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 오대호.
다섯 개의 거대한 호수가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담수호.
오대호를 합친 면적은 한반도보다 넓었다.
오대호 호수 주변 땅들의 숨은 소유주는 세계를 막후에서 지배한다는 그림자 제국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은밀한 곳.
호수와 호수 사이의 거대한 땅에 그들 세가문의 본가가 있었다.
본가 주변에는 수십개가 넘는 별채가 있고 미국 정부에 세금만 내는
사실상 세가문의 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었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미국 정부로부터 치외법권을 인정 받은 제국의 터전.
호수를 머리 위에 띠처럼 두른 땅에
동쪽에는 해가문이 북쪽에는 달가문이 그리고 서쪽에는 별가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남쪽으로는 거대한 숲이 있었고 그 숲속으로 제국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있었다.
세가문의 등거리 중심 자리에는 신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북으로는 거대한 호수가 남으로는 거대한 숲이 그들의 은거지를 세인들로부터 보호하고 있었다.
달가문의 본거지.
여름밤의 보름달은 이곳에도 변함없이 떠올랐다.
아름다운 미녀가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중이었다.
레아 루빈스타인. 달가문의 주인 포세이돈의 부인이었다.
30대 중반의 그녀의 몸매는 절색이었다.
처녀와는 또다른 무르익은 농염한 미를 자랑하는 레아가
샤워를 마치고는 수건으로 닦은 후 알몸으로 걸어 나왔다.
화장대 앞에서 정성을 들여 화장을 한 그녀의 얼굴이 잘 익은 복숭아색처럼 달아 오른다.
" 후후. 오랜 만이라 그런지 더 셀레이는 걸..."
화장을 마치고 머리를 단장한 레아가 손바닥만한 팬티 하나만 걸치고는
얇은 실크 나이트 가운을 몸에 두르고 방문을 나선다.
불빛을 등지고 가는 불빛속에 비치는 그녀의 몸매는 환상적이었다.
이층으로 올라간 그녀가 어느 방문을 조용히 두드렸다.
얼굴을 내미는 사람은 금발의 핸섬한 사내였다.
조용히 방으로 들어서 소파에 앉은 레아.
" 알렉스 아직 안 잤어? "
" 어머니. 어쩐 일이세요? "
" 아들 보고 싶어 왔지."
" 입에 침이나 바르시던지.....이강에게 가지 않고 왜...? "
" 가는 길에 들렀다. 뭐하고 있었니?"
" 책 좀 보고 있었어요.
" 너무 무리하지 마라. 요즘도 지질학 공부하니? "
" 예.혜림이 권유한 책이예요 이걸 보고 있으면 구상하는 사업의 답이 나올 듯 해요."
" 아직도 혜림을 사모하니? "
" 그럼요. 제게 영원한 첫사랑의 아테네 여신인걸요..."
" 그래 혜림이라면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지."
" 어머니도 이강에겐 충분히 그런 가치가 있어요"
" 설마.가치는 무슨...남편 성불구 되었다고 아들 친구를 유혹한 내가 나쁜 년이지..."
" 아니예요. 아버지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고 저도 동의했잖아요."
" 그래 이해해 줘 고맙구나.
법적으로나 명목상으로는 포세이돈이 내 남편이지만 난 이강의 여자다.
그 앞에선 난 사랑 받기 원하는 여자일 수 밖에 없는.."
" 그럼요.이강 정도면 어머니 상대로 부족함이 없지요"
" 내겐 과분한 분이다.
포세이돈은 나중에 자기가 죽은 후에는 이강과 재혼하라고 하더구나."
" 그래야겠지요. 재혼을 해야 이강이 어머니에게서 자식을 낳을 수 있으니...."
" 넌 어떠니? 저번에 내가 학교에서 본 엘레나 하고는 잘 되어 가니? "
" 그게...엘레나는 제 배필은 아닌 듯 해요 좋은 친구로 만나거나 아님...."
" 마르스가 거둔 헬렌처럼 할 생각이니? "
" 예 아마도 개로 거둘것 같아요."
" 내 친구 헬레나가 또 울겠구나. 친동생 헬렌에 이어 이복동생 엘레나까지....."
" 우리 집안과 인연이 없는 모양이지요. 아론과 헬레나부터 시작해서 마르스와 헬렌...."
" 내가 그 때 혜림을 헬레나에게 양보하는 게 아니었어.
