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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섬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1:53 96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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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떠나고 피실험자들은 이름 없는 섬 항구에서 멀뚱멀뚱 서 있었다.
그때 철호가 피실험자들 앞으로 나서서 말을 했다.

"이제부터는 제가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박철호 의사입니다.
만약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제가 있는 양호실로 와주 십시오.
그럼 따라 오세요."

철호가 앞장 서서 건물 까지 발걸음을 옮겼다.
피실험자들은 그저 철호를 뒤따라 걷기 시작했다.

-꽈악!-

지민이가 유림의 손목을 잡았다.

"지민아 왜그래?"

"..."

지민이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렇게 20분 정도 걷고 나서 사람들은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먼저 짜증을 내기 시작한건 태연이었다.

"도대체 언제까지 걸어야되 가뜩이나 짐까지 있어서 힘들어 죽겠다구!"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현재 온도 섭씨 34도 체감온도는 38도를 육박했다. 피실험자들 온몸에서는 땀에 흥건이 젖어있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조영림은 더욱 힘들어 했다. 유림은 그렇게 힘들어하는 영림에게 다가가
말을걸었다.

"괜찮으세요? 힘들어 보이는데..."

"임신을 해서 그런지 조금 힘드네요."

"그 가방 제가 들겠습니다."

한 남자가 유림과 영림 앞에서 말을 걸어 왔다. 최철구 였다. 유림은 순간 놀랐다. 최철구는 분명
임산부 7명을 강간하고 성폭행한 남자이다. 영림은 걱정되는 말투로 말했다.

"괜찮으시겠어요.? 그쪽도 짐이 많아서 힘들어 보이는데..."

"설마 임신한 분 보다 힘들겠어요? 괜찮습니다. 제가 들겠습니다. ^^"

"안되요!!!"

순간 큰소리로 유림이 안된다는 말을 했다. 앞질러 가는 사람들도 뒤를 돌아보며 유림에게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다. 유림도 자신이 한 말에 자신이 놀라 어쩔줄 몰라 했다. 영림이 물었다.

"왜그래 아가씨 뭐가 안되는데?"

"아..아니 그게 아니에요 아무것도..."

"그럼 짐은 제가 들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렇게 영림은 최철구에게 짐 가방을 넘기고 두 사람은 피실험자들을 뒤따라 걷기 시작했다.
유림과 지민은 최철구와 영림뒤에서 바짝 붙어서 걸었다. 여성 피실험자들은 남성 피실험자들이
살인마라는 것을 전혀 모른다.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유림과 철호 뿐이었다.

하지만 유림은 이 사실을 여성 피실험자들에게 말을 해선 안된다. 그럴 경우 유림은 섬에서
강제 추방 당하고 1억 5천도 물건너 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총 25분을 걸으서 건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앞으로 여러분들이 한달간 생활하게 될 건물입니다."

건물에 외형은 흡사 초등학교를 연상 시켰다. 건물을 위에서 보았을 때는 二 자 모양으로
앞 건물은 3층 짜리 건물로 상대적으로 길고 컸지만 뒷 건물은 작고 2층짜리 건물 이었다.

앞 3층 건물은 1층은 양호실과 물품 보관실 등등 있고 2층은 심심함을 달래 줄 여러 놀이 시설
그리고 마지막 3층은 여성 피실험자들의 방이 있었다.

뒤 2층 건물에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남성 피실험자들에 방이 있다.
철호는 영림과 주림을 불렀다.

"저기 조영림씨 이주린씨 잠시 저하고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이죠?"

"왜 그러시는지..."

철호는 두 여자를 불러 얘기를 나누고 다시 돌아와 피실험자들 앞에섰다.

"지금부터 한 달 동안 지내게 될 여러분들의 방이 몇호 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앞 건물 3층은 여성분들이 사용할 방이 마련되어 있고 남성분들은 저를 따라오셔서
후과 2층으로 같이 가셔야 합니다. 그곳이 남성분들의 침실이거든요."

