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두서없이 집필하였는데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리는 소설은 제가 속해 있는 카페에 올리고 있는 저의 소설을
카페 회원분들만이 아닌 다른 분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 소설게시판에
올립니다.
이번 글은 제가 1부에서 펜션사장의 시점으로 집필하였으나 2부에서는 저의 실수로
타인의 시점으로 집필이 되었네요. 3부에서는 다시 펜션사장의 시점으로 실수없이 집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을시면서 문제가 되거나 고쳐야할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뎃글에 소설의 전개방식이나 저의 미흡한 점이 좀더나은 소설을
만들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지애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내려 고통이 전해오는 가슴을 내려본다.
흐르는 눈물 때문에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왼쪽 가승메 선명하게 빨갛게 그어진
한 줄의 선이 보이자 더 많은 눈물과 함께 흐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기 시작한다.
"ㅋㅋㅋ 이제야 정신이 드는 모양이군"
"뭐야...... 지금 이 상황은 뭐지.... 그리고, 새봄이는.........."
잠시 소리없이 흐느끼던 지애는 주위를 둘러보며 안보이는 새봄이를 걱정한다.
"왜, 니년 친구가 안보여서 걱정이냐 ㅋㅋㅋ 걱정마 내가 아늑한 방에 데려다 놓았으니까.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지 ㅋㅋㅋ"
지애는 입에 물린 재갈 때문에 대답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원래는 이 펜션에 오는 손님에게는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아까 오면서 니년들이하는 얘기를 듣고나서 마음을 바꿔 먹었지 ㅋㅋㅋ 맞아 난 니년들이
생각한데로 사이코라면 사이코고 아니라면 아니지 ㅋㅋㅋ"
"아~~~~ 이렇게 죽는건가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여기 오자마자 아무한테나 전화라도 해둘걸 ㅠ.ㅠ"
지애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며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걱정한다.
"이제... 아니지 이 시간부터 나는 니년들을 나만의 애완동물로 길들일 생각이거든,
어때 상상만해도..... 떨리고 기대되지 ㅋㅋㅋ"
"뭐야..... 애완동물..... 길들여...... 그럼 저 사람은 변태......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지...."
지애는 예전에 봤던 일본 동영상을 떠올리며 고개를 흔들었다..
"ㅋㅋ 내가 하는 말이 어떤건지 알고 있나보군. 그럼 쉽게 길들이겠는데, 맞아 난 SMer야
다른 한편으로는 SM을 즐기는 우릴보고 변태라고도 하지 ㅋㅋ 하지만 여기서 나랑 같이
지내면서 나에게 길들여지다보면 플을 하면서 점점 변해가면서 즐기는 니년들을 볼 수 있을거야 ㅋㅋㅋ
어때 벌써부터 흥분되지 ㅋㅋㅋ"
지애는 자신이 봤던 일본 동영상을 떠올리며 현실이 아니길 바라며 한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다. 지애의 옆으로 앉아 들고 있던 케인으로 양쪽 가슴을 한번 더 내리치자
동시에 지애의 입에서는 최대한 크게 소리를 질렀지만 재갈이 물려있는 입에서는 작은 소리만 나오며
그나마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다리만 고통에 못이겨 발버둥만 치고 있다.
"이런 이년 다리를 결박하는걸 깜박했구, 잠깐 다녀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라 ㅋㅋㅋ"
말이 끝나기 무섭게 스파 밖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내를 지애는 흐느끼며 쳐다만 볼뿐이다.
잠시 후 다시 돌아온 사내의 손에는 가방과 함께 양끝에 고리가 달린 쇠막대가 들려 있다.
그 순간 스파 안으로 들어오던 사내는 발이 살짝 미끄러지며 스파 안에서 엉덩방아를 찢는다.
"이런 젠장 역시 스파나 욕조 안에선 항상 조심해야한다니까"
"저걸로 뭐하려는 걸까.... 우선 여길 빨리 빠져나가야 할텐데, 어떻게 하지..... 맞다"
지애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내의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이곳을 빠져나갈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사내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던 지애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 사내를 넘어트리기 위해
최대한 발버둥을 치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에 순간 놀란 사내는 뒤로 한걸음 물러난다.
