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서울에 다녀왔어요.
예쁜 여자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한 100번은 사랑에 빠졌던 것 같아요. 금사빠~
강남 고속터미널에서의 이야기에요.
표를 끊고 승강장으로 걸어가다가 한눈에 홀딱 반해버릴 정도로 시선을 끄는 여자분을 봤어요.
예쁜 얼굴에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누구나 한번쯤 뒤돌아볼만한 외모였죠.
특히나 다리가 정말 예뻤어요.
길게 쭉 뻗은 다리가 뽀얀 피부에 잡티 하나 없고 어쩜 그렇게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보이는지
정말 백만불짜리 다리였어요.
가는 발목에 뽀얀 발은 말할 것도 없고요.
웨지힐을 신고 있는 모습 또한 왜그리 섹시해보이던지..
그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자 어때?
화장한 내 예쁜 얼굴, 내 멋진 몸매, 그리고 이 예쁜 원피스~
이건 어때?
내 가슴은 이렇게 봉긋하고 허리는 쏙 들어가서 잘록해~
엉덩이는 어떤지 아니? 흥 비밀~
피부는 뽀얗고 내 다리는 이렇게 매끈하고 쭉 뻗어있어
발도 참 뽀얗고 예쁘지? 이 웨지힐은 어때?
우리 여자는 너희 남자들과는 달라!
어때? 내가 궁금해? 날 보고싶어? -
물론 그녀는 아무 말도 없었지만 전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ㅋㅋ
몇 초간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주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어요.
순간 페티시 성욕이 후끈 올랐죠. 전 변태니까요.
그녀를 지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제가 타야할 버스가 있는 승강장 쪽 대합실로 갔어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 대합실에서 그냥 멀뚱하니 서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대합실 바깥 승강장 쪽을 보니 아까 본 그녀가 저 멀리서 걸어오고 있는 거예요.
우와~ 이런 인연이~ 이 넓은 터미널에서 이렇게 또 만나네. 하는 맘에 괜히 기분이 좋았죠.
그 여자분은 제 바로 옆 속초행 버스에 탔어요.
우와~ 그녀도 강원도에 가네~ 하는 맘에 또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계속 쳐다봤어요. 너무 예뻤거든요.
그런데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창문 쪽을 바라보는 거예요.
당근 저랑 눈이 마주쳤고요.
순간 창피해서 얼굴을 돌릴까 하다가
뭐 어차피 또 볼일도 없을텐데 하는 맘으로 그냥 쳐다봤어요.
너무 티가나서 아마도 그녀도 느꼈을 거예요.
-저놈이 나한테 뿅 갔구나.-
그런데..
그녀가 다시 버스에서 내리는 거예요.
그러더니 그 버스 주변을 잠시 거닐다가 제가 있는 대합실로 향했어요.
그때까지도 전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고요.
정말 이정도로 노골적인 변태는 아닌데 그 순간엔 마치 뭐에 홀린 것처럼 시선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뿅간게 맞을 거예요.
그녀가 대합실에 들어왔어요.
그때서야 전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봤어요.
잠깐 앞을 보고있다가 궁금해졌어요.
그녀가 어디로 간건지 말이에요.
그 속초행 버스 앞면 시계를 1시 출발이었는데 왜 내렸나 싶었죠.
그때가 4분 전 12시 56분 이었거든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허걱ㅋㅋ
그녀가 제 바로 뒤에 서있는 거예요.
제가 돌아보니까 그녀도 몸을 살짝 뒤로 돌렸고요.
-뭐지. 이제 버스 출발할텐데 왜 여기 서있는 거야?-
하는 생각에 막 호기심이 들더라고요.
그리곤 저도 이제 버스에 올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도 1시 차였거든요. ㅋㅋ
분명 착각인 거 알지만 가슴이 뛰었어요.
그냥 혼자 나름의 생각때문에 말이에요.
-나와 좀 전에 한 번 마주쳤던 죠 귀여운 놈을 여기서 또 보네.
그런데 이놈이 아주 노골적으로 날 바라보네. 아주 뿅갔구만.
그래 내 번호 알려줄게. 어서 나한테 말 걸어. 시간 없으니까 빨리!-
뭐 이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친놈처럼 가슴이 뛰었고요. ㅋㅋㅋ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 정말 그럴 수는 없었어요.
그녀에게 불쾌한 사람이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1시 3분 전..
이제 저도 차에 올라야 할 시간이었어요.
그녀를 향해 뒤돌아 승강장으로 나갔어요.
마침 그녀도 앞장섰고요.
그런데.. 참나..
제가 미친건지 완전 착각 쩔어서 이렇게 보였어요.
