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은 노파의 집에서 어린요괴를 보자 잡아먹을 생각을 했다.
원래 요괴끼리는 서로 죽이기는 해도 잡아먹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지만 이제 그런 것을 따질 요괴도 없는 세상이고 인간의 엑기스를 먹고사는 요괴의 맛이라면 인간과는 비교가 안될 것 같았다.
탁현은 상미가 노파의 집을 나오자 바로 상미를 따라붙기 시작했다.
"왜 따라오시죠?" 상미가 기척을 느끼고 탁현에게 물었다.
"하하... 오랜만에 요괴를 봐서 반가워서 그렇지..." 탁현이 능글맞게 대답했다..
"네에... " 상미는 잘생기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듯한 탁현이 싫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어느정도 노파의 집과 멀어지자.... 탁현이 상미에게 말했다...
"재미있는거 가르쳐줄까?"
"네에?" 상미가 호기심스런 표정을 지었다.
"내 눈을 봐바..."
상미는 탁현의 지시대로 그의 눈을 쳐다본다..
"우메라다나시바마.....!@#$%^&*" 상미와 눈이 마주치자 탁현이 기묘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그러자 갑자기 상미는 심한 성적욕구를 느끼기 시작했다... 평소 만월이 다가오며 느끼는 것 이상의 갈증이었다..
상미는 목이타기 시작하더니..... 아랫도리가 젖어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갈증이 나요...." 상미가 몸을 비비꼬며 말했다..
"그러면 우리 뭐좀 마시러 갈까?"
"네에.... 어디든... 가요..." 상미가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며 대답했다.
++++++++++++++++++++++++++++++++++++++++++++++++++++++++++++++++++++++++++++
노파는 빠른 걸음으로 뛰는 듯 걸으며 상미와 탁현의 요기를 ?고 있었다...
이미 스스로 요기를 봉인한 노파는 숨이 차서 힘들었지만 필사적으로 이들을 ?았다..
한참을 헤매다가.... 한 모텔 앞에서 헐떡이는 상미의 거친 숨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상미야... 대답하거라... 그곳을 빠져나와야해.." 노파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보았지만 아직 거리가 너무 멀었다..
노파는 모텔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있을 듯한 객실의 앞에 도착했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100년전의 노파였다면 이런 문을 부수는 것이 쉬웠겠지만... 지금 노파는 평범한 노인일 뿐이었다.
하지만 안에서는 이미 두 요괴의 요기가 엉켜... 엄청난 양의 한기가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노파는 잠시 망설이다... 무슨 결심을 한 듯 크게 한숨을 쉬고
그 자리에서 가부좌를 틀더니.... 주문을 외기 시작했다...
+++++++++++++++++++++++++++++++++++++++++++++++++++++++++++++++++++++++++++++++++
탁현과 상미는 근처 가장 가까운 모텔을 ?았다...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탁현은 상미를 안았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상미의 입술을 덮었다.
상미는 그의 혀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면서 그와 동시에 상미의 손이 탁현의 자지를 ?았다..
그녀의 손이 바지위로 불쑥 튀어나온 탁현의 사타구니부분을 쓰다듬다가... 지퍼를 내리자 거대한 탁현의 자지가 불쑥 튀어나왔다.
상미가 그 자지를 쥐자 자지가 용틀임하듯 꿈틀거렸다...
"아.. 내 자지.... " 상미가 탄성을 지르며 자신의 입을 가져다 댄다..
상미가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탁현이 뒷걸음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상미는 그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무릎으로 걸으며 그런 탁현을 따라갔다..
탁현은 침대위에 걸터앉아 상의를 천천히 벗으며 상미를 만족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제 되었고..." 상의를 벗고 알몸이 된 탁현이 상미를 일으켜세웠다...
그러자 상미가 뒷짐을 쥐고 허리를 비틀며 애원하듯 말했다..
"넣어주세요..."
"그럼 넣어줘야지... 후후" 탁현이 대답하며 상미를 눕혔다..
