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17편 <음란한 숙제>
다음 날, 학교에 향하는 도중에 가미노 마유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 유나"
"아, 안녕"
유나는 부끄러워서 마유미와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유미는 유나의 반응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바로 핵심을 찌르고 들어갔다.
"숙제는 제대로 해왔어?"
갑자기 그런 질문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나는 말문이 막혀버렸다.
"어때? 해왔어, 안 해왔어? 어느 쪽이야?"
"아.. 응. 그건..."
유나는 사실을 말할지 말지 고민했다. 확실히 오나니는 했었다. 자기 손으로 절정에도 다다랐다. 하지만 마유미가 냈던 숙제는 두번 가는 것이었다. 어제는 절정을 느낀 후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 실제로 반밖에 하지 못 했던 것이다.
"했어"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면서 유나는 화제가 바뀌길 빌었다. 하지만 마유미가 그 대답에 간단히 만족할리가 없었다.
"정말?"
"저... 정말이야"
"확실히 두번 갔어?"
순간 주저했지만 망설이지 않고 유나는 대답했다.
"가... 갔어, 2번"
"거짓말! 어째서 거짓말은 하는거지? 유나"
"엣, 어째서? 거짓말 아닌데.."
굉장히 낭패하면서 대답하는 모습은 자백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유나가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어. 그렇군, 오나니했던 것은 분명한 것 같고 절정에 간 것도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것 같으니, 으음... 한번 밖에 안 했었구나"
정곡을 찔려서 유나는 얼굴이 발갛게 되어 말문이 막혀 버렸다.
"제대로 맞춘 것 같네. 귀여워, 유나"
"아, 아냐... 정말로.."
"이미 늦었어. 이제 다 알았으니까. 하지만 안 해온 걸 알았으니 복습을 해야겠군"
"싫어... 오늘은 용서해줘..."
"안돼, 숙제를 안 해왔으면 복습해야지 라고 분명히 말했었잖아"
"부탁이야 모두 앞에서 만큼은 하지 말아줘..."
어느 사이엔가 유나는 복습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모두의 앞에서 다시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흐음... 유나는 개인 레슨 쪽이 좋은가 보네... 뭐 좋아"
처음부터 마유미는 오늘도 자신의 방에 데려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외로 유나가 모두의 앞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건 나중에 써먹으려고 생각했다.
"그럼 어쨌든 오늘도 써클 활동이 끝나면 함께 돌아가기로 하자"
교실에 들어가면서 그 말만 마치고 마유미는 재빨리 자기 교실에 뛰어갔다.
써클 활동이나 뒷정리할 때도 마유미는 일체 마유미에게 가까이 오지 않았다. 그 무관심이 오히려 유나를 동요시키고 유나는 써클 활동 중에 실수만 연발하였다.
마유미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어떤 말도 주고받지 않았다. 생각을 방해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에 유나는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머리 속에 몇번이나 떠올라 그것을 떨쳐버리려는 일을 반복할 뿐이었다.
방에 들어가서 유나를 침대에 앉히고 마유미는 바로 유나에게 명령하였다.
"숙제를 못 했던 것만큼 지금 바로 여기서 해봐"
그것은 다름아닌 명령이었다. 말뿐이 아니라 마유미의 태도가 그 명령은 절대적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꼭 해야 해?"
"빨리 해"
뭔가 저항의 말을 해봤지만 바로 마유미에게 강한 어조로 중지당했다.
유나의 손이 자신의 가슴으로 뻗었다. 유나는 마치 마유미에게 보이지 않는 실로 조종당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슴을 주무르는 손이 서서히 대담해 진다. 마유미는 선채로 유나를 지긋이 내려보고 있었다. 쾌감이 점점 피어올라 신음소리가 나오려던 때에
"유나는 옷을 입은 채로 오나니를 하니?"
"엣..."
마유미의 말에 쾌감에 빠지기 시작하려던 유나는 단번에 현실로 돌아왔다.
"옷, 입어도 좋지만 옷 위에서 만져도 별로 안 좋잖아. 가슴을 꺼내봐"
거역할 수 없는 강한 어조로 마유미가 명령하였다. 유나는 저항하는 일을 포기하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렀다. 하지만 블라우스의 앞을 풀어헤치고 브라자가 노출될 때에 갑자기 수치심이 되살아나 손을 멈추고 말았다.
