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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탐정의 비애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1:49 1,094회 0건
5. 미소녀 덮밥

후쿠사키 선생은 사카모토가 특별동 교실을 나가고 나서도 계속 교실에 남아 사카모토를 기다리다가 내일 듣지 뭐. 하는 생각으로 직원 주차장으로 향했다. 데미오, 프리우스, 좀 크면 마크X나 레가시, 아텐자 정도의 차들만 모여 있는 주차장에서 사카모토의 검정색 RX-8은 유난히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런 학원 주차장에 외부차량이 분명해보이는 알파드 미니밴은 더욱 눈에 띄었다.
"이 근처에 저런 고급 미니밴을 타고 올만한 곳이 있을까? 아, 학부모 차일수도 있겠구나."
후쿠사키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그녀의 프리우스 근처로 걸어가는 바로 그 때, 갑자기 주차장 한쪽에 있던 창고의 문이 열리더니 남학생 몇이 걸어나왔다.
후쿠사키는 그들을 매우 잘 알고있었다. 바로 사카모토에게 의뢰됐던 서클의 일원인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반장에 섞여있는 것은 의외였다.
"준이치군, 뭐하는 거니?"
"아, 사이토군이 창고에 뭘 가지러 가는데 좀 도와달라고 해서요."
그렇게 말하는 준이치의 시선이 어색하게 피어스가 들고 있는 자루를 향했다.
후쿠사키는 잠시 생각했다. 이들을 그냥 보내줄지, 자루에 든 것을 물을지.
"그래. 내일 보자. 반장."
후쿠사키는 포켓에서 키를 꺼내 세게 눌렀다. 주차장 한 구석에 있던 프리우스의 라이트가 번쩍이며 문이 열렸다.
그런데, 후쿠사키는 소년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시동을 걸어둔 채로 차에서 내렸다.
"무언가 이상해. 뭔지 모르겠지만 확인해 봐야 해."
창고 문이 조심스럽게 열렸다.
어두운 창고 안에 의자 하나만이 보였다. 후쿠사키는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눌렀다.
딸깍.
순간적으로 보인 광경에 후쿠사키는 터져나오는 비명을 가까스로 참아냈다.
핏자국, 이리저리 흩뿌려진 생크림(후쿠사키는 이것을 정액으로 오해했다), 아직도 바르르르 떠는 로터 몇 개, 그리고, 검정색의 레이스 달린 팬티.
후쿠사키는 떨리는 손으로 포켓을 더듬다가 휴대폰을 차에 두고 왔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충격으로 후들거리는 걸음으로 창고 밖으로 나갔다.
따다다닥!
후쿠사키의 몸이 뒤로 넘어갔다.

후쿠사키는 강렬한 빛에 눈을 떴다. 방금 전의 소년들이 후쿠사키를 에워싸고 있었다.
"너희들.. 이게 무슨 짓이야..?! 유리지. 유리였지?!"
피식. 교실에서는 말이 없던 학생이 웃으며 후쿠사키의 뺨을 때렸다.
"우리 뒷조사 시킨 거 선생이지?"
후쿠사키는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이 아이들이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
"아..아니야.. 누가 조. 조사를 한다고...아앗!"
축구화를 신은 발이 난폭하게 날아들었다.
"이 년이 끝까지 거짓말을 하네. 야, 그 년 끌고 오라고 해."
후지무라가 도망치듯 나가고 몇 분 뒤, 경쾌한 방울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그리고 낮은 신음소리.
후쿠사키는 문을 뚫어져라 응시했다. 과연 "그 년"은 누구일지. 그녀의 생각대로 그것이 사카모토일지. 그것이 아니라도 이것은 범죄행위다.
덜컥, 문이 열리고 사람의 몸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사카모토상...!!"
후쿠사키의 예상대로, "그 년"은 사카모토였다. 그러나 그 모습은 후쿠사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었다.
완전히 젖은 온몸, 입가로 흘러내리는 피, 온몸의 멍, 드러내어진 가슴과 바기나, 유두에서 달랑거리는 방울, 목에 둘러진 개목걸이, 반쯤 풀린 눈.
사카모토는 소리를 듣고 흐릿한 눈으로 후쿠사키를 멍하니 보고 있다가 후쿠사키를 확실히 인지하고는 놀란 듯이 눈을 크게 떴다.