그리고 침대에 누운 상미는 두 다리를 올려가며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탁현이 상미의 옆으로 비스듬히 누웠다...
상미가 다리를 비비꼬는 가운데... 탁현은 천천히 상미의 상의와 브래지를 벗겨내고... 상미의 유두에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그의 손이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탁현이 손가락을 질구안으로 살짝 넣자... 상미의 보지가 그 손가락을 덥썩 물어버린다..
"아~~ " 상미가 느낌을 주체 못하며 신음을 토한다.
탁현은 상미의 두다리를 들고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상미의 보지안으로 넣었다...
"으흠.... 확실히 보통의 여자와는 다르구나... 이제부터 영양탕 맛좀 봐볼까..."
그리고 탁현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어가며 상미의 기력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아~ 흥.... 더 빠르게 해주세요... " 상미는 자신의 기력이 빠져나가는 것도 모른채.... 탁현에게 말했다..
하지만 탁현은 듣는둥 마는둥... 자신의 정신을 더욱 더 집중시켜 나갔다...
상미가 쾌락의 극치에 도달하면서 그녀의 머리카락이 하애지더니 어느새 얼굴에 검버섯이 피기 시작했다.
상미의 보지가 심하게 움찔거리면서 막 사정을 하려는 순간에.... 탁현은 노파의 주문을 들었다..
그리고 그는 놀라 움직임을 멈췄다.
"모하는거야 할망구..." 탁현이 놀라서 독음을 전달했다.
"너야말로 뭐하는 짓이냐... 금기를 깰 생각이냐?" 노파가 탁현을 꾸짖듯 말했다.
"금기라.... 그것도 요괴들이 많을 때나 있는것이지... 이 세상 너와 나 둘 뿐인데 무슨 ..." 탁현이 비웃듯 말했다.
"아무튼 그 애를 그만 놔줘라.. "
"이미 늦었다.." 탁현이 비웃듯 말했다.
"늦었다면.... 너도 이제 다 살았구나.. 탁현..."
"뭐라고? 푸하하핫.... 노인네.... 요기를 봉인하더니 노망이 들엇나보군!!" 탁현은 노파를 비웃는다.
"아... 더 해줘요.. 제발.." 한편 상미는 극치의 순간 직전에 탁현이 멈추자.. 그를 꼭 껴안으며 재촉했다..
하지만 그 순간 노파의 독음이 상미에게 전달되었다.
"상미야 내말 잘듣거라... 지금 너는 죽음의 직전에 있다... 너가 여기서 살아나가려면 나의 주문을 따라 외워라.."
상미는 이미 쾌락에 한가운데서 아무 대답도 못했다... 하지만 귓전에서 웅웅거리는 주문소리는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위에서 탁천이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보지가 다시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극한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상미는 입밖으로 주문을 외웠다..
"크크 백날 외워봐라..." 그녀가 주문을 외우자... 탁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펌프질을 해대었다.
순간 상미는 속이 뒤틀거림을 느꼇다... 마치 모든 내장이 끊어져 가는 듯한 고통이 엄습했다...
이내 입안이 비릿해지더니..... 상미는 울컥하고 시커먼 피를 뱉어낸다...
피를 뱉어내자 상미는 갑자기 정신이 맑아졌다... 그리고는 이전과는 상상도 안되는 힘이 그녀의 몸안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지금 탁천이 자신의 기력을 흡수하는 것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눈에서 푸른 빛이 흘렀다... 그리고 그녀의 피부색과 머리빛도 푸른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센치 정도 길어진 송곳니로 탁천의 어깨를 깨물었다... 그와 동시와 손톱과 발톱도 5센치 정도가 길어지고 강도또한 강철처럼 단단해졌다.. 그녀는 탁천을 껴안는듯한 자세로 그 강철같은 손톱을 탁천의 등을 할키며 찔렀다.
"크흑..." 탁천이 고통의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그녀는 그 틈을 타 자신의 보지로 탁천의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허헉..." 순간 탁천은 그녀의 흡수되던 그녀의 기력이 끊어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사정의 욕구를 느꼇다..
