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2부 17편 <유두 캡>
유리는 눈가리개를 한 채 밧줄에 묶여 끌려가면서 번화가를 걷게 되었다.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기에 주위의 모습은 잘 알 수 없었지만 술렁이는 기척으로 보아서는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보이지 않아도 주위의 시선이 유리에게 집중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 수 있었다. 별것 아닌 회화를 나누면서 걸어오던 사람들이 자신의 옆까지 온 순간 멈칫하고 침묵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뒤 바로 소근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모두 나를 보고 있어...)
원래 타인에게 주목당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유리였지만 이런 이상한 상황에서 주목을 당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었다.
(뜨거워...)
밧줄로 묶여 튀어나왔기 때문인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인지 어느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슴이 이상하게 열을 띠고 있었다. 뜨거운 것 뿐만 아니라 점점 팽팽해져 가는 감각이 유리를 덮쳤다.
"아직인가요? 도대체 어디까지 데리고 갈 거죠?"
침묵에 참을 수 없게 된 유리가 물었다.
"아직 조금 더 가야돼..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 이런 모습으로...)
무라카미의 말에 유리는 경악했다. 뒤로 손을 묶이고 눈을 가린채 지하철에 태워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다. 기껏해야 가까운 건물까지만 가겠지 라고 생각하며 참아왔던 것이었다.
"그런.. 지하철을 탄다고는 안 했잖아요"
"지금 와서 무슨 말을.. 그것보다 계단을 내려갈테니까 발 밑을 주의하도록 해"
유리의 말을 싹 무시한 채 끌어당기는 무라카미를 향해서는 무슨 말을 해도 허사였다. 유리는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으며 계단을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필사적이었다.
"멈춰"
계단을 내려가서 잠시 걷자 무라카미는 유리를 멈춰세웠다.
(뭐지?)
유리는 무라카미의 말에 뭔가 불안함을 느꼈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몸에 힘을 줘 서있을 뿐이었다. 뭔가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무라카미의 손이 유리의 가슴을 덮쳐왔다.
"싫어!! 뭐하는 거에요!! 그만!!"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장소를 생각하여 억누른 목소리로 하지만 강하게 항의했다.
"소리 내지마. 가만히 있어"
유리의 항의에도 무라카미는 냉정한 목소리로 답했다. 냉정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역하는 일을 용서하지 않는 어딘가 위엄을 품은 강한 목소리였다.
(설마... 이런 곳에서..)
유리는 성감 테스트가 행해진다고 생각하고 더욱 몸에 힘을 주었다. 하지만... 무라카미는 유리의 가슴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 블라우스의 천을 잡고 있는 것이었다.
싹둑...
유리는 순간 뭐가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무슨 일을 당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블라우스와 브라쟈의 가슴 윗부분이 가위로 잘려나간 것이었다. 갑자기 바깥 공기에 폭로되어진 유두가 무라카미의 행동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만..."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고 만 유리였지만 바로 무라카미에 의해 억지로 세워졌다.
"흐음... 유두는 여동생보다 작은 편이군..."
유두에 타는 듯한 시선을 느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걱정 하지 않아도 활짝 드러내고 걷게 시키진 않아"
그 말과 동시에 유리는 유두에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아픔은 계속되지 않고 점점 마비되어 오는 瀕灼?느낌이 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한 거에요...?"
유리는 쭈뼛쭈뼛 무라카미에게 질문했다.
"네 눈으로 봐봐"
무라카미는 그 말과 동시에 유리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갑자기 빛이 쏟아져 들어왔기에 순간 눈이 부셨지만 빛에 적응이 되자 바로 가슴으로 시선을 옮겼다.
"싫어... 이게 뭐야..."
유리는 자신의 눈에 들어온 물건이 뭔지 알 수 없었다. 블라우스가 브라쟈채로 가위로 둥굴게 잘려나가고 유두를 중심으로 직경 3cm 정도의 구멍이 뚫려있었다. 하지만 그 구멍으로부터 튀어나와야 할 유두는 보이지 않고 대신에 엄지 손가락 크기의 검은 물건이 가슴 끝에 달려 있었다.
"유두 캡 이라고 해둘까"
"유두 캡?"
"다 들어낸채 냅두면 감기에 걸릴 테니까..."
무라카미는 농담처럼 말했지만 유리에게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너도 유나처럼 음란하게 큰 유두로 만들어 줄테니까...)
무라카미는 유리의 곤혹스러운 표정을 보면서 만족한 듯이 웃었다. 노출조교와 동시에 유리의 육체개조의 제 1단계로서 유두에 조준을 맞춘 것이었다.
유두캡은 스포이트 모양의 고무이지만 그 흡인상태가 절묘한 강도로 되도록 조정되어 있었다. 윤활제 대신으로 호르몬계열의 미약을 듬뿍 발라놓기도 하고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그 진동과 흡인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커다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음란한 도구가 되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 흡인자극과 호르몬계 미약의 효과로 잠시동안 단속적으로 사용을 하면 유두는 확실하게 그 크기와 감도가 늘어나는 것이었다. 단순히 쾌감을 짜내기 위해서라면 계란형 바이브를 사용했을 테지만 무라카미는 유리의 육체개조까지 염두에 두고 유두학대의 도구를 선택한 것이었다.
그러한 무라카미의 의도 따위는 눈꼽만큼도 알지 못 했지만 유리는 유두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인지 뭔지 잘 알 수 없는 기묘한 감각에 당황스러웠다.
