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SM 야설
보랏빛 막대 - 현실과 환상 속에서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30 648회 0건
지금까지 올린 내용을 모은 걸 올리려고 했더니 에러가 나네요. 소라에서 한번에 그렇게 많이는
올릴 수 없는 모양입니다. 약간의 오탈자 및 부분 수정을 한 중간점검판을 올리려고 했는데 힘들군요.



--------------------------------------------------------------------------------------------------
2-6

전화하는 내내 그녀는 울먹이며, 수치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내 다른 한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는 오줌을 싼 것 마냥 젖어버렸다. 팬티를 갈아입은 보람이 없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비릿하게 웃음지었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그날의 플레이가 끝났다. 우린 번화가의 밤을 걷다 우동집에 들어가 따뜻한 우동을 사먹었다. 점차 기운을 차린 그녀는 나를 당혹시켰던 그 존재감 어린 모습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가십거리 따위의 사소한 이야기하다 헤어졌다. 헤어지기 전 그녀가 말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전화번호도 서로 교환 안 했네요.” 그러면서 내게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나 역시 그녀에게 내 폰 번호를 알려주었고 그녀는 방긋이 웃었다. 나는 차로 그녀를 데려다주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괜찮다며 거절했다. 그녀를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준 후, 돌아서는데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다.

-부끄럽지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아요

-더 부끄럽고 더 잊지 못할 밤이 남아있을 겁니다

나는 그렇게 답장을 보냈다.

그 다음 주 주말에 나는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갑자기 회사에 일이 생겼다.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영업부에서 일이 터졌다고 한다. 산업스파이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확실한 건 알 수 없었다. 그게 내가 일하는 부서에까지 영향을 끼쳤고 전직원의 충성이 요구되었다. 일정에도 없던 계획들이 잡히고 불필요한 단합대회가 열렸다. 그래서 그녀와의 두 번째 플레이는 한 달 뒤, 즉 어제서야 가능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 한 달을 허무하게 보내진 않았다. 조금 아쉬운 일이긴 했지만 그녀에게 과제를 내주기로 한 것이다. 그녀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과제’와 같은 온라인 플레이는 그 성격상 오프라인처럼 돔이 섭을 통제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더욱 섭의 의지가 중요하다. 섭이 과제에 대해 성실하고 순종적으로 따라야지만 온라인 플레이가 제대로 유지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소라는 진정 좋은 섭이였다. 그녀는 매우 성실하게 자신의 과제를 수행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도 가지고 있었기에 나는 그것을 하나하나 찍으라고 명령할 수 있었다.

우린 분위기를 좀 더 살리기 위해 메신저 대신 이 메일로 과제를 주고 그 답을 올렸다. 그녀와 이 메일로 주고받은 과제 내용 몇 가지를 써본다.


9월 19일
보내는 이 : “김진우”
받는 이 : “한소라”
제목 : 첫 과제
내용 : 처음으로 과제를 내린다. 무엇보다도 너의 복종이 필요하다. 잘 따라주길 바란다.
학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후, 입고 있던 팬티로 소변을 닦아라. 그 팬티를 상자에 넣고선 학교에서 사람이 몰리는 지역에서 둬라. 그리고 후에 사람들 앞에서 그 상자를 열어 팬티를 꺼내라. 그 방법은 자유롭게 해도 좋다. 그 결과와 기분을 상세하게 적어라. 또한 다음 과제를 내릴 때까지 팬티를 입어선 안 되고 치마 외의 하의를 입어서도 안 된다.

p.s. 각 행동마다 사진을 찍어 그 증거를 남길 것

9월 22일
보내는 이 : “한소라”
받는 이 : “김진우”
제목 : 첫 과제 수행 결과입니다
내용 : 처음에 과제를 받고 나서는 너무 당혹스러웠습니다. 제가 이 과제를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어요. 하지만 끝내는 모두 수행했습니다.

