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머리 위로 전철이 시끄럽게 지나간다.
옆 테이블에, 마시다 만 맥주와 오늘도 아야나가 가져다 준 수제 도시락이 있다.
알콜 탓도 있어, 혀와 혀를 얽고 달콤하게 끈적끈적 비비는 동안에, 오가타의 숨결은 자꾸자꾸 높아진다. 블라우스의 가슴을 살그머니 매만지고는, 어젯밤과 같이 페팅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아아흐, 안 되요, 이제……"
"괜찮잖아. 좋아하게 되었어, 너를. 알아 주겠지, 아야나"
오가타는 열정적으로 속삭이고, 아야나의 흑발을 기분 좋은 듯 어루만지며 관능이 녹아 내리는 달콤한 냄새를 넋을 잃고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시 입을 덮었다.
훨씬 열정을 담아 혓바닥으로 미녀의 입속 위쪽을 핥아대고, 다시 쭉 하고 혀를 빨아 당기면서, 다른 한편으로 순백의 블라우스의 버튼을 벗겨 간다.
두세 개 풀고 나서, 틈새로 손을 넣었다. 매끈매끈한 브래지어의 감촉을 확인하고, 황홀해 짜릿함을 느끼면서 손가락 끝에 힘을 준다.
"아아, 아야나. 사랑스러워. 정말 좋아해"
"아닛. 아아, 오가타씨……정말로, 이제 곤란해요"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잡고 부푼 유방을 어루만진다. 그러면서 진하게 키스를 하자, 아야나는 참지 못하고, 찰랑거리는 흑발을 흔들며 콧소리를 울려 버린다.
신선한 반응이었다. 분명히 아야나는 숫처녀였다.
어느덧 블라우스의 앞은 완전히 벗겨져서 뇌쇄적인 경치를 나타내고 있다. 광택으로 빛나는 실크 브래지어가 꿈과 같은 융기를 딱 맞게 감싸고 있다.
아, 이것이 상류계급의 여자야, 라고 뼈저리게 느껴졌다.
"정말로 깨끗한 피부야. 아야나를 더욱 더 많이 좋아하게 되었어"
오가타의 혀는 끈적끈적 목덜미에서 귓전을 적시고, 눈처럼 하얀 가슴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속옷에 맞닿은 우아한 슬로프를 타액으로 듬뿍 적시면서,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문지른다.
"앗, 아아흐, 아아ㅎ……" 하는 감미로운 오열이, 아야나의 빨간 입술에서 새어나온다. 그렇게 브래지어 주위를 끈적끈적하게 괴롭히는 동안, 점차 저항이 약해진다.
됐다 하는 느낌으로 오가타는 옷을 벗겨 간다. 벗겨낸 블라우스를 어깨에서 빼내고, 감미로운 광택을 발하는 브래지어의 후크를 뗀다.
원망하는 듯 상대를 보며, 싫어 싫어를 연발하는 아야나이지만, 처진 눈초리가 상기된 것이, 흥분에 잠겨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엄청 크다, 아야나의 가슴. 전혀 생각도 못했어"
"아아, 부끄러워 ……싫어엉"
젖꽃판은 깔끔한 원형이다. 약간 작은 유두는 신선한 핑크였다. 융기에 손을 대자, 팽팽한 탄력감이 곧바로 탱글 하고 반응해 온다.
"좋은 느낌. 우후후, 이 감촉이 견딜 수 없어"
"싫어, 싫엉……오가타씨"
끈적끈적하게 젖가슴을 주물러지면서, 아야나는 흑발을 흔들고, 상기된 미모가 헐떡였다. 입 속에는 오가타의 타액이 계속해서 부어 넣어지고, 유두는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 빙글빙글 굴려진다.
세미 누드가 되어 가는 것을 어떻게 저항도 못하고, 아야나는 약하게 싫어 싫어 라고만 하며 긴 흑발을 산산이 흐트러뜨리고 있다.
이윽고 요염한 레이스 자수가 수놓아진 순백의 팬티 한 장만 남았다. 그 남은 한 장에 오가타는 손을 뻗어 왔다.
"저, 저기이 ……이것은, 이것만큼은 싫어요. 아아, 절대로, 벗기면 안돼요"
열심히 팬티를 누르면서 아야나는 울상을 짓고 있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제 와서"
오가타는 평소와 다르게 강하게 나갔다. 착한 남자 행세를 하기에는 너무나 욕정이 솟고 있었다. 다다미 위에 여체를 난폭하게 굴리고, 아야나가 누르고 있는 것을 억지로 끌어당긴다. 매끈매끈 고급스럽기 그지 없는 실크가 찢어질 듯이, 허벅지에서 당겨 내려진다.
"싫엇. 저, 저기, 오가타씨"
"갖고 싶어, 어떻게 해서라도. 자, 착한 애니까 말하는 대로 하는 거야"
마침내 팬티를 빼앗았다. 사타구니에 살짝 떠오르는 희미한 헤어의 그늘에 두근두근 하면서 그 허벅지에 들러 붙었다.
