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이거 계속 붙잡고 고치다가 고치다가 끝도없이 고치다가 끝내 올리지도 못하고 고치기만 할꺼같아서
그냥 이렇게 올립니다ㅠㅠ 근데 망작이라서 그냥 대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럽고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야기 막나와서요 그점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언니~한쌤 안가?"
현정이의 의아하다는 듯한 물음에 송경이 활기찬듯한 어색한 표정으로 어렵사리 입을 열었다.
"응 먼저 가숑~ 난 좀 있다가 누구 좀 만나기로 했는데 여기서 좀 쉬다가 나갈라구~"
"또 누굴만나시나~"
누군가를 만난다는 말에 의심의 눈초리를 지긋히 던지는 현정이가 이내 불편한지 송경이 현정이의 등을
떠민다.
"가슈~얼른~~애인 만난다매~"
"알았어..갈꺼야..밀지마러~ 그럼 월요일날 보자구 언니~"
송경의 재촉에 더이상 캐묻기는 글렀다는듯 현정이는 휴게실에서 송경에게 내?기듯 떠밀려 이윽고
퇴근길에 올랐다.
"훔............"
텅빈 탈의실에 혼자남은 송경이 나지막히 한숨인지 탄식인지 모를 것을 내뱉으며 휴게실로 통하는 문을
열고는 눈앞에 보이는 환자용 침대에 털썩 들어눕는다. 간호사들의 휴게실은 다다미방과 비슷한 구조였다.
약품캐비닛이 즐비한 간호사들이 통상적으로 업무를 보기위해 준비하는곳의 구석에 붙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탈의실이 나온다. 각자의 사물함이 세워져 있으며 중앙엔 목욕탕의 평상과도 같은 나무의자가 놓여져 있다.
탈의실의 구석엔 또 하나의 문이 있다. 이문이 바로 진짜 휴게실로 통하는 문이었다. 진짜 휴계실로 통하는
문을 열면 이내 어느 사무실에서 가져왔는지 낡디낡은 쇼파와 환자들이 쓰는 침대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이밖에도 소소한 작은가구들이 놓여져 있었지만 눈에 뛸만한 것은 아니었다. 통상적으로 탈의실과
지금 송경이 몸을 뉘인 휴게실을 편하게 묶어서 그냥 휴게실이라 불렀지만 따지고 보자면 송경이 누워있는
이곳이 진짜 휴게실이었다. 송경은 침대에 누워 눈을 지긋히 감았다, 휴게실 벽면에 붙어있는 창문으로
퇴근시간 차막힘이 시작됐는지 경적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자신의 동료들이 하나둘 퇴근하고 이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현정이 마져 자신이 재촉하여 등을 떠밀듯 퇴근을 시켜버리자 이내 송경은 혼자
덩그러니 한가함을 즐기게되었다.
"언제올라 그러지...부르러 가야하나...."
아침좀물을 수간호사실에서 받아내고 업무를 위해 돌아오는 복도에서 성호가 오늘은 토요일이니 동료들이
전부 퇴근하면 좀물을 한번 받고가라고 요구를 해와서 이렇게 혼자 성호를 기다리며 남아있던 중이었다.
성호와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던 것을 수간호사에게 들켜 이런저런일이 있게 되었으니 아무리 다들 퇴근을
했다고는 해도 화장실에서 하는것은 꺼림칙했다. 그리고 수간호사실의 쇼파에서 하다보니 몸도 편한 것이
어차피 해야한다면 편안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료들도 없겠다 휴게실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것이다.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송경이 눈을 비비며 잠에서 눈을 떳다.
"아...잠이 들어버렸네..."
"똑똑똑"
송경은 누워있던 몸을 일으키며 이 시간에 저렇게 문까지 두드리며 찾아올 사람은 성호 밖엔 없다는 생각
으로 인기척을 하며 성호를 불렀다.
"들어와~~"
이내 문이 슬며시 열리며 성호가 고개를 살짝 내밀었다가 문이 활짝 열리자 터벅터벅 걸어들어왔다.
"머야..잤어?"
송경의 몸속에 요몇일간 수없이 많은 자신의 좀물을 쏟아넣으며 이제는 송경에게 말을 놓고 대하는 성호였다
"응..조금 졸았어..왜 이렇게 늦게와~~빨리 하고 가야되는데"
송경 또한 수없이 많은 성호의 좀물을 받아내다보니 어느새 성호를 애인대하듯 앙탈까지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송경의 눈에는 더이상 성호가 어린아이로 보여지지 않았다. 자신의 몸을 수없이 정복한 그는 최소한
자신에게 만큼은 어린아이가 아닌 그저 남자였다. 자신보다 키가 작고 체구가 작은 남자일뿐이었다.
더군다나 이 자그마한 소년의 역시나 자그마한 자지로 몇번씩이고 절정을 맛보았으니 내심 듬직하게까지
보였음은 말할것도 없을것이다.
송경은 성호에게 앙탈을 부리듯 짜증을 섞에 내뱉고는 슬며시 일어나 주저함도 없이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 두발을 번갈아 들썩이며 완전히 벗어버리고는 쇼파에 느긋하게 앉아 있는 성호가 짐짓 답답하다는듯
자신의 윗옷을 벗어내며 쏘아댔다.
"뭐해~~ 안할꺼야 머야~"
"벗구있어바~"
답답하다는 표정을 내비치며 브래지어까지 모두 벗어버린 송경은 완전한 알몸을 드러내며 성호에게
다가갔다. 성호에게 만큼은 이제 그녀는 꺼리낌이 없었다. 요 작은 꼬마와 자신과의 관계가 이렇게까지
변해져 있다니 송경은 내심 놀라웠다. 알몸으로 쇼파에 앉아있는 성호에게 다가간 송경이 성호의 다리사이에
쪼그려 앉아 성호의 바지를 내리려 손을 꼼지락거렸다. 성호가 송경의 수고를 덜어주려는듯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성호의 바지와 팬티가 동시에 내려감에 성호의 자지가 튕기듯 모습을 드러냈다.
이내 송경은 쪼그려 앉은 다리를 힘들게 낑낑거리며 성호의 앞으로 좀더 밀착을 시킨후 한손으로 성호의
자지를 휘어 잡고는 고개를 그의 다리사이로 묻어 이내 성호의 자지를 한입에 베어물었다.
"흠...쩝쩝쩝 흡..읍..읍..할짝할짝할짝 낼름낼름낼름"
송경은 이제 성호의 자지를 물고 빠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귀두를 핥아대고 자지의 옆면을 핥아대고 불알까지
빨아대면서 성호의 자지를 손으로 훑어댔다. 성호가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 온갖 서비스를 해대는 송경이
짐짓 귀엽다는듯 그녀를 내려다보며 그녀의 머릿결을 쓰다듬어왔다.
"하아...졸라 잘빨어..걸레같애.."
"모야~ 확그냥"
"아아..아퍼..아퍼"
"킥킥...."
송경이 성호의 말에 뽀루퉁한 표정으로 성호의 자지를 움켜쥔손에 잔뜩 힘을 쥐어 성호에게 앙갚음을 전했다
"음...흡..읍..읍..쩝접쩝...읍.."
성호가 이내 송경의 어개에 손을 올려 멈추라는듯한 신호를 보내자 성호의 자지를 빨아대던 송경이 고개를
들어 성호를 올려다보았다. 이내 눈이 마주친 두사람의 시선교환에서 이제는 삽입을 해야겠다는 성호의
눈빛을 읽어냈는지 송경이 슬그머니 일어서 성호의 옆자리로 올라가 자신의 양팔로 허벅지를 휘어잡아
벌리며 누웠다. 성호가 송경의 준비자세를 시선으로 ?다가 이내 그녀가 포즈를 취하자 송경의 다리사이로
고개를 살짝 들이밀며 침을 한가득 뱉었다.
