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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04 587회 0건
민수는 가슴을 주무르며 아줌마의 반응 을 살폈다
처음하는 사람치고는 저항이 별로 없었다
민수는 손가락을 구멍에 넣고 흔들었다

"아아...."
"후후 아줌마도 은근 밝히네"
"아아..."

여자는 신음소리만 낼뿐 민수의 손가락을 뿌리치지 않았다
민수는 그런 아줌마를 변기에 앉혔다
딸이 다리를 벌리고 애무를 받던 그 변기위에....

"이렇게 된거 그냥 즐기자구 딸한테 알려지는거 원하지 않으면...."
"아....알았어요"

의외로 순순히 나오는 여자의 반응에 민수는 조금 맥이뻐졌다
여자의 머리를 잡아 딸의 구멍을 들락거리던 자지를 물리웠다

"빨아봐...."
"네"

여자는 정성껏 민수의 자지를빨았다
민수가 사정할뻔할 정도로....

"후 아줌마 잘하는데....안방으로 갈까?"
"네"

알몸의 여자를 앞세우고 민수는 안방으로 갓다



여자는 민수의 허리를 조이며 민수의 자지를 자극했다

"으으으응 더 세게"
"아줌마도 어지간하네 아들같은 사람의 자지가 그렇게 좋아"
"아아 좋아"

둘은 어느새 반말을 하며 정사를 즐기고 있었다
딸의 풋풋함은 없어도 여인특유의 농염함이 묻어났다

"여기다가 싸줄까?"
"으응 마음대로..."
"이렇게 되면 아줌마 서방인데 서방한테 반말까면 되나?"
"그럼 존대할까요?"
"그래야지 난 욕해줄까?"
"알았어요 민수님"
"그래 이년아 넌 나랑 처음하는데 그렇게 적극적이냐? 너 혹시 색골아냐?"
"으으응 그래요 날 욕해도 좋아요 난 욕을 먹어도 싸니까..."

민수는 여자를 일으켜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벌렸다

"네 보지가 너무 헐렁해서 여기다가 할껀데 괜찮지?"
"네네 아무구멍이라도 상관없어요"
"그래 넌 개년이니까...."

자신보다 나이먹은 여자에게 욕을 하는게 동수엄마를 통해 은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는걸 민수는 알고있었다 더구나 엄마나이같은 여자를 다룰 더욱더....

민수는 침을 모아 여자의 항문에 뱉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귀두가 들어갓다
쉽게 받아들이는걸 보니 경험있나보다

"자 머리는 담갔으니 네가 움직여 맘에 안들면 엉덩이 맞을줄 알어"
"아아 네"

여자는 엉덩이를 뒤로 밀며 민수의 자지를 자극했다
민수는 탄력있는 여자의 엉덩이를 손으로 리기 시작했다

"그래 더 달려 달리란 말야"
"으으응 알았어요"

여자는 민수가 시키는대로 더욱 빠르게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었다

"헉헉 잘하는데...나중에 네딸도 내가 먹게해줘"
"아....그건,,,,"
"안된다는거야?"

민수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여자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민수는 손가락을 여자의 코에끼우고 잡아당겻다

"으으으응 그렇게 하면..."
"이렇게 코를 잡아당기니 돼지같군...대답해"
"아앙....알았어요 그렇게 하세요 대신 저와의 관계는 비밀로 해주세요"
"그러지 뭐"

민수는 그상태로 박아대던 자지를꺼냈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속에 깊이 찔러넣었다
딸보다는 못하지만 여자의 구멍도 말처럼 그리 헐렁거리진않았다

"여기다가 쌀껀데 괜찮지?"
"아아아 아무상관없어요....."
"혹 먹고 싶은거 아냐?"
"그건...."
"그럼 조금 남겨줄테니 너무 서운해 하지마...."


민수는 여자의 몸에 밀착시킨채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여자는 허리가 휘고 코가 손가락에 치켜진채 민수의 정액을 받아들이며 가쁜숨을 쉬었다


"아아아아........"







민수의 자지를빨고있는 여자의 머리를쓰다듬으며 민수는 혹시하는맘으로 여자에게 물었다

"내가 저기 벽에서 열쇠하나를 찾았는데.....그거에 대해 알어?"

갑자기 여자가 고개를 들어 민수를 쳐다보았다
빨리던 자지는 맥없이 툭 바닥으로 고개를떨구었다

"그걸 찾았어요?"
"너 뭔가 아는구나"
"어디좀 보여줘요"

민수가 열쇠를 보여주었다
이리저리 살피던 여자는 벌거벗은채 일어섰다
유방이 출렁거렸다

"잠깐만요"

여자는 자신의 구멍에서 질질흐르는 정액도 무시한채 딸방을 갓다왔다
손에는 작은 상자를 들고왔다

"뭐야 그게?"
"이제와서 뭘 감추겠어요 이건 민수님의 아버님이 저한테 맡기신거랍니다"
"네에 아버지가?"
"네 열쇠를 찾아가지고 오는 사람에 주라고...그게 민수님인줄은 몰랐어요"

민수는 의외로 쉽게 풀리는 걸 느꼇다
여자에게 상자를 받았다
열어보려다가 여자가 쳐다보는걸 느꼇다

"이안에 내용물을 알아?"
"저도 그게 뭔진 잘 몰라요"

민수는 어떤 물건이 나올지 몰라 여자에게 보이기 싫었다

"하던거 마저해야지?"
"네? 아....."


여자는 민수자지를 보고 민수앞에쪼그려앉았다

"쭈르르...."