힐끔 절 보며 걸음을 늦추는 그녀의 모습에
정말 제가 말 걸길 바라는 건 아닌가 하는 것처럼요.ㅜㅜ
그녀를 뒤로하고 차에 올랐어요.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떠나는 영화 속 멋진 남자 주인공 같네요. ㅋㅋ 그저 변태면서ㅋㅋ)
왜이리 아쉽고 그녀가 눈에 밟히는 걸까요..
물론 알아요.
그저 저의 착각일 확률이 훨~씬 크다는 걸요.
그녀가 차에서 내려 제 뒤에 있었던 건
차 출발하기 전에 잠깐 바람 좀 쐬려했던 건데 마침 그 자리가 제 뒤였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속이 안 좋아 좀 서있고 싶어서 그랬던 걸지도 몰라요.
전 안중에도 없고 절 인식조차 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제가 생각지 못하는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요.
또한 절 의식하는 듯 했던 그녀의 행동은 사실 그냥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을 수도 있을테고요.
그런데..
세상에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수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이런 건 아니었을까요?
-욕구 넘치는 그녀가 연애 필 넘치는 토요일 오후 터미널로 향하던 중,
욕구를 못 이겨 터미널 화장실에 들러 팬티를 벗고 그녀만의
음탕한 노출플을 즐기던 그때 마침 어떤 귀여운 놈이(자꾸 귀여움 강조ㅋㅋ)
자꾸 자기한테 관심을 보이네..
마침 잘 됐다.-
훨씬 큰 확률로 미친 소리일 수 있지만 여자가 노골적으로 남자에게
대시하는 건 아니어도 그냥 장난삼아라도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건
있을 수 있는 일 아닐까요? 미친 소리 말라고요? ㅋㅋ
모르겠어요. 당연히 알지 못할테죠.
그녀의 행동이 어떤 의미였는지 전 그저 궁금해하고
그녀를 떠올리고 생각할 뿐이에요.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필이 통하는 그 순간.
-내 맘 이래. 네 맘 그래? 콜!-
하고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지금 이렇게 그녀를 그리고만 있지는 않을테지요?
함께 침대에 누워 그녀의 멋진 다리에 손을 얹고.. 하아..
행복한 일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남자와 다른 여자의 그 모든 것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I love you~ girl~
예쁜 여자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한 100번은 사랑에 빠졌던 것 같아요. 금사빠~
강남 고속터미널에서의 이야기에요.
표를 끊고 승강장으로 걸어가다가 한눈에 홀딱 반해버릴 정도로 시선을 끄는 여자분을 봤어요.
예쁜 얼굴에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누구나 한번쯤 뒤돌아볼만한 외모였죠.
특히나 다리가 정말 예뻤어요.
길게 쭉 뻗은 다리가 뽀얀 피부에 잡티 하나 없고 어쩜 그렇게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보이는지
정말 백만불짜리 다리였어요.
가는 발목에 뽀얀 발은 말할 것도 없고요.
웨지힐을 신고 있는 모습 또한 왜그리 섹시해보이던지..
그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자 어때?
화장한 내 예쁜 얼굴, 내 멋진 몸매, 그리고 이 예쁜 원피스~
이건 어때?
내 가슴은 이렇게 봉긋하고 허리는 쏙 들어가서 잘록해~
엉덩이는 어떤지 아니? 흥 비밀~
피부는 뽀얗고 내 다리는 이렇게 매끈하고 쭉 뻗어있어
발도 참 뽀얗고 예쁘지? 이 웨지힐은 어때?
우리 여자는 너희 남자들과는 달라!
어때? 내가 궁금해? 날 보고싶어? -
물론 그녀는 아무 말도 없었지만 전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ㅋㅋ
몇 초간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주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어요.
순간 페티시 성욕이 후끈 올랐죠. 전 변태니까요.
그녀를 지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제가 타야할 버스가 있는 승강장 쪽 대합실로 갔어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 대합실에서 그냥 멀뚱하니 서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대합실 바깥 승강장 쪽을 보니 아까 본 그녀가 저 멀리서 걸어오고 있는 거예요.
우와~ 이런 인연이~ 이 넓은 터미널에서 이렇게 또 만나네. 하는 맘에 괜히 기분이 좋았죠.
그 여자분은 제 바로 옆 속초행 버스에 탔어요.
우와~ 그녀도 강원도에 가네~ 하는 맘에 또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계속 쳐다봤어요. 너무 예뻤거든요.
그런데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창문 쪽을 바라보는 거예요.
당근 저랑 눈이 마주쳤고요.
