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다른 여자랑 같네..."
"으으으으..."

여자는 창피한지 몸을 부르르떨었지만 그런다고 떨어질 손이 아니었다
오히려 더 피고드는걸 느끼자 목소리는 더 커져갔다

"얼른 빼 너무 아파...."
"이정도로 아픈걸보니 고생좀 하겠네"
"그게 무슨 소리..."
"겪어보면 알지...."

캡틴이 손을 빼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자의 보지에서 울컥 액이 쏟아졌다

"난 말야 개인적으로 팔딱팔딱 뛰는게 더 좋더라구 이제부터 그렇게 만들어 줄께"
"나..나줘..."

여자의 목소리는 차츰 힘이빠지기 시작했다
캡틴은 가위를 들고 다시 여자에게 다가왔다

"뭐야 뭘자르려고....."
"머리라도 잘라줄까?"
"안 돼 ...."
"걱정마 몸에 상처는 안 남길테니...."

캡틴은 천천히 가위질을 시작했다
여자의 부라우스가 가슴부근이 오려졌다
브라우스 바깥으로 브라자가 튀어나왔다

"멋진데....이번에는..."

치마를 잘라내기 시작했다
여자는 가위의 섬특함을 느끼며 몸을 바르르 떨었다
여자의 치마앞부분이 뭉턱 잘려나갔다

너덜거리는 옷이 오히려여자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자 이젠 속옷차례네...."
"차 차라리 그냥 벗겨줘요 혹시 베일지도...."
"오호 스스로 벗겨달라고..대단한 발전이네"

캡틴은 가위로 불룩나와있는브라자를 잘라내고는 그사이로 유방을 잡아당겻다
유방은 브라자의 남은 부분에끼어 툭 튀어 오르니 플레이 잡지에서나 본듯한 뉘앙스를 주었다

"자 어때 맘에 들어?"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여자는 더욱 진흙에 빠지는걸 느꼇다
브라자의 남은 부분으로 튀어나온 유방이 너무도 음란해보였기에....
유방을 더욱 강조한는 모양이 되어버린것이다

"이번에는 여길 손 봐줄께....여긴 예민한게 많으니 가만있는게 좋을듯해"
"네...."

캡틴은 여자의 팬티를 잡아당겨 라인부분만 빼고 다 오려내었다
여자의 까만 털이 팬티와 대비되어 더욱 빛났다

" 자자 이제 마지막으로 이걸 점 정리해줄께"
"안돼요..안돼..."
"알았어..그럼 이걸로 말고"
"고마워요...."

여자는 가위로 자신의 털이 잘려나가는걸 피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캡틴은 여자 보지주면에 자리를 잡고 손가락으로 하나씩 뽑았다

"아앗...아"

여자는 털이 뽑히는 아픔보다는 남자에게 자신의 보지를 들어내놓고 보여져야한단느 창피함에 소리를 질렀다

"왜 이게 맘에 안들어?"
"으응 제발 그만해줘요"
"그래 그럼 그만두지..난 너무 착하단말야"

캡틴은 여자를 맘껏 놀렷다
모욕을 줄수록 여자는 더 음란해 지는법..
이번에는 테이프를 가지고 여자의 털에 공략하였다

"아아악...."

테이프를 뗄때마다 한 무더기씩 뽑혀 나갔다
캡틴은 처음에 확확 잡아 당겨 뽑아내다가 이번에는 뽑힐듯 말듯 잡아당기며 놀렸다

"와 이 곱슬거리는게 쫘악 펴지네..."
"제발 그만 해줘요 차라리 가위로 자를걸..흑흑"
"이것도 하지 말라고..알았어 그럼"

캡틴이 담배를 물엇다
그리고 담배불을 갖다대자 허연 연기가 피어오르며 얼마남지않은 여자의 털은 타올랐다

"아아아....."
"뜨거우니 조심해 여기 데이면 여자구실 못해"
"음음음...."

여자는 온몸에 피어오르는 치욕과 조금씩 무너지는 이성에 힘들어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내일보자구"

캡틴의 말과 함께 여자의 눈에 눈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여자의 민둥산이 되버린 곳도 같이 우는듯 축축해졌다



개그콘서트 볼시간...안어벙이를 봐야지....^^안어벙이 안 어벙해요
진짜야..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