"브라자도 벗어. 그리고 스커트도... 팬티는 입은 채로도 상관없으니까"
굳은 채로 있던 유나에게 명령이 계속된다.
"꼭 해야하니?"
"혼자서 할 수 없다면 모두가 도와주도록 할까?"
그 말을 듣고 유나는 더 이상 거역할 수 없었다. 블라우스를 벗고 브라자도 망설임없이 벗었다. 스커트가 발끝을 미끄러져 내려감과 동시에 마유미가 말을 건다.
"자, 빨리 계속해"
마유미의 말에 재촉당하며 유나는 양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유두를 돌리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한손은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갔다. 신음소리를 억제할 수 없게 되기 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훗... 아앙... 아.. 앙..."
마유미는 선채로 침대 위에서 타오르는 유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마유미의 눈 속의 차가운 빛이 서서히 강해지고 있었다.
"하루만에 그 정도로 숙달이 되다니 대단한 걸..."
마유미의 칭찬하는 말도 이미 쾌감에 지배된 유나에게는 아무 감정도 불러일으키지 못 했다.
"그 대로 가도 좋아. 하지만 갈 때는 제대로 간다고 얘기해야해"
엄지가 클리토리스 위에서 춤추게 되자 유나는 이미 참을 수 없었다.
"앙... 아앙... 이제 가버려... 웃지마... 가버릴 것 같아..."
"염려하지 말고 절정을 느껴봐, 유나"
"아앙... 안돼.. 가버려... 가... 간다..."
유나는 팽팽히 몸을 쭈욱 편 후에 들썩들썩 경련하면서 여운에 잠겨 있었다.
(저 울부짖는 듯한 표정... 참을 수 없어... 더 울부짖게 만들고 싶어...)
마유미도 옷을 벗어버리고 유나에게 덮치기 시작했다.
완전히 거역할 수 없었던 유나는 마유미의 손가락과 혀로 희롱했다. 혀로 유두를 굴리자 손가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귓볼부터 목덜미, 등, 옆구리 등을 기어가듯 하는 마유미의 혀가 미지의 쾌감을 끌어내고 있었다. 마유미의 혀가 균열을 휘젓기 시작할 때는 완전히 울부짖고 있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클리토리스를 빨리면서 절정에 달했을 때 유나는 의식을 잃었다.
다음 날, 학교에 향하는 도중에 가미노 마유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 유나"
"아, 안녕"
유나는 부끄러워서 마유미와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유미는 유나의 반응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바로 핵심을 찌르고 들어갔다.
"숙제는 제대로 해왔어?"
갑자기 그런 질문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나는 말문이 막혀버렸다.
"어때? 해왔어, 안 해왔어? 어느 쪽이야?"
"아.. 응. 그건..."
유나는 사실을 말할지 말지 고민했다. 확실히 오나니는 했었다. 자기 손으로 절정에도 다다랐다. 하지만 마유미가 냈던 숙제는 두번 가는 것이었다. 어제는 절정을 느낀 후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 실제로 반밖에 하지 못 했던 것이다.
"했어"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면서 유나는 화제가 바뀌길 빌었다. 하지만 마유미가 그 대답에 간단히 만족할리가 없었다.
"정말?"
"저... 정말이야"
"확실히 두번 갔어?"
순간 주저했지만 망설이지 않고 유나는 대답했다.
"가... 갔어, 2번"
"거짓말! 어째서 거짓말은 하는거지? 유나"
"엣, 어째서? 거짓말 아닌데.."
굉장히 낭패하면서 대답하는 모습은 자백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유나가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어. 그렇군, 오나니했던 것은 분명한 것 같고 절정에 간 것도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것 같으니, 으음... 한번 밖에 안 했었구나"
정곡을 찔려서 유나는 얼굴이 발갛게 되어 말문이 막혀 버렸다.
"제대로 맞춘 것 같네. 귀여워, 유나"
"아, 아냐... 정말로.."
"이미 늦었어. 이제 다 알았으니까. 하지만 안 해온 걸 알았으니 복습을 해야겠군"
"싫어... 오늘은 용서해줘..."
"안돼, 숙제를 안 해왔으면 복습해야지 라고 분명히 말했었잖아"
"부탁이야 모두 앞에서 만큼은 하지 말아줘..."
어느 사이엔가 유나는 복습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모두의 앞에서 다시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흐음... 유나는 개인 레슨 쪽이 좋은가 보네... 뭐 좋아"
처음부터 마유미는 오늘도 자신의 방에 데려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외로 유나가 모두의 앞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건 나중에 써먹으려고 생각했다.
