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회사일은 일찍 끝내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윤주임의 집으로 갔죠.
가뜩이나 요새 분기 마감이라고 하도 정신이 없어서 몸도 찌부등 한지라 제가 먼저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 하고 나오니 윤주임은 아주 이쁘게도 올 나체로 앞치마만 두르고 음식을 하고있네요.

귀엽기도 하고 불끈 하기도 해서 저도 옷을 입지 않은채 뒤에서 살짝 안아줬어요.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제 얼굴쪽으로 고개를 돌리네요. 절묘한 타이밍에 남들 다하는 키스.. 서로의 입술을 빨며..좀 길게 했습니다. 영화본다면서 영화를 찍었네요..ㅎ

암튼, 그녀가 차려준 식사하고 커피도 한잔. 그녀는 샤워하러 들어갔고 전 어떤 영화를 볼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뭐.. 가까운곳 가지 하며 잠실 롯데씨*마를 뒤져보니"연애의 온*"라고 왠지 사람들 없을것 같은 영화가 "딱!!" 눈에 띄네요.
윤주임이 나오자마자 외쳤습니다.

"이거보러가자."
"뭔데요? 연애의 온*? 차장님 좋으실대로 하세요.. 전 차장님과 함께하는건 다 좋아요"
"몇시꺼 볼까... 가만.. 심야로...11시 20분... 이거 좋네. 지금 좌석이 347석중 345석이 남았다. 지금 둘밖에 예약 안했는데? 이거 예약해야겠다."

그녀도 눈치 챘겠죠..ㅎㅎ 내가 무슨짓인가를 그곳에서 하려 한다는것.
예약을 끝내고 그녀의 집을 둘러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봐둔게 있었는데... 가만있자. 여기있네요. 붉은색 비닐로된 노끈.
이걸로 그녀를 위한 팬티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가뜩이나 제가 팬티를 다 버려놓은지라 입을 팬티가 없거든요.

"이리와봐."

다소곳이 제앞에 섭니다. 그녀의 배꼽 아래로 털한올 찾아볼 수 없는 도톰하고 앙증맞은 낙타발톱모양의 두덩이 제 눈앞에 보이네요. 언제 봐도 이뻐 죽겠습니다. 먼저 노끈을 허리에 둘렀어요. 적당한 길이로 잘라 등쪽에 매듭을 지어 묶었죠. 다시 노끈을 길게 잘라 배꼽쪽 노끈에 수건 걸치듯 걸쳐 아래쪽 두덩 골짜기를 지나 애널을 통과하여 다시 등쪽 매듭쪽에 묶었습니다. 요건 좀 타이트하게. 앞쪽에서 바라보니 붉은 노끈이 두덩 속으로 사라져보입니다. 만족스러워요.

"앉았다 일어나봐. 아프니?"
"아니요. 괜찮아요..주인님"

윤주임에서 바로 암비가 되는 순간입니다. ㅎ
혹시 몰라 그상태로 극장에 갈 시간까지 놔뒀어요. 아프면 조절해줘야하니까요..

이윽고 출발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암비에게 노란색의 짧은 플레어 원피스 한장만 입혔어요. 뒤에서 보니 엉덩이보다 조금 더 내려오는 길이네요. 딱 좋습니다. 극장에 가는 내내 기분이 콩닥 거리네요. 그녀도 그렇겠죠?

극장에 도착해 예약한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ㅎㅎ 앞쪽이랑 중간쪽에 10명정도 앉아있네요.
마침 그날 카타르와 국가대표간의 축구경기에 이기기까지 했으니 남성분들의 극장 참여도가 낮았을테고, 게다가 평일, 심야이다보니..예상이 적중했습니다.

암비와 전 맨 뒤쪽으로 올라갔어요. 조용히 제손을 잡고 따라오는게 안쓰럽기도 합니다.
맨뒤쪽 왼쪽끝좌석에 외투는 옆에 놓고 둘이 앉았어요. 노란 미니원피스의 그녀가 섹시해보입니다.
영화가 시작하네요. 10분쯤 지났을까... 그녀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벗어."

