게. 그리고 절정에 가까워지면 서로 신호를 보내자구요."

저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아만다가 시키는대로 바닥에 똑바로 드러누울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제 위로 올라와 69자세로 가랑이를 제 입술에 들이대더군요. 그리고는 곧바로 제 음부를 핥고 빨아가면서 저를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도 아만다의 음부를 애무해주어야 했죠. 그런데 아만다가 얼마나 노련하게 제 음부를 핥아주던지 저는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그만하라는 신호를 보낼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그건 아만다도 마찬가지였나봐요. 왜냐하면 제가 신호를 보낸지 채 몇초도 지나지 않아서 아만다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일어나버렸거든요.

아만다는 제 몸위에서 일어나자 마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기 아빠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기 아빠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더군요. 그런데 죠의 성기는 아니나 다를까 이미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어요. 아만다는 그 조그만 손으로 아빠의 성기를 감싸쥐고서 아래위로 부드럽게 훑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혀를 내밀고서 귀두부위를 어루만지듯 핥아주면서 아빠가 좋아하는지 어떤지를 살피려고 그러는지 아빠를 계속 올려다 보고 있더군요.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편할 수는 없었지만,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저도 아만다의 옆에 나란히 무릎을 꿇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리고 아만다랑 같이 남편의 성기를 혀로 애무를 해주어야만 했죠. 그런데 아만다가 갑자기 죠의 성기를 입안 가득 물고서 머리를 아래위로 격렬하게 움직여가며 죠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멍하니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어쩔 수 없이 죠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서 남편의 불알을 빨아주었어요.

남편은 마누라하고 딸이 동시에 오랄을 해주니깐 너무 흥분이 됐던 모양이였어요. 왜냐하면 아만다가 빨아주기 시작한지 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아만다의 입안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아만다는 인상도 찡그리지 않고 자기 아빠의 정액을 순식간에 삼켜버리더군요. 그리고는 학교에 가려고 서둘러 옷을 챙겨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방금 전에 저와 레즈비언 플레이를 한 건 물론이고 자기 아빠의 성기를 빨아준 일마저도 아주 까맣게 잊어먹기라도 한 것처럼 너무도 태연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의 그런 모습을 보자 제가 오히려 무안하고 쑥스러워지면서, 한편으론 왠지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올라서 남편을 쳐다보기도 싫더라구요.

저는 갑자기 화가 얼마나 치밀어 오르던지 분을 풀려고 침실로 달려 올라갔다가, 분을 풀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그냥 악을 쓰듯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그런데도 좀처럼 화가 풀리지를 않길래 저는 침대를 몇번이나 있는 힘껏 걷어찼어요. 하지만 분이 풀리기는 커녕 발만 무지무지 아프더라구요. 게다가 멍이 시퍼렇게 든 가랑이까지 다 욱신거리더군요.

그런데도 죠는 침실엔 코빼기도 보이질 않았어요. 그 대신에 아만다가 방으로 들어오더군요. 아만다는 제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참을 수 없는 아픔을 느끼고 있는 그 순간에 저를 자기 품안에 꼭 끌어안아 주었어요. 그 덕분에 저는 시간이 좀 흐르고 나자 마음이 한결 가라앉더라구요. 하지만 발은 여전히 너무 아프더군요.

아만다가 아주 어렸을 때 제가 늘 해줬듯이, 아만다는 저를 품안에 안고서 제 눈에 흐르는 눈물까지 닦아주었어요. 그리고는 저에게 따뜻하게 키스를 해주었는데, 그 키스가 딸이 엄마한테 해주는 그런 일반적인 키스가 아니여서 속으론 적잖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 마음이 갑자기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의 그 키스를 거부하질 못하고 순순히 받아주고 말았어요.

제가 꽤 많이 진정이 되자, 아만다는 그제서야 학교에 늦었다면서 서둘러 방에서 뛰어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크게 쉼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시한번 가라앉힌 다음, 느릿느릿 주방으로 다시 내려갔어요. 남편이랑 아만다는 이미 직장이랑 학교로 가버렸기 때문에 집안은 쥐죽은 듯이 조용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저는 커피를 한잔 들고서 주방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조용히 커피를 마셨어요. 그런데 시간을 보니 어느새 자위를 해야할 시간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자위를 해야만 했죠.

그 이후로는 완전히 저만의 시간이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기분이 별로 좋아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편안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별로 기쁘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데 오후에 아만다가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오히려 기분이 한결 좋아지면서 묘한 흥분까지 느껴지더군요.

