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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2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41 1,210회 0건
Chapter 26

트레이시는 여전히 알몸인 채로 차옆에 서서 신디와 크리스티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혹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있어서 자기의 알몸을 보게 될까봐 좀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옛날처럼 그렇게 불안에 떨거나 두려워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제법 차분한 마음으로 "열중 쉬어"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서 있을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가 그렇게 길가에서 알몸으로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는 동안,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KAT 하우스에서 나오기 전까지 몇 대의 차가 트레이시 곁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때마다 트레이시는 눈을 감고 말았지만, 차에 탄 사람들이 자기의 알몸을 보고 있다는걸 온몸으로 느낄 수는 있었다. 심지어 어떤 차들은 경적을 울리며 지나갔고, 어떤 남자들은 휘파람을 불기도 했지만, 그래도 트레이시는 제법 의연한 자세로 그 수치스런 상황을 견뎌내고 있었다.

제법 시간이 흐른 후에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나타나서 트레이시가 차에 탈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린다는 트레이시의 집을 향해서 차를 몰기 시작했고, 트레이시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알몸에 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뒷자리에 앉아있어야만 했다.

"옷을 좀 입을 수 있을까요?" 집이 점점 가까와지자 트레이시는 마음이 불안해져서, 린다와 크리스티나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아직은 안돼! 그래도 집에 도착하기 전에 옷을 입도록 해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린다가 퉁명스럽게 이렇게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마님."

그들은 켐퍼스를 벗어나 고속도로 위를 달리다가, 작은 휴게소가 나타나자 린다가 휴게소에 있는 주차장 한쪽 끝에 차를 세우며 말했다. "차에서 내려, 이년아."

트레이시는 차에서 내려서 의아한 눈빛으로 린다와 크리스티나를 바라보았다.

"옷을 입고 싶지?"

"예, 마님." 린다의 물음에 트레이시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옷을 입고 싶으면 무릎을 꿇고 엎드려!"

트레이시는 단지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에, 그녀들이 또 무슨 짓을 하려는지도 모르면서 그 말에 복종을 해야만 했다.

"좋았어." 린다가 말했다. "우린 차를 몰고 주차장 반대편 끝으로 갈 테니깐, 넌 우리한테로 기어서 오도록 해. 만약 니가 우리 맘에 들게 열심히 기어서 오면 너에게 옷을 입도록 해주겠지만, 너무 느리거나 동작이 마음에 안들면 우린 차를 도로변으로 몰고 가버릴 줄 알아. 그럼 너는 우리차가 서 있는 도로변까지 다시 기어와야 할 테니깐,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빨리 기어오는게 좋을거야."

"기어가기 전에 이걸 항문에 집어넣어." 크리스티나가 꼬리털이 달린 항문 프러그를 트레이시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개처럼 엉덩이를 잘 흔들면서 기어와야 해."

트레이시는 눈에 눈물이 맺히며 그 항문 프러그를 항문에 깊숙이 삽입을 했다. 그러자 그녀들은 곧바로 차를 몰고 주차장 반대편 끝으로 가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차가 멈추어 선 곳을 보며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기어서 가기엔 저긴 너무 멀어! 아무튼 내가 알몸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아무도 보지 못했으면..."

트레이시는 포장도로를 서둘러 기어가기 시작했지만, 아스팔트 위를 기어서 가자니 무릎이 너무 아파서 옆쪽의 풀이 무성한 흙바닥 위로 올라갔다. 그런 다음 항문에 달아놓은 꼬리가 잘 흔들리도록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면서 최선을 다해서 빨리 기어가기 시작했다. 트레이시가 마침내 차에 거의 도착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열심히 기어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는 차까지 열심히 기어온 트레이시에게 옷을 건네주긴 했지만 항문 프러그는 빼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을 하며 재빨리 옷을 입고 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자리에 앉는 순간 항문에 삽입해 놓은 프러그가 더욱 깊이 항문 속으로 박혀 들어가는걸 느끼자, 항문이 더욱 뻐근하게 느껴지면서 앉아있기도 불편스러울 정도였다.

차가 다시 출발을 해서 트레이시의 집 근처에 이르자, 린다가 다시 차를 세우며 말했다. "트레이시, 우린 니가 그 불룩해진 엉덩이를 네 부모님한테 설명해주게 할 생각은 없으니까, 어서 차에서 내려서 바지를 내리고 프러그를 꺼내도록 해."