"퉤~~"
자신의 보지에 성호의 침세례를 받은 송경이 한손을 보지로 가져가 슬며시 보지를 문지르며 성호의 침을
자신의 구멍주위로 발라대었다. 성호가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재밌다는듯 내려다보자 송경 역시 성호의
표정이 전염되어 이내 슬며시 민망하다는듯한 웃음을 흘겼다.
"킥...."
다시금 허벅지를 휘어잡아 벌리고 자세를 잡은 송경이 성호가 몸을 틀어와 박을 생각은 안하고 그저 앉아만
있자. 조바심이 낫는지 몸을 일으켜 성호의 앉아있는 두다리에 다리를 벌려 걸터 앉으며 양팔로 성호의
목을 감사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그렇게 자신의 몸을 지탱한 송경이 자신의 양다리를 차례대로 쇼파위로
접어올려 이내 성호의 다리에 그대로 쪼그려 앉은채 그의 목을 감싸고 있는모습이 되었다. 잠시금 한손을
풀어 자신의 보지 사이로 내리더니 성호의 자지를 이내 잡고는 자신의 구멍과 잘 맞춘후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꽂았다.
"하아....흥....흥....."
성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꽂은 송경이 이내 엉덩이를 찍어내리기도 하고 자신의 보지로 성호의
자지를 담은채로 골반을 앞뒤로 양옆으로 이리저리 흔들어대기도 하며 옅은 신음을 내뱉었다. 자신과는
너무도 차이나는 작은체구의 소년을 감싸 의지한채 골반을 이리저리 흐느적거리는 송경의 모습은 우스꽝
스럽기까지 했다.
"흥...흠...흠..."
"아..더쪼여바 지금 좀 헐렁해..."
"흥...흠...누나 최대로 쪼인거야...흠.."
한참을 그렇게 성호의 다리위로 쪼그려앉아 골반을 돌려대던 송경이 다시금 성호에게 입을 열었다.
"흠...누나 힘들어 니가해 인제..."
"아 씨발 늙어가지구 그것밖에 못하냐..."
"아..몰라 누나 힘들어~"
티격태격하며 성호가 송경의 허리를 감싸안은채 그대로 몸을 틀어 송경을 옆의 쇼파빈자리에 눕혔다.
박혀있는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래 송경을 옆으로 눕힌후 성호가 자신의 두팔에 송경의 다리를 벌려
걸친채 골반을 빠르게 움직이며 송경의 보지에 거칠게 좆질을 해대었다.
"하아...하앙...흐음...흥....아.....흥..."
"좋아? 탁탁탁 씨발년아? 탁탁탁"
"하아....좋아....흐음...."
"탁탁탁탁 걸레같은년 하아..."
"응...흐응~~~하아~~"
"어린애한테 먹히니깐 졸라 좋지 시발년아?"
"응..아...좋아...하아~~~흥읏....."
"존나...하아...걸레같은년...씨발..아줌마년...하아.."
"응...하읏....흐응~~~~흐음.....음...."
"씨발...하아...하아...보지 졸라 맛없어....썅년...하아.."
"응.. 그래...하앙~~하읏.....흠.....음~"
"하아..하악~~~~"
송경을 위에 올라타 연신 그녀의 보지에 좆질을 해대던 성호가 이내 사정을 하는지 움직임을 멈추고는
골반을 이리저리 꿈틀거리며 송경의 몸에 비벼대었다. 이내 좀물을 다 짜내었는지 송경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다시 몸을 틀어 쇼파에 폭 파묻혀 앉았다. 송경은 성호의 밑에 깔려 보지를 쑤셔짐에 달아오르던
몸이 절정을 못느꼇는지 아쉬움에 선뜻 일어설 생각을 못하고 그저 다리를 아직도 벌리고 누운채 천장을
바라보며 거칠게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송경의 벌려진 보지에선 으레 그렇듯 성호의 좀물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랫만에 맛보는 한가로운 시간이었다. 눈앞에서 장난을 쳐대며 놀고 있는 두아이를 그저 바라보며 아무생각
없이 쇼파에 앉아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으랴싶다. 가만히 앉아 아이들을 보고있으니 자신의 두 아이
가 지어보이는 순수한표정이 짐짓 눈에 들어온다. 저 순수함 앞에 송경은 자신의 더러움이 더욱더 사뭇쳐
옴을 느꼇다. 요몇일 더러운 생각에 마음을 빼앗겨 몸까지 이리저리 더럽혀졌다. 아이들에겐 한없이
정숙하고 순결해야할 어머니의 육체는 속에서 이미 썩어버렸다. 자신의 아이들 앞에서 마져도 당당할수 없는
한 없이 움츠러드는 자신을 느꼇다. 아이들의 웃는얼굴을 보니 저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송경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안방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등뒤로 보여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슬며시
문을 닫는다. 퇴근후에 성호와의 섹스가 아직도 몸에 남아있었다. 자신은 달아오르기만 했을뿐 절정을 끝내
느끼질 못하여 허전함이 남아있었다. 절정으로 폭발시키지 못한채 다시금 서서히 가라앉은 자극이 몸속에
쌓여 찌꺼기로 변해가는 듯한 느낌이다. 이내 찜찜하다. 송경은 츄리닝 반바지를 벗어내고는 침대 위로
휙 하니 던져버린다. 그녀는 침대로 살며시 올라가 몸을 눕혔다. 이내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올리며 팬티
마져 걷어버리니 다시금 그녀의 보지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하아........음.....으음...흐음....."
망설임도 없이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기 바쁘다. 이 찜찜한 허전함을 어서 폭발시켜 후련해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후련해진 몸으로 다시금 정숙하고 순결한 엄마를 연기할 셈이었다.
"음...흐음....흠..."
순결하고 정숙함을 연기하기 위해선 폭발하지 못한 찌꺼기로 남아있는 자극의 잔해들을 끌어올려 분출시켜야
했다. 지금 송경은 매우 불량스러운 엄마였다. 아이들과 문하나를 사이에두고 이렇듯 자극을 음미해대는
불량스러운 엄마였다. 보지로 전해지는 짜릿함이 자신의 뼛속을 이리저리 흘러다니는 느낌이다.
그래 이맛이다. 불량식품은 언제나 맛있다.
"하아....흠.....흥....."
송경은 보지를 비벼대던 한손으로 이내 손가락을 세워 구멍을 후벼파기 시작했다. 다리를 살짝 벌려내고는
나머지 한손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송경의 몸은 점점 경직되어갔다. 보지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자극을 위로 끌어올리려 온힘을 다한다. 힘이 잔뜩 들어간 송경의 상체가 살며시 들어올려진다. 엉덩이마져
상체의 이끌림으로 들어올려져 이내 침대를 지탱하는 것은 송경의 뒷목과 두다리뿐이었다. 송경의 골반이
공중에서 앞뒤로 거칠게 요동쳤다. 그녀의 손가락이 꼼지락거리며 음탕한 소리를 울려왔다.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하아.....흥.....흐응.....조금만....흥...."
이내 보지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전류가 그녀의 온몸을 뼈를타고 혈관을 타고 신경을 타고 이리저리 누비고
다녔다. 이것을 다시금 뿜어내어야 한다. 분출됨에 따라 자극에 끌려 당기어진 그녀의 온몸이 다시금 제자리
를 찾아 느슨하게 이어짐에 나른함을 맛보아야한다. 송경은 공중에 붕떠있는 골반을 빠르게 흔들어댔다.
