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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빠..?? "
민지는 지금 상황을 이해못하고있었다.
" 성수야! 민지 왔는데 인사해야지? "
" 미,민지야 안녕, 오랜만이야.. "
" ........ "
민지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있었다. 반면 옆에 서 있던 민아는 나를 노려본다.
" 민지야 안녕 오랜만이야 ? 장난해? 내 손님한테 예의정도는 갖춰야되는거 아냐? "
" ..... 죄송합니다 주인님.. "
" 다시해! "
이런 모습을 보인것도 모자라, 민지에게 존대까지 해야될줄이야..
수치스러워 이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하고 싶었지만 그럴 방법은 애초에 없엇다.
" ......... "
" 뭐해? 빨리해! "
" ......... "
" 됐어요 언니.. 인사같은거 안받아도 되요.. 언니 저 지금 이 상황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떻게..
성수 오빠가 언니한테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존대하고, 언니는 성수오빠한테 말을 놓고있고..
무슨일이 있었던거에요?? "
" 아! 오빠가 이러는거? 내가 원해서 이러는거같아? 오빠가 원해서 내 노예로 평.생 살기로 한거야 "
민지는 성수가 무슨 약점을 잡혀서 이러고 있는것이라고 애써 생각햇다.
" 어,어떻게.. "
" 나 화장실 갔다올꺼니깐 잠깐 쉬고있어 민지야 "
" 네 언니.. "
민아가 나가자마자 민지는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서 알몸인 나를.. 덮어줬다.
" 오빠.. 언니한테 무슨 잘못했어요? 무슨 약점이라도 잡힌거죠? 제가 도와줄게요 말해봐요 "
약점이 잡혀서 이러고 있는것이라면.. 오히려 덜 부끄러울것이다.
지금 민아의 노예로 살고있는것은 타의가 아니라 내 자의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것이기 때문에..
내 자신이 더 수치스러워 민지의 눈을 바라볼수가 없어서 바닥만 응시하고있었다.
" 오빠 혹시.. 진짜 오빠가 좋아서 이렇게 된거에요? "
" ......... "
민지는 갑자기 화를냈다.
" 오빠! 내가 오빠 예전부터 좋아했던거 알지? 난 이번에 와서 고백하려고했는데... "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4년전쯤... 민지가 술을 잔뜩마시고 집에 찾아와서 고백하던날..
현재의 관계가 깨어지는게 두려워..
다음날 민지를 보고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소와 똑같이 했던 행동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때의 기억속 민지의 슬픈 눈 이 생생히 기억났다.
" ........ "
민아가 돌아올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민아는 들어오지 않았다.
애초에 화장실에 간것이 아니었다. 그저, 나를 더 수치스럽게 하기위해 민지와 둘만 남겨두고 자리를 비운것이었다.
아무말없이 10분이 지나갔다.
민지는 무언가를 결심한듯 입을열었다.
" 오빠! 그럼.. 그럼.... 이런게 진짜 좋아서 이러고있는거면 내가.. 내가 민아 언니 대신에 할게 "
" ...... "
짹깍짹깍.. 짹깍짹깍.. 짹깍짹깍..
어색한 기류속에 시계소리만 들려왔다.
시간이 계속 흘러가자.. 민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 민지야.. 미안해 ..... 이제는.... 돌이킬수없어.... "
" 씨.. 내가 어떻게 해서든 다시 돌려놓겠어 오빠는.. 내꺼니깐..
민아언니는 어떻게든 때 놓을꺼야.. 그래도 안되면... 내가.. 둘다 가질꺼야! "
민지는 화가 많이 났는지 뒤도 돌아보지않고 집을 나갔다.
" .......... "
그렇게 한시간가량 지나자 무릎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다리를 펴고 편하게 있고 싶었지만, 민아의 명령이 있었기에 그럴수도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가량 지나자 민아가 돌아왔다.
" 오빠~ 민지는 갔나보네?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할말이 많을껀데 벌써 가버릴줄이야.. 의외네 "
" 네... "
내 표정이 계속 좋지않자 민아는 물어왔다.