"ㅎㅎ 뭐야 방금 넘어지는 내 모습을 보고 난 넘어트려 죽일수 있을거란 생각을 한거야 ㅎㅎ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되지 ㅎㅎㅎ"
사내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에 들고 있던 쇠막대로 발버둥 치고 있는 한쪽 정강이를 내리쳤다.
그 고통이 얼마나 아프던지 지애는 더이상 발버둥을 못치고 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한다.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내는 서서히 다가와 좀전에 내리치지 않은 다리쪽으로 다가와 앉아
가방속에 있던 밧줄을 꺼내 허벅지와 종아리를 결박하고나서 내리쳤던 정강이를 살펴본다.
"ㅎㅎ 다행이네 부러졌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멀쩡하다."
살펴보던 다리를 좀전과 같은 모습으로 결박하며 지애에게 말을했다. 결박을 끝낸 사내는 다시
아까 내리쳤던 쇠막대 양쪽 끝에 달린 고리에 한쪽 다리씩 묶고나서 가방안에 있던 족갑을 꺼내어
발목에 채우고 거기에 달려있는 얇은 쇠사슬을 다시 다리에 고정되어 있는 쇠막대 고리에 타이트하게
결속하고 지애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앉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다.
그 모습을 차마 지켜볼 수 없던 지애는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아버렸다.
"이제부터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니년 몸에는 머리카락과 눈썹을 제외한 모든 털은 항상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해 알았냐 ㅋㅋㅋ 일단 당분간은 내가 손수 깔끔하게 정리를 해줄께 ㅋㅋㅋ"
사내는 말을 이어가며 가방안에서 통을 꺼내어 적당하게 나온 보짓털 위에 바르고 나서 다시 한번
가방안에 손을 넣어 애그를 꺼내들고는 작동하는지를 살핀 후 벌어진 작은 보지 위에 있는 클리 위에
살며시 올려 놓고 작동시킨다. 그 순간 지애는 자신의 클리를 자극하는 묘한 기분에 다리를 오므리려
하지만 못 오므리고 소심하게 몸부림만 치다 자신도 모르게 아주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만다.
"ㅋㅋㅋ 이년아 이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무서워 죽겠지만 봐라 니년 몸은 즐기는걸 ㅋㅋㅋ"
한동안을 진동 애그로 클리를 괴롭히던 사내는 작동을 멈추고 좀전에 보지털위에 발라 놓았던 젤위로
브라질리언 테입을 붙이고 가만히 있다. 순간적으로 확 뜯어버린다. 순간 보지털이 뽑힌 지애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내는 말끔하게 정리된 보지털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는다.
"자 이제는 보지 주변에 있는 잔털을 정리해주마 ㅋㅋㅋ"
말을 끝낸 사내는 주머니속에 있던 쪽집게를 꺼내어 보지 주변에 간간히 나있던 털을 하나씩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털이 하나씩 뽑힐때마다 지애의 보지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아주 조심스럽게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아쭈 이년 보지 벌렁거리는거 보게 ㅎㅎ 어때 니년 허전한 보지를 채워줄까 ㅎㅎㅎ"
사내는 뽑던 털을 잠시 멈추고 가방속에 있던 적당한 크기의 딜도를 꺼내 조심스럽게 움찔거리고 있는 보지속으로
쑤욱 집어넣고 작동을 시키자 윙~~~소리와 함께 딜도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내 몸이......ㅠ.ㅠ"
지애는 몸으로는 느끼면서도 눈에서는 눈물이 한 없이 흐르고 있다.
"어때 좋지 ㅋㅋ 시간이 지나면 니년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반응을 할테니 기대해 ㅋㅋ"
사내는 다시한번 딜도의 움직임을 좀더 올리고 뽑다만 나머지 털을 뽑으며 작은 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한다.
딜도를 작동시킨지 40분쯤 지났을때쯤 모든 털 정리를 끝낸 사내는 지애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
그러는동안 지애의 머리속은 더 이상의 수치스럽보다는 온 정신이 자신의 보지에만 가 있었다.