트레이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차에서 내려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항문 프러그를 빼냈다. 그리고는 다시 바지를 입고 차에 올라탔다.

트레이시의 집에 도착하자, 그들 모두 트레이시의 집으로 들어갔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스를 한 사실을 그녀의 부모님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깔끔하게 뒷마무리를 하길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대학에서 보고 배운것들이며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일들을 정말로 있었던 일인것처럼 그럴듯하게 꾸며서는 아주 신이난 목소리로 트레이시의 부모님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그런대도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무언의 협박에 못이겨서 어쩔 수 없이 그 거짓말에 맞장구를 치며 동조를 할 수 밖엔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부모님이 전혀 의심을 하지않고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안심하고서 자기들 집으로 돌아갔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나가고 나자, 트레이시는 피곤해서 좀 쉬어야겠다고 부모님에게 말하고는 일찍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사실 트레이시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끔찍스런 사건들로 인해서 심신이 모두 탈진한 상태였다. 그래서 옷을 입은 채로 침대에 쓰러져서는 곧바로 잠에 골아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

다음 이틀 동안은 그래도 트레이시에겐 매우 평온한 날들이였다. 왜냐하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엄마가 요리를 하거나 집안 청소와 설겆이를 할 때 엄마를 도와드리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으론 그 평온함이 오히려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혹시 그녀들이 자기를 놓아준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까지 품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나를 데리고 충분히 놀만큼 놀았기 때문에, 어쩌면 이제 싫증이 나서 나를 자유롭게 풀어준건지도 몰라."

그러나 그런 평온함도 뜻밖의 인물로 인해서 깨지고 말았다. 목요일 저녁나절이 되었을 때, 남동생 팀이 그녀에게 다가와 나즈막한 목소리로 이렇게 속삭였다.

"누나, 난 누나와 스를 하면 어떤 기분일지에 대해서 늘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어."

"그건 안돼!" 트레이시가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넌 나의 동생이니까 그런 짓을 하면 근친상간이 되는거야. 그러니까 절대로 그런 짓을 해선 안돼!"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누난 내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을걸?" 팀이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만약에 내가 크리스티나와 린다한테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것 같아? 그게 싫다면 누나가 얼마나 걸레인지를 엄마랑 아빠한테 고자질을 해줄까? 그러면 엄마랑 아빠도 아마 네 엉덩이 문신과 몸에 달아놓은 장신구들을 보고싶어 하실거야."

"팀, 제발.. 제발 그건 안돼." 트레이시가 애원을 하듯 말했다. "제발 나한테 이러지 마!"

"누나가 나랑 스를 해주기만 한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야."

"알았어.. 알았어, 할께. 하지만 이번 한번 뿐이야." 트레이시가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말했다. "엄마와 아빠가 침실로 들어가시고 나면 그때 내 방으로 와."

"알았어, 암캐야." 팀이 득의에 찬 표정으로 대답했다. "오늘밤에 내가 하고싶을 때 그때 찾아갈 테니까, 너는 알몸으로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나를 위해서 보지를 촉촉하게 만들어 두는 편이 좋을거야, 알아들었어?"

"니가 말한대로 하고서 기다리고 있을께." 트레이시가 체념한 듯이 대답했다.


저녁이 되자 트레이시는 부모님에게 저녁인사를 하고 자기방으로 돌아와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침대에 누워서 동생 팀이 들어오길 착잡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음부가 얼마나 젖어있는지를 보려고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넣다가 그녀는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맙소사! 동생이랑 스를 하려는 건대도 흥분으로 이렇게 금방 젖어버리고 말다니..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거지?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야?"

바로 그때 방문이 활짝 열리며 팀이 안으로 들어오는걸 보고 트레이시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왜냐하면 보통은 누가 그녀의 방으로 들어올 때는 항상 노크를 먼저 했었기 때문에,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며 누워있는 상황에서 방문이 활짝 열리자 트레이시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지금은 동생이 자신보다 더 강한 힘과 지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다.

팀은 잠옷가운 아래에 아무것도 입고있지를 않았다. 그래서 그가 방문을 잠그고 가운을 벗어버리며 침대 곁으로 다가왔을 땐, 잔뜩 성이난 자지를 그대로 드러낸 알몸의 모습이였다.