"그럼 어쨌든 오늘도 써클 활동이 끝나면 함께 돌아가기로 하자"
교실에 들어가면서 그 말만 마치고 마유미는 재빨리 자기 교실에 뛰어갔다.
써클 활동이나 뒷정리할 때도 마유미는 일체 마유미에게 가까이 오지 않았다. 그 무관심이 오히려 유나를 동요시키고 유나는 써클 활동 중에 실수만 연발하였다.
마유미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어떤 말도 주고받지 않았다. 생각을 방해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에 유나는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머리 속에 몇번이나 떠올라 그것을 떨쳐버리려는 일을 반복할 뿐이었다.
방에 들어가서 유나를 침대에 앉히고 마유미는 바로 유나에게 명령하였다.
"숙제를 못 했던 것만큼 지금 바로 여기서 해봐"
그것은 다름아닌 명령이었다. 말뿐이 아니라 마유미의 태도가 그 명령은 절대적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꼭 해야 해?"
"빨리 해"
뭔가 저항의 말을 해봤지만 바로 마유미에게 강한 어조로 중지당했다.
유나의 손이 자신의 가슴으로 뻗었다. 유나는 마치 마유미에게 보이지 않는 실로 조종당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슴을 주무르는 손이 서서히 대담해 진다. 마유미는 선채로 유나를 지긋이 내려보고 있었다. 쾌감이 점점 피어올라 신음소리가 나오려던 때에
"유나는 옷을 입은 채로 오나니를 하니?"
"엣..."
마유미의 말에 쾌감에 빠지기 시작하려던 유나는 단번에 현실로 돌아왔다.
"옷, 입어도 좋지만 옷 위에서 만져도 별로 안 좋잖아. 가슴을 꺼내봐"
거역할 수 없는 강한 어조로 마유미가 명령하였다. 유나는 저항하는 일을 포기하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렀다. 하지만 블라우스의 앞을 풀어헤치고 브라자가 노출될 때에 갑자기 수치심이 되살아나 손을 멈추고 말았다.
"브라자도 벗어. 그리고 스커트도... 팬티는 입은 채로도 상관없으니까"
굳은 채로 있던 유나에게 명령이 계속된다.
"꼭 해야하니?"
"혼자서 할 수 없다면 모두가 도와주도록 할까?"
그 말을 듣고 유나는 더 이상 거역할 수 없었다. 블라우스를 벗고 브라자도 망설임없이 벗었다. 스커트가 발끝을 미끄러져 내려감과 동시에 마유미가 말을 건다.
"자, 빨리 계속해"
마유미의 말에 재촉당하며 유나는 양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유두를 돌리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한손은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갔다. 신음소리를 억제할 수 없게 되기 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훗... 아앙... 아.. 앙..."
마유미는 선채로 침대 위에서 타오르는 유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마유미의 눈 속의 차가운 빛이 서서히 강해지고 있었다.
"하루만에 그 정도로 숙달이 되다니 대단한 걸..."
마유미의 칭찬하는 말도 이미 쾌감에 지배된 유나에게는 아무 감정도 불러일으키지 못 했다.
"그 대로 가도 좋아. 하지만 갈 때는 제대로 간다고 얘기해야해"
엄지가 클리토리스 위에서 춤추게 되자 유나는 이미 참을 수 없었다.
"앙... 아앙... 이제 가버려... 웃지마... 가버릴 것 같아..."
"염려하지 말고 절정을 느껴봐, 유나"
"아앙... 안돼.. 가버려... 가... 간다..."
유나는 팽팽히 몸을 쭈욱 편 후에 들썩들썩 경련하면서 여운에 잠겨 있었다.
(저 울부짖는 듯한 표정... 참을 수 없어... 더 울부짖게 만들고 싶어...)
마유미도 옷을 벗어버리고 유나에게 덮치기 시작했다.
완전히 거역할 수 없었던 유나는 마유미의 손가락과 혀로 희롱했다. 혀로 유두를 굴리자 손가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귓볼부터 목덜미, 등, 옆구리 등을 기어가듯 하는 마유미의 혀가 미지의 쾌감을 끌어내고 있었다. 마유미의 혀가 균열을 휘젓기 시작할 때는 완전히 울부짖고 있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클리토리스를 빨리면서 절정에 달했을 때 유나는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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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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