"아~~~~~~~ 어...떻...게... 또......아~~~~ 이제.....그...만......."
순간 지애의 보지에서는 3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을 하고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끈이지 않고
새어나오고 있다.
"좋지 이년아 이제 입에 물린 재갈을 풀어 줄테니 맘껏 즐겨봐 ㅋㅋㅋ 여기서는 아무리 악을 써도
도와줄 사람없다는거 명심하고 반항하거나 소리를 지르면 그만한 댓가가 있을거니까 ㅋㅋ"
말을 끝낸 사내는 지애의 입에 있던 재갈을 풀어주고 딜도의 진동을 최대한 끝까지 올린다.
방금 3번째 사정을 한 지애였지만 좀더 강한 딜도의 움직임에 자신도 주체하지 못한체 허리가
딜도의 움직임에 맞쳐 움직이기 시작하며, 자유로워진 입에서는 한껏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아~~아~~~ 제....발...아~~제... 보....아~~지...속...에...이것....아~~~아~~좀...."
"좋으면서 ㅋㅋ 좀 더 즐겨 ㅋㅋ 오늘은 5번 느낄때까지만 놀자 알았지 이제 2번 남았다.
그 전에는 절대 안빼준다.ㅋㅋㅋ"
사내는 딜도의 작동을 잠시 멈춘 후 말을했다. 지애는 가뿐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하~~~ 약속하실 수 있으시죠"
"그래 약속한다. 대신 조건이 있지 10분안에 2번을 느껴야한다. 만약 못 느끼면 밤새
그 녀석과 함께 세워야 할거야 알았지 ㅋㅋㅋ"
"최대한 노력해 볼께요. 대신 약속 지켜주세요."
지애의 말이 끝나자 사내는 잠시 멈추었던 딜도를 작동시켰다.
하지만 지애가 잘 느끼지 못하도록 딜도의 움직임을 2단계로하여
약하게 작동시켰고 지애는 최대한 느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 좀전처럼 강하게 해주세요."
"싫다 이년아 누구 좋으라고 ㅋㅋ벌써 2분 지났다."
"제발...아~~~"
"그럼 이제부터 나한테 하는 말에는 항상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붙여라"
"어떻게....아~~"
"싫으면 말고 3분 지났다."
"알....아~~ 겠어요. 제발 제가 느낄......수 있도록....아~~~ 강하게 해주세요.... 주.....인....님....아~아~"
지애의 입에서 주인님이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내는 딜도의 강도를 강하게 올리고 말했다.
"좋아 그 것봐 쉬게 하는말 뭐가 어렵다고 앞으로 꼬박꼬박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ㅎㅎㅎ"
"아~아~아~~~~네...주...인...님...아~아~아~ 좋아 너...무...좋아.내 보.지.가 타.는.것...아~~~~"
지애는 한껏 지금의 상황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오르가즘은 약속했던 10분을 조금 넘겨서야
느끼게 되었다.
"에고 노력은 가상하다만 이를 어쩌냐 니년 운명인것을 ㅋㅋ"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흐~~흐~~ 더 이상은 아파서.....ㅠ.ㅠ"
" 아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얘기를 해야 알지, 그리고 주인님을 어따 팔아 먹었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내의 손이 지애의 뺨을 내리쳤다.
"잘...못...했...어...요...주인님"
"씨팔 앞으로 한번더 잊어버려라 그만한 댓가가 있을테니까. 자 이제 어디가 아픈지 말해봐"
"흐흐 제 보지가 아파서 흐흐 타는것 같이 아파요 주인님 흐흐"
"그래. 아직 보지를 많이 사용 안했던 모양이구나ㅎㅎ 오늘 제대로 이녀석과 친해져라"
사내는 지애의 보지 속에 있는 딜도를 작동시키고 입에 다시 제갈을 물리고 발걸음을 옮기며
한마디했다.
"오늘은 그 녀석과 친해지라. 앞으로 너를 즐겁게 해줄 녀석이니까. 그리고, 앞으로 너를 부를
이름을 지어야하는데 어떻게 부를지 오늘 밤새 생각해야겠다. 즐겁게 놀아"
라는 말을 남기고 사내는 자리를 떴다.