"후..쿠사키..상..?"
준이치 쪽으로 고개를 돌린 사카모토를 준이치가 거칠게 걷어찼다. 사카모토의 몸이 쿠(く자 모양으로 꺾이면서 작게 신음을 흘렸다.
"야, 너 선생하고 무슨 관계있냐? 저 년이 뒷조사시켰어?."
준이치가 계속해서 사카모토의 몸을 걷어차며 물었지만 고문의 후유증인지 사카모토는 그대로 정신을 잃은듯 했다. 이미 얼마나 많은 가혹행위를 당한 것인지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도 눈썹을 약간 찌푸리고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자 준이치는 물이 가득 든 바스켓을 그대로 사카모토에게 부었다.
"하앗! 하아.. 아아.. 하읏..."
준이치는 벨트를 풀고 거대한 페니스를 드러냈다. 그는 빙글빙글 웃고 있었다. 사카모토가 처녀를 잃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것을 이용하면 사카모토를 상당히 재미있게 갖고 놀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빨리 말안하면 이 녀석이 니 년의 음란 보지를 먹어버린다고. 처녀 뺏기고 싶지 않으면 내 말 들어라."
사카모토는 잠깐 생각했다. 분명히 인간성이 제로인 그녀였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사항에 한정, 일과 관련된 것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내가 후쿠사키상과의 연관성을 말해버린다면? 그런다고 나에 대한 대우가 나아질까? 아니야, 애초에 그럴 것 같았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도 않았겠지. 그리고, 우선은 탐정 사카모토 유리가 아니라 경부 사카모토 유리로 되어있으니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참으로 사카모토다운, 실상을 모른다면 의리있는 것이지만 알고 보면 이기주의의 절정인 생각이었다.
"후쿠..사키상과 하으... 나는... 으으.. 관계가.. 없어..."
사카모토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준이치는 느닷없이 후쿠사키의 배에 주먹을 날렸다. 전혀 무방비 상태로 있던 후쿠사키는 단말의 신음만을 내고 보기 좋게 기절해버렸다.
"미안, 선생님. 아직은 당신이 볼만한 광경은 아니야."
사카모토는 그것을 보면서도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그건 후쿠사키의 일이었지, 사카모토 그녀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이, 왜 그러냐든가 뭐 그런 말 안하냐? 담임인데도?"
사카모토는 큭.하고 작게 웃었다. 어이없다는 듯한, 약간은 비웃는 듯한 웃음이었다.
"후쿠사키.. 상의 일이야..... 나와는... 관계..없어....."
하! 이번에는 소년들 쪽이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이거 생긴 것만 반반하지 인간성은 완전히 쓰레기네? 나랑 관계없으니까 터치 안하겠다? 그러면 너랑 관계있게 해볼까?"
순간 사카모토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준이치가 페니스를 사카모토의 바기나 입구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기때문이다.
"무..무슨 짓이야?!!"
"너랑 관계있는 일이라면 어떻게 반응하나 싶어서, 한번 처녀를 뚫어보려고."
준이치가 냉소를 지으며 사카모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평소에 사카모토가 학생들을 바라보던 그 눈빛이었다.
"하..하지마. 그..그런 거.. 가만히 둘 줄 알아?!"
소리쳐보았지만 지금의 사카모토에게는 의미 없는 소리에 불가했다. 그것을 알면서도, 사카모토가 할 수 있는 것이 그정도 뿐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다. 그것조차 하지 않았다면 사카모토는 무력감에 짓눌려 완전히 패닉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시끄러워!"
물 속에서 어느 정도 가라앉았던 사카모토의 볼이 다시 빨갛게 되었다. 리더 못지않게 매서운 충격이었다. 안되겠다 싶었던지 사카모토는 자세를 조금 낮추었다.
"뭐,뭐,뭐든지.. 다.. 할게. 그.그러니까. 처녀만은 제발..."
"어허, 부탁하는 자세가 안되있으면서 뭘 바래?"
준이치는 그것을 조금 밀어넣었다. 사카모토는 처녀를 잃을 수도 있다는 공포에 온몸이 떨렸다.
"바..바라는 게. 뭐야..?"
"그렇게 나와야지."
준이치는 빙그레 웃고는 사카모토의 귀에 대고 무언가 속삭였다. 그것을 듣는 사카모토의 얼굴이 점점 분노로 붉어졌다.