아만다는 집으로 뛰어 들어오자 마자 옷부터 전부 벗어던졌는데, 아마 자위를 할 시간이 되기도 한데다 몸도 많이 달아올라 있었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를 곧바로 거실 쇼파로 데리고 가서 아만다를 애무해 줄 수 밖엔 없었어요. 게다가 저도 내심으론 아만다한테 애무를 받고싶은 욕구를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는것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였어요.

아만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욕정을 참았던지 금새 절정을 향해 치달아 올랐어요. 그리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도 저희들은 만족을 얻기 전에 멈춰야만 했고, 또 죠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두번이나 더 그런식으로 레즈비언 플레이를 해야만 했어요.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에 따라,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아만다와 저는 함께 해야할 임무가 있었어요. 그래서 죠가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내려오자, 아만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죠의 바지를 벗기고서 쇼파에 앉히더군요.

"엄마, 이제 엄마 차례야. 이번엔 내가 엄마를 도와줄게."

저로선 아만다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를 수 밖엔 없었죠.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아침에 했듯이 그렇게 죠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었어요. 그러자 아만다도 제가 아침에 했던 것처럼 그렇게 자기 아빠의 불알을 애무해 주더군요.

남편은 아침에 했을 때보다는 그래도 꽤 오래 버티긴 했어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렇게 오래 버텼다고 할 수는 없었어요. 어쨌든 남편은 사정을 참을 수 없게 되자, 아침에 아만다한테 했듯이 이번에도 제 입에다 사정을 했고, 저도 당연히 그 뜨뜻한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전부 삼켰어요.

그런데 제가 남편의 성기를 입에서 빼낸 다음 정액을 전부 다 삼키고 나니까, 갑자기 아만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제 입술에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더라구요. 심지어 아만다는 혀를 제 입속에다 깊숙이 밀어넣고서, 제 입안에 남아있는 아빠의 정액을 찾기라도 하는듯이 제 입속 구석구석을 뒤지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만다는 한참이 지나서야 입술을 떼고 물러나 앉으면서도 미소 띤 얼굴로 저를 지그시 바라보기까지 했어요. 그 바람에 제가 오히려 눈을 둘 곳이 없을 정도로 무안하고 어색해서, 저는 그만 주방으로 달려가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죠.

저희 세식구는 정말로 간만에 오붓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사를 마친 후에도 거실에 나란히 앉아서 TV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자위를 해야할 시간이 될 때마다, 저와 아만다는 죠가 보는 앞에서 레즈비언 플레이를 해야만 했죠. 그 바람에 죠는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다가도, 저희가 레즈비언 플레이를 할 때면 항상 바지춤이 불룩하게 솟아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게 모두 아만다의 알몸을 보고 자극을 받은 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왜냐하면 남편은 아만다가 벌거벗은 엉덩이를 흔들며 왔다갔다 할 때마다 항상 아만다의 아담하고 탱탱한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때때로 아만다의 핑크빛 꽃잎을 볼 기회라도 생기면 아주 대놓고 뚫어지게 쳐다보곤 했었거든요.

"에밀리가 그러던데 말이야.." 남편이랑 같이 잠자리에 들었을 때, 남편이 갑자기 뜸을 들이며 말을 꺼냈어요. "당신은 오르가즘이 금지되어 있는 상태니까, 내가 당신이랑 스를 하거나 심지어 음핵을 애무해서도 안된다고 그러더군. 하지만 당신을 오르가즘에 이르도록 하지만 않는다면 아날스는 해도 괜찮다고 그랬어. 그래서 말인데.. 당신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 당신 항문에다 좀 해도 될까?"

저는 남편의 요구를 거절할 처지가 아니였기 때문에 침대에 엎드려 누울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남편은 서랍에서 잽싸게 러브젤을 꺼내와서는 그 러브젤을 제 항문에다 골고루 바르더군요. 그리고는 절 위해서 특별히 전희가 필요한 상황도 아니다 보니 곧바로 삽입을 하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그날 아만다와 저한테 두번이나 오랄을 받았던 탓인지 한참을 펌프질을 하고도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질 않는 거예요. 그 바람에 저는 전희도 없었고 또 남편이 제 몸을 애무해주지도 않는대도 불구하고 몇번이나 오르가즘의 근처까지 치달아 오르고 말았어요. 그래서 저는 오르가즘이 치밀어 오를 때마다 크게 쉼호흡을 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그 쾌감을 억지로 억눌러야만 했는데, 그동안 자위를 할 때마다 훈련이 된 덕분인지 오르가즘에 이르지 않고 잘 참아낼 수가 있었어요.

