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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섬 - 1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1:53 1,250회 0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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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유림은 퇴근 후 분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에휴~~~"

유림은 깊게 한 숨을 내 뱉었다. 방금전 회사에서 "이름 없는 섬" 프로젝트에 대한
진실을 알아버린 유림은 마음이 복잡해지기 시작 했다.
유림은 밥도 제대로 넘어가지 않았는지 수저로 찌개를 휘휘 젖고 만 있었을 뿐이었다.
유림의 이상한 행동을 본 분식집 주인 아줌마가 그 모습을 보고 참다 못해 말을 꺼냈다.

"이봐 아가씨 그렇게 맛 없으면 다른데서 먹어 동 안 받을테니까!"

분식집 주인 아줌마의 불호령의 유림은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아...아니에요 맛있어요. 죄송합니다..."

그때 유림은 아직 회사에서 야근을 할 철호가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선배는 밥은 먹었을려나..."

유림은 내심 철호에게 화를 낸 것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저기 아줌마 여기 돈까스 하나 포장해 주세요."

유림은 포장된 돈까스를 가지고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유림은 밥도 제대로 못 먹었을 철호를 위해 다시 회사로 돌아간 것이다.
퇴근 시간이 지난 회사 안은 굉장히 조용하고 음침했다. 그리고 철호에 사무실 문을 열었다.
유림의 눈 앞에 철호는 소파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나 참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여기서..."

유림은 자고 있는 철호를 유심히 쳐다 보았다. 유림은 철호에게 돈까스를 먹이기 위해
철호를 깨우려 했지만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유림은 자고 있는 철호에게 입맞춤을 했다.
철호는 결혼 할 상대가 있는 몸이었다. 물론 유림도 알고 있었지만 유림은 철호와 함께
일을 할때부터 철호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때 뭔가가 유림의 뒤통수를 밀어 철호와 유림의 입술이 더욱 밀착되었다. 철호의 팔이 었다.
유림은 순간 놀라 떨어지려 했지만 철호는 끝까지 유림을 놔주지 않았다. 유림도 그런 철호의
행동이 싫지는 않았다. 유림도 철호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혀까지 내밀며 딥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3분이 지났다. 철호와 유림은 떨어지고...

"하앍...하앍...하앍..."

"뭐하는 짓이냐 나 곳 유부남 될 사람이라고..."

"하지만 저 처음부터 선배를 좋아 했는걸요."

"이미 너무 늦었어..."

"그렇다면 저는!"

유림은 벌떡 일어서서 철호의 바지 지퍼를 내려 발기된 자지를 꺼냈다.

"서..선배 포경수술 하지 않았어요?"

"그게 뭐 어때서 포경 수술 하지 않는게 더 좋은 것도 모르냐?"

철호는 덤덤하게 말을 했다. 유림은 바로 철호의 자지껍질을 벗기기 시작했고
하얀 귀두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흐이익! 뭐에요 선배 요즘 안 씻어요? 이건 대체"

";;;;;"

철호의 껍질을 벗기자 귀두 아래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양에 좆밥이 모습을 들어냈다.
철호는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선배 뭐에요. 애인하고 섹스 한번 안 했어요?"

"어쩔 수 없어 걔는 크리스천이라서 혼전순결 때문에 섹스 한번 못했다구..."

"그래서 선배는 애인이 있으면서도 자위만 했고 이 좆밥들은 그 자위에 흔적이라는 거에요?ㅋㅋ"

"시끄러워! 싫으면 하지말던가!"

-할짝!-

유림은 바로 철호의 좆밥이 듬성듬성 나있고 악취가 풍기는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철호는 걱정 된 듯이 말했다.

"너 괜찮아? 나한테서 냄새 않나?"

"왜 안나겠어요. 하지만 냄새가 제 코를 자극해서 더욱 흥분되게 만드는 걸요."

-할짝!-

"우웁"

유림은 철호의 귀두를 몇 번 핥기 시작하더니 끝내 자신으 입속으로 삽입시켜서 입속에서 혀를
이용하여 철호의 좆밥을 핥아내기 시작했고 맛도보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이 지나서...
몸이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진 유림은 옷을 벗기 시작했고 소파 앞에 테이블에 다리를 m자로
만들어 철호의 앞에서 조지를 벌리며 말했다.