팔이 아파온다. 이미 온몸으로 들어찬 자극을 뿜어내기만 하면 되는데 무언가 부족했다. 자신으로써는
역부족이다. 밖에서 이자극을 잡아당겨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하아..................."
송경은 이내 두손을 허탈하게 걷어내며 공중에 띄워놓았던 몸을 다시금 침대로 거둬들인다.
"영은이......"
송경은 나지막히 탄식과도 같은 소리를 뱉어내었다. 영은이는 송경의 자극을 밖으로 끌어내어 잡아당겨
줄것이다. 부담없는 상대였다. 슬며시 몸을 일으켜 문은 열었다. 자극에 취해있는 지금 옷따위로 자신의
몸을 가리는것도 잊은채 쇼파에 올려둔 자신의 전화기로 발을 옮겼다. 아이들은 송경의 드러내어진 하반신
을 보아도 그리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아이들이 뿜어내어 이내 거실에 꽉 차오른 순수함이 송경의 드러난
하반신을 간질러온다. 자신의 더러움이 확연해진다. 확연해진 더러움이 차오른 자극을 이리저리 흔들어댄다.
송경이 슬며시 전화기를 집어올려 영은이에게로 전화를 걸려는 찰나 전화기가 벨소리를 울리며 부르르 떨어
댔다. 누군가에게 먼저 걸려온 전화 송경은 발신자의 이름을 확인한다. 송경의 손은 바들바들 떨려온다.
경직된 얼굴로 상대가 자신 앞에 있는 것도 아닌데 연신 표정관리에 힘쓰려는 모습이다. 이내 애써웃어
보이며 통화버튼을 누르는 송경의 얼굴은 전혀 웃음기가 없었다.
"여..여보세요.."
"어 언니 머하숑?"
"그..그냥 있지머..."
"이따가 나와라 술한잔 해야지?"
나오라는 혜영이의 말에 송경은 자신도 모르게 팔을 늘어트려 자신의 보지를 감싸 살며시 꼼지락거렸다.
누구의 전화를 받고 있는지 흥미롭게 엄마를 올려다보던 아이들이 그녀의 늘어트려지는 손을 따라 꼼지락
거려지는 송경의 보지를 어리둥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힘..힘들지..애들도 있고..."
"그래? 그럼 형부랑 만나서 놀지머 알았어~"
"자..자..잠깐만 혜영아....나갈께..나가.."
혜영이의 나지막한 으름장에 꼼지락거려대던 송경의 보지가 확연히 쪼여들었다.
"무리하는거 아니고? 난 그냥 언니 보고싶어서~ 킥킥"
"응...괜찮아..시간많아..."
"그래 언니도 나 보고싶지 않았셩?"
"응...보고..보고싶었지..."
"잘됐다 그럼 이따 보자~"
"응....."
송경은 힘없이 전화기를 내려트린다. 멍하니 그저 발치만 바라보던 그녀가 손의 질척임을 알아챘는지 아직
까지도 보지를 비벼대던 자신의 손을 얼굴로 들어올리자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손을 확인하고자
시선을 살짝 아래로 내리니 큰아이가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내 딸아이와 시선이
마주친 그녀가 자신의 아이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더러운짓을 했다는 것이 들켜질새라 아무일 없다는듯
살며시 웃어보였다. 웃고있는 그녀의 얼굴은 힘에부친지 이리저리 씰룩거리며 경련하고 있었다.
송경은 아이들을 움직일 채비를 끝내고는 이내 안방으로 들어가 옷장을 열었다. 팔을 뻗어 바지하나를
짚으려는가 싶더니 무슨생각을 했는지 멈칫거린다. 한쪽에 그날입었던 치마가 가지런히 걸려져 있다.
그녀의 손은 바들거리며 머뭇거렸다. 서서히 치마로 뻗어가는 그녀의 팔에 그런 자신의 모습을 인정
안하겠다는듯 눈을 질끈 감아버린다. 이내 손으로 전해져 오는 치마의 감촉이 언제 그런일을 겪었냐는듯
제법 살갑다. 치마를 집으니 그날의 치욕스러움이 송경의 머리를 후려쳐왔다. 떨리는 손으로 살며시 치마를
얼굴께로 들어올려 냄새를 맡아본다. 그날의 냄새가 전해져오는 것 같았다. 보지에서 다시금 꾸역꾸역 물이
흐른다. 그때 아이들이 안방 문간에 서서 얼른 나가자며 성화를 해온다.
"응 알았어 엄마 금방 나갈께 이거만 입고~"
상체를 슬그머니 숙여 다리를 들어올리며 치마를 입으려다 침대에 돌돌말려 나뒹구는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그녀는 떨리는 기대감으로 살짝 흔들리는 눈동자를 이내 팬티에서 거둬버린다. 침을 꿀꺽 삼켜낸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마치 이모습을 혜영이가 다 지켜보고 있는것 같다. 거친 숨이 입밖으로 흘러나온다.
이내 다리를 한발한발 들어올려 치마를 입는다. 치마의 안감이 자신의 보지털을 살며시 쓸어주는 기분이
짐짓 나쁘지 않다. 송경은 뜨겁게 숨을 내쉬며 한동안 멍하니 서있는다. 그녀는 늘어트려진 두손을 이내
꼭 말아쥐고는 몸을 틀어 발걸음을 옮긴다.
"가자~~~얘들아~~~~가자가자~~키키"
"꺄아~~~~~~~~~~~~~"
송경의 조그마한 자가용은 빨리달려야 하는지 최대한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를 갈등하는듯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었다. 누군가가 그녀의 차와 나란히 선채 운전석에 앉은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다면 꽤나 당혹스러울
것이였다. 벌겋게 달아오른 열에 들떠 거칠게 숨을 내쉬어대는 그녀의 얼굴은 마치 환자의 모습과 흡사했다.
밖에선 보이지 않지만 딱 붙은질벽 사이로 이리저리 뒤엉켜 비벼지는 보짓물의 불쾌함이 그녀가 거칠게 숨을
내뿜음에 조그마한 자동차안을 온통 후덥지근하게 채워놓은 열기들과 뒤엉켜 그녀는 그 불쾌함을 조금이라도
털어내보려 치마를 허리춤까지 걷어올린채 다리를 활짝 벌려대고 있었다. 트럭이나 버스가 그녀의 차옆에
나란히 섰다면 그러한 그녀의 모습도 감상할수 있었을 것이다. 허나 그런일은 없었다.
송경의 열에 들뜬 숨은 아이들을 조심스래 친정에 맞기고 난 후에 점점 더 거세졌다. 아이들을 맞기니 이내
활기참을 연기할 필요도 없었으며 혜영이를 만난다는 사실이 실감나게 다가온 터였다. 온몸이 요동치는
심장의 박동에 이끌려 들썩거릴 지경이다. 신랑에겐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슬그머니 둘러대었다.
그녀의 신랑은 또다시 주말에 집을 비우려는 그녀가 못마땅한듯 했지만 자신 역시 회식으로 늦을 것임에
그녀를 닦달할 기세가 서지 않은 눈치였다. 송경은 신랑에게 한없이 미안함에 몸을 움츠렸지만 혜영이를
만나는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거기다 절정이 막혀버린 그녀의 몸에선 연신 기대감을 내비치는듯
보짓물이 꾸역꾸역 흐르고 있으니 그녀로써는 다른방법을 찾을 생각도 없었다. 당연히 술자리일 것임에
아이들을 친정에 맞기려 움직인 자신의 자가용은 다시금 집앞 주자창에 세워두고 택시로 이동할 생각이다.
후덥지근함과 그속에 녹아든 음탕함이 들어차있는 자신의 자가용에서 왠지 내리기 싫어지는 그녀였다.
"감사합니다..."