"왜애~ 싫어어~? 싫으면 어쩔 수 없지이이~"
준이치의 페니스가 더 깊게 들어갔다. 처녀막이 있던 앞에서 움찔거리며 사카모토를 말 그대로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저.. 사카모토. 유리..는. 암캐..입니다... 부디.. 이..이.."
준이치는 페니스를 완전히 처녀막이 있던 곳에 닿게 밀어넣고는 조금씩 움찔거렸다.
"이. 입보지와!! 저.젖보지! 그.그.그리고! 뒷보지에 만족해 주..주십시오!!"
사카모토의 바기나를 꽉 채우고 있던 페니스가 빠졌다. 그리고 사카모토는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깨닫고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반장이나 리더는 사카모토에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 대신 희생양이 된것은 후쿠사키 선생이었다. 피어스가 의자에 묶인 채로 기절한 후쿠사키의 몸을 손가락으로 훑었다.
"역시 요즘 년들은 피부가 탱탱한 거 보니 걸레라니까 ㅋㅋ 이 년은 완전히 익었으니까 저 년하고는 다른 맛이겠지"
하늘색의 얇은 블라우스로 가려져 있던 교사의 가슴이 모습을 보였다. 아직 그 위에는 사카모토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검정 브래지어가 있었지만 소년들에게 그것은 잡아 뜯으면 그만인 천조각이었다.
사카모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모른채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여기서 그만두라고 해야하는 걸까. 아니면 후쿠사키마저 소년들의 육노예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
사카모토는 타인의 위치에서 생각하거나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할 수 없다. 그것이 그녀와 거리가 멀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익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그녀의 기본적인 행동방침과는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익과 관련되어 계산하고 그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은 누구보다 능숙하고, 냉정하다.
사카모토는 그녀가 그만두라고 할 때와 그냥 둘 때의 이익 차이에 대해 계산하기 시작했다. 실컷 얻어맞고 고문까지 당한 터라 그 고통이 약간의 혼선을 주었지만, "천재 미소녀 탐정"이라는 그녀를 부르는 다른 이름을 증명이라도 하듯 사카모토는 빠른 시간 내에 모든 변수와 결과에 대한 계산을 마쳤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만.. 둬.. 후쿠사키. 선생은.. 놓아 줘... 선생은.. 이번 일..과. 관련이.. 없...어....."
사카모토가 생각하기에, 이 상황을 말 그대로 방관하면 그녀의 위기를 알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차후에 어떠한 이유로든 구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렇기에, 사카모토는 후쿠사키를 구하는 쪽으로 행동을 한 것이다. 계산적이고 냉정하다는 평을 듣는 사카모토다운 결정이었다. 물론 소년들이 그 말을 들어줄리가 없었지만.
"시끄러워. 암캐. 어디서 입보지를 함부로 놀리는 거야. 그 입보지는 자지를 빨 때랑 음란한 소리를 낼 때만 놀리는 거다. 응? 바로 이럴 때 말이야."
사카모토가 방심한 틈에 피어스가 발기해 굵어진 페니스를 입 속 깊숙히 박아넣었다.
"읍..부훗. 우우부우웃. 으그흣..."
"이야ㅡ!! 이 암캐년! 존나게 조인다구! 씨발! 자지를 뽑아낼 것 같아! 쥐어짜고 있어!"
사카모토는 갑자기 입 안을 메운 불순물에 당황해 어쩔 줄 모르고 혀로 그것을 밀어내려하고 있었다. 침으로 축축한데다 따뜻한 입안에서 혀가 페니스를 휘감았다. 밀어내려 하면 밀어내려 할수록 피어스는 짜릿한 자극에 전율하며 허리를 난폭하게 움직였다.
"으극... 구훗.. 읍.... 응. 아우욱..."
사카모토는 페니스를 물고 있는 비참한 모습으로 몸부림쳤다. 그 때마다 붉은 롱 헤어와 전교 제일의 F컵 가슴이 흔들렸다.
"하. 이 암캐년.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입보지도 정직하게 자지를 원하고 있잖아? 그렇게 좋아 몸부림치지 않아도 충분히 흥분되니까"
사카모토의 얼굴이 점점 발그레해졌다. 창피한 것일까. 수치심인지도 모른다. 크게 뜨여진 벽안에서 눈물이 흘렀다.