" 오빠 민지랑 무슨 이야기 한거야? "
" 아무것도 아닙니다.. "
" ... 오빠, 오빠가 말하기 싫다고 말안하는거야? 반항하는거네? "
" 죄송합니다 주인님.. "
" 하.. 말해봐 "
말하기 싫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 그냥 예전에 있었던일이라거나.. 왜 이렇게 살고 있냐는말도하고, 그냥 그랬어요
마지막에 했던말이 계속 머리속에 남아 있었지만 민아에게 말할수는 없었다.
[ 민아언니는 어떻게든 때 놓을꺼야.. 그래도 안되면... 내가.. 둘다 가질꺼야! ]
그 말을 생각하자 이상하게 흥분됐다.
" 우리 성수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쪄요?? "
" 아닙니다 주인님 죄송해요! "
" 어이쿠~ 성수 자지는 왜이렇게 커졌을까? 주인님보니까 반가워서 인사하는거야? "
" 그,그런거같아요.. "
내 자지는 민아를 반기는게 아니었다. 민지를 생각하며 반응한 것 이었다.
민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빨리 인사를 끝냈으면 했지만 자지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않았다.
" 오빠 나 오빠가 자.위 하는거 보고싶네? "
갑자기 자위라니.. 민망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거절권따위는 없었다.
탁탁.. 푸웅..착착착..
하아..하아...ㄱ...
민아 앞에서.. 민지에게 짓밟히는것을 떠올리며 자위를했다.
민지의 발가락을 빨고.. 민지의 오줌을 먹고 민지의 노리개가 되는것을 생각하며 자위를했다.
하..ㅎ..ㄱ.. 찍..
5분도 채 되지않아 사정을 해버렸다.
문득.. 민아의 허락을 받지않고 사정을 해버렸다는걸 느꼇다.
" 오빠 뭐하는거야? 미쳤어? 무슨 생각하면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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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빠..?? "
민지는 지금 상황을 이해못하고있었다.
" 성수야! 민지 왔는데 인사해야지? "
" 미,민지야 안녕, 오랜만이야.. "
" ........ "
민지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있었다. 반면 옆에 서 있던 민아는 나를 노려본다.
" 민지야 안녕 오랜만이야 ? 장난해? 내 손님한테 예의정도는 갖춰야되는거 아냐? "
" ..... 죄송합니다 주인님.. "
" 다시해! "
이런 모습을 보인것도 모자라, 민지에게 존대까지 해야될줄이야..
수치스러워 이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하고 싶었지만 그럴 방법은 애초에 없엇다.
" ......... "
" 뭐해? 빨리해! "
" ......... "
" 됐어요 언니.. 인사같은거 안받아도 되요.. 언니 저 지금 이 상황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떻게..
성수 오빠가 언니한테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존대하고, 언니는 성수오빠한테 말을 놓고있고..
무슨일이 있었던거에요?? "
" 아! 오빠가 이러는거? 내가 원해서 이러는거같아? 오빠가 원해서 내 노예로 평.생 살기로 한거야 "
민지는 성수가 무슨 약점을 잡혀서 이러고 있는것이라고 애써 생각햇다.
" 어,어떻게.. "
" 나 화장실 갔다올꺼니깐 잠깐 쉬고있어 민지야 "
" 네 언니.. "
민아가 나가자마자 민지는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서 알몸인 나를.. 덮어줬다.
" 오빠.. 언니한테 무슨 잘못했어요? 무슨 약점이라도 잡힌거죠? 제가 도와줄게요 말해봐요 "
약점이 잡혀서 이러고 있는것이라면.. 오히려 덜 부끄러울것이다.
지금 민아의 노예로 살고있는것은 타의가 아니라 내 자의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것이기 때문에..
내 자신이 더 수치스러워 민지의 눈을 바라볼수가 없어서 바닥만 응시하고있었다.
