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녀의 존재를 눈치챈건 몇일 내 , 내 주위를 계속 맴돌고있기에 조금은 호기심이 느껴지던 차였다 . 나한테 이런일이 전에도 있었던가 ? 그러면서 밤마다 그녀의 꿈을 꾸게 되고 낮마다 그녀 생각에 정신이 없었다 . 예를 들어 이런 꿈들을 주로 꾸었다 .
"인규야 괜찮아 , 괜찮아 어서 벗겨줘 난 인규의 아이를 가져도 괜찮아 ."
"어쩔 수없는 년 , 그게 소원이라면 몸에 정자를 뿌려주지 . - 그러며 나는 그녀에게 오줌을 지리는 것이다 . (호탕하게 웃으며) - 푸흐흐흐하하 ! 내가 너 같은 근본도 없는년한테 소중한 정액을 내 줄 것같애 ? 소중한 내 오줌이나 실컷 마시셔 ! "
그리고 잠에서 깨어났을 땐 정액이 침대를 범벅으로 하고 있었다 . 그렇지 않은 날은 미끈미끈한 오줌이 정액대신 침대를 버무렸다 . 그녀 생각에 성적이 하락되리란걸 알고있었다 . 하지만 난 남들보다 뛰어난 직관력과 판단력을 가진 이 시대의 엘리트 - 슈퍼 영재이다 . 단점이 있다면야 좀 밥맛이라는건데 , 그럼에도 많은 여자아이들은 나한테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있다 . 나 처럼 남자로 태어난몸과 같은 시대에 태어난 놈들이 많고 많지만 , 아마 나같이 멋지게 사는 놈은 몇 안될끄야 .
나는 수줍은 채 접근하는 그녀를 그럼 그렇지 하는 눈으로 응시하며 , 그녀가 내 앞에 설때까지 짝다리를 짚고 기다리고 있었다 . 새까만 머리카락은 어깨를 닿을까 말까했다 . 눈썹 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단정하지 못한채로 놔두었는데 , 아마 숱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 눈썹이 조금 들어나 있다 . 눈매는 조금 올라가 있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순해보였다 . 검은 눈동자는 당연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고 , 코가 시선과 같은 방향으로 약간 솟아 있었다 . 턱선이 약간 라운드 되었고 덧붙여 조금 살집이 잡혀있었다 . 키는 150정도에 몸무게 45kg 정도 되려나 . 얼굴에는 장점이 없군 , 있다면 귀엽게 생겼다는 것정도 ? 신체는 제법 균형잡혔군 , 꿈에서본 것보다 좀더 나아 . 가슴은 ....
"뭘 그렇게 보는거야 , 부끄럽잖아 인규군 . 후훗 ."
"너야말로 내 주변을 맴도는 거 그만하고 공부나 열심히해 ."
"까칠하긴 , 이걸 전해줘야 하는데 주변에 우리 둘밖에 안남을 때까지 기다렸어 ."
그녀가 들고 서성이는 빨간박스 , 조그만 투톤 금색리본으로 장식되어있다 . 그 크기의 박스안에 들어갈 수있는 물건 , 작은 대신 고가인 물건은 아닐것이다 . 싸구려 반지나 목걸이 따위 ? 처음보는 내게 그런걸 들이밀면서 고백이라도 할만큼 멍청한 년이면 , 내용물을 던져버리는 것도 좋겠군 .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녀가 풍기는 분위기로 보아서 박스의 내용물은 초콜릿인 것 같다 . 그냥 줄법하다 . <직접만들었어> 하면서 초콜릿을 건내주면 그 자리에서 거칠게 포장을 뜯고 대여섯개 되는 초콜릿을 하나 먹다가 뱉는다 . 그리고 나머지 초콜릿을 집어던지면서 이렇게 말한다 . <맛없잖아 씨발년아!> 훗 멋져 .
그녀는 빨간박스를 들고 내 앞에 들이밀고 있었다 . 그녀의 눈을 보면서 나는 잠깐 생각에 빠져있었던 것 같군 . 내가 초콜릿을 내칠만큼의 용기가 있는지는 모르겠군 , 단지 그녀는 너무 나를 사랑하는 나머지 오만방자하고있어 , 내가 지껏인양 , 나는 이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한다 .