3000년을 살아온 탁천은 사정한 적이 없었다.... 그가 사정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했다..
탁천은 필사적으로 자지를 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자지를 물고 있는 상미의 보지힘이 너무 강력했다..
"이런... 어린요괴가 어떻게 이런힘이.... 으흑...... 이 할망구가..." 그제서야 탁천은 상미에게 노파의 요력이 전달된 것을 깨달았다...
"할망구.... 봉인된 요력을 쓰면 너도 끝장일텐데...?"
"나야 사는게 지겨운 요괴지... 어차피 죽으려고 설화를 먹은 몸 좀 일찍가는 것 뿐이야... 가는 동안 길동무나 하자고..." 노파가 대답했다...
"이.... 런 어처구니 없는..." 탁천은 맥없이 탄식하며.... 사정을 못참고.... 상미의 몸안으로 방사를 시작했다..
"어허헉..." 탁천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3000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이었다....
"아하하... 아하..." 탁천이 계속 신음을 토하며 방사를 해댔다... 그러면서 그의 모습은 점점 젊음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크크크... 바로 이런 맛이었군.... 남자들이 이맛을 못 잊어서... 그렇게 섹스와 자위에 미치는 것이엇군..." 탁천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극도의 쾌락을 느끼며 상미의 몸위로 털썩 쓰러졌다.
탁천이 쓰러졌지만 상미는 하수구에서 끼이익... 공기소리가 날때까지 물을 빨아들이듯 탁천의 기력을 계속 흡수했다.....
상미가 탁천의 기력을 완전히 흡수하자... 탁천의 육체도 사라지더니... 탁천의 모발로 보이는 것들만 그녀의 몸위에서 나풀거렸다..
++++++++++++++++++++++++++++++++++++++++++++++++++++++++++++++++++++++++++++++++++++++++++++
탁천이 소멸하자... 상미의 모습도 서서히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잠시동안 누워있던 상미가 객실의 문을 열자... 노파 헐떡대며 벽에 기대어 있었다..
상미가 노파를 데리고 들어와 침대에 뉘였다...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죠.." 그녀가 놀라 물었다..
"겪은대로다 탁천이라는 놈이 너를 잡아먹으려고 했고.. 내가 그걸 막으려 너에게 나의 요력을 전달했다.. 결국 너가 탁천을 잡아먹었다.."
"할머니는 죽나요?" 탁천과 노파의 대화를 중간에서 들은 그녀가 물었다..
"어차피 죽을 몸이었다..." 노파가 걱정말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요괴는 원래 양심의 가책도... 희생이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너를 보니... 내가 틀린 것 같구나.."
"너는 인간한테 키워져서 인간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당신도 저를 위해서 희생을 햇자나요..." 상미가 반문했다..
"그래 그러하니 내가 3000년간 믿어왔던 건 잘못된거라고... 후후.."
"근데 탁천의 시체는 어디간거죠?"
"요괴들은 기력을 빼앗기면 그렇게 사라지지... 나는 탁천처럼 죽는게 아니니 죽더라도 시체가 남을거다.. 후후" 노파가 힘없이 말했다..
"저는 아직 당신에게 배울게 많은데 당신이 벌써 죽으면... 어떻게 살아야 하죠?" 상미가 울면서 말했다..
"이제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났고.... 너는 지금까지 잘 살아왔잖니... 앞으로도 잘 살거야... 그리고 나에게 배울것이 뭐가 있겟냐... 살다보면 저절로 알게될거다.."
"할머니는 이름이 ?"
"하하... 수천년을 살다보니 너무 많은 이름이 있엇다...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앗단다... 가장 최근 이름은 춘월이엇다.. "
"네에?..." 상미는 기생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물었다..
"호호호... 내가 조선후기에 기생도 한적이 있단다.. 당시의 이름이엇지.... 그 이름이 이후에 이름을 가진 적이 없다.."