신선한 담홍색의 새로 금이 눈에 드러나고 연어살 색 육벽이 노출되자, 아야나는 진땀을 흘리며 낭패하고 있다.
비순은 신선하게 연한 복숭아 색으로, 벽과 벽이 모양 좋게 새로 금을 만들면서, 뒤틀려 합쳐져 있다. 확실히 청순 그 자체로,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사랑스러움이 울컥 솟아난다.
혀끝을 뻗어서 꽃잎을 톡톡 치듯이 쓰다듬는다. 안쪽을 채우고 있던 음란한 꿀이 주르륵 끈적끈적하게 늘어져 떨어져 내린다. 그것을 혀로 떠올리면서, 살 구멍을 한층 더 넓힌다.
"아, 아아, 싫어, 오가타씨……부끄러워. 아야나, 어떻게 해요"
상대의 손가락 움직임과 함께 추잡하게 꿀이 튀는 것이 정말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문질러질 때마다 과육의 안쪽까지 자극이 달려 나간다.
"맛있어. 후후. 빨기만 해도 엄청 흥분하는데, 아야나의 여기. 자, 좀더 흠뻑 적셔도 되니까"
M자형으로 벌어진 허벅지를 꽉 눌렀다. 감미로운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희미하게 산미가 있는 점막을 혀끝으로 날름날름 핥아댔다.
살 언덕의 정상에 있는 포피를 손가락으로 넘긴다. 귀여운 꽃술이 붉은 색으로 충혈해서 볼록하게 부풀어 있다. 그 민감한 살의 싹에 침을 듬뿍 묻혀서는, 손가락과 혀로 조금씩 굴려 준다.
"안돼애……그런 건, 안 돼요"
클리토리스가 무척 민감한 듯, 아야나는 견딜 수 없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다.
오가타는 한층 더 끈질기게 괴롭혔다. 손가락으로 숨겨진 구멍을 얕게 깔짝깔짝 후비고, 흠뻑 젖은
점막의 상태를 즐기면서, 골짜기에서 꽃술에 걸쳐 혀로 굴린다. 계속해서 대음순 근처를 날름날름 핥아대서 신선한 과즙을 짜내고는, 먹음직스럽게 소리를 내며 쩝쩝 들이마신다.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커닐링구스를 해주며 성감을 녹여 주고 나서, 오가타는 일어났다. 거칠게 바로 위에서 덮치고는, 단번에 성난 물건을 꽂았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머리 위로 전철이 시끄럽게 지나간다.
옆 테이블에, 마시다 만 맥주와 오늘도 아야나가 가져다 준 수제 도시락이 있다.
알콜 탓도 있어, 혀와 혀를 얽고 달콤하게 끈적끈적 비비는 동안에, 오가타의 숨결은 자꾸자꾸 높아진다. 블라우스의 가슴을 살그머니 매만지고는, 어젯밤과 같이 페팅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아아흐, 안 되요, 이제……"
"괜찮잖아. 좋아하게 되었어, 너를. 알아 주겠지, 아야나"
오가타는 열정적으로 속삭이고, 아야나의 흑발을 기분 좋은 듯 어루만지며 관능이 녹아 내리는 달콤한 냄새를 넋을 잃고 빨아들인다. 그리고 다시 입을 덮었다.
훨씬 열정을 담아 혓바닥으로 미녀의 입속 위쪽을 핥아대고, 다시 쭉 하고 혀를 빨아 당기면서, 다른 한편으로 순백의 블라우스의 버튼을 벗겨 간다.
두세 개 풀고 나서, 틈새로 손을 넣었다. 매끈매끈한 브래지어의 감촉을 확인하고, 황홀해 짜릿함을 느끼면서 손가락 끝에 힘을 준다.
"아아, 아야나. 사랑스러워. 정말 좋아해"
"아닛. 아아, 오가타씨……정말로, 이제 곤란해요"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잡고 부푼 유방을 어루만진다. 그러면서 진하게 키스를 하자, 아야나는 참지 못하고, 찰랑거리는 흑발을 흔들며 콧소리를 울려 버린다.
신선한 반응이었다. 분명히 아야나는 숫처녀였다.
어느덧 블라우스의 앞은 완전히 벗겨져서 뇌쇄적인 경치를 나타내고 있다. 광택으로 빛나는 실크 브래지어가 꿈과 같은 융기를 딱 맞게 감싸고 있다.
아, 이것이 상류계급의 여자야, 라고 뼈저리게 느껴졌다.
"정말로 깨끗한 피부야. 아야나를 더욱 더 많이 좋아하게 되었어"
오가타의 혀는 끈적끈적 목덜미에서 귓전을 적시고, 눈처럼 하얀 가슴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속옷에 맞닿은 우아한 슬로프를 타액으로 듬뿍 적시면서,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문지른다.
"앗, 아아흐, 아아ㅎ……" 하는 감미로운 오열이, 아야나의 빨간 입술에서 새어나온다. 그렇게 브래지어 주위를 끈적끈적하게 괴롭히는 동안, 점차 저항이 약해진다.