-깔딱깔딱-

철호는 유림에게 손 짓으로 불러들였다. 유림에게 파일 하나를 건네주고
철호는 다시 사람들 앞에서 말을 했다.

"저의 조수가 여성분들의 방을 알려 드릴 것 입니다. 방 안에는 여러분들이 이 섬에 오시기 전에
부탁하신 물품들도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그럼 남성분들은 저를 따라 후관 2층으로 가겠습니다."

철호와 남성 피실험자들이 후관 2층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유림은 잠시 멍을 때리고 있었다.
지민이 유림에 손목을 잡아 당기자 유림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다.

"아... 여성분들은 저를 따라와 주세요.;;;;"

-앞 건물 3층-

"그럼 여러분들의 방을 불러 드리겠습니다."

유림은 파일을 보며 말했다.

"먼저... 박...지민 아! 지민이는 101호네 지민이는 101호 그리고 조유리...최윤지...두분은 방을
같이 쓰시는 군요. 두분은 102호네요."

유리와 윤지는 102호라는 말을 듣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럼... 다음은... 김윤아씨는 103호 그리고 박효연씨는 104호 최태연씨는 105호 조영림씨는 106호
그리고 이주린씨는 107호 모두 방으로..."

유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여성 피실험자들은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3층 복도에는 유림과 지민 많이 남아 있었다.

"아... 빨리도 들어가시네요 다들;;;"

-꾸욱꾸욱-

"응? 왜 그래 지민아?"

"혼자 자는거 무서워 같이 자줘"

"뭐... 에휴 하는 수 없겠지? 여자아이 혼자 재우는건 좀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알았어 언니가
같이 자줄게"

유림과 지민은 101호 방안으로 들어갔다.

-후관 2층-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침실을 말해드리겟습니다. 먼저..."

철호는 파일을 보며 말했다.

"박수택씨는 201호 그리고 기육구씨는 202호 길대웅씨는 203호 김닥구씨 204호 최철구씨는 205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대근씨는 206호 입니다. 이제방으로 들어가셔서 쉬셔도 됩니다. 아침식사는
내일 아침 8시 부터 9시 까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남성 피실험자들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철호도 묵묵히 후관에서 나와 본관 양호실로 들어섰다.

"휴~ 죽는 줄 알았네..."

철호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확실히 살인마들을 인도 하는것자체가 자살 행위라고 생각한 철호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살인마들을 인도 했지만 속은 그렇지 않았다.

-102호-

"쩝...쩝..쩝..."-

"...쩝...쩝....쩝쩝"

102호 안에서는 유리와 윤지가 서로 딥키스를 하며 서로의 타액을 섰고 있었다.

"유...유리야 우리 씻어야 하지 않을까 몸에서 땀냄새가..."

"후후훗 언니는 땀냄새를 맡으면 보지를 적시는 암캐 아니 였나요? ^^"

"그...그렇지만 네가 싫어 할까봐..."

"전 괜찮아오. 그러니까 저의 땀냄새나는 보지나 핥아주세요. ^^"

"응 알았어...할짝!"

윤지는 땀 냄새가 진동을 하는 유리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윤지는 왼손으로
보지를 쑤시며 자위까지 하기 시작했다. 유리가 말했다.

"누가 자위를 해도 된다고 했죠? 하여튼 냄새나는 보지를 핥으면서 자위까지 하다니
터무니없이 발정난 개년이네요. 언니는 아응..."

윤지는 계속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하는 유리의 보지를 핥으며 자위를 계속했다.

"후후훗 그것보다 놀랐어요. 설마 방안에 환각제와 필로폰 그리고 프로포폴을 가가 한 상자 씩 주다니
게다가 서랍 안에는 무수히 많은 딜도와 sm 플레이용 도구들까지
이정도 양이면 한달은 버티겠는데요? ㅎㅎ 조금 기다리세요. 언니 목욕하고나서 바로 주사 해드릴게요. ㅎㅎ"

-103호-

윤아는 샤우를 하고 있었다. 자신의 젖꼭지 어루어 만지며 당기기까지 하였다.
윤아의 젖꼭지에는 링 같은 피어싱이 달려있다.