아마 그 때 제가 제 자신을 콘트롤 하질 못했다면, 저는 남편이 항문에다 대고 펌프질을 한 것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을 거예요.

**********

다음날 아침 7시에 갑자기 에밀리 주인님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저희들이 주인님의 지시대로 잘하고 있는지부터 확인을 하고는, 레이첼이 당분간 멀리 떠나있게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레이첼이 함께 지내지 않더라도 앞으로도 주인님의 기대대로 계속 잘해주길 바란다면서, 저희들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불시에 들이닥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하고서야 전화를 끝더군요.

그날은 어제 아침에 제가 화를 냈던 일만 빼면 어제랑 거의 똑같은 하루였어요. 그날도 아침에 식사를 한 후에 죠가 보는 앞에서 아만다와 69자세로 레즈비언 플레이를 했구요, 아만다가 자기 아빠의 성기를 빨아주는 동안 저는 어제처럼 옆에서 거들어주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녁시간은 어제와 같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죠가 에밀리 주인님이랑 함께 저희집으로 퇴근을 했거든요. 더군다나 아만다와 저는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로 현관 바로 앞에서 죠에게 오랄을 해주어야만 했어요. 그래서 저는 오랄을 하는 내내 혹시라도 누가 현관으로 들어올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할 수 밖엔 없었죠.

남편이 어제처럼 제 입에다 사정을 하고 난 다음에야 저는 세사람이 먹을 저녁식사를 차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남편이랑 아만다, 그리고 에밀리 주인님이 함께 식사를 끝내고 난 다음에야, 저는 선 채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설겆이까지 말끔이 끝내야 했죠.

"암캐야, 나도 오랫만에 네 남편이랑 한번 하고싶으니깐, 이리와서 내 옷을 좀 벗겨줘. 그리고 아만다, 너는 네 아빠의 옷을 벗겨드린 다음 나랑 할 수 있도록 네 아빠의 자지를 좀 세워드려."

저는 싫은 내색도 못하고 얼른 에밀리 주인님한테 다가가서 주인님의 옷을 벗겨주고 음부가 촉촉하게 젖을 때까지 정성껏 핥아주어야 했어요. 그리고 아만다도 그 때 죠의 바지랑 팬티를 벗겨준 다음 아빠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죠.

"암캐야, 이제 그만하면 됐으니깐, 저쪽 구석에 가서 아만다가 자기 아빠의 자지를 빨아주는 거나 구경하고 있어."

에밀리 주인님은 저한테 그렇게 명령을 하고는, 두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쇼파에 거의 드러떪母쳬?하고서 제 남편을 자기 가랑이 사이로 이끌었어요. 그리고는 아만다한테 이렇게 명령을 하더군요.

"아만다, 너는 이리와서 옆에서 좀 거들어줘. 네 아빠의 자지를 내 보지에다 한번 잘 삽입을 해봐."

그리고 곧이어 에밀리 주인님의 입에서 쾌감에 겨운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만다, 너는 네 아빠가 나한테 해주는 동안 내 음핵이나 애무하고 있어."

죠가 에밀리 주인님과 스를 즐기는 동안 아만다는 별로 싫은 기색도 없이 에밀리 주인님의 음핵을 정성스럽게 애무해주고 있었어요. 그 덕분에 에밀리 주인님의 신음소리가 곧 거친 헐떡거림으로 바뀌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님이 절정을 향해 치달아 오르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죠도 에밀리 주인님의 노련한 리드 덕분에, 주인님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쯤에 성기를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한 채로 격렬하게 사정을 하더군요.

"암캐야, 이리와서 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네 남편의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먹어. 구멍안에 들어있는 것까지 깨끗하게 전부 빨아먹어야 돼. 그리고 아만다, 너도 네 아빠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드리도록 해."

"예, 주인님.." 저희 둘은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아만다로 하여금 자기 아빠의 성기를 빨아주게 만든 일이 아주 흡족할 정도로 기뻤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주인님의 음부를 깨끗하게 핥고 빨아주는 동안에도, 아만다가 자기 아빠의 성기를 빨아주는 모습을 흐믓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제 머리를 계속 쓰다듬어 주었어요.

잠시 후 에밀리 주인님은 옷을 입고 돌아갈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주인님은 모든게 만족스러웠는지, 저랑 아만다에게 다른 지시가 있을 때까진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면서, 앞으로도 주인님이 정해준 규칙들을 절대로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만 남기고 곧바로 현관으로 나가버리더군요.

