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집으로 갔다

"안녕"

낮엔 얼떨결에 먹었지만 지금은 엄마도 먹은 처지라 민수는 조금 당당했다
여자는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었는지 민수에게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네가 민지라고했지?"
"네"
"여긴 위험잘지 모르니까 거처를 옮기는거야"
"네 엄마한테 들었어요"
"우리 아버지알지?"
"네 아저씨가 절 무척 이뻐해주셨는데...."
"그래 나도 널 이뻐해주었잖아"
"그건....전 아저씨를 아빠처럼 생각했는데....흑"
"걱정마 내가 복수 다해줄테니...."
"네"
"그리고 너희 엄마가 아버지처럼 날 모신다는구나"
"저도 들었어요"
"그럼 너는 어떻게 할래?"
"저도 엄마처럼 그래야 되나요?"
"하기 싫음 말고..."
"좀더 생각해 볼게요"
"그래"






민수는 모녀의 짐을 들고 동수엄마네로 향했다
민수가 이야기를 했기에 저녁을 준비해 놓았다
네명이 식탁을 마주보고 앉았고 동수는 그 가운데 좌우를 보며 자리에 앉았다

"이쪽은 내 친구 엄마와 동생"
"네 안녕하세요?"
"이쪽은 아버지의 첫사랑과 그딸"
"안녕하세요"

민수는 네 여자를 보며 말을 이었다

"이건...대외적인 관계고 친구엄마는 내 정액으로 사는 여자 딸도 마찬가지고...."
"어머 그렇구나 저한테 형님이시네요"
"그럼 당신도....?"
"네 저도 그분을 모시듯 민수님을 모시기로 하였읍니다"
"그렇군요"

두 여자는 민수를 쳐다보앗다

"두 아줌마들은 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그딸은 맘대로 해 내가 구속하지는 않겟어"
"전...."

동수동생이 입을 열엇다

"전 엄마와 함께 민수님을 모실래요 제 주인님으로..."
"그래 맘대로..."
"저도 그렇게 할래요"

여태 갈팡질팡하던 여자의 딸도 분위기에 휩쓸려 허락했다
민수는 그런 네여자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좋아 모두 동의했으니 그렇게 하지"

민수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네 여자들도 밥을 먹기 시작했다
식사를 마친후 민수는 거실에서 네 여자를 일렬로 세웠다

"이제까지 각자의 이름이 있었지만 내 여자로 마음을 먹은 이상 내가 이름을 지어줄테니 앞으로는 그걸 사용해"
"네"
"넌 발정난 개같으니 바둑이?"
"헉 바둑이는 쫌..."
"그건 좀그렇군...뭐 좋은 이름 없을까?"
"해피어때요 "
"그래 그거 좋다 지금부터 넌 해피라고 부르마"
"감사합니다 항상 해피하게 해주세요"
"그래 넌 그딸이니 메리?"
"전 아무래도 좋아요 메리"

민수가 아버지의 첫사랑인 여자를 좋아했다

"아버지는 돼지고기를 참좋아하셨는데....넌 꽃돼지 어?"
"네 비록 뚱뚱하진않지만 민수님이 그렇게 부르고싶음 그렇게하세요"
"그래 넌꽃돼지...넌 백돼지라 부르자 피부가 고으니..."
"음....민지 백돼지 그래요 나중에 더 좋은거 생각나면 바꿔주세요"
"그래 다시한번 말하는데 이러는거 싫음 언제든지 말하면 내가 구속안할테니 맘편히가져"
"네"
"동수....아니 해피와 메리는 동수가 치료방법을 찾으면 치료하고 그때도 이러고 싶은 이러고 아님 보내줄께"
"네"
"꽃돼지와 백돼지도 마찬가지...."
"나도 이런생활 싫음 말할께요"
"그래"

민지 아니 백돼지는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고 민수는 메리에게 도와주라고 시켰다

"둘은 안방으로 가자구"
"네"

두 여자는 민수뒤를 졸졸 따라들어갓다






"해피는 정액을 맛보지않으면 돌아버려 꽃돼지가 이해해줘"
"어쩌다가...."
"그런 일이있어"
"알았어요 그럼 제가 정액은 양보할께요"
"그래 이제 벗지"
"네"

두 여자는 민수를 보며 옷을 벗으려고했다

"이왕이면 매춘부처럼 흔들면서 색시하게 벗어봐"
"네"
"네"

농염한 두 여자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흔들며
서로 몸을 교차해가며 민수의 눈을 즐겁게 하며 겉옷을 벗었다

"둘이 타이밍을 같이 맞추어가며...."
"네 민수님"

해피의 자랑인 늘씬한 다리를 쫘악벌리고는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이에 질세라 꽃돼지는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민수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후후 보기 좋은데...."
"정말?"
"이게 주지육림이구나"
"누가 더 나아요?"
"막상막하"
"아잉 더 분발해야겟네"

해피는 허리를 비비꼬으며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놓았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자 팬티는 탄력을 잃을정도로 찢어질듯 팽팽하게 벌어졌다
그러자 꽃돼지는 반대로 팬티를 허리위로 잡아당겻다
팬티가 풍만한 엉덩이를 반으로 갈라놓았다
안으로 파고든 팬티는 더이상 팬티로 보이지않았다
하나의끈처럼 보였다

"후 찢어버려"
"네"

두 여자는 자식같은 민수앞에서 각자의 팬티를 찢어버렸다
붉은 속살이 밝은 불빛아래 반짝였다

"멋진모습이야 둘다......"
"아아앙"

민수의 손이 두여자의 구멍을 더듬었다
여자들은 입이 벌어지며 들뜬 목소리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아앙...."
"으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