"아앙....아항..아앙..."

윤아는 자신의 젖꼭지를 꼬집고 링을 당기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윤아는 아직 자신의 방 서랍의 무수히 많은 딜도와 sm 플레이용 도구들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104, 105, 106, 107, 108호-

104, 105, 106, 107, 108호에 있는 여성 피실험자들은 땀으로 젖은 몸을 샤워로 씻어내고 있었다.

-201호-

박수택은 자신의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다 서랍에서 남성전용 자위기구를 발견 하였다.

"뭐야 이거 씨발 누굴 조루 새끼로 보나 쳇 더럽게"

박수택은 자위기구를 서랍에 던져버리고 서랍을 닫아 버렸다.


-202호-

"아...하~ 좋다 좋아"

기육구는 왼팔에 주사기를 꽂아 필로폰을 투여 하고 있었다.

"캬아~ 설마 정말로 마약을 내 방안에 넣어 줬을 줄이야 ㅋㅋ 이게 왠 횅제냐? ㅋㅋ"

기육구의 옷장에는 여러 종류의 마약과 주사기 박스가 뺵빽하게 놓여져 있었다.

"ㅋㅋ 이정도 양이면 1달 안에도 다 못하겠는데? 어쩌지 행복한 고민이네 ^^ "

기육구는 침대에 누워 아편가루를 흡입하고 있었다.

-203호-

"엄마...엄마...엄마..."

길대웅은 침대 위에서 엄마라고 말하며 잠꼬대를 하고 있었다.

-204호-

김닥구는 배정된 방으로 들어와 짐을 침대 위에 던져 놓고는 샤워실을 향해 걸어갔다.
그때 김닥구 눈에 들어 온 것이 있었다. 바로 노트북이었다. 김닥구는 바로 책상 위에 앉아 노트북을 켰다.

"설마 여기 인터넷이 되나? 전화도 안터지는 곳 인데..."

김닥구는 인터넷을 클릭했다. 하지만 인터넷은 할 수가 없었다.

"뭐야! 인터넷도 안되잖아 쓸모 없기는... 혹시 설마?!"

김닥구는 노트북의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를 샅샅히 뒤지기 시작했다.

"차...찾았다.~~!"

김닥구는 D드라이브에서 40기가 C드라이브에서 40기가에 엄청난 양에 아동 포르노를 찾았다.
김닥구는 섬에 오기 전에 아동포르노를 보게 해달라고 말 한적이 있었다. 그래서 인지
김닥구 방안에 있는 노트북에는 엄청난 용량에 아동포르노가 저장되어 있었다.

"하앍...하앍...하앍... 그래 이거야 난 이런 걸 보고 싶었어!"

김닥구는 서랍 안에 있던 남성용 자위 기구를 이용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박고 싶어! 어린 여자 아이의 보지에 박고 싶어!!!"

김닥구는 엄청난 스피드로 10cm 만한 자지를 기구를 이용해 위아래로 거칠게 비비고 있었다.

-205호-

최철구는 샤워를 끝 마치고 책상의 앉았다. 최철구의 책상에는 김닥구처럼 노트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노트북 안에는 임산부들이 sm플레이를 당하며 괴로워 하는 동영상이 저장되 었었다.
용량도 김닥구의 방에 있는 노트북 처럼 엄청난 용량이었다.

"그래! 좀 더 쎄게 임산부 배에서 붉은 생채기가 날때까지 떄려야지!!!"

최철구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다. 최철구는 영상 속에 임산부들이 채찍에 맞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며 극도로 흥분하고 쾌감 속에 빠져 들었다.

-206호-

-Zzz..Zzz...Zzz-

박대근은 씻지도 않고 잠에 빠졌다.

-101호-

유림은 지민의 짐 정리를 도와주고 같이 목욕도 하면서 지민이를 침대에 눞혀 잠을 재웠다.