됐다 하는 느낌으로 오가타는 옷을 벗겨 간다. 벗겨낸 블라우스를 어깨에서 빼내고, 감미로운 광택을 발하는 브래지어의 후크를 뗀다.
원망하는 듯 상대를 보며, 싫어 싫어를 연발하는 아야나이지만, 처진 눈초리가 상기된 것이, 흥분에 잠겨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엄청 크다, 아야나의 가슴. 전혀 생각도 못했어"
"아아, 부끄러워 ……싫어엉"
젖꽃판은 깔끔한 원형이다. 약간 작은 유두는 신선한 핑크였다. 융기에 손을 대자, 팽팽한 탄력감이 곧바로 탱글 하고 반응해 온다.
"좋은 느낌. 우후후, 이 감촉이 견딜 수 없어"
"싫어, 싫엉……오가타씨"
끈적끈적하게 젖가슴을 주물러지면서, 아야나는 흑발을 흔들고, 상기된 미모가 헐떡였다. 입 속에는 오가타의 타액이 계속해서 부어 넣어지고, 유두는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 빙글빙글 굴려진다.
세미 누드가 되어 가는 것을 어떻게 저항도 못하고, 아야나는 약하게 싫어 싫어 라고만 하며 긴 흑발을 산산이 흐트러뜨리고 있다.
이윽고 요염한 레이스 자수가 수놓아진 순백의 팬티 한 장만 남았다. 그 남은 한 장에 오가타는 손을 뻗어 왔다.
"저, 저기이 ……이것은, 이것만큼은 싫어요. 아아, 절대로, 벗기면 안돼요"
열심히 팬티를 누르면서 아야나는 울상을 짓고 있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제 와서"
오가타는 평소와 다르게 강하게 나갔다. 착한 남자 행세를 하기에는 너무나 욕정이 솟고 있었다. 다다미 위에 여체를 난폭하게 굴리고, 아야나가 누르고 있는 것을 억지로 끌어당긴다. 매끈매끈 고급스럽기 그지 없는 실크가 찢어질 듯이, 허벅지에서 당겨 내려진다.
"싫엇. 저, 저기, 오가타씨"
"갖고 싶어, 어떻게 해서라도. 자, 착한 애니까 말하는 대로 하는 거야"
마침내 팬티를 빼앗았다. 사타구니에 살짝 떠오르는 희미한 헤어의 그늘에 두근두근 하면서 그 허벅지에 들러 붙었다.
신선한 담홍색의 새로 금이 눈에 드러나고 연어살 색 육벽이 노출되자, 아야나는 진땀을 흘리며 낭패하고 있다.
비순은 신선하게 연한 복숭아 색으로, 벽과 벽이 모양 좋게 새로 금을 만들면서, 뒤틀려 합쳐져 있다. 확실히 청순 그 자체로,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사랑스러움이 울컥 솟아난다.
혀끝을 뻗어서 꽃잎을 톡톡 치듯이 쓰다듬는다. 안쪽을 채우고 있던 음란한 꿀이 주르륵 끈적끈적하게 늘어져 떨어져 내린다. 그것을 혀로 떠올리면서, 살 구멍을 한층 더 넓힌다.
"아, 아아, 싫어, 오가타씨……부끄러워. 아야나, 어떻게 해요"
상대의 손가락 움직임과 함께 추잡하게 꿀이 튀는 것이 정말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문질러질 때마다 과육의 안쪽까지 자극이 달려 나간다.
"맛있어. 후후. 빨기만 해도 엄청 흥분하는데, 아야나의 여기. 자, 좀더 흠뻑 적셔도 되니까"
M자형으로 벌어진 허벅지를 꽉 눌렀다. 감미로운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희미하게 산미가 있는 점막을 혀끝으로 날름날름 핥아댔다.
살 언덕의 정상에 있는 포피를 손가락으로 넘긴다. 귀여운 꽃술이 붉은 색으로 충혈해서 볼록하게 부풀어 있다. 그 민감한 살의 싹에 침을 듬뿍 묻혀서는, 손가락과 혀로 조금씩 굴려 준다.
"안돼애……그런 건, 안 돼요"
클리토리스가 무척 민감한 듯, 아야나는 견딜 수 없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다.
오가타는 한층 더 끈질기게 괴롭혔다. 손가락으로 숨겨진 구멍을 얕게 깔짝깔짝 후비고, 흠뻑 젖은
점막의 상태를 즐기면서, 골짜기에서 꽃술에 걸쳐 혀로 굴린다. 계속해서 대음순 근처를 날름날름 핥아대서 신선한 과즙을 짜내고는, 먹음직스럽게 소리를 내며 쩝쩝 들이마신다.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커닐링구스를 해주며 성감을 녹여 주고 나서, 오가타는 일어났다. 거칠게 바로 위에서 덮치고는, 단번에 성난 물건을 꽂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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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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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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