제가 올리는 소설은 제가 속해 있는 카페에 올리고 있는 저의 소설을
카페 회원분들만이 아닌 다른 분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 소설게시판에
올립니다.
이번 글은 제가 1부에서 펜션사장의 시점으로 집필하였으나 2부에서는 저의 실수로
타인의 시점으로 집필이 되었네요. 3부에서는 다시 펜션사장의 시점으로 실수없이 집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을시면서 문제가 되거나 고쳐야할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뎃글에 소설의 전개방식이나 저의 미흡한 점이 좀더나은 소설을
만들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지애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내려 고통이 전해오는 가슴을 내려본다.
흐르는 눈물 때문에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왼쪽 가승메 선명하게 빨갛게 그어진
한 줄의 선이 보이자 더 많은 눈물과 함께 흐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기 시작한다.
"ㅋㅋㅋ 이제야 정신이 드는 모양이군"
"뭐야...... 지금 이 상황은 뭐지.... 그리고, 새봄이는.........."
잠시 소리없이 흐느끼던 지애는 주위를 둘러보며 안보이는 새봄이를 걱정한다.
"왜, 니년 친구가 안보여서 걱정이냐 ㅋㅋㅋ 걱정마 내가 아늑한 방에 데려다 놓았으니까.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지 ㅋㅋㅋ"
지애는 입에 물린 재갈 때문에 대답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원래는 이 펜션에 오는 손님에게는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아까 오면서 니년들이하는 얘기를 듣고나서 마음을 바꿔 먹었지 ㅋㅋㅋ 맞아 난 니년들이
생각한데로 사이코라면 사이코고 아니라면 아니지 ㅋㅋㅋ"
"아~~~~ 이렇게 죽는건가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여기 오자마자 아무한테나 전화라도 해둘걸 ㅠ.ㅠ"
지애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며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걱정한다.
"이제... 아니지 이 시간부터 나는 니년들을 나만의 애완동물로 길들일 생각이거든,
어때 상상만해도..... 떨리고 기대되지 ㅋㅋㅋ"
"뭐야..... 애완동물..... 길들여...... 그럼 저 사람은 변태......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지...."
지애는 예전에 봤던 일본 동영상을 떠올리며 고개를 흔들었다..
"ㅋㅋ 내가 하는 말이 어떤건지 알고 있나보군. 그럼 쉽게 길들이겠는데, 맞아 난 SMer야
다른 한편으로는 SM을 즐기는 우릴보고 변태라고도 하지 ㅋㅋ 하지만 여기서 나랑 같이
지내면서 나에게 길들여지다보면 플을 하면서 점점 변해가면서 즐기는 니년들을 볼 수 있을거야 ㅋㅋㅋ
어때 벌써부터 흥분되지 ㅋㅋㅋ"
지애는 자신이 봤던 일본 동영상을 떠올리며 현실이 아니길 바라며 한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다. 지애의 옆으로 앉아 들고 있던 케인으로 양쪽 가슴을 한번 더 내리치자
동시에 지애의 입에서는 최대한 크게 소리를 질렀지만 재갈이 물려있는 입에서는 작은 소리만 나오며
그나마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다리만 고통에 못이겨 발버둥만 치고 있다.
"이런 이년 다리를 결박하는걸 깜박했구, 잠깐 다녀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라 ㅋㅋㅋ"
말이 끝나기 무섭게 스파 밖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내를 지애는 흐느끼며 쳐다만 볼뿐이다.
잠시 후 다시 돌아온 사내의 손에는 가방과 함께 양끝에 고리가 달린 쇠막대가 들려 있다.
그 순간 스파 안으로 들어오던 사내는 발이 살짝 미끄러지며 스파 안에서 엉덩방아를 찢는다.
"이런 젠장 역시 스파나 욕조 안에선 항상 조심해야한다니까"
"저걸로 뭐하려는 걸까.... 우선 여길 빨리 빠져나가야 할텐데, 어떻게 하지..... 맞다"
지애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내의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이곳을 빠져나갈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사내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던 지애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 사내를 넘어트리기 위해
최대한 발버둥을 치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에 순간 놀란 사내는 뒤로 한걸음 물러난다.