"오옷. 싼다. 어이. 암캐. 목 깊숙히 싸줄테니 제대로 마셔라."
몇 차례 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던 피어스가 낮은 신음을 내며 대량의 정액을 사정했다.
사카모토는 비릿한 냄새와 역겨운 맛 때문에 입 안 가득한 백탁의 액체를 뱉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피어스는 페니스를 더 깊숙히 찔러넣고는 그녀의 코를 살짝 쥐었다.
"다 마시면 숨쉬게 해줄게."
사카모토는 눈물이 흐르는 촉촉한 눈으로 피어스를 노려보며 정액을 삼켰다. 꿀꺽. 소리와 함께 목구멍으로 정액이 넘어가는 것이 육안으로도 보였다.
"구훗... 우풋... 읍.... 으구우... 으급....."
푸슉!
피어스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의 사카모토의 얼굴에 다시 한 번 대량의 정액을 뿌렸다.
"참느라 좆 터지는 줄 알았네"
붉은 롱 헤어와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 붉은 입술 위로 백탁의 액체가 흘러내렸다. 입가로 흘러내린 정액은 길게 늘어져 핑크색의 유두까지 덮었다.
"음란한 년. 설마 진짜 마실줄이야. 걸레 맞구만. 처녀만 안 뚫렸다 뿐이지. 어이, 암캐! 조사할 때 이런식으로 했냐? 아, 반장보고 가슴 빨아도 된다 그랬다며"
사카모토는 거친 숨을 내뱉으며 피어스와 소년들을 노려볼 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핥아."
정액과 타액으로 범벅이 된 피어스의 거근이 다시 들이밀어졌다. 사카모토는 머뭇거리며 입을 다물었다.
"뭘 머뭇거리는 거야. 빨리 입 벌려!"
여전히 사카모토는 입을 다물고 피어스를 노려보고 있었다.
"캬앗."
피어스는 다시 사카모토의 코를 쥐고 강제로 입을 벌려 페니스를 박아넣었다.
"혀로 깨끗이 핥아. 뭐야. 처녀 뚫리고 싶어?!"
그 말에 사카모토의 혀가 바쁘게 움직였다. 귀두 사이의 갈라진 부분과 귀두의 밑까지 사카모토의 혀가 훑고 지나갔다.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깨끗하게 핥아먹었다. 수치심에 계속해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사카모토의 혀가 멈추자 피어스는 빙글거리며 페니스를 뺐다. 그리고는 침과 정액이 아직도 묻어 있는 그것을 사카모토의 긴 머리에 대고 문질러 닦았다.

그러는 동안 반장은 후쿠사키의 스커트를 찢고 검정색의 실크 팬티를 꼬아 바기나의 틈새에 밀어넣었다. 그러고는 브래지어의 가운데를 나이프로 잘라 사카모토 못지 않게 큰 가슴이 완전히 노출되게 했다. 사카모토가 강제로 펠라치오를 하는 동안 팬티에 자극받은 후쿠사키의 클리토리스가 발기하며 애액을 흘렸다. 반장이 후쿠사키의 바기나에 입을 대고 흐르는 애액을 빨아먹었다.
"히야~ 이 년 보지 맛좀 보겠는데? 그런데다 저 년은 백보진데 이 년은 어른답게 보지털이 적당히 있으니까 저 년 따먹다 질리면 이 년 따먹고, 이 년 따먹다 질리면 저 년 따먹으면 되겠네, 큭큭."
반장은 후쿠사키의 팬티를 내렸다. 애액이 흘러 질척해진 바기나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하나 더.
"뭐야, 이 젖통 큰 년도 버진이라고?"
하기야 반장이 어이없어할 만도 했다. 후쿠사키 선생에 관해서는 이미 예전부터 애인이 있다느니 결혼을 했다느니 하는 말이 나돌았고, 누군가는 후쿠사키 선생이 중년남과 함께 가라오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고로 후쿠사키 선생은 버진이 아니다. 라는 이론을 내놓았다가 "그게 그거라는 증거 있냐"는 맹공을 받고 침몰하기도 했었다.
이로서 후쿠사키 선생의 버진 여부는 확실히 밝혀진 셈이지만 반장의 표정은 미묘했다.