-지이이이이익 적적 찌직지
너무 심했나 , 그녀 앞에서 포장지를 남자답고 거칠게 뜯자 , 그녀는 나를 신봉하는 듯이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 예상대로 초콜릿 쿠키가 휴지 비슷한 것에 쌓여져 있었다 . 쿠키냄새와 끈끈이 지옥풀이 풍길만한 곤충을 유혹하는 냄새가 났다 . 나는 한입 물었다 .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뜨고 너무 감격에 겹다는 듯이 웃으려하기 일초전 , 나는 다소 과장스럽게 과자를 오물대다가 (맙소사 진심으로 딱딱하다) 내용물을 뱉고 상자를 그녀에게로 집어던졌다 . (그건 계획에 없었다 .) 눈물이 흐르려는 듯이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졌을때 , (왜 저렇게 예쁘지 !) 나는 정말로 어쩔 수없이 그녀를 끌어안았다 . 어쩔 수없이 그녀를 신체적으로 위로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그녀와 키스하려 혓바닥을 그녀의 입안으로 집어넣으려 했다 . 그녀는 입을 굳게 닫아 내 혓바닥은 그 주변을 겉돌았다 . 혓바닥은 그녀의 입술을 추잡한 소리를 내며 깔짝거릴 뿐이다 . 입술에 핏기가 없어 안 건강해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 그러나 그것이 그것대로 내 동정심을 자극했고 , 그녀의 체온이 나의 연민을 자극했고 , 그녀의 향기가 나의 성욕을 자극했다 . 그녀는 내 손이 그녀의 블라우스 안으로 , 브레지어 안으로 들어갈때까지 반항하지 않았다 . 입만을 굳게 다물고 , 몸은 완전히 내게 맡기었다 . 그녀는 나를 받아들이기로 한모양이다 . 나는 남은 한 손으로 능숙하게 바지를 벗었고 , 다른다리가 완전히 뻣뻣하개 달랑거릴때 , 그녀가 기어코 소리를 질렀다 . <꺄-아 ! 변태야> . 그러자 벽뒤에서 , 건물안에서 , 등뒤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 그녀는 내 포박이 느슨해 진 틈을 타 내 가운댓다리를 걷어찼다 . 그리고 헝클어진 블라우스 채로 제일 가까운 곳에서 , 외벽뒤에서 나온 다른 떡대녀의 가슴에 묻혔다 . 그게 내가 그녀의 노예가 된 이유이다 . 그녀의 친구들은 그 것을 똑똑히 봤다고 했고 , 나는 어쩔 수없이 노예계약서에 인장을 찍었다 . 나는 모든 것들을 잃지 않기위해서 모든 것들을 맞겼다 . 바로 이곳 "체벌학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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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 뭐 잘못눌러서 섹스괴물 날라갔어 :D
"인규야 괜찮아 , 괜찮아 어서 벗겨줘 난 인규의 아이를 가져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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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줍은 채 접근하는 그녀를 그럼 그렇지 하는 눈으로 응시하며 , 그녀가 내 앞에 설때까지 짝다리를 짚고 기다리고 있었다 . 새까만 머리카락은 어깨를 닿을까 말까했다 . 눈썹 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단정하지 못한채로 놔두었는데 , 아마 숱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 눈썹이 조금 들어나 있다 . 눈매는 조금 올라가 있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순해보였다 . 검은 눈동자는 당연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고 , 코가 시선과 같은 방향으로 약간 솟아 있었다 . 턱선이 약간 라운드 되었고 덧붙여 조금 살집이 잡혀있었다 . 키는 150정도에 몸무게 45kg 정도 되려나 . 얼굴에는 장점이 없군 , 있다면 귀엽게 생겼다는 것정도 ? 신체는 제법 균형잡혔군 , 꿈에서본 것보다 좀더 나아 . 가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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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긴 , 이걸 전해줘야 하는데 주변에 우리 둘밖에 안남을 때까지 기다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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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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