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Start: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오전 9:33) 똥개: 주인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전 9:36) 찬울림: 오냐 개년.
주말은 잘 보냈냐.

(오전 9:36) 똥개: 아뇨 ㅠㅠ 요즘 알바 한다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오전 9:37) 똥개: 퇴원한지 얼마 안 되서 조금만 피곤하면 몸을 못 가눠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죄송해요

(오전 9:37) 찬울림: 그렇군. 고생했구나.
그렇게 몸도 안 좋은데도

(오전 9:38) 찬울림: 며칠 안 하니까 바로 발정나서 아침부터 들어온 거냐?

(오전 9:38) 똥개: 발정은 엄청 나있는데...
오늘은 피검사 받으러 10시 쯤 되면 나가봐야 해요 ㅠㅠ

(오전 9:39) 똥개: 사실 요즘 피곤해서 집에 오면 보지 만지다가 팬티 속에 손 넣고 잠들고...

(오전 9:40) 찬울림: 10시면 20분 후인데

(오전 9:40) 찬울림: 몸이 그 꼴인데도 보지 벌렁거리며 접속했다는 거군.

(오전 9:40) 똥개: 네... 그래서 그냥 오늘은 주인님께 인사나 드릴까 했는데...
막 발정나서...

(오전 9:40) 찬울림: 더러운 년.
오늘도 알몸이냐.

(오전 9:40) 똥개: 네...

(오전 9:41) 찬울림: 동생 방에 가서 리코더나 단소 같은 거 있으면 찾아와.
고3이면 쓰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동생 침은 묻어 있겠지.

(오전 9:42) 똥개: 아 주인님 동생 좆물 묻은 휴지 구해놨어요

(오전 9:42) 찬울림: 그래. 냄새 맡아 봤냐.

(오전 9:43) 똥개: 네... 킁킁대고 코박고 맡았어요

(오전 9:44) 찬울림: 오늘 입고 나갈 팬티 꺼내서 머리에 뒤집어 써라
눈 부분이 다리 구멍으로 가게 하고 코까지 내려오게.

(오전 9:44) 똥개: 네 주인님

(오전 9:46) 찬울림: 뒤집어썼으면 좆물 휴지를 코 부분에다 끼워서 숨쉴 때마다 냄새가 나게 해.

(오전 9:46) 똥개: 네 주인님
했어요

(오전 9:47) 찬울림: 그래 개보지년. 그 꼴로 기어가서 리코더나 단소 찾아와라.

(오전 9:47) 똥개: 네 주인님

(오전 9:51) 똥개: 주인님 시간이 없어서 막 찾다보니까 못 찾겠어요... 다음 접속 할 때까지 찾아둘께요 ㅠㅠ

(오전 9:52) 똥개: 전에 쓰던 단소는 못 쓰게 되서 버리는 바람에...

(오전 9:52) 찬울림: 좋아 그럼 오늘은 그냥 가되

(오전 9:52) 찬울림: 피검사 받고 돌아올 때까지 보지에다 아이라이너 박고 있도록.

(오전 9:52) 똥개: 네 주인님

(오전 9:52) 찬울림: 머리에 쓴 팬티하고 휴지는 빼도 좋다.

(오전 9:53) 똥개: 네 주인님...

(오전 9:54) 찬울림: 추잡한 년이 병원에서 검사 받으며 얼마나 발정할지 기대되는군.
가는 김에 산부인과 진찰도 받으면 아주 재미있을 거야.

(오전 9:55) 똥개: 아 의사 선생님이 제 보지에 박아둔 아이라이너 보시고...

(오전 9:55) 똥개: 뭐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발정해야 되는 년이라 박아뒀다고 말했거에요

(오전 9:56) 찬울림: 그래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간호사들 보는 앞에서 보지 희롱당하고
씹물 질질 흘리며 싸게 될 거다.

(오전 9:57) 똥개: 간호사 분들이 제 더러운 보지를 보고 욕해주시고...
아 너무 기쁠 것 같아요
...

(오전 9:57) 똥개: 아 잠시만요 주인님;;
이상한 사람이 말 걸어서 차단했어요

(오전 10:00) 찬울림: 내 친구로 등록되어 있으니, 내 쪽에서 링크 타고 그렇게 가는 놈들 있을 거다.
(오전 10:00) 똥개: 에휴... 완전 식어버렸네요 ㅠㅠ

(오전 10:00) 똥개: 감사합니다

(오전 10:00) 찬울림: 후후 그래도 충성심은 있어가지고.
그럼 잘 다녀 오너라.

(오전 10:00) 똥개: 네 주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전 10:01) 현아 is now Offline


(오전 10:07) 찬울림 has changed his/her status to Idle


(오전 10:13) 찬울림 has changed his/her status to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