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Start: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오후 5:40) 시은: 안녕하세요

(오후 5:40) 찬울림: 오냐. 주말 잘 보냈냐.

(오후 5:41) 시은: 네 주인님 주인님은요?

(오후 5:41) 찬울림: 나야 집에서 푹 쉬었지.

(오후 5:41) 찬울림: 근데 금요일에 과제한다더니 왜 아직 보고가 없냐.

(오후 5:42) 시은: 금요일에 오빠가 올라왔거든요..
컴퓨터 할기회가 별로없어서요..

(오후 5:42) 찬울림: 흠. 그랬군.
http://sparksi.info/

(오후 5:42) 찬울림: 스파크 새 주소가 올라왔다.

(오후 5:42) 시은: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저한테 쪽지보내는사람들이있어서요..

(오후 5:42) 찬울림: 아. 그거 그때도 말했지만
기분 나쁜 거 있으면 말하고
아니면 무시하면 된다.

(오후 5:43) 시은: 네 주인님
카페가입안한사람도
쪽지보낼수있나요?

(오후 5:43) 찬울림: 음. 게시물에 있는 아이디만 클릭해서 보내면 되거든.

(오후 5:43) 시은: 아..

(오후 5:44) 찬울림: 좀 배제했으면 하는 사람 있으면 얘기해라. 처리해줄테니.

(오후 5:45) 시은: 잠시 전화좀요..

(오후 5:45) 찬울림: 거의 대부분은 주인 있는 줄 알면 그냥 얌전해지니까.

(오후 5:45) 시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는 카페회원인줄알고요

(오후 5:46) 찬울림: 그래, 그냥 놔두면 점차 수그러들테니 그래도 되고.
쪽지가 몇 통이나 왔길래 그러냐?

(오후 5:46) 시은: 2통이요..

(오후 5:47) 찬울림: 생각보단 많지 않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서 그런가.

(오후 5:47) 시은: 그런것같아요..

(오후 5:47) 찬울림: 내용은 뭔데?

(오후 5:48) 시은: 카페 보고 좀 친해져 보려고 쪽지 보냅니다.

카페는 암캐년 노출색녀 만들기 카페 봤
습니다.

관심 없으시면 그냥 무시하셔도 되고요.
그냥 서로 이야기 하면서 좀더 서로 알아
가고 싶어서 쪽지 보내요.
관심 있으시면 답장 주세요.
이거랑요
은하 암캐야~
네 년의 주인이 되어주마.
답장 해라.
이거요..

(오후 5:48) 찬울림: 뭐 뻔한 거군. 무시하는 게 낫겠네.

(오후 5:48) 시은: 네

(오후 5:49) 찬울림: 이왕 하려면 아예 듬뿍 욕을 퍼붓든지 해야 쓸모가 있지.

(오후 5:49) 시은: ㅎㅎ..

(오후 5:49) 찬울림: 주말에 오빠 있는 동안은 자위 안하고 얌전히 지냈겠네.

(오후 5:49) 시은: 네 주인님..

(오후 5:49) 시은: 아..
한번했어요..
저번에 와봤는데 휴대폰접속으로 되있어서요..

(오후 5:50) 찬울림: 흐음? 휴대폰 접속 안 하는데.

(오후 5:50) 찬울림: 예전에 공짜 msn 어플 어쩌고 해서 받은 적 있는데

(오후 5:50) 시은: 음..

(오후 5:50) 찬울림: 그것때문에 그런가.

(오후 5:51) 시은: 네
잘 모르겠어요..

(오후 5:51) 시은: 여기에 치면 핸드폰문자로 간다고 하던데..

(오후 5:51) 찬울림: 원칙적으론 그런데, 안 오더군.

(오후 5:52) 찬울림: 아마 자동 해지 되었을 걸.

(오후 5:52) 시은: 죄송합니다.. 결국엔 혼자 자위했어요..

(오후 5:52) 찬울림: 문자 보내고 말이냐?

(오후 5:53) 시은: 네 저는 msn에 치면 보내진다고해서 그렇게 하고 자위했어요..