택시비를 계산하며 어기적어기적 몸을 놀려 이내 땅에 발을 딛고 서자 그녀의 요동치는 심장이 땅까지
흔들어 버릴 기세였다. 택시기사는 그녀의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이 걱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그녀의 음탕함을
읽어냈는지 연신 뒤에 앉은 그녀를 신경쓰는 눈치였다. 짐짓 창밖을 내다보는척 그런 택시기사의 눈치를
힐끔힐끔 살피니 송경의 온몸을 시선으로 핥아대는듯 눈빛이 느글느글했다. 그런 택시기사의 눈빛에 가려진
팬티도 없음에 보짓물은 걸러짐 없이 그녀의 허벅지를 간질러대고 있었다. 이내 그런 택시에서 몸을 내리니
다시금 혜영이의 모습이 머릿속에 꽉 차오른다. 혜영이와 친구들의 시선이 땅에 박혀있는거처럼 느껴진다.
땅에 박힌 그녀들의 시선이 송경의 치맛속을 올려다 보며 여실히 비웃고 있다. 한발 한발 내딛을수록
혜영이를 만날시간이 가까워져 온다는 것을 느끼자 이내 발자욱 마져도 짜릿함을 전해온다. 그녀의
시선 아래에서 다시금 허우적거릴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니 수치심이 온몸을 찢을듯 휘감아온다. 송경은
슬며시 발을 내딛으며 허벅지를 간지르는 자신의 치마를 꼭 쥐었다. 머릿속이 혜영이의 모습으로 꽉 차
있음에 자신을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이 혜영이로 보인다. 여기도 혜영이가 저기도 혜영이가 자신을 지나치고
앞서가고 뒷따라온다. 자신의 주위를 서성거리는 이 모든 혜영이들에게 짓밟히는 자신의 모습이 그녀의
심장을 쥐어온다. 숨막힐듯 여기저기 자신을 힐끔거리며 보내오는 혜영이들의 시선에 머리가 어질하다.
모든 혜영이들이 자신을 그저 힐끔거리며 지나치는데 저 발치의 혜영이만은 몸을 돌려 계속적으로 자신에게
시선을 쏘아보낸다. 앞쪽 발치에서 뒤돌아보며 송경 자신의 몸 위아래를 훑으며 서있는 모습이다. 눈빛에
비아냥거림이 섞여 있다. 진짜 혜영이의 눈이다. 자신의 앞에 혜영이가 뒤돌아서 있었다. 그런 혜영이와
잠시금 눈이 마주치자 송경은 이내 자신의 몸이 돌로 변하기라도 하는냥 온몸이 굳어져 온다. 얼굴은 이미
굳을때로 굳어져 자신이 지금 어떤표정을 짓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송경은 애써 혜영이에게 웃어보인다.
허나 그녀의 얼굴은 전혀 웃음기가 없는 얼굴이었다. 혜영이의 저 눈빛. 송경은 자신을 두렵게 만드는
혜영이의 눈빛에 홀려 그렇게 그녀의 시선에 이끌리듯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점점 다가갔다.
"어머..우리언니~ 언니도 나왔네~ 킥킥"
"안녕하세요?"
혜영이의 눈빛에 정신이 팔려 미쳐 혜영이의 옆에 같이금 서있던 사람도 확인하지 못했던 송경이다.
자신에게 인사를 건내는 혜영이옆의 여자... 그때 자신의 옆에서 치근덕거리고 싶어 호기심을 잔뜩 머금고
있던 혜영이의 친구였다.
"응..오랜..만이다.."
"아 언니~~보고싶었어~~"
혜영이가 짐짓 앙탈을 부리며 송경의 몸을 감싸 포옹을 해온다. 그러한 혜영이와 송경의 모습을 옆에서
친구가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송경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송경은 그러한 친구의 눈빛이 자꾸 신경에
거슬려 힐끔거리게 된다. 왠지 자신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눈빛이다. 힐끔거리는 송경과 눈이 마주친
친구가 송경에게 다시금 묘한웃음을 날린다. 포옹을 해대던 혜영이가 손을 풀더니 한팔로 송경의 어깨를
두른채 그렇게 친구와 함께 그녀를 끌고 발을 내딛었다.
송경은 자신의 어깨를 두른 혜영이의 감촉에 벌써부터 그녀의 손이 자신의 보짓속을 헤집고 다니는것인냥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간헐적으로 찡그려댔다. 혜영이의 옆에서 나란히 함께 걸으며 송경의 그러한 모습을
힐끔거리며 확인하던 친구가 재밌다는듯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녀들이 이내 도착한곳은 지난번 송경에게
치욕스러움을 안겨주었던 바로 그 노래방이었다. 송경은 그때의 치욕스러움이 당장 되살아난듯 애꿎은
티셔츠의 배꼽께를 꽉 움켜쥐었다. 노래방으로 점점 가까워지는 그녀의 발걸음은 후들거려왔다. 이내 열려진
문으로 드러난 노래방의 풍경 하나하나가 다시금 그곳에 모습을 드러낸 송경의 후들거리는 몸을 비웃어댔다.
카운터에서 그녀들을 맞이하는 종업원들의 눈이 살며시 떨려왔다. 치마에 감싸여 보지를 훌렁 드러낸 송경을
따먹어댔던 그 두명의 종업원들이 서로금 마주보며 떨리는 눈빛을 교환했다. 송경 또한 잊을수 없던 그들의
모습이 흔들리는 눈빛으로 자신을 훑어옴에 다시금 자신의 온몸을 들추어 보이고 있는것인냥 살며시 떨리는
손을 내려 보지앞부분을 가려댔다. 송경을 훑어보는 종업원들의 눈빛은 내심 기대감 마져도 품고 있었다.
이내 그녀들은 그렇게 서로서로 은밀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방으로 들어섰다. 혜영이와 친구가 자신들이
들어선 방의 이곳저곳을 훑어보며 자리를 잡고 있는사이 쭈뼛쭈뼛 방으로 들어선 송경이 이내 문을 닫고는
그자리에 선채로 치마를 허리춤으로 들어올렸다. 눈을 질끈 감고 고개는 푹 숙인채 그렇게 그녀들에게
이제 자신의 몸을 맞긴다는듯 떨리는 손으로 치마를 들춰보인채 보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송경은 전화기 넘어로 혜영이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부터 이시간을 애타게 기다려왔다. 이제 자신은 앞에
있는 그녀들의 손아귀에서 몸부림칠것이다. 그녀들이 자신에게 던지는 비아냥과 경멸을 자신의 몸속에 품어
내며 혜영이와 친구의 앞에서 비참하게 자신의 몸과 인생을 짓밟힐 것이다. 바닥으로 나락으로 추락하는
듯한 느낌이다. 자신의 몸속을 간질거리게 하는 이 추락의 느낌에 몸을 꼬고 싶다. 온몸을 간질거리는
자극에 더해 혜영이와 친구의 비웃음 소리마져 송경의 몸을 간질러왔다.
"킥킥킥킥킥 쟤 머하냐 지금? 야..한송경 너 뭐하냐 지금? 킥킥"
"깔깔깔깔 저년 노팬티네 저거..."
"킥킥킥 일단 앉아~~ 앉으라구~ 한송경씨? 언니?"
송경은 한발한발 쭈뼛거리며 혜영이에게 다가가 그녀의 옆에 살며시 걸터앉았다. 혜영이가 그러한 송경의
모습을 재밌다는듯 시선으로 ?다 이내 자신의 옆으로 살며시 자리를 잡은 송경의 어깨에 다시금 한손을
둘렀다. 송경은 고개를 들지 않았다 그저 치마를 들어올려 꽉 움켜잡은 두손을 부들부들 떨어대며 조용히
그녀의 옆에 앉아있을 뿐이었다. 송경의 부들거리는 손을 살며시 내려보던 혜영이가 송경에게 입을 열었다.
