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거의 설명위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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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는 오빠의 회사에 취직했다. 전에는 그렇게 좋은 직장을 알아봐 준다고 해도 거부했던 그녀가 스스로 오빠에게 부탁해 입사를 했다. 그리고 부서도 해외영업에 관련된 부서를 자원했다.
상훈은 그쪽으로 경험없는 상미가 좀 어이없었지만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상미는 적극적으로 일했고 금방 회사내에서 화제의 대상이 되었다. 처음에는 학력도 보잘 것 없는 여자가 오빠의 후광으로 낙하산타고 왔다고해서 뒤에서 쑥덕거림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녀는 유창한 영어로 외국바이어들을 스스럼 없이 대했고... 남미지역 시장개척에 대한 제안서를 올리며 회사의 간부진들을 깜짝놀라게 했다.
남미지역의 의료시스템과 시장현황, 향후 진출에 대한 로드맵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돌린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유창하게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상훈도 놀랄 뿐이었다. 고등학교때 성적이 탑클래스였지만 이후 방황하며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 여자라고 상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상훈은 내심 기쁠 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상훈도 민희와 결혼을 했다.
민희와 결혼하여 보금자리를 만든 이후 당연한듯 상훈과 상미는 자신들의 밀회를 즐겼다.
이들은 사무실과 근처 호텔... 그리고 상미의 아파트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서로의 몸을 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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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빠르게 또 1년이 흘러갔다.
"오빠는 회사를 좀 더 확장하고 싶지않아? 전세계를 지배하는 다국적기업으로 만들고 싶지않아?" 상미가 상훈과 진한 정사를 마친 후 말했다.
"지금도 회사는 아주 잘 돌아가는데... 그리고 맘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자나.." 상훈이 말했다.
"응.. 그렇지만 지금은 규모가 너무 작잖아.."
"규모가 작다니... 작년 매출이 5천억이야 그리고 10년안에 백배이상 성장할거구.." 상훈은 상미의 야망에 짐짓 놀라며 대답했다.
"오빠... 내가 남미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는데.. 그중에 볼리비아의 대학연구소 사람들과 많이 친했어.. 근데 그 사람들 대단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문제는 그 사람들이 자본이 없다는거야.."
"무슨 연구인데?" 상훈이 귀가 솔깃해져 물었다.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만일 바이러스가 정복된다면 그리고 그런 기술을 하나의 회사가 독점한다면 어떨까?"
"그거야... 그럴 수 있다면 너 말대로 세상을 지배하는 다국적기업이 될 수 있겠지.. 하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자나?"
"볼리이아 연구소에서 그 실마리를 ?았다고.. 문제는 볼리비아라는 나라 알잖아.. 너무 가난하고 돈도 없는.." 상미가 말했다.
"음... 이건 뭐 금시초문인데... 과학저널에서도 그런건 본 적이 없는데..."
"거기는 열악해서 과학저널 같은거 올리는 것도 못해..."
"으흠... 하지만 우리도 자본이 많은 건 아냐.. 더구나 우리회사는 제약회사도 아니자나.."
"만일 자본을 끌어올 수 있다면? 내가 도이치뱅크의 실력자를 오빠와 만나게 해줄 수 있어!"
"흠.." 상훈이 상미를 의심스런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 아이가 정말 내가 알던 상미라는 말인가? 하지만 그녀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분명 상미였다.
"오빠는 그냥 뒤에서 밀어주기만 해.... 내가 한번 추진해볼게.." 상미는 상훈이 의심의 눈빛을 보이자 말햇다.
"어떻게 밀어줘야 하는데..?" 상훈이 좀 어이없었지만 물었다.
"팀을 하나만 만들어줘... "
"너... 하지만 이제 일 시작한 지 1년인데... 임원들이 반발할 거 같은데.." 상훈이 말했다.