" 오빠 혹시.. 진짜 오빠가 좋아서 이렇게 된거에요? "
" ......... "
민지는 갑자기 화를냈다.
" 오빠! 내가 오빠 예전부터 좋아했던거 알지? 난 이번에 와서 고백하려고했는데... "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4년전쯤... 민지가 술을 잔뜩마시고 집에 찾아와서 고백하던날..
현재의 관계가 깨어지는게 두려워..
다음날 민지를 보고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평소와 똑같이 했던 행동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때의 기억속 민지의 슬픈 눈 이 생생히 기억났다.
" ........ "
민아가 돌아올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민아는 들어오지 않았다.
애초에 화장실에 간것이 아니었다. 그저, 나를 더 수치스럽게 하기위해 민지와 둘만 남겨두고 자리를 비운것이었다.
아무말없이 10분이 지나갔다.
민지는 무언가를 결심한듯 입을열었다.
" 오빠! 그럼.. 그럼.... 이런게 진짜 좋아서 이러고있는거면 내가.. 내가 민아 언니 대신에 할게 "
" ...... "
짹깍짹깍.. 짹깍짹깍.. 짹깍짹깍..
어색한 기류속에 시계소리만 들려왔다.
시간이 계속 흘러가자.. 민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 민지야.. 미안해 ..... 이제는.... 돌이킬수없어.... "
" 씨.. 내가 어떻게 해서든 다시 돌려놓겠어 오빠는.. 내꺼니깐..
민아언니는 어떻게든 때 놓을꺼야.. 그래도 안되면... 내가.. 둘다 가질꺼야! "
민지는 화가 많이 났는지 뒤도 돌아보지않고 집을 나갔다.
" .......... "
그렇게 한시간가량 지나자 무릎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다리를 펴고 편하게 있고 싶었지만, 민아의 명령이 있었기에 그럴수도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가량 지나자 민아가 돌아왔다.
" 오빠~ 민지는 갔나보네?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할말이 많을껀데 벌써 가버릴줄이야.. 의외네 "
" 네... "
내 표정이 계속 좋지않자 민아는 물어왔다.
" 오빠 민지랑 무슨 이야기 한거야? "
" 아무것도 아닙니다.. "
" ... 오빠, 오빠가 말하기 싫다고 말안하는거야? 반항하는거네? "
" 죄송합니다 주인님.. "
" 하.. 말해봐 "
말하기 싫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 그냥 예전에 있었던일이라거나.. 왜 이렇게 살고 있냐는말도하고, 그냥 그랬어요
마지막에 했던말이 계속 머리속에 남아 있었지만 민아에게 말할수는 없었다.
[ 민아언니는 어떻게든 때 놓을꺼야.. 그래도 안되면... 내가.. 둘다 가질꺼야! ]
그 말을 생각하자 이상하게 흥분됐다.
" 우리 성수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쪄요?? "
" 아닙니다 주인님 죄송해요! "
" 어이쿠~ 성수 자지는 왜이렇게 커졌을까? 주인님보니까 반가워서 인사하는거야? "
" 그,그런거같아요.. "
내 자지는 민아를 반기는게 아니었다. 민지를 생각하며 반응한 것 이었다.
민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빨리 인사를 끝냈으면 했지만 자지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않았다.
" 오빠 나 오빠가 자.위 하는거 보고싶네? "
갑자기 자위라니.. 민망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거절권따위는 없었다.
탁탁.. 푸웅..착착착..
하아..하아...ㄱ...
민아 앞에서.. 민지에게 짓밟히는것을 떠올리며 자위를했다.
민지의 발가락을 빨고.. 민지의 오줌을 먹고 민지의 노리개가 되는것을 생각하며 자위를했다.
하..ㅎ..ㄱ.. 찍..
5분도 채 되지않아 사정을 해버렸다.
문득.. 민아의 허락을 받지않고 사정을 해버렸다는걸 느꼇다.
" 오빠 뭐하는거야? 미쳤어? 무슨 생각하면서 했어?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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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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