정에 굶주린 혜림을 내가 끌어 안았으면 아론과 혜림도 잘 되었을 것이고 아론과 헬레나의 악연도 없었을텐데..."
" 어머니야 그 때 어린 저 보려고 학교만 마치면 집에 왓잖아요"
" 그래 16살에 애엄마 된 내게 넌 세상 최고의 보석이었거든.
대학을 입학했어도 5살된 네 재롱이 보고파 수업만 마치면 뛰어와 교우 관계도 부실했지"
" 이만 가 보세요.이강이 기다릴텐데...."
" 너 예전처럼 몰래 훔쳐보는 건 아니지? "
" 글쎄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 아들이 보고 있다 해도 난 이강 앞에서 그저 암컷일 뿐이다.
수컷에게 절대 복종하는...."
레아가 알렉스의 뺨을 손으로 만져 주고는 일어서 나갔다.
알렉스의 두 눈이 레아의 뒷모습을 바라 보았다.
불빛에 비치는 황홀한 몸매가 엉덩이선을 따라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레아가 복도를 한참 걷더니 어느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상기된 표정의 레아를 반기는 건 조각 같은 얼굴의 동양인 사내였다.
" 레아 어서와."
사내가 들어서는 레아의 늘씬한 몸을 안고는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두 손은 레아의 가운을 벗기고 풍만한 젖가슴을 탐하고 있었다.
" 하흑....이강...."
사내의 뜨거운 숨결과 손길에 전율하던 레아가 달 뜬 소리로 이강을 부른다.
그리고는 이강의 가운을 벗겨 내렸다.
순간 드러나는 이강의 성기는 이미 하늘을 향해 있었다.
레아가 무너지듯 무릎을 꿇더니 이강의 육봉에 고개를 처박고 입술을 열고 육봉을 삼키었다.
이강이 레아의 머리를 잡더니 부드럽게 앞뒤로 흔들었다.
그 때마다 레아의 속에 있던 흉기가 사라졌다 보였다를 반복했다.
어린아기가 젖을 빨듯이 한참을 그렇게 쉴 새 없이 레아가 이강의 성기를 물고 빨았다.
이강의 입가에 장난스런 미소가 어리더니 슬슬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레아가 행여 입안의 보물을 놓칠새라 빨면서 네 발로 기어 이강을 쫓아온다...
침대에 누운 이강이 여전히 아랫도리에 고개를 묻은 레아에게 명령한다.
" 식스나인..."
순간 레아의 몸이 멈칫하더니 입으로는 여전히 이강의 성기를 빨며
이내 네 발을 움직이며 자신의 엉덩이를 이강에게로 돌린다.
이강의 얼굴에 달덩이 같은 레아의 엉덩이가 보였다.
그 사이로 보이는 옹달샘은 이미 흘러넘치고 있었다.
이강이 두 손으로 탐스러운 엉덩이를 잡고 벌리더니 그대로 혀를 내밀어 옹달샘의 감로수를 핥아 나갔다.
" 하학...이강.."
자신의 보지에 전해지는 쾌감에 잠시 고개를 들며 신음하는 레아.
이강이 레아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후려 갈기며 말했다
" 계속해. 레아..."
레아의 입이 다시 이강의 육봉을 감싸더니 정신없이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랫도리에 전해지는 이강의 혀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레아의 고개짓도 속도를 더해 가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방문이 조금 열리는가 싶더니 그 틈새로 알렉스가 방안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제국의 두 황후 중 하나인 자신의 어머니 레아.
그 고귀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친구의 좆을 물고 창녀처럼 헐떡이는 모습이 보였다.
친구는 그런 여자의 보지를 핥고 희롱하며 엉덩이를 한번씩 때리고 있었다.
침대 위의 모습이 바뀌었다.
레아가 개처럼 엎드리자 이강이 느긋하게 뒤에서 레아의 뒷모습을 감상하더니
하늘 높이 치솟은 힘줄이 툭툭 튀는 욕망의 기둥을 그대로 엉덩이 사이로 박아 넣었다.
" 하학....이강....사랑해...."
" 이강 말고.....다른 이름...."
" 서방님.사랑해요...아흥..."
레아는 말고 있었다.
서방님이란 이름을 부르면 이강이 더욱 강하게 거칠게 자신을 쾌락 속으로 집어 넣는다는 것을...
이강의 좆질에 레아가 전율하며 울부짖었다.