(오후 5:53) 찬울림: 그랬군. 뭐 그렇다면 벌을 내리진 않으마.
언제 자위했냐.

(오후 5:53) 시은: 토요일이었을거에요..
오빠가 친구만나러갔을때요..

(오후 5:54) 찬울림: 어떤 식으로 자위했지?

(오후 5:55) 시은: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했어요..

(오후 5:55) 찬울림: 음란한 것. 평범한 야동은 아니었겠지?

(오후 5:55) 시은: 네 주인님...
여자들이 가축처럼 길러지는 내용이엇어요..

(오후 5:56) 찬울림: 그래 개년. 가축 취급 받으며 인간 이하로 다뤄지고 싶었냐?

(오후 5:57) 시은: 네 주인님.. 너무 흥분되고 재밌었어요..

(오후 5:57) 찬울림: 후후 개년.
나중에 개목걸이 장만하게 해야겠군.

(오후 5:58) 시은: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오후 5:58) 찬울림: 지금 복장은?

(오후 5:58) 시은: 팬티와 티셔츠요

(오후 5:59) 시은: 팬티랑 티셔츠 둘다 하얀색계열이에요..

(오후 5:59) 찬울림: 후후. 하얀 옷도 괜찮지.

(오후 6:00) 찬울림: 금요일엔 씹물 묻은 팬티 입고 외출해서 잘 놀고 왔냐?

(오후 6:00) 시은: 네 주인님..

(오후 6:00) 찬울림: 금요일에 그렇게 보지 벌렁거리고 놀고
토요일에 가축 동영상 보며 자위하고

(오후 6:01) 찬울림: 결국 일요일 하루 참은 거구나.
음란한 년.

(오후 6:01) 시은: 네 주인님..
일요일에는 휴가나온 동기와 만나러 갔습니다..

(오후 6:02) 찬울림: 호오. 남자애였군. 그래서?

(오후 6:03) 시은: 아 그 오빠만 만난게 아니라 여럿이 모여서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놀았어요..

(오후 6:04) 찬울림: 조신한 여자애인 것처럼 얌전히 놀았냐?

(오후 6:04) 시은: 네 주인님..

(오후 6:05) 찬울림: 후후. 딴 짓을 해야만 음란한 생각이 머리에서 가시는 모양이구나.

(오후 6:05) 시은: 맞아요 주인님..ㅠㅠ
혼자 두면 항샹 그렇게되버려요..

(오후 6:06) 찬울림: 후후 개년.

(오후 6:06) 시은: 아 그리고요..
저 허벅지에 습진같은게 나서요..
씹물나왔을때 씻어야 할것같아요..

(오후 6:07) 찬울림: 허어.
얼마나 씹물을 흘려댔길래 습진이 나냐.

(오후 6:07) 시은: ㅠㅠ..

(오후 6:08) 시은: 평소보다 많이 흘리고 씻지 않다보니까 생긴것같아요..

(오후 6:08) 찬울림: 좋아, 나을 때까진 보짓물을 씻게 해 주마.

(오후 6:08) 시은: 감사합니다 주인님

(오후 6:09) 찬울림: 허벅지가 물러터지도록 씹물을 흘리는 년이라니
지금까지 백 명 넘게 암캐 조교를 해 왔지만 들어본 적도 없다.

(오후 6:09) 시은: 그런가요..ㅠㅠ

(오후 6:10) 찬울림: 후후. 오늘은 씹물에 쩔은 습진을 한번 볼까.

(오후 6:11) 찬울림: 얼마나 음란하면 씹물 흘리다 습진이 다 생기는지

(오후 6:11) 찬울림: 사진 찍어서 보내 봐라.

(오후 6:12) 다음 메시지는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음란하면 씹물 흘리다 습진이 다 생기는지

(오후 6:12) 다음 메시지는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찍어서 보내 봐라.

(오후 6:12) 찬울림 is now Offline

(오후 6:30) 찬울림: 회사 인터넷 망이 이상해서 로그아웃 되었다. 나중에 또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