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편 (이주린)

이주린은 딸이 둘 있는 어느 유부녀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주부 였다.
그런 평범한 주부가 이런 이름 없는 섬에까지와서 피실험자 노릇을 하는 이유
그 이유는 바로 2년 전에 있었던 일 때문이였다.

-3년전-

"얘들아 잘갔다와!"

"다녀 오겠습니다.~" X2

주린은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두 딸들과 같이 학교에 바려다주고 있었다.
두 딸들은 9살 11살에 초등학교를 다닌는 남부럽지 않게 귀엽고 착한 딸들이였다.
주린은 그렇게 딸들을 학교까지 바려다주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요즘 주린은 큰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건 바로 남편 때문이였다.
남편이 5일 전 출장을 가고 이틀전부터 연락이 전혀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린은 남편이 나쁜 일에 휘말린건 아닌지 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오후 12:30분-

집 안 청소와 빨래 등을 하고 주린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밥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때...

-띵동띵동-

벨이 울리는 소리가 났고 주린은 바로 현관문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린은 말했다.

"누구세요~?"

"저 택배 왔습니다."

주린은 아무런 의심없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리고 주린의 앞에 택배기사로 보이는 남자 하나와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4명의 남자들이 였다.

주린은 조금 당황하며 말했다.

"저..무슨..."

택배기사로 보이는 남자 뒤에 서있던 남자가 말을 했다.

"부인 잠시 들어가서 말씀 좀 나누시죠"

"저...저기..."

주린이 말을 하기도 전에 남자들은 억지로 현관문을 비지고 들어왔다.
주린은 남자들을 막을 힘이 없어 결국 남자 5명을 집 안으로 들여보내 주었다.
대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소파에 앉으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주린을 바라 보았다.

주린은 남자의 무서운 시선을 외면하며 말했다.

"무슨 일이시죠?"

남자가 말했다.

" 김홍경씨가 댁의 남편분 맞으시죠?"

남자의 입에서 남편의 이름이 나오자 주린은 살짝 놀랐다.

"내 맞아요. 그이 한테 무슨일이 생겼나요?"

"일이 생기긴 했죠. 아주 큰 일이..."

"무슨일이죠? 남편이 이틀전부터 연락이 안된단 말이에요."

"그렇군요. 남편분께서 이틀씩이나 사실은..."

남자가 갑자기 말을 하다 멈추다가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분께서 저에게 3억이나 되는 돈을 빌려가셔서는 잠수를 타셨거든요."

"네?!"

주린은 충격에 순간 멍해져 있었다.
남자는 주린이 멍해져 있을 틈도 없이 말하기 시작하였다.

"남편분께서 빌려가신 돈을 갚지 않으시면 저희도 곤란 하거든요."

"저..저기 그러니까..."

주린은 더듬거리며 말을 하려 했다. 하짐나 남자는 주린의 말을 끊고
말하기 시작했다.

"부인께서 돈을 가지고 게신다면 하루 빨리 갚아 주셨으면 하는데요."

"지금 저한테 그렇게 큰 돈이..."

"없으신가 보군요. 그렇다면... 얘들아 벗겨들여라"

"네! 형님!"

"저기 잠깐...무슨...꺄악!!!"

한 남자가 주린의 입을 틀어막고 나머지 세명이 주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주린은 발버둥 쳤지만 거구의 남자들을 뿌리친다는 것은 불가능 했다.
결국 3분만에 주린은 알몸이 되었고 눈물을 흘리며 팔로 자신의 몸을 가리며
쭈그리고 있었다.

남자가 말했다.

"흐음~ 보기 보다 좋은 몸매를 가지셨군요. 이정도면 인기가 있겠어"

주린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흐윽... 대체 왜이러시는 거에요..흐윽..."

"남편이 없다면 부인께서 몸으로라도 돈을 갚아주셔야죠. ㅋㅋ"

"돈은 다음에 꼭 갚아드릴테니 제발... 그만 하세요..."

-띠리링 띠리링-

그때 주린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남편에게서 온 전화 였다.
그것을 본 남자는 바로 주린의 휴대폰을 들어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스피커폰-

"아이구 김사장 자네 지금 어디야? ㅋㅋㅋ"

홍경은 당황하며 말했다.

[네...네가 왜 주린이 휴대폰을 받고있어?!]

"왜긴 당신 마누라 한테서 네가 빌려간 돈받으로 왔지ㅋㅋ"

[뭐라고?!]