"오빠 임원들은 내가 설득할게... "
"음... 그래 생각해보자.." 상훈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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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임원들을 설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녀가 도이치뱅크의 중역진들을 데려오며 자본유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자 그들도 입이 벌어졌다. 그리고 얼마 후 볼리비아에 현지 법인이 설립되었다. 놀랍게도 이미 볼리비아의 정치계와도 상미는 깊숙히 관계가 있는 듯 싶었다. 일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일은 착착 진행되기 시작했다. 경기도에 연구소가 설립되었고 얼마 후 신약 발표회가 있었다.
전세계가 이 작은 회사에 주목했다. 더우기 놀라운 일은 한국의 보건당국이나 미국의 FDA 등도 유례가 없는 협조로 이 약에 대한 효능을 인정해 버렸다. 이미 정부당국자들을 마왕의 측근들이 주물러 놓았기 때문이었다.
사업을 시작하고 3년만에 회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로 성장했다.
약값이 매우 비쌌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이제 에이즈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이후 한센병을 정복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고... 얼마 안있어 비아그라보다 효능좋고 부작용이 없는 발기불능 치료제가 발표되었다. 회사의 주가는 치솟았고... 전세계에 지사를 두게 되었다.
어느덧 상미는 회사의 모든 조직을 장악했다. 모두들 상훈이 CEO라고 알았고 그를 매스컴에서 주목했지만 항상 그 뒤에는 상미가 있었다.
상훈의 회사에서 풀어놓은 약에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약으로 죽어야 할 사람들이 생명을 연장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흉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누구도 이 약을 의심하지 않았다.
몇년을 복용한 사람도 어떤 부작용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인간의 마음에 마성이 깃드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잇는 곳은 그 어느 곳도 없었다.
한편 유럽의 금융계는 이미 미카엘의 손아귀에 있었다. 미카엘은 유럽의 자본을 무한대로 상훈의 회사로 지원했다. 덕분에 상훈의 회사는 이제 제약뿐 아니라 기계,IT 산업에 손을 뻗치고 미국의 방산회사마저 인수해버렸다.
어느덧 마왕의 제국이 완성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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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는 오빠의 회사에 취직했다. 전에는 그렇게 좋은 직장을 알아봐 준다고 해도 거부했던 그녀가 스스로 오빠에게 부탁해 입사를 했다. 그리고 부서도 해외영업에 관련된 부서를 자원했다.
상훈은 그쪽으로 경험없는 상미가 좀 어이없었지만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상미는 적극적으로 일했고 금방 회사내에서 화제의 대상이 되었다. 처음에는 학력도 보잘 것 없는 여자가 오빠의 후광으로 낙하산타고 왔다고해서 뒤에서 쑥덕거림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녀는 유창한 영어로 외국바이어들을 스스럼 없이 대했고... 남미지역 시장개척에 대한 제안서를 올리며 회사의 간부진들을 깜짝놀라게 했다.
남미지역의 의료시스템과 시장현황, 향후 진출에 대한 로드맵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돌린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유창하게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상훈도 놀랄 뿐이었다. 고등학교때 성적이 탑클래스였지만 이후 방황하며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 여자라고 상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상훈은 내심 기쁠 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상훈도 민희와 결혼을 했다.
민희와 결혼하여 보금자리를 만든 이후 당연한듯 상훈과 상미는 자신들의 밀회를 즐겼다.
이들은 사무실과 근처 호텔... 그리고 상미의 아파트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서로의 몸을 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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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빠르게 또 1년이 흘러갔다.
"오빠는 회사를 좀 더 확장하고 싶지않아? 전세계를 지배하는 다국적기업으로 만들고 싶지않아?" 상미가 상훈과 진한 정사를 마친 후 말했다.
"지금도 회사는 아주 잘 돌아가는데... 그리고 맘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자나.." 상훈이 말했다.
"응.. 그렇지만 지금은 규모가 너무 작잖아.."
"규모가 작다니... 작년 매출이 5천억이야 그리고 10년안에 백배이상 성장할거구.." 상훈은 상미의 야망에 짐짓 놀라며 대답했다.
