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야 나왔어"
"그래 갔던일은?"

민수가 뒤를 보여주었다
이동용 카트에 여자가 묶인채 실려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처지도 잊은채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 풀어주세요...그럼 신고도 하지않고 조용히 있을께요"
"닥쳐 이년아"

민수가 옆에있는 걸레를 집어 여자 입에 틀어박았다

"침으로?"
"일단 제압은 그렇게 했지 조금전에 풀려서 묶어두었어"
"앞으로 하나정도면 그냥 데려올수 있도록 하는게 어때?"
"그러지뭐...아 그리고 이번주말에 사용할 최면가스좀 부탁해"
"몇명이나 보낼껀데...."
"한 20면 된다는데...이년남편이 그러더라구"
"알았어...이년은 어떻게 만들어 달래?"
"자기말대로 움직이는 장난감처럼..."
"알았어"

여자는 자신을 두고 하는 두 남자의 대화가 이해되지않았다
어떻게 자신을 그렇게 만들수잇단말인가

"동수야 나 네가 하는것좀 보고 싶은데...."
"그래 이년에게 하는거 보여주지"

여자를 끌어내렸다
동수는 무표정하게 팔에 번호를 매겻다

"넌 앞으로 이게 네 이름이야"
"웁웁"

여자는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지만 동수는 그런 여자를 무시하고 교육장으로 끌고갓다

"우선 자아를 파괴해야돼 자신의 먼지만도 못하다는걸 받아들이게"
"음 첫단계란 말이지"
"응"

방한가운데 세워진 여자머리위로 줄하나가 내려왔다
동수는 여자의 팔을 잡아 매달았다
벽에 걸린 작업도구를 보던 동수가 예리한 칼하나를 집어들었다
여자는 순간 공포에 싸였다

"지금부터 꼼짝하지마 움직이다 베이면 네책임이야 12번"
"우우우우우웁"
"걸레좀 빼줘"
"응"

민수가 걸레를 입에서 岵?여자의 입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아아아악 제발 살려주세요"
"암 살려주고말고 대신 새로운 삶으로 살려주지...."

칼끝이 여자의 눈앞에서 잠시 멈추다가 가슴으로 내려왔다

"유방이 괘 크구만 싸이즈는?"
"34......"

여자는 덜덜 떨며 대답을 했다

"이거 잘리면 안되지?"
"네 그럼요"
"그럼 가만있어 나도 서툴러서 칼질을 잘 못하니까...."
"제발....."

동수는 여자의 유방사이에 칼끝을 뒤집어 넣었다
섬특한 칼이 여자의 몸을 더욱 떨게 만들었다
동수는 천천히 아래로 내리자 입고입던 옷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나오는 비명을 참으며 꼼짝안하고 버티엇다
윗옷을 반으로 가르자 탄력있는 유방이 불빛에 노출되었다
동수는 칼끝으로 유두를 툭툭 건들자 여자는 더 이상 참을수없는지 오줌을 쌌다

"후후 다큰년이 오줌을 싸고...."
"어휴 지린내...."

민수는 한걸음 다가와 여자의 유방을 주물렀다

"좋은데...몇놈이나 이걸 만졌을까?"
"세....셋이요"
"후후 대답안해도 되는데 그럼 내가 네번째야?"
"아뇨 당신이 세번째...."
"그래 이거 영광이네"

동수는 여자의 뒤로 돌아 다시 칼을 들이밀고 천천히 내렸다
앞뒤로 잘린 옷은 넝마가 되어 바닥에떨어병?br />
"속옷까지 잘라버렸네 미안"
"아아...."

여자는 자신의 알몸이 드러난 창피함도 잊은채 어서 이 시간이 끝났으면 바람뿐이었다

"아래는 제가 벗겟어요"
"안돼 여자가 직접벗으면 무슨 재미"

동수는 허리를 잡아당겨 공간을 만들고 칼을 넣었다
바지도 상의처럼 둘로 갈라지며 속살을 드러냈다
허벅지쯤 칼이 내려가자 옷이 바닥에 툭 떨어졌다
여자는 팬티한장만 걸친채 매달려 있었다

"자 팬티는 여자의 마지막 자존심이니 금방 벗겨지면 재미없지"
"제가 벗을께요"

동수가 여자의 뺨을 리며 여자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조용히 해 넌 선택할 권리가 없어 넌 그냥 우리들의 한낱 장난감이란 말야"
"아아,,,,"


동수가 머리를 놓자 그제야 여자는 훌쩍거리며 조용해졌다
자신의 존재를틈事?것이었다

"민수야 네가 해볼래?"
"어떻게?"
"팬티를 벗기지말고 조금씩 도려내는거야"
"그거 재미있겠다 그건 면도칼로 해야지"
"그래 네맘대로...."

민수가 면도칼로 팬티를 조금씩 도려내자 여자의 무성한 음모가 드러났다
여자는 면도칼에 보지가 베일까 벌벌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