반장은 후쿠사키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쥐고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흥미를 잃은 듯 다시 손가락을 집어넣고 처녀막의 직전까지 휘저었다.
사카모토는 머리와 얼굴에 정액을 뒤집어 쓴 에로한 모습으로 그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거의 정신을 잃은 듯한 눈과 축 늘어져서 빼문 혀,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가슴이 사람들. 특히 남자들을 자극하기에 딱 좋은 것은 모르는 듯, 그 모습을 그저 무방비 상태로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전혀 무방비인 것은 아니었다. 뒤로 돌려져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 손으로는 계속해서 수갑을 풀기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노랗게 머리를 물들인 학생 하나가 그녀를 축구화를 신은 발로 걷어차 넘어트리고는 난폭하게 가슴을 짓밟았다.
축구화의 밑에는 스파이크가 있다. 그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노란머리가 신은 축구화는 스파이크를 갈아 날카롭게 만든 것이어서 더 큰 고통을 주었다.
"우욱... 그만..해... 으..으윽...."
"시끄러워, 이 씹보지년. 누구 마음대로 그만해라 마라야?"
노란머리는 계속해서 사카모토의 가슴을 짓밟으며 말했다. 그녀의 여린 살결에 붉게 찍힌 자국이 늘어났다.
"일어나."
노란머리는 사카모토의 목줄을 끌어당겼다. 무릎을 꿇은 듯한 상태로 엉거주춤하게 앉은 사카모토의 붉은 입술 사이로 노란머리의 페니스가 난폭하게 비집고 들어왔다. 잔뜩 긴장해 파르르 떨리는 작은 입술이 더 에로틱하게 보였다.
그러나. 이번만은 사카모토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으아아악! ?!&씨^;;ㄹ 렇허? 그#*~;:!!"
튕기듯이 빼낸 페니스에는 잇자국이 선명했다.
사카모토는 방금 전까지만 해도 눈물이 흐르던 벽안을 차갑게 바꾸고는 단조롭지만 날선 목소리로 말했다.
"잊고 있었어? 나한테는 이가 있다는 걸."
오히려 높낮이 없는 단조로운 목소리여서 더욱 섬뜩한 느낌이었다. 높낮이가 없다는 것은 감정을 담지 않았다는 것이기에. 물론, 그것이 그녀의 본 모습이기도 하지만.
"입 다물어! 이... 씨발 창년이!! 그 이 다 뽑아버린다!!"
리더가 흥분한 노란머리의 어깨를 잡고 타일렀다.
"좀 참아라. 이를 뽑아버리면 보기가 좀 안좋잖아. 그 대신 이걸로 대신해라."
리더가 건네준 것은 두꺼운 쇠파이프였다. 노란머리는 그 것을 받자마자 사카모토의 온 몸을 가격했다. 어두운 방 안이 낮은, 그러나 고통스러운 신음과 둔탁한 타격음만 들릴 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피를 흘리고, 몸 안의 공기를 쥐어짜내는 듯한 고통 속에서 사카모토는 거의 정신을 잃기 직전까지 갔지만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사카모토의 자유는 이미 목줄과 수갑으로 구속당해 쓰러지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으니.
다만. 마지막으로 머리를 강타했을 때 목줄이 느슨해지자마자 옆으로 쓰러졌을 뿐이다.
"독한 년..."
노란머리는 중얼거리고 쇠파이프를 집어던졌다가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씩 웃으며 그것을 다시 집어들었다.
"야. 준이치, 생크림 남은 거 없냐?"
"있는데 왜."
노란머리는 반장이 내민 생크림 봉지를 사카모토의 엉덩이 위에다 부었다. 마치 정액과도 같은 느낌의 그것이 그녀의 바기나와 애널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리고 정신을 잃은 사카모토의 입에 쑤셔 넣어 억지로 빨게 한 쇠파이프를.
그대로 박아넣었다. 그녀의 애널에.
사카모토가 제정신이었다면 비명을 지르고 몸부림을 쳤겠지만, 지금의 사카모토는 그렇지 않기에 그저 쇠파이프가 깊게 박힐 때 몸을 크게 들썩이는 것으로 그쳤다.
"저 년. 세팅해놔."
리더의 말이 끝나자 마자 목줄에 잡혀 사카모토의 몸이 들어올려졌다. 딸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애처로웠다.