"자~ 오늘도 그럼 써야지? 오늘도 한번 써보자~ 일어서봐~언니"
송경이 푹 숙인고개를 들지도 않은채 혜영이의 말에 온몸을 바들거리며 슬그머니 일어섰다. 송경이 일어서는
모습을 보자 혜영이의 친구 또한 그녀에게로 다가섰다. 이내 이러지는 그녀들의 움직임은 친구가 송경의
두팔을 잡아 명치에 잘 포개어 올려두고는 혜영이가 송경의 치마를 슬그머니 올려들어 그녀의 상체를 덮어
나갔다. 이내 송경의 상체를 완전히 덮은 치마가 그녀의 머리 위에서 혜영이의 손에 의해 오므려져갔다.
혜영이의 친구가 이내 도움의 손길을 뻗어 혜영이와 싱긍벙글하며 송경의 치마를 묶어내었다. 그녀들에게
자신의 온몸을 맡긴 송경은 그저 가만히 거친숨만을 뱉어내고 있을 뿐이었다. 다시금 배꼽윗쪽을 자신의
치마에 감싸여진 모습으로 송경은 그렇게 서있었다. 자신의 시선을 가로막아 버린 치마속의 공간을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금새 애워싸 버렸다. 그녀의 뜨거운 숨결은 그렇게 작은공간을 멤돌다 다시금 그녀의 얼굴로
흩뿌려졌다. 자신의 상체를 온통 덮어씌어놓은 치맛속의 온기가 이내 포근하다. 혜영이와 친구가 슬며시
자신들의 작품을 훑어보고는 흐믓하다는 표정으로 다시금 자리에 앉았다. 혜영이가 자신의 옆에서
뒤돌아 서있는 송경의 드러난 엉덩이를 찰싹하고 때려댔다.
"찰싹.....앉아~"
혜영이의 앉으라는 말에 송경은 앞이 보이지 않는 답답함으로 슬그머니 몸을 굽혀 이리저리 엉덩이를 들썩여
자리를 잡았다. 그모습이 재밌었던지 다시금 그녀들의 맞은편으로 앉은 혜영이의 친구가 나지막히 웃어댔다.
"킥킥킥..."
혜영이가 슬며시 송경에게로 몸을 틀어 그녀의 허벅지에 한손을 얹어왔다. 슬그머니 허벅지를 비벼대자
송경의 몸이 움찔거렸다.
"킥킥 쫄지마~ 안따먹어~ 킥킥 못 따먹어~~~"
"깔깔깔깔깔"
맞은편에 앉은 혜영이의 친구가 재밌는 생각이 낫다는듯 몸을 들썩이며 그녀들에게 다가오는가 싶더니 이내
쪼그려 앉았다. 그녀의 손에는 전화기가 들려져 있었고 맞은편의 혜영이와 송경의 모습을 찍으려는지 각도를
조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혜영이가 다시금 치마로 둘러쌓인 송경의 어깨로 한팔을 두르더니 그녀의 허벅지를
살며시 문지르던 손을 얼굴께로 들어올려 브이짜를 그려보인다. 혜영이의 얼굴은 카메라를 의식한듯 짐짓
귀여운 표정을 연출하려 힘쓰는 표정이었다.
"킥킥..."
이내 친구의 플래쉬가 터지자 송경은 영문도 모른채 플래쉬의 번쩍임에 또다시 몸을 움찔거렸다.
촬영을 하던 친구가 몸을 일으키더니 혜영이에게 역활을 교대하자는듯한 손짓을 해댄다. 혜영이가 슬며시
몸을 일으켜 친구의 전화기를 건내받는다. 송경의 옆에 혜영이와 같은자세로 자리한 친구가 짐짓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한손으로는 송경의 보지를 가리키는 모습으로 멈추자 다시금 플래쉬가 터지며 송경이
움찔거렸다.
"킥킥 잘나왔어~"
"줘바~"
"넌 사진빨 잘받자나~"
"아~ 나 요즘 살?나...요세 나 살?냐?"
그녀들은 자신들의 옆에 찍힌 자루를 덮어쓰듯 상체를 치마로 씌운채 다리를 벌려대고 보지를 드러낸 송경의
모습은 안중에도 없다는듯 사진에 찍힌 자신들의 얼굴에만 온 정성을 쏟아내는 모습이었다. 그녀들은 그렇게
서로의 역할을 바꿔가며 송경을 배경으로한 사진찍기 놀이에 심취해갔다.
혜영이가 송경의 오른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쳐맨체 한손은 자신의 눈가에 가져가 브이짜를 그려보이며
귀엽게 입술을 쭉내민 모습.
혜영이의 친구가 송경의 보지를 소개한다는듯 두손을 펼쳐보이며 그녀의 보지를 가리키는 귀엽게 포장된
얼굴.
혜영이가 다시금 송경의 오른다리를 어깨에 걸쳐맨체 송경에게로 몸을 틀어 그녀의 보지 가까이에 얼굴을
들이민체 한손으로는 코를 찝으며 냄새가 난다는듯 상큼하게 찡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혜영이의 친구가 송경의 두다리를 벌려 의자에 걸쳐올린채 왼손의 두손가락을 사용하여 그녀의 보지를
살며시 벌린채 오른손의 손가락을 하나 펴 자신의 입술위에 댄채 눈을 상큼하게 찡그린 모습
혜영이가 두다리를 벌려 의자에 걸쳐놓은채 벌어져 있는 송경의 보지를 한손으로 가리키며 과장되게
구역질을 하는듯 찡그리는 귀여운표정.
혜영이의 친구가 송경의 옆에 앉아 놀란듯 귀여운표정으로 입을 살짝 벌리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살며시
펴낸 손가락 사이로 초롱초롱하게 눈을 떠보이는 모습.
그녀들은 그렇게 온통 귀엽고 상큼함을 내보이려는듯 과장되고 의식하는 표정을 지어대며 송경의 보지를
배경삼아 자신들의 사진을 찍어대었다. 그녀들이 터뜨리는 플래쉬에 송경의 움찔거리는 몸에선 보짓물이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이내 문열리는 소리에 송경은 온몸을 다시금 움찔하며 다리를 오므렸다. 이어 종업원
이 술과 안주를 준비하여 들어오다 그런 송경의 모습을 보고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살며시 움찔거렸다.
종업원의 기척에 사진찍기놀이를 중단하고 다시금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혜영이와 친구는 술과 안주를
테이블에 올려놓으면서도 송경의 모습을 힐끔거리는 종업원이 재밌다는듯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송경은 문열리는 소리와 술병이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치맛속에서 올려진 두손으로 자신의 티셔츠를 한껏
움켜쥐고는 마치 앞이 보이기라도 하는냥 눈을 질끈 감고 몸을 떨어대었다.
"하아...흐으..하아...."
기척을 내며 등장한 인물이 자신의 이런모습을 확인했을 것이라는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어대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입술 사이로 흐느낌을 흘려내었다.
그러한 송경의 모습에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는지 나지막히 어깨를 들썩이며 웃는 혜영이와 친구가 종업원의
눈치를 힐끔 살펴댔다.
"킥킥킥킥...."
"킥킥킥......."
그녀들이 나지막히 웃어대자 종업원이 정신을 차렸지는 붉어진 얼굴로 황급히 술과 안주를 테이블에 올려
놓고는 몸을 틀어 문밖으로 사라졌다.
"킥킥킥 쟤 머냐..귀엽다~"
"킥킥킥킥"
"자~마셔볼까용?"