그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음부를 애무하는 모습을 보고 명령조로 말했다. "창녀야, 어서 내 좆을 빨아!"

"제발 나를 그렇게 부르지 마. 난 창녀가 아니고 네 누나란 말이야."

"염병하고 있네! 난 니가 걸레같은 짓거리를 하는걸 수도 없이 봐왔다구. 그런데 그런 소리가 나와? 그 동안 내가 본 것만 놓고봐도 넌 창녀가 맞아. 그러니까 잔소리 말고 내 좆이나 빨기나 해!"

트레이시는 당황해서 쩔쩔매면서도 뭐라고 반박할 말이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못하고 어린 동생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남동생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오랄만으로 동생이 사정을 하도록 만들어서 자신의 음부에 동생의 성기를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 없기만을 빌고 있었다. 그래서 목구멍 깊숙이까지 동생의 자지를 집어넣으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팀이 그녀를 제지했기 때문에 그녀의 그런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년아, 그 정도면 전희로는 충분하니까 그만 빨아. 그럼 이제부터 동생이 누나의 그 음란한 보지를 만족시켜 줄테니깐 어서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크게 벌려봐. "

그녀는 이게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과는 달리 성욕이 끓어오르는걸 느끼며 동생이 시키는대로 따르고 있었다. 그러자 팀이 트레이시의 몸위로 올라오더니 애액이 넘쳐 흐르는 트레이시의 음부로 잔뜩 발기한 페니스를 깊숙이 찔러넣었다. 그리고는 펌프질을 할 때마다 매번 턱턱 소리가 날 정도로 깊숙이 성기를 쑤셔넣으며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마치 성욕에 목말라 있었다는듯이 금방 뜨겁게 달아올라 버렸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동생의 성기가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의 펌프질에 보조를 맞춰서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 으~~~~~ 응~~~~, 으... 윽!! 읍! 읍! 읍!"

트레이시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자 소리를 크게내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며 애를 썼지만, 입가로 교성이 흘러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자기도 모르게 음부로 동생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고 있었기 때문에, 팀도 아주 커다란 만족과 쾌감을 느끼며 트레이시의 몸 깊숙이에 사정을 하기 시작햇다.

잠시후 그들은 그 자세 그대로 꼼짝도 않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더 흐르고 나자, 팀이 트레이시의 몸위에서 내려와 침대에 똑바로 누우며 말을 꺼냈다.

"자, 이제 내 좆을 깨끗하게 핥아줘!"

트레이시는 오르가즘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몸을 일으키고 그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는 동생의 성기를 입에 물고서 깨끗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창녀야, 그만하면 됐으니까 이젠 네 보지에 들어있는 정액도 깨끗하게 핥아먹어!"

동생의 명령에 트레이시는 몸을 접어서 자신의 갈라진 틈 사이로 입을 대고서 정액을 입으로 전부 빨아 먹었다. 트레이시가 그렇게 자기 보지에서 남동생의 정액을 빨아먹고 있는 동안, 팀은 만족스럽게 성욕을 해결했으므로 미련없이 그 방에서 나가버렸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자기 음부에서 남동생의 정액을 깨끗하게 다 빨아먹고 나서야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트레이시는 몸의 겉 뿐만 아니라 속까지도 깨끗이 씻었다. 게다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몸이 한결 개운해짐을 느꼈다. 어쨌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녀에게 별도의 지시를 하지 않았으므로 트레이시는 최근에 누려보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을 완전하게 누려볼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옷을 입고 식사를 하려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주방으로 들어서는 순간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몸이 굳어버리고 말았다. 왜냐하면 주방에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부모님들과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맙소사! 이게 어떻게 된거야? 그녀들은 도대체 언제 우리집에 온거지?"

그때 트레이시의 엄마가 웃는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너희들이랑 함께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구나! 이제서야 나도 왜 그렇게 트레이시가 너희들과 어울리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 아! 트레이시, 이제 내려왔니? 어서 이리와서 밥 먹거라."