"선배 와 주세요..."

철호는 뭔가에 홀린 듯이 유림에게 다가가 유림의 분홍 꽃잎같은 보지에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말 정말해도 괜찮은거지?"

"빨리요 선배 애태우지 마세요."

"그럼 사양 않고... 으윽!!"

철호는 결국 성욕에 못이겨 유림의 보지를 범하기 시작했다.
유림의 분홍빛 보지는 철호의 악취나는 자지를 쪼이기 시작했다.
철호도 오랜만에 섹스에 몹시 흥분하고 있었다.

-질척! 질척! 질척! 질척!-

"아윽... 근데 너... 왜 이렇게 쪼이는거야 너무 쪼이잖아!"

철호는 이상하게 유린의 보지가 다른 여자들보다 쪼이는게 이상하여 아래를 바라봤다.

"!!!!!"

철호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자지가 유린의 보지를 한번 쑤시고 나올 때마다 피가 묻어 있었다.

-질척! 질척! 질척!-

"야! 너...설마..."

"맞아요. 아앙... 저... 처녀에요... 아윽!"

유림은 자신의 다리로 철호를 더욱 끌어 않았다.

"멈추지 마세요 선배... 더 강하게 쑤셔주세요.!"

"하지만 이러면 질내사정을..."

"괜찮아요! 질내사정도 좋으니까 선배랑 하나가 될래요.!"

"으윽!! 그럼 나도 몰라!!! 싼다.!!!"

-퓨직! 퓨직!-

철호는 유림의 보지를 깊게 쑤셔버린 상태에서 질내사정을 감행했다.
유림의 보지에서는 자지가 박힌 상태에서 많은 양에 정액이 피와 함께 섞여 나왔다.
두 사람은 숨을 헐떡이며 서로를 껴안고 있었따.

"하앍...하앍...하앍...하앍..."

"정말로 괜찮이? 나같은 놈 한테 처녀를 줘도 나는..."

"나도 알아요. 선배가 곧 결혼 할 사람이라는건 그래도 선배한테 주고 싶었어요.
저의 처녀는..."

두 사람은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채 소파의 서로를 기대어 안아 있었다.
적막한 사무실안에서 철호가 적막을 깨고 말했다.

"너한테 아직 말 안한게 있는데"

"뭔데요?"

"아까 분명히 내 조수로서 섬에가고 싶다고 했어지?"

"네..뭐"

"그럼 너한테 조건이 있어"

"조건이요?"

"그래 그 섬에서 나와 함께 일하고 싶다면 여성실험자들한테 남성실험자들이 살인마라고 말하면 안되"

"그...그건..."

"만약 네가 이 조건을 지키지 못한다면 난 널 데려갈 수 없어"

"...."

"원래 내 조수로서 데려가야할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여야 하는데
너는 이미 다 알고 있잖아 그래서 원래 너는 이 프로젝트에 참가 못해 왜냐하면 너 하나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망칠 수도 있으니까"

"..."

"어때 이 조건만 지켜준다면 널 데려가줄게 그리고 너는 1억 5천을 받는거야"

"알았어요. 그 조건 지킬게요. 여성 실험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테니까요."

"정말이지? 약속이야 다른 여성실험자들한테 남자들이 살인마라고 말하면 안되"

"그만 말해요 한번 말해도 알아 들을 수 있어요."

"그럼 좋아 널 데려갈게...크크크"

갑자기 철호가 웃음을 터트렸다.

"뭐에요. 뭐가 그렇게 웃긴데요?"

"아니 너 말이야 나이를 28이나 먹고 처녀라니 크크크"

"정말 선배 짜증나!!!!"

그렇게 두 사람은 밤늦은 시간까지 사무실 안에서 서로의 몸을 섞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름 없는 섬으로 출발할 날이 다가 왔다.


-오전 10시 30분-

철호와 유림은 인천항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기 시작했다.
긴장한 유림은 손은 떨기 시작했다.
철호가 유림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괜찮아 긴장하지마 네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해"

"아..알았어요. 선배"

두 사람은 짐을 가지고 유람선으로 승차하기 시작했다.
유람선 안에는 이미 피실험자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박수택, 기육구, 길대웅, 김닥구, 최철구, 박대근 6명의 살인마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창가에 앉아 있었다. 6명의 살이마들의 얼굴을 본 유림은
더욱 긴장감과 공포감이 밀려 왔다.

