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엉덩이 때리기---

그 후로, 몇 일간 일과는 계속되었다.
자궁에 정액 주입, 젖통 착유 등등.

지영의 유방은 계속되는 심한 학대에 유공이 벌써 열린 듯 했다.

민수가 지영의 큰 가슴을 누르자 유두에서는 진액이 나왔다. 아직 우유는 아니다.

지영의 젖가슴은 계속 되는 학대에 유방은 굉장히 붉어져 있었다. 감도 또한 굉장히 예민해져, 민수의 팔이 가슴에 살짝 닿았음에도 지영은 달콤한 비명을 입 밖으로 흘러내었다.

“아항…앙…앙…！”

민수가 지영의 가슴통 안의 진액을 짜내자 지영은 흥분해서 마구 신음을 터뜨렸다.
그만큼 예민해져 있는 탓일테다.

누런 진액을 몇번 짜내는 걸 끝낸 뒤, 민수는
지영을 엎드리게 했다.

시간이 지나자 지영은 조금 고분고분 해 진 모양이다.
이제야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는지…?

“엉덩이를 치켜올려.”

그러자, 지영은 그 큰 엉덩이를 민수의 눈 앞에 차려놓았다.
지영의 코끼리같은 엉덩이가 놓이자 민수는 엉덩이를 조금 벌려 항문을 내밀게 했다.

지영은 부끄러운지 항문을 꼼지락 꼼지락 여닫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이제 여기는 좀 낫지 않았어?”

“확실히 아프진 않고 똥도 이제 안떨어지는 걸로 봐서는 나아진 것 같긴 해요.”

“그러면 한번 넣어볼까?”

민수는 지영의 항문을 혀로 몇 번 핥은 후 촉촉하고 비밀스러운 똥구멍에 한 손가락을 넣었다.

“아흑…!”

지영은 짧은 교성을 질렀다.

민수는 넣은 손가락을 갈고리로 접어 항문 위로 살짝 들어올렸다.
그러자 항문근처의 성감대가 자극되었는지 지영의 보지에는 씹물이 조금씩 떨어졌다.

“좋냐?”

“아…아우…”

지영은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는 지영의 항문을 상하좌우로 공략하다며 손가락을 뺏다넣었다 피스톨 행위를 했다.

항내의 따듯한 기온과 함께 사방에서 꽉 물어주는 엄청난 압력에 민수는 역시 보지보단 똥구멍이 낫다고 생각했다.

손가락 씹질을 하던 도중, 이만하면 될 듯 싶었는지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보았다.

‘뽀옹-’

그 순간, 지영의 항문에서는 귀여운 소리와 함께 가스가 분출되었다.
냄새는 똥을 먹었는지 지독했다.

“으이구！ 똥냄새야！”

지영은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민수는 그 두 손을 치우고 얼굴을 드러냈다.

“암캐년아. 여기가 니 화장실인줄 아냐?”

“아으…아직 괄약근이 다 완쾌된 건 아니라서…”

“그럼 똥은 왜 참을 수 있나!”

찰싹-

민수가 손을 펼쳐 지영의 넓은 볼기를 내려쳤다.

야무진 소리가 온 방에 울려퍼져나갈 수록 지영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갔다.

“아악！ 아악！ 아…아파요！”

“거짓말 할래? 안할래?”

“아…아윽！ 아…안하겠습니다. 안할께요！”

“그래 좋아. 하지만 반성의 댓가로 조건이 있다.”

민수는 대화하던 와중에도 어머니의 엉덩이를 때리며 말했다.

“앞으로 소변이든 대변이든 방귀든 트림이든 간에 나에게 싼다고 사전통보하고 허락을 맡아라. 니 멋대로 내뿜었다가는 처벌 받을 준비는 해야겠지?”

터무니 없는 요구였으나 어떻게든 엉덩이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 그러겠다고 했다.

그러자, 민수의 터치가 줄어들었다. 지영은 한숨을 쉬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민수는 한 손을 저 천장까지 치켜올리더니
이내 지영의 엉덩이에 내리쳤다.
혼신의 힘을 다한 일격이었다.

짜악-!!

“아아악！ 으…으힉！”

짜악-!

“어…어째서? 하윽….”

지영의 찬성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온 힘을 실은 때리기가 시작되었다.
지영은 마땅히 찬성을 했음에도 이렇게 맞는 자신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짜악- 짜악-！

민수의 강한 때림에 지영의 아름다운 엉덩이에는 빨간색의 손도장이 늘어만 갔다.