트레이시는 서둘러 놀란 기색을 감추고는 식탁에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식사 중에 아빠가 하는 말을 듣고 트레이시는 정말 까물어칠 정도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트레이시, 이번 일요일에 회사 일로 엄마와 함께 출장을 가야될 것 같아. 그런데 이번 출장에는 일이 좀 많아서 거의 2주 후에나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지? 사실 크리스티나랑 린다가 마침 왔길래 그 얘길 했더니, 린다가 자기집에서 함께 지내면 된다고 걱정말라고 하긴 했어. 하지만 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이 되서 말이야. 아! 팀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팀은 자기친구 베리의 집에서 지내면 된다고 아무 걱정 말라고 했거든. 트레이시, 너도 괜찮겠지?"

트레이시는 앞으로 2주 동안이나 이 사악한 친구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하물며 부모님이 출장을 가고나면 자기집에서 조차 그녀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을 터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한테 내가 아빠와 출장을 가기 전까지 우리집에서 너와 함께 지내라고 초대를 했어. 그러면 네가 친구집에서 폐를 끼치는걸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을거 같아서 말이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트레이시?"

"무.. 물론이죠." 트레이시가 자포자기한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우린 아주 재미있게 지낼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그래서 모든것이 그렇게 정해졌다! 트레이시는 앞으로 2주일 동안 내내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괴롭힘을 당해야만 하게 된 것이였다.

"트레이시, 우리집이랑 크리스티나 집에 가서 우리 부모님한테도 허락을 받을 수 있도록 니가 좀 도와줘. 그리고 간 김에 너희집에 지내면서 필요한 물건들도 좀 챙겨와야 하거든." 린다는 트레이시에게 빠져나갈 기회를 전혀 주지않으려고 이렇게 말을 꺼냈다.

"트레이시, 그렇게 하도록 해라." 트레이시의 아빠가 말했다. "우리도 출장을 가려면 미리 준비를 좀 해야하니까 말이야."

세명의 소녀들은 집을 나와서 린다의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트레이시의 집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지자 마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트레이시에게 옷을 모두 벗으라고 명령했다. 트레이시는 앞으로 2주일동안이나 그녀들에게 시달릴 걸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해졌지만, 순순히 그녀들의 말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린다는 자기집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자기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집에 도착을 하자, 트레이시에게 차에서 내려서 기어가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린다의 집에까지 기어가면서도 혹시 집안에 누가 있을까봐 불안해서 가슴을 조려야만 했다.

린다의 집으로 들어가자 이번엔 크리스티나가 기다렸다는 듯이 이렇게 명령을 했다. "이년아, 우린 이틀 동안이나 성욕을 풀질 못했으니까 지금부터 니가 우릴 만족시켜줘야 해, 알아들었어? 그럼 어서 내 음부를 핥아봐, 이년아!"

트레이시는 그들의 보지를 핥아주는 걸 꺼리지는 않았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발정해 있는 음부를 핥아주는 걸 꽤 좋아하고 즐기기까지 했으므로, 트레이시는 망설임없이 크리스티나의 음부에 입을 들이밀었다.

트레이시가 그렇게 둘 모두를 만족 시켜주는 동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2주 동안 뭘 할 건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2주간의 계획 중에는 야영 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야영 캠프는 여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그런 평범한 야영 캠프가 아니라, 마스터들이 암캐들을 조련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아주 특별한 캠프였다. 그리고 그 야영 캠프는 두번째 주말 쯤에나 열릴 계획이였기 때문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동안에 트레이시를 그 캠프에 데려가기에 적합할 정도로 조련을 시켜놓을 작정이였다.

두 소녀는 컴퓨터에 앉아서 웹사이트를 검색하며 트레이시도 옆에 앉아서 컴퓨터를 보라고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기가 전혀 관여되지 않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고,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들도 처음으로 볼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그녀들이 검색해서 보여주는 그 웹사이트를 둘러보면서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였다. 어느 누구에게라도 꼭꼭 감추고 싶은 자신의 부끄럽고 수치스런 모습들이 고스란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들을, 이젠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볼 수가 있게 되었다는걸 깨닫게 되자 자신의 삶 전체가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기분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녀의 엄마와 아빠만이라도 이 사이트를 보는 일이 없기만을 비는 것이 그녀에게 남은 마지막 바램이자 소원이 되고 말았다.