"하핫.. 정말요? 당시는 지금과 모습이 달랐겟네요?"
"그랫지... 당시에는 조선시대 미인상이었다.."
"저도 백년후에는 지금과 모습이 많이 달라지나요?"
"그렇단다... 천천히 바뀌지 마치 연예인들이 조금씩 성형하듯... 항상 남자들을 유혹하는데 최적화 된단다.. 후후"
그리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나는 본 적이 없지만 탁천에게는 제자가 둘이 있다.. 인간제자 하나와 요괴제자 하나이지... 둘다 상당한 싸움꾼이다... 그들이 너를 찾는다면 너를 죽이려 들거다..."
"요괴는 요괴를 잡아먹으면 잡아먹힌 요기를 품고 산다... 즉... 너의 몸에서는 3가지 종류의 요기가 나오게 될거다.... 나의 것과 탁천의 것.. .그리고 너의 것..."
"그러하니 너가 탁천의 기력을 빼앗은 것은 숨길 수 없다.. "
"하지만 넌 이미 3000년을 살은 두 요괴의 요력을 가졌으니... 쉽게 당하지는 않을거다... 그래서 걱정은 안되는구나... 우습지만 너는 지금 내가 본 요괴중에 가장 강력한 요괴중 하나가 되었단다..."
"하지만 너는 요력을 쓸줄을 모르니.... 시간날때마다 인간들이 연습하는 무술을 연마하도록 해라... 요력을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야...... "
노파는 길게 얘기하더니.... 힘든듯... 한참을 헐떡거리더니 다시 말을 이었다...
"내 집에서 죽고 싶구나... 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련.."
"네에..." 상미가 대답하고 노파를 집으로 데려갔다...
"내가 죽을때가 되어서야 외로움이라는 것을 느끼고... 인간들이나 가지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아서 괴로웠는데... 죽는 순간 너가 곁에 있으니 너무 좋구나..."
"당신은 저의 은인이며 스승이에요..." 상미가 대답했다.
"나좀 안아주련?"....
"네에..." 상미가 대답하고 노파를 꼭 껴안았다...
그리고 노파는 상미의 품안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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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괴끼리는 서로 죽이기는 해도 잡아먹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지만 이제 그런 것을 따질 요괴도 없는 세상이고 인간의 엑기스를 먹고사는 요괴의 맛이라면 인간과는 비교가 안될 것 같았다.
탁현은 상미가 노파의 집을 나오자 바로 상미를 따라붙기 시작했다.
"왜 따라오시죠?" 상미가 기척을 느끼고 탁현에게 물었다.
"하하... 오랜만에 요괴를 봐서 반가워서 그렇지..." 탁현이 능글맞게 대답했다..
"네에... " 상미는 잘생기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듯한 탁현이 싫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어느정도 노파의 집과 멀어지자.... 탁현이 상미에게 말했다...
"재미있는거 가르쳐줄까?"
"네에?" 상미가 호기심스런 표정을 지었다.
"내 눈을 봐바..."
상미는 탁현의 지시대로 그의 눈을 쳐다본다..
"우메라다나시바마.....!@#$%^&*" 상미와 눈이 마주치자 탁현이 기묘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그러자 갑자기 상미는 심한 성적욕구를 느끼기 시작했다... 평소 만월이 다가오며 느끼는 것 이상의 갈증이었다..
상미는 목이타기 시작하더니..... 아랫도리가 젖어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갈증이 나요...." 상미가 몸을 비비꼬며 말했다..
"그러면 우리 뭐좀 마시러 갈까?"
"네에.... 어디든... 가요..." 상미가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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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는 빠른 걸음으로 뛰는 듯 걸으며 상미와 탁현의 요기를 ?고 있었다...
이미 스스로 요기를 봉인한 노파는 숨이 차서 힘들었지만 필사적으로 이들을 ?았다..