"ㅎㅎ 뭐야 방금 넘어지는 내 모습을 보고 난 넘어트려 죽일수 있을거란 생각을 한거야 ㅎㅎ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되지 ㅎㅎㅎ"
사내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에 들고 있던 쇠막대로 발버둥 치고 있는 한쪽 정강이를 내리쳤다.
그 고통이 얼마나 아프던지 지애는 더이상 발버둥을 못치고 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한다.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내는 서서히 다가와 좀전에 내리치지 않은 다리쪽으로 다가와 앉아
가방속에 있던 밧줄을 꺼내 허벅지와 종아리를 결박하고나서 내리쳤던 정강이를 살펴본다.
"ㅎㅎ 다행이네 부러졌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멀쩡하다."
살펴보던 다리를 좀전과 같은 모습으로 결박하며 지애에게 말을했다. 결박을 끝낸 사내는 다시
아까 내리쳤던 쇠막대 양쪽 끝에 달린 고리에 한쪽 다리씩 묶고나서 가방안에 있던 족갑을 꺼내어
발목에 채우고 거기에 달려있는 얇은 쇠사슬을 다시 다리에 고정되어 있는 쇠막대 고리에 타이트하게
결속하고 지애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앉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다.
그 모습을 차마 지켜볼 수 없던 지애는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아버렸다.
"이제부터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니년 몸에는 머리카락과 눈썹을 제외한 모든 털은 항상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해 알았냐 ㅋㅋㅋ 일단 당분간은 내가 손수 깔끔하게 정리를 해줄께 ㅋㅋㅋ"
사내는 말을 이어가며 가방안에서 통을 꺼내어 적당하게 나온 보짓털 위에 바르고 나서 다시 한번
가방안에 손을 넣어 애그를 꺼내들고는 작동하는지를 살핀 후 벌어진 작은 보지 위에 있는 클리 위에
살며시 올려 놓고 작동시킨다. 그 순간 지애는 자신의 클리를 자극하는 묘한 기분에 다리를 오므리려
하지만 못 오므리고 소심하게 몸부림만 치다 자신도 모르게 아주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만다.
"ㅋㅋㅋ 이년아 이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무서워 죽겠지만 봐라 니년 몸은 즐기는걸 ㅋㅋㅋ"
한동안을 진동 애그로 클리를 괴롭히던 사내는 작동을 멈추고 좀전에 보지털위에 발라 놓았던 젤위로
브라질리언 테입을 붙이고 가만히 있다. 순간적으로 확 뜯어버린다. 순간 보지털이 뽑힌 지애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내는 말끔하게 정리된 보지털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는다.
"자 이제는 보지 주변에 있는 잔털을 정리해주마 ㅋㅋㅋ"
말을 끝낸 사내는 주머니속에 있던 쪽집게를 꺼내어 보지 주변에 간간히 나있던 털을 하나씩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털이 하나씩 뽑힐때마다 지애의 보지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아주 조심스럽게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아쭈 이년 보지 벌렁거리는거 보게 ㅎㅎ 어때 니년 허전한 보지를 채워줄까 ㅎㅎㅎ"
사내는 뽑던 털을 잠시 멈추고 가방속에 있던 적당한 크기의 딜도를 꺼내 조심스럽게 움찔거리고 있는 보지속으로
쑤욱 집어넣고 작동을 시키자 윙~~~소리와 함께 딜도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내 몸이......ㅠ.ㅠ"
지애는 몸으로는 느끼면서도 눈에서는 눈물이 한 없이 흐르고 있다.
"어때 좋지 ㅋㅋ 시간이 지나면 니년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반응을 할테니 기대해 ㅋㅋ"
사내는 다시한번 딜도의 움직임을 좀더 올리고 뽑다만 나머지 털을 뽑으며 작은 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한다.
딜도를 작동시킨지 40분쯤 지났을때쯤 모든 털 정리를 끝낸 사내는 지애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
그러는동안 지애의 머리속은 더 이상의 수치스럽보다는 온 정신이 자신의 보지에만 가 있었다.