린다가 그 사이트의 체팅방을 클릭한 다음 웹카메라를 켰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웹카메라 앞에 트레이시를 앉히며, 체팅방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시키는대로 전부 하라고 트레이시에게 명령했다. 체팅방이 열리자 린다가 체팅창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암캐 트레이시예요. 이렇게 제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또 그 동안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고 싶은 제 마음을 여러분에 대한 복종심에 고스란이 담아서 오늘 이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합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명령을 해주시면 그 명령이 어떤 것이 됐든 지금 바로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어요. 그러니 여러분 모두 망설이지 마시고 리퀘스트를 체팅창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이 올라가자 마자, 리퀘스트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첫번째 리퀘스트는 [네 보지를 애무해!] 였다. 그러자 린다가 그걸 트레이시에게 읽어주며, 어서 리퀘스트 대로 하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가랑이를 벌린 채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지만, 낯 모르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다음으로 올라온 리퀘스트는 [젖꼭지에 집게를 물려!] 였다. 그걸 보고 린다가 킥킥거리고 웃으면서 집게를 트레이시에게 건네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잠깐 망설이다 어쩔 수 없이 민감하게 일어서 있는 젖꼭지에 집게를 물리고 말았다.

"아윽! 으~~~~." 순간 트레이시는 젖꼭지가 너무 아파서 신음소리를 터뜨리고 말았다.

다음으로 올라온 리퀘스트는 [보지에 딜도를 삽입해!] 였다. 그걸 보고 이번엔 크리스티나가 딜도를 꺼내서 트레이시에게 건내주면서 올라오는 리퀘스트가 많으니까 빨리빨리 하라고 트레이시에게 재촉을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가 준 딜도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망설일 사이도 없이 자신의 음부속으로 서둘러 삽입을 해야만 했다.

그런데 뒤이어 올라와 있는 명령이 [그 딜도를 넣다 뺐다 하면서 자위를 해!] 였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그 커다란 딜도를 가지고 스스로 펌프질을 해야만 했다.

[암캐야, 스스로 보지를 핥아봐!] 그 명령은 슈가 보낸 것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온 세상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몸을 반으로 접다시피 해서 스스로 음부를 핥는 묘기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스스로 보지를 핥도록 만들었다.

꽤 오랫 동안 그렇게 노예팅 놀이를 즐기다가,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컴퓨터를 꺼야만 했다. 왜냐하면 주말까지 트레이시의 집에서 머물려면 크리스티나도 자기집으로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야 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차까지 기어가도록 시켜서 차에 태운 다음 크리스티나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갔다.

"린다, 부모님이 집에 계신 것 같으니까 우리 암캐를 이런 모습으로 데리고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아."

집이 가까와지자 크리스티나가 이렇게 말을 꺼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제 옷을 입을 수 있으려니 짐작을 했지만, 뜻밖에도 차는 크리스티나의 집을 지나치더니 가까이 나무가 우거진 곳 옆에 멈추어 섰다.

차가 멈추고 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차에서 내리게 한 후 그 숲 속으로 개처럼 기어가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혹시라도 누가 볼까봐서 무릎이 아픈걸 무릎쓰고 서둘러 숲속으로 기어들어갔다. 그러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개줄을 매단 다음, 그 개줄을 나무 밑둥에 감아서 자물통으로 채워버렸다. 그런데 묶어놓은 개줄이 너무 짧아서 트레이시는 엎드린 자세에서 몸을 일으킬 수조차 없었다.

"금방 돌아올 테니까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 돼, 알았지?" 그리고는 웃으면서 크리스티나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버렸다.

그녀들은 크리스티나의 부모님에게 먼저 허락을 얻은 다음 크리스티나의 짐을 챙겨서 차에다 실었다. 그리고 다시 트레이시가 묶여있는 장소로 돌아와 보니, 이웃에 사는 십대 소년 두명이 근처에서 몰래 트레이시를 훔쳐보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다가오는 걸 눈치채자 마자 도망을 가려고 했다. 그걸 보고 크리스티나가 소리쳤다.

"이봐요, 잠깐만요! 도망갈 필요 없어요!"

크리스티나의 다급한 외침소리를 듣고 그 소년들은 도망가려던 발길을 멈추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돌아다 보았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얼른 그들에게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우리 펫이 마음에 들어요?"

"무.. 물론이죠. 나도 저런 암캐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 소년 중에 하나가 머뭇거리며 대답을 했다.

"그럼.. 우리 펫이랑 한번 하고싶지 않아요?"

"그야 물론이죠!" 그들 둘이 동시에 대답을 했다.