유림은 긴장한 표정을 지울 수 없었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자리에 않았다.
그 옆에는 철호도 같이 있었다. 유림은 자신의 옆에 철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안심을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오전 11시 배가 출발했다.

그때 갑자기 객석 앞에서 검은 슈트를 입은 남자가 마이클을 들고 나타났다.

"아! 아! 어~ 지금 출발한 이 유람선은 대략 6시간 동안 운행되어 섬에 도착 할 것입니다.
혹시 배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여기이 배멀미 약과 키미테를 들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람선은 조용했다. 슈트 입은 남자에게 질문을 하는 사람 조차 없었다.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실험자들은 앉아있는게 지루했는지 밖으로 나가 바닷바람을 쌔러 나가는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최태연은 유람선 밖으로 나와 바닷 바람을 쐬며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때 박효연이 태연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저기...."

"무슨 볼일이지?"

태연은 까칠하게 대답했다.

"저 불 좀 쓸 수 있을까요? 라이터가 고장이 나서"

"후~~"

태연은 아무 말 없이 효연에게 라이터를 건네주었다.

"아...감사합니다."

효연은 태연에게 라이터를 받아 담배에 불을 짚이기 시작했다.

"후~~"

효연은 태연에게 감사 했는지 말을 걸기 시작했다.

"저기 저는 박효연이라고 25살이에요. 한달동안 잘부탁드려요."

"후~~"

아무 말 없는 태연 때문에 효연은 조금 머쓱해 하였다.
하지만...

"나는 최태연 28살 나도 잘부탇 한다."

효연은 기뻤다. 자신의 말을 받아준 태연에게 미소를 지으며 더욱 말을 걸기 시작했다.

"아하 언니네요 잘부탁드려용 언니~~"

"뭐야 기분 나쁘게 애교 떨지마"

"에헷!"

윤아는 태연과 효연의 담배 냄새를 피해 유람은 뒤편으로 가서 바닷바람을 즐겼다.
그리고 그 옆에는 최철구와 박대근도 함께였다.

-유람선 내부-

유림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 옆을 보았다. 철호가 옆에 없었다.
유림은 눈을 비비며 화장실로 가려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유림의 귓속으로 대화 소리가 들렸다.

김닥구는 곰 인형을 가지고 창밖을 보고 있는 박지민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유림은 그 모습을 보고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유림이 기억 하기로는 김닥구는 5명의 여아를 강금하고 강간한 한국 최악의 강간마이다.
그리고 그런 강간마가 11살 여자아이에게 말을 걸고 있다.

유림은 상황에 심각성을 깨닫고 김닥구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유림은 떠는 복소리로 말했다.

"이..이봐요 얘가 싫어 하잖아요! 그...그만하세요."

"뭐요? 이 얘가 싫어 하는지 좋아 하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

김닥구는 유림을 노려보며 말했다.
김닥구의 눈빛에 유림은 조금 주춤 거렸다.
그때 박수택이 큰소리로 말을 했다.

"아 씨발 존나 시끄럽네 거기 돼지 새끼 입 안 닥치면 아가리 찢어 놓는다.!"

박수택에 한마디에 유람선 내부는 적막에 휩싸였다.
김닥구는 조용히 다시 제자리에 앉았다. 그때 지민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유림의 손을 붙잡으며 말했다.

"화장실..."

"응??"

"화장실"

"아 화장실 이 언니가 같이 가줄게ㅎㅎ"

유림은 지민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향해갔다.
그렇게 5시간 30분 만에 이름 없는 섬에 도착하였다.

피실험자들은 자신들의 짐을 가지고 유람선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선배 어디 갔다 왔어요? 섬에 도착 할때까지 옆에 없어서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아까 검은 정장 입은 사람하고 얘기 좀 하고 왔어"

"그 사람 회사에서 보낸 사람 맞죠?"

"맞아 이제부터는 내가 여기를 지휘해야 한데"

"선배가요?"

"그래 내가... 그러니까 너도 날 도와야되 알았어?"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할게요."

"부탁한다. 후배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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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흑충 자유게시판에 등장인물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참고)

ps.2 남성 피실험자들은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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