"잠깐 기다려봐 내가 지금 당신 마누라하고 통화시켜 줄테니까 ㅋㅋ"

남자는 주린에게 휴대폰을 건네 주었고 주린은 바로 휴대폰을 받았다.
그리고 흐느끼는 목소리로 말했다.

"여..여보...흐윽..."

[당신 괜찮아?]

"제발 도와줘 여보 ...이 사람들이 내옷을 벗기고..으윽..."

[미안해 여보...흐윽...미안해...]

"제발 빨리와줘 너무 무서워..."

[미안해 내가 언젠가는 꼭 돌아갈테니까 그떄까지만 참아줘...]

"그게 무슨 소리야 여보...여보? 여보!"

-뚜욱 뚜욱 뚜욱-

홍경은 기다려 달라는 말을 막지막으로 한채 전화를 끊어 버렸다.
주린은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휴대폰이 꺼져있다는 말만 되풀이 되었다.
주린은 충격에 빠져 마치 모든게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남자가 웃며 말한다.

"이거이거 남편분께서 책임이 없군요. ㅎㅎ"

주린은 그저 소리없이 눈물 만을 흘리고 있었다.

"그럼...얘들아 상품이 어떤지 한번 맛이나 볼까? ㅎㅎ"

"야호!"

"신난다.!"

"이게 얼마만이냐 ㅋㅋ"

남자들은 주린의 앞에서 알몸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주린은 소리치며 절망섞인 듯한 비명을 질렀다.

"싫어~~~~!"

-질퍽! 질퍽! 질퍽-

"우웁...우웁...우웁..."

주린의 입, 보지, 항문, 자지가 밖힐 수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남자들이 범하기 시작했다.

"아윽 씨발 죽이는데 ㅋㅋ"

"항문은 존나쪼인다. ㅋㅋ"

"개년아 빨리 혀좀 써봐 느낌이 없잖아"

주린은 쉴새없이 다섯남자들에게 번갈아가며 윤간 당했고 그 윤간은 2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남자들의 윤간이 끝나고 주린의 온몸에서 정액 냄새가 풍겼고 주린은 방 바닥에 쓰러져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

"형님 이정도면 합격 아닙니까? ㅋㅋ"

"그러게 말이다 애를 둘이나 낳은 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명기야 ㅋㅋ"

주린은 그저 바닥에 쓰러져 또다시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때...

-철컥-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엄마 다녀왔습니다.~"

하필 지금 딸들이 집으로 돌아 온것이다.
주린은 순간 정신이 돌아와 소리쳤다.

"도망가 얘들...우웁!"

하지만 주린의 비명은 남자들로 인해 막혀버리고 딸들은 보고야 말았다.
자신의 엄마가 알몸을 한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의 엄마도 알몸인 모습을...

"엄마?"

첫째딸이 먼저 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뒤이어 둘째딸도 들어왔다.
두딸들은 순간 머칫했다.
남자가 알몸으로 자지를 치켜세운체 애들에게 다가가 웃으며 말했다.

"안녕 얘들아 아저씨들 아빠 친구란다."

딸들은 그저 멍하니 남자를 바라보았다.

"오늘은 아저씨들이 엄마랑 놀아주러 온거야 그러니까 오늘 봤던일들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된다. 알았지? ^^"

"네.."

"네..."

딸들은 멍하니 남자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그리고 남자는 주린에게 귓속말을 하기 시작했다.

"당신도 마찬가지야 만약 이일을 경찰에게 알렸다간 두딸들이 무사하지 못할거야 ㅋㅋ"

그말을 들은 주린은 놀라며 흠칫했다.
남자가 계속말을 이어갔다.

"딸들이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기 싫으면 알아서 하라고 알겠지 ㅋㅋ"

"흐윽..."

"얘들아 가자."

"네 형님!"

남자들은 옷을 챙겨 입고 집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주린은 남자들이 전부 나가자 주린은 통곡하듯이 울었고
주린의 딸들도 덩달아 울기 시작했다.

-이틀 후-

주린은 사채업자가 소개 시켜준 유흥 업소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매일마다 남자들에 장난감이되어 살아가는 것이 3년 동안 지속 되었고
주린은 우연히 피실험자를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빚을 갚기위해 스스로 피실험자가 되어

지금은 이름 없는 섬에서 1개월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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