"다음은 이 년이다. 둘 다 섹스밖에 모르는 음란한 씹보지년으로 만들어주지."

후쿠사키는 눈을 뜨자 마자 소리를 지르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입 안에서 꿈틀대며 움직이는 살덩어리에 그녀의 혀는 휘감기며 봉쇄당한지 오래였다.
"우웁! 흐으~읍! 우으으으!!"
피어스는 만족스러운 듯이 입을 뗐다. 혀에서 길게 타액이 늘어졌다. 피어스는 그 혀로 입술에 묻은 후쿠사키의 루즈 자국을 닦아냈다.
후쿠사키는 공포에 질린 떨리는 목소리로 사정했다.
"더 이상 . 가.간섭하지 않을테니까... 아..아무한테도, 마.말 안.. 할거니까... 그만 해줘. 제발..."
후쿠사키도 사카모토도 아직까지 섹스를 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남자들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모른다. 불행히도 그녀들이 취하고 있는 행동은 페니스를 더 꼿꼿이 세우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었다. 물론 그녀들 자신은 모르지만.
피어스는 킬킬대며 단단히 묶여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F컵의 가슴 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핑크색의 유두가 앙증맞게 흔들렸다. 피어스는 그것을 꼬집고 톡톡 건드리며 가지고 놀다가, 핥기 시작했다..
후쿠사키는 아찔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었다. 전철 안에서 치한이 발기한 페니스를 문지르는 것과는 달랐다. 그러나 지금은 그 때처럼 사카모토가 옆에 있지 않다.
츄릅츄릅거리는 음란한 소리 속에 후쿠사키는 바기나에서 느껴지는 다른 느낌을 가까스로 알아챘다. 로프가 바기나의 안으로 파고 들어와서, 마구 비벼지고 있었다. 이른바 시바리라고 하는 것이다.
"어때 선생. 기분좋지? 빨리 자지를 넣어줬으면 하지?"
후쿠사키는 가까스로 말을 할 수 있었다.
"아.. 아니야... 기분나빠... 이제.. 그만해줘..."
그 순간 피어스가 잔뜩 예민해진 후쿠사키의 클리토리스를 잡고 비틀었다.
"하아아아아앙!!! 아으읏! 아. 아아아앙~!"
"기분나쁘기는 뭘. 이렇게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준이치가 비웃으며 후쿠사키의 긴 머리를 쓰다듬었다. 사카모토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길고 풍성한, 사카모토보다는 조금 더 일본인같은 다크 브라운의 머리카락이었다. 하기야, 사카모토는 원래 완전한 일본인이 아니지만.
3개의 발기된 페니스가 그녀의 앞에 놓여졌다. 어디에 내놓아도 지지 않을 흉악한 것이었다.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떠는 후쿠사키의 섹시한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리며 반바지를 입은 학생이 말했다.
"걱정마 선생. 처녀는 그 년이랑 같이 개통할 거니까. 그 전에..."
반바지는 페니스를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에 문지르며 귀에 대고 속삭였다.
"다른 구멍으로 즐겨보자고."
킷킷킷.거리며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더니 후쿠사키의 몸이 90도 가까이 숙여졌다. 뒤로 돌려 묶여진 그녀의 손에 채워진 고리가 움직였다.
"아앗!"
준이치가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붉게 손자국이 남았다. 그런데 바로 직후, 피어스가 준이치의 머리를 후려갈겼다.
"멍청아! 그건 박고 해야지! 이 년이 처녀인데 뒷보지가 개통되있겠냐?!"
"아. 씨발 그럴 수도 있지, 씹새끼야."
피어스는 투덜거리며 한쪽에 있던 캐비넷을 열고 맥주병을 꺼냈다. 이번에는 준이치가 기다렸다는 듯이 피어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관장부터 해야지 병신아!"
그러나 그 직후 준이치는 신음도 못 내고 주저앉았다. 피어스가 잔뜩 발기된 준이치의 페니스를 무릎으로 찍었기 때문이다.
"?&느아?^ㄱ!!&ㅣ^앍??!"
"저 년 기절해있을때 했다 호구새끼야."
그 모습을 지켜보며 후쿠사키는 자신도 모르게 실소가 나왔다. 도대체 뭐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후쿠사키의 꼭 닫힌 애널을 무언가 비집고 들어왔다. 시리도록 차가운 감촉이 그녀를 더 겁에 질리게 했다.