"오빠... 내가 남미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는데.. 그중에 볼리비아의 대학연구소 사람들과 많이 친했어.. 근데 그 사람들 대단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문제는 그 사람들이 자본이 없다는거야.."
"무슨 연구인데?" 상훈이 귀가 솔깃해져 물었다.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만일 바이러스가 정복된다면 그리고 그런 기술을 하나의 회사가 독점한다면 어떨까?"
"그거야... 그럴 수 있다면 너 말대로 세상을 지배하는 다국적기업이 될 수 있겠지.. 하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자나?"
"볼리이아 연구소에서 그 실마리를 ?았다고.. 문제는 볼리비아라는 나라 알잖아.. 너무 가난하고 돈도 없는.." 상미가 말했다.
"음... 이건 뭐 금시초문인데... 과학저널에서도 그런건 본 적이 없는데..."
"거기는 열악해서 과학저널 같은거 올리는 것도 못해..."
"으흠... 하지만 우리도 자본이 많은 건 아냐.. 더구나 우리회사는 제약회사도 아니자나.."
"만일 자본을 끌어올 수 있다면? 내가 도이치뱅크의 실력자를 오빠와 만나게 해줄 수 있어!"
"흠.." 상훈이 상미를 의심스런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 아이가 정말 내가 알던 상미라는 말인가? 하지만 그녀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분명 상미였다.
"오빠는 그냥 뒤에서 밀어주기만 해.... 내가 한번 추진해볼게.." 상미는 상훈이 의심의 눈빛을 보이자 말햇다.
"어떻게 밀어줘야 하는데..?" 상훈이 좀 어이없었지만 물었다.
"팀을 하나만 만들어줘... "
"너... 하지만 이제 일 시작한 지 1년인데... 임원들이 반발할 거 같은데.." 상훈이 말했다.
"오빠 임원들은 내가 설득할게... "
"음... 그래 생각해보자.." 상훈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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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임원들을 설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녀가 도이치뱅크의 중역진들을 데려오며 자본유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자 그들도 입이 벌어졌다. 그리고 얼마 후 볼리비아에 현지 법인이 설립되었다. 놀랍게도 이미 볼리비아의 정치계와도 상미는 깊숙히 관계가 있는 듯 싶었다. 일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일은 착착 진행되기 시작했다. 경기도에 연구소가 설립되었고 얼마 후 신약 발표회가 있었다.
전세계가 이 작은 회사에 주목했다. 더우기 놀라운 일은 한국의 보건당국이나 미국의 FDA 등도 유례가 없는 협조로 이 약에 대한 효능을 인정해 버렸다. 이미 정부당국자들을 마왕의 측근들이 주물러 놓았기 때문이었다.
사업을 시작하고 3년만에 회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로 성장했다.
약값이 매우 비쌌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이제 에이즈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이후 한센병을 정복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고... 얼마 안있어 비아그라보다 효능좋고 부작용이 없는 발기불능 치료제가 발표되었다. 회사의 주가는 치솟았고... 전세계에 지사를 두게 되었다.
어느덧 상미는 회사의 모든 조직을 장악했다. 모두들 상훈이 CEO라고 알았고 그를 매스컴에서 주목했지만 항상 그 뒤에는 상미가 있었다.
상훈의 회사에서 풀어놓은 약에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약으로 죽어야 할 사람들이 생명을 연장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흉포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누구도 이 약을 의심하지 않았다.
몇년을 복용한 사람도 어떤 부작용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인간의 마음에 마성이 깃드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잇는 곳은 그 어느 곳도 없었다.
한편 유럽의 금융계는 이미 미카엘의 손아귀에 있었다. 미카엘은 유럽의 자본을 무한대로 상훈의 회사로 지원했다. 덕분에 상훈의 회사는 이제 제약뿐 아니라 기계,IT 산업에 손을 뻗치고 미국의 방산회사마저 인수해버렸다.
어느덧 마왕의 제국이 완성되어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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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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