"그럴까용~~"
친구와 자신의 술잔에 잔을 채운 혜영이가 송경의 모습을 힐끔보고는 맥주병 하나를 들어 그녀에게 손을
뻗어갔다. 이내 송경의 다리를 다시금 벌려 의자위로 걸친채 술병을 그녀의 보지로 쑤셔넣었다.
"흐읍............"
"언니는 특별히 병맥주로~~ 참!! 아랫입을 사용하셔야죵~킥킥킥"
송경의 보지구멍으로 쑤셔진 술병을 빠질새라 한손으로 부여잡은채 나머지 손으로 술잔을 들어 친구와
건배를 하는듯한 손짓을 주고받고는 이내 입속으로 털어넣는다.
"언니도 내가 먹여줄께~"
자신의 술잔을 비운 혜영이가 송경을 쳐다보지도 않은채 그녀의 보지에 박혀진 술병을 마구 흔들어댔다.
"하압....하읏.....흣.....흥....."
"킥킥킥킥"
"킥킥킥킥킥"
그녀들은 그런송경의 모습을 힐끔거리며 이내 자신들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대화중간 또한번 건배가 오가고
혜영이는 여지없이 자신들의 술잔을 비운후 송경의 보지에 박힌 술병을 마구 흔들었다.
"언니도~~쭉 마셔~~쭉~~~쭉~~~"
"흥읏....흥....하앗.....흠...."
그런식이었다. 그녀들은 저마다 농담을 주고받으며 간혹 웃음을 터트리고 심각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하며
자신들의 술자리를 이어나갔고 채워지는 술잔과 건배로 비워지는 술잔의 뒤를이어 여지없이 송경의 보지에
박힌 술병을 마구 흔들어댔다.
"캬하~~~~~~ 야 이년아 버릇없이 너도 언니 한잔드려라~"
"킥킥킥킥 언니 제 술 한잔 받으세요~"
맞은편에 앉은 혜영이의 친구가 몸을 일으켜 송경에게로 다가갔다. 혜영이가 슬며시 자리를 터주며 테이블
과 송경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송경의 옆에 걸터앉아 그녀의 보지에 박힌 술병을 힘껏 부여잡고는 이내
흔들어댔다.
"하아....아.......흣...흥...응...으응..."
"킥킥킥킥 야 한송경 내친구가 술도 한잔 따라줬는데 고맙다는 말도 않하냐~"
"......고...고마워...."
"킥킥킥킥 아 귀여운년~ 킥킥킥"
"킥킥킥 한잔 더줄께 많이 마셔 쭉~~~"
혜영이의 친구가 다시금 송경의 보지에 박힌 술병을 흔들어댔다.
"하앗...으응...응...흣..."
"킥킥킥 야 언니 안주도 좀 주자 잠만~킥킥"
혜영이가 슬며시 몸을 일으켜 사과 한쪽을 집어 입에넣더니 거침없이 씹어댔다. 그리고는 오물러리는 입을
손으로 가리키며 친구에게 술병을 빼내오라는 손짓을 해댔다.
"음음 음~"
송경의 보지에서 삐져나온 술병을 건내받은 혜영이가 병의 입구에 자신의 입울 조준하는가 싶더니 사과를
씹어 뿌옇게 흐려진 자신의 침을 병속으로 흘려넣었다.
"킥킥킥 오~ 과일주야~ 언니 호강하네~"
"킥킥킥 안주도 없이 우리 송경이언니 안쓰러워서~~~흑흑"
혜영이가 다시금 자리에 걸터앉아 술병을 들고는 송경에게로 몸을 틀어오자 송경의 왼쪽에 앉은 혜영이의
친구가 송경의 두허벅지를 힘껏 벌려주었다. 혜영이는 다시금 술병이 원래 있던 자리로 그렇게 송경의
보짓속으로 술병을 쑤셔넣었다.
"하아........."
다시금 빠져나갔던 술병이 보지로 박혀들어오자 송경의 몸이 치맛속에서 꿈틀대었다. 그녀는 차가운 술병의
감촉이 보지속을 후벼오자 미쳐 참을새도 없이 오줌을 슬며시 쏟아내었다. 그녀의 보지에 박힌 술병을
잡고있던 혜영이가 그모습을 확인했는지 황급히 술병을 빼내며 송경에게서 거리를 살짝 벌리며 앉았다.
"쪼르르르륵........"
"꺄악~~~~~킥킥킥킥 "
"아 씨발~ 이년 오줌싸는거야?"
송경의 옆에 앉은 친구는 거리를 벌리는 혜영이의 모습과는 달리 더욱더 고개를 송경의 보지로 숙이고는
두손을 의자에 붙은 송경의 허벅지 틈으로 찔러넣어 이내 그녀의 두 허벅지를 감아잡고는 상체를 슬며시
일으켰다. 상체를 일으킴에 그 친구의 손에 휘어잡힌 송경의 오금이 가슴쪽으로 바짝 당겨져 벌려진 다리
사이로 그녀의 보짓살과 보지가 한껏 적나라하게 드러나보였다. 엉덩이의 끝부분으로 의자에 살짝 걸치긴
했지만 어머니가 어린여자아이의 용변을 도와줄때 들어올리는 포즈였다. 틀린점이라면 어린아이와는 비교
못할 커다란 성인여성의 체구와 무성한 보짓털 그리고 덜렁덜렁 매달려있는 거무스름한 보짓살이었다.
송경의 오줌은 미쳐 그것을 받을새도 없이 바닥으로 쏟아져나왔다.
"쪼르르르륵.........."
"킥킥킥 씨발...별걸 다보네 킥킥"
"킥킥킥 우리애기 쉬~~~~~쉬아~~~~~쉬~~~~~~"
"깔깔깔깔깔깔깔~~"
"쪼르르르르륵......."
"쉬~~~~~~~~~쉬~~~~쉬아~~~~올치올치~~"
"쪼륵.."
"킥킥킥킥"
"우리애기 이제 ...응~~가~~~응가~~~응~~~~가~~~"
"아 미친년아 하지마 밥맛떨어지게"
"킥킥킥킥"
마치 어린아이를 어루는 말투의 혜영이의말이 송경의 귓가로 들려오자 자신을 간질거리게 하는 수치스러움에
치맛속에 감사인채 이리저리 바둥거리던 송경이었지만 친구의 손에의해 접혀진 몸으로는 그것 또한 쉽지
않았다. 이내 오줌을 쏟아내던 송경이 볼일을 다본것을 확인하자 힘에부쳤는지 친구가 송경의 몸을 잡느라
부여잡았던 두손을 풀어 송경을 내동댕이쳤다. 그녀는 치마속에서 이리저리 꼼지락거리며 개구리가 엎드리듯
다리를 양쪽으로 접어 벌린채 쇼파로 나뒹굴어졌다. 그모습을 본 혜영이가 테이블에 놓여진 티슈를 살며시
꺼내어 송경의 보지로 가져가 이리저리 문질러댔다.
"우리 애기 짬지 닦아야지 이제~~"
"킥킥킥 그게 짬지냐 우엑~ 더럽더 더러워 킥킥"
"그럼 지금 이것은 보~~지~~?"
"킥킥킥 미친년 킥킥 그건..그것은...씨~~입~~?"
"킥킥킥킥 씨발년 킥킥 지독한년 킥킥"
"킥킥킥"
"우리애기 여자는 짬지를 잘 닦아야되요~~"
"킥킥킥..."