한참을 헤매다가.... 한 모텔 앞에서 헐떡이는 상미의 거친 숨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상미야... 대답하거라... 그곳을 빠져나와야해.." 노파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보았지만 아직 거리가 너무 멀었다..
노파는 모텔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있을 듯한 객실의 앞에 도착했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100년전의 노파였다면 이런 문을 부수는 것이 쉬웠겠지만... 지금 노파는 평범한 노인일 뿐이었다.
하지만 안에서는 이미 두 요괴의 요기가 엉켜... 엄청난 양의 한기가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노파는 잠시 망설이다... 무슨 결심을 한 듯 크게 한숨을 쉬고
그 자리에서 가부좌를 틀더니.... 주문을 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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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과 상미는 근처 가장 가까운 모텔을 ?았다...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탁현은 상미를 안았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상미의 입술을 덮었다.
상미는 그의 혀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면서 그와 동시에 상미의 손이 탁현의 자지를 ?았다..
그녀의 손이 바지위로 불쑥 튀어나온 탁현의 사타구니부분을 쓰다듬다가... 지퍼를 내리자 거대한 탁현의 자지가 불쑥 튀어나왔다.
상미가 그 자지를 쥐자 자지가 용틀임하듯 꿈틀거렸다...
"아.. 내 자지.... " 상미가 탄성을 지르며 자신의 입을 가져다 댄다..
상미가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탁현이 뒷걸음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상미는 그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무릎으로 걸으며 그런 탁현을 따라갔다..
탁현은 침대위에 걸터앉아 상의를 천천히 벗으며 상미를 만족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이제 되었고..." 상의를 벗고 알몸이 된 탁현이 상미를 일으켜세웠다...
그러자 상미가 뒷짐을 쥐고 허리를 비틀며 애원하듯 말했다..
"넣어주세요..."
"그럼 넣어줘야지... 후후" 탁현이 대답하며 상미를 눕혔다..
그리고 침대에 누운 상미는 두 다리를 올려가며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탁현이 상미의 옆으로 비스듬히 누웠다...
상미가 다리를 비비꼬는 가운데... 탁현은 천천히 상미의 상의와 브래지를 벗겨내고... 상미의 유두에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그의 손이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탁현이 손가락을 질구안으로 살짝 넣자... 상미의 보지가 그 손가락을 덥썩 물어버린다..
"아~~ " 상미가 느낌을 주체 못하며 신음을 토한다.
탁현은 상미의 두다리를 들고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상미의 보지안으로 넣었다...
"으흠.... 확실히 보통의 여자와는 다르구나... 이제부터 영양탕 맛좀 봐볼까..."
그리고 탁현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어가며 상미의 기력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아~ 흥.... 더 빠르게 해주세요... " 상미는 자신의 기력이 빠져나가는 것도 모른채.... 탁현에게 말했다..
하지만 탁현은 듣는둥 마는둥... 자신의 정신을 더욱 더 집중시켜 나갔다...
상미가 쾌락의 극치에 도달하면서 그녀의 머리카락이 하애지더니 어느새 얼굴에 검버섯이 피기 시작했다.
상미의 보지가 심하게 움찔거리면서 막 사정을 하려는 순간에.... 탁현은 노파의 주문을 들었다..
그리고 그는 놀라 움직임을 멈췄다.
"모하는거야 할망구..." 탁현이 놀라서 독음을 전달했다.
"너야말로 뭐하는 짓이냐... 금기를 깰 생각이냐?" 노파가 탁현을 꾸짖듯 말했다.
"금기라.... 그것도 요괴들이 많을 때나 있는것이지... 이 세상 너와 나 둘 뿐인데 무슨 ..." 탁현이 비웃듯 말했다.
"아무튼 그 애를 그만 놔줘라.. "
"이미 늦었다.." 탁현이 비웃듯 말했다.
"늦었다면.... 너도 이제 다 살았구나.. 탁현..."
"뭐라고? 푸하하핫.... 노인네.... 요기를 봉인하더니 노망이 들엇나보군!!" 탁현은 노파를 비웃는다.