"아~~~~~~~ 어...떻...게... 또......아~~~~ 이제.....그...만......."
순간 지애의 보지에서는 3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을 하고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끈이지 않고
새어나오고 있다.
"좋지 이년아 이제 입에 물린 재갈을 풀어 줄테니 맘껏 즐겨봐 ㅋㅋㅋ 여기서는 아무리 악을 써도
도와줄 사람없다는거 명심하고 반항하거나 소리를 지르면 그만한 댓가가 있을거니까 ㅋㅋ"
말을 끝낸 사내는 지애의 입에 있던 재갈을 풀어주고 딜도의 진동을 최대한 끝까지 올린다.
방금 3번째 사정을 한 지애였지만 좀더 강한 딜도의 움직임에 자신도 주체하지 못한체 허리가
딜도의 움직임에 맞쳐 움직이기 시작하며, 자유로워진 입에서는 한껏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아~~아~~~ 제....발...아~~제... 보....아~~지...속...에...이것....아~~~아~~좀...."
"좋으면서 ㅋㅋ 좀 더 즐겨 ㅋㅋ 오늘은 5번 느낄때까지만 놀자 알았지 이제 2번 남았다.
그 전에는 절대 안빼준다.ㅋㅋㅋ"
사내는 딜도의 작동을 잠시 멈춘 후 말을했다. 지애는 가뿐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하~~~ 약속하실 수 있으시죠"
"그래 약속한다. 대신 조건이 있지 10분안에 2번을 느껴야한다. 만약 못 느끼면 밤새
그 녀석과 함께 세워야 할거야 알았지 ㅋㅋㅋ"
"최대한 노력해 볼께요. 대신 약속 지켜주세요."
지애의 말이 끝나자 사내는 잠시 멈추었던 딜도를 작동시켰다.
하지만 지애가 잘 느끼지 못하도록 딜도의 움직임을 2단계로하여
약하게 작동시켰고 지애는 최대한 느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 좀전처럼 강하게 해주세요."
"싫다 이년아 누구 좋으라고 ㅋㅋ벌써 2분 지났다."
"제발...아~~~"
"그럼 이제부터 나한테 하는 말에는 항상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붙여라"
"어떻게....아~~"
"싫으면 말고 3분 지났다."
"알....아~~ 겠어요. 제발 제가 느낄......수 있도록....아~~~ 강하게 해주세요.... 주.....인....님....아~아~"
지애의 입에서 주인님이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내는 딜도의 강도를 강하게 올리고 말했다.
"좋아 그 것봐 쉬게 하는말 뭐가 어렵다고 앞으로 꼬박꼬박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ㅎㅎㅎ"
"아~아~아~~~~네...주...인...님...아~아~아~ 좋아 너...무...좋아.내 보.지.가 타.는.것...아~~~~"
지애는 한껏 지금의 상황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오르가즘은 약속했던 10분을 조금 넘겨서야
느끼게 되었다.
"에고 노력은 가상하다만 이를 어쩌냐 니년 운명인것을 ㅋㅋ"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흐~~흐~~ 더 이상은 아파서.....ㅠ.ㅠ"
" 아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얘기를 해야 알지, 그리고 주인님을 어따 팔아 먹었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내의 손이 지애의 뺨을 내리쳤다.
"잘...못...했...어...요...주인님"
"씨팔 앞으로 한번더 잊어버려라 그만한 댓가가 있을테니까. 자 이제 어디가 아픈지 말해봐"
"흐흐 제 보지가 아파서 흐흐 타는것 같이 아파요 주인님 흐흐"
"그래. 아직 보지를 많이 사용 안했던 모양이구나ㅎㅎ 오늘 제대로 이녀석과 친해져라"
사내는 지애의 보지 속에 있는 딜도를 작동시키고 입에 다시 제갈을 물리고 발걸음을 옮기며
한마디했다.
"오늘은 그 녀석과 친해지라. 앞으로 너를 즐겁게 해줄 녀석이니까. 그리고, 앞으로 너를 부를
이름을 지어야하는데 어떻게 부를지 오늘 밤새 생각해야겠다. 즐겁게 놀아"
라는 말을 남기고 사내는 자리를 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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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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