유리는 눈가리개를 한 채 밧줄에 묶여 끌려가면서 번화가를 걷게 되었다.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기에 주위의 모습은 잘 알 수 없었지만 술렁이는 기척으로 보아서는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보이지 않아도 주위의 시선이 유리에게 집중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 수 있었다. 별것 아닌 회화를 나누면서 걸어오던 사람들이 자신의 옆까지 온 순간 멈칫하고 침묵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뒤 바로 소근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모두 나를 보고 있어...)
원래 타인에게 주목당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유리였지만 이런 이상한 상황에서 주목을 당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었다.
(뜨거워...)
밧줄로 묶여 튀어나왔기 때문인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인지 어느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슴이 이상하게 열을 띠고 있었다. 뜨거운 것 뿐만 아니라 점점 팽팽해져 가는 감각이 유리를 덮쳤다.
"아직인가요? 도대체 어디까지 데리고 갈 거죠?"
침묵에 참을 수 없게 된 유리가 물었다.
"아직 조금 더 가야돼..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 이런 모습으로...)
무라카미의 말에 유리는 경악했다. 뒤로 손을 묶이고 눈을 가린채 지하철에 태워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다. 기껏해야 가까운 건물까지만 가겠지 라고 생각하며 참아왔던 것이었다.
"그런.. 지하철을 탄다고는 안 했잖아요"
"지금 와서 무슨 말을.. 그것보다 계단을 내려갈테니까 발 밑을 주의하도록 해"
유리의 말을 싹 무시한 채 끌어당기는 무라카미를 향해서는 무슨 말을 해도 허사였다. 유리는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으며 계단을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필사적이었다.
"멈춰"
계단을 내려가서 잠시 걷자 무라카미는 유리를 멈춰세웠다.
(뭐지?)
유리는 무라카미의 말에 뭔가 불안함을 느꼈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몸에 힘을 줘 서있을 뿐이었다. 뭔가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무라카미의 손이 유리의 가슴을 덮쳐왔다.
"싫어!! 뭐하는 거에요!! 그만!!"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장소를 생각하여 억누른 목소리로 하지만 강하게 항의했다.
"소리 내지마. 가만히 있어"
유리의 항의에도 무라카미는 냉정한 목소리로 답했다. 냉정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역하는 일을 용서하지 않는 어딘가 위엄을 품은 강한 목소리였다.
(설마... 이런 곳에서..)
유리는 성감 테스트가 행해진다고 생각하고 더욱 몸에 힘을 주었다. 하지만... 무라카미는 유리의 가슴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 블라우스의 천을 잡고 있는 것이었다.
싹둑...
유리는 순간 뭐가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무슨 일을 당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블라우스와 브라쟈의 가슴 윗부분이 가위로 잘려나간 것이었다. 갑자기 바깥 공기에 폭로되어진 유두가 무라카미의 행동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만..."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고 만 유리였지만 바로 무라카미에 의해 억지로 세워졌다.
"흐음... 유두는 여동생보다 작은 편이군..."
유두에 타는 듯한 시선을 느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걱정 하지 않아도 활짝 드러내고 걷게 시키진 않아"
그 말과 동시에 유리는 유두에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아픔은 계속되지 않고 점점 마비되어 오는 瀕灼?느낌이 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한 거에요...?"
유리는 쭈뼛쭈뼛 무라카미에게 질문했다.
"네 눈으로 봐봐"
무라카미는 그 말과 동시에 유리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갑자기 빛이 쏟아져 들어왔기에 순간 눈이 부셨지만 빛에 적응이 되자 바로 가슴으로 시선을 옮겼다.
"싫어... 이게 뭐야..."
유리는 자신의 눈에 들어온 물건이 뭔지 알 수 없었다. 블라우스가 브라쟈채로 가위로 둥굴게 잘려나가고 유두를 중심으로 직경 3cm 정도의 구멍이 뚫려있었다. 하지만 그 구멍으로부터 튀어나와야 할 유두는 보이지 않고 대신에 엄지 손가락 크기의 검은 물건이 가슴 끝에 달려 있었다.
"유두 캡 이라고 해둘까"
"유두 캡?"
"다 들어낸채 냅두면 감기에 걸릴 테니까..."
무라카미는 농담처럼 말했지만 유리에게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너도 유나처럼 음란하게 큰 유두로 만들어 줄테니까...)
무라카미는 유리의 곤혹스러운 표정을 보면서 만족한 듯이 웃었다. 노출조교와 동시에 유리의 육체개조의 제 1단계로서 유두에 조준을 맞춘 것이었다.
유두캡은 스포이트 모양의 고무이지만 그 흡인상태가 절묘한 강도로 되도록 조정되어 있었다. 윤활제 대신으로 호르몬계열의 미약을 듬뿍 발라놓기도 하고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그 진동과 흡인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커다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음란한 도구가 되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 흡인자극과 호르몬계 미약의 효과로 잠시동안 단속적으로 사용을 하면 유두는 확실하게 그 크기와 감도가 늘어나는 것이었다. 단순히 쾌감을 짜내기 위해서라면 계란형 바이브를 사용했을 테지만 무라카미는 유리의 육체개조까지 염두에 두고 유두학대의 도구를 선택한 것이었다.
그러한 무라카미의 의도 따위는 눈꼽만큼도 알지 못 했지만 유리는 유두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인지 뭔지 잘 알 수 없는 기묘한 감각에 당황스러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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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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