“으힉！ 으히이익！ 아…아파아아아！”

지영은 너무나도 아픈 고통에 잠깐동안 꾹 참고있던 요도를 막는 요도구가 느슨해짐을 깨달았다.

아차 한 순간이었지만 돌이킬 수 없었다.

요도구에서는 노란색의 진짜 오줌이 바깥으로 빠져나갔다. 이내 한 방울이 지상에 떨어지더니

곧 오줌 줄기가 폭발적으로 땅을 향해 분사되었다.

모락모락 김이 오를만큼 뜨거운 열기의 오줌이 지영의 몸 밖에서 마구마구 배출당하고 있었다.

짜악-！

오줌을 누는 시간조차도 지영의 엉덩이 수난은 끝이 나지 않았다. 손바닥이 엉덩이에 닿는 순간은 오줌이 잠시 끊어졌다, 다시 손을 떼면 오줌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줌 누는 시간마저도 폭력에 지배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졸졸졸졸-

요도에서 점점 오줌이 줄어들더니 이제 완전히 비워졌다.

수치스런 배뇨식이 끝나자마자 민수는 지영의 신체를 오줌 쪽으로 엎어지게 눌렀다.
곧 지영의 허리와 보지 부근이 오줌으로 물들었다.

“암캐년아. 금방 말했던 걸 금방 잊냐? 정말 씹질밖에 모르지?”

짜악-！

다시 한번 가해지는 엉덩이 폭행.

지영은 입을 덜덜 떨면서 말했다.

“이…이건 아드님의… 포…폭행 때문에…”

“폭행이 아니라 어길 경우 이렇게 된다는 것의 예시였어.”

“그…그게 폭행이죠…”

찰싹-

“으읏…！”

다시 한 번 민수는 많이 맞아 붉게 된 엉덩이에 손질을 가했다.

“씹질밖에 모르는 돼지샹년이. 감히 주인님의 말에 대들어?!”

민수는 자신의 교복벨트를 풀면서 말했다.

“안되겠군. 아직도 내가 주인인지 지가 주인인지 구분 못하는 암캐라니. 본보기를 보여줘야겠군.”

“흐…흐익! 서…설마 그걸로 때리지는 않겠죠?”

“때린다. 그리고 몇 회인지도 세라. 알겠나?”

“그…그건!”

찰싹-！ 찰싹-！ 찰싹-！

민수는 대답없이 벨트를 채찍삼아 지영의 엉덩이를 마구 때렸다.
보리 타작하는 소리가 연신 울려퍼졌다.

“아악! 아악!!”

보리타작 소리와 함께 비록 40대지만 여전히 미인인 어머니의 입에서 나오는 고통소리가
어우러져 민수의 가학심을 한층 더 자극했다.

완전히 붉게 물든 엉덩이에는 이제 피같은 흉터가 새겨졌다.

“으으…”

반면, 시간이 좀 지나자
정작 맞고있는 지영은 손보다 벨트에 별다른 고통을 느끼고 있지 않았다.
이미 세포가 큰 충격에 기절해버렸기 때문이었다.

“…”

벨트에 몇대 맞던 지영이 반응이 없었다.
그 나약한 몸과 정신에 심한 매질을 당하니 몸이 버틸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지영이 기절해버림으로써 매질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민수는 맥을 짚어보고 별 이상이 없다는걸 알자 크게 한숨을 쉬고 말했다.

“후…조교는 항상 이렇게 기절로써 끝나는군. 이 정도로 기절하다니. 진짜 몸이 약한가 보군. 혹시나 저러다가 또 항문처럼 얼마동안 못 쓰게 되면 어떡하지?”

역시나 민수는 엄마보다는 변기의 상태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는 것 뿐이었다.
민수는 변기가 고장나지 않게 하기 위해 지영의 붉어진 둔부에 차가운 연고를 몇 번 발랐다.

그리고 자기 방으로 가서 오늘 녹화한 암퇘지스타를 성인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컴퓨터 방으로 가버렸다.

반면, 지영의 오줌은 다음날 까지 계속 처리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

덕분에 지영의 온 몸에서는 오줌 냄새와 똥 냄새로 진동하고 있는 말그대로 진짜 ‘인간돼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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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짧군요. 다음에는 더 길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