순간 창피해서 얼굴을 돌릴까 하다가
뭐 어차피 또 볼일도 없을텐데 하는 맘으로 그냥 쳐다봤어요.
너무 티가나서 아마도 그녀도 느꼈을 거예요.
-저놈이 나한테 뿅 갔구나.-
그런데..
그녀가 다시 버스에서 내리는 거예요.
그러더니 그 버스 주변을 잠시 거닐다가 제가 있는 대합실로 향했어요.
그때까지도 전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고요.
정말 이정도로 노골적인 변태는 아닌데 그 순간엔 마치 뭐에 홀린 것처럼 시선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뿅간게 맞을 거예요.
그녀가 대합실에 들어왔어요.
그때서야 전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봤어요.
잠깐 앞을 보고있다가 궁금해졌어요.
그녀가 어디로 간건지 말이에요.
그 속초행 버스 앞면 시계를 1시 출발이었는데 왜 내렸나 싶었죠.
그때가 4분 전 12시 56분 이었거든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허걱ㅋㅋ
그녀가 제 바로 뒤에 서있는 거예요.
제가 돌아보니까 그녀도 몸을 살짝 뒤로 돌렸고요.
-뭐지. 이제 버스 출발할텐데 왜 여기 서있는 거야?-
하는 생각에 막 호기심이 들더라고요.
그리곤 저도 이제 버스에 올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도 1시 차였거든요. ㅋㅋ
분명 착각인 거 알지만 가슴이 뛰었어요.
그냥 혼자 나름의 생각때문에 말이에요.
-나와 좀 전에 한 번 마주쳤던 죠 귀여운 놈을 여기서 또 보네.
그런데 이놈이 아주 노골적으로 날 바라보네. 아주 뿅갔구만.
그래 내 번호 알려줄게. 어서 나한테 말 걸어. 시간 없으니까 빨리!-
뭐 이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친놈처럼 가슴이 뛰었고요. ㅋㅋㅋ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 정말 그럴 수는 없었어요.
그녀에게 불쾌한 사람이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1시 3분 전..
이제 저도 차에 올라야 할 시간이었어요.
그녀를 향해 뒤돌아 승강장으로 나갔어요.
마침 그녀도 앞장섰고요.
그런데.. 참나..
제가 미친건지 완전 착각 쩔어서 이렇게 보였어요.
힐끔 절 보며 걸음을 늦추는 그녀의 모습에
정말 제가 말 걸길 바라는 건 아닌가 하는 것처럼요.ㅜㅜ
그녀를 뒤로하고 차에 올랐어요.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떠나는 영화 속 멋진 남자 주인공 같네요. ㅋㅋ 그저 변태면서ㅋㅋ)
왜이리 아쉽고 그녀가 눈에 밟히는 걸까요..
물론 알아요.
그저 저의 착각일 확률이 훨~씬 크다는 걸요.
그녀가 차에서 내려 제 뒤에 있었던 건
차 출발하기 전에 잠깐 바람 좀 쐬려했던 건데 마침 그 자리가 제 뒤였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속이 안 좋아 좀 서있고 싶어서 그랬던 걸지도 몰라요.
전 안중에도 없고 절 인식조차 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제가 생각지 못하는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요.
또한 절 의식하는 듯 했던 그녀의 행동은 사실 그냥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을 수도 있을테고요.
그런데..
세상에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수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이런 건 아니었을까요?
-욕구 넘치는 그녀가 연애 필 넘치는 토요일 오후 터미널로 향하던 중,
욕구를 못 이겨 터미널 화장실에 들러 팬티를 벗고 그녀만의
음탕한 노출플을 즐기던 그때 마침 어떤 귀여운 놈이(자꾸 귀여움 강조ㅋㅋ)
자꾸 자기한테 관심을 보이네..
마침 잘 됐다.-
훨씬 큰 확률로 미친 소리일 수 있지만 여자가 노골적으로 남자에게
대시하는 건 아니어도 그냥 장난삼아라도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건
있을 수 있는 일 아닐까요? 미친 소리 말라고요? ㅋㅋ
모르겠어요. 당연히 알지 못할테죠.
그녀의 행동이 어떤 의미였는지 전 그저 궁금해하고
그녀를 떠올리고 생각할 뿐이에요.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필이 통하는 그 순간.
-내 맘 이래. 네 맘 그래? 콜!-
하고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지금 이렇게 그녀를 그리고만 있지는 않을테지요?
함께 침대에 누워 그녀의 멋진 다리에 손을 얹고.. 하아..
행복한 일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남자와 다른 여자의 그 모든 것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I love you~ girl~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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