전 먼저 남자친구에게 핑계를 대고 저녁 무렵 사람들이 거의 없는 저녁 시간까지 학교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소변을 보았습니다. 너무 긴장했는지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한참을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이윽고 소변을 본 뒤 팬티를 벗어 그것으로 제 밑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오려다가 증거를 남기라는 주인님의 말씀이 떠올라 준비해간 디카로 오줌이 묻은 팬티를 촬영했습니다. 그 뒤 백에 넣어온 작은 상자에 팬티를 접어 넣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가 어디있을까 생각하다 처음엔 강의실에 두려고 했지만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나면 강의실 문도 다 잠그기에, 과실에다가 두기로 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과실에 들어갔는데 아직 집에 가지 않은 선배가 과실에 있어서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날도 습관처럼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갔기 때문에 노팬티의 제 모습을 들킬까봐 안심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선배는 곧 나갔고 전 좀 더 상황을 보다가 과실의 탁자 위에 상자를 두고선 재빨리 빠져나왔습니다. 누군가에게 모습을 들킬까봐 가슴이 떨렸습니다.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많아 자리에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치한이라도 만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 겁이 났습니다. 만약 치한이 노팬티인 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으면 절 완전히 밝히는 여자로 알고 더 달려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치마 뒤로 사람이 닿을 때마다 흠칫 놀랄 정도로 긴장해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렸을 땐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더군요.

다음 날 아침 학교 과실에 가보니 남자 동기 몇 명이 있었습니다. 탁자 위엔 제가 어제 올려놓은 상자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열까 고민하다, 될 수 있는 한 단순히 호기심에 열어보는 것처럼 연기를 했습니다. 무슨 상자인지 궁금하다는 것처럼요. 그리고 열어서 소리를 질렀는데 그 소리가 억지스러워 들키는 게 아닌가 조마조마했습니다. 제 소리에 남자 동기들이 제 팬티를 보고선 다들 뜨악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전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물들었지만, 다행히도 남자 동기들은 제가 그걸 발견해서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좀 장난기 어린 동기 하나가 팬티를 과장스럽게 들어보였고 전 그 장단을 맞춰주겠다는 것처럼 제 디카로 그것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심장이 쿵쾅거려 남들에게 들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는 다같이 박장대소를 하며 보냈지만, 속으론 부끄러움과 짜릿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그날 전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느꼈습니다. 남자친구를 데리고, 남자친구의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문득 노팬티라는 사실이 생각나 샤워를 하겠다며 먼저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벗고선 남자친구에게 달려들었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그와의 섹스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지금도 전 팬티를 입지 않은 채로 있습니다. 제 음모가 치마에 닿는 기분이 야릇합니다. 이제 팬티를 입어도 괜찮을까요.

추신. 찍은 모든 사진들을 첨부하여 보냅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M 야설 목록
2,761 개 65 페이지

번호 컨텐츠
1801 노예아내 - 에필로그 08-24   831 최고관리자
1800 노예아내(정희이야기) - 6부 08-24   881 최고관리자
1799 ▶▷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5부 HOT 08-24   1210 최고관리자
1798 [번역]음란한 암퇘지 사키코 - 3부 HOT 08-24   1051 최고관리자
1797 ▶▷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8부 HOT 08-24   1225 최고관리자
1796 아내의 비밀 - 13부 08-24   974 최고관리자
1795 ▶▷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9부 HOT 08-24   1079 최고관리자
1794 [번역]음란한 암퇘지 사키코 - 4부 08-24   726 최고관리자
1793 제인의 독백 - 22부 08-24   821 최고관리자
1792 ▶▷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6부 HOT 08-24   1159 최고관리자
보랏빛 막대 - 현실과 환상 속에서 - 9부 08-24   649 최고관리자
1790 ▶▷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7부 HOT 08-24   1075 최고관리자
1789 보랏빛 막대 - 현실과 환상 속에서 - 10부 08-24   603 최고관리자
1788 제인의 독백 - 20부 08-24   762 최고관리자
1787 주리의 고백 - 8부 08-24   84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