문자를 본 그녀가 핸드폰을 잠시 만지작 거립니다... 갈등하는거겠죠.
얼마뒤 암비가 조용히 팔부터 뺍니다. 양팔을 다빼고 원피스를 머리위로 올려 벗네요. 조용히 옆에 개어놓습니다.
이제 그녀의 몸위에는 음탕하기 이를데 없는 노끈팬티만이 남아있는 상태에요..

저는 가방에서 개목줄과 진동애그를 꺼냈습니다.
영상에 반사되어 환하게 비치는 그녀의 알몸에 목걸이를 채우고.... 이제 진동애그를 넣으려 손을 그녀의 알두덩에 갖다대려하자 암비가 살짝 제 손목을 잡네요.. 좋아서 그러는건지... 저항의 표시인지.. 곧 알았어요.. 좋아서 그러는거였어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알두덩을 만져보니..완전 홍수 그자체였거든요.. 전 지체하지 않고 노끈을 피해 그녀의 깊숙한곳에 애그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전선을 길게 늘어뜨려 조정기를 손에 넣었습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간헐적인 진동을 그녀에게 보냈습니다.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군대 갔다오신분은 다 아실듯) 강약을 조절하며 진동을 보내자 그녀는 손잡이를 꽉잡고 입술을 깨물며 참고있는게 보였습니다. 약할때는 고른숨을 쉬다가.. 강으로 돌리면 손가락에 피가 안통할정도로 손잡이가 부숴져라 잡습니다. 아마도 몸속 깊은곳에서 울리는 진동의 쾌감과 두덩을 파고드는 노끈의 아픔이 공존하였겠지요..

어느정도 진동에 익숙해질 무렵 또한통의 카톡을 보냈어요..

"빨아 먹어"

그녀는 이미 수치스러움은 잊은채 허리를 피지 못하고 구부린채로 제 앞에 무릅을 꿇고 앉습니다. 저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저의 버섯바나나를 암비의 얼굴앞에 꺼내보였습니다. 암비는 지체하지 않고 제 물건을 빨기 시작합니다.

저는 머리뒤로 손을 깍지끼고 지금의 이 상황을 감상합니다. 영상에 비쳐 알록거리는 그녀의 알몸이 베드신보다 더 섹시했고, 그녀의 입속으로 제 물건이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모습은 섹스신보다 더 음란했습니다.

처음 오랄을 시작할때 그녀의 몸속 애그 진동기는 "약"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몸이 달아오르며 시그널이 올수록 저는 진동 세기를 높였습니다. 진동의 세기가 조금씩 높아질때마다 암비는 무의식적으로 살짝 살짝 제 물건을 깨무네요. 기분좋은 느낌의 바이팅입니다.

그렇게 저는 암비를 괴롭히고, 암비는 저를 괴롭히길 1시간여가 지나고 진동의 세기는 최강으로 올려졌습니다.
저도 죽을만큼 참고있었고.. 결국 그녀의 입속으로 제 몸속에 저장되어있던 몽골몽골하고 들큰한 우유가 쭉쭉 뻗어 쏟아졌습니다. 한방울도 남기지 않으려는 듯 그녀는 제 물건에서 입을 떼지 않고 계속 빨아대며 우유를 흡입합니다.

"윽윽윽윽윽윽..으..."

쭉쭉 나올때마다 자동으로 제 입이 "윽윽" 거리게 되네요.. 남자분들 동감하실듯..ㅎ
모든것을 그녀의 입속으로 쏟아붇고 나니 몸에 기운이 쪽 빠집니다. 그녀도 더이상 나오지 않을때까지 빨다가 물건을 입에 문채 절 올려다봅니다.

"수고했어.. 이제 옆에 앉아"
"네.. 주인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 수고했어.. 착하다 내 암비.."

그녀는 끝날때까지 그렇게 알몸으로 앉아있었구요.. 나올때 그녀의 노란원피스는 제 가방안에 있았습니다

- 6000 hit 넘어서 또 한편 올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팸섭 구합니다. 관심있는분들계시면 쪽지 주세요..소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