핑크색의 애널이 잔뜩 벌어져 유리병을 삼켰다. 맥주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자기도 모르게 조여들어 겁이 났다. 언제 깨질지 모른다.
"히..히이이익...! 준이치군! 빼..빼줘...! 깨져 버려...! 아..아니, 찢어져.. 버려...!"
준이치 대신 피어스가 능글거리며 대답했다.
"헤헤. 어디를 말하는 거야 선생? 제대로 답하지 않으면 모른다구~"
"거..거기 말이야...! 아으으윽...! 거기 박힌... 유리병...!! 타카군...! 부탁할게. 빼줘..! 제발... 빼줘어어!!!"
타카는 유리병을 더 깊숙히 밀어넣었다. 동시에 후쿠사키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부들부들 떨었다. 눈이 뒤집혔다.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거기가 어디야~? 난 어딘지 모르겠는데에? 그리고 주인님에게는 "빼주세요"라고 해야지이~"
"아..애널에... 하윽... 박힌.. 유리병.. 히이잇... 빼... 빼주...세..요..."
쑥! 유리병은 거품 가득한 맥주를 후쿠사키의 애널에 쏟아붓고 바로 타카의 입으로 들어갔다. 남은 것을 전부 마신 타카는 병을 반바지에게 주고는 페니스를 뽀얀 거품이 올라오는 후쿠사키의 애널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후쿠사키의 큰 눈이 점점 공포에 질려갔다.
"!!!! 히! 히이이익....!! 아..아악...!"
불쑥 들어온 침략자에 후쿠사키는 애널이 찢어질 것만 같았다. 그렇지만 자기도 모르게 조여지는 애널에 어느 정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후쿠사키였다. 아니. 그런 생각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완전 미개척지잖아 이 년! 졸라게 조이는데!!"
부들부들 떨리는 후쿠사키의 엉덩이에 타카의 손이 날아들었다. 짝하는 소리가 나며 손에 착 감겨들었다.
"아ㅡ아아악!!!!"
"우오옷!! 바로 쌀 거 같아! 이 음란한 년, 내 자지에 무슨 짓을 한 거냐. 이러고도 선생인 거냐!"
타카는 페니스를 깊게 박아넣은 채로 조금씩 허리를 움직였다. 소프샵의 여자들과 섹스하면서 단련시킨 허리였다.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찔꺽 소리가 나며 페니스가 애널에 단단히 물렸다. 맥주를 부어넣었음에도 화끈거리고 있어서 타카는 놀랐다. 주름졌지만 매끄럽고, 그 열기에 녹아내릴 것 같았다.
"히익♡"
아까와 비슷했지만 뭔가 달랐다. 완강한 거부의, 처절한 비명이 아니라 달콤함이 울렸다. 맥주를 부어넣은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알코올에 취해 볼이 발그레해지고 점점 몸이 후끈해진다. 이성이 점점 사라진다.
타카는 약간 뺐다가 힘껏 후비면서 집어넣었다. 뜨겁게 조여드는. 남자를 원하는 구멍이 힘껏 조여들어 페니스가 녹아버릴 것 같았다.
"아응♡ 조.조아. 아앙♡ 아. 하앙♡ 기분 조하아♡"
아까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였다. 달콤하게 남자를 유혹하고 흥분시키는 에로한 목소리다. 타카는 만족하며 힘껏 허리를 움직였다. 찔꺽거리는 음란한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나머지의 소년들은 사정할 것 같았다.
"자. 이게 먹고 싶지? 실컷 빨고 싶지?"
반바지가 페니스를 후쿠사키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혀가 날름 튀어나와 귀두를 핥으려 하자 반바지는 얼른 뒤로 조금 물러섰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입술만 핥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 아잉♡ 토오루.군 그러지 마아♡ 선생님을. 선생님을 더 하앙♡ 기분 좋게 히잇♡ 해 줘어♡"
"이게 먹고 싶으면 "주인님의 자지를 저의 음란한 입보지에 박아주세요" 라고 말해 봐"
토오루는 비웃으며 말했다. 그러나 알코올에 잠식당해 쾌락의 노예가 되어버린 후쿠사키의 이성은 철퍽거리는 음란한 교성과 함께 날아가버린지 오래였다.