-Zzz..Zzz...Zzz-

유림은 지민이 잠을 자는 걸 확인하고 1층 양호실로 내려갔다.
철호는 1층 양호실에서 잠을 자고 씻고 생활하기 때문에 철호는 양호실이
자신의 방이나 마찬가지 이다.

철호는 노트북으로 리포터를 쓰고 있었다. 자신이 본 피실험자들의 행동을 관찰한 내용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때 유림이 들어왔다.

"선배 뭐해요?"

유림은 보고서를 쓰고 있는 철호에게 다가갔다.

"지금 보고서를 작성중이야 그래봤자 어차피 일기 비슷한거지만..."

"아~~"

유림은 의자의 앉아 있는 철호를 뒤에서 백허그 하였다.

"야~야~ 뭐하는거야 리포터 쓰는데 방해되잖아"

"뭐 어때요.~ 쫌 쉬고 해도 되잖아요. 그리고 선배 아직 안 씻었죠?"

"짐 정리하고 이것 저것 하느라 바빠서 못 씻었어 근데 그건 왜 물어?"

"나~참 선배 땀 냄새 때문에 저 또다시 흥분한 것 같거든요. ㅎㅎ"

"정말이지 질리지도 않냐? 냄새나는 남자하고 그짓을 하고 싶어?"

"다른 남자라면 싫겠지만 선배라면 할 수있어요. 우웁..."

유림은 기습적으로 철호에게 키스를 했다.
양호실 안은 완전히 두 사람의 키스 소리가 울려 퍼졌다.
철호가 말했다.

"후회 할 텐데 몸에서 땀 냄새 나는 남자랑 몸을 섞으면..."

"그 남자가 선배라면 저는 후회 않해요."

흥분한 철호는 유림을 번쩍 들어올려 양호실 침대에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 철호와 유림은 옷을 찢을 기세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유림은 철호의 팔을 잡아당겨 침대윌 눕혔다. 그리고 철호으 위로 올라 앉은 유림은 철호의 가슴 겨드랑이 사타구니
온통 땀냄새가 가장 지독할 곳 만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쩝...쩝...맛있어요. 선배 역시 선배는 저하고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쩝..."

"아윽 그만큼 핥았으면 됬으니까 내 자지 좀 핥아봐"

"아잉 선배도 참 벌써부터 그렇게 자지를 치켜세우시면 어떻게 해요 ^^ 그럼 잘 먹겠습니다."

유림은 철호의 발기된 냄새자지를 한 입에 물어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철호의 자지를
더욱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유림은 철호의 자지를 입속에 담아 혀로 맛보기까지 했다.

"아윽!!! 싼다.!!!"

-퓨직! 퓨직!-

"우...웁!"

철호는 유림의 입속에 냄새나고 질척질척한 정액을 싸질렀다.
유림은 그대로 철호의 정액을 모두 마셨다.

"하앍...하앍... 아이 참~ 가뜩이나 냄새나는 자지였는데 거기다 더 냄새나는
액채를 싸버리면 어떻게해요.~~"

"하앍...어쩔 수 없잖아 불가항력이라고 그리고 너도 맛보고 즐겼으면서 왜 불평이야"

"후훗 눈치챘어요. 선배? 분명 맛보고 즐기기는 했죠 ㅎㅎ"

-발딱!-

철호의 검은 자지가 다시 굵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나참 선배는 냄새나는 정액을 그렇게 많이 쌌으면서 아직도 팔팔 한거에요?"

"너도 원하는 거 아니야? 자 어서 레밸을 올려보자구 ㅋㅋ"

"내가 무슨 선배를 위해서 원정 온 창녀에요.? 할 수 없네요. 그대신 이번에는 좀 거칠게 할 태니까
각오하세요?^^"

"내가 원하는 거야 자 어서!"

"그럼...아응!"

유림은 자신의 보지 속에 철구의 귀두를 문지르고는 바로 삽입 해버렸다.
그렇게 두 사람은 새벽 늦은 시간까지 성교를 하며 뜨겁게 달아오른 몸뚱아리를 서로에게 기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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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음편부터는 피실험자들의 과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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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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