여자의 몸속에 들어간 정액이 바닥에떨어졌다
민수자지에 입을 벌리고 물려하자 민수가 잡았다

"잠깐...내 무릎에 엎드려서 해""
"네"

여자는 민수옆에 비스듬이 엎드려 민수자지를 물었다
민수는 여자등위에 상자를 놓았다
열어보니 몇장의 서류와 작은 메모장이 나왔다

"뭐야 겨우 이걸 가지고...."

메모장을 열어보자 지금부터 일년전부터 메모가 시작되었다

"생일선물 보약.....아내도 받음"
"사위 딸을 무척 괴롭히고있음 부부관계라 말도 못하고,,,"
"딸을 아주 학대하고있음 더 참지 못함"
"사위에게 훈계하러 갔다가 딸의 모습을 봄"
"사위가 딸에게 상간을 시킴....어차피 내딸도 아닌데 ....허지만 기분이 안좋음"
.
"
"


아버지는 메모형식으로 집안일들을 소상하게 적고있었다
민수는 거기서 놀랄만한 사실을 알았다
매형이 누나를 메조로 만든것도 부족해 어마에게도 마수를 뻗었다는것이다
아버지는 선물로 받은 걸 분석해 적어놓았다
아버지한테는 정력을 감퇴시키는 약물을....
엄마한테는 발정하게 만드는 최음제를 보약이라는 포장을 한채 선물했던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엄마가 매형한테 당한것도 알았다
참다참다못해 사위를 꾸짖으려하자 오히려 장모가 자신을 먹었다며 뻔뻔하게 대드는바람에 아버지는 치욕을 감수해야했다
그리고 모종의 흉계를 꾸미는것 같아 아버지는 이렇게 메모장을 남기었다
그리고 그걸 맡긴지 일주일만에 세상을 뜬거였다
지금 민수자지를빨고있는 여자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아버지의 첫사랑이었다는.....
민수는 여자를 일으켰다
여자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아버지의 첫사랑이라고?"
"흑...그래요"
"그럼 여기 세든것도 아버지가?"
"네 제 처지가 안되었는지 집도 마련해주시고...."
"그럼 네딸은 아버지딸?"
"그건 아니에요"
"너 그래서 나한테 순순히 몸을 열었던거야? 아까부터 좀 이상했어"
"흑 젊어서 아버지를 보는것 같아 나도 모르고...."
"너 아버지랑도 했을꺼아냐 최근에....."
"미안해요"
"이런 개같은...."

민수는 화가났다
아버지가 사랑하던 여자를 자신이 먹어버렸으니....불효도 그런 불효가 없을꺼같았다
민수는 여자를 때렸다
여자는 반항하지않고 민수의 매를 다맞었다

"이건 아버지에 대한 모독이야 난 아버지대신 널 벌하는거야"
"네 제가 잘못했어요 절 벌주세요"

한참을 여자를 때리다가 여자를꼬옥안았다

"미안해 난 그런줄도 모르고...왜 말을 안했어?"
"민수님이 열쇠를 가지고있는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말할사이도 없었고...이제 홀가분해요"
"난 기분이 더러운데...."
"그냥 아버지대신 잠시 연애를 햇다고 생각할래요"
"그래도 이건...."
"오늘 아버지산소에 갔다왔더니...이런일이...."

민수는 더 할말이 없었다
여자가 말했다

"저 이제부터 아버지대신 민수씨를 섬길꺼에요 받아주실꺼죠?"
"어떻게 그럴수가..."
"아버지의 뜻도 그럴꺼에요"
"그래도 되겠어?"
"그럼요 딸은 제가 잘 말할테니 걱정마세요"
"그럼 맘대로 해 대신 하기싫음 언제든지 말해 자유롭게 해줄테니...."
"호호 알았어요 남자로선 이미 합격인데...."

민수의 얼굴이 처음 빨개졌다

"아...아까 민지랑 했는데 그럼 딸이랑 한거네 후후"

"그리고 나 여자가 있는데...."
"그럼 제가 언니로 모시고 살께요"
"그럴수있어?"
"그럼요 나이가 많든 적든...민수씨 여자인데...."
"좋아 그럼 언제 소개해주지"
"네 그리고 아버지가 저한테 이런 사실은 외부에 알려지면 위험하다고 말씀하셧어요"
"그럴것 같네 아버지도 목숨을 잃었으니...."

여자가 서류를 펴놓고 설명을 해주었다

"최근에 아버지 명의로 생명보험이 가입되어있어요 그것도 고액으로...."
"그건 나도 알고있어"
"아버지사고도 어쩜 단순 교통사고가 아닐지 몰라요"
"으응 그건 나도 의심하고있어"
"아무튼 조심하세요 특히 매형이라는사람..."
"아버지가 그러시던가?"
"네 아버지는 집안을 말아먹을 놈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민수씨에게 넘어갈 재산도 노릴꺼라면서 고민많이했는데...."
"알았어 나도 호락호락 당하지않을테니..."

민수는 아까 집에서 나오면서 보았던 광경을 떠올렷다

"그래서 안방에서...그럼 엄마도 이미...."


민수의 손이 꽈악 쥐어졌다
여자는 뒤에서 민수를꽈악안았다
등에 탐스러운 유방이 뭉개지는 느낌을 받았다

"전 민수씨마저 잃지않고 싶어요"
"알았어"

민수는 여자의 얼굴을 보지못했다
눈물이 가득한 여자의 얼굴을....
행복에 가득한 기쁨의 눈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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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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