"아... 더 해줘요.. 제발.." 한편 상미는 극치의 순간 직전에 탁현이 멈추자.. 그를 꼭 껴안으며 재촉했다..
하지만 그 순간 노파의 독음이 상미에게 전달되었다.
"상미야 내말 잘듣거라... 지금 너는 죽음의 직전에 있다... 너가 여기서 살아나가려면 나의 주문을 따라 외워라.."
상미는 이미 쾌락에 한가운데서 아무 대답도 못했다... 하지만 귓전에서 웅웅거리는 주문소리는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위에서 탁천이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보지가 다시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극한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상미는 입밖으로 주문을 외웠다..
"크크 백날 외워봐라..." 그녀가 주문을 외우자... 탁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펌프질을 해대었다.
순간 상미는 속이 뒤틀거림을 느꼇다... 마치 모든 내장이 끊어져 가는 듯한 고통이 엄습했다...
이내 입안이 비릿해지더니..... 상미는 울컥하고 시커먼 피를 뱉어낸다...
피를 뱉어내자 상미는 갑자기 정신이 맑아졌다... 그리고는 이전과는 상상도 안되는 힘이 그녀의 몸안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지금 탁천이 자신의 기력을 흡수하는 것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눈에서 푸른 빛이 흘렀다... 그리고 그녀의 피부색과 머리빛도 푸른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센치 정도 길어진 송곳니로 탁천의 어깨를 깨물었다... 그와 동시와 손톱과 발톱도 5센치 정도가 길어지고 강도또한 강철처럼 단단해졌다.. 그녀는 탁천을 껴안는듯한 자세로 그 강철같은 손톱을 탁천의 등을 할키며 찔렀다.
"크흑..." 탁천이 고통의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그녀는 그 틈을 타 자신의 보지로 탁천의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허헉..." 순간 탁천은 그녀의 흡수되던 그녀의 기력이 끊어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사정의 욕구를 느꼇다..
3000년을 살아온 탁천은 사정한 적이 없었다.... 그가 사정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했다..
탁천은 필사적으로 자지를 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자지를 물고 있는 상미의 보지힘이 너무 강력했다..
"이런... 어린요괴가 어떻게 이런힘이.... 으흑...... 이 할망구가..." 그제서야 탁천은 상미에게 노파의 요력이 전달된 것을 깨달았다...
"할망구.... 봉인된 요력을 쓰면 너도 끝장일텐데...?"
"나야 사는게 지겨운 요괴지... 어차피 죽으려고 설화를 먹은 몸 좀 일찍가는 것 뿐이야... 가는 동안 길동무나 하자고..." 노파가 대답했다...
"이.... 런 어처구니 없는..." 탁천은 맥없이 탄식하며.... 사정을 못참고.... 상미의 몸안으로 방사를 시작했다..
"어허헉..." 탁천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3000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이었다....
"아하하... 아하..." 탁천이 계속 신음을 토하며 방사를 해댔다... 그러면서 그의 모습은 점점 젊음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크크크... 바로 이런 맛이었군.... 남자들이 이맛을 못 잊어서... 그렇게 섹스와 자위에 미치는 것이엇군..." 탁천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극도의 쾌락을 느끼며 상미의 몸위로 털썩 쓰러졌다.
탁천이 쓰러졌지만 상미는 하수구에서 끼이익... 공기소리가 날때까지 물을 빨아들이듯 탁천의 기력을 계속 흡수했다.....
상미가 탁천의 기력을 완전히 흡수하자... 탁천의 육체도 사라지더니... 탁천의 모발로 보이는 것들만 그녀의 몸위에서 나풀거렸다..
++++++++++++++++++++++++++++++++++++++++++++++++++++++++++++++++++++++++++++++++++++++++++++
탁천이 소멸하자... 상미의 모습도 서서히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잠시동안 누워있던 상미가 객실의 문을 열자... 노파 헐떡대며 벽에 기대어 있었다..