젊고 강한 수컷이 주는 지배의 쾌감에 전율하며 레아는 마음껏 정복되며 그 지배를 즐겼다.
이강이 레아의 양쪽 엉덩이를 후려 친다.
" 하흥...하흑...더 세게..."
레아가 두 손을 이강에게 내밀며 말하자 이강이 레아의 두 손목을 잡고 끌어 당긴다.
손목을 당김과 동시에 이강의 좆이 레아의 보지에 진입하고
손목을 놓으며 좆이 빠지는 진퇴운동를 시작하자 레아의 얼굴이 쾌락으로 일그러진다.
문 틈 사이로 알렉스가 그런 레아의 표정을 보고 있었다.
수컷에게 정복당하며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암컷으로서 만족한 모친 레아의 표정.
그런 알렉스의 아래도리는 이미 불룩한 상태였다.
어느 순간 알렉스의 눈에 레아가 아닌 다른 여자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글로리아 서헤림. 혜림이 침대에서 암컷으로 자신에게 복종하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침대위 광란의 질주는 어느새 서서히 종착역을 향하고 있었다.
이강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더니 이미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경험한 반실신 상태의 레아의 보지에
마음껏 욕망의 씨앗를 토해내었다.
자신에게 열린 암컷의 자궁에 분출을 한 수컷의 씨앗이 자궁벽을 치는 그 열기에 레아의 온 몸이 부르르 떨렸다.
힘없이 고개를 처박고 침대에 널브러진 암컷 레아에게 수컷 이강이 명령했다.
" 뒷처리...청소"
암컷은 그 명령에 굴복했다.
천천히 기어 가더니 수컷의 성기를 입에 물고 청소를 시작했다
상체를 세운 채 앉아 그런 모습을 보던 이강이 레아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문 틈 사이로 방 안을 지켜 보던 그림자는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잠시 후 레아의 목구멍에서 기운을 차린 이강의 육봉이 다시 레아의 국화꽃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엎드려 온 몸을 다해 수컷을 받아 들이는 암컷의 얼굴엔 기쁨과 행복의 미소가 번졌다.
" 아학.....주인님...."
한껏 벌어진 애널을 통해 수컷 이강을 받아 들이는 레아의 입에서 터져 나온 또 다른 명칭은......
바로 주인님이었다.
다섯 개의 거대한 호수가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담수호.
오대호를 합친 면적은 한반도보다 넓었다.
오대호 호수 주변 땅들의 숨은 소유주는 세계를 막후에서 지배한다는 그림자 제국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은밀한 곳.
호수와 호수 사이의 거대한 땅에 그들 세가문의 본가가 있었다.
본가 주변에는 수십개가 넘는 별채가 있고 미국 정부에 세금만 내는
사실상 세가문의 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었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미국 정부로부터 치외법권을 인정 받은 제국의 터전.
호수를 머리 위에 띠처럼 두른 땅에
동쪽에는 해가문이 북쪽에는 달가문이 그리고 서쪽에는 별가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남쪽으로는 거대한 숲이 있었고 그 숲속으로 제국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있었다.
세가문의 등거리 중심 자리에는 신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북으로는 거대한 호수가 남으로는 거대한 숲이 그들의 은거지를 세인들로부터 보호하고 있었다.
달가문의 본거지.
여름밤의 보름달은 이곳에도 변함없이 떠올랐다.
아름다운 미녀가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중이었다.
레아 루빈스타인. 달가문의 주인 포세이돈의 부인이었다.
30대 중반의 그녀의 몸매는 절색이었다.
처녀와는 또다른 무르익은 농염한 미를 자랑하는 레아가
샤워를 마치고는 수건으로 닦은 후 알몸으로 걸어 나왔다.
화장대 앞에서 정성을 들여 화장을 한 그녀의 얼굴이 잘 익은 복숭아색처럼 달아 오른다.
" 후후. 오랜 만이라 그런지 더 셀레이는 걸..."
화장을 마치고 머리를 단장한 레아가 손바닥만한 팬티 하나만 걸치고는
얇은 실크 나이트 가운을 몸에 두르고 방문을 나선다.
불빛을 등지고 가는 불빛속에 비치는 그녀의 몸매는 환상적이었다.
이층으로 올라간 그녀가 어느 방문을 조용히 두드렸다.
얼굴을 내미는 사람은 금발의 핸섬한 사내였다.
조용히 방으로 들어서 소파에 앉은 레아.