"아이고 우리딸 이제 시집가도 되겠네~~ 언제 이렇게 컷어~~ 아주 털복숭이네 우리딸~~"
송경은 간드러지게 자신의 귓가를 찔러대는 혜영이의 말에 이리저리 몸을 뒤틀었지만 이내 그모습을 내려다
보던 혜영이의 친구가 살며시 송경의 어깨를 눌러왔다. 혜영이가 송경의 보지를 모두다 닦아냈는지 티슈를
바닥으로 꼬깃꾸깃 던져내며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 재밌는것이 없는지를 찾다가 무슨생각을 했는지
테이블위의 술병하나를 집어들었다. 이내 혜영이의 얼굴이 사뭇 진지해지며 남자목소리를 흉내내는듯
굵은 소리를 뱉어내었다.
"여보~~나왔어~~"
그저 치맛속에서 몸을 꿈틀거리는 송경을 대신해 혜영이의 친구가 입을열어 혜영이에게 맞장구를 쳤다.
"어머~ 오셨어요~"
"음음..아~이거 내 자~~~~지가 꼴려서 죽는줄 알았어~"
"어머어머~ 꼴리면 한판 땡기셔야죵~~"
"그럴까 흠흠.."
이내 혜영이가 무릎으로 쇼파를 짚으며 몸을 살짝 일으켜더니 손에 쥔 술병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다 대었다.
다시금 일으켰던 몸을 송경에게로 살며시 숙이며 한손으로 술병을 쥔채 송경의 보지구멍에 조준하는 모습
이었다. 이내 혜영이가 손에쥔 술병이 송경의 보지구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치맛속에서 몸을 살짜금씩
꿈틀대던 송경이 낮은 탄식을 흘려내었다.
"하아..............흠..응..."
"아~~~~우리 여보가 팍팍 쪼여주는구만"
"찔꺽찔꺽찔꺽찔걱"
"하아..흣...흠..."
송경의 어깨를 지긋히 누르며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민채 그모습을 구경하던 혜영이의 친구가 또다시 혜영이
에게 맞장구를 치는듯 크게 신음을 내뱉는다. 친구의 신음이 송경이 내뱉는 나지막한 흐느낌과 뒤엉켰다.
"하앙~~~~하응~~~아앙~~~아앙~~여보 나죽어~~~"
"하앗...흠...읏..."
"아~~~아주 좋아죽는구만~~~~~우리 마누라~~"
"아앙~~~흐응~~~흐응~~~더 쎄개 더쎄게~~~"
"오늘 아주 이놈에 몸뚱아리 두동강을 내주겠어~~~~"
"아앙~~몰라몰라~~흐응~~~하앙~~~아앙~~씹질 미쳐~~~"
"킥킥킥킥킥 아 변태같은년...씹질이 근데 모야?"
"이걸 그냥 씹질이라구 그러던데?"
"씹질....킥킥킥 아~~~씹질~~죽여주는구만~~~"
"하앙~~~하응~~~~"
"흣...흠...응..."
그렇게 혜영이와 친구의 상황극 속에서 거칠게 흔들어대는 혜영이의 골반에 덩달아 거칠게 술병에 보지를
쑤셔지던 송경이 이내 계속해서 흔들어대는 혜영이의 골반밑에서 크게 경련을 해댔다. 개구리가 뒤짚힌
자세로 골반을 심하게 들썩이며 온몸을 흔들어대는 송경의 모습을 확인한 혜영이는 얼빠진 표정으로 흔들던
골반을 멈춘채 그대로 송경의 보지에 술병을 박아넣고는 그녀가 절정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친구 역시 말없이 오르가즘에 뒤틀리는 송경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하읏~~~~~~~~흣~~~~~~읏~~~~~"
"..............."
".................."
경련이 차츰 잠잠해지는 송경의 모습에 이내 정신이 들었는지 고개를 들어 서로 시선을 주고받은 혜영이와
친구가 이내 얼빠진 자신들의 얼굴을 서로 확인했는지 크게 웃어댔다.
"깔깔깔깔깔깔깔깔깔~~~~~~~~"
"킥킥킥킥킥킥킥 아 미쳐~~~~킥킥킥"
"킥킥킥킥 머야~~~~지금 간거야~~~"
"킥킥킥 아나~ 미치겠다 정말~~킥킥 지금 한송경씨는 홍콩으로 날아가셨습니다~홍콩특파원?"
"킥킥킥킥"
"야 사진 한방 찍자"
두 여자는 부시럭거리며 송경을 등진채 일어나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붙인채 다시금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혜영이의 한손에 의해 자신들의 얼굴앞에 들어올려진 전화기를 바라보았다. 그녀들의 얼굴
뒤로는 송경이 다리를 활짝 접어 벌린채 간헐적으로 경련하며 누워있는 모습이 배경삼아 찍혀졌다.
사진촬영을 모두 마친 혜영이와 친구가 다시금 송경에게로 몸을 돌려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치마 풀러볼까? 맛이간 얼굴 대공개!!"
"킥킥킥"
이내 그녀들은 송경의 머리위로 묶여진 취마의 매듭을 이리저리 낑낑거리며 풀어내었다. 이내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초점없이 멍하니 천장을 응시하는 송경의 얼굴이 드러났다. 절정의 후희를 음미하는지
살짝 벌려진 그녀의 아랫입술이 빠르게 떨려댔다.
"킥킥킥 맛탱이 가버린 한송경!!"
"킥킥킥"
혜영이가 송경의 그런모습을 내려다보며 무슨생각을 했는지 이내 두손을 자신의 골반께로 가져가 펑퍼짐한
회색 면반바지를 팬티와 함께 허벅지로 걸쳐내렸다. 혜영이의 하얀엉덩이와 깔끔한 보지털을 뽐내는 역시나
깔끔한 보지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머하냐?"
"쉿! 잠깐만"
혜영이는 바지가 더이상 흘러내리지 않게 두손으로 부여잡고는 어기적어기적 쇼파위로 올라서 송경의 얼굴
위로 자리했다. 다리사이로 송경의 얼굴이 내려다보였다. 그녀는 그대로 좌변기에서 볼일을 보듯 송경의
얼굴앞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살며시 내려 송경의 얼굴에 이내 닿자 다시금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여대며 송경의 코를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오게했다. 송경은 여전히 절정의 후희를 맛보며
풀린눈으로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혜영이는 송경의 코가 자신의 항문에 정확히 맞닿은 것을
느끼자 이내 큰소리를 내며 방귀를 끼었다.
"뿌웅~~~~~~~~~~~~~~~~~~~~~~"
다시금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며 고개를 틀어 송경의 얼굴을 내려다보니 송경은 눈이 뒤짚힌채 흰자위를
희번덕거리며 턱을 심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킥킥킥킥킥킥"
"킥킥킥킥킥 야 이거 대박이다~~~킥킥킥킥"
"너도 한방 쏴바~ 킥킥"
혜영이가 다시금 바지를 추스르며 친구에게 자리를 터주자 친구가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어깨를 들썩이며
송경의 얼굴위로 올라섰다. 그녀는 치마를 위로 들춘채 팬티를 살며시 내리고는 이내 혜영이와 마찬가지로
송경의 얼굴위로 쪼그려앉아 그녀의 코를 자신의 항문으로 마추었다.
"킥킥킥 뿌웅~~~~~~~~~~~~~~~~~~~킥킥킥킥"
"깔깔깔깔깔깔"
자신들이 하고있는 행동에 웃음을 참지 못하겠는지 박장대소를 하던 그녀들의 눈에 송경이 벌어진
다리사이로 다시금 오줌을 쏟아내는 것이 보이자 웃고있던 그녀들이 송경의 보지를 서로금 가리켜대며
더욱더 박장대소를 하였다.
"깔깔깔깔깔깔~~~~~~~~~~~~~~~~"
"깔깔깔깔깔깔깔깔~~~~~~~~~~~~~~~~~~`"
오줌을 쏟아내는 송경의 보지를 바라보며 서서히 몸을 일으킨 친구가 이내 쇼파위에서 몸을 내려 혜영이의
옆에 서고는 송경의 모습과 서로이 모습을 번갈아 바라보며 웃음을 금치 못하였다.
