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SM 야설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1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27 754회 0건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15부.

태자는 강의가 끝나자 책을 챙겼다. 오늘 강의 일정이 끝났으니 집에 가야겠다. 태자는 오정숙에게 한번 윙크해 주고 밖으로 나왔다. 한참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을 부른다.

“저기..........잠깐만요.”

누군가 자기를 부른다. 태자는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섰다.

“헉~ 헉~~ 저기..........혹시 저 기억하세요.”
“누~~구시죠.”

살짝 웨이브 한 머리에, 청바지와 티를 입고 있다. 날씬한 몸매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어 몸에 끼는 청바지와 티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물신 풍기는 여자였다. 하지만 누군지 모르겠다.

“저........선경이와 같은 과에요. 몇 번 마주쳤는데 모르시겠어요.”
“아~ 그때 그분..............제가 기억력이 없어서.........죄송합니다.”
“기억하시는 군요. 다행이네요.”
“그런데........무슨 일로..........”
“혹시 선경이 만나신 적 없으세요. 집에 연락해도 없고, 학교도 안 나오고 해서요”
“글쎄요. 제도 만난 지 한참인데..........그리고 전 이미 마음속에서 선경씨 정리했어요.”
“그래요........혹시나 해서 물어 본건데 역시 모르시군요.”
“예!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제가 죄송하죠. 태자씨도 힘들게 정리하는데 제가 또 선경이 생각나게 해서 죄송해요.”
“그런데...........선경씨가 실종 됐어요.”
“자세한 것은 저도 몰라요. 집에 연락해도 없다고 하고........학교에도 나오지 않고 있어요.”

태자는 집히는 게 있어, 쓴 웃음을 지었다.

“저도 선경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고마워요. 힘드실 줄 알지만 그래 주시면 고맙죠.”
“저도 최선을 다하지요.”
“예.........그럼”

귀여운 여인 인사를 하더니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태자는 자신의 승용차에 들고 있던 책을 집어 던지며 운전석에 않았다.

김선경..........작년 축제에서 5월의 여왕에 선발된 여인이다. 같은 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으로 미와 지모를 겸비하여 독수리대학 뿐만 아니라 신촌일대 대학가에서 최고의 퀸카로 통한다. 자신도 한때는 선경을 따라다녔다. 하지만 선경은 뜻은 고맙지만 자신은 아직 공부에만 몰두하고 싶다면 자신의 애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자신의 정성이 부족한 줄 알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선경의 뜻이 너무 확고하여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선경과 마지막 만난 것이 한 달정도 지난 것 같다.

태자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려다가 시동을 걸고 공중전화 부스로 달려가 공중전화 박스로 들어갔다.

“여보세요. 태자다. 요즘 새로 들어온 여자 있어.”
“저기...........무슨 일로 그러세요.”

수화기 넘어 한 여자의 음성이 흘려 나왔다.

“닥치고 빨리 말해........”
“예! 최근에 2명 들어왔어요. 그리고 오늘 한명 더 들어오기로 예약된 상태입니다.”
“이름이 뭐야”
“잠시만요.......여기 있네요. 마수지, 김선경입니다. 그리고 오늘 들어오기로 한 여자는 이화선입니다.”

태자는 수화기를 거칠게 집어던지고는 다시 차를 몰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대검찰정 수사1과에 새로운 첩보가 입수 되었다. 자신들이 찾고 있던 흰색 봉고차를 보았다는 제보가 들어온 것이다. 장소는 서울 상계동 ○○번지였다. 형사들이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봉고차는 자취를 감추고 없었다. 다만 제보자가 한 여자가 납치당하는 걸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했다고 했다. 형사들은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3명의 용의자 몽타주를 만들어 전국 경찰서에 뿌렸고, 봉고차 번호를 토대로 차적 조회에 들어갔다. 처음으로 부녀자 연쇄납치사건의 중요한 단서와 용의자가 포착된 것이다.

태자는 저택에 들어서자마자 차를 정문에 주차하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다. 태자의 방은 저택에서도 3층 꼭대기에 있는 방으로 가장 전망이 좋다. 방에 들어서자 비서가 깍듯하게 인사하지만 태자는 본 척도 하지 않고 회의실로 들어갔다.

“비상소집 해”
“예~~”
“실장급까지 모두 소집하라 말이야.”
“예! 알겠습니다.”

건물에 구석구석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안내방송이 나오자 사람들이 태자의 방으로 모여 들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M 야설 목록
2,761 개 72 페이지

번호 컨텐츠
1696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4부 08-24   990 최고관리자
1695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12부 08-24   905 최고관리자
1694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5부 08-24   792 최고관리자
1693 Beast & Bitch - 1부 08-24   745 최고관리자
1692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6부 08-24   912 최고관리자
1691 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12부4장 08-24   623 최고관리자
1690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7부 08-24   730 최고관리자
1689 제인의 독백 - 35부 08-24   685 최고관리자
1688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8부 08-24   889 최고관리자
1687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13부 08-24   880 최고관리자
1686 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12부2장 08-24   594 최고관리자
1685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14부 08-24   762 최고관리자
1684 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12부3장 08-24   665 최고관리자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15부 08-24   755 최고관리자
1682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9부 08-24   83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