" 알렉스 아직 안 잤어? "
" 어머니. 어쩐 일이세요? "
" 아들 보고 싶어 왔지."
" 입에 침이나 바르시던지.....이강에게 가지 않고 왜...? "
" 가는 길에 들렀다. 뭐하고 있었니?"
" 책 좀 보고 있었어요.
" 너무 무리하지 마라. 요즘도 지질학 공부하니? "
" 예.혜림이 권유한 책이예요 이걸 보고 있으면 구상하는 사업의 답이 나올 듯 해요."
" 아직도 혜림을 사모하니? "
" 그럼요. 제게 영원한 첫사랑의 아테네 여신인걸요..."
" 그래 혜림이라면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지."
" 어머니도 이강에겐 충분히 그런 가치가 있어요"
" 설마.가치는 무슨...남편 성불구 되었다고 아들 친구를 유혹한 내가 나쁜 년이지..."
" 아니예요. 아버지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고 저도 동의했잖아요."
" 그래 이해해 줘 고맙구나.
법적으로나 명목상으로는 포세이돈이 내 남편이지만 난 이강의 여자다.
그 앞에선 난 사랑 받기 원하는 여자일 수 밖에 없는.."
" 그럼요.이강 정도면 어머니 상대로 부족함이 없지요"
" 내겐 과분한 분이다.
포세이돈은 나중에 자기가 죽은 후에는 이강과 재혼하라고 하더구나."
" 그래야겠지요. 재혼을 해야 이강이 어머니에게서 자식을 낳을 수 있으니...."
" 넌 어떠니? 저번에 내가 학교에서 본 엘레나 하고는 잘 되어 가니? "
" 그게...엘레나는 제 배필은 아닌 듯 해요 좋은 친구로 만나거나 아님...."
" 마르스가 거둔 헬렌처럼 할 생각이니? "
" 예 아마도 개로 거둘것 같아요."
" 내 친구 헬레나가 또 울겠구나. 친동생 헬렌에 이어 이복동생 엘레나까지....."
" 우리 집안과 인연이 없는 모양이지요. 아론과 헬레나부터 시작해서 마르스와 헬렌...."
" 내가 그 때 혜림을 헬레나에게 양보하는 게 아니었어.
정에 굶주린 혜림을 내가 끌어 안았으면 아론과 혜림도 잘 되었을 것이고 아론과 헬레나의 악연도 없었을텐데..."
" 어머니야 그 때 어린 저 보려고 학교만 마치면 집에 왓잖아요"
" 그래 16살에 애엄마 된 내게 넌 세상 최고의 보석이었거든.
대학을 입학했어도 5살된 네 재롱이 보고파 수업만 마치면 뛰어와 교우 관계도 부실했지"
" 이만 가 보세요.이강이 기다릴텐데...."
" 너 예전처럼 몰래 훔쳐보는 건 아니지? "
" 글쎄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 아들이 보고 있다 해도 난 이강 앞에서 그저 암컷일 뿐이다.
수컷에게 절대 복종하는...."
레아가 알렉스의 뺨을 손으로 만져 주고는 일어서 나갔다.
알렉스의 두 눈이 레아의 뒷모습을 바라 보았다.
불빛에 비치는 황홀한 몸매가 엉덩이선을 따라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레아가 복도를 한참 걷더니 어느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상기된 표정의 레아를 반기는 건 조각 같은 얼굴의 동양인 사내였다.
" 레아 어서와."
사내가 들어서는 레아의 늘씬한 몸을 안고는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두 손은 레아의 가운을 벗기고 풍만한 젖가슴을 탐하고 있었다.
" 하흑....이강...."
사내의 뜨거운 숨결과 손길에 전율하던 레아가 달 뜬 소리로 이강을 부른다.
그리고는 이강의 가운을 벗겨 내렸다.
순간 드러나는 이강의 성기는 이미 하늘을 향해 있었다.
레아가 무너지듯 무릎을 꿇더니 이강의 육봉에 고개를 처박고 입술을 열고 육봉을 삼키었다.
이강이 레아의 머리를 잡더니 부드럽게 앞뒤로 흔들었다.
그 때마다 레아의 속에 있던 흉기가 사라졌다 보였다를 반복했다.
어린아기가 젖을 빨듯이 한참을 그렇게 쉴 새 없이 레아가 이강의 성기를 물고 빨았다.
이강의 입가에 장난스런 미소가 어리더니 슬슬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레아가 행여 입안의 보물을 놓칠새라 빨면서 네 발로 기어 이강을 쫓아온다...