"그렇다면 우린 전혀 상관없으니까 망설이지 말고 어서 하고싶은 대로 해요. 그 대신에 우리가 좀 바쁘니까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두 소년은 신이 나서는 개처럼 엎드린 트레이시에게로 한걸음에 달려가서 차례대로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십대 소년들은 나이도 어린대다 처음 경험해 보는 놀라운 경험이였기 때문에, 너무 흥분을 해서 오래 버티질 못하고 금방 끝나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아쉬워하는 그들에게 나중에 기회를 한번 더 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음 주에 우리 암캐를 데리고 파티를 열 생각인데, 혹시 생각이 있으면 참석을 하도록 해요. 아마 파티에 참석을 하면 우리 펫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그 대신에 당신들은 파티를 도와줄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데리고 와야 해요."

그러자 그들은 입이 귀에 걸려서 한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물론이죠! 날짜랑 장소만 알려주면 시키는건 무엇이든 전부 준비를 해서 꼭 참석을 하겠어요."

그들은 린다에게 자기들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고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나무에 묶어놨던 개줄을 풀고 트레이시를 개처럼 끌고서 차로 데리고 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

린다는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 때문에 뒷좌석에 얼룩이 생길까봐서, 바닥에 수건을 깔고 트레이시를 앉힌 다음 트레이시의 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린다가 차를 모는 동안 크리스티나는 지금부터 트레이시의 부모님이 출장을 떠나기 전까지 트레이시가 지켜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트레이시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펫, 네 부모님이 출장을 떠나고 나면, 우리끼리 함께 있는 2주 동안은 그 동안 니가 지켜왔던 걸 그대로 엄격하게 지켜야 돼. 하지만 일요일에 네 부모님이 출장을 가시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몇 가지 규칙은 생략하도록 하겠어. 그리고 부모님이 계시는 동안에도 니가 입을 옷은 우리가 정해 줄거야. 그러면 너는 우리가 지시한 대로 옷을 입었는지 우리한테 항상 검사를 받아야 돼. 그리고 마찬가지로 팀한테도 항상 검사를 받도록 해.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네 동생이 흥분을 해서 언제든지 우리와 스를 하려고 할 테니까 말이야." 크리스티나가 잠시 뜸을 들였다가 말을 이었다.

"그리고 말이야... 앞으로는 조금씩 진도를 나아가면서 네 아빠한테도 네 몸을 보여줄 생각이야. 예를 들면 니가 네 아빠 주위에 있을 때 우연을 가장해서 살짝 젖꼭지를 드러나게 한다거나, 아니면 네 아빠가 보는 앞에서 상체를 앞으로 굽혀서 엉덩이가 드러나 보이게 하는거지. 그리고 진도를 더 나가게 되면, 마주보고 앉아있을 때 스커트를 살짝 들어올려서 보지를 살짝살짝 보여주면 더욱 좋겠지."

"제.. 제발 아빠 앞에서 그런 짓을 시키진 마세요." 트레이시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아빠는 그런 제 행동을 보시면, 틀림없이 화가 나셔서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릴거예요. 그리고 아빠는 제가 천박한 창녀같다고 생각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짓은 절대로 안돼요!"

"그렇다면 네 아빠에게 뭘 감추고 말고 할 것도 없이, 귀엽고 예쁜 자기 딸이 얼마나 걸레같은 창녀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게 차라리 좋겠는걸. 그렇게 하면 오늘밤에 우리도 니가 주인공인 한편의 멋진 영화를 생으로 볼 수가 있을거야."

"그건 안돼요!! 그냥 아까처럼 시키는대로 할 테니까 그런 짓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하지만.. 하지만.. 전 정말 아빠 앞에서 그런 짓은 못할 것 같아요.." 트레이시는 안절부절 못하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트레이시의 집이 가까워지자,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에게 옷을 건내주며 입으라고 시켰다. 하지만 그녀가 건네준 옷은 짧은 미니스커트에 블라우스가 전부였다.

"암캐야, 우리가 지시한 대로 니가 하는지 안하는지 우리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걸 명심해. 그리고 우린 마음만 내키면 언제가 됐든, 어디가 됐든 상관하지 않고, 네 동생과 아빠에게 니 몸을 보여주라고 지시를 내리게 될 테니까 말이야."

그리고, 그들은 다 함께 트레이시의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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