송경은 코를 알싸하게 그녀들의 방귀가 여과없이 자신의 콧구멍으로 뿜어져나옴에 머리를 후려치는 고통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녀들의 눈에 송경의 모습은 눈이 뒤짚혀 흰자위를 드러낸채 아랫턱을 빠르게 경련해대며 오줌을 쏟아내고
있었다.
너무 심하게 웃느라 힘이 모두 빠져버렸는지 그녀들은 하나같이 배를 부여잡은채 서로를 토닥거렸다.
이내 혜영이가 슬며시 송경에게로 다가가더니 그녀의 치마를 풀어 위로 벗겨내었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친구 또한 송경에게로 다가가 혜영이를 거들어주는듯 송경의 티셔츠를 벗겨내고 혜영이가 송경의 브래지어
마져 벗겨내니 이내 한올 걸치지 않은 송경의 알몸이 드러났다.
"킥킥킥 야 근데 너무 불쌍하다..."
"킥킥킥킥 그럼 이거라도 주구가자"
혜영이가 자신의 가방으로 몸을 옮겨 잡은 가방속을 부시럭거리다가 이내 스타킹 한쪽을 손에 쥐어 들어
보였다.
"킥킥킥킥"
혜영이는 이내 자신의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송경의 가방마저 챙기기 시작했다. 그런 혜영이의 모습에
친구 또한 웃음을 터트리며 갈채비를 서둘렀다. 혜영이가 순에쥔 스타킹을 송경에게로 던져내며 뒤돌아
친구에게로 다가감에 이내 그녀들은 서로금 어깨동무를 하며 그렇게 문밖으로 사라져갔다.
"언니 가방은 택배로 쏠께~~킥킥"
송경은 그녀들의 기척이 점점 멀어져감에 절정의 후희에서 몸부림치며 경련하던 자신을 조금씩 추스렸다.
하루종일 묶었던 자극의 찌거기가 분출하여 속이 한없이 후련해져 있었다. 그녀들에게서 한없이 망가져
버린 자신의 모습까지도 후련했다. 허나 그녀들이 자신의 옷과 가방마져 모두 챙겨간 지금 송경은 한없이
막막했다. 한올 걸친것 없는 알몸을 드러낸채 어떻게 집까지 가야하는지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송경은 아직까지도 벌려놓고 있던 자신의 다리를 오므리며 상체를 슬그머니 일으켰다. 자신의 보지털 부근에
던져져있던 스타킹이 눈에 들어왔다. 송경은 손을 힘없이 늘어트려 스타킹을 꼭 쥐어잡았다. 어떠한 방법이
있을지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았지만 절정으로 인해 머리까지 멍해져있었다. 그녀들이 나간 지금
잠시후면 종업원들이 들어와 청소를 할것이다. 지난번 자신을 치맛속에서 풀어내주던 종업원들의 그 눈빛이
생각난다. 다시금 그 눈빛을 바라볼 자신이 없다.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송경은 그저 스타킹을 손에 꼭
쥔채 두려움에 온몸을 떨어대는 것 밖엔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일단 손에 쥔 스타킹으로라도 몸을 가리는
것이 낫겠다. 스타킹을 쥔 송경의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이내 나머지 한손도 슬며시 들어올려 부들거리는
양손으로 스타킹을 벌려 서서히 얼굴로 들어올렸다. 알몸인 지금 스타킹 밖엔 몸을 가릴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것은 본능적이고 최상의 선택이었다. 송경의 얼굴은 그렇게 서서히 스타킹의 압박으로 감쳐졌다.
얼굴은 보나마나 이리저리 찌그러져 있을 것이다. 얼굴이 이내 스타킹으로 감추어지자 송경의 온몸을 휘감는
두려움이 한겹 풀어지는 느낌이다. 송경은 그상태로 조용히 쇼파에 앉아있었다. 몇분이나 흘렀는지 아직
종업원들은 들어오지 않았다. 허나 시간이 흐른만큼 언제든지 그들은 들어올것이다. 그것 또한 두렵다.
이래도 두렵고 저래도 두렵다. 송경은 멍한 시선으로 슬며시 몸을 일으켰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내 한발
두발 앞으로 내딛으며 문을 살며시 열어내었다. 송경의 두손은 꽉 쥐어져 있었다. 그래 이래도 무섭고
저래도 무섭다 자신의 얼굴은 가려졌다. 송경은 문밖으로 한발자욱 내딛었다.
"야 저거봐...머야"
"뭐야 저거 킥킥킥"
"킥킥킥킥킥 머냐 킥킥"
"꺄악~~~~~~~"
"헤에~~ 저여자 머야....싫다 진짜..."
"오빠 보지마..보면 죽어~"
"와 씨발 멋있어요~~~~~~~~~~"
"언니 멋있다~~~달료~~~~~"
"가슴 출렁거리는거봐.."
사람들은 사방에서 웅성거렸다. 자신들의 눈앞에 펼쳐진 그림이 믿기지 않는다는듯 저마다 혀를 내두른다.
송경은 달리고 또달렸다. 사력을 다해 달려나갔다. 사람들은 얼굴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채 송경이
달려지나가는 모습을 넋놓고 바라봤다. 송경의 눈에는 자신이 달려나감에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담겨져왔다. 어리둥절한 사람들의 표정...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보지만 봐도 그사람의 전부를 알수 있는것인냥 그렇게 송경의 보지만을 주시했다. 북적거리는 대로변
에서 알몸을 드러내고 얼굴엔 스타킹을 쓴채 달리는 여자의 모습은 사람들을 넋놓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송경이 달려 지나가는 자리엔 그녀가 흩뿌려놓은 보짓물이 방울방울 떨어져 있었다. 송경은 보지사이에서
걸쭉하게 늘어져 나오는 보짓물 한가닥을 대롱대롱 메단채 그렇게 사력을 다해 달렸다. 달리며 흔들리던
보짓물은 이내 그녀의 허벅지로 뒤엉켜왔으며 기다렸다는듯 또 한줄기의 보짓물이 여실히 흘러내렸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야~~이 미친년아~~~~킥킥킥"
스타킹에 이리저리 찌그러져 있지만 사력을 다해 달리는 송경의 표정은 짐짓 엄숙해 보이기까지했다.
얼마나 달렸는지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다. 저 앞에 골목이 보인다. 몸을 숨겨 숨을 가다듬어야겠다. 송경은
질주하던 몸을 골목으로 홱 꺽은채 어두운 골목으로 몸을 숨겨버렸다. 다행이 인적이 없었다. 송경은
그제서야 몸을 멈추고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엉덩이에 모래가 이리저리 박혀오는 것 같지만 주저앉아 버리니
이내 일어서질 못하겠다.
"우~~엑~~~웩~~~~"
이렇게 달린적이 몇년만인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달리던 몸을 멈추고 주저앉자 이내 헛구역질을 해댔다.
상가건물 사이로 나아있는 골목이었다. 가게들의 뒷문인듯 이리저리 달린문들과 쓰레기통이 골목 한켠을
이루고있었다.
"야 어디갔어! 씨발"
"저다!! 저기저기"
골목에 주저앉아 숨을 고르던 송경은 자신을 찾은듯 달려오는 무리들을 힐끔보고는 겁을 잔뜩 먹은얼굴로
바닥을 손으로 쓸어가며 몸을 미쳐 일으키기도 전에 앞으로 달려나갔다.
"히익.................."
"야 서봐 씨발년아~~"
알몸으로 대로를 질주하는 송경을 본 직후부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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