침대에 누운 이강이 여전히 아랫도리에 고개를 묻은 레아에게 명령한다.
" 식스나인..."
순간 레아의 몸이 멈칫하더니 입으로는 여전히 이강의 성기를 빨며
이내 네 발을 움직이며 자신의 엉덩이를 이강에게로 돌린다.
이강의 얼굴에 달덩이 같은 레아의 엉덩이가 보였다.
그 사이로 보이는 옹달샘은 이미 흘러넘치고 있었다.
이강이 두 손으로 탐스러운 엉덩이를 잡고 벌리더니 그대로 혀를 내밀어 옹달샘의 감로수를 핥아 나갔다.
" 하학...이강.."
자신의 보지에 전해지는 쾌감에 잠시 고개를 들며 신음하는 레아.
이강이 레아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후려 갈기며 말했다
" 계속해. 레아..."
레아의 입이 다시 이강의 육봉을 감싸더니 정신없이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랫도리에 전해지는 이강의 혀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레아의 고개짓도 속도를 더해 가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방문이 조금 열리는가 싶더니 그 틈새로 알렉스가 방안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제국의 두 황후 중 하나인 자신의 어머니 레아.
그 고귀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친구의 좆을 물고 창녀처럼 헐떡이는 모습이 보였다.
친구는 그런 여자의 보지를 핥고 희롱하며 엉덩이를 한번씩 때리고 있었다.
침대 위의 모습이 바뀌었다.
레아가 개처럼 엎드리자 이강이 느긋하게 뒤에서 레아의 뒷모습을 감상하더니
하늘 높이 치솟은 힘줄이 툭툭 튀는 욕망의 기둥을 그대로 엉덩이 사이로 박아 넣었다.
" 하학....이강....사랑해...."
" 이강 말고.....다른 이름...."
" 서방님.사랑해요...아흥..."
레아는 말고 있었다.
서방님이란 이름을 부르면 이강이 더욱 강하게 거칠게 자신을 쾌락 속으로 집어 넣는다는 것을...
이강의 좆질에 레아가 전율하며 울부짖었다.
젊고 강한 수컷이 주는 지배의 쾌감에 전율하며 레아는 마음껏 정복되며 그 지배를 즐겼다.
이강이 레아의 양쪽 엉덩이를 후려 친다.
" 하흥...하흑...더 세게..."
레아가 두 손을 이강에게 내밀며 말하자 이강이 레아의 두 손목을 잡고 끌어 당긴다.
손목을 당김과 동시에 이강의 좆이 레아의 보지에 진입하고
손목을 놓으며 좆이 빠지는 진퇴운동를 시작하자 레아의 얼굴이 쾌락으로 일그러진다.
문 틈 사이로 알렉스가 그런 레아의 표정을 보고 있었다.
수컷에게 정복당하며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암컷으로서 만족한 모친 레아의 표정.
그런 알렉스의 아래도리는 이미 불룩한 상태였다.
어느 순간 알렉스의 눈에 레아가 아닌 다른 여자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글로리아 서헤림. 혜림이 침대에서 암컷으로 자신에게 복종하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침대위 광란의 질주는 어느새 서서히 종착역을 향하고 있었다.
이강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더니 이미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경험한 반실신 상태의 레아의 보지에
마음껏 욕망의 씨앗를 토해내었다.
자신에게 열린 암컷의 자궁에 분출을 한 수컷의 씨앗이 자궁벽을 치는 그 열기에 레아의 온 몸이 부르르 떨렸다.
힘없이 고개를 처박고 침대에 널브러진 암컷 레아에게 수컷 이강이 명령했다.
" 뒷처리...청소"
암컷은 그 명령에 굴복했다.
천천히 기어 가더니 수컷의 성기를 입에 물고 청소를 시작했다
상체를 세운 채 앉아 그런 모습을 보던 이강이 레아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문 틈 사이로 방 안을 지켜 보던 그림자는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잠시 후 레아의 목구멍에서 기운을 차린 이강의 육봉이 다시 레아의 국화꽃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엎드려 온 몸을 다해 수컷을 받아 들이는 암컷의 얼굴엔 기쁨과 행복의 미소가 번졌다.
" 아학.....주인님...."
한껏 벌어진 애널을 통해 수컷 이강을 받아 들이는 레아의 입에서 터져 나온 또 다른 명칭은......
바로 주인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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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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