상미가 노파를 데리고 들어와 침대에 뉘였다...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죠.." 그녀가 놀라 물었다..
"겪은대로다 탁천이라는 놈이 너를 잡아먹으려고 했고.. 내가 그걸 막으려 너에게 나의 요력을 전달했다.. 결국 너가 탁천을 잡아먹었다.."
"할머니는 죽나요?" 탁천과 노파의 대화를 중간에서 들은 그녀가 물었다..
"어차피 죽을 몸이었다..." 노파가 걱정말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요괴는 원래 양심의 가책도... 희생이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너를 보니... 내가 틀린 것 같구나.."
"너는 인간한테 키워져서 인간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당신도 저를 위해서 희생을 햇자나요..." 상미가 반문했다..
"그래 그러하니 내가 3000년간 믿어왔던 건 잘못된거라고... 후후.."
"근데 탁천의 시체는 어디간거죠?"
"요괴들은 기력을 빼앗기면 그렇게 사라지지... 나는 탁천처럼 죽는게 아니니 죽더라도 시체가 남을거다.. 후후" 노파가 힘없이 말했다..
"저는 아직 당신에게 배울게 많은데 당신이 벌써 죽으면... 어떻게 살아야 하죠?" 상미가 울면서 말했다..
"이제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났고.... 너는 지금까지 잘 살아왔잖니... 앞으로도 잘 살거야... 그리고 나에게 배울것이 뭐가 있겟냐... 살다보면 저절로 알게될거다.."
"할머니는 이름이 ?"
"하하... 수천년을 살다보니 너무 많은 이름이 있엇다...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며 살앗단다... 가장 최근 이름은 춘월이엇다.. "
"네에?..." 상미는 기생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물었다..
"호호호... 내가 조선후기에 기생도 한적이 있단다.. 당시의 이름이엇지.... 그 이름이 이후에 이름을 가진 적이 없다.."
"하핫.. 정말요? 당시는 지금과 모습이 달랐겟네요?"
"그랫지... 당시에는 조선시대 미인상이었다.."
"저도 백년후에는 지금과 모습이 많이 달라지나요?"
"그렇단다... 천천히 바뀌지 마치 연예인들이 조금씩 성형하듯... 항상 남자들을 유혹하는데 최적화 된단다.. 후후"
그리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나는 본 적이 없지만 탁천에게는 제자가 둘이 있다.. 인간제자 하나와 요괴제자 하나이지... 둘다 상당한 싸움꾼이다... 그들이 너를 찾는다면 너를 죽이려 들거다..."
"요괴는 요괴를 잡아먹으면 잡아먹힌 요기를 품고 산다... 즉... 너의 몸에서는 3가지 종류의 요기가 나오게 될거다.... 나의 것과 탁천의 것.. .그리고 너의 것..."
"그러하니 너가 탁천의 기력을 빼앗은 것은 숨길 수 없다.. "
"하지만 넌 이미 3000년을 살은 두 요괴의 요력을 가졌으니... 쉽게 당하지는 않을거다... 그래서 걱정은 안되는구나... 우습지만 너는 지금 내가 본 요괴중에 가장 강력한 요괴중 하나가 되었단다..."
"하지만 너는 요력을 쓸줄을 모르니.... 시간날때마다 인간들이 연습하는 무술을 연마하도록 해라... 요력을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야...... "
노파는 길게 얘기하더니.... 힘든듯... 한참을 헐떡거리더니 다시 말을 이었다...
"내 집에서 죽고 싶구나... 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련.."
"네에..." 상미가 대답하고 노파를 집으로 데려갔다...
"내가 죽을때가 되어서야 외로움이라는 것을 느끼고... 인간들이나 가지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아서 괴로웠는데... 죽는 순간 너가 곁에 있으니 너무 좋구나..."
"당신은 저의 은인이며 스승이에요..." 상미가 대답했다.
"나좀 안아주련?"....
"네에..." 상미가 대답하고 노파를 꼭 껴안았다...
그리고 노파는 상미의 품안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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