**********

에밀리 주인님이 다녀간 이후로도 거의 같은 일과가 계속해서 반복됐어요. 오로지 다른 부분이라고는 에밀리 주인님이 제 남편을 따라 저희집엘 왔느냐 아니냐의 차이 뿐이였죠. 그 덕분에 아만다나 저한테는 별로 특별한 사건이 없는 아주 평온한 날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물론이거니와 아만다까지도 점점 커져만 가는 성적 욕구 때문에 거의 미칠 지경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단 한번도 채울 수 없었던 성욕 때문에 음부에서 잠시도 물이 줄줄 흐르지 않을 때가 없었고, 심지어 발정난 암캐처럼 식욕까지도 잃어버릴 지경이였어요. 하지만 매시간마다 해야만 하는 자위 때문에 갈수록 성적 욕구가 더욱 더 강렬해질 수 밖엔 없었으며, 제 몸이 성적 욕망과 자극에 더욱 더 민감해지도록 저의 모든 감각들을 각성시키기만 할 뿐 그 강렬한 욕구를 풀어줄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토요일 아침에 저희집에 뜻밖의 손님이 방문을 했어요.

"안녕, 미세스 디?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어?"

뜻밖의 손님이란 바로 레이첼이였어요. 그런데 그녀는 저를 보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그 동안 늘 해왔듯이 그녀 앞에 무릎을 꿇으려고 했어요. 그러자 그녀가 뜻밖에도 저를 그러지 못하게 만류를 하더군요.

"미세스 디, 나한테는 더 이상 그럴 필요없어. 난 그저 가져갈 물건도 좀 있고, 또 작별인사나 하려고 잠깐 들린것 뿐이야. 사실 난 이제 마스터도 아니고, 또 그런게 좋았던 적도 없었어. 그래서 난 이전부터 내가 하고싶었던걸 하기 위해 내 갈길을 갈 생각이야."

레이첼이 저한테 다시 한번 그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보이더군요. 정말이지 그런 미소와 태도는 이전에는 그녀한테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그런 모습이였어요. 게다가 제가 보기에도 그녀는 심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평온해진것 같더라구요.

"그럼.. 학교는 계속 다니시는 거예요?"

"아니.. 어제 학교에다 자퇴서를 냈어. 난 유럽으로 돌아가서 일을 할 생각이거든. 그래서 내일 아침에 이곳을 뜰 생각이라서, 너랑 아만다한테 작별인사나 하려고 잠깐 들린거야. 사실 솔직히 말하면 학교를 그만둔 것도 그렇고, 유럽에 가서 일을 하는 것도 그렇고, 미리부터 그런 계획을 갖고 있었던건 아니야. 그런데 우연찮게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사실 유명한 모델만 되면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 수가 있거든. 게다가 난 예전부터 모델이 너무너무 되고 싶었었어. 아마 넌 유명한 모델한테 얼마나 돈과 명예가 따르는지는 상상도 못할거야."

"그럼.. 에밀리 주인님도 그걸 아시고 계시나요?"

"물론이지. 그동안 난 언니랑 죽 같이 지내고 있었어. 사실 난 지난주에 있었던 빌리의 생일파티에서 좀 흥분을 했었어. 그리고 그 자리가 내가 속할 곳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지. 사실 난 에밀리 언니처럼 될 수 있는 사람은 절대로 아니거든."

그 때 아만다가 아랫층으로 내려오다가 레이첼을 보고 반가운 얼굴로 달려왔어요. 그리고는 서로 꼭 끌어안고 키스를 나누더군요. 레이첼은 저한테 했던 얘기를 아만다한테도 똑같이 해주었어요. 그리고는 차에서 빈상자를 몇개 가져와서는 자기 물건을 챙기려고 아만다와 함께 윗층으로 올라가더군요. 그런데 좀 있으시깐 남편도 레이첼이 쓰던 방으로 들어가 그녀가 짐을 챙기는걸 도와주는것 같더라구요.

잠시 후 레이첼은 자기 물건을 챙겨 담은 상자들을 아만다와 죠와 같이 나눠들고서 아랫층으로 내려왔어요. 그리고 어떤 가식도 없이 저희 식구들을 일일이 포옹을 하면서 작별인사를 하고는 곧바로 차를 몰고 가버렸어요.

그녀는 유럽에 가서 자리를 잡는대로 전화도 하고 가끔씩 편지도 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물론이고 아만다도 그 이후로 그녀에 대한 소식을 들은건 딱 한번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가끔씩 잡지에서 그녀에 대한 기사를 볼 수가 있어서, 그녀가 시간이 갈수록 패션계에서 꽤 이름 있는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는건 알 수가 있었어요. 그러나 그날 이후로 그녀와 직접적으로 연락이 닿은 적은 단한번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