"주..주인님의 아앙♡ 자지를 이힛♡ 저...저의 음란한 햐아앙! 입보지에 하응! 박아주세요!"
아름다운 여교사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을 보고 소년들은 만족해했다.
토오루가 페니스를 후쿠사키의 입에 들이댔다. 거리낌 없이 섹시한 입술이 열리며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혀가 날름거리며 그것을 핥는다. 교묘하게 자극하는 혀놀림에 아찔해졌다.
"요 음란한 년. 슬슬 본질을 드러내는구만? 아직이야 아직"
팡! 팡! 팡! 팡!팡!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준이치는 입맛을 다시며 옆에서 오나니를 하고 있었다.
"아앙! 아흐응! 하아ㅡ아앙ㅡ!!"
에로의 절정. 긴장이 풀렸어도 여전히 페니스를 쥐어짜내는 듯한 느낌에 타카도 기세좋게 소리질렀다.
"히히, 네 년은 선생이 瑛만?안될 년이었어. AV배우를 했으면 돈 좀 벌었겠는데? 히히히히!!"
"입 안쪽으로 깊숙히 넣어서 조여! 주인님의 자지를 기억하는 거다!"
후쿠사키의 말은 달콤한 신음에 섞여 거의 들리지 않았다. 분명히 무언가 말을 하는 듯 하는데 으그긋, 으읏. 읍 하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우앗 싼다. 존나 조인다. 씨발 존나 좋아."
오래지 않아 토오루가 후쿠사키의 입 안에 정액을 뿌렸다. 입가로 흐르는 정액을 후쿠사키는 시키지 않았는데도 혀로 날름 핥아서 다시 입 안으로 가져왔다. 그런 후쿠사키를 보며 소년들은 비웃었다.
"어이, 그거 아직 먹지마."
후쿠사키가 ? 하는 듯한 표정으로 토오루를 바라보았다. 타카도 잠시 멈추고 어떻게 되가는지 지켜보고있었다.
"입 안에 모은 다음 벌려서 보여줘."
말이 끝나자 마자 후쿠사키가 입을 오물오물하더니 입을 벌렸다. 오물오물하는 모습이 귀여웠을 뿐 더러, 입을 벌리자 토오루가 쏟아부은 정액이 마치 치즈처럼 길게 늘어져 입천장과 혀 사이에 붙어있는 것이 보였다. 견딜 수 없이 에로한 모습이었다.
잠시 후 준이치도 정액을 방출했다. 정액이 후쿠사키의 F컵의 가슴과 군살 없이 잘록한 배 등 온 몸에 늘어져 데코레이션하듯이 묻어있었다.
짝하면서 타카의 손바닥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후쿠사키의 엉덩이를 휘감았다.
"꺄핫♡"
그와 동시에 후쿠사키는 애널에 힘을 줘서 잔뜩 조이게 되었다. 주사맞기 전 엉덩이를 때렸을 때, 정확하게는 그것이 역효과가 났을 때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년 죽여줘!! 애널이 졸라게 조인다고오오오오!!!!!"
타카는 그런 괴성 비슷한 것을 지르며 후쿠사키의 애널에 정액을 내뿜었다.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계속하여 내뿜었다.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어 갈수록, 후쿠사키도 역시 끝이 보이지 않는 쾌락의 심연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쾌락의 어두운 심연 속으로.

* 알코올의 힘은 위대합니다. 위대 그 자체지요. 네, 술 잘 못합니다만, 일본가서 좋다고 마셨다가 길바닥에 쓰러진적 있었습니다. 네, 그런만큼 체내로 부어버리면 효과가 빠르지 않을까 싶어서 넣었습니다. 단, 후쿠사키 선생이 함락된 것은 아닙니다. 네. 그리고 사카모토, 이번에도 신나게 맞습니다. 네, 그리고 왠지 서XX 검사와 비슷해보입니다만, 겹칩니다. 네, 처음 구상해놓은 그대로 가는 건데 왠지 베꼈다고 할까봐 무섭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사카모토, 정말 처절하게 당합니다. 네, 하지만 아직 강간은 아닙니다. 그건 그 다음쯤 되야. 네. 오늘도 이부분만 길어졌습니다. 부디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덧글 좋아합니다. 네. 아닙니다, 무시해주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전개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네, 미리 구상해놓은 데 어거지로 맞춰야겠지만 그것도 나름 재미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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