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산부인과 교습생(産婦人科 敎習生) 제 14 장
제 14 장
그런 스즈키의 모습을 보고 가나는 즐거워져 잠시 교사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거예요.
어때요... 알겠았어요? 다나미군.... 이제 곧 군은 키가 자랄거예요.」
「예... 선생님, 조금은 안심했습니다. 」
다나미는 즐거운 듯한 얼굴을 하며 대답했다.
「선생님...」
호시노가 손을 들어 가나를 불렀다.
「뭐죠...? 호시노군...」
가나는 대답했다.
「선생님... 저는... 저는...」
호시노는 가나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고개를 숙인 채로 중얼거렸다.
가나는 교단에서 내려와 호시노의 옆으로 다가갔다.
「뭐예요...? 뭐든지 말해 봐요...」
고개를 숙인 호시노의 얼굴을 가나는 살펴 보았다.
「...지 않았어요... 」
호시노는 가냘프게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뭐라구요...? 호시노군, 잘 안들렸어요... 미안하지만 다시 한번 말해 줄래요...? 」
「아직... 벗겨지지 않았다구요... 」
호시노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속삭였다.
「벗겨지다니요...? 」
가나는 귀에 익지 않는 말에 되물었다.
「전... 아직 자지 껍데기가 벗겨지지 않았어요.」
갑자기 호시노는 일어서더니 바지에 손을 대고 흰 팬티와 함께 무릎까지 내렸다.
가나의 눈앞에 겨우 돋아나기 시작한 음모에 둘러싸인 호시노의 남근이 나타났다.
마치 어린 아이의 성기 처럼 단단하게 포피에 싸인 호시노의 귀두가 그곳에 있었다.
호시노의 돌연한 행위에 놀란 가나는 일순간 손으로 얼굴을 가리려고 했지만 호시노의 진지한 표정과 조금 전의 스즈키의 사건으로 여기에서 부끄러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는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는 호시노의 정면을 보았다.
다른 사내 아이들은 호시노가 취한 행동에 놀라는 것 같다가 오히려 이제부터 취할 가나의 행동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군요... 두꺼운 포피 때문에... 귀두가 노출되지 못했군요...」
「선... 선생님... 저... 포경인가요...?」
거의 울상이 되어 호시노는 말했다.
「글쎄요... 진성과 가성이 있지만... 호시노, 자기가 벗길 수 있아요? 」
「저는... 무서워서 할 수가 없어요...」
호시노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는 것을 가나는 알았다.
(어떻게 할까...? 내가 해 줄 수 밖에 없나...? 이렇게 커도 중학교 1학년이야...)
문득 가나는 주위를 바라보니 아이들이 진지한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걸 깨달았다.
(여기서 도망치면... 안되지.... 신용이 없어져 버려....)
「알았어요... 내가 해 줄께... 괜찮지...? 」
호시노는 말없이 고개를 끄떡이며 눈을 감았다.
가나는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눈앞의 호시노의 음경에 손을 가져 갔다.
지금까지 가나가 경험한 사내들의 늠름한 남근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어린 성기가 거기에 있었다.
(이런... 자지는 본 적이 없어... 정말로... 어린 아이의 자지 같아...)
가나는 조금 흥미를 느끼면서 귀두 부분을 덮고 있는 포피를 조금씩 손가락으로 감싸듯이 뒤쪽으로 끌어 내렸다.
가나는 오늘 처음 본 중학생의 음경을 만지고 있는 자신에게 조금 흥분하고 있었다.
호시노의 사타구니에서 풍겨 오는 미숙한 성취가 가나의 콧구멍을 간질였다.
「아프면... 말해요...」
「응.」
어느 새 눈을 뜨고 있던 호시노는 가나의 얼굴을 살피면서 말했다.
가나는 음경을 쥔 손가락에 힘을 주어 뿌리쪽을 향해 끌었다.
「윽.... 」
호시노는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지만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 같았다.
벗겨지기 시작한 포피의 끄트머리에서 엷은 핑크색의 해면체가 조금씩 모습을 나타냈다.
「괜찮아요... 가성... 가성 포경이에요... 이것 봐요... 이쁘게 벗겨졌죠...?」
드러난 핑크색 귀두 뒤편에 노란 때가 잔뜩 낀 호시노의 남근에서는 시큼한 냄새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아... 정말이네...? 선생님 고맙습니다...」
호시노는 웃는 얼굴로 가나에게 말했다.
민감한 부분에 주어진 자극으로 얼마간 단단해져 있는 호시노의 음경에서 가나는 가만히 손을 떼고 호시노의 얼굴을 올려다 보면서 웃는 얼굴을 보였다.
「선생님... 실은... 저도...」
「저도요....」
「저도... 벗겨지지 않았어요...」
어느새 사내 아이들은 가나의 주위에 모여들어 있었다.
사내들은 가나의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조금 일어 선 음경을 드러냈다.
「모두... 그렇군요... 알았어요... 내가 벗겨 줄께요...」
가나는 아이들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상냥하게 포피에 싸인 음경에 손을 대었다.
이미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음경에 가나는 손가락을 대고 몇 번 천천히 앞뒤로 문지르면서 조금씩 귀두를 노출시켜 갔다.
완전히 귀두가 벗겨질 무렵에는 수직으로 발기하여 충혈된 귀두가 배꼽 아래에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대... 대단해... 중학생인데... 이렇게 일어서 버리다니....? )
가나는 어른의 성숙한 남근과 다른 젊은 자지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다.
아이들은 사타구니에서 완전히 발기한 남근을 우뚝 곧추세우면서 가나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선생님... 아직 질문이 있습니다...」
자기를 선생님이라고 따르는 아이들에게 가나는 방심하고 있었다.
「뭐지요...? 」
가나는 즐거운 듯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공부가 뒤처졌어요...」
「그래요. 모르는 것이 많아요...」
「그렇겠지요... 하지만 나도 공부는 서투르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는 없어요... 」
「아니에요... 국어라든가 수학 같은 것이 아니에요...」
「여기의 선생님에게 묻고 싶어도... 물을 수 없는 것이 있어요... 」
「가나 선생님이라면... 물을 수 있어요...」
「나라면...? 」
「그래요... 선생님이라면...」
「뭐죠...? 내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이라면 말해 줄께요...」
「선생님... 보건 체육에 관한 것인데... 괜찮겠어요? 」
가나는 어쩐지 그들이 바라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보고 싶은 거구나... 나의 보지를... 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어도 괜찮을까...?)
가나는 아직 여자를 모르는 젊은 사내